• 최종편집 2026-04-3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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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철도공사, ‘기차로 떠나는 지역축제’ 홍보 강화…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확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기차를 이용해 전국 각지의 지역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홍보와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지역 관광 활성화와 철도 이용 확대를 동시에 겨냥한 전략이다. 코레일은 5월부터 매달 열차로 이동 가능한 지역축제를 소개하는 리플릿을 제작해 서울, 대전, 부산 등 전국 주요 50개 역에서 배포한다고 밝혔다. 리플릿에는 전국 20여 개 축제 정보와 함께 인근 기차역, 축제장까지의 연계 교통수단, 예상 이동시간 등이 상세히 담겨 여행객의 편의를 높였다. 예를 들어 5월호에는 전남 보성군에서 열리는 ‘다향대축제’ 정보를 비롯해 보성역에서 축제장인 한국차박물관 인근까지 이동할 수 있는 마을버스 노선과 소요시간 등이 구체적으로 안내된다. 이를 통해 기차 여행객들이 별도의 검색 없이도 현지 이동 계획까지 한 번에 세울 수 있도록 했다. 오프라인뿐 아니라 디지털 접근성도 강화했다. 전국 280여 개 역 맞이방과 고객대기실에는 ‘지역축제 기차여행 캘린더’로 연결되는 QR코드 포스터가 게시된다.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해당 월의 축제 일정과 기차 여행상품을 한 번에 확인하고 바로 예약까지 가능하다. ‘지역축제 기차여행 캘린더’는 축제 일정, 장소, 주요 프로그램은 물론 관련 기차여행 상품까지 통합 제공하는 공유형 서비스다. Google Calendar 구독 기능을 활용하면 매월 업데이트되는 축제 정보를 자동으로 받아볼 수 있어 지속적인 여행 계획 수립에도 유용하다. 이와 함께 코레일은 기차여행 홈페이지, 모바일 앱 ‘코레일톡’, 공식 SNS 채널, 네이버밴드 ‘대한민국 기차여행’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지역축제 정보와 연계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는 각 채널을 통해 손쉽게 여행 정보를 확인하고 예약까지 이어갈 수 있다. 코레일은 향후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다국어 홈페이지에 축제 연계 여행상품 예약 기능을 도입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와의 상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관광 콘텐츠 발굴과 홍보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기차를 타고 전국 곳곳의 축제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여행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로컬 콘텐츠를 발굴하고,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K-기차여행의 매력을 적극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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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30
  • 한국관광공사, ‘오디’ 팝업스토어 운영…천호점서 봄 여행 콘텐츠 체험
      한국관광공사가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도심 속에서 국내 여행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한국관광공사는 현대백화점 천호점과 업무협약을 맺고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천호점 13층에서 ‘오딩이와 떠나는 봄 피크닉’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국 각지의 봄 여행지를 소개하고, 관광공사의 디지털 관광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무료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 ‘오디(Odii)’를 중심으로 구성해 방문객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국내 관광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오디’는 전국 6천여 개 관광지의 숨은 이야기와 지역 문화를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등 5개 언어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여행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색다른 여행 경험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장은 봄 소풍 콘셉트로 꾸며져 가족 단위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한다. 오디 캐릭터 ‘오딩이’ 포토존과 함께 스탬프 투어 등 체험형 콘텐츠가 마련되며, 현장에서 오디오 가이드 청음과 AI 여행 일정 플래너 등 관광공사의 주요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참여 이벤트도 풍성하다. 스탬프 투어를 완료하거나 SNS 방문 인증을 하면 오딩이 캐릭터 굿즈와 백화점 식당가 할인 쿠폰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클레이 체험과 소꿉놀이 공간도 별도로 운영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오디 서비스를 보다 친숙하게 알리고, 봄철 국내 여행 수요를 확대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쇼핑과 체험, 여행 정보 제공을 결합한 복합 콘텐츠를 통해 도심 속에서도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선우 한국관광공사 국내디지털마케팅팀장은 “가족 여행객이 오디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다가오는 나들이철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오디’ 팝업스토어는 디지털 관광 서비스와 오프라인 체험을 결합한 새로운 시도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중심으로 국내 여행 관심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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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8
