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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서 ‘코리아 포럼’ 개최…K-소프트파워·이니셔티브 글로벌 확장 전략 논의
- 영국 런던에서 한국의 소프트파워와 글로벌 확장 전략을 논의하는 국제 포럼이 열리며 공공외교 협력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주영국 대한민국대사관과 주영한국문화원은 지난 4월 28일 런던에서 ‘코리아 포럼: 미래들을 건너며(Korea Forum: Across Futures)’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주간 2026’ 공공외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K-이니셔티브를 중심으로 한국의 문화·기술·산업을 아우르는 융복합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포럼에는 영국 주재 약 60개국 외교단과 경제·문화·콘텐츠 분야 전문가 등 8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영국 내 공공외교 네트워크인 런던 문화관 협회와의 협력으로 다양한 국가의 시각이 교차하는 국제 담론의 장이 마련됐다. 김시운 주영국 대한민국대사관 공사는 축사를 통해 “이번 포럼을 계기로 한국 정부가 추진 중인 K-이니셔티브가 영국을 비롯한 유럽 전역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대사관 역시 유럽 내 거점 공관으로서 공공외교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기조 발제를 통해 K-소프트파워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는 “K-컬처는 단순한 콘텐츠 확산을 넘어 문화유산과 동시대 창의성, 공공외교를 아우르는 개념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한국 문화의 힘은 전통과 기술, 감성과 공공적 가치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데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AI와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한국이 문화유산을 ‘살아 있는 미래 자산’으로 전환하며 국제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발표에서는 산업과 콘텐츠 관점에서 한류 확산 전략이 논의됐다. 런던정경대의 유영진 교수는 기업이 단순한 경제 주체를 넘어 현대 문화를 형성하는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하며, 반도체·뷰티·식품 등 다양한 산업에서 한국 기업의 혁신이 한류 확산을 견인해 왔다고 분석했다. 또한 CJ ENM 민다현 해외 콘텐츠 사업 부장은 K-드라마의 글로벌 유통 전략과 유럽 시장 확장 사례를 소개하며 콘텐츠 산업의 지속 성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2부 오픈 포럼에서는 공공외교 전문가와 산업 관계자, 외교단 등이 참여해 K-이니셔티브의 지속 가능성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참가자들은 정책·기술·산업 간 연계를 통한 협력 모델 구축 필요성에 공감하며, 향후 실질적인 협력 확대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이 런던 문화관 협회의 ‘스포트라이트 국가’로 선정돼 소프트파워 사례를 공유한 첫 행사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이를 통해 한국형 공공외교 모델이 국제 사회에서 새로운 협력 플랫폼으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다. 행사를 기획한 이혜수 문화원 홍보 매니저는 “정책과 산업, 기술이 결합된 한국의 경험이 글로벌 협력 모델로 발전할 수 있음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다양한 국가 전문가들과의 논의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을 계기로 K-이니셔티브의 현지화와 글로벌 확산을 위한 논의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오는 6월에는 전문가 중심의 후속 ‘코리아 포럼’이 추가로 개최될 예정으로, 국제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지속 가능한 공공외교 전략이 한층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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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서 ‘코리아 포럼’ 개최…K-소프트파워·이니셔티브 글로벌 확장 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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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B·신한카드·신한은행, 일본 여행 특화 ‘SOL트립앤J 체크’ 출시…현지 할인·라운지 혜택 강화
- 일본 여행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일본 특화 혜택을 앞세운 체크카드가 새롭게 출시됐다. 글로벌 결제 브랜드 JCB는 신한카드, 신한은행과 협력해 일본 여행객을 겨냥한 ‘신한카드 SOL트립앤J 체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일본 여행에 특화된 혜택을 집약한 것이 특징으로, JCB 브랜드 최초의 체크카드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특히 급증하는 한일 여행 수요에 대응해 실질적인 현지 혜택을 강화하며 여행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SOL트립앤J 체크’는 기존 트래블 카드의 장점인 42종 통화 환율 우대 서비스와 해외 결제 및 ATM 인출 수수료 면제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일본 현지 네트워크에 강점을 가진 JCB의 인프라를 활용해 체감형 할인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대표적으로 일본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돈키호테와 주요 편의점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프리미엄 숙박 경험을 위한 호시노 리조트 계열 호텔 최대 30% 할인 프로모션도 포함됐다. 