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30(목)

축제/행사/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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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산골한옥마을, 체험형 공연 ‘한옥콘서트 ’ 개최…북콘서트·피크닉 음악회 운영
      서울 도심 속 전통문화 공간에서 음악과 이야기,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공연이 열린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2026 남산골 한옥콘서트 <시공이음(時空怡音)>’ 상반기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공이음’은 시간과 공간을 잇는 즐거운 소리를 의미하는 공연으로, 한옥이라는 전통 공간에서 음악과 이야기,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이다. 단순 관람을 넘어 관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위한 체험형 북콘서트와 초여름 밤 감성을 더하는 피크닉 음악 콘서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5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삼각동 도편수 이승업 가옥에서는 체험형 북콘서트가 열린다. 하루 2회(오후 1시, 3시)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이야기를 듣고 직접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3일에는 이고은 작가의 ‘내가 알던 것보다 사연이 많아! K-요괴 도감’을 주제로 전통 요괴 이야기를 듣고 이를 바탕으로 창작 체험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포대 자루를 활용한 가면 만들기와 OHP 필름을 활용한 요괴 그림 및 그림자 연출 체험을 통해 상상력을 확장할 수 있다. 24일에는 김지원 작가의 ‘지렁이 키우지렁’을 주제로 생태 체험형 북콘서트가 마련된다. 어린이들은 핑거 니팅 기법으로 반려 지렁이를 만들고, 지렁이의 서식 환경을 꾸미는 체험을 통해 생명과 자연의 관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어 지렁이 분변토를 활용한 화분 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 6월 5일에는 관훈동 민씨 가옥 마당에서 피크닉 음악 콘서트가 열린다.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플루티스트 필립 윤트와 피아니스트 연효정이 출연해 한국 드라마 OST를 중심으로 한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한옥 마당에서 자유롭게 음악을 감상하는 피크닉 형식으로 운영되며, 우천 시에는 실내 공연으로 전환된다. 남산골한옥마을 관계자는 “5월에는 이야기와 체험 중심 프로그램, 6월에는 음악 중심 공연으로 구성해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전통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티켓은 4월 30일 오후 2시부터 남산골한옥마을 공식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다. 북콘서트는 회차별 1만5,000원, 피크닉 음악 콘서트는 3만 원이며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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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6-04-29
  • 서울광장 ‘해치 테마파크’ 변신…어린이날 체험형 축제 5일간 개최
      서울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광장과 서울시청 일대를 대규모 체험형 테마공간으로 꾸미고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도심 축제를 연다. 시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해치와 꿈꾸는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대표 캐릭터 ‘해치’를 중심으로 ‘꿈과 희망을 키우는 어린이날’을 테마로 기획됐다. 해치는 어린이의 꿈을 응원하는 친구이자 안내자로 등장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이끈다. 서울광장과 시청 일대는 해치 캐릭터를 활용한 테마 공간으로 조성돼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행사는 건강, 체험, 공연을 아우르는 3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서울시청 1층에서는 ‘해치의 건강구조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어린이들은 해치와 함께 구조대원이 되어 다양한 신체 능력을 측정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체험을 진행한다. 근지구력, 민첩성, 유연성, 순발력, 평형성, 근력 등 6개 항목을 측정할 수 있으며, AI 바디스캐닝을 통해 개인별 신체 발달 상태를 분석한다. 이후 맞춤형 건강 상담과 생활습관 개선 방향이 제시되며, 참여 어린이에게는 ‘건강구조대원 임명장’이 제공된다. 서울광장에는 ‘꿈동산’을 콘셉트로 한 ‘해치의 꿈 체험존’이 마련된다. 체험존은 꿈을 찾고 공유하며 표현하는 3단계 과정으로 운영된다. 아이들은 ‘해치의 꿈공방’에서 꿈 카드와 윈드차임을 제작하고, ‘해치의 꿈나무’에서 자신의 소원을 적어 나무에 남긴다. 이어 ‘해치의 꿈동산’에서는 캐릭터 왕관을 만들고 미래의 모습을 상상해 명함을 제작하는 등 창의적 체험을 이어간다. 이와 함께 블록놀이 공간과 포토존도 조성돼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했다. 체험 프로그램 참여 시 스탬프를 모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도 운영되며, 모든 미션을 완료한 어린이에게는 랜덤 선물이 제공된다. 