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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투어패스·베이밸리 투어패스 출시…2만 원대로 즐기는 초가성비 여행
- 경기도가 5월 가정의 달과 황금연휴를 맞아 도민과 관광객의 여행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통합 관광상품을 선보인다. 도는 4월 27일 ‘경기 투어패스’를, 28일에는 ‘베이밸리 투어패스’를 잇따라 출시하며 본격적인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27일 오전 11시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경기 투어패스는 하나의 모바일 이용권으로 경기도 전역 130여 개 관광지와 체험시설, 카페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초가성비 상품이다. 2023년 첫 출시 이후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이 상품은 올해 더욱 확대된 규모로 운영된다. 이용권은 24시간권 2만6천900원, 48시간권 3만5천900원으로 구성돼, 개별 관광지 입장료를 따로 결제하는 것보다 훨씬 경제적인 것이 특징이다. 도는 연내 이용 가능 시설을 200개소까지 확대해 선택 폭을 더욱 넓힐 계획이다. 구매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해 지마켓, 옥션, 쿠팡, 마이리얼트립, 야놀자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가능하며, 모바일 티켓 형태로 발급돼 별도의 예약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이어 28일 오전 11시에는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를 연계한 초광역 관광상품인 베이밸리 투어패스가 출시된다. 출시 2년 차를 맞은 이 상품은 지역 간 연계 관광을 강화해 보다 다양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올해는 정식 상품에 앞서 ‘내맘대로 랜드마크 패키지’를 선보여 관심을 끈다. 해당 패키지는 양 지역 주요 관광지 20여 곳 가운데 2곳을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구성으로, 여행 일정에 맞춘 유연한 선택이 가능하다.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선착순 1천 매 한정으로 정상가 1만5천900원에서 2천 원 할인된 1만3천900원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특가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번 투어패스를 통해 도내 관광지 접근성을 높이고, 인접 지역과의 연계를 통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관광 자원을 하나의 이용권으로 묶어 제공함으로써 관광객의 편의와 만족도를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고영미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경기 투어패스 하나로 도민들이 경기도 곳곳을 보다 알차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참여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이용 편의를 높여 나가겠다”며 “베이밸리 투어패스 역시 경기도와 충청남도가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투어패스 상품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합리적인 비용으로 다양한 체험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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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연천 구석기 축제 5월 개막…체험·공연·관광 결합된 대표 역사축제
- 경기도 연천 전곡리 유적 일대에서 열리는 ‘연천 구석기 축제’가 올해로 33회를 맞아 5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한반도 선사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표 역사문화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는 체험, 경연, 퍼포먼스, 전시,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연천 전곡리는 한반도 최초 인류의 생활 흔적이 발견된 유적으로, 약 20만㎡ 규모의 유적지에서 구석기 시대의 의·식·주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점이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역 고유의 역사성과 콘텐츠 경쟁력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2026~2027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며 그 위상을 한층 높였다. 행사 운영 방식도 한층 진화했다. QR코드와 컴인 시스템을 활용한 ‘스마트 줄서기’를 도입해 방문객들이 긴 대기 없이 입장하고, 프로그램 예약 및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보다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핵심 프로그램으로는 ‘전곡리안 서바이벌: 전곡 쌍코뿔이 레이스’가 꼽힌다. 매일 오후 1시 주무대 앞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는 가족 참여형 레이스로, 특수 제작된 ‘쌍코뿔이’ 모형을 활용한 이색 경연이다. 2~4인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미성년자 1인 이상이 포함돼야 한다. 하루 30개 팀이 사전 예약을 통해 참가 가능하며 팀당 1만 원의 참가비가 부과된다. 관광 연계 프로그램도 강화됐다. 하나투어가 주관하는 관광 상품을 통해 서울에서 전곡까지 이동하는 버스 패키지가 운영되며, 축제와 주요 관광지 방문, 지역 상권 식사까지 포함한 일정으로 구성됐다. 또한 청량리역에서 전곡역까지 운행하는 관광열차가 5월 3일부터 5일까지 하루 1회 운영돼 접근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연천군은 연천역을 출발해 재인폭포, 전곡시장, 전곡선사박물관을 경유하는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하며, 이용 요금 1만 원 중 5천 원을 지역화폐로 환급해 지역 소비를 유도한다. 체험 콘텐츠 역시 풍성하다. 대표 프로그램인 ‘구석기 바비큐’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대형 화덕에서 직접 고기를 구워 먹는 이색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5월 3일과 4일에는 요리사 김병묵과 조광효가 참여한 ‘구석기 흑백 바비큐 미식전’이 열려 특별한 먹거리 콘텐츠를 선보인다. 국내외 선사문화 기관이 참여하는 ‘세계 구석기 체험 마당’도 눈길을 끈다. 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 일본, 네덜란드, 스페인, 대만 등 다양한 국가의 박물관과 기관이 참여해 각국의 선사시대 생활상을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소개한다. 이 외에도 구석기 의상 체험, 페이스페인팅, 구석기 행진, 활쏘기, 구석기 올림픽, 실감형 보물찾기 콘텐츠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된다. 축제 분위기는 전야제부터 이어진다. 5월 1일 오후 6시 전곡역 광장에서는 ‘연천 군민 노래자랑’ 본선이 열려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이어 2일 오후 5시 30분에는 개막 행사인 ‘전곡랜드 카니발’이 펼쳐져 전곡역 광장에서 농협사거리까지 퍼레이드와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연천군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2029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에도 적극 나선다. 소도시 연천이 가진 역사적 가치와 문화 콘텐츠를 국내외에 알리고,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풍부한 체험과 볼거리, 관광 프로그램이 결합된 제33회 연천 구석기 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려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봄 나들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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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연천 구석기 축제 5월 개막…체험·공연·관광 결합된 대표 역사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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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운영…접경지역 생태·역사 체험 관광 본격화