쇼핑 혜택도 강화됐다. 2026년 12월까지 유니클로와 무인양품에서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JCB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일본 내 약 50여 개 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여행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였다. 업계에서는 이번 상품이 단순 결제 수단을 넘어 여행 경험 전반을 지원하는 ‘여행형 금융 상품’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일본 내 쇼핑, 숙박, 이동 전반에 걸친 혜택을 통합 제공함으로써 소비자 체감도를 높인 점이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JCB 관계자는 “매달 약 100만 명에 달하는 한국인의 일본 방문 수요에 맞춰 현지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카드를 기획했다”며 “신한카드, 신한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일본 여행 필수 카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카드에 대한 자세한 혜택과 이용 조건은 신한카드 및 신한은행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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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B·신한카드·신한은행, 일본 여행 특화 ‘SOL트립앤J 체크’ 출시…현지 할인·라운지 혜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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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한국문화원, 한지영 데뷔작 ‘Honey in the Wound’ 북토크 개최…한국문학 통한 한영 문화교류 확대
- 주영한국문화원이 한국문학을 매개로 한 문화교류 확대에 나선다. 문화원은 4월 21일, 작가 한지영과 함께 데뷔 장편소설 ‘Honey in the Wound’ 출간을 기념하는 북토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 ‘Honey in the Wound’를 중심으로, 역사적 기억과 개인의 서사가 교차하는 한국문학의 깊이를 영국 관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식민지 시대의 상처와 개인의 생존 서사를 문학적으로 풀어낸 작품 세계를 통해, 한국 사회의 역사적 경험과 정서를 입체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소설은 약 90년에 걸친 한 가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주인공 ‘영자’가 가족을 잃은 뒤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과, 감정을 음식에 담아내는 특별한 능력이 시대적 폭력 속에서 새로운 힘으로 변화하는 서사가 특징이다. 작품은 이후 만주 지역 독립운동 네트워크와 연결되며 확장되며, 식민지 시기의 억압과 폭력, 그리고 그 속에서도 이어지는 연대와 저항의 의미를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마술적 리얼리즘 요소를 가미한 서사 구조 역시 작품의 주요 특징으로 꼽힌다. 작가 한지영은 서울에서 태어나 미국 중서부에서 성장했으며, 현재 샌프란시스코를 기반으로 활동 중이다. 기후 변화와 인간의 의사결정에 관한 연구를 병행하는 독특한 이력을 바탕으로, 이번 작품을 통해 문학적 영역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다. 이번 북토크에는 『This Part Is Silent』의 저자이자 학자인 SJ Kim이 대담자로 참여해 작품에 담긴 역사적·정서적 맥락과 문학적 특징을 심층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두 인물은 문학을 통해 역사와 기억을 재구성하는 방식, 그리고 개인의 경험이 어떻게 보편적 서사로 확장되는지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공유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한국의 아픈 역사와 개인의 기억이 문학을 통해 새롭게 펼쳐지는 작품”이라며 “영국 관객들이 한국 미학의 깊이와 정서를 이해하고, 역사적 상처를 넘어서는 인간적 연대의 의미를 함께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화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문학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영국 사회에 소개하고, 문학을 기반으로 한 한영 문화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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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한국문화원, 한지영 데뷔작 ‘Honey in the Wound’ 북토크 개최…한국문학 통한 한영 문화교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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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한국문화원 영국에서 한국 문화를 펼치다 발간 K 컬처 문화외교 기록 집대성
