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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서 ‘코리아 포럼’ 개최…K-소프트파워·이니셔티브 글로벌 확장 전략 논의
- 영국 런던에서 한국의 소프트파워와 글로벌 확장 전략을 논의하는 국제 포럼이 열리며 공공외교 협력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주영국 대한민국대사관과 주영한국문화원은 지난 4월 28일 런던에서 ‘코리아 포럼: 미래들을 건너며(Korea Forum: Across Futures)’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주간 2026’ 공공외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K-이니셔티브를 중심으로 한국의 문화·기술·산업을 아우르는 융복합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포럼에는 영국 주재 약 60개국 외교단과 경제·문화·콘텐츠 분야 전문가 등 8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영국 내 공공외교 네트워크인 런던 문화관 협회와의 협력으로 다양한 국가의 시각이 교차하는 국제 담론의 장이 마련됐다. 김시운 주영국 대한민국대사관 공사는 축사를 통해 “이번 포럼을 계기로 한국 정부가 추진 중인 K-이니셔티브가 영국을 비롯한 유럽 전역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대사관 역시 유럽 내 거점 공관으로서 공공외교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기조 발제를 통해 K-소프트파워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는 “K-컬처는 단순한 콘텐츠 확산을 넘어 문화유산과 동시대 창의성, 공공외교를 아우르는 개념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한국 문화의 힘은 전통과 기술, 감성과 공공적 가치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데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AI와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한국이 문화유산을 ‘살아 있는 미래 자산’으로 전환하며 국제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발표에서는 산업과 콘텐츠 관점에서 한류 확산 전략이 논의됐다. 런던정경대의 유영진 교수는 기업이 단순한 경제 주체를 넘어 현대 문화를 형성하는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하며, 반도체·뷰티·식품 등 다양한 산업에서 한국 기업의 혁신이 한류 확산을 견인해 왔다고 분석했다. 또한 CJ ENM 민다현 해외 콘텐츠 사업 부장은 K-드라마의 글로벌 유통 전략과 유럽 시장 확장 사례를 소개하며 콘텐츠 산업의 지속 성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2부 오픈 포럼에서는 공공외교 전문가와 산업 관계자, 외교단 등이 참여해 K-이니셔티브의 지속 가능성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참가자들은 정책·기술·산업 간 연계를 통한 협력 모델 구축 필요성에 공감하며, 향후 실질적인 협력 확대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이 런던 문화관 협회의 ‘스포트라이트 국가’로 선정돼 소프트파워 사례를 공유한 첫 행사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이를 통해 한국형 공공외교 모델이 국제 사회에서 새로운 협력 플랫폼으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다. 행사를 기획한 이혜수 문화원 홍보 매니저는 “정책과 산업, 기술이 결합된 한국의 경험이 글로벌 협력 모델로 발전할 수 있음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다양한 국가 전문가들과의 논의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을 계기로 K-이니셔티브의 현지화와 글로벌 확산을 위한 논의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오는 6월에는 전문가 중심의 후속 ‘코리아 포럼’이 추가로 개최될 예정으로, 국제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지속 가능한 공공외교 전략이 한층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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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서 ‘코리아 포럼’ 개최…K-소프트파워·이니셔티브 글로벌 확장 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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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B·신한카드·신한은행, 일본 여행 특화 ‘SOL트립앤J 체크’ 출시…현지 할인·라운지 혜택 강화
- 일본 여행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일본 특화 혜택을 앞세운 체크카드가 새롭게 출시됐다. 글로벌 결제 브랜드 JCB는 신한카드, 신한은행과 협력해 일본 여행객을 겨냥한 ‘신한카드 SOL트립앤J 체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일본 여행에 특화된 혜택을 집약한 것이 특징으로, JCB 브랜드 최초의 체크카드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특히 급증하는 한일 여행 수요에 대응해 실질적인 현지 혜택을 강화하며 여행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SOL트립앤J 체크’는 기존 트래블 카드의 장점인 42종 통화 환율 우대 서비스와 해외 결제 및 ATM 인출 수수료 면제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일본 현지 네트워크에 강점을 가진 JCB의 인프라를 활용해 체감형 할인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대표적으로 일본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돈키호테와 주요 편의점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프리미엄 숙박 경험을 위한 호시노 리조트 계열 호텔 최대 30% 할인 프로모션도 포함됐다. 