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30(목)

축제/행사/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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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투어패스·베이밸리 투어패스 출시…2만 원대로 즐기는 초가성비 여행
      경기도가 5월 가정의 달과 황금연휴를 맞아 도민과 관광객의 여행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통합 관광상품을 선보인다. 도는 4월 27일 ‘경기 투어패스’를, 28일에는 ‘베이밸리 투어패스’를 잇따라 출시하며 본격적인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27일 오전 11시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경기 투어패스는 하나의 모바일 이용권으로 경기도 전역 130여 개 관광지와 체험시설, 카페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초가성비 상품이다. 2023년 첫 출시 이후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이 상품은 올해 더욱 확대된 규모로 운영된다. 이용권은 24시간권 2만6천900원, 48시간권 3만5천900원으로 구성돼, 개별 관광지 입장료를 따로 결제하는 것보다 훨씬 경제적인 것이 특징이다. 도는 연내 이용 가능 시설을 200개소까지 확대해 선택 폭을 더욱 넓힐 계획이다. 구매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해 지마켓, 옥션, 쿠팡, 마이리얼트립, 야놀자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가능하며, 모바일 티켓 형태로 발급돼 별도의 예약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이어 28일 오전 11시에는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를 연계한 초광역 관광상품인 베이밸리 투어패스가 출시된다. 출시 2년 차를 맞은 이 상품은 지역 간 연계 관광을 강화해 보다 다양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올해는 정식 상품에 앞서 ‘내맘대로 랜드마크 패키지’를 선보여 관심을 끈다. 해당 패키지는 양 지역 주요 관광지 20여 곳 가운데 2곳을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구성으로, 여행 일정에 맞춘 유연한 선택이 가능하다.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선착순 1천 매 한정으로 정상가 1만5천900원에서 2천 원 할인된 1만3천900원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특가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번 투어패스를 통해 도내 관광지 접근성을 높이고, 인접 지역과의 연계를 통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관광 자원을 하나의 이용권으로 묶어 제공함으로써 관광객의 편의와 만족도를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고영미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경기 투어패스 하나로 도민들이 경기도 곳곳을 보다 알차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참여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이용 편의를 높여 나가겠다”며 “베이밸리 투어패스 역시 경기도와 충청남도가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투어패스 상품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합리적인 비용으로 다양한 체험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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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7
  • 제33회 연천 구석기 축제 5월 개막…체험·공연·관광 결합된 대표 역사축제
      경기도 연천 전곡리 유적 일대에서 열리는 ‘연천 구석기 축제’가 올해로 33회를 맞아 5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한반도 선사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표 역사문화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는 체험, 경연, 퍼포먼스, 전시,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연천 전곡리는 한반도 최초 인류의 생활 흔적이 발견된 유적으로, 약 20만㎡ 규모의 유적지에서 구석기 시대의 의·식·주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점이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역 고유의 역사성과 콘텐츠 경쟁력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2026~2027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며 그 위상을 한층 높였다. 행사 운영 방식도 한층 진화했다. QR코드와 컴인 시스템을 활용한 ‘스마트 줄서기’를 도입해 방문객들이 긴 대기 없이 입장하고, 프로그램 예약 및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보다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핵심 프로그램으로는 ‘전곡리안 서바이벌: 전곡 쌍코뿔이 레이스’가 꼽힌다. 매일 오후 1시 주무대 앞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는 가족 참여형 레이스로, 특수 제작된 ‘쌍코뿔이’ 모형을 활용한 이색 경연이다. 2~4인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미성년자 1인 이상이 포함돼야 한다. 하루 30개 팀이 사전 예약을 통해 참가 가능하며 팀당 1만 원의 참가비가 부과된다. 관광 연계 프로그램도 강화됐다. 하나투어가 주관하는 관광 상품을 통해 서울에서 전곡까지 이동하는 버스 패키지가 운영되며, 축제와 주요 관광지 방문, 지역 상권 식사까지 포함한 일정으로 구성됐다. 또한 청량리역에서 전곡역까지 운행하는 관광열차가 5월 3일부터 5일까지 하루 1회 운영돼 접근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연천군은 연천역을 출발해 재인폭포, 전곡시장, 전곡선사박물관을 경유하는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하며, 이용 요금 1만 원 중 5천 원을 지역화폐로 환급해 지역 소비를 유도한다. 체험 콘텐츠 역시 풍성하다. 대표 프로그램인 ‘구석기 바비큐’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대형 화덕에서 직접 고기를 구워 먹는 이색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5월 3일과 4일에는 요리사 김병묵과 조광효가 참여한 ‘구석기 흑백 바비큐 미식전’이 열려 특별한 먹거리 콘텐츠를 선보인다. 국내외 선사문화 기관이 참여하는 ‘세계 구석기 체험 마당’도 눈길을 끈다. 