- 주영한국문화원이 영국 현지에서의 한류 확산 성과와 문화외교 활동을 담은 기록집 영국에서 한국 문화를 펼치다를 국문과 영문으로 발간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국에서 한국 문화를 펼치다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주영한국문화원이 추진한 주요 프로그램과 영국 현지에서 큰 관심을 받았던 전시와 행사를 정리한 기록물이다. 2024년과 2025년에 개최된 주요 전시는 별도의 도록으로 발간해 의미를 재확인했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한국 문화가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퍼스트 무버로 도약하는 시점에서 현장의 생생한 반응을 기록하는 일은 곧 역사라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나누는 과정 자체가 한류의 확장이자 한국 미학의 현재적 구현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간물은 문화원장의 문화외교 활동 기록을 시작으로 영국과 한국 언론에 배포된 보도 내용을 함께 수록했다. K 소프트파워 영향력을 넘어 공감으로라는 장에서는 지난 3년간의 전략과 연간 캠페인, SWOT 분석을 제시하며 한국 문화가 영향력을 넘어 공감의 가치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영국 속 한국 문화 홍보 2023 2025 장에서는 브랜딩 캠페인과 K 컬처 포럼 운영 성과를 소개했다. 영국 주요 언론 20개 매체의 한국 관련 기사 분석을 통해 OTT 플랫폼을 통한 K 콘텐츠 확산과 한국어 단어의 비번역 사용 증가 등 한류의 일상화를 조명했다. 전시 도록도 함께 발간됐다. 대한민국예술원 개원 70주년 기념 세기를 넘어는 한국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영국에 소개한 전시를 기록했다. 베스트셀러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협력해 영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한국 문학 특별전을 담았으며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과 맞물려 한국 문학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반영했다. 미음완보 전통 정원을 거닐다는 국가유산청과 공동 기획한 전시로 한국 전통 정원과 조경 문화를 디지털 콘텐츠와 결합해 선보인 사례를 정리했다. 주영한국문화원은 이번 발간을 계기로 영국을 비롯한 유럽 지역에서 한국 전통과 현대 문화를 아우르는 문화외교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발간 자료는 문화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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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한국문화원 영국에서 한국 문화를 펼치다 발간 K 컬처 문화외교 기록 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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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한국문화원 국립남도국악원 전통공연예술 체험 개최 런던서 한국의 신명 전한다
- 주영한국문화원이 2월 24일과 25일 이틀간 런던에서 국립남도국악원의 전통공연예술 체험 프로그램 한국을 가슴에 품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립남도국악원이 주관하는 2일 연계 프로그램으로 영국 현지 참가자들이 호적시나위 춤과 사물놀이를 중심으로 한국 전통공연예술의 핵심 요소를 단계적으로 체험하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리듬과 움직임, 소리의 상호 관계를 직접 경험하며 한국 전통예술의 구조와 미학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한국 전통 예술은 자연과 세상, 사람이 하나로 이어지는 한국미학에 기반한다며 런던 시민들이 남도국악의 신명 나는 리듬과 호흡을 직접 체험하며 한국의 역동적인 생명력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후원하는 투어링 케이 아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투어링 케이 아츠는 한국의 예술 문화 전문가들이 해외 현지 관객과 직접 만나 공연과 전시, 강좌 등 우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사업으로 재외한국문화원을 거점으로 운영된다. 한국을 가슴에 품다 프로그램은 런던 개최에 이어 주프랑스문화원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 전통공연예술의 창의성과 예술성을 국제무대에 알리고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주영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한국 전통예술을 중심으로 현지 관객과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한류의 저변을 넓히고 문화교류의 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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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한국문화원 국립남도국악원 전통공연예술 체험 개최 런던서 한국의 신명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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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개복수초 개화 봄의 시작 알렸다
- 국립수목원이 이른 봄을 대표하는 초본식물 개복수초가 꽃을 피우며 계절의 변화를 알렸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에 따르면 올해 경기 북부 지역은 낮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날이 이어지면서 전반적인 봄꽃 개화 시기가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눈과 얼음이 채 녹지 않은 전시원에서 개복수초가 가장 먼저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의 시작을 알렸다. 복수초는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식물로 겨울이 끝나고 봄이 왔음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야생화다. 측금잔화와 원일초, 설련화, 얼음새꽃 등 다양한 이름으로도 불린다. 한자로는 복과 장수를 뜻해 길상 식물로 여겨지며 꽃말은 영원한 행복 또는 슬픈 추억이다. 국내에는 복수초속 식물로 복수초와 개복수초, 세복수초 등 세 종이 자생한다. 