쇼핑 혜택도 강화됐다. 2026년 12월까지 유니클로와 무인양품에서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JCB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일본 내 약 50여 개 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여행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였다. 업계에서는 이번 상품이 단순 결제 수단을 넘어 여행 경험 전반을 지원하는 ‘여행형 금융 상품’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일본 내 쇼핑, 숙박, 이동 전반에 걸친 혜택을 통합 제공함으로써 소비자 체감도를 높인 점이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JCB 관계자는 “매달 약 100만 명에 달하는 한국인의 일본 방문 수요에 맞춰 현지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카드를 기획했다”며 “신한카드, 신한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일본 여행 필수 카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카드에 대한 자세한 혜택과 이용 조건은 신한카드 및 신한은행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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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B·신한카드·신한은행, 일본 여행 특화 ‘SOL트립앤J 체크’ 출시…현지 할인·라운지 혜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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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한국문화원, 한지영 데뷔작 ‘Honey in the Wound’ 북토크 개최…한국문학 통한 한영 문화교류 확대
- 주영한국문화원이 한국문학을 매개로 한 문화교류 확대에 나선다. 문화원은 4월 21일, 작가 한지영과 함께 데뷔 장편소설 ‘Honey in the Wound’ 출간을 기념하는 북토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 ‘Honey in the Wound’를 중심으로, 역사적 기억과 개인의 서사가 교차하는 한국문학의 깊이를 영국 관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식민지 시대의 상처와 개인의 생존 서사를 문학적으로 풀어낸 작품 세계를 통해, 한국 사회의 역사적 경험과 정서를 입체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소설은 약 90년에 걸친 한 가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주인공 ‘영자’가 가족을 잃은 뒤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과, 감정을 음식에 담아내는 특별한 능력이 시대적 폭력 속에서 새로운 힘으로 변화하는 서사가 특징이다. 작품은 이후 만주 지역 독립운동 네트워크와 연결되며 확장되며, 식민지 시기의 억압과 폭력, 그리고 그 속에서도 이어지는 연대와 저항의 의미를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마술적 리얼리즘 요소를 가미한 서사 구조 역시 작품의 주요 특징으로 꼽힌다. 작가 한지영은 서울에서 태어나 미국 중서부에서 성장했으며, 현재 샌프란시스코를 기반으로 활동 중이다. 기후 변화와 인간의 의사결정에 관한 연구를 병행하는 독특한 이력을 바탕으로, 이번 작품을 통해 문학적 영역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다. 이번 북토크에는 『This Part Is Silent』의 저자이자 학자인 SJ Kim이 대담자로 참여해 작품에 담긴 역사적·정서적 맥락과 문학적 특징을 심층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두 인물은 문학을 통해 역사와 기억을 재구성하는 방식, 그리고 개인의 경험이 어떻게 보편적 서사로 확장되는지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공유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한국의 아픈 역사와 개인의 기억이 문학을 통해 새롭게 펼쳐지는 작품”이라며 “영국 관객들이 한국 미학의 깊이와 정서를 이해하고, 역사적 상처를 넘어서는 인간적 연대의 의미를 함께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화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문학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영국 사회에 소개하고, 문학을 기반으로 한 한영 문화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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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한국문화원, 한지영 데뷔작 ‘Honey in the Wound’ 북토크 개최…한국문학 통한 한영 문화교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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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미식의 중심에서 빛난 K-사찰음식, 르 꼬르동 블루 런던서 ‘한국 사찰음식 주간’ 성료
-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은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일화스님)과 함께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영국의 대표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 런던(Le Cordon Bleu London)에서 ‘한국 사찰음식 주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사찰음식의 철학과 미학을 세계 미식의 중심인 런던에 소개하며 현지 요리전문가와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번 협력은 한국 사찰음식이 단순한 비건 요리를 넘어 자연의 순환과 공존의 철학을 담은 음식문화로서 세계 식문화에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선승혜 문화원장과 일화스님은 행사 기간 동안 영국 시민들과 직접 교류하며, APEC 문화외교 성과를 공유하고 사찰음식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선승혜 원장은 “사찰음식은 한 그릇의 음식을 통해 모든 생명에 감사하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수행의 예술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맛이 단순한 요리를 넘어 마음의 문화를 전하는 예술임을 보여줬습니다.”