공연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서울시청 ‘서울갤러리’ 상설무대에서는 하루 3회 어린이 맞춤 공연이 열린다. 손인형극, 샌드아트, 벌룬 매직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져 어린이들의 흥미와 상상력을 자극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심 속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어린이들이 꿈과 건강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해치가 전하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에 건강, 체험, 공연을 결합해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며 “서울광장과 서울시청에서 특별한 어린이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은 서울시 누리집과 공식 SNS, 해치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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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6-04-27
  • “어린이 하루가 완성된다”… DDP, 5월 황금연휴 ‘어린이 디자인 페스티벌’ 개최
      서울디자인재단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전역 야외 공간에서 ‘DDP 어린이 디자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하루가 완성되는 DDP랜드’를 콘셉트로, 놀이·창작·휴식이 결합된 체류형 가족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체험 중심 행사를 넘어 어린이가 직접 만들고 참여하며 상상력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눈에 띈다. 특히 DDP 야외 공간 전체를 하나의 ‘랜드’로 연결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하루 동안 머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행사는 크게 ‘장난감 공원’, ‘디자인 공원’, ‘패밀리 공원’ 등 3개 테마로 운영된다. 먼저 ‘장난감 공원’에서는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경제와 자원 순환 개념을 익힐 수 있다. 장난감을 교환하고 기부하는 ‘코끼리 장난감 스테이션’, 어린이가 직접 판매자가 되는 ‘어린이 장난감 사장님’, 미션을 수행하며 장난감을 얻는 ‘미션 장난감 미로’ 등이 마련된다. ‘디자인 공원’은 창작 중심 공간으로, 어린이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티스트와 함께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종일 디자인 놀이터’, 대형 벽면에 생각을 표현하는 ‘디자인 캔버스’, 희망 메시지를 돌에 적어 쌓아 올리는 ‘희망 디자인 돌’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지난 4월 진행된 ‘DDP 어린이 그림 대회’ 수상작 100점이 축제 기간 시상식과 함께 전시되며, ‘내가 상상하는 DDP’를 주제로 한 작품들은 5월 한 달간 디자인뮤지엄 둘레길에서 관람할 수 있다. ‘패밀리 공원’은 가족 중심 휴식 공간이다. 야외 가족 도서관을 비롯해 버블쇼, 벌룬 매직쇼 등 공연과 감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챔피언 어린이 챌린지’ 게임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미니버스 체험, 퍼레이드 공연, 야외 놀이터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가 더해져 어린이와 부모 모두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특별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DDP 어린이투어’는 해설과 함께 건축을 탐험하고 모형 제작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5월 1일부터 3일, 5일 진행된다. ‘DDP 루프탑투어’는 5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총 길이 652m 루프탑을 걸으며 동대문 일대를 360도로 조망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디자인랩 지하 2층 ‘DDP디자인스토어’에서는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도 열린다. 해치 캐릭터 상품 할인 판매, 투어 참여 고객 할인, 온라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일부 상품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서울디자인재단 차강희 대표이사는 “이번 페스티벌은 놀이와 창작, 소통이 결합된 어린이 특화 디자인 콘텐츠를 집약한 행사”라며 “가족 모두가 함께 배우고 즐기며 새로운 디자인 문화를 체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로그램 사전 예약은 네이버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일부 프로그램은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대부분 무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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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6-04-24

실시간 서울 기사

  • 서울 도심에서 새해 기운 채운다 용마산 일출부터 마장동 피맛골까지