- 김포시가 비무장지대(DMZ) 일원의 생태·역사 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시는 4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6년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DMZ가 지닌 평화·생태·역사적 가치를 국민과 공유하고, 접경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반인의 접근이 제한된 민통선 구간을 직접 걸으며 현장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콘텐츠로 주목된다. 김포 코스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3회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김포아트홀에서 출발해 버스로 시암리 철책길까지 이동한 뒤, 약 4.4km 구간을 도보로 이동하게 된다. 이후 애기봉평화생태공원으로 이동해 전망대에서 북한 개풍군 일대를 조망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전체 프로그램 소요시간은 약 5시간이다. 참가자들은 철책길을 따라 걷는 과정에서 접경지역 특유의 자연환경과 생태를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으며, 애기봉에서는 분단의 현실과 평화의 의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단순한 관광을 넘어 교육적 가치까지 더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참가 신청은 ‘두루누비 평화의 길’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해당 비용은 입장료 등으로 활용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다만 혹서기 안전을 고려해 6월 19일부터 9월 13일까지는 프로그램 운영이 일시 중단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테마노선 투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DMZ의 평화와 생태, 역사적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김포를 포함해 강화, 고양, 파주, 연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총 10개 지역에서 운영된다. 각 지역은 고유한 자연환경과 역사적 특성을 반영한 코스를 선보이며, 접경지역을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육성하는 데 힘을 모으고 있다. 접경지역만이 가진 특별한 풍경과 이야기를 담은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벗어나 색다른 여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의미 있는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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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운영…접경지역 생태·역사 체험 관광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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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확대…최대 1인 4만 원 지원
- 경기 양평군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6년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종합여행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운영 기간은 2026년 3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4명 이상의 외국인 단체 관광객을 유치해 양평군 내 음식점과 유료 관광지를 이용하는 경우다. 인센티브는 숙박 여부와 관광 일정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숙박 관광의 경우 1박 시 1인당 2만 원, 2박 시 4만 원이 지원되며, 당일 관광은 유료 관광지 방문 횟수에 따라 1인당 5천 원에서 최대 1만 원까지 지급된다. 이를 통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지역 소비를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여행사는 관광 일정 7일 전까지 단체관광 사전 계획서와 일정표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관광 종료 후 15일 이내 이용 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첨부해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20일 이내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양평군은 서울과 인접한 지리적 장점과 풍부한 자연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외국인 관광 수요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남한강과 산림 자원을 활용한 힐링 관광 콘텐츠는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경쟁력 있는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인센티브 사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양평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여행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해 상생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 및 세부 사항은 양평군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광과 관광기획팀을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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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확대…최대 1인 4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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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따라 즐기는 안산 여행…‘2026 안산 시티투어’ 본격 운영