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 일본, 네덜란드, 스페인, 대만 등 다양한 국가의 박물관과 기관이 참여해 각국의 선사시대 생활상을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소개한다. 이 외에도 구석기 의상 체험, 페이스페인팅, 구석기 행진, 활쏘기, 구석기 올림픽, 실감형 보물찾기 콘텐츠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된다. 축제 분위기는 전야제부터 이어진다. 5월 1일 오후 6시 전곡역 광장에서는 ‘연천 군민 노래자랑’ 본선이 열려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이어 2일 오후 5시 30분에는 개막 행사인 ‘전곡랜드 카니발’이 펼쳐져 전곡역 광장에서 농협사거리까지 퍼레이드와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연천군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2029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에도 적극 나선다. 소도시 연천이 가진 역사적 가치와 문화 콘텐츠를 국내외에 알리고,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풍부한 체험과 볼거리, 관광 프로그램이 결합된 제33회 연천 구석기 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려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봄 나들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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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7
  • 김포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운영…접경지역 생태·역사 체험 관광 본격화
    김포시가 비무장지대(DMZ) 일원의 생태·역사 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시는 4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6년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DMZ가 지닌 평화·생태·역사적 가치를 국민과 공유하고, 접경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반인의 접근이 제한된 민통선 구간을 직접 걸으며 현장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콘텐츠로 주목된다. 김포 코스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3회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김포아트홀에서 출발해 버스로 시암리 철책길까지 이동한 뒤, 약 4.4km 구간을 도보로 이동하게 된다. 이후 애기봉평화생태공원으로 이동해 전망대에서 북한 개풍군 일대를 조망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전체 프로그램 소요시간은 약 5시간이다. 참가자들은 철책길을 따라 걷는 과정에서 접경지역 특유의 자연환경과 생태를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으며, 애기봉에서는 분단의 현실과 평화의 의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단순한 관광을 넘어 교육적 가치까지 더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참가 신청은 ‘두루누비 평화의 길’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해당 비용은 입장료 등으로 활용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다만 혹서기 안전을 고려해 6월 19일부터 9월 13일까지는 프로그램 운영이 일시 중단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테마노선 투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DMZ의 평화와 생태, 역사적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김포를 포함해 강화, 고양, 파주, 연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총 10개 지역에서 운영된다. 각 지역은 고유한 자연환경과 역사적 특성을 반영한 코스를 선보이며, 접경지역을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육성하는 데 힘을 모으고 있다. 접경지역만이 가진 특별한 풍경과 이야기를 담은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벗어나 색다른 여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의미 있는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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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7

실시간 경기인천 기사

  • 강화군 체류형 관광정책 본격 추진 머무르며 회복하는 관광도시로 전환
      인천 강화군이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정책 전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단순 방문 중심 관광에서 벗어나 장기 체류와 생활형 관광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 인구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전략이다. 강화군은 올해 관광정책 비전을 머무르며 회복하는 관광도시 강화로 설정하고 관광정책의 중심을 기존 방문형 관광에서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강화군은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과 함께 풍부한 역사와 자연 그리고 평화 자원을 보유한 지역으로 연간 약 17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수도권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이 당일 방문 관광객에 집중돼 체류시간이 짧고 관광 소비가 제한되는 구조적 한계가 있었다. 이에 강화군은 관광객이 지역에 머무르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체류형 관광정책을 적극 확대하고 생활 인구 유입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관광객 체류기간을 늘리기 위한 생활 체류형 관광상품을 확대한다. 관광객이 일정 기간 지역에 머무르며 관광과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장기체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소비를 확대하고 생활형 방문을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강화군은 온라인 여행사와 연계한 숙박 페스타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 펜션과 야영장 등 숙박업계와 협업 체계를 구축해 숙박과 관광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관광객의 장기체류를 유도하기 위해 강화에서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관광객이 3일 5일 7일 이상 강화에 머무르며 단계별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자연스럽게 지역 관광을 경험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온라인 홍보 효과도 함께 기대하고 있다. 