      서울관광재단은 1월을 맞아 새해의 시작을 힘차게 열어줄 서울 도심 여행 코스를 제안했다. 말의 기운을 상징하는 붉은 해를 맞아 일출 산행과 역사 골목 탐방을 결합한 일정으로 서울의 자연과 삶의 흔적을 함께 만나는 코스다. 여행의 출발지는 서울 동쪽에 위치한 용마산이다. 용마산은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산행 명소로 꼽힌다. 용마가 날아갔다는 전설에서 이름이 유래됐다는 설과 함께 조선시대 말 목장이 인근에 있어 귀한 말을 기원하던 산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용마산은 비교적 완만한 등산로와 잘 정비된 코스로 초보자도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다. 새벽 시간대에도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아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 인근에서 산행을 시작하면 일출 시간 전에 정상에 도달할 수 있다. 정상에 오르면 한강과 함께 서울 도심 스카이라인이 한눈에 펼쳐진다. 아차산과 망우산 능선과도 연결돼 다양한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전체 산행 시간은 왕복 기준 2시간에서 2시간 30분 정도다. 산행을 마친 뒤에는 인근의 체험 공간을 함께 둘러보는 일정이 이어진다. 최근 개장한 용마산 스카이워크는 용마산과 망우역사공원 사이에 조성된 목재 데크 산책로로 숲 위를 걷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겨울철에도 미끄럼 방지 시설과 조명이 설치돼 이른 아침이나 저녁 시간대 산책 코스로 활용하기 좋다. 과거 채석장을 정비해 조성한 용마 폭포공원에서는 겨울철 폭포 운영 대신 눈썰매장이 운영된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눈놀이 공간과 체험존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다. 용마산에서 내려오면 말을 기르던 역사와 함께 성장해온 마장동으로 여정을 옮길 수 있다. 마장동은 조선시대 국가가 관리하던 양마장이 있던 곳으로 군사와 왕실에 필요한 말을 사육하던 중요한 공간이었다. 이후 시대의 변화와 함께 축산물 유통 중심지로 자리 잡았고 현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단일 품목 축산물 시장으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마장동은 화려한 관광지와는 거리가 있지만 서울의 성장 과정과 현재의 삶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육류 특수부위 거래 현장과 상인들의 일상적인 풍경이 그대로 남아 있으며 한우와 곱창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어 미식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마장동 인근에는 청계천의 역사와 도시 형성을 살펴볼 수 있는 청계천박물관도 자리하고 있다. 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청계천의 변화를 다양한 사료와 전시로 소개하는 도시사 전문 박물관으로 현재는 개관 20주년을 맞아 청계천 사람들의 삶을 조명하는 특별전도 열리고 있다.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종로 일대의 피맛골이다. 피맛골은 조선시대 말을 탄 관리들을 피해 서민들이 형성한 골목에서 시작된 공간으로 오랜 시간 서민들의 삶과 음식 문화가 쌓여온 장소다. 현재는 재개발로 대부분 사라졌지만 종로 일대 건물 사이와 저층 상가 공간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 고등어구이와 빈대떡 순대국 등으로 대표되던 피맛골의 음식 문화는 여전히 종로 일대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겨울철 따뜻한 음식을 찾는 이들에게는 옛 골목의 정취를 느끼며 걷기 좋은 코스다.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코스를 통해 새해를 맞아 자연과 역사 일상과 미식을 함께 경험하는 서울 도심 여행의 매력을 알리고자 한다며 짧은 일정 속에서도 깊이 있는 여행이 가능한 서울의 겨울 풍경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5-12-31
  • 종로청계관광특구 종로상점길 선보여 오래된 상점 따라 걷는 도보관광 코스 운영
      종로구가 종로청계관광특구 활성화와 홍보를 위해 12월부터 종로상점길을 개발해 본격 운영에 나선다. 종로의 오래된 상점과 골목을 따라 걷는 도보관광 코스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종로만의 매력을 한층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종로청계관광특구는 광화문 일대부터 숭인동 사거리까지 이어지는 넓은 권역으로 서린 관철 관수 장사 예지동과 신문로 종로1가부터 6가 창신동 등을 포함한다. 이 일대는 고층 빌딩 사이로 경복궁과 창덕궁 창경궁 종묘 등 조선 왕조의 핵심 유산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다. 관철동 젊음의 거리 귀금속 거리 세운전자상가 조명 상가 광장시장 문구 인장 수족관 상가 등 모두 12개의 개성 있는 상권도 형성돼 있다. 종로구는 이러한 지역 특성을 살려 오래된 상점을 따라 걸으며 종로의 역사와 현재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도보관광 코스를 마련했다. 종로상점길은 놀이 일상 산업 시선 기록 등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돼 종로청계관광특구의 고유한 매력을 발견하고 일상 속에서 여행하듯 걷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놀이상점길은 아이들과 함께 골목을 탐험하며 호기심을 채울 수 있는 코스로 동대문역 인근에서 출발해 흥인지문과 한양도성박물관을 지나 창신동골목시장과 수족관거리까지 이어진다. 일상상점길은 약국 침구 뜨개질 상점 등 생활과 밀접한 공간을 따라 걷는 코스로 잠시 쉬어가며 소소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종로의 산업 변천사를 따라가는 산업상점길은 영화 공구 귀금속 상권을 중심으로 지역 산업의 흐름을 조명한다. 시선상점길은 세운상가와 종묘 서순라길 궁궐담장길 등을 잇는 코스로 건축물과 골목이 만들어내는 종로 특유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기록상점길은 도시의 역사와 유적을 따라 걷는 탐방 코스로 종로가 지닌 시간의 깊이를 느끼게 한다. 종로상점길 지도는 종로문화플랫폼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안내 리플릿은 종로청계관광특구 주요 상가와 관광안내소에서 배부한다. 종로구는 코스 내 상점들과 협력해 원데이 클래스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종로청계관광특구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겨 찾는 명소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5-12-26