라며 사찰음식의 철학적 가치와 예술성을 강조했다. 이번 ‘한국 사찰음식 주간’은 여거스님의 특강, 정관스님의 팝업 레스토랑, 음식 명상회, 미디어 워크숍 등으로 구성돼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행사의 첫 시작은 10월 28일 여거스님의 사찰음식 특강이었다.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듬버섯밥, 연근배추겉절이, 도토리전 등 사찰의 가을 밥상이 시연되었으며, 참가자들은 강연 후 1시간 넘게 질문을 이어가며 한국 불교음식문화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 29일에는 르 꼬르동 블루의 채식 조리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송편, 녹두전, 연근배추겉절이 등을 함께 실습하며 한국 사찰음식의 조리 철학을 체험했다. 31일에는 르 꼬르동 블루 런던의 레스토랑 ‘CORD by Le Cordon Bleu’에서 정관스님의 사찰음식 팝업 레스토랑이 열렸다. 영국에서 처음 열린 정관스님의 정찬 행사에는 언론인, 인플루언서, 업계 관계자, 일반인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정관스님은 연근, 김, 감자 부각 등으로 구성된 환영 음식부터 흑임자죽, 차조밥, 묵은지찜, 표고버섯 조청조림, 감말랭이 고추장 무침, 천진암 발효차와 한과 등으로 이어지는 다채로운 코스를 선보였다. 특히 표고버섯 조청조림은 현지 참가자들로부터 “한 접시에 담긴 수행의 깊이를 느꼈다”는 찬사를 받았다. 11월 1일에는 문화원에서 사찰음식 명상 행사가 열려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 신청이 3일 만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3일에는 르 꼬르동 블루 런던에서 언론인과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정관스님의 미디어 워크숍이 열려 직접 요리를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영한국문화원은 2020년부터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르 꼬르동 블루 런던과 협약을 맺고 사찰음식 교육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르 꼬르동 블루 개교 13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한국 사찰음식과 K-푸드, K-컬처를 접목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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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미식의 중심에서 빛난 K-사찰음식, 르 꼬르동 블루 런던서 ‘한국 사찰음식 주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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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한국문화원, ‘K-컬처 포럼: 헤드라인 너머’ 개최…영국 내 한류의 흐름과 미래 비전 제시
-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 이하 문화원)은 10월 24일 런던에서 ‘K-컬처 포럼: 헤드라인 너머(K-Culture Forum: Beyond the Headlines)’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 문화, 지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영국 주요 언론이 주목한 한류의 흐름을 분석하고 K-소프트파워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이날 문화원은 BBC, 파이낸셜타임즈, 이코노미스트 등 영국 주요 20개 언론의 한국 관련 보도를 분석한 ‘2025 코리안 트렌드: 영국편’을 발표하고, ‘탑 10 K-컬처 키워드(Top 10 K-Culture Keyword)’를 공개했다. 또한 K-콘텐츠와 K-푸드를 중심으로 한류 확산의 현황과 미래를 논의하는 전문가 패널 토론이 이어졌다. 1부 ‘K-이니셔티브와 문화예술’ 세션에서 선승혜 문화원장은 ‘A Life in the K-Culture’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그는 “K-소프트 파워는 감정의 언어로 세계를 연결하는 힘이며, 한국 문화는 디지털 시대의 감정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미학은 ‘제 뜻을 신나게 펼치는 마음’으로 정의할 수 있으며, 이는 세계인과 감정적으로 공명하는 한류의 근원적 가치”라고 설명했다. 이날 발표된 ‘2025 코리안 트렌드: 영국편’에서는 영국 내에서 주목받은 다섯 가지 K-컬처 분야가 소개됐다. ▲문학 부문에서는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과 수전 최의 부커상 최종 후보 선정, 에든버러국제도서전의 한국 웹소설 발표가 주목받았다. ▲시각예술 부문에서는 이미래 작가의 테이트모던 특별전 ‘열린 상처’와 양혜규 작가의 헤이워드 갤러리 전시 ‘윤년’이 소개됐다. ▲음악 부문에서는 블랙핑크의 웸블리·하이드파크 공연이, ▲K-콘텐츠 부문에서는 차세대 디지털 세대를 겨냥한 애니메이션 ‘K-POP Demon Hunters’가 언급됐다. ▲문화유산 부문에서는 인공지능과 예술의 융합을 주제로 한 ‘Digital Heritage: AI with You’와 ‘Endless Bonds: AI and Korean Heritage’가 새로운 트렌드로 꼽혔다. 이어 문화원 김다석 실무관은 영국 언론 분석을 통해 선정한 ‘탑 10 K-컬처 키워드’를 공개했다. 선정된 키워드는 ▲K-POP Demon Hunters ▲오징어 게임 ▲반전(plot twist) ▲손흥민 ▲블랙핑크 ▲떡볶이 ▲고추장 ▲서도호 ▲글라스 스킨(Glass Skin) ▲해녀로, K-콘텐츠와 K-푸드,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류의 확장세를 보여줬다. 김 실무관은 “OTT 플랫폼의 확산으로 한국 콘텐츠의 접근성이 크게 높아졌으며, 한국 음식은 분식을 중심으로 한 대중성과 체험형 식문화로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부 ‘K-컬처 패널토론’에서는 K-콘텐츠와 K-푸드를 중심으로 한류의 세계적 영향력을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BBC의 이윤녕 기자는 “BBC의 한국 문화 보도는 단순한 트렌드 소개에서 사회문화적 맥락을 다루는 심층 기사로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유튜버 아르망 드 램빌리는 “영국 젊은 세대는 한국 문화의 진정성과 정서적 공감력에 매력을 느낀다”고 분석했다. 