  • 코레일, 5월 ‘MaaS’ 할인 프로모션…렌터카 최대 75%·관광택시 혜택 확대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코레일 MaaS(Mobility as a Service)’ 제휴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코레일은 5월 한 달간 다양한 교통·여행 연계 서비스를 최대 75%까지 할인하고 경품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레일 MaaS’는 모바일 앱 ‘코레일톡’을 기반으로 열차 승차권 예매는 물론 렌터카, 카셰어링, 관광택시, 식음료 예약 등 여행 전반의 이동과 편의를 통합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차 이용객이 목적지 도착 이후의 이동과 여행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렌터카 할인 혜택이 가장 눈에 띈다. 코레일톡을 통해 렌터카를 예약할 경우 대여료를 최대 75%까지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역 인근에서 차량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롯데렌터카 G car)도 최대 6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카셰어링 이용 고객을 위한 추가 이벤트도 마련됐다. 60% 할인 혜택을 적용받은 이용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2만 G포인트를 지급해 이용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택시 할인도 함께 진행된다. 영주, 평창, 당진, 홍성, 제천 등 전국 23개 지역에서 운영되는 관광택시는 지자체 지원을 통해 최대 60%까지 요금이 할인되며, 제휴사 로이쿠의 3,000원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주요 지역별 할인율은 영주 50%(최대 7만원), 평창 60%(최대 13만5천원), 당진 50%(최대 6만5천원), 홍성 최대 46%(최대 6만원), 제천 최대 43%(최대 6만5천원) 등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편의 서비스 할인 혜택이 마련됐다. ‘커피&빵’ 서비스는 사전 주문 후 역에서 대기 없이 수령할 수 있으며, 1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금액의 20%를 할인한다. 여행지까지 짐을 미리 보내는 ‘짐배송’ 서비스 역시 수하물 크기와 관계없이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여행 편의성을 높였다. 코레일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기차 이용을 중심으로 한 연계 교통과 관광 소비를 동시에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가족 단위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5월을 겨냥해 이동과 체험, 편의 서비스를 결합한 체류형 여행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기차여행이 더욱 알차고 풍성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연계 교통·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코레일 MaaS’ 프로모션은 기차 여행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강화하며, 통합 모빌리티 기반 여행 서비스의 활용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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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8

실시간 국내 기사

  • KATA, “K-관광, 지역이 답이다”…부산 중심 지역관광 협력 선언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지역관광을 한국 관광산업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제시하며 정부와 지자체, 여행업계 간 협력 강화에 나섰다. KATA는 4월 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K-관광, 지역이 답이다’를 주제로 ‘2026 K-지역관광 활성화 교류회(K-RTF)’를 개최하고, 지역 중심 관광 성장 전략을 공식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김대현 제2차관, 한국관광공사 양경수 국제관광본부장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관광 유관기관, 여행기업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관광이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요소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진석 KATA 회장은 개회사에서 “관광은 무역이자 지역경제이며 국가 성장 전략의 핵심 산업”이라며 “산업 현장의 주체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K-관광, 지역이 답이다! 2026년은 부산이 답이다!”라는 선언과 함께 2026년 집중 협력 지역으로 부산광역시를 선정하고, 외래관광객 5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공동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여행기업과 지자체 간 관광상품 개발, 홍보 협력 등 실질적인 협력 모델 구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정부 역시 지역 주도 관광 성장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지역 중심 관광 성장을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K-관광, 지역이 답이다’ 문구가 담긴 플랜카드를 들고 기념촬영을 진행하며 지역관광 중심 성장에 대한 공동 의지를 확인했다. 이날 교류회에서는 국제 관광시장 흐름을 공유하는 기조연설도 진행됐다. 중국여행사협회 두센중 회장은 글로벌 관광시장 변화와 한중 관광 협력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며, 국제 관광 회복 흐름 속에서 양국 간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중국여행사협회는 약 3천여 개 회원사를 보유한 중국 최대 규모의 관광 협력 기구로, 이번 초청은 한중 관광산업 교류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이어 열린 지역관광 활성화 포럼에서는 부산관광공사가 글로벌 해양관광도시 부산의 전략을 발표하며 지역관광 성장 모델을 제시했다. 