  • 비짓강남 웹어워드코리아 2025 여행관광 부문 최우수상 3년 연속 수상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의 공식 관광 홈페이지 비짓강남이 웹어워드코리아 2025에서 여행관광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시 관광 플랫폼으로서의 완성도와 실용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성과다. 웹어워드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식으로 약 4000명의 인터넷 전문가 평가위원단이 혁신성과 사용자 경험 디자인 완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비짓강남은 단순 정보 나열을 넘어 도시 브랜드와 관광 경험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플랫폼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비짓강남은 글로벌 관광도시 강남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관광객의 실제 이용 행태를 분석해 콘텐츠 구조를 설계했다. 관광지 축제와 행사 맛집 쇼핑 교통 정보 등을 사용자 중심의 동선으로 배치해 누구나 직관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을 고려한 다국어 서비스와 지도 기반 콘텐츠 모바일 최적화 설계를 통해 여행 준비 단계부터 현장 활용까지 이어지는 실용성을 강화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올해는 기능 고도화도 함께 이뤄졌다. 캘린더 기반 일정 안내 기능을 도입해 연간 주요 행사와 축제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용자는 날짜별로 강남에서 열리는 공연 전시 지역 축제 정보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여행 일정 수립이 한층 수월해졌다. PC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동일한 이용 경험을 제공하는 반응형 인터페이스 역시 경쟁력으로 평가됐다. 장소 기반 정보와 일정 정보를 결합한 구성은 실제 관광 동선과 이용 흐름을 고려한 설계로 관광객 편의성을 높였다는 분석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비짓강남의 3년 연속 수상은 관광객 관점에서 정보를 설계하고 도시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려는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검색 편의성을 강화하고 이용자 맞춤형 정보 제공을 고도화해 강남을 대표하는 디지털 관광 플랫폼으로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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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5-12-26
  • 서울돈화문국악당 개관 10주년 첫 공동기획 김운태 전통연희 60년 무대 오른다
      서울을 대표하는 국악 전문 공연장 서울돈화문국악당이 2026년 개관 10주년을 맞아 첫 공동기획 공연으로 한국 전통연희의 거장 김운태와 연희단팔산대가 함께하는 무대 김운태 전을 선보인다. 공연은 2026년 1월 16일부터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김운태 예술 인생 6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작품으로 전통연희를 동시대적 감각으로 풀어내 온 연출가 진옥섭이 연출을 맡았다. 김운태가 걸어온 60년의 예술 세계를 현재의 무대 언어로 재구성하며 전통연희의 본질과 오늘의 감각이 만나는 지점을 또렷하게 드러낸다. 특히 이번 무대는 서울돈화문국악당 개관 10주년의 출발을 알리는 첫 공동기획 공연으로 공연장과 예술가가 함께 쌓아온 시간과 신뢰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김운태는 탈춤과 연희 춤과 소리를 넘나들며 한국 전통연희의 확장과 현대화를 이끌어온 대표적인 예술가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의 예술 여정의 정수와 함께 연희단팔산대 단원들과의 밀도 높은 호흡을 통해 전통연희가 지닌 생명력과 오늘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한다. 무대 위에서는 오랜 시간 축적된 몸짓과 소리가 현재의 관객과 만나는 장면이 펼쳐질 예정이다. 서울돈화문국악당은 2016년 개관 이후 전통공연예술의 창작과 유통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2026년 개관 10주년을 맞아 과거의 전통예술을 현재와 연결하는 국악당이라는 비전을 더욱 분명히 하고자 하며 이번 공연은 그 시작점에서 전통연희의 계보와 동시대적 감각이 만나는 상징적인 무대로 기획됐다. 병오년 새해를 맞아 말띠 관객을 위한 특별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말의 해가 지닌 역동성과 생명력을 상징적으로 담아 보다 많은 관객이 이번 기념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혜택이다.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이번 무대가 단순한 기념 공연을 넘어 김운태 선생의 예술 인생 60주년을 기리는 동시에 전통연희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사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통과 현재 예술가와 공간의 시간이 겹쳐지는 이번 공연은 2026년 새해 국악 무대의 의미 있는 시작을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3만 원이며 자세한 공연 정보와 예매 안내는 서울돈화문국악당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5-12-26
