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30(목)

축제/행사/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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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시, 관광벤처와 손잡고 체류형 관광 생태계 구축…인구감소 대응 본격화
      전북 김제시가 관광벤처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체류형 관광 생태계 구축에 나서며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해법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 김제시는 지난 28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2026 BETTER里: 인구감소지역 관광인구 충전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현서 부시장과 한국관광공사 관광산업본부장을 비롯해 이번 실증사업에 참여하는 7개 관광 벤처기업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관광을 통한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민관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김제시 죽산면 일대를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 모델을 실증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통해 단순 방문을 넘어 ‘머무는 관광’을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실증사업에는 총 7개 혁신 스타트업이 참여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시도한다. 로컬라운지를 기반으로 마을호텔 운영을 지원하는 ‘고결’, 외국인 커뮤니티를 연계한 체험형 콘텐츠를 기획하는 ‘기르’, 마을호텔 플랫폼을 구축하는 ‘디어먼데이’, 유휴시설을 활용한 기업·단체 워크숍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마이스팩토리’ 등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로컬 스포츠 관광 실험을 진행하는 ‘문카데미’, 쌀 구독 및 콘텐츠 플랫폼을 고도화하는 ‘에프엘디 스튜디오’, 가족 단위 프리미엄 아이돌봄 체류형 상품을 선보이는 ‘다리메이커’도 실증사업에 나선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유망 관광벤처를 발굴하고 사업모델 실증을 지원하며, 김제시는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 및 인허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2027년부터는 자체 예산을 투입해 지속 참여 기업에 대한 홍보와 판로 개척 지원도 추진할 방침이다. 김제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고유 자원과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경쟁력 있는 체류형 관광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관광객을 ‘생활인구’로 전환하는 데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이현서 부시장은 “혁신적인 관광벤처기업의 아이디어와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이 더해져 김제시가 매력적인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생활인구가 유입되는 김제만의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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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30
  • 남도한바퀴, 고유가 시대 알뜰 여행 대안 부상…봄 코스 인기 ‘고공행진’
      전라남도가 운영하는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봄 여행코스가 고유가 장기화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여행상품으로 주목받으며 이용객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3월 출시해 5월까지 운영 중인 봄 여행코스는 봄꽃과 정원, 섬과 바다, 남도 미식 등을 주제로 총 23개 테마 코스로 구성됐다. 최소 1만 2,9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전남 주요 관광지와 축제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가성비 높은 여행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최근 유가 상승으로 자가용 여행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버스를 활용한 단체형 여행상품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남도한바퀴는 교통과 일정이 결합된 패키지 형태로 이동 편의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해 관광객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이용객 증가세도 뚜렷하다. 올해 봄 여행코스는 출시 약 50일 만에 이용객 5,500명을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했다. 대부분 코스의 탑승률이 90%를 넘고 있으며, 주말뿐 아니라 평일에도 매진 사례가 이어질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경우 올해 전체 이용객은 지난해보다 약 3,000명 증가한 2만 6,000명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도는 이 같은 호응에 힘입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코스 3개를 추가 운영한다. 5월 1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함평나비축제와 연계한 코스와 5월 2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연계 코스가 마련된다. 또한 5월 말에는 쿠킹클래스 체험을 포함한 장성미식산업진흥원 특별코스를 운영해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전남도는 남도한바퀴를 단순 교통수단이 아닌 지역 관광 활성화를 견인하는 핵심 상품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계절별 맞춤형 코스 개발과 함께 지역 축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오미경 전남도 관광과장은 “고유가 시대에 유류비 부담 없이 전남의 대표 관광지와 축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남도한바퀴의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계절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코스를 통해 이용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도한바퀴 봄 여행코스와 5월 특별코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예매는 전용 누리집과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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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30