강화군은 자연과 역사 자원을 활용한 치유형 관광 콘텐츠도 확대한다. 관광객이 머무르며 휴식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해 체류형 관광의 매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마니산 치유의 숲을 중심으로 한 웰니스 자연 치유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섬 지역 특성을 활용한 아웃도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돈대와 사찰 등 강화의 역사 문화 자원을 활용한 명상과 요가 프로그램을 운영해 마음의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강화 북부 지역의 DMZ 평화의 길 테마 노선을 활용한 평화 관광 콘텐츠도 확대해 차별화된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도 강화군 체류형 관광 전략의 중요한 축이다. 강화군은 지난 2월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를 공개 모집했으며 본격적인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선정된 전담여행사는 강화의 역사와 자연 관광자원을 활용한 외국인 맞춤형 관광상품을 기획 운영하고 국내외 관광박람회와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공동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실적 관리와 관광 트렌드 분석을 통해 강화군 관광정책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머물고 쉬며 지역의 삶을 경험하는 여행이 앞으로 관광정책의 중요한 방향이 될 것이라며 강화군이 가진 역사 자연 평화 자원을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 인구 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6-03-10
  • 수원 방문의 해 선포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도약 본격 추진
      수원시가 2026년과 2027년을 수원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수원시와 관광업계 지역 공동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한 선포식에는 약 1500명이 참석해 수원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수원시는 지난 2월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6 2027 수원 방문의 해 선포식을 열고 글로벌 관광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비전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광업계 관계자와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수원이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함께 만들겠다는 뜻을 모았다. 수원시는 수원 방문의 해를 통해 연간 관광객 15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설정했다. 지난해 약 1350만 명으로 추산된 관광객 수를 10퍼센트 이상 늘려 관광산업을 도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수원시는 수원 당신을 위한 관광도시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단순히 서울을 방문한 관광객이 잠시 들르는 도시가 아니라 숙박하며 머무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관광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과 결제 인프라를 개선하고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를 통해 재방문을 유도하는 관광도시를 구축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문화관광 중심도시 조성을 시정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국내 관광 수요 역시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문화관광 산업을 도시 발전의 중요한 축으로 설정했다. 이번 수원 방문의 해는 역사적 의미도 함께 담고 있다. 수원의 대표 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은 축성 230주년을 맞았으며 내년은 수원화성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지 30주년이 되는 해다. 또한 수원시는 2016년 수원화성 방문의 해 이후 10년 만에 다시 지역 방문의 해 사업을 추진하며 관광산업 도약의 계기로 삼고 있다. 수원시는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형성된 관광 흐름을 수원 전역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의 장점을 살려 문화유산과 케이컬처 콘텐츠를 결합한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2016년 수원화성 방문의 해는 관광객 증가 효과를 이끌어낸 바 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주요 관광 지점 입장객 통계에 따르면 화성행궁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2016년에 약 5만7000명으로 최근 10년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가 분석한 글로벌 소셜 데이터에서도 수원화성은 서울 외 관광지 키워드 중 상위권에 오르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수원시는 향후 관광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쏟는다. 인기 드라마 촬영지에 안내 표지판과 포토존을 설치하고 팔달산 회주도로 등 주요 촬영지에는 드라마 분위기를 재현하는 관광 장치를 마련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한다. 또한 화성행궁을 중심으로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인 수원화성 태평성대를 운영해 전통문화 체험 콘텐츠를 강화할 예정이다.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특화 관광 콘텐츠도 확대한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은 한식 치킨과 한복 체험을 주제로 한 특화 거리를 조성하고 공공 한옥을 활용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관광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인프라 개선도 추진된다.