  • 개막 열흘 만에 487만 명 몰린 서울윈터페스타 도심 겨울 축제 흥행 이어간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대규모 도심 겨울 축제 2025 서울윈터페스타가 개막 열흘 만에 누적 방문객 487만 명을 돌파하며 겨울 관광의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지난해 전체 기간 방문객 539만 명에 근접한 수치로, 서울 도심 겨울 축제의 흥행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서울시는 12월 12일부터 21일까지 광화문광장과 청계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도심 6개 권역에서 펼쳐지고 있는 이번 축제가 연일 대규모 인파로 붐비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현장 관리와 성숙한 시민의식 덕분에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의 인기는 화려한 미디어아트와 시민 참여형 콘텐츠가 이끌고 있다. 광화문과 청계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일대에서 촬영된 인증 사진과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겨울철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광화문광장에서는 동화 같은 분위기의 광화문 마켓이 조성돼 가족과 연인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루돌프 회전목마는 축제 최고의 사진 명소로 꼽히며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설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청계천에서는 서울빛초롱축제가 도심 속 물길을 따라 빛의 산책로를 완성했다. 형형색색의 등불과 빛 조형물이 겨울밤의 정취를 더하며 가족과 연인 관람객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는 서울라이트 DDP가 대형 미디어아트와 캐릭터 오브제를 결합한 크리스마스 타운을 선보이며 외국인 관광객과 젊은 세대의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 잡았다. 어울림광장부터 잔디언덕까지 이어지는 공간 연출은 서울의 야간 관광 경쟁력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윈터페스타는 글로벌 겨울 축제로서의 위상도 강화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 대만 등 주요 외신은 서울 도심을 수놓은 미디어아트와 현장의 열기를 집중 조명하며 서울을 겨울철 반드시 방문해야 할 관광지로 소개했다. 시는 연말연시까지 이어질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 열기를 더욱 확산시킬 계획이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8일까지 운영되며,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청계천 거리 퍼레이드와 광화문광장 K 퍼포먼스 경연대회 결선이 열린다. 27일에는 이색 체험 프로그램인 겨울잠자기 대회가, 28일에는 케이팝 댄스파티와 랜덤 플레이댄스가 잇따라 열리며 시민 참여형 축제가 이어진다. 29일부터는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는 서울콘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막해 케이팝 페스티벌과 시상식, 뷰티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서울의 문화 콘텐츠를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연말인 12월 31일에는 보신각과 광화문광장,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보신각에서는 시민대표가 참여하는 제야의 종 타종과 함께 공연이 펼쳐지며, 광화문광장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는 대형 미디어아트와 공연이 어우러진 새해맞이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울윈터페스타가 시민의 사랑과 세계적인 관심 속에 서울을 대표하는 겨울 관광 자산으로 성장했다며, 남은 기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을 통해 방문객 모두가 서울의 겨울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5-12-23
  • 서울빛초롱축제 광화문 마켓 운영시간 연장 서울 야간관광 즐길 기회 확대