  • 진도 꽃게 축제 5월 1일 개막…진도개 페스티벌 연계로 관광 시너지 기대
      전남 진도군이 봄 제철을 맞은 꽃게를 주제로 한 지역 대표 축제를 개최하며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진도군은 5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임회면 서망항 일원에서 ‘제10회 진도 꽃게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진도의 대표 수산물인 꽃게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공연과 체험,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 축제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2026 진도개 페스티벌’과 연계해 운영되면서 관광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 서망항과 진도개테마파크를 잇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진도개 페스티벌 방문객에게는 꽃게 할인권을 제공해 두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할인권은 진도개 페스티벌 행사장 종합상황실에서 배부되며, 1장당 꽃게 1kg 구매 시 5000원이 할인된다. 1인당 최대 3kg까지 적용돼 신선한 진도 꽃게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꽃게 경매와 ‘꽃게 댄스 챌린지’, 꽃게라면 끓이기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꽃게를 활용한 포토존이 마련돼 방문객들이 진도의 바다와 축제 분위기를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진도 꽃게는 청정 해역에서 자라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대표 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 유입이 증가하면서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진도 꽃게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소비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관광객과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진도 꽃게 축제’는 제철 먹거리와 체험, 지역 축제를 결합한 대표적인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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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6-04-29

실시간 전라 기사

  • “봄꽃의 여운 이어간다”… 화순 꽃강길 경관 전시 5월 10일까지 연장
      “봄꽃의 여운 이어간다”… 화순 꽃강길 경관 전시 5월 10일까지 연장 전남 화순군이 봄꽃 축제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주요 경관 전시를 연장 운영한다. 화순군은 지난 4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린 ‘2026 화순 봄꽃 축제’의 꽃강길 경관 전시를 오는 5월 1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화순읍 꽃강길 일원에서 ‘봄꽃야행’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꽃강길과 나드리복지관 일대를 중심으로 유채꽃과 다양한 봄꽃, 조형물, 포토존이 어우러진 테마형 공간을 선보였다. 특히 개막 이후 첫 주말에만 약 10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될 만큼 높은 관심을 끌었으며, 이후에도 관람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군은 축제 종료 이후에도 봄꽃 경관을 즐기려는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해 주요 전시를 유지하기로 했다. 연장 기간에는 체험부스와 공연 프로그램은 종료되지만, 꽃강길을 따라 펼쳐진 봄꽃 경관과 음악분수 등 핵심 볼거리는 그대로 유지된다. 다만 5월 11일부터는 조형물과 일부 시설물 철거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연장 운영 기간 동안 초화류 보식과 환경 정비, 시설물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 초여름 기온 상승에 대비해 꽃의 생육 상태를 관리하고 보식 작업을 강화하는 등 품질 유지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최은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축제 이후에도 꽃강길을 찾는 방문객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연장 기간에도 철저한 관리로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봄꽃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장 운영은 축제 이후에도 관광객의 발길을 이어가는 전략으로, 화순 꽃강길이 봄철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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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6-04-24
  • “축제 보고 체험까지”… 익산, 백제문화 연계 무료 이벤트 운영
