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30(목)

축제/행사/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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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시, 관광벤처와 손잡고 체류형 관광 생태계 구축…인구감소 대응 본격화
      전북 김제시가 관광벤처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체류형 관광 생태계 구축에 나서며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해법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 김제시는 지난 28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2026 BETTER里: 인구감소지역 관광인구 충전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현서 부시장과 한국관광공사 관광산업본부장을 비롯해 이번 실증사업에 참여하는 7개 관광 벤처기업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관광을 통한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민관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김제시 죽산면 일대를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 모델을 실증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통해 단순 방문을 넘어 ‘머무는 관광’을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실증사업에는 총 7개 혁신 스타트업이 참여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시도한다. 로컬라운지를 기반으로 마을호텔 운영을 지원하는 ‘고결’, 외국인 커뮤니티를 연계한 체험형 콘텐츠를 기획하는 ‘기르’, 마을호텔 플랫폼을 구축하는 ‘디어먼데이’, 유휴시설을 활용한 기업·단체 워크숍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마이스팩토리’ 등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로컬 스포츠 관광 실험을 진행하는 ‘문카데미’, 쌀 구독 및 콘텐츠 플랫폼을 고도화하는 ‘에프엘디 스튜디오’, 가족 단위 프리미엄 아이돌봄 체류형 상품을 선보이는 ‘다리메이커’도 실증사업에 나선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유망 관광벤처를 발굴하고 사업모델 실증을 지원하며, 김제시는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 및 인허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2027년부터는 자체 예산을 투입해 지속 참여 기업에 대한 홍보와 판로 개척 지원도 추진할 방침이다. 김제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고유 자원과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경쟁력 있는 체류형 관광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관광객을 ‘생활인구’로 전환하는 데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이현서 부시장은 “혁신적인 관광벤처기업의 아이디어와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이 더해져 김제시가 매력적인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생활인구가 유입되는 김제만의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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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6-04-30
  • 남도한바퀴, 고유가 시대 알뜰 여행 대안 부상…봄 코스 인기 ‘고공행진’
      전라남도가 운영하는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봄 여행코스가 고유가 장기화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여행상품으로 주목받으며 이용객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3월 출시해 5월까지 운영 중인 봄 여행코스는 봄꽃과 정원, 섬과 바다, 남도 미식 등을 주제로 총 23개 테마 코스로 구성됐다. 최소 1만 2,9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전남 주요 관광지와 축제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가성비 높은 여행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최근 유가 상승으로 자가용 여행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버스를 활용한 단체형 여행상품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남도한바퀴는 교통과 일정이 결합된 패키지 형태로 이동 편의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해 관광객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이용객 증가세도 뚜렷하다. 올해 봄 여행코스는 출시 약 50일 만에 이용객 5,500명을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했다. 대부분 코스의 탑승률이 90%를 넘고 있으며, 주말뿐 아니라 평일에도 매진 사례가 이어질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경우 올해 전체 이용객은 지난해보다 약 3,000명 증가한 2만 6,000명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도는 이 같은 호응에 힘입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코스 3개를 추가 운영한다. 5월 1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함평나비축제와 연계한 코스와 5월 2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연계 코스가 마련된다. 또한 5월 말에는 쿠킹클래스 체험을 포함한 장성미식산업진흥원 특별코스를 운영해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전남도는 남도한바퀴를 단순 교통수단이 아닌 지역 관광 활성화를 견인하는 핵심 상품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계절별 맞춤형 코스 개발과 함께 지역 축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오미경 전남도 관광과장은 “고유가 시대에 유류비 부담 없이 전남의 대표 관광지와 축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남도한바퀴의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계절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코스를 통해 이용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도한바퀴 봄 여행코스와 5월 특별코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예매는 전용 누리집과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4-30