포럼 좌장을 맡은 경기대학교 김창수 학장을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여행기업 관계자 등 전문가들은 외래관광객의 지역 분산, 관광상품 경쟁력 강화, 민관 협력 모델 구축 등 다양한 과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행사 후반에는 지자체와 여행기업 간 B2B 상담교류회가 진행돼 약 1,700건의 상담이 이뤄지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 성과를 창출했다. 또한 관광 전문 미디어룸을 통한 지역 관광 홍보 세션도 함께 운영돼 각 지역 관광자원의 매력을 알리고 협력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KATA는 이번 교류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언을 마련하고, ‘K-관광, 지역이 답이다’라는 메시지를 국가 관광 아젠다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여행기업과 정부, 지자체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관광을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핵심 성장축으로 자리매김시킨다는 구상이다. 이진석 회장은 “이번 교류회가 여행기업과 지자체가 함께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외래관광객 유치를 확대하는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며 “지역 중심 관광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류회는 정책 논의와 산업 간 협력을 동시에 이끈 대표적인 관광 협력 플랫폼으로 평가되며, 향후 지역관광 중심의 관광산업 구조 전환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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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9
  • “배우고 떠난다”…‘2026 꿈꾸는 여행자’, 시니어 실전형 여행 지원 확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시니어층의 여행 참여 확대를 위한 ‘2026 꿈꾸는 여행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60세 이상 활동적 장년층이 여행을 배우는 데서 나아가 실제로 떠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서울·전주·대구·창원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수강생을 순차적으로 모집한다. 최근 국내 여행 트렌드가 단순 관광에서 체류형·경험형 중심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시니어층의 여행 수요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꿈꾸는 여행자’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시니어를 단순 소비자가 아닌 여행 기획과 실행의 주체로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 프로그램은 기존 교육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실전형 여행 모델’로 개편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교육 이후 실제 여행 실행과 지역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해, 배운 내용을 즉시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과정도 대폭 간소화됐다. 기존 7회차 온·오프라인 병행 교육을 단 하루(4시간) 집중 과정으로 개편해 참여 부담을 낮추고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교육 수료 후 실제 여행을 실행하는 참가자에게는 1인당 최대 10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해 자발적인 국내 여행 참여를 적극 유도한다. 참가 신청은 만 60세 이상(1966년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지역별 정원 충족 시 조기 마감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교육과 여행을 넘어 지역 방문과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를 강화해, 시니어 여행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되는 선순환 모델 구축에도 주력한다. 이경수 회장은 “이제 여행은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실천하는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며 “교육과 여행 지원금을 연계한 이번 사업을 통해 여행의 문턱을 낮추고, 시니어들의 발걸음이 지역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꿈꾸는 여행자’ 사업은 고령화 시대에 맞춰 시니어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와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국내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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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7
  • 한국관광공사 빅데이터 기반 관광 컨설팅 참여 지자체 모집 AI 분석 도입 확대
      한국관광공사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관광 컨설팅 사업을 확대하며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4월 10일까지 2026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 사업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자체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관광 전략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인공지능 분석을 도입해 컨설팅 수준을 한층 고도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청 대상은 기초 및 광역자치단체와 지역관광공사로 관광 개발사업이나 지방이양사업 인구감소지역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 중인 기관이면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신규 참여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AI 친화 컨설팅 6곳과 지난해 참여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실증사업 4곳 등 총 10개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AI 친화 컨설팅은 대상 지역의 관광 자원 분석을 기반으로 브랜딩 전략 수립과 관광 콘텐츠 및 코스 개발에 인공지능 분석을 적용해 맞춤형 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이 가운데 일부 기관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협력해 인구감소지역 특화 소도시 여행 컨설팅을 추가 지원받으며 지방소멸 대응과 관광 수요 창출을 동시에 추진하게 된다. 