비비고 CJ 푸드 세일즈 한지수 법인장은 “한국 음식은 ‘쉽게 요리 가능한 제품’과 ‘참여형 콘텐츠’를 결합한 경험 중심 식문화로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런던 ‘솜씨’ 레스토랑의 김지훈 셰프는 “한식은 정성과 미학이 깃든 예술”이라며 K-푸드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언급했다. 3부 오픈 포럼에서는 BBC, 넷플릭스, 브리티시 카운슬, 영국 문화부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한국 문화의 지속 가능한 확장 전략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K-컬처는 더 이상 일시적 트렌드가 아니라 세계 문화의 변화를 주도하는 ‘K-이니셔티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주영한국문화원은 영국 사회 속에서 한류가 어떻게 자리 잡고 변화하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었으며, 앞으로도 양국 간 문화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K-컬처의 세계적 확산을 위한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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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한국문화원, ‘K-컬처 포럼: 헤드라인 너머’ 개최…영국 내 한류의 흐름과 미래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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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산, 창작극 성료…11월 신작 풍자극 로 관객과 재회
- 전문예술단체 극단 산이 선보인 무빙씨어터 <비욘드 아리랑>이 지난 10월 22일과 23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열린 공연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은 창작자들의 실험정신과 무대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리:바운드 페스티벌]의 참가작으로,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비욘드 아리랑>은 나운규 감독의 영화 ‘아리랑’을 모티프로 삼아 영화와 연극의 경계를 허무는 독창적인 연출로 주목받았다. 전통 서사와 현대적 감성을 결합해 웃음과 눈물이 교차하는 무대를 완성했으며, 무빙씨어터 특유의 역동적인 연출과 배우들의 섬세한 감정 표현이 어우러져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특히 ‘민족적 정체성’과 ‘예술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예술이 시대를 넘어 어떻게 공감과 치유의 언어가 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극단 산은 <비욘드 아리랑>의 성공적인 공연에 이어, 오는 11월 새로운 창작연극 <소>를 선보인다. 신작 <소>는 남북 간의 유쾌한 소동을 통해 인간의 욕망과 사회적 아이러니를 풍자하는 블랙코미디로, ‘평화의 소’를 둘러싼 사건이 마을 갈등을 넘어 국제 분쟁으로 확산되는 과정을 재치 있게 그린다. 작품은 북한에서 잃어버린 ‘소’를 찾아 달라는 연락에서 출발한다. 남한 정부가 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비밀 작전, 그리고 민통선 인근 마을 ‘우도리’에서 소를 되찾으려는 과정 속에 인간의 탐욕과 관계의 복잡함이 얽히며 사소한 사건이 거대한 갈등으로 번진다. 단순한 소재를 통해 공동체의 가치와 평화의 의미를 되짚는 이 작품은 풍자와 유머 속에서도 따뜻한 인간애를 놓치지 않으며, 관객에게 웃음과 깊은 여운을 동시에 남길 예정이다. 연극 <소>는 오는 11월 6일(목) 오후 7시 30분, 강원 정선 아리랑센터에서 공연된다. 예매는 NOL 인터파크 티켓과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관련 정보는 극단 산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날짜 2025년 11월 6일 (목) 공연시간 19:30 분 공연장소 정선 아리랑센터 관람연령 중학생 이상 관람 러닝타임 100분 (예정) 티켓가격 정가 10,000원 예매처 NOL인터파크티켓, 네이버 예약 주최/주관 정선군, 극단산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정선군 문의처 santheater@naver.com/02-6414-7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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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산, 창작극 성료…11월 신작 풍자극 로 관객과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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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글로벌 플랫폼 클룩과 손잡고 외국인 열차 예매 편의 확대…내년 3월부터 KTX 실시간 예매 가능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외국인 여행객의 열차 이용 편의를 대폭 강화한다. 코레일은 23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글로벌 여행 예약 플랫폼 ‘클룩(Klook)’과 열차 승차권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클룩은 북미, 유럽, 동남아 등 전 세계 주요 시장에서 사용되는 온라인 여행사(OTA)로, 투어, 입장권, 교통, 숙박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을 제공하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내년 3월부터 외국인 여행객은 클룩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국내 주요 열차 승차권을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바로 예매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코레일 회원가입 없이도 이용이 가능하며, 자국 언어와 통화, 결제수단으로 손쉽게 결제가 가능하다. 