이들 세 종은 형태와 자생지에서 차이를 보인다. 복수초는 줄기가 갈라지지 않아 한 줄기에 한 송이씩 꽃이 피고 잎보다 꽃이 먼저 개화하는 특징이 있다. 개복수초와 세복수초는 줄기가 여러 갈래로 나뉘며 가지 끝마다 꽃이 달려 한 번에 여러 송이가 피어난다. 세복수초는 특히 잎이 가늘고 섬세하게 갈라져 구분이 가능하다. 자생 환경도 다르다. 복수초는 해발 800미터 이상의 높은 산지에 주로 분포해 일반인이 쉽게 접하기 어렵다. 반면 개복수초는 비교적 낮은 지역에서도 볼 수 있어 우리 주변에서 가장 흔히 만날 수 있는 종이다. 세복수초는 제주도에 주로 분포한다. 국립수목원 전시원에서는 국내 자생 복수초속 식물 세 종을 모두 관찰할 수 있다. 개복수초를 시작으로 복수초와 세복수초가 순차적으로 개화하는 모습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어 종별 형태와 개화 시기 차이를 비교하기에 적합한 장소다. 배준규 국립수목원 전시교육연구과장은 개복수초는 매년 가장 먼저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식물이라며 전시원에서 이어지는 복수초와 세복수초의 개화를 통해 계절의 변화를 직접 체감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수목원은 계절별 자생식물 관찰과 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의 변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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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개복수초 개화 봄의 시작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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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한국문화원 차세대 작가전 연계 작가와의 대화 개최 한국미학의 미래 조명
- 주영한국문화원이 2월 19일 차세대 작가전 떠오르는 목소리들과 연계한 전시 프로그램 작가와의 대화를 개최하며 동시대 한국 미술의 흐름과 문제의식을 현지에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차세대 작가전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젊은 한국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한 세대의 다양한 예술적 목소리를 국제 무대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노희영 안상범 이유민 전우진 조재 조지훈 주우진 최수현 등 총 8명의 작가가 전시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이유민 주우진 최수현 작가가 작가와의 대화 프로그램에 나섰다. 행사는 전시를 기획한 차재민 큐레이터의 전시 구성 및 기획 의도 설명으로 시작됐다. 이어 세 작가는 각자의 작업 배경과 문제의식 제작 과정을 소개하며 자신의 예술 세계를 공유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생과 일반 관람객 미술계 관계자 등 약 90여 명이 참여해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유민은 디지털 플랫폼 환경에서 이미지의 소비와 삭제 데이터화된 신체 문제를 탐구하는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알고리즘과 플랫폼 자본주의가 개인의 감각과 존재 방식에 미치는 영향을 영상 매체를 통해 조명하며 디지털 환경 속 인간의 정체성을 질문한다. 주우진은 신화와 민속 물질적 노동을 기반으로 텍스타일과 오브제를 활용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전통적 상징과 현대적 감각을 연결해 또 다른 인식의 가능성을 모색하며 문화적 기억과 현재의 삶을 교차시킨다. 최수현은 예술 제도와 시장 구조 안에서 가치가 형성되고 유통되는 방식을 탐색한다. 블록체인 기반 소유권 실험과 작품 보존 및 오염을 둘러싼 담론 예술 노동의 조건 등을 통해 동시대 미술 시스템의 구조적 특성을 비판적으로 들여다본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차세대 작가들이 자신의 뜻을 펼치는 목소리를 듣는 일은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토대라며 예술가들의 다층적인 감정이 예술이라는 형식으로 세상과 연결될 때 한국미학은 21세기 시대사상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마크 바움필드는 동시대 한국 작가들의 작업을 직접 듣고 논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서로 다른 매체와 방식이 공통의 문제의식으로 연결되는 점이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차재민 큐레이터는 차세대 작가전은 청년 예술인의 창작 역량을 국제 무대에 소개하고 케이 컬처의 외연을 확장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동시대 한국 미술의 다양한 실천과 문제의식을 현지 관객과 공유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창작 생태계와 국제 문화 교류의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차세대 작가전 떠오르는 목소리들은 2월 27일까지 주영한국문화원 전시실에서 이어진다. 2025년 심사에는 아이콘 갤러리의 다프네 추 테이트 모던 국제미술부의 알빈 리 헤이워드 갤러리의 융 마가 참여해 전시의 국제적 위상을 더했다. 주영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차세대 작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다양한 흐름을 세계 무대에 소개하고 문화 교류의 접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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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한국문화원 차세대 작가전 연계 작가와의 대화 개최 한국미학의 미래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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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식 10년의 여정’ 비춰줄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 발간일 공개