실증사업은 지난해 컨설팅에 참여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립된 계획을 실제 사업으로 구현하는 단계다. 올해는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한 합성데이터를 활용해 분석 정확도를 높이고 시범사업 추진과 예산 확보까지 지원한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데이터 기반 관광 정책 수립과 실행력을 동시에 강화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전략적 관광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4월 10일 오후 6시까지 전자공문 제출 또는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된 사업은 전문가 평가를 거쳐 4월 중순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올해는 새로운 인공지능 분석 도구를 적극 도입해 보다 정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컨설팅 결과가 실제 지역 경쟁력으로 이어져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데이터 기반 관광 전략이 지역 관광 정책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업이 지역 간 관광 경쟁력 격차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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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2
  • 관광업계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시장 영향 주목 내수 관광 활성화 필요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관광시장에 미칠 영향에 주목하며 시장 상황을 면밀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는 국제 유가 상승과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며 전반적인 소비 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숙박과 여행 등 관광 소비에도 점진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업계에서 제기되고 있다. 관광산업은 경기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대표 산업으로 항공료와 유류비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고유가 상황이 지속될 경우 여행 수요 위축과 소비 흐름 둔화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다. 정부는 이러한 경제 환경을 반영해 문화 관광 분야 정책자금 지원과 소비 촉진 정책을 포함한 추가경정예산을 추진 중이며 관광업계 지원 방안도 함께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정책적 지원이 시장 안정에 일정 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시장 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수요 유지와 업계 부담 완화를 균형 있게 고려하는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유가로 인한 이동 비용 증가 상황에서 관광객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정책적 지원과 함께 내수 관광 활성화를 통한 수요 유지 전략이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또한 대외 환경 변화에 따라 해외여행 수요 일부가 국내 관광으로 전환될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의 국내 관광 활성화 정책과 연계해 업계와 협력하며 안정적인 관광 수요 기반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이경수 회장은 최근의 대외 환경 변화는 관광시장에 점진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광 수요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내수 관광 활성화와 비용 부담 완화 정책이 동시에 추진될 경우 관광시장 충격을 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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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1
  • 코레일 승차권 예매 편의 개선 PC 모바일 웹에서도 출발 직전 구매 가능
      한국철도공사가 열차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승차권 예매 시스템을 개선한다. 코레일은 오는 27일부터 PC와 모바일 웹 환경에서도 열차 출발 직전까지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모바일 앱인 코레일톡에서는 열차 출발 직전까지 승차권 구매가 가능했으나 PC에서는 승차권 출력과 탑승 준비 시간을 고려해 출발 20분 전까지만 예매가 가능했다. 이에 따라 이용 환경에 따라 예매 가능 시간이 달라 불편을 겪는 사례가 있었다. 이번 개선을 통해 이용자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PC나 모바일 웹페이지에서 열차 출발 직전까지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승차권을 문자 메시지나 카카오톡으로 전달할 수 있어 동행자와의 공유도 한층 편리해졌다. 코레일은 앞서 지난해 2월 반응형 웹 기술을 도입해 다양한 기기에서 화면 크기에 맞춰 자동으로 최적화되는 웹 티켓 서비스를 구축한 바 있다. 이를 통해 PC와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환경에서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없이도 승차권 이용이 가능해지며 디지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철도 이용 과정에서의 시간 제약을 줄이고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특히 급하게 이동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보다 유연하게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어 이용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코레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자 편의 관점에서 시스템과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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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26