      서울관광재단이 서울 겨울 대표 축제인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 마켓의 운영시간을 연장해 시민과 관광객의 관람 편의를 높인다. 서울관광재단은 현장 반응과 관람객 편의, 안전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두 행사 운영시간을 각각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시간 연장은 지난 16일 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진행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지시에 따라 추진됐다.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보다 여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야간 체류 시간 증가를 통해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서울빛초롱축제는 기존 밤 열 시까지 운영되던 시간을 밤 열한 시까지 한 시간 연장한다. 청계천과 우이천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빛초롱축제는 내년 1월 4일까지 운영되며, 하루 운영시간이 네 시간에서 다섯 시간으로 늘어나게 된다.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광화문 마켓은 기존 밤 아홉 시 삼십 분에서 밤 열 시까지 삼십 분 연장 운영되며, 오는 12월 31일까지 관람객을 맞는다. 운영시간 연장으로 퇴근 이후 늦은 시간대에 방문하는 시민은 물론 도심 야간관광을 즐기는 국내외 관광객도 보다 여유로운 일정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서울빛초롱축제는 청계천 수변 공간과 도심 야경이 어우러진 서울 대표 빛 축제로, 운영시간 확대를 통해 특정 시간대에 관람객이 몰리는 현상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광화문 마켓 역시 관람 동선과 체류 시간이 분산돼 방문객 편의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서울관광재단은 운영시간 연장에 맞춰 현장 안내와 안전관리도 대폭 강화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안전요원을 기존 예순 명에서 일흔한 명으로 늘리고, 계단과 보행로 등 병목구간과 인기 조형물 인근에는 추가 안전요원을 배치해 관람객의 원활한 이동을 유도할 계획이다. 현장 방송과 안내 표지를 활용해 관람객 밀집을 사전에 완화하고, 출입 동선 관리를 통해 행사장 체류 인원이 동시에 만이천 명을 넘지 않도록 실시간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돌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비상 연락 체계와 대응 절차도 재점검한다. 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서울의 겨울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 마켓에 보내준 시민과 관광객의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운영시간 연장을 결정했다며, 더 많은 이들이 서울의 야간 매력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안전과 편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5-12-19
  • 이태원 전망대 새 단장 용산 도심 속 야간 관광명소로 재탄생
      서울 용산구가 이태원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관광 거점을 선보였다. 용산구는 지난 16일 녹사평광장에서 이태원 전망대 툇마루 덱 정비공사 준공식을 열고, 노후화된 전망대 일대를 자연과 디지털 콘텐츠가 어우러진 복합 휴식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과 구의원, 이태원1·2동 직능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과 상인, 공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며 새롭게 조성된 공간의 개방을 알렸다. 이번 사업은 이태원 관광특구의 시작점이자 상징적인 공간인 이태원 전망대의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보행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녹사평대로40길 55번지부터 65번지 구간에 걸쳐 전망 공간과 툇마루 시설을 확장했으며, 계단식 좌석인 통석 스탠드를 도입해 주민과 관광객이 머물며 쉴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특히 벽천 분수와 경관조명을 새롭게 설치해 낮에는 전망 쉼터로, 밤에는 야간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글자 조형물, 입식 바 테이블, 원형 탁자, 루버 구조물 등을 설치해 공간의 완성도를 높이고 체류형 관광 환경을 강화했다. 시설 정비는 2024년 1월 사업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설계 공모와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5년 4월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으며, 총 1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이번 정비의 핵심은 벽천 시설과 연계한 디지털 관광 콘텐츠다. 용산구는 물결과 바람, 하늘 등 자연 요소를 주제로 한 영상과 음향을 결합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개발해 준공식 당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상영 콘텐츠는 물빛 정원, 보름달이 머무는 정원, 별이 흐르는 밤, 비 오는 날의 이태원 등 총 7종으로 구성돼, 이태원의 사계절과 감성을 각기 다른 분위기로 표현한다. 이 공간은 벽천의 물결과 영상, 사운드를 종합적으로 연출하는 야외 영상 예술 무대로 활용되며, 매일 일몰 이후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계절과 주변 환경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공사 기간 동안 불편을 감내해 준 주민과 상인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이번 정비를 통해 이태원 시점부의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도심 속에서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전망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벽천 영상 예술은 물과 빛, 이야기가 어우러진 이태원만의 야간 휴식 공간으로, 녹사평광장의 미디어월과 함께 용산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용산구는 연말까지 시범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이용 불편 사항을 보완하고, 안전 관리 점검을 병행해 사업을 최종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이태원 전망대 정비를 통해 용산구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도심형 관광 콘텐츠를 확보하며 이태원 관광특구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5-12-19