      전북 익산시가 지역 대표 축제와 백제문화 체험을 연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하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익산시는 백제문화체험관에서 ‘2026 익산백제 국가유산 야행’과 ‘2026 익산 서동축제’ 기간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료 체험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축제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지역 문화시설로 이동하도록 유도해 체류 시간을 늘리고, 역사문화도시 익산의 매력을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익산백제 국가유산 야행’(4월 24~26일) 또는 ‘익산 서동축제’(5월 1~3일)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지참해 익산 백제문화체험관을 방문하면 된다. 사진을 통해 동일인 여부가 확인되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중 1가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백제 의복 체험 △즉석사진 촬영 △백제 관련 만들기 체험(3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왕과 왕비, 귀족, 평민 등 다양한 계층의 복식을 갖춘 의복 체험은 방문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복을 착용한 뒤 미륵사지 석탑과 국립익산박물관 일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어,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특별한 추억을 제공한다. 익산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축제와 문화유산, 체험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관광 동선을 확장하고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익산을 찾은 방문객들이 축제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문화 자원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벤트 및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익산 백제문화체험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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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6-04-24
  • 나주시, ‘3色 힐링스테이’로 체류형 관광 강화…머무르며 치유하는 여행 제안
      나주시가 전통과 문화, 자연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 ‘3色(색) 힐링스테이’를 선보이며 머무르는 여행의 가치를 제시하고 있다. 단순히 보고 지나가는 관광에서 벗어나 숙박과 체험을 결합한 ‘치유형 여행 모델’로 관광객 유치에 나선 것이다. 나주시에 따르면 ‘3色 힐링스테이’는 ‘비움·채움·고요’라는 세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사찰, 향교, 수도회 등 서로 다른 공간에서 자신에게 맞는 쉼의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여행자들은 각 공간에서 하룻밤을 머무르며 일상에서 벗어난 깊이 있는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비움’의 공간으로 운영되는 불회사에서는 타종 체험과 비로약차 다례, 새벽 예불, 걷기 명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비우고 내면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제공된다. ‘채움’의 공간은 나주향교와 읍성 일대로, 전통문화 체험이 중심이다. 나주 정미소에서 한복을 입고 인력거를 타고 읍성을 둘러보는 체험과 향교 서재 숙박을 통해 유교문화의 정취를 오롯이 느낄 수 있다. ‘고요’의 공간인 글라렛선교수도회에서는 피정과 산책, 맥주 홈브루잉 체험 등을 통해 조용히 자신을 돌아보는 사색의 시간을 제공한다. 번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차분한 휴식을 원하는 여행객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이처럼 ‘3色 힐링스테이’는 나주의 전통과 자연, 지역 문화 자원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여행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방식의 치유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하룻밤을 머무르며 지역의 깊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돼 체류형 관광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주시 관계자는 “3色 힐링스테이를 통해 단순 관광을 넘어 머무르며 마음까지 쉬어가는 여행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주만의 특색을 살린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불회사, 나주정미소, 나주향교, 글라렛선교수도회 등 각 운영 기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4-23
  • 나주, ‘모아나주’ 스탬프 투어 본격 운영…기록형 관광으로 체류·재방문 유도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나주시는 오는 4월 24일부터 여권 형태의 스탬프 북에 여행 기록을 남기는 ‘모아나주’ 스탬프 투어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기존의 GPS 기반 모바일 인증 방식에서 벗어나, 관광객이 직접 스탬프를 찍으며 여행의 흔적을 남기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관광객들은 나주읍성을 비롯해 영산강권, 남평권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스탬프를 수집하고, 여행의 과정을 하나의 기록물로 완성할 수 있다. ‘모아나주’ 스탬프 북은 실제 여권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제작돼 개인 정보와 방문 기록을 함께 담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단순한 관광 기념품을 넘어 여행의 추억을 장기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소장형 콘텐츠로서의 가치도 높였다. 나주시는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상시 및 특별 코스 미션을 완료한 관광객에게는 나주몰 쿠폰 또는 나주사랑상품권을 최대 3만 원까지 제공하며,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추가 기념품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 방문 중심의 관광에서 벗어나 ‘기록과 수집’을 기반으로 한 체험형 관광으로 전환하는 데 목적이 있다.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기록하는 과정을 통해 여행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스탬프 북은 나주역 관광안내소와 천년역사관 관광안내소에서 배부되며, 세부 운영 내용은 나주시 공식 누리집과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정임 나주시 관광문화녹지국장은 “스탬프를 통해 남긴 여행 기록은 나주에서의 추억을 오래 간직하게 하는 요소”라며 “관광객들이 자신만의 여행을 완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주시는 ‘나주방문의 해’를 계기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4-22