  • 울산시립교향악단, 가정의 달 맞아 ‘클래식 맛집여행’ 가족 공연 개최
      울산시립교향악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한 특별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울산시립교향악단은 오는 5월 8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클래식 맛집여행(투어) 가족특선’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기악 협주곡과 오페라 아리아, 교향곡을 한 무대에 담아 클래식 입문자부터 가족 관객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무대는 ‘춤추는 지휘자’로 알려진 백윤학이 이끈다. 서울대 공과대학 전기공학부 재학 중 지휘 전공으로 전향한 독특한 이력의 그는 미국 커티스음악원과 템플 음악대학에서 수학했으며, KBS교향악단과 부산시립교향악단, 대구시립교향악단 등에서 객원 지휘를 맡아왔다. 특히 음악에 맞춰 온몸으로 리듬을 표현하는 퍼포먼스로 유튜브 조회수 1,300만 회를 기록하는 등 클래식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1부에서는 다양한 악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협주곡과 친숙한 오페라 아리아가 펼쳐진다. 엔니오 모리코네의 ‘가브리엘 오보에’,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 요제프 하이든의 트럼펫 협주곡을 비롯해 조아키노 로시니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중 ‘나는 거리의 만물박사’, 자크 오펜바흐의 ‘호프만의 이야기’ 중 ‘인형의 노래’ 등이 연주된다. 2부에서는 클래식 명곡으로 구성된 교향곡 무대가 이어진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교향곡 제40번 1악장을 시작으로, 하이든 교향곡 제94번 ‘놀람’ 2악장, 루트비히 판 베토벤 교향곡 제3번 3악장, 안토닌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9번 4악장까지 이어지며 웅장하고 다채로운 오케스트라의 매력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에는 울산시립교향악단 첼로 수석 김대준과 오보에 차석 임유빈, 성남시립교향악단 트럼펫 수석 김완선이 협연자로 참여한다. 또한 울산시립합창단 소프라노 김정상과 베이스 최대우가 오페라 아리아 무대에 올라 가족의 의미를 담은 감동적인 공연을 완성할 예정이다. 울산시립예술단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친숙하고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백윤학 지휘자의 역동적인 무대와 함께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이며, 회관 회원 30%, 단체 20%, 학생 및 청소년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4-30

실시간 축제/행사/지역뉴스 기사

  • 홍천 산나물 축제 5월 개막…청정 자연이 키운 봄맛 한자리에
      강원 홍천의 청정 자연이 길러낸 봄의 맛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산나물 축제가 올해도 관광객을 맞이한다. 제8회 홍천 산나물 축제가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홍천 도시 산림공원 토리 숲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지역에서 생산한 산나물을 지역에서 소비한다’는 이른바 ‘자산지소’를 핵심 콘셉트로 내세웠다. 유통 과정을 최소화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지역 농가가 직접 참여해 산나물의 우수성을 알리며 안정적인 판로 확대까지 도모하는 지속가능형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홍천 산나물은 해발 600m 이상의 청정 고지대에서 자라 향이 깊고 식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축제장에서는 재래 곰취를 비롯해 병풍취, 부지깽이, 참취, 누리대 등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산채류를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먹거리 구성도 한층 강화됐다. 임산물 지리적표시 제46호로 등록된 홍천명이(산마늘)를 활용한 명이 핫도그를 비롯해 산나물 모둠전, 수리취 인절미 등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향토 음식이 마련된다. 특히 현장에서 구입한 산나물을 홍천 한돈과 함께 구워 먹을 수 있는 셀프 식당 공간도 운영돼 지역 특산물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 역시 풍성하다. 산나물 및 산양삼 판매장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모종 심기 체험에 참여할 수 있으며,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개까지 체험이 가능하다. 일부 회차에서는 산양삼 모종 심기 체험도 진행되며 선착순 50명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이외에도 나만의 굿즈 제작, 모루 인형 만들기, 천연염색, 산나물 아트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시 콘텐츠도 눈길을 끈다. 산채 전시관과 야생화 전시관에서는 홍천 지역의 다양한 산나물과 야생 식물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학습과 관람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공연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구성됐다. 지역 동아리 공연을 비롯해 홍천 락 댄스 페스티벌, 엄지척 게릴라 콘서트, 효 한마당 실버가요제 등이 이어지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축제 기간 방문객 편의를 위한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토리 숲에서 홍천 터미널을 거쳐 팔봉산까지 이어지는 노선이 운영되며, 5월 1일과 2일 열리는 팔봉산 당산제와 연계해 관광객들이 지역 전통문화까지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군 장병을 위한 특별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축제 기간 군복을 착용한 장병과 동반 가족이 산나물 및 산양삼 판매장을 이용할 경우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홍천 산나물 축제에서 가족과 함께 봄의 기운을 나누고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홍천의 우수한 산나물과 다양한 체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축제를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청정 자연이 선사하는 제철 산나물의 향과 맛, 그리고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이 어우러진 이번 축제는 가족 단위 봄나들이 관광지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6-04-28