- 안산시가 지역 관광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결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2026 안산 시티투어’를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안산시는 14일 ‘자연과 사람을 잇는 안산’을 주제로 한 시티투어를 통해 계절별 맞춤형 관광코스를 선보이며 다양한 관광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티투어는 ▲계절별 정기코스 다양화 ▲시화호 뱃길 연계 ▲스토리텔링 해설 도입 ▲단체 맞춤형 투어 운영 등 네 가지 운영 방향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단순 이동 중심의 관광에서 벗어나 체험과 이야기가 결합된 콘텐츠로 차별화를 꾀한 것이 특징이다. 계절별 코스도 눈길을 끈다. 봄에는 갈대습지공원과 해솔길 등 자연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탐방형 코스를 운영하고, 여름에는 해양 자원과 실내 문화시설을 연계한 코스를 통해 무더위를 피해 즐길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가을에는 노을 명소와 역사 자원을 결합한 코스를 선보여 계절의 정취를 한층 살릴 예정이다. 특히 시화호 뱃길과 대부도를 연계한 해양 관광 코스는 안산의 대표 해양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바다와 생태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는 스토리텔링 투어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을 깊이 있게 전달하고, 관광의 이해도를 높인다. 이를 통해 단순 관람을 넘어 의미 있는 체험형 여행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15명 이상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투어도 운영된다. 관광객이 원하는 관광지 2곳 이상을 선택해 일정에 반영할 수 있어 기업 연수나 단체 여행 수요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티투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산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이번 시티투어 운영을 계기로 생태·해양·문화가 결합된 복합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체류형 관광객 유입 확대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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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따라 즐기는 안산 여행…‘2026 안산 시티투어’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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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무장애 시티투어’ 본격 운영…리프트 버스로 관광 접근성 확대
- 경기 평택시가 교통약자도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에 나서며 포용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평택시는 지난 3월 28일 ‘평택 무장애 여행’을 주제로 리프트 버스를 도입한 시티투어 정기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동에 제약이 있는 관광객도 차별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관광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새롭게 도입된 리프트 버스는 일반 좌석 19석과 휠체어 6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돼, 휠체어 이용자도 별도의 불편 없이 탑승이 가능하다. ‘무장애 여행’ 코스는 3~6월과 9~11월 정기운행 기간 동안 매월 2회 운영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정기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현재 평택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4월 운행 예약이 진행 중이며, 4월 일정은 11일과 15일 두 차례 운영된다. 시는 향후 이용 수요를 반영해 코스와 운영 횟수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티투어 이용요금 체계도 대폭 개편됐다. 기존 식비 등이 포함된 1만5천 원 수준의 이용료를 기본 이용료 3천 원으로 낮춰 비용 부담을 줄였다. 식비 등 부대비용은 개별 선택 방식으로 전환해 이용자의 선택권을 확대했다. 제도적 기반도 강화됐다. 평택시는 「평택시 관광진흥조례」 개정을 통해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등 관광 취약계층에 대한 이용료 감면 조항을 신설했다. 해당 조례는 4월 15일 공포 후 즉시 시행될 예정으로, 관광 접근성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평택시는 이번 시티투어 개편을 통해 ‘누구나 누리는 관광’이라는 가치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평가다. 특히 교통약자 중심의 맞춤형 이동수단 도입과 비용 부담 완화 정책이 결합되며 실질적인 이용 확대가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무장애 시티투어는 관광의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일상처럼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이용객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리프트 버스 운영을 확대하고 무장애 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포용적 관광정책을 기반으로 다양한 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환경을 조성하며 지속 가능한 관광도시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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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무장애 시티투어’ 본격 운영…리프트 버스로 관광 접근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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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관광 SNS 서포터즈 출범…MZ 감성 콘텐츠로 관광 홍보 강화
- 인천 강화군이 관광 홍보의 새로운 동력으로 SNS 기반 콘텐츠 제작에 나서며 체험형 관광 마케팅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화군은 지난 10일 소창체험관에서 ‘2026년 강화군 관광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원동기와 콘텐츠 제작 역량, 활동 경력, 향후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된 만큼 실질적인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12월까지 약 9개월간 강화군 전역을 무대로 활동한다. 주요 축제와 역사 명소, 숨은 맛집 등을 직접 취재하고, 관광객의 시선에서 필요한 정보를 발굴해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현장 체험을 기반으로 한 생생한 콘텐츠 생산이 강화군 관광 홍보의 핵심 축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행정 중심 홍보에서 벗어나 관광객 중심의 실용적인 정보 제공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서포터즈는 숏폼 영상과 카드뉴스 등 최신 콘텐츠 트렌드를 반영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강화군 공식 관광 SNS 채널을 통해 공유함으로써 온라인 확산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발대식은 서포터즈증 수여를 시작으로 운영 가이드 안내, 격려사 및 기념 촬영, SNS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문 강사진이 참여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효과적인 콘텐츠 기획과 홍보 전략이 공유되며 참여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였다. 강화군은 이번 SNS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관광지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관광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실질적인 방문 수요로 이어지는 홍보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관광 SNS 서포터즈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군민과 관광객을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창의적이고 공감도 높은 콘텐츠를 통해 강화군의 관광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실제 관광객 유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화군은 체험형 관광 콘텐츠와 디지털 기반 홍보를 결합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수도권 대표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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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관광 SNS 서포터즈 출범…MZ 감성 콘텐츠로 관광 홍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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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맛집 스트릿, 벚꽃축제와 함께 흥행 이어간다…지역 상권 활력 기대