- 세계적인 레스토랑 및 호텔 가이드인 미쉐린 가이드는 오는 3월 5일(목) 시그니엘 부산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의 공식 발간을 위한 미쉐린 가이드 세리머니 행사를 개최한다. 미쉐린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을 시작으로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을 지속적으로 발표해 왔으며, 2024년부터는 부산 지역의 레스토랑을 포함해 한국에서 진화해 나가는 미식의 폭과 깊이를 보다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한국에서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미쉐린 가이드는 ‘한국 미식 10년의 여정(A Decade of Journey)’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미쉐린 가이드 세리머니 서울 & 부산 2026’ 행사를 통해 2026년 레스토랑 셀렉션을 발표하고, 미쉐린 가이드와 한국의 미식이 함께 걸어온 지난 10년의 여정과 미래를 조명할 예정이다. 미쉐린 가이드는 그동안 국내 레스토랑의 뛰어난 미식 수준과 창의성, 책임감 있는 실천을 관찰해 왔으며,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한국 미식의 다양성과 잠재력, 그리고 한국의 셰프들과 레스토랑이 국내는 물론 국제적인 주목을 받을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왔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미쉐린 가이드는 오랜 기간 일관된 평가 기준과 독립성을 유지하며 높은 신뢰를 쌓아왔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 발간 행사에서는 단순한 영예를 넘어 미식가들에게 신뢰의 기준이자 셰프들에게는 큰 자부심으로 자리 잡은 미쉐린 가이드 스타(MICHELIN Guide Star)를 비롯해 미쉐린 가이드 평가원들이 새롭게 선정한 서울 및 부산 지역의 레스토랑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훌륭한 요리를 선사하는 미쉐린 가이드 빕 구르망(MICHELIN Guide Bib Gourmand) 2026 셀렉션은 공식 발간일로부터 1주일 전 별도로 발표된다. 미쉐린 가이드 세리머니에서는 매년 레스토랑 셀렉션 외에도 국내 다이닝 업계의 재능과 헌신을 조명하는 미쉐린 가이드 스페셜 어워드도 수여된다. 올해는 미쉐린 서비스 가이드 어워드(MICHELIN Guide Service Award), 미쉐린 가이드 영 셰프 어워드(MICHELIN Guide Young Chef Award), 그리고 미쉐린 가이드의 파트너인 페리에주에(Perrier-Jouët)와 함께하는 미쉐린 가이드 소믈리에 어워드(MICHELIN Guide Sommelier Award)가 발표된다. 아울러 올해 처음으로 ‘오프닝 오브 더 이어(Opening of the Year)’ 어워드를 선보인다. 해당 상은 지난 12개월간 독창적인 콘셉트와 요리 접근 방식을 통해 성공적으로 신규 오픈을 한 레스토랑으로 지역 미식 문화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친 개인과 팀에게 수여된다. 올해 미쉐린 가이드는 셰프와 레스토랑 팀, 미쉐린 가이드 파트너, 미디어 그리고 한국의 미식가 및 대중들과 함께 그 의미와 가치를 기념하는 한편 한국 미식의 독창성과 지속적인 진화를 세계에 알리는 업계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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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식 10년의 여정’ 비춰줄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 발간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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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B, KB국민카드와 3040 맞춤형 ‘KB YOU Prime 카드’ 출시… 일본 여행 필수템 등극 예고
- 일본 신용카드 글로벌 브랜드 JCB 인터내셔널(이하 JCB)은 KB국민카드와 3040세대 라이프스타일과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 ‘KB YOU Prime 카드’를 JCB 브랜드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KB YOU Prime 카드’는 다양한 소비 패턴을 가진 3040세대를 위해 맞춤형 설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일상팩’ 또는 ‘가족팩’ 중 원하는 혜택 패키지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카드 디자인 역시 총 3종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퍼플 디자인을 선택할 경우 JCB 홀로그램 로고를 적용해 카드 소지만으로도 프리미엄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해외여행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해외 이용 시 부과되던 △해외 이용 수수료(1.25%)를 전액 면제해 직구 및 해외 사용 부담을 줄였으며, 컨택리스(비접촉) 결제 기능을 탑재해 여행 중 결제 편의성도 높였다. 또한 여행의 시작부터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국내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공항 및 호텔 발레파킹 무료 서비스 등의 혜택을 상품 브랜드 서비스로 탑재해 여행객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최근 폭발적인 일본 여행 수요에 맞춰 JCB 브랜드의 강력한 현지 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KB YOU Prime 카드’ JCB 브랜드 소지 고객은 ‘JCB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일본 주요 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하며 여행의 피로를 풀고 편안하게 귀국길에 오를 수 있다. 