  • 나주 영산포 홍어거리, 미식·역사 결합 관광지로 재도약…체류형 콘텐츠 강화
      전라남도 나주시가 영산포 홍어거리를 중심으로 남도 음식과 역사·문화 자원을 결합한 미식관광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설 정비와 콘텐츠 강화를 통해 단순 방문을 넘어 체류형 관광지로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나주시에 따르면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영산포 홍어거리 일대 노후시설 정비를 완료하고 보행 안전시설과 야간 조명, 안내표지판 등을 전면 개선했다. 방문객 편의성과 거리 환경을 동시에 끌어올리며 관광객 체류 여건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정비는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지난해 추진된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관광 콘텐츠와 공간 연출을 한층 고도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영산포 홍어거리는 이미 캐릭터 조형물과 스토리텔링 안내판, 쉼터, 벽화 등을 통해 관광 기반을 마련해왔다. ‘홍스타’, ‘리리’, ‘돈돈이’, ‘추추’ 등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은 젊은 관광객들의 참여를 이끌며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맛으로 잇는 나주, 맛잇나 미식여행’ 지정 명소로 운영되며 관광객 유입 효과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 특히 600년 전통의 홍어 음식 문화는 이 거리의 핵심 경쟁력이다. 지역 특유의 발효 음식인 홍어를 중심으로 한 미식 경험에 더해, 역사와 문화 체험을 결합한 복합 관광 코스가 주목받고 있다. 인근 관광 자원과의 연계도 강점이다. 영산포 역사 갤러리에서는 지역의 변천사와 홍어의 유래를 살펴볼 수 있으며, 타오르는 강 문학관에서는 나주를 배경으로 한 문학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여기에 영산강 황포돛배 체험이 더해지며 미식과 역사, 체험을 아우르는 관광 동선이 완성된다. 나주시는 향후 캐릭터 콘텐츠를 활용한 굿즈 개발과 체험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관광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강용곤 보건소장은 “홍어거리의 인프라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차별화된 미식 관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지역 고유의 자원을 살린 특화 콘텐츠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식 관광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주시는 이번 정비를 시작으로 서비스 교육과 신규 콘텐츠 발굴을 병행해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고,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는 전략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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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6-04-22
  • 순천만국가정원, 100만 관람객 조기 돌파…“머무르고 경험하는 정원”으로 진화
      순천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인 순천만국가정원이 올해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다시 한 번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 4월 20일 기준으로 달성한 이번 기록은 전년보다 4일 빠른 수치로, 단순한 꽃 관람을 넘어 ‘경험형 정원’으로 변화를 꾀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관람객 구성에서도 뚜렷한 변화가 나타났다. 기존 단체버스 중심의 관광 형태에서 벗어나 가족 단위 방문객이 크게 늘었으며, 중국 크루즈 관광객을 포함한 외국인 방문객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약 50% 증가한 9천여 명을 기록했다. 이는 순천만국가정원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관광지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올해 정원 운영의 핵심은 ‘공간 경험의 확장’이다. 기존 정원을 단순히 감상하는 공간이 아닌, 머무르고 체험하는 공간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했다. 개울물과 숲이 어우러진 개울길정원에서는 ‘가든멍(뜨개질멍·글멍)’ 프로그램이 운영돼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는 체류형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페이스허브 일대에서는 도시락과 돗자리를 활용한 ‘가든 피크닉’과 봄 재즈 공연이 어우러지며 정원 문화의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냈다. 튤립이 만개한 네덜란드 정원에서는 ‘튤립 왔나 봄’ 행사가 열려 체험·포토·드로잉을 결합한 복합형 콘텐츠가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이러한 경험 중심 프로그램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자발적인 홍보 효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관람객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뚜렷하다. 지난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주말 이틀간 1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리면서 순천 시내 식당과 카페, 숙박시설 등 지역 상권 전반에 활기가 돌았다. 실제 국가정원 인근 상인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30% 이상 증가했고, 개업 이후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관람객 유입은 정원 인근을 넘어 조례동과 웃장, 아랫장 등 순천 전역으로 확산되며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향후 순천만국가정원은 체험과 문화, 이벤트가 결합된 콘텐츠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프랑스정원에서는 ‘공주·왕자 축제(가제)’가 예정돼 있으며, 스페이스허브에서는 캔들라이트 공연 ‘별빛 세레나데’가 열린다. 이와 함께 정원 전역을 활용한 러닝 프로그램과 산책회, 치맥 축제, 응원 이벤트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연이어 진행될 예정이다. 계절에 따른 화훼 연출도 한층 강화된다. 5월에는 장미와 작약, 6월에는 백합과 수국이 차례로 개화해 계절의 변화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특히 낙우송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마릴리스는 이번 주부터 개화를 시작해 6월까지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순천만국가정원 관계자는 “이제 정원은 단순히 꽃을 감상하는 공간이 아니라 머물고 경험하며 감정을 공유하는 복합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공간의 특성을 살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정원 관광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4-22