- 과천시가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와 연계해 운영 중인 ‘과천 맛집 스트릿’이 오는 10일과 11일에도 이어지며 봄철 미식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벚꽃과 함께 지역 대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복합형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으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 ‘과천 맛집 스트릿’은 벚꽃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과천의 다양한 음식 문화를 소개하고, 행사장 방문을 지역 상권 이용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장은 제과·제빵 업종 중심의 ‘과천 빵지순례’ 구역과 일반음식점 중심의 ‘과천 미식순례’ 구역으로 구성돼 방문객들이 취향에 따라 다양한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4월 3일과 4일 진행된 1주 차 행사에서는 많은 인파가 몰리며 과천의 대표 음식과 디저트를 체험하려는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었다. 특히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확산되며 지역 맛집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는 평가다. 이번 2주 차 행사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1개 업소가 참여한다. 과천시는 맛집선발대회 선정 업소와 상인대학 참여 상인, 빵지순례 참여 점포 등을 대상으로 메뉴 경쟁력과 운영 역량, 위생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참여 업체를 선정했다. 이를 통해 방문객에게 신뢰도 높은 먹거리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과천시는 행사 기간 동안 지속적인 홍보와 운영 지원을 통해 벚꽃축제 방문객이 지역 상권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단순한 축제 방문을 넘어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전략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첫 주말 행사에서 과천 맛집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주말에도 많은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아 과천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즐기고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과천 맛집 스트릿’은 벚꽃축제와 지역 미식 콘텐츠를 결합한 대표적인 봄철 관광 프로그램으로, 과천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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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맛집 스트릿, 벚꽃축제와 함께 흥행 이어간다…지역 상권 활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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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마니산 야간관광 명소화 추진…빛·미디어 융합 체류형 관광 전환
- 인천 강화군이 대표 관광지 마니산을 중심으로 야간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강화군은 마니산 일원을 빛과 미디어 콘텐츠로 재해석하는 ‘야간관광 명소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등산·탐방 중심의 관광 패턴에서 벗어나, 야간에도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적 프로젝트다. 연간 수십만 명이 찾는 국민관광지 마니산의 관광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지역 내 소비 확대와 체류시간 증대를 동시에 유도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사업은 화도면 상방리 408-1번지 일원 약 1만4,419㎡ 부지에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미디어파사드 설치를 비롯해 스토리텔링형 경관조명, 잔디광장 미디어 연출, 체험공간 야간 경관디자인, 산책로 특성화 조명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마니산의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자원을 밤에도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특히 단군신화와 참성단 등 강화 고유의 역사·문화 자원을 빛과 영상, 음악이 결합된 디지털 콘텐츠로 구현해 차별화된 관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단순한 조명 연출을 넘어 스토리텔링 기반의 몰입형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의 감성적 체험을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군은 지난 2월 경관위원회 심의를 완료했으며, 현재 공공디자인 심의를 앞두고 있다. 이후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5월 중 공사에 착수해 여름 휴가철에 맞춘 7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마니산은 강화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꾸준한 방문객을 유지해 왔지만, 대부분 당일 방문에 그쳐 지역 내 체류와 소비로 이어지는 데 한계가 있었다. 강화군은 이번 야간관광 콘텐츠 도입을 통해 이러한 구조를 개선하고,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미디어파사드와 경관조명은 관광객의 체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강화섬 전반의 관광 동선을 확장하는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야간 관광 수요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마니산은 강화군을 대표하는 소중한 관광자원이지만 이제는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빛과 이야기,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야간관광 명소를 조성해 관광객이 오래 머물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화군은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역사와 자연을 기반으로 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체류형 관광 중심의 경쟁력 있는 관광도시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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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마니산 야간관광 명소화 추진…빛·미디어 융합 체류형 관광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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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철쭉축제 4월 18일 개막…이승기·박정현 공연에 야간 콘텐츠 강화