  • 남산골한옥마을에서 맞는 동지의 시간 한 해를 잇는 겨울 세시절기 행사 열린다
      서울 도심 속 전통문화공간 남산골한옥마을이 밤이 가장 길고 다시 빛이 시작되는 절기 동지를 맞아 연말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한다. 서울시 중구 퇴계로34길 28에 위치한 남산골한옥마을은 12월 20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025 남산골 세시절기 동지 한 해를 잇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하는 동지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세시절기 행사로 전시와 체험 나눔 프로그램까지 전 연령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삼각동 도편수 이승업 가옥과 옥인동 가옥 등 남산골한옥마을 일원에서 진행된다. 삼각동 도편수 이승업 가옥에서는 전시 동지를 건너는 문장들이 열린다. 동아시아 출판사가 운영하는 카페허블과 남산책방이 함께 기획한 이번 전시는 어제의 기록 오늘의 풍경 내일의 상상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관람객은 한옥 공간에 머물며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성찰하며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책들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다. 전시 관람이나 필사 체험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당일 사용 가능한 카페허블과 남산책방 음료 20퍼센트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동지의 전통을 체험으로 풀어낸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옥인동 가옥에서는 동지부적 만들기와 종이 액막이 명태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며 팥과 명태 등 액막이 상징물을 활용한 포토존도 운영된다. 동지부적 만들기에서는 부적 도장과 스티커를 활용해 나만의 부적을 꾸밀 수 있고 액막이 명태 만들기는 종이 키트를 이용해 액운을 막는 상징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이다. 도편수 이승업 가옥에서는 새해의 다짐을 글로 적어보는 동지필사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돼 한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마음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전통가옥 마당에서는 조선시대 관상감에서 책력을 나누던 풍습과 동지에 팥죽을 먹으며 한 살을 더 먹는다고 믿었던 세시풍속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나눔 이벤트가 펼쳐진다.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진행되는 동지책력 이벤트에서는 행사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시민에게 2026년 탁상 달력이 무료로 배포된다. 이어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는 만족도 조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찹쌀떡과 팥차를 제공하는 동지나눔 행사가 진행돼 전통 액막이 음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상설 운영 중인 모바일 야외 방탈출 게임 도깨비의 시그널도 동지 당일 특별 이벤트를 연다. 게임 완료 화면을 제시하고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선착순 30명에게는 팥 찜질팩이 제공되며 소진 시에는 기념 스티커가 증정된다. 해당 이벤트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통공예관에서 진행된다. 경자인 문화유산활용과장은 동지는 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던 중요한 절기라며 남산골한옥마을의 한옥 공간에서 시민들이 잠시 쉬어가며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남산골한옥마을 누리집과 공식 누리소통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남산골한옥마을 기획운영팀으로 하면 된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충무로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전통가옥은 동절기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5-12-18
  •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 마켓 주말 방문객 108만 명 돌파 운영시간 연장과 안전관리 강화