  • 동해 무릉별유천지에 ‘하늘바람 다리’ 조성…라벤더 축제 앞두고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강화
      강원 동해시가 6월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 개장을 앞두고, 기존 채광산 지형과 라벤더 정원을 연결하는 체험형 보행시설 ‘하늘바람 다리’를 새롭게 조성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하늘바람 다리’는 무릉별유천지 내 라벤더정류장과 호수보라정원을 잇는 케이블형 보도교로, 길이 65m, 폭 0.8m 규모의 미니형 출렁다리다. 단순히 규모를 키운 시설이 아닌, 과거 석회석 채광지였던 공간의 지형을 따라 걷는 체험 중심형 관광 콘텐츠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다리는 기존 대형 출렁다리처럼 높이나 길이를 강조하기보다는, 보행자가 공간을 ‘천천히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에서 차별화된다. 라벤더 향과 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는 감각적 경험은 물론, 채광 절벽과 호수 경관을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는 시선 동선이 결합돼 방문객에게 새로운 관광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또한 산업유산 위를 직접 건너는 상징적 체험 요소를 더해, 과거 석회석을 채굴하던 산업의 시간과 현재 라벤더가 피어나는 치유의 공간이라는 무릉별유천지의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시는 이를 통해 단순 관람형 관광에서 벗어나, 이야기와 감성을 체험하는 스토리형 콘텐츠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미니 출렁다리’라는 형식 역시 의미를 더한다. 단순히 규모를 줄인 시설이 아닌, 주변 자연과의 상호작용을 극대화하고 체류 시간을 늘리는 밀도 높은 관광 설계 방식으로, 최근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시도로 평가된다. 사업은 올해 1월 착공해 5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총 2억원(도비 1억원, 시비 1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동해시는 6월 라벤더 축제 이전에 다리를 개통해 방문객 체류 시간 확대와 관광 만족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순기 동해시 무릉전략과장은 “하늘바람 다리는 규모 경쟁에서 벗어나 콘텐츠 중심으로 전환되는 관광 흐름 속에서 공간의 이야기와 감성을 체험으로 구현한 사례”라며 “무릉별유천지만의 차별화된 보행 콘텐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릉별유천지는 과거 산업시설을 관광자원으로 재생한 대표 사례로, 최근 라벤더 정원과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결합하며 체류형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하늘바람 다리’ 조성을 계기로 동해시 관광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6-04-28
  • 동해소금길 트레킹 프로그램 운영…무릉별유천지서 즐기는 스탬프 투어
      동해문화관광재단이 무릉별유천지의 주요 경관과 체험 시설을 연계한 ‘동해소금길 트레킹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생태녹색관광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동해소금길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동해소금길은 과거 백두대간을 따라 소금을 나르던 옛길의 역사적 스토리를 기반으로, 동해시만의 차별화된 생태관광 자원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된 콘텐츠다. 트레킹 코스는 방문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호수둘레길’과 ‘전망대둘레길’ 두 개 노선으로 구성됐다. 호수둘레길은 하늘보라 정원을 출발해 금곡호, 거인의 휴식, 청옥호 등을 잇는 힐링 중심 코스로, 비교적 완만한 동선 속에서 자연 풍광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반면 전망대둘레길은 하늘보라 정원과 별담원, 두미르전망대 등 주요 조망 포인트를 연결해 무릉별유천지의 탁 트인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프로그램 참여는 간단하다. 무릉별유천지 내 비치된 리플릿을 수령한 뒤 각 코스에 마련된 스탬프함에서 도장을 찍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스를 완주하면 기념품도 제공된다. 호수둘레길 완주 시에는 소금길 배지를, 전망대둘레길 완주 시에는 두미르 전망대 배지와 소금길 복주머니를 받을 수 있으며, 두 코스를 모두 완주하면 모든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추가 혜택도 마련됐다. 완성된 리플릿을 지참해 꿈오름 놀이터 내 ‘별마루 카페’를 방문하면 10% 할인 쿠폰이 제공돼 트레킹 이후 휴식까지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 경험을 지원한다. 스탬프 투어는 연중 상시 운영되며, 무릉별유천지 개장 시간 동안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별도의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개별 여행객에게도 부담 없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동해문화관광재단은 5월 중 무릉별유천지 일원에서 ‘동해소금길 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6월에는 라벤더 축제와 연계한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계절별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방문객 체류 시간 확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동해소금길 트레킹 프로그램은 자연과 역사, 체험 요소를 결합한 참여형 관광 콘텐츠”라며 “무릉별유천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걷는 즐거움과 함께 동해만의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무릉별유천지를 중심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관람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체험형 관광으로, 동해시 생태관광의 새로운 매력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6-04-28
  • 서울광장 ‘해치 테마파크’ 변신…어린이날 체험형 축제 5일간 개최