클룩은 15개 언어, 40개 통화, 40개 이상의 간편 결제 시스템을 지원해 외국인 이용자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한국 철도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코레일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한국을 찾는 개별여행객(FIT) 중심의 철도관광 시장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다국어 홈페이지 운영, 철도 자유여행 상품 ‘코레일패스(KORAIL Pass)’ 운영 등 외국인 맞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클룩과의 협약으로 세계 각국의 여행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한국의 철도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은 지난 2018년부터 트립닷컴, 위챗, 알리페이 등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외국인 승차권 예매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확대해왔다. 이번 클룩과의 파트너십은 글로벌 이용자 기반을 한층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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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글로벌 플랫폼 클룩과 손잡고 외국인 열차 예매 편의 확대…내년 3월부터 KTX 실시간 예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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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윔블던서 ‘한국 문화 주간’ 첫 개최… 한국 문학의 새로운 목소리 세계와 만나다
-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은 영국 테니스의 도시 윔블던에서 열린 ‘윔블던 도서축제(Wimbledon BookFest)’에서 첫 ‘한국 문화 주간(Celebrating Korean Culture, 10월 16일~26일)’을 맞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특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K-북 해외 홍보·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한국 문학의 새로운 목소리(Korea: New Voices in Fiction)’ 프로그램으로, 10월 18일 런던 윔블던 도서관 내 머턴 아트 스페이스(Merton Arts Space)에서 열려 현지 문학계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윔블던 도서축제 역사상 처음으로 마련된 한국문학 단독 행사로, 한국 현대문학이 보여주는 서사적 확장성과 사회적 메시지를 조명했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문학의 나라 영국에서 새로운 목소리로서 한국 작가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한국미학의 힘이 세계문학의 미래를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의 중심이 된 좌담회 ‘한국 문학의 새로운 목소리’에는 세계 문학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세 명의 작가—엘라 리(Ela Lee), 김주혜(Juhea Kim), 박서련(Park Seolyeon)—가 참여했다. 사회는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문학 전문 기획자이자 출판 네트워크 ‘ESEA’ 공동 창립자인 조안나 리(Joanna Lee)가 맡아, 영국 현지의 문학 관계자 및 독자들과 함께 심도 있는 대화를 이끌었다. 세 작가는 인종, 젠더, 노동, 이주, 사회구조 등 다양한 사회적 주제를 각자의 문학 언어로 풀어내며 한국문학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엘라 리는 데뷔작 『Jaded』에서 인종과 권력, 폭력의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며 희망의 가능성을 섬세하게 그려냈고, 김주혜는 『City of Night Birds』를 통해 러시아 발레계를 배경으로 사랑과 구원, 예술의 숭고함을 탐구했다. 박서련은 『체공녀 강주룡(Capitalists Must Starve)』에서 여성 노동자이자 독립운동가 강주룡의 삶을 재조명하며 저항과 연대의 문학을 펼쳤다. 행사에 참석한 청중들은 여성, 노동, 사회적 불평등 등 현대 한국문학이 제기하는 주요 이슈에 대해 작가들에게 활발히 질문을 던졌으며, 작가들은 이를 통해 문학이 사회와 인간 내면을 잇는 교감의 통로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학 외에도 다양한 한국문화 프로그램이 함께 펼쳐졌다. 판소리 아티스트 정은혜의 공연, 정보라 작가의 신작 『한밤의 시간표(Midnight Timetable)』 북토크, 그리고 서울의 편지 가게 ‘글월’이 선보인 전시 등이 이어져 한국적 감성과 서사가 어우러진 종합 문화축제로 완성됐다. 주영한국문화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영국 내 한국문학의 입지를 강화하고, 앞으로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을 비롯한 유관 기관들과 협업해 K-북의 글로벌 홍보와 문화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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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윔블던서 ‘한국 문화 주간’ 첫 개최… 한국 문학의 새로운 목소리 세계와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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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만난 감각적 한국미학, ‘찾아가는 K-뷰티 메이크업 클래스’ 성료