특히 JCB는 일본 여행객이 선호하는 주요 업종 전반에서 폭넓은 할인 및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혜택으로 △일본 대중교통(터치 결제) 50% 캐시백을 비롯해 △일본 여행 필수 코스로 손꼽히는 쇼핑 가맹점 20% 캐시백 △도쿄타워 입장권 30% 현장 할인 △빅카메라 20% 캐시백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 도쿄 - 해리 포터 메이킹 20% 캐시백 등이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일본 내 오프라인 매장에서 10만엔 이상 결제 시 1만엔을 돌려주는 ‘ARIGATO 캐시백’ 프로모션도 응모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JCB 일본 혜택 상세 페이지 https://www.specialoffers.jcb/kr/campaign/detail/japanseries/84725/ · ARIGATO 캐시백 상세 페이지 https://www.specialoffers.jcb/kr/promotion/japancashback202602/ 현재 진행 중인 일본 현지 특화 프로모션의 상세한 대상 가맹점 및 혜택 정보는 KB Pay 앱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확인 가능하다. JCB는 앞으로도 고객의 해외 이용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시즌별로 다채로운 글로벌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JCB는 KB국민카드의 세심한 ‘일상·가족팩’ 맞춤 서비스에 여행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프리미엄 혜택을 한 장의 카드에 담았다며, 엔저 현상 등으로 일본 여행이 또 하나의 트렌드가 된 지금, ‘KB YOU Prime 카드’ JCB 브랜드는 고객들에게 가장 합리적이고 기분 좋은 여행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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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B, KB국민카드와 3040 맞춤형 ‘KB YOU Prime 카드’ 출시… 일본 여행 필수템 등극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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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한국문화원 옥스퍼드서 한국의 날 개최 디지털 문화와 기술 리더십 조명
- 주영한국문화원은 주영한국문화원이 옥스퍼드 대학교와 협력해 2월 3일 옥스퍼드 대학 켈로그 컬리지에서 옥스퍼드 한국의 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문화와 기술 창의성 분야에서 한국의 선도적 역할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켈로그 컬리지의 글로벌 사이버 보안 인재 양성 프로그램 수료를 기념하는 의미를 더해 진행됐다. 옥스퍼드 대학 재학생과 연구자 교수 등 80여 명이 참석해 한국의 디지털 전환과 문화적 확장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조나단 미치 켈로그 컬리지 학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미치 학장은 옥스퍼드와 한국의 오랜 협력 관계를 언급하며 디지털 혁신의 글로벌 리더인 한국과 함께 의미 있는 담론의 장을 열게 되어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행사가 디지털 문화와 기술 리더십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세미나 주제는 한국 디지털 세계로 문학 안보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강연이 이어졌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디지털로 태어나다 한국 웹소설과 창작의 새로운 미학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태생적 디지털 장르인 한국 웹소설이 글로벌 콘텐츠 산업에서 확장되는 흐름을 소개했다. 참여형 스토리텔링과 팬덤 기반 서사가 슈퍼 지식재산으로 발전하는 사례를 통해 디지털 시대 창작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어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사이버국방학과 교수이자 켈로그 컬리지 방문 연구원인 윤지원 교수는 한국 디지털 국경 방어하기를 주제로 특강을 열고 실제 사례와 지정학적 환경을 바탕으로 고도화된 한국의 디지털 생태계를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전략을 심도 있게 설명했다. 문화원 정윤서 매니저는 AI 시대의 국악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인공지능 기술이 국악의 전승 보존 활용 방식에 가져올 변화와 가능성을 소개했다. AI 기반 국악 연구와 프로젝트 사례를 통해 전통과 기술의 융합 가능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학술 세미나 이후에는 한식 체험과 한국 문화 퀴즈 전통놀이 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한국문화를 오감으로 경험하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웹소설 사이버 보안 음악 분야에서의 AI 활용 등 한국의 기술과 문화가 결합된 최신 담론을 접할 수 있어 인상 깊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주영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영국 주요 대학과 협력해 지역별 특색을 살린 한국의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국의 문화 기술 콘텐츠 산업을 폭넓게 소개하고 미래 지향적 담론을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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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한국문화원 옥스퍼드서 한국의 날 개최 디지털 문화와 기술 리더십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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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한국문화원 선승혜 원장 K컬처 미래는 영향력 넘어 공감으로