  •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제1차 이사회 개최 관광업계 대응 협력 강화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관광업계의 경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강화 의지를 밝혔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3월 25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대손상각 안건과 2025년도 결산 승인, 기본재산 운영 등 주요 안건이 상정됐으며 참석 이사 전원의 동의로 원안이 승인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관광업계 영향도 주요하게 다뤄졌다. 이경수 회장은 미국과 이란 간 갈등 등 불안정한 국제 환경으로 인해 고유가와 고환율 상황이 지속되면서 관광사업자들의 경영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 회장은 이러한 위기 상황일수록 중앙회와 지역 및 업종별 협회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관광업계 전반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중앙회가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타 토의에서는 중앙회가 국내 관광산업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정부와의 정책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관광 환경 속에서 업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향후에도 관광업계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정책 대응력을 높여 국내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 여행
    • 국내
    2026-03-26
  • 코레일 여행가는 달 맞아 기차여행 할인 확대 인구감소지역 방문 인증하면 열차 운임 할인
      봄 여행 시즌을 맞아 한국철도공사가 다양한 기차여행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6 여행가는 달 캠페인과 연계해 열차 운임 할인과 자유여행 패스 할인 등 다채로운 기차여행 상품을 마련해 국내 여행 수요 확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지원한다.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2026 여행가는 달 기간에 맞춰 기차여행 상품을 특별 할인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혜택은 인구감소지역 여행 활성화와 테마열차 이용 확대, 철도 자유여행 패스 할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먼저 전국 42개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한 자유여행 상품 이용 시 열차 운임 전액에 해당하는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여행객이 원하는 지역을 선택해 자유여행을 진행한 뒤 지정 관광지에서 QR 코드 또는 디지털관광주민증을 통해 방문 인증을 하면 상품 이용 후 5일 이내에 해당 상품의 열차 운임과 동일한 금액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청량리에서 안동까지 왕복 열차를 이용해 인구감소지역 자유여행 상품을 이용한 뒤 안동 하회마을 방문을 인증하면 다음번 열차 이용 시 동일 금액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같은 방식으로 영월 단종 유배지나 봄철 산수유 꽃축제로 유명한 전남 구례 등 전국의 인기 여행지를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할인 대상 인구감소지역은 전국 42곳이다. 강원 지역은 삼척 영월 정선 태백 횡성 등 5곳이며 충북은 괴산 단양 영동 옥천 제천 등 5곳이다. 전북은 김제 남원 무주 익산 임실 정읍 등 6곳이 포함된다. 경북은 군위 문경 봉화 안동 영덕 영주 영천 울릉 울진 의성 청도 등 11곳이며 충남은 공주 논산 보령 서천 예산 등 5곳이다. 전남은 강진 고흥 곡성 구례 보성 장성 장흥 함평 해남 등 9곳이며 경남에서는 밀양이 대상 지역에 포함됐다. 테마열차 할인 혜택도 함께 마련됐다. 동해산타열차 강릉 분천 노선과 백두대간 협곡열차 영주 분천 철암 노선, 서해금빛열차 용산 익산 노선, 남도해양열차 서울 여수엑스포 부산 목포 노선, 정선아리랑열차 청량리 민둥산 노선 등 5개 테마열차를 50퍼센트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정선아리랑열차는 5월 초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철도 자유여행 패스인 내일로 할인도 확대된다. 이번 여행가는 달 기간에는 권종에 관계없이 2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만 29세 이하가 이용할 수 있는 Youth권은 연속 7일권이 6만 원, 선택 3일권이 5만 원에 이용 가능하며 연령 제한이 없는 Adult권은 연속 7일권이 9만 원, 선택 3일권이 8만 원에 판매된다. 이번 할인 혜택은 4월과 5월 두 달 동안 운행하는 열차를 대상으로 적용된다. 인구감소지역 자유여행 상품과 테마열차는 3월 16일부터 예매가 가능하며 내일로 상품은 3월 25일부터 코레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코레일톡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다만 예매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이용을 원하는 여행객은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코레일은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봄철 기차여행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지 방문을 촉진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여행하기 좋은 봄을 맞아 다양한 기차여행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활용해 전국 곳곳의 봄 풍경을 즐기고 기차여행의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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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6