-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은 지난 10월 16일과 17일, 런던 현지에서 한국의 대표 메이크업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K-뷰티 메이크업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의 뷰티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습형 워크숍으로, 영국 현지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이 후원하는 ‘투어링 케이-아츠(Touring K-Arts)’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의 예술과 문화 전문가들이 해외 현지인들과 직접 만나 K-콘텐츠를 체험하고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교류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한국 뷰티 산업의 창의성과 예술성이 국제무대에서 다시 한 번 주목받는 계기가 되었다. 워크숍은 ‘한국 뷰티 소개 및 메이크업 기초 강의’, ‘퍼스널 컬러 및 메이크업 테크닉 교육’, ‘K-뷰티 트렌드 실습’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세심한 피드백을 받으며 자신의 이미지에 맞는 메이크업 스타일을 직접 탐색했고, “K-뷰티가 단순한 화장법이 아닌 문화와 철학이 담긴 예술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아모레퍼시픽 소속의 메이크업 마스터 이진수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우수현이 함께했다. 이진수 아티스트는 헤라(HERA)의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브랜드의 메이크업 콘셉트를 이끌어온 전문가이며, 『메이크업 아이즈』 저자이자 TV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의 총괄 메이크업 디렉터, 쿠팡플레이 ‘Just Makeup’의 심사위원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두 아티스트는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신 K-뷰티 트렌드와 실용적인 메이크업 기술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K-뷰티는 단순한 화장법이 아니라 한국미학이 담긴 하나의 문화입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영국 현지 참가자들이 한국의 감각적 아름다움과 그 속에 담긴 철학을 직접 느낄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라고 전했다. 최근 K-뷰티는 ‘자연스러움 속의 조화’, ‘자기 개성의 존중’을 핵심 가치로 하며,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K-뷰티 메이크업 클래스’는 그 철학과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현장으로, 한국의 아름다움이 가진 섬세함과 창의성을 세계인들과 공유한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K-뷰티 브랜드 제품과 기념품이 증정되었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의 뷰티 문화가 세계 각지에서 더욱 폭넓게 공감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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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만난 감각적 한국미학, ‘찾아가는 K-뷰티 메이크업 클래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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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홈, ‘N잡러를 위한 공유숙박 세미나’ 개최… “공유숙박은 유연한 부업이자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의 핵심”
- 국내 공유숙박 선도 플랫폼 위홈(Wehome)은 10월 16일 ‘N잡러를 위한 공유숙박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빠르게 성장하는 공유숙박 시장 속에서 N잡러들이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현행 규제 동향과 호스팅 전략, 현장 노하우를 실질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홈 조산구 대표는 “공유숙박은 단순한 숙박업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트렌디한 비즈니스”라며, 합법화 추진과 로컬 플랫폼의 부상, 외국인 관광 수요 증가가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장 성장성과 제도 현실화, 합법 숙소 부족에 따른 기회, 낮은 초기비용과 빠른 수익 창출 가능성 등을 언급하며 “공유숙박은 직장인에게 유연한 부업 모델이자, 향후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의 핵심 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서울·부산에서 내국인 공유숙박이 가능해진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 외국인 도시민박업 30년 연한 폐지 등 최근 제도 변화가 시장 확대의 전기를 마련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위홈은 실증특례 4년을 마치고 임시 허가 전환을 앞두고 있으며, 제도화 전까지 안정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두 번째 세션에서 공유숙박 전문가 장은서(피스타치오) 호스트는 “공유숙박은 단순 임대가 아니라 콘텐츠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입지 분석, 콘셉트 설정, 시스템 자동화를 핵심 전략으로 꼽으며 “숙박업은 시스템이 돈을 버는 구조를 만드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소형 숙박업으로 확장하기 위해 수익률 기반 객실 구성, 스마트 체크인 시스템, OTA 다변화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공유숙박 전문 사진작가 박소라(턴메이트)는 “사진은 공간의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도구”라며, 빛의 활용, 대각선 구도, 소품 배치, 보정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게스트의 방문 욕구를 자극하는 스토리텔링형 사진이 신뢰감과 예약률을 높인다”고 말했다. 이어 장은서 호스트는 인테리어 전략 세션에서 “감성 인테리어의 핵심은 명확한 콘셉트와 톤의 일관성”이라며 “과도한 장식보다 비움의 미학과 컬러 통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게스트가 공간에서 느끼고 싶은 감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성공적인 호스팅의 열쇠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조산구 대표는 “공유숙박은 숙박을 넘어 기술·철학·라이프스타일이 결합된 신산업”이라며 “위홈은 호스트와 함께 성장하며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전체 영상은 위홈 공식 웹사이트(www.wehome.me//njobler_video)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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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홈, ‘N잡러를 위한 공유숙박 세미나’ 개최… “공유숙박은 유연한 부업이자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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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속 한국의 젊은 예술가들, 세계무대에 오른다… 주영한국문화원 ‘2025 차세대 작가전’ 11월 개막