  • 담양 대나무축제 25주년, “빛으로 물든 대숲”…체류형 야간축제로 도약
      문화체육관광부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한 담양 대나무축제가 올해로 25회를 맞아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성대하게 열린다. 축제는 죽녹원과 종합체육관, 담빛음악당 일원에서 펼쳐지며, ‘빛나라 빛나, 대나무!’를 슬로건으로 대나무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콘텐츠로 풀어낼 예정이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야간 콘텐츠 강화다. 죽녹원 봉황루를 중심으로 한 화려한 조명 연출과 관방천 수상 조명 등 축제장 전역을 빛으로 꾸며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밤 9시까지 개장하는 죽녹원에서는 대숲 야경 속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대숲 영화관’이 처음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축제를 단순 관람형에서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관광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볼거리 역시 한층 풍성해졌다. 개막식에서는 담양의 새로운 관광 캐릭터를 공개하는 브랜드 선포식이 진행되며, 행사장 곳곳에는 캐릭터 팝업스토어와 포토존이 조성돼 방문객 참여를 유도한다. 공연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윤도현 밴드, 남진, 알리, 황민호 등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프로그램도 강화됐다. 어린이날에는 어린이 뮤지컬과 드론 제작 체험, 전국 스피드 드론 경진대회 등 미래형 콘텐츠가 마련되며, 대나무 뗏목 타기와 물총 만들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축제 기간 내내 운영된다. 자연과 기술, 놀이가 결합된 콘텐츠로 다양한 연령층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지역경제와의 상생에도 힘을 쏟는다. 축제 기간 동안 죽녹원과 메타랜드 입장료를 지역 상품권으로 환급해 방문객이 읍내 상가를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하는 ‘동행축제’를 통해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향토음식관 운영을 통해 담양의 지역 먹거리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안전과 서비스 준비도 철저히 진행됐다. 전시·체험 및 판매 부스 참가자를 대상으로 친절·위생 교육을 실시했으며, 안전관리 계획 심의와 현장 점검을 완료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정국 담양군수 권한대행은 “올해 축제는 낮보다 더 아름다운 야간경관과 다채로운 체험·공연 콘텐츠를 통해 체류형 축제로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가족과 친구, 연인 모두가 담양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4-22
  • 목포, 전세열차 관광객 500명 유치…철도 연계 관광으로 지역경제 ‘활력’
      전라남도 목포시가 전세열차를 활용한 단체관광객 유치에 성공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새로운 동력을 확보했다. 목포시에 따르면 지난 4월 18일 MG으뜸새마을금고 조합원 500여 명이 봄나들이 일정으로 전세열차를 이용해 목포를 방문했다. 대전에서 출발한 이번 단체 관광은 철도와 지역 관광을 연계한 대표적인 사례로, 대규모 관광객 유입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관광객들은 유달산과 목포 근대역사문화의 거리, 갓바위 문화타운 등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목포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 탐방과 함께 종합수산시장을 방문해 제철 수산물을 구매하는 등 소비 활동이 이어지며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목포시는 단체 관광객의 원활한 여행을 위해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섰다. 12대의 대형버스에 대한 여행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한편, 문화관광해설사 12명을 배치해 관광지마다 전문적인 해설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친절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 청결한 환경 유지를 통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 같은 철도 연계 관광은 단순 방문을 넘어 체류형 관광으로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대규모 인원이 동시에 유입되면서 숙박·외식·전통시장 등 지역 전반에 소비가 확산되고,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로 직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전세열차를 통한 500여 명 규모 단체관광객 방문은 지역 관광산업에 큰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해양관광과 근대 역사문화가 공존하는 목포만의 강점을 살려 관광객이 머물고 다시 찾는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철도 연계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관광객 맞춤형 서비스도 강화해 더 많은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라며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과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목포시는 철도 기반 관광상품을 꾸준히 확대하는 동시에 서비스 품질 개선을 병행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을 유도하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4-22