      서울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광장과 서울시청 일대를 대규모 체험형 테마공간으로 꾸미고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도심 축제를 연다. 시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해치와 꿈꾸는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대표 캐릭터 ‘해치’를 중심으로 ‘꿈과 희망을 키우는 어린이날’을 테마로 기획됐다. 해치는 어린이의 꿈을 응원하는 친구이자 안내자로 등장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이끈다. 서울광장과 시청 일대는 해치 캐릭터를 활용한 테마 공간으로 조성돼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행사는 건강, 체험, 공연을 아우르는 3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서울시청 1층에서는 ‘해치의 건강구조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어린이들은 해치와 함께 구조대원이 되어 다양한 신체 능력을 측정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체험을 진행한다. 근지구력, 민첩성, 유연성, 순발력, 평형성, 근력 등 6개 항목을 측정할 수 있으며, AI 바디스캐닝을 통해 개인별 신체 발달 상태를 분석한다. 이후 맞춤형 건강 상담과 생활습관 개선 방향이 제시되며, 참여 어린이에게는 ‘건강구조대원 임명장’이 제공된다. 서울광장에는 ‘꿈동산’을 콘셉트로 한 ‘해치의 꿈 체험존’이 마련된다. 체험존은 꿈을 찾고 공유하며 표현하는 3단계 과정으로 운영된다. 아이들은 ‘해치의 꿈공방’에서 꿈 카드와 윈드차임을 제작하고, ‘해치의 꿈나무’에서 자신의 소원을 적어 나무에 남긴다. 이어 ‘해치의 꿈동산’에서는 캐릭터 왕관을 만들고 미래의 모습을 상상해 명함을 제작하는 등 창의적 체험을 이어간다. 이와 함께 블록놀이 공간과 포토존도 조성돼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했다. 체험 프로그램 참여 시 스탬프를 모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도 운영되며, 모든 미션을 완료한 어린이에게는 랜덤 선물이 제공된다. 공연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서울시청 ‘서울갤러리’ 상설무대에서는 하루 3회 어린이 맞춤 공연이 열린다. 손인형극, 샌드아트, 벌룬 매직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져 어린이들의 흥미와 상상력을 자극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심 속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어린이들이 꿈과 건강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해치가 전하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에 건강, 체험, 공연을 결합해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며 “서울광장과 서울시청에서 특별한 어린이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은 서울시 누리집과 공식 SNS, 해치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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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6-04-27
  • 해남공룡대축제 5월 2일 개막…안전·편의 강화로 관람객 맞이
      전남 해남군이 대표 가족형 축제인 ‘해남공룡대축제’를 앞두고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환경 조성을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해남공룡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공룡이 살아있다! 해남공룡대축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룡 전문 박물관을 배경으로, 관람객들에게 공룡 세계로 떠나는 특별한 시간여행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축제 기간 3일간 약 13만 명이 방문한 만큼, 올해 역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해남군은 대규모 방문객에 대비해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시설 환경 개선과 교통 대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김병성 해남군수 권한대행 주관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분야별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성공적인 축제 운영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나섰다. 관람객 편의를 위한 교통 대책도 강화됐다. 군은 임시주차장을 포함해 총 2,314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황산면 소재지와 박물관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셔틀버스는 해남읍 서림공원과 황산면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축제장까지 각각 운행되며, 5월 2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3일부터 5일까지는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공룡박물관 진입로는 일방통행으로 운영되며, 셔틀버스만 양방향 운행이 가능하도록 교통을 통제한다. 기존에 축제장 전역을 순회하던 공룡열차는 운행 구간을 조정해 어린이놀이터와 주요 체험 부스 인근을 ‘차 없는 거리’로 조성, 안전한 관람 환경을 확보할 계획이다.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환경 개선도 이뤄졌다. 박물관 외부 공간은 포토존 재배치와 도색, 꽃 식재 등을 통해 한층 밝고 활기찬 분위기로 탈바꿈했다. 또한 체험부스가 운영되는 잔디광장과 어린이공룡과학체험관, 공룡발자국 보호각, 물놀이 체험장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과 정비를 마쳐 관람객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축제에서는 박물관 무료 개방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공룡 관련 콘텐츠가 운영돼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병성 해남군수 권한대행은 “관람객이 도착하는 순간부터 설렘을 느낄 수 있도록 축제 공간과 환경을 전면적으로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해남공룡대축제는 해남군 황산면에 위치한 해남공룡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되며, 가족 단위 봄 나들이객들에게 특별한 체험형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4-27
  • 담양 ‘농촌크리에이투어’ 선정…체류형 관광 ‘담빛마실 노리투어’ 본격화