    지난 12일 개막한 2025 서울빛초롱축제와 2025 광화문 마켓에 개막 첫 주말 동안 100만 명이 넘는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하며 서울 도심 겨울축제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청계천 일대에서 열린 서울빛초롱축제에는 31만 2천 명이, 광화문광장에서 운영 중인 광화문 마켓에는 77만 명이 다녀가 총 방문객 수는 108만 명에 달했다. 이 같은 대규모 인파가 몰리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행사 시작 사흘 만에 백만 명 이상이 찾은 만큼 현장 안전관리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지시했다. 오 시장은 어제에 이어 17일에도 도심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윈터페스타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을 재차 주문하며, 축제의 즐거움과 함께 시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방문객 분산과 보다 여유로운 관람을 위해 운영시간을 연장했다. 청계천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빛초롱축제는 내년 1월 4일까지 기존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였던 운영시간을 오후 11시까지 1시간 늘렸으며, 광화문광장 일대의 광화문 마켓은 오는 12월 31일까지 기존 오후 9시 30분에서 오후 10시까지 30분 연장 운영한다.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도심 축제에 인파가 더욱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장 안전관리도 한층 강화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안전요원을 기존 60명에서 71명으로 증원하고, 계단과 보행로 등 병목구간이나 인기 조형물 주변에는 형광조끼를 착용한 안전요원을 추가 배치해 관람객의 원활한 이동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입출입 동선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동시에 행사장에 머무르는 인원이 1만 2천 명을 넘지 않도록 실시간으로 인파를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윈터페스타가 서울의 겨울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은 만큼, 축제가 마무리될 때까지 콘텐츠의 완성도는 물론 방문객 안전관리와 질서 유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 마켓은 겨울밤 서울 도심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빛과 감성이 어우러진 특별한 겨울 여행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5-12-17
  • 서울관광재단 글로벌 예술여행자 겨냥 서울 아트투어 가이드북 발간
      서울관광재단이 글로벌 예술 여행객을 겨냥한 아트투어 가이드북을 새롭게 선보였다. 서울관광재단은 글로벌 아트 미디어 아트드렁크와 협업해 전 세계 예술여행자를 위한 트래블 포 아츠 서울 서울 아트투어 가이드북 특별판을 한국어와 영어로 발간했다고 밝혔다. 아트드렁크는 개리 예가 창립한 글로벌 아트 미디어 플랫폼으로, 소셜미디어를 기반으로 뉴욕과 런던, 서울을 잇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허무는 콘텐츠로 주목받아 왔다. 다양한 브랜드와의 온오프라인 협업을 통해 예술을 보다 친근하게 즐기는 방식을 제안하며 글로벌 아트 커뮤니티에서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가이드북은 지난 7월 서울관광재단이 신설한 국내 최대 규모의 예술관광 민관 협의체 서울 예술관광 얼라이언스 협업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개별 외국인 관광객들이 단순히 관광지를 방문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지인처럼 전시와 공연을 관람하며 서울의 예술적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체 83개 얼라이언스 회원사 가운데 공연과 전시 분야를 중심으로 서울 곳곳의 미술관과 공연예술 공간을 엄선했다. 가이드북은 용산 강남 종로 대학로 등등 등 총 다섯 개 권역으로 나눠 구성됐다. 각 섹션마다 공간별 사진과 함께 주요 특징과 주소 운영시간 홈페이지 등 방문 정보를 수록해 처음 서울을 찾는 여행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소개된 공간은 총 49곳으로, 용산의 리움미술관과 아모레퍼시픽미술관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해 강남의 송은 화이트 큐브 서울 샤롯데씨어터, 종로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아트선재센터 서울공예박물관 세종문화회관, 대학로의 아르코예술극장 대학로극장 쿼드 아르코미술관, 그리고 스페이스K 간송미술관 DDP LG아트센터 서울 등 서울 전역의 대표 문화예술 공간이 고르게 담겼다. 특히 일러스트 지도를 활용해 각 공간의 위치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가이드북 한 권만 들고도 도보 아트여행이 가능하도록 동선을 고려했다. 여기에 여행자 노트 페이지를 추가해 전시와 공연 티켓을 붙이거나 감상을 기록할 수 있도록 구성해 단순 정보 안내서를 넘어 소장 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트투어 가이드북은 디지털 형태로 먼저 공개되며, 12월 16일부터 비짓서울 홈페이지의 가이드북과 지도 메뉴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비짓서울은 서울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서울 공식 관광정보 플랫폼으로, 관광 정보와 행사 소식, 다양한 테마 여행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울을 다시 찾고 오래 머물고 싶게 만드는 요소는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로컬 경험의 만족도라며, 글로벌 여행 트렌드가 어디를 가느냐보다 왜 여행하느냐로 변화하는 시점에서 이번 아트투어 가이드북이 관광을 넘어 현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새로운 영감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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