- 주영한국문화원 원장 선승혜는 2026년 1월 28일 런던에서 열린 영국한국협회 70주년 기념 특별 고별 강연에서 K컬처의 새로운 미래 비전으로 공감을 제시했다. 이번 강연은 영국한국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사이먼 스미스 전 주한영국대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K소프트 파워의 이해 영향력에서 공감으로를 주제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이먼 스미스 회장을 비롯해 마틴 유든 전 주한영국대사 찰스 헤이 전 주한영국대사 마틴 프라이어 전 주한영국문화원장 등 한국과 깊은 인연을 맺어온 영국 내 대표적인 지한파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3년간 선 원장이 이끈 문화외교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이임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응원의 뜻을 전했다. 사이먼 스미스 회장은 선 원장에 대해 전통과 현대 예술과 기술을 잇는 통찰력으로 한영 문화교류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인물이라며 런던에 남긴 문화적 유산과 파트너십은 향후 양국 관계의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마틴 프라이어 전 원장은 한국 정부의 문화외교 정책에 대한 질문을 던졌고 이에 대해 선 원장은 한국 정부는 문화와 문화외교에 대한 아낌없는 열정으로 문화강국을 지향하고 있다고 답했다. 선 원장은 강연에서 지난 3년간 런던 현장에서 확인한 K컬처는 단순한 확산이나 수치상의 성장이 아니라며 이제 한국 문화는 영향력의 단계를 넘어 세계인의 마음을 위로하고 연결하는 공감의 단계로 진입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공감의 뿌리를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정신에서 찾으며 백성을 사랑해 문자를 창제한 세종의 연민과 사랑이 오늘날 K팝과 드라마 그리고 최근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이르기까지 한국 문화 전반에 흐르는 제 뜻을 펼치다의 정신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임 기간 동안 선 원장은 영국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의 한류 전시 성공을 지원하고 프리즈 서울과 연계한 한국 행사로 한영 미술 시장의 전략적 연결을 이끌었다. 또한 테이트 모던 헤이워드 갤러리 서펜타인 갤러리 등 영국 주요 예술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한국 문화를 영국 주류 문화 담론 속에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향후 계획과 관련해 선 원장은 영국 학계를 중심으로 AI와 문화에 대한 연구와 활동을 이어갈 뜻을 밝혔다. 그는 외교 현장에서의 경험과 학문적 연구를 바탕으로 향후 한국 정부나 국제사회가 필요로 하는 역할이 있다면 기여하고 싶다며 문화외교 전략가로서의 여정이 계속될 것임을 시사했다. 선승혜 원장은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미국 클리블랜드미술관 큐레이터 서울시립미술관 학예연구부장 대전시립미술관장을 역임했으며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조교수와 외교부 문화교류협력과장을 거쳐 2023년 주영한국문화원장으로 부임했다. 이론과 현장을 겸비한 미술사학자이자 문화행정가로서 한국 문화외교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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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한국문화원 선승혜 원장 K컬처 미래는 영향력 넘어 공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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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가볼만한 곳] "겨울의 절정, 얼음낚시부터 얼음조각까지" 이번 주말 놓치지 말아야 할 전국 축제 5선
- 1월의 네 번째 주말(24~25일), 전국이 겨울 축제의 열기로 뜨겁다. 강원도의 대표적인 얼음낚시 축제들이 절정에 달하고, 수도권과 충청권의 얼음 축제들도 관람객들을 맞이하며 겨울 여행의 묘미를 더하고 있다. 은빛 눈세상과 짜릿한 손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번 주말 주요 축제들을 정리했다. 1. 화천 산천어축제 (강원 화천군) 기간: 2026.01.10 ~ 2026.02.01 특징: 세계 4대 겨울 축제로 꼽히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다. 1급수에서만 사는 산천어를 낚는 얼음낚시의 손맛은 물론, 얼음 미끄럼틀과 핀란드 산타마을 우체국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야간에는 화천읍내 선등거리가 화려한 조명으로 변신해 밤낮없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2. 평창 송어축제 (강원 평창군) 기간: 2026.01.01 ~ 2026.02.02 특징: 해발 700m 청정 지역 평창에서 즐기는 얼음낚시 축제다. 직접 잡은 송어를 즉석에서 회나 구이로 맛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어린이를 위한 실내 낚시터와 눈썰매장, 스노우 래프팅 등 체험 시설이 풍부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다. 3. 청양 칠갑산 얼음분수축제 (충남 청양군) 기간: 2026.01.01 ~ 2026.02.22 특징: '충남의 알프스'로 불리는 청양 알프스마을에서 열린다. 거대한 얼음 분수와 정교한 얼음 조각들이 '겨울왕국' 같은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눈썰매, 얼음썰매, 봅슬레이 등 활동적인 체험과 함께 장작불에 구워 먹는 군밤과 군고구마는 이곳만의 놓칠 수 없는 별미다. 4.