      전남 담양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6년 농촌크리에이투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체류형 농촌관광 모델 구축에 본격 나선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머무는 담양’을 실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농촌크리에이투어는 농촌 자원에 창의적인 기획을 더해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농촌(Rural)·창조(Creative)·여행(Tour)’의 결합 개념이다. 단순 방문을 넘어 체험과 교류를 중심으로 농촌의 매력을 깊이 있게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다. 담양군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담양군농촌생태체험관광협의회를 중심으로 민간 전문여행사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담양 고유의 감성을 담은 브랜드 ‘담빛마실 노리투어’를 개발하고, 지난 24일 첫 여행상품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잠시 들렀다 가는 관광’에서 벗어나 숙박과 체험, 지역 소비를 연계하는 체류형 관광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방문객이 지역에 머무르며 마을 주민과 교류하고 농촌의 일상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관광의 질적 전환을 꾀한다. 실제로 첫 여행상품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국악 체험과 농촌에서의 숙박 경험을 통해 지역에 대한 친밀감을 느끼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 참여자는 “농촌의 밤하늘 아래 머무는 경험이 특별했다”며 “담양과 정이 든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담양군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농촌관광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해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지역 고유의 문화와 자연을 결합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전남을 대표하는 체류형 농촌관광 거점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추창호 담양군농촌생태체험관광협의회 대표는 “이번 여행상품은 담양 농촌관광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통해 담양이 체류형 농촌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양군의 이번 도전은 농촌 관광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동시에, 지역과 관광객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4-27
  • 나주읍성 인력거투어·한복체험 인기…원도심 체험형 관광 활력
      전남 나주읍성 일원에서 운영 중인 인력거투어와 한복체험 프로그램이 관광객 유입과 원도심 활성화를 이끄는 체험형 문화관광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나주문화재단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인력거투어와 한복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나주시와 재단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나주읍성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후원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기획됐다. 인력거투어는 전동 인력거를 타고 나주 원도심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디자인과 스토리텔링 요소를 접목해 색다른 관광 경험을 제공한다. 금성관 인근 공용주차장에서 출발해 읍성 일대를 순환하며 역사문화 공간을 편안하게 탐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복체험 프로그램은 나주정미소 일원에서 운영되며, 관광객이 전통 한복을 착용하고 읍성 일대를 자유롭게 둘러보는 방식이다. 성인용과 아동용 한복을 다양하게 구비해 가족 단위 방문객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전통 공간과 어우러진 특별한 사진과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두 프로그램은 모두 유료로 운영되며, 인력거투어 이용객에게는 나주사랑상품권 5천 원을 제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운영 방식도 관광객 편의를 고려했다. 평일에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운영돼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나주문화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나주 원도심의 역사적 가치와 전통문화 자원을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고, 체험 중심 관광을 강화해 관광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찬동 나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인력거투어와 한복체험은 나주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관광객이 원도심의 매력을 직접 느끼고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체험과 소비가 결합된 이번 관광 콘텐츠는 나주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체류형 관광 확대의 모범 사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4-27
  • 부여시티투어버스 5월 운행…백제 역사·힐링 코스 주말 운영
      충남 부여군이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2026 백제역사문화탐방 부여시티투어버스’를 5월 2일부터 10월 18일까지 주말마다 운영한다. 다만 혹서기인 7월과 8월에는 안전을 고려해 운행을 중단한다. 이번 시티투어버스는 전문 관광해설사가 동행해 백제의 역사와 문화, 자연경관을 보다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주간형 관광상품이다. ‘전문 관광 해설사가 들려주는 백제이야기, 오늘 하루 부여담다’를 슬로건으로, 관광객의 취향과 여행 목적에 맞춘 맞춤형 코스로 운영된다. 운행 코스는 요일별로 구분된다. 토요일에는 백제의 역사 유적을 중심으로 한 역사탐방 코스가 운영되며, 일요일에는 자연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산책·힐링 코스가 마련된다. 이를 통해 부여를 처음 찾는 관광객은 물론 가족 단위 여행객과 재방문객, 중장년층까지 폭넓게 만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토요일 역사탐방 코스는 정림사지, 국립부여박물관, 궁남지, 백제문화단지를 차례로 방문하며 백제의 대표 유적과 문화자원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백제 문화의 우수성과 역사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일요일 산책·힐링 코스는 부소산성·관북리유적, 구드래 황포돛배, 궁남지, 무량사를 잇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백마강 수변 경관과 함께 부여의 주요 명소를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으며, 특히 구드래 황포돛배 편도 탑승이 포함돼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다. 