-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 이하 문화원)은 ‘2025년 차세대 작가 전시 공모’를 통해 올해 런던에서 전시를 펼칠 한국의 젊은 예술가 8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작가는 노희영, 안상범, 이유민, 전우진, 조재, 조지훈, 주우진, 최수현 등으로, 외부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문화원은 차세대 한국 예술가들에게 세계 미술의 중심인 런던 무대에서 자신만의 창의적 비전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공모에는 총 165명의 작가가 지원했으며, 실험성과 예술적 창의성을 중점으로 심사가 이루어졌다. 심사에는 영국을 대표하는 주요 미술기관의 큐레이터들이 참여했으며, 아이콘 갤러리의 다프네 추(Daphne Chu), 테이트 모던 국제미술부의 알빈 리(Alvin Li), 헤이워드 갤러리의 융 마(Yung Ma)가 심사위원으로 함께했다. 헤이워드 갤러리의 융 마 수석 큐레이터는 “올해 선정된 작가들은 작품의 형식과 주제에서 매우 다양하고 역동적인 접근을 보여주었다”며 “이들의 실험적 시도는 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평했다. 아이콘 갤러리의 다프네 추 큐레이터 역시 “한국 작가들의 재료 실험과 철학적 탐구가 인상 깊었으며, 이들의 창의성이 국제 무대에서도 주목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런던은 실험적 예술의 중심지이자 세계 미술의 기준이 되는 도시”라며 “이번에 선정된 한국 차세대 예술가들은 현대미술의 중심지에서 새로운 창의력으로 한국미술의 정체성과 미래의 미학을 함께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세계 속에서 한국 예술가들이 다양성과 잠재력을 넓히며 세계 문화에 기여하는 예술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선정된 작가들은 영국 내 주요 미술대학에서 수학한 신진 예술가들로, 설치, 조각, 영상, 회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신만의 시선과 상상력을 표현하고 있다. 갓 졸업한 젊은 예술가부터 이미 국내외 전시를 통해 주목받기 시작한 차세대 작가까지 폭넓게 구성되어 있어, 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흐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주영한국문화원 전시 담당 차재민 큐레이터는 “차세대 작가전은 단순히 신진 작가를 소개하는 자리가 아니라, 한국미술이 지닌 다양성과 가능성을 런던 관객에게 알리는 뜻깊은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년 차세대 작가전: 떠오르는 목소리들(The Emerging Voices)’은 오는 11월 27일 주영한국문화원 전시실에서 개막해 2026년 2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한국의 젊은 예술가들이 세계 미술의 중심 런던에서 선보이는 창의적 실험과 새로운 정체성을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할 예정이다. 자세한 전시 일정 및 참여 작가 정보는 주영한국문화원 공식 홈페이지(www.kccuk.org.uk)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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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속 한국의 젊은 예술가들, 세계무대에 오른다… 주영한국문화원 ‘2025 차세대 작가전’ 11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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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관광연구원 ‘2025년 관광데이터 분석 공모전’ 성료
-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세원)이 10월 16일(목) ‘2025년 관광데이터 분석 공모전’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국민 누구나 관광데이터를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관광데이터를 활용해 국민이 직접 지역관광 문제를 분석하고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도록 기획됐다. 공모전은 ‘지역관광 활성화’,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 ‘관광산업 육성’ 등 세 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참가자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관광 현상을 분석하고, 데이터 기반의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보고서 형태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133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에게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상과 총 8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대상은 국민 여행 조사 데이터를 분석해 펫팸족의 관광 활성화를 제안한 황서영·김현·박서연의 ‘반려동물과 함께, 더 오래 머무는 여행: 펫팸족 대상 지역 체류 및 소비 증진 전략’이 선정됐다. 또한 △최우수상에는 박선우·이동주·장선희·최혜은의 ‘고부가가치 장거리 관광객들의 재방문 유도를 위한 전략 수립’이 선정됐고 △우수상은 임서림의 ‘지방정부 재정지출이 지역관광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 관광단지와 생활인구를 중심으로’, 황동현·김찬호·박인경의 ‘Taste Route - 당신의 취향을 따라, 맛집 동선으로 여행을 설계하다’ △장려상은 양동림·김보윤·우지원·정기철의 ‘쉼표: 데이터 기반 웰니스 여행 큐레이션’, 김종진의 ‘GIS 분석으로 본 지역관광 연계 및 체류 확대 전략’이 각각 공동 수상했다. 