  • 한국관광공사 2026 강소형 잠재관광지 9곳 선정 지역 관광명소로 육성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2026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9곳을 선정했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사업은 인지도는 낮지만 독특한 매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관광지를 발굴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대표 관광명소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올해 새롭게 선정된 관광지는 강경근대역사거리 충남 논산, 거창산림레포츠파크 경남 거창, 만휴정 경북 안동, 해양생태과학관 경기 시흥, 실레마을 강원 춘천, 온달관광지 충북 단양, 왕궁보석테마관광지 다이노키즈월드 전북 익산, 제주별빛누리공원 제주 등 8곳이다. 여기에 전남 해남의 산이정원이 지난해에 이어 연장 지원 대상지로 포함되면서 총 9곳이 확정됐다. 선정된 관광지는 향후 관광 콘텐츠 개발과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국내지사를 중심으로 디지털 관광주민증과 여행가는 달 등 국내 관광 활성화 사업과 연계한 홍보 마케팅을 추진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거창산림레포츠파크, 산이정원, 실레마을 등 3개 관광지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기반 관광 컨설팅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관광객 방문 패턴과 소비 흐름 등을 분석하고 관광지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는 관광지의 성장 잠재력뿐만 아니라 초광역 관광 연계 가능성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대상지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관광지는 향후 지역 간 관광 연계를 통해 관광 시너지 창출과 외래 관광객 유치 확대에도 활용될 전망이다. 김석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실장은 국내에는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매력적인 관광자원이 많다며 선정된 관광지들이 지역 간 연계를 통해 초광역 관광 시너지를 만들고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한민국 대표 관광 콘텐츠로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구분 선정 관광지 개 요 1 강경근대역사거리 (충남 논산시) 일제강점기 강경포구를 중심으로 형성된 근대 상업·주거 유산 밀집 지역으로 근대 건축물, 옛 금융·상점 시설 등이 보존·활용되어 역사 문화 자원으로서의 가치가 높음. 현재는 근대 문화와 ICT를 연계하여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근대역사문화거리로 조성·운영되고 있음. 2 거창산림레포츠파크 (경남 거창군) 경상남도 최북단 백두대간의 해발 750m에 위치하고 있는 거창산림레포츠파크는 짚코스터, 로프어드벤처, 등반체험시설 등의 산림 레포츠 콘텐츠와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체험–숙박–휴식이 한 공간에서 완결되는 복합 산림 관광자원으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 3 만휴정 (경북 안동시)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된 안동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드라마(미스터션사인) 등 여러콘텐츠 노출로 대중적 인지도가 있으며 입지적‧공간적 특성이 상징성(선비정신과 재난극복)과 결합하여 관광지로서 확장 가능함. 2025년 산불 당시 피해없이 보존되어 ‘기적과 희망의 상징 공간’이라는 서사적 가치로 확장됨. 4 시흥 해양생태과학관 (경기 시흥시) 해양 동물의 구조와 치료, 갯벌·연안습지 등 지역 특화 해양 생태계 교육·체험,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전시·연구 기능을 핵심으로 하는 복합 연구 및 교육·문화 시설임. 5 실레마을 (강원 춘천시) 소설가 김유정의 고향이자 ‘동백꽃’, ‘봄봄’ 등 소설의 배경마을로, 김유정 문학촌, 책과 인쇄 박물관, 실레이야기길 등 문학·출판·공예체험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가 도보권 내에 집적되어 있는 고밀도 문학 테마형 관광지임. 6 온달관광지 (충북 단양군) 온달산성, 온달동굴 등 문화유적과 더불어 ‘온달장군과 평강공주’ 이야기를 주제로 고구려 문화를 학습할 수 있는 전시시설이 있으며, 단양군 대표 지역축제인 ‘온달문화축제’의 개최지로 사용되고 있음. 다양한 사극드라마의 촬영지로 사용된 문화·자연·역사가 어우러진 복합관광지임. 7 왕궁보석테마관광지 다이노키즈월드 (전북 익산시) 공룡을 테마로 한 실내 놀이시설과 야외 체험공간이 결합된 구조로 보석박물관, 가족공원, 롤 글라이더 등 복합 체험 콘텐츠를 갖춘 가족·아동 중심 체험형 관광지임. 8 제주별빛누리공원 (제주 제주시) 제주시 직영 천문대로, 한라산 중턱에서 제주의 맑은 밤하늘을 만끽할 수 있는낭만적인 야간관광 명소임. 최첨단 망원경으로 별자리를 관측하고, 천체투영실 프로그램과 4D영상관 체험을 통해 우주의 신비를 배우는 교육적이고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는 공간임. 9 산이정원 (전남 해남군) 해남군 산이면에 조성 중인 ‘친환경 정원도시’ 솔라시도 프로젝트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미래세대가 살아갈 미래환경을 꿈꾸는 정원이라는 두 가지의 비전으로 조성 중임. 전남 최초의 식물원이자 전국 최대 규모의 민간정원으로 조성될 예정(2단계 오픈 준비 중)으로 해남의 대표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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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2