탑승은 충남종합관광안내소와 롯데리조트부여에서 가능하며, 투어는 하루 일정으로 운영된다. 예약은 부여 문화관광 누리집을 통한 사전 온라인 예약이 원칙이며, 잔여 좌석이 있을 경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부여군 관계자는 “부여시티투어버스는 관광객이 지역의 대표 역사문화자원과 자연경관을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마련한 맞춤형 관광상품”이라며 “관광해설사와 함께 백제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듣고 부여의 다양한 매력을 깊이 있게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여군은 이번 시티투어 운영을 통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6-04-27
  • 베이밸리 투어패스 ‘내맘대로 랜드마크’ 출시…충남·경기 초광역 관광 본격화
      충청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충남과 경기 남부를 아우르는 초광역 관광상품 ‘베이밸리 투어패스’의 신규 패키지를 선보이며 지역 연계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도와 재단은 ‘내맘대로 랜드마크 패키지’를 출시하고 4월 28일부터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베이밸리 투어패스는 충남·경기 간 상생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천안·아산·서산·당진·예산 등 충남 북부권과 평택·안성·화성·안산·시흥 등 경기 남부권을 하나의 관광 권역으로 묶은 초광역 관광상품이다. 지역 간 경계를 허물고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는 새로운 형태의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내맘대로 랜드마크 패키지 빅(Big)2’는 베이밸리 권역 내 주요 관광지 가운데 충남과 경기에서 각각 1곳씩, 총 2개소를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용 기간은 구매일로부터 30일이며, 가격은 1인 기준 1만5천900원으로 합리적인 수준에 책정됐다. 이용 방법은 간편하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후 카카오톡 또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모바일 티켓을 발급받아 현장에서 제시하면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다만 일부 시설은 사전 예약이 필요해 이용 전 안내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선착순 1천 매 한정으로 ‘빅2’ 상품을 1만3천900원에 할인 판매해 초기 이용객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현재 이용 가능한 가맹 시설은 천안 상록랜드, 아산 레일바이크, 당진 삽교호해양테마체험관, 서산 버드랜드, 예산 내포보부상촌을 비롯해 경기권의 안성 남사당공연장, 화성 서해랑케이블카, 안산 선감체험마을, 시흥 해피헬스데이웰니스캠퍼스 등 총 20여 곳이다. 향후 참여 시설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상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형태의 패키지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다음 달에는 ‘빅4’, ‘빅6’ 상품을 선보이고, 6월에는 통합 이용권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힌다는 구상이다. 도 관계자는 “베이밸리 투어패스는 지역 간 관광 자원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통해 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베이밸리 투어패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관광지를 경험할 수 있는 점에서 가족 단위 여행객과 개별 관광객 모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6-04-27
  • 강원 동해안 해양레저 할인 기획전…사계절 체류형 관광 본격 추진
      강원특별자치도가 동해안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기반 할인 기획전을 선보이며 사계절 체류형 관광 전환에 나선다. 도는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2026년 4월 ‘해양레저관광 할인 기획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여름철에 집중된 해양관광 수요를 분산시키고, 관광객이 부담 없이 체류하며 다양한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 방문 중심 관광에서 벗어나 체험과 소비가 결합된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할인 혜택은 4월 말부터 온라인 여행 플랫폼을 통해 제공된다. 관광객은 놀유니버스와 마이리얼트립에서 최대 1만5천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레저·입장권 쿠폰을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쿠폰은 강릉, 동해, 삼척, 속초, 고성, 양양 등 동해안 6개 시군의 제휴 상품 예약 시 적용 가능하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해양레저 관광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내 체류시간 증가와 소비 확대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근 개인 취향을 중시하는 여행 트렌드와 웰니스 관광 수요 증가에 맞춰 해양치유 프로그램과 요트 체험 상품 등을 강화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연안 지역 상권 회복은 물론, 지역 관광산업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지속적인 상품 개발과 마케팅을 통해 동해안을 사계절 관광지로 자리매김시키겠다는 전략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기획전이 강원 동해안의 우수한 해양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광객과 지역 소상공인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다시 찾고 싶은 강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기획전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강원 동해안 관광의 계절적 한계를 극복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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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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