지방 소멸 대응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관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공모전에서는 관광객의 발걸음을 지역으로 이끌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들이 다수 출품됐다. 이를 통해 국내 여행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데이터 기반 정책 제안에 대한 참여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김세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관광데이터를 국민과 함께 나누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자 기획됐다”며 “지방 소멸 위기와 관광의 전략적 역할이 중요한 시점에 데이터 기반의 정책 아이디어가 다수 제안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며, 국민의 높은 관심과 참여는 실효성 있는 관광정책 설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모전 수상작 6편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운영하는 관광지식정보시스템(www.tour.go.kr)을 통해 국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관광지식정보시스템은 2002년 서비스 개시 이후 관광통계, 정책자료, 연구성과 등 다양한 관광 지식 정보를 폭넓게 제공하고 있으며,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등 시각화 콘텐츠를 SNS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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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관광연구원 ‘2025년 관광데이터 분석 공모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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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에서 동해까지 잇는 대한민국의 길… 산림청, ‘동서트레일’ 시범운영 본격 시작
-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10월 15일부터 국내 최초의 본격적인 장거리 숲길 ‘동서트레일’의 일부 구간을 시범운영하며 새로운 도보여행 시대의 막을 연다. 이번 시범운영은 충남 태안에서 경북 울진까지 이어지는 총 55개 구간 중 17개 구간, 약 244km 구간으로, 우리나라에 장거리 트레일 문화를 본격적으로 도입하는 역사적인 첫걸음이 될 전망이다. ‘동서트레일’은 서해의 태안군을 시작으로 내륙의 들과 산을 지나 동해의 울진군으로 이어지는 총 길이 849km의 초장거리 숲길이다. 2023년 조성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태안과 홍성, 봉화, 울진 일대 등 총 17개 구간이 완성되며, 내년까지 구간별 연결 공사를 거쳐 2027년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림청은 이를 단순한 숲길 조성사업이 아닌, 걷고 머물며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K-장거리 트레일’ 문화로 발전시켜 국민 누구나 자연 속에서 휴식과 탐방, 체류형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동서트레일은 해외의 장거리 트레일을 모방하는 수준을 넘어,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농산어촌의 생활을 담아낸 ‘한국형 도보여행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해의 어촌 마을과 내륙의 농촌, 동해의 산촌이 길 하나로 이어지면서, 지역 주민들이 운영하는 숙박·체험·식음 공간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지역경제 모델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동서트레일은 단순한 탐방로를 넘어 지역과 사람을 잇는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 루트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운영 구간에서는 백패킹 이용객을 위한 숙박형 대피소도 함께 개방된다. 다만 출입이 제한된 일부 구간(52~55구간)을 포함해 이용을 희망하는 탐방객은 10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산림청 통합예약시스템 ‘숲나들e’(www.foresttrip.go.kr → 숲길 → 동서트레일)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산림청은 예약제 도입을 통해 안전과 환경 보전을 병행하며 쾌적한 탐방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산림청은 이용자 만족도 조사와 현장 점검을 실시해 안전관리, 정보제공, 운영체계 전반을 보완할 예정이다. 향후 2026년까지 모든 구간의 조성을 완료하고, 2027년에는 전면 개통과 함께 해외 관광객 유치에도 나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대표 트레일 브랜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동서트레일은 단순히 숲길을 걷는 것이 아니라, 마을과 마을을 잇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길”이라며 “2027년 전면 개통 시에는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장거리 트레일로 완성시켜, 숲과 사람이 공존하는 새로운 여행문화의 상징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해의 바다에서 동해의 파도까지 이어지는 ‘동서트레일’은 국토의 허리를 따라 걷는 새로운 도전이자, 한국형 장거리 트레킹 문화의 출발점이다.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국내외 여행자들에게 숲과 마을, 사람과 자연이 함께 숨 쉬는 길의 가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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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에서 동해까지 잇는 대한민국의 길… 산림청, ‘동서트레일’ 시범운영 본격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