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축제 (경기 포천시) 기간: 2025.12.20 ~ 2026.02.22 특징: 수도권에서 가깝게 즐길 수 있는 겨울 놀이터다. 백운계곡의 깨끗한 물이 만들어낸 거대한 얼음 기둥이 장관을 이룬다. 80m 길이의 대형 눈썰매장과 전통 얼음썰매, 그리고 계곡물에서 즐기는 송어 낚시 등 다채로운 겨울 액티비티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다. 5.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 (강원 철원군) 기간: 2026.01.17 ~ 2026.01.25 (이번 주말 종료) 특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한탄강의 주상절리를 강 위에서 직접 걸으며 감상할 수 있는 독보적인 축제다. 꽁꽁 얼어붙은 강물을 따라 걷는 짜릿한 경험은 이번 주말까지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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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가볼만한 곳] "겨울의 절정, 얼음낚시부터 얼음조각까지" 이번 주말 놓치지 말아야 할 전국 축제 5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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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서 꽃피운 K컬처 3년의 성과와 AI 시대 비전 주영한국문화원 신년 홍보행사 개최
- 주영한국문화원은 2026년 1월, 지난 3년간의 성과를 결산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K컬처 신년 홍보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영국 내 K컬처 확산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조망하고, 디지털과 AI 환경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한국 문화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1부에서는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해 온 문화외교의 핵심 전략과 성과를 발표했다. 선 원장은 SWOT 분석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 운영을 통해, 단순한 행사 나열 방식에서 벗어나 담론과 연결 중심의 구조적 전환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선 원장은 “K소프트파워는 이제 영향력을 넘어 공감으로 전진하고 있다”며 “지난 3년은 주영한국문화원이 단순한 행사 개최지를 넘어 뜻을 펼치다라는 한국 미학을 기반으로 영국 주류 사회와 한국 문화를 잇는 전략적 플랫폼으로 도약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를 통해 K소프트파워의 국제적 거점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했다”고 밝혔다. 또한 “K소프트파워 영향력을 넘어 공감으로라는 비전 아래, 일회성 이벤트에 머물던 사업들을 한국 연결과 한국문화 지금과 같은 연간 캠페인으로 구조화했다”며 “이미 강점이었던 음악과 영화 분야는 확산을 돕고, 약점이었던 문학과 교육 분야는 부커상,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 등 영국의 핵심 생태계와 직접 연결해 강점으로 전환시킨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강조했다. 문화원은 주요 성과로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 최초의 코리아 데이 개최를 통한 학술 네트워크 확장, K컬처 포럼 신설을 통한 담론 형성, AI와 문화유산을 결합한 3개년 프로젝트 추진 등을 꼽았다. 이를 통해 한국 문화가 영국 내 지성계와 기술 예술 분야로까지 저변을 넓혔다는 평가다. 이어진 2부 신년 특별대담에서는 선승혜 원장과 유영진 런던정치경제대학 교수 간의 대담이 진행됐다. 두 사람은 완벽한 알고리즘과 파격의 인간을 주제로, AI 시대에 문화와 창의성이 갖는 본질적 가치에 대해 논의를 펼쳤다. AI 기본사회와 인간의 역할, AI와의 공진화, 예술가의 시선 등 경영과 철학을 넘나드는 대화가 이어졌다. 선 원장은 “지금이야말로 한국 문화가 인류 문명에 기여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며 “디지털 기술과 거대 팬덤을 보유한 한국 문화가 기술적 성취를 넘어 서로의 창의성을 존중하는 공감과 연대의 보편적 가치를 제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AI가 사람의 마음을 잇는 따뜻한 연결 고리가 되도록 설계하는 것이 우리의 과제”라고 덧붙였다. 유영진 교수는 “생성형 AI의 발전과 함께 인간 고유 영역으로 여겨졌던 창의성과 공감의 미래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며 “AI가 창의성에 도움이 되느냐 해가 되느냐를 넘어서, 창의성이 무엇이며 무엇이 그것을 만들어내는지에 대한 근본적 성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기술이 개인을 넘어 조직과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그 맥락에서 AI를 어떻게 도구로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전망했다. 이번 행사는 영상 콘텐츠로 제작돼 주영한국문화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으며, 지난 3년간의 활동과 성과를 담은 자료집은 문화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컬처는 이제 세계 무대에서 영향력을 넘어 공감과 연대로 확장되며, 새로운 문화외교의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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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서 꽃피운 K컬처 3년의 성과와 AI 시대 비전 주영한국문화원 신년 홍보행사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