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관광 동선을 개선하고 주요 관광 거점과 인근 상권을 연결하는 새로운 이동 수단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직관적인 관광 안내 시스템과 무장애 관광 지도 그리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해외 결제 인프라 구축도 함께 진행된다. 수원시는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대형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세계 관광산업 콘퍼런스와 한중일 피디 포럼 등 국제 행사 유치를 통해 관광 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확대하고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문화관광 행사도 준비됐다. 봄에는 만석거 새빛축제가 열려 만석공원 일대에서 봄의 정취를 전한다. 5월에는 화성행궁 야간개장이 시작되고 경기상상캠퍼스에서는 연극축제가 열린다. 여름에는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와 수원화성 야행 등 야간 관광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가을에는 수원화성문화제와 정조대왕 능행차 그리고 미디어아트 등 수원을 대표하는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10월에는 수원의 대표 행사들이 집중돼 수원을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로 꼽힌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방문의 해는 수원의 가치를 세계와 나누기 위한 선언이라며 수원의 문을 세계로 활짝 열어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성장하는 여정에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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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인천
    2026-03-10
  • DMZ 평화누리길 사계절 걷기 여행 경기도 계절별 추천 코스 소개
      경기도 비무장지대 접경 지역을 따라 이어지는 평화누리길이 사계절 걷기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는 계절별 자연과 역사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평화누리길 코스를 소개하며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도보 여행 코스를 제안했다. 경기도 접경 지역을 잇는 평화누리길은 김포 고양 파주 연천 등 4개 시군을 연결하는 최북단 도보 여행길이다. 철책선을 따라 걷는 길 위에서 분단 현실을 체감하는 동시에 자연 경관과 역사 유적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10년 개장한 평화누리길은 총 12개 코스 약 189킬로미터 길이로 구성돼 있다. 김포 3개 코스 고양 2개 코스 파주 4개 코스 연천 3개 코스로 이어지며 각 구간마다 자연 풍경과 역사적 이야기들이 어우러져 도보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경기도는 계절별 특징을 담은 평화누리길 코스를 소개하기 위해 DMZ 사색하다라는 주제로 월별 추천 코스를 안내하고 있다. 사계절의 색깔을 천천히 음미하며 걷는다는 의미를 담아 자연과 역사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봄이 시작되는 4월에는 연천 임진적벽길과 고양 행주나루길이 대표 코스로 소개된다. 임진적벽길은 진상리 벚꽃길을 따라 숭의전지와 당포성 임진강 주상절리 등을 만날 수 있는 길로 5월에 열리는 연천 구석기 축제와 함께 즐기기 좋다. 행주나루길은 행주산성을 중심으로 개나리 진달래 벚꽃 철쭉이 이어지는 대표적인 봄꽃 코스로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와 연계해 봄나들이 코스로 인기가 높다. 5월에는 김포 조강철책길이 추천된다. 문수산 철쭉길과 함께 문수산성 홍예문 조강저수지 등 병인양요의 흔적을 따라 걸으며 자연과 역사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코스다. 6월에는 평화누리길의 시작점인 대명항에서 출발하는 김포 염하강철책길이 이어진다. 덕포진과 손돌묘 그리고 손돌바람 설화가 전해지는 구간을 따라 걸으며 한강 하구의 시원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여름철 걷기 좋은 길로 꼽힌다. 가을에는 역사와 문화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코스들이 이어진다. 9월에는 연천 고랑포길이 소개된다. 고구려 요새 호로고루를 비롯해 장남교 고랑포 옛 포구 고인돌과 적석총 등 선사와 고대 유적을 만날 수 있는 길로 통일바라기 축제와 댑싸리 축제 등 연천 지역 행사와 함께 즐길 수 있다. 10월에는 파주 반구정길이 추천된다. 황희 정승의 청백리 이야기가 깃든 반구정을 지나 임진각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가을철 코스모스 풍경과 함께 DMZ 오픈 페스티벌 등 다양한 축제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다. 11월에는 파주 율곡길이 이어진다. 율곡 이이의 발자취를 따라 율곡습지공원 율곡수목원 임진강 적벽 산책로 등을 걷는 코스로 반려견과 함께하는 펫 트레킹 프로그램 등 체험형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겨울 추천 코스인 12월에는 김포 한강철책길이 소개된다. 후평리 철새도래지와 애기봉 전류리 포구 등을 따라 걷는 코스로 한강 하구의 겨울 철새와 생태 환경을 관찰할 수 있다. 인근 고양 장항습지 일대에서는 겨울 철새를 관찰하는 생태 탐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평화누리길은 자연 풍경과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도보 여행길이라며 계절별 추천 코스를 통해 도민과 관광객들이 사계절 내내 길 위에서 사색하며 DMZ 접경 지역의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6-03-06
  • 고양 행주산성 3월부터 야간 개장 한강 노을과 야경 명소로 관광객 맞는다