- 전국 곳곳에서 벚꽃 축제가 절정을 맞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을 대표하는 봄꽃 축제인 군포철쭉축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군포시는 오는 4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철쭉동산과 철쭉공원 일원에서 ‘군포철쭉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포철쭉축제는 매년 수십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군포시 대표 봄 축제로, 올해는 ‘도시를 가치있게, 시민을 행복하게’라는 도시 비전 아래 한층 강화된 프로그램과 체험형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시민들의 편안한 관람 환경을 위해 4월 18일 0시부터 19일 오후 10시까지 8단지 사거리에서 소방서사거리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해당 구간에서는 거리 공연과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이 함께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개막일인 4월 18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축하공연은 올해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내 여자라니까’, ‘결혼해줄래’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가수 이승기와 ‘꿈에’, ‘편지할게요’ 등 감성적인 보컬로 유명한 가수 박정현이 무대에 올라 봄밤의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대형 아티스트의 참여로 축제의 흥행 열기가 한층 고조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축제의 또 다른 특징은 야간 콘텐츠의 대폭 강화다. 단순히 낮 시간대 꽃 관람에 그치지 않고 밤까지 이어지는 체류형 축제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철쭉동산 보행로와 주요 포토존에는 조명 연출을 활용한 ‘철쭉 라이트업’이 운영되며, 철쭉공원 터널 구간에는 관람객의 움직임과 소리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조명 공간이 조성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철쭉이 만개한 야경 속에서 색다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군포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낮에는 화려한 철쭉 경관을, 밤에는 감성적인 조명과 체험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올데이 축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역 상권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철쭉축제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군포시 대표 축제”라며 “올해는 야간 경관과 체험 콘텐츠를 강화해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방문해 봄꽃의 아름다움과 특별한 추억을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철쭉축제는 접근성이 뛰어난 도심형 축제로, 수도권 시민들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대표적인 봄철 나들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역시 다양한 공연과 체험, 먹거리, 볼거리가 어우러진 종합 문화관광축제로서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봄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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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철쭉축제 4월 18일 개막…이승기·박정현 공연에 야간 콘텐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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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아차산 ‘4길 스탬프 투어’ 운영…역사·체험 결합 관광콘텐츠 강화
- 구리시가 아차산 일원을 중심으로 역사와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구리시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마다 아차산 일원에서 ‘아차산 4길 주제별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국시대부터 근현대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사와 문화유산이 공존하는 아차산의 가치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단순 관람형 관광을 넘어 전문 해설과 참여형 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색다른 역사 탐방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자는 지정된 탐방 코스를 따라 이동하며 주요 지점마다 비치된 스탬프를 수집하게 되며, 각 지점에서는 문화관광 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유적의 역사적 의미와 배경을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아차산이 지닌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보다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탐방 코스는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출발해 ▲아차산 큰바위얼굴 ▲온달주먹바위 ▲두꺼비바위 ▲범굴사 ▲경기도 지정 유산인 아차산 3층 석탑 ▲고구려 군사 유적인 아차산 4보루 ▲독립운동가 이강덕 묘까지 이어진다. 하나의 코스 안에서 삼국시대 군사 유적과 불교문화 유산, 근현대 인물 관련 유적을 함께 둘러볼 수 있어 교육적 가치와 관광적 매력을 동시에 갖춘 점이 특징이다. 특히 아차산은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뛰어나면서도 다양한 시대의 흔적을 간직한 역사문화 공간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단위 체험 관광과 역사 교육 수요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탬프를 모으며 탐방하는 방식은 참여 재미를 높이고 체류 시간을 자연스럽게 늘리는 효과도 가져올 전망이다. 구리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차산을 단순한 등산·휴식 공간을 넘어 체험형 역사 관광지로 발전시키고, 지역 내 체류형 관광 활성화 기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아차산은 다양한 시대의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스탬프 투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더욱 흥미롭게 체험하고,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차산 4길 스탬프 투어’는 사전 신청 또는 현장 참여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구리시 공식 관광 안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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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아차산 ‘4길 스탬프 투어’ 운영…역사·체험 결합 관광콘텐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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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봉평화생태공원 외국인 87% 급증…글로벌 관광지로 도약