  • 화순적벽 버스투어 5월 2일 재개…전면 사전예약·자유관람형으로 개편
    전남 화순군이 대표 관광지인 화순적벽을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버스투어 운영 방식을 전면 개편하고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사장 구복규)은 ‘2026 화순적벽 버스투어’를 오는 5월 2일부터 8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화순적벽 상시 개방 이후 증가한 관광 수요에 대응하고 관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반적인 운영 시스템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운영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5일간 진행되며, 모든 탑승은 이서면에 위치한 이서커뮤니티센터에서 이루어진다. 특히 혼잡을 줄이고 안정적인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00% 사전 예약제를 도입했다. 현장 예매는 불가능하며, 이용객은 전용 누리집을 통해 탑승일 기준 2주 전부터 2일 전까지 예약을 완료해야 한다. 예약은 개인의 경우 1인당 최대 4명까지 가능하고, 30인 이상 단체는 하루 1팀에 한해 별도 예약제로 운영된다. 단체 이용은 재단 관광기획 마케팅팀을 통해 사전 문의와 예약 절차를 거쳐야 한다. 올해 투어는 관람 시간을 기존보다 확대해 약 1시간 45분으로 운영되며, 운영 방식에도 변화가 적용됐다. 기존 버스 내 해설 방식에서 벗어나 해설사가 적벽 내부에 상주하는 형태로 전환해 관광객이 자유롭게 이동하며 필요 시 전문 해설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자율성과 몰입도를 동시에 높이기 위한 조치다. 요금은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관광객 부담을 고려해 지난해와 동일한 1인 5,000원을 유지한다. 운행 횟수는 성수기인 5월에는 하루 4회, 6월부터 8월까지는 하루 2회로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화순적벽은 붉은 절벽과 수려한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명소로, 최근 웰니스 관광지로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버스투어 개편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관광 환경이 조성되면서 방문객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종천 화순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관광객이 주도적으로 적벽의 비경을 즐길 수 있도록 자유 관람과 현장 해설을 결합했다”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만큼 이용 전 반드시 예약을 완료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화순적벽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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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6-04-22
  • 해남, 5월 ‘가성비 여행’ 파격 혜택 총출동
      가정의 달 5월,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전남 해남군이 파격적인 소비 환급과 할인 혜택을 앞세워 ‘가성비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먹고, 사고, 즐기는 모든 과정에서 다양한 환급과 할인 혜택이 제공되면서 여행 비용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남군은 5월 한 달간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비롯해 ‘땅끝해남 반값여행’, 외식 환급 이벤트 등 다양한 관광 소비 지원 정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노린다는 전략이다. 우선 5월 1일부터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진행된다. 해남군 내 가맹점에서 월 누적 5,000원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의 20%를 환급받을 수 있으며, 1인당 월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된다. 여기에 온누리상품권 기본 할인율 7%가 더해지면 최대 27% 수준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환급 대상은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등 지역 내 500여 개 가맹점으로, 관광객들은 다양한 업종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행객들에게 가장 큰 혜택은 ‘땅끝해남 반값여행’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해남 방문 관광객이 현지에서 사용한 금액의 50%를 모바일 해남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개인은 최대 10만 원, 2인 이상 팀은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되며, 청년층(만 19세~34세)의 경우 환급률이 70%로 확대돼 최대 28만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외식 소비를 겨냥한 혜택도 마련됐다. ‘일요일은 해남에서 밥 먹자!’ 이벤트는 매주 일요일 관내 음식점을 이용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이용 금액의 30%를 환급해준다. 추첨을 통해 월 350명을 선정하며,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된다. 환급은 해남사랑상품권 또는 지역 온라인 쇼핑몰 포인트로 지급된다. 여기에 해남사랑상품권 할인 혜택까지 더해지면 체감 할인율은 더욱 높아진다. 5월 한 달간 상품권 구매 시 12% 할인에 카드·모바일 결제 시 추가 3% 캐시백이 적용돼 최대 15%의 할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온누리상품권과 병행 활용 시 중복 혜택도 가능해 여행 비용 절감 효과는 더욱 커진다. 해남군 관계자는 “이번 정책은 관광객과 지역 상권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며 “조금만 준비하면 비용 부담은 줄이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군은 이번 5월 프로모션을 통해 관광객 체류를 유도하고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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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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