      경기 고양특례시가 시민과 관광객이 아름다운 한강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행주산성 야간 개장을 운영한다. 고양시는 3월 14일부터 10월까지 매주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마다 행주산성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주산성은 한강을 끼고 있는 뛰어난 자연 경관과 함께 탁 트인 한강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고양시 대표 역사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해 질 무렵 노을과 함께 펼쳐지는 한강 풍경이 아름다워 많은 방문객이 찾는 명소로 꼽힌다. 행주산성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군이 왜군을 크게 물리친 행주대첩이 벌어진 역사적인 장소로 권율 장군의 호국 정신이 깃든 유서 깊은 유적지다. 산성은 덕양산 능선을 따라 축조된 퇴뫼식 토성 형태로 전체 둘레 길이는 약 1킬로미터에 이른다. 관람객들은 행주산성의 시작 지점인 대첩문에서 권율 장군 동상을 지나 충장사와 덕양정을 둘러보며 산성을 따라 산책할 수 있다. 정상에 위치한 행주대첩비에 오르면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한강의 야경이 한눈에 펼쳐져 특별한 야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행주산성 야간 개장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오후 9시다. 관람료는 무료로 운영된다. 주차는 행주산성 제1주차장과 제2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 운영 시간에는 주차 요금이 부과되지만 오후 6시 이후 야간 개장 시간에 입장하는 방문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고양시는 이번 야간 개장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역사 유적지와 자연 경관이 어우러진 특별한 야간 관광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한강 노을과 함께 행주산성의 야경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양시가 지닌 역사적 가치와 관광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맛비나 태풍 등 기상 악화 시에는 야간 개장이 취소될 수 있으며 방문 전 문의를 통해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6-03-05
  • 봄이 시작되는 강화도 역사 평화 자연이 어우러진 3월 여행지 주목
      인천 강화군이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맞아 역사와 자연 평화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강화군은 초봄의 정취가 시작되는 3월을 맞아 강화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역사와 자연 평화 관광이 어우러진 다양한 여행 코스를 소개했다. 강화도는 서해의 탁 트인 바다 풍경과 오랜 역사 유적 그리고 한적한 산책 코스가 함께 어우러져 조용하면서도 깊이 있는 여행을 즐기기에 적합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먼저 고려 시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고려궁지는 강화도를 대표하는 역사 유적이다. 몽골 침입 당시 고려가 39년 동안 수도로 삼았던 장소로 봄기운이 시작되는 3월에는 비교적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문화유산을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고려궁지 인근에는 강화산성 남문과 용흥궁,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등이 이어져 있어 강화읍 원도심을 걸으며 역사와 근대 건축을 함께 체험하는 도보 여행 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초봄 산행을 즐기기 좋은 명소로는 마니산이 꼽힌다. 해발 472미터 높이의 마니산 정상에는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올렸다고 전해지는 참성단이 자리하고 있다. 단군로 코스를 따라 산행을 하면 서해의 낙조와 넓은 갯벌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봄철 등산 명소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평화 관광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는 교동도 일대가 있다. 화개정원 전망대에서는 북한 황해도 연백평야와 서해의 풍경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어 접경지역만의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인근의 대룡시장은 실향민들이 고향의 연백시장을 재현해 만든 시장으로 옛 간판과 골목 풍경이 남아 있어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평화 관광 명소인 강화평화전망대에서는 북한 개풍군 일대를 가까이에서 바라볼 수 있다. 주변 해안도로는 한강 하구와 서해를 따라 이어지는 드라이브 코스로 초봄의 시원한 바다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다. 철새 이동 시기와 맞물려 생태 관광 요소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의미 있는 여행 코스로 추천된다. 힐링 여행지로는 석모도 일대가 인기다. 해안 절벽 위에 자리한 보문사는 서해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사찰로 봄철 산책과 명상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인근의 석모도 미네랄 스파에서는 서해 바다를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어 몸과 마음을 동시에 힐링할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강화도에서는 봄철 제철 먹거리도 풍성하다. 대표 특산물인 밴댕이는 봄부터 제맛이 오르며 회와 무침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서해안 봄철 별미인 주꾸미 역시 3월과 4월이 가장 맛이 좋은 시기로 볶음과 샤브샤브 등 다양한 요리로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3월의 강화도는 역사와 평화 자연이 어우러진 깊이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시기라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봄바람을 맞으며 따뜻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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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인천
    2026-03-05