- 경기도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외국인 관광객 급증과 국적 다변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관광 명소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포시에 따르면 2026년 1월부터 3월까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총 1만 4,23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7,610명 대비 약 87% 증가한 수치로, 단기간 내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외국인 방문 비율 역시 2025년 같은 기간 평균 7.7%에서 2026년 20.5%로 크게 상승하며 관광객 구성의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특히 방문객 국적의 다양성이 크게 확대된 점이 주목된다. 과거 특정 국가 중심의 방문 구조에서 벗어나 보다 균형 잡힌 글로벌 관광지로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026년 기준 일본 관광객이 34.3%(4,888명)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대만 25.9%(3,688명), 미국 7.9%(1,129명), 중국 6.7%(949명) 순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홍콩,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의 방문객이 증가하며 특정 국가 의존도가 낮아지고 시장 다변화가 본격화된 것으로 평가된다. 이 같은 성과는 김포시가 지난 2년간 추진해 온 관광 활성화 정책의 결과로 분석된다. 시는 지속적인 특별문화행사 운영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자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글로벌 카페 브랜드 입점 등 공간 경쟁력 강화와 연계한 홍보 전략을 병행해왔다. 또한 해외 관광 네트워크 확장과 국가별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외국인 수요를 적극적으로 끌어들인 점도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아울러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춘 콘텐츠 발굴과 운영의 지속성 확보 역시 방문객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특히 인근 접경지역의 안보관광 자원과 차별화된 평화·생태 관광 콘텐츠를 결합함으로써 새로운 관광 수요를 흡수한 점이 경쟁력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국적 다변화는 김포 관광의 국제적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와 적극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세계인이 찾는 관광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향후 다국어 안내 서비스 확대, 해외 홍보 강화,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외국인 관광객 편의성을 높이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평화와 생태, 문화가 어우러진 국제 관광 명소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전시관에서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민화 특별전 ‘다정한 염원, 평화로 피어나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 전통문화의 미적 가치와 상징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 문화의 깊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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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봉평화생태공원 외국인 87% 급증…글로벌 관광지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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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계양천 물들인다…‘2026 김포 벚꽃축제’ 4월 11일 개막
- 김포시가 봄의 절정을 알리는 벚꽃 시즌을 맞아 도심 속 대표 벚꽃 명소에서 체험형 봄꽃 축제를 선보인다. 김포시는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계양천(김포본동~사우동 구간) 일원에서 ‘2026 김포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계양천 산책로를 중심으로 펼쳐지며, 낮에는 만개한 벚꽃 풍경을, 밤에는 경관조명과 어우러진 환상적인 ‘야간 벚꽃길’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약 740m 구간에 설치된 조명 아래 이어지는 벚꽃길은 낮과는 또 다른 감성을 선사하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축제의 핵심 콘텐츠는 ‘인생숏’ 체험 프로그램이다. 벚꽃을 배경으로 한 인공지능(AI) 프로필 포토부스를 통해 방문객은 자신의 사진을 감각적인 벚꽃 이미지로 변환할 수 있으며, 현장에는 ‘인생숏 도우미’가 배치돼 최적의 촬영 구도와 연출을 지원한다. 또한 공중전화부스, 봄길 자전거 등 레트로 감성을 살린 포토존이 곳곳에 마련돼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진다. 공연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축제 첫날인 11일에는 마술 공연을 시작으로 재즈밴드, 락밴드, 팝페라가 어우러진 ‘문화콘서트’가 오후 5시부터 진행돼 봄밤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둘째 날인 12일에는 벌룬쇼, 매직&버블, 서커스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버스킹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의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방문객 편의를 위한 휴식 공간도 마련된다. 빈백과 피크닉 의자를 갖춘 ‘벚꽃 쉼터’가 조성되며, 벼룩시장과 푸드트럭이 함께 운영돼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동시에 제공한다. 시는 축제 기간 동안 원활한 운영과 안전 확보를 위해 4월 10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후 10시까지 행사 구간 도로를 통제하며, 방문객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벚꽃축제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들이 일상의 피로를 잠시 내려놓고 봄의 정취를 온전히 느끼길 바란다”며 “차별화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수도권을 대표하는 봄꽃 축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2026 김포 벚꽃축제’는 자연경관과 체험형 콘텐츠, 야간 경관 연출이 어우러진 도심형 축제로, 봄철 수도권 나들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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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계양천 물들인다…‘2026 김포 벚꽃축제’ 4월 11일 개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