  •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창립 63주년 맞아 임직원 간담회 개최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창립 63주년을 맞아 임직원 간담회를 열고 그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한편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향후 역할과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3월 10일 중앙회 4층 회의실에서 창립 63주년을 기념하는 임직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회 임직원들이 참석해 협회의 성장 과정과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중앙회의 역할과 과제를 함께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중앙회가 지난 63년 동안 국내 관광산업 발전과 관광업계 지원을 위해 수행해 온 다양한 활동을 되짚으며 향후 관광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향도 공유됐다. 특히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와 회원사 지원 확대를 위한 중앙회의 역할을 강조하며 임직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앙회 발전에 기여한 직원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다. 정책지원국 강시은 국장이 근속 20주년을 맞아 중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과 부상을 수여받았다. 이경수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며 임직원들이 중앙회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 중앙회가 더욱 발전하고 관광업계를 위한 좋은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앞으로도 관광업계와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지원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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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0
  • 한국의집 재개관 맞아 궁중음식 봄 메뉴 선보여 전국 제철 식재료로 전통 한식 재해석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이 운영하는 한국의집이 재개관을 맞아 봄철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궁중음식 다이닝 봄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전국 각지에서 공수한 식재료와 고조리서에 기록된 전통 조리법을 바탕으로 궁중과 반가 음식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의집은 오는 3월 11일부터 궁중음식 다이닝 봄 시즌 메뉴를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메뉴는 전통 식문화에 담긴 계절성과 식재료의 가치를 강조하며 우리 음식의 깊은 풍미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만찬 메뉴에서는 조선시대 임금의 수라상에 올랐던 귀한 진상품으로 알려진 종어를 활용한 종어구이가 선보인다. 종어는 전북 김제 지역에서 복원된 토속 어종으로 한동안 자취를 감췄다가 최근 다시 복원된 식재료다. 한국의집에서는 종어의 껍질을 가볍게 데쳐 결을 정리한 뒤 살을 불에 구워 담백한 맛과 은은한 불향을 살렸다. 해삼을 활용한 해삼찜도 주요 메뉴로 마련됐다. 해삼은 예로부터 보양 식재료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강한 생명력으로 인해 동양 전통 의학에서도 귀한 식재료로 여겨져 왔다. 한국의집의 해삼찜은 참해삼을 정성스럽게 손질해 한치와 새우살을 넣어 속을 채운 뒤 쪄내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여기에 해물 육수와 들깨가루를 더해 깊고 구수한 풍미를 완성했다. 이와 함께 거제와 사천에서 생산된 코끼리조개를 활용한 코끼리강회와 산나물의 제왕으로 불리는 가평 두릅으로 만든 두릅전병 등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계절 요리도 함께 선보인다. 오찬 메뉴에서는 봄의 향기를 담은 오신반이 준비됐다. 오신반은 여러 가지 봄나물을 데쳐 양념한 뒤 밥과 함께 비벼 먹는 전통 음식으로 매생이국과 톳강정을 곁들여 봄 식재료의 풍미를 살렸다. 이 밖에도 태안 꽃게를 활용한 게살지짐과 완도 전복을 활용한 생전복찜 등 바다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도 함께 구성됐다. 한국의집 김도섭 한식연구팀장은 이번 봄 메뉴는 전국 각지의 제철 식재료와 고조리서에 기록된 조리법을 바탕으로 궁중과 반가 음식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종어 해삼 전복 등 전통 식문화에서 귀하게 여겨온 식재료와 봄나물을 활용해 계절의 기운과 한국 음식의 깊은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의집은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공간 환경도 새롭게 정비했다. 전통의 미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도록 조경과 고객 서비스 공간을 개선했으며 보다 나은 음식 서비스를 위해 조리실을 확장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향후 궁중음식 다이닝뿐 아니라 한식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전통 한식 교육 기능도 확대해 전통 한식의 전문성과 기반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1957년 영빈관 기능을 수행하며 문을 연 한국의집은 전통 음식과 전통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왔다. 현재 아시아 최고 여성 셰프로 꼽히는 미쉐린 1스타 셰프 출신 조희숙 조리 고문과 궁중음식 이수자인 김도섭 한식연구팀장을 중심으로 전통 한식 연구와 보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의집은 최근 2025년 블루리본 세 개 맛집으로 선정됐으며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서울미식 100선에도 이름을 올리며 국내 대표 전통 한식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의집 예약은 캐치테이블 애플리케이션 또는 한국의집 예약실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의집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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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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