  • 인천 관광스타트업 2026 공모 시작 최대 3800만원 사업화 지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지역 관광 산업의 혁신을 이끌 유망 창업기업 발굴에 나선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4월 17일까지 2026 인천 관광스타트업 모집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관광 분야 창업 7년 이내 기업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역 관광 산업의 성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창업 지원 사업이다. 모집 분야는 기업의 성장 단계와 특성을 고려해 총 6개 분야로 구분된다. 예비 창업자를 위한 예비 분야를 비롯해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초기 분야, 창업 3년 초과 7년 이내 기업을 위한 도약 분야가 포함된다. 이와 함께 한국관광공사 관광벤처기업이나 타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인증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상생 분야도 마련됐다. 또한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 수료 기업 가운데 심화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플러스 플러스 1 단계가 운영되며 2024년부터 2025년 사이 성장플러스 프로그램을 졸업한 기업을 위한 성장플러스 플러스 2 단계도 함께 모집한다. 인천시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총 15개 내외의 관광 창업기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5월 초 발표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3800만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또한 1대1 기업 진단을 비롯해 창업 전문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투자 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등 단계별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관광산업포털에 가입한 뒤 기업 등록 절차를 거쳐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 문의로 안내받을 수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공모는 지역 관광 창업 초기 기업을 발굴하고 인천 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가진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관광 창업 생태계를 확대하고 혁신 기업을 육성해 지역 관광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6-03-04
  • 용인관광 SNS 서포터즈 10기 출범 다양한 세대 시선으로 관광 콘텐츠 강화
      경기 용인특례시가 관광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해 용인관광 SNS 서포터즈 10기를 공식 출범했다. 용인특례시는 지난달 27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용인관광 SNS 서포터즈 10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와 함께 향후 활동 방향 안내,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10기 서포터즈는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20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거주지에 국한하지 않고 서포터즈를 선발해 보다 객관적이고 다각적인 시각으로 용인 관광을 조명할 수 있도록 했다. 서포터즈는 3월부터 본격 활동에 나선다. 경험을 공유하는 관광 시대에 맞춰 각자의 감각과 스토리가 담긴 원고와 숏폼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용인관광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지역 축제와 주요 관광지, 숨은 명소 등을 현장감 있게 전달해 온라인 관광 홍보 채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용인특례시는 2017년부터 용인관광 SNS 서포터즈를 운영하며 지역 관광자원 홍보에 힘써왔다. 그동안 서포터즈는 지역의 숨겨진 명소를 발굴하고 전국 단위로 용인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해 왔다. 시 관계자는 용인관광 SNS 서포터즈는 지역의 특색과 의미를 찾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해 왔다며 시대 흐름에 맞는 콘텐츠 제작을 통해 용인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용인특례시는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관광 홍보를 확대해 지역 관광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홍보 전략으로 관광객 유치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6-03-03
  •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3년 연속 수상 친환경 축제 모델 입증
        경기 양평군이 2026년 제14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에서 축제 경제 부문 3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시에 국내 최초로 친환경 축제 분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지속 가능한 축제 운영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24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은 축제 운영 성과와 방문객 인지도 및 만족도, 지역사회 기여도, 친환경 운영 체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축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에 축제 경제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한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지역 특산물인 산나물을 중심으로 생산과 유통, 체험, 관광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축제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며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 것이 주요 성과로 꼽힌다. 특히 다회용기 전면 도입과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 텀블러 지참 시 리워드 제공 등 체계적인 친환경 정책을 추진한 점이 주목받았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경제성과 환경 가치를 동시에 실현한 모범 사례로 평가됐다. 전진선 군수는 3년 연속 축제 경제 부문 수상과 환경부장관상 최초 수상은 지역 주민과 농가, 상인, 축제추진위원회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경기도 대표 친환경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축제 운영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고 친환경 저탄소 운영 체계를 더욱 강화해 지속 가능한 축제 모델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특산물과 환경 가치를 결합한 용문산 산나물축제가 전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경제 축제로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6-02-26
  • 김포시 체험형 관광안내지도 패키지 제작 배포 놀이와 교육 결합한 참여형 관광 홍보 눈길
      김포시가 기존의 단순 정보 전달 중심 관광안내지도에서 벗어나 놀이와 교육을 결합한 체험형 관광안내지도 패키지를 제작 배포하며 지역 관광 홍보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관광안내지도를 단순히 보는 자료가 아닌 직접 참여하고 기록하는 콘텐츠로 확장해 시민과 학생,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패키지는 지난해 말부터 개발에 착수해 관광안내지도와 스티커 체험, 주사위 게임을 하나로 묶은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김포시 캐릭터인 포수와 포미를 전면에 내세워 친근함을 더했으며, 지도 곳곳에는 숨은그림찾기 요소를 배치해 자연스럽게 관광지를 살펴보도록 설계했다. 단순히 정보를 읽는 방식이 아니라 지도를 탐색하는 과정 자체가 놀이가 되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용자가 직접 스티커를 붙이며 여행 계획을 세우거나 다녀온 장소를 표시할 수 있는 나만의 여행지도 만들기 코너는 체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여행 전에는 계획 도구로, 여행 후에는 기록물로 활용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과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행자의 경험과 이야기를 지도 위에 남길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관광 홍보물과 차별화된다. 패키지의 핵심 콘텐츠인 주사위 게임 Roll In Gimpo 역시 눈길을 끈다. 전통 윷놀이 방식을 응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게임 말 6개와 주사위를 함께 구성해 별도의 준비물 없이 즉석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했다. 게임 칸에는 실제 여행 상황과 지역 관광지를 반영해 자연스럽게 김포의 명소를 인지하도록 설계했다. 놀이를 통해 지역 관광지를 익히는 구조다. 이번 사업은 관광 홍보물을 공교육 현장의 교육 교구로 확장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초등학교 3 4학년 사회과 교육과정인 우리 고장의 모습과 연계해 설계함으로써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지역의 관광지와 문화유산을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방학 기간 진행한 방과 후 수업 시범 운영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한 뒤 배부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현재 김포시는 관내 초등학교 48개교를 포함해 지역아동센터와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 등 총 96개 교육 거점에 패키지 배부를 완료했다. 현장에서는 체험 활동 교구로 활발히 활용되고 있으며, 주요 공공시설과 관내 대형 카페 등에도 비치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김포 관광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에 대해 지자체 홍보물의 고정관념을 깬 창의적 도전의 결과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김포의 매력을 능동적으로 발견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관광안내지도의 개념을 참여형 콘텐츠로 전환한 김포시의 시도는 지역 관광 홍보가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교육과 체험, 놀이를 아우르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역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학습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번 패키지가 김포 관광의 저변 확대에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6-02-26
  • 과천공연예술축제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3년 연속 수상
      과천시가 24일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과천공연예술축제로 축제 문화예술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은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축제를 대상으로 독창성과 발전성, 운영 역량,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과천공연예술축제가 도시를 대표하는 공연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2025 과천공연예술축제는 기억과 상상이 솟아오르는 시간을 주제로 세계관 중심의 기획을 축제 전반에 일관되게 구현해 차별성을 확보했다. 원형 화면과 원형 구조의 무대, 상징 요소를 활용해 상승의 이미지를 시각화했으며 대형 인형 로그를 통해 축제의 서사를 구체화했다. 과천시는 로그를 향후 축제 전반에 활용할 핵심 자산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공연 콘텐츠는 호주 공연팀 스웨이를 비롯해 전통예술과 클래식, 무언극,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완성도를 높였다. 장르 간 경계를 허무는 구성으로 관람객의 선택 폭을 넓히고 축제의 예술적 깊이를 더했다. 지역 상권과의 상생도 강화했다. 지역 상표와의 협업 상품 출시, 외식업 지부 및 맛집 선발대회와 연계한 먹거리 공간 운영 등을 통해 축제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했다. 아울러 지역 사회기관과 협력한 안전 관리 체계 구축과 다회용기 사용 등 친환경 운영 방식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과천시는 올해를 기점으로 축제 상표화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026년 과천공연예술축제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중앙로와 시계탑 광장, 시민회관 대소극장 등으로 공간을 확대해 도시 전역을 무대로 활용할 계획이다. 광장을 넘어 도심 전체가 공연장이 되는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3년 연속 수상은 과천공연예술축제가 지속 성장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도시 전역이 무대가 되는 축제로 발전시켜 대표 공연예술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공연예술 중심 도시 브랜드를 강화하고 차별화된 기획과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국내를 넘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축제로 성장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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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인천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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