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30(목)

축제/행사/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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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립교향악단, 가정의 달 맞아 ‘클래식 맛집여행’ 가족 공연 개최
      울산시립교향악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한 특별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울산시립교향악단은 오는 5월 8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클래식 맛집여행(투어) 가족특선’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기악 협주곡과 오페라 아리아, 교향곡을 한 무대에 담아 클래식 입문자부터 가족 관객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무대는 ‘춤추는 지휘자’로 알려진 백윤학이 이끈다. 서울대 공과대학 전기공학부 재학 중 지휘 전공으로 전향한 독특한 이력의 그는 미국 커티스음악원과 템플 음악대학에서 수학했으며, KBS교향악단과 부산시립교향악단, 대구시립교향악단 등에서 객원 지휘를 맡아왔다. 특히 음악에 맞춰 온몸으로 리듬을 표현하는 퍼포먼스로 유튜브 조회수 1,300만 회를 기록하는 등 클래식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1부에서는 다양한 악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협주곡과 친숙한 오페라 아리아가 펼쳐진다. 엔니오 모리코네의 ‘가브리엘 오보에’,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 요제프 하이든의 트럼펫 협주곡을 비롯해 조아키노 로시니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중 ‘나는 거리의 만물박사’, 자크 오펜바흐의 ‘호프만의 이야기’ 중 ‘인형의 노래’ 등이 연주된다. 2부에서는 클래식 명곡으로 구성된 교향곡 무대가 이어진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교향곡 제40번 1악장을 시작으로, 하이든 교향곡 제94번 ‘놀람’ 2악장, 루트비히 판 베토벤 교향곡 제3번 3악장, 안토닌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9번 4악장까지 이어지며 웅장하고 다채로운 오케스트라의 매력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에는 울산시립교향악단 첼로 수석 김대준과 오보에 차석 임유빈, 성남시립교향악단 트럼펫 수석 김완선이 협연자로 참여한다. 또한 울산시립합창단 소프라노 김정상과 베이스 최대우가 오페라 아리아 무대에 올라 가족의 의미를 담은 감동적인 공연을 완성할 예정이다. 울산시립예술단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친숙하고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백윤학 지휘자의 역동적인 무대와 함께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이며, 회관 회원 30%, 단체 20%, 학생 및 청소년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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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30
  • 창녕군, 5월 가족여행지로 주목…우포늪부터 부곡온천까지 체험·힐링 총집합
      경남 창녕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연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가족형 관광 콘텐츠를 대거 선보이며 봄철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생태 관광부터 체험형 콘텐츠, 온천 휴식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 유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대표 명소인 우포늪은 국내 최대 내륙습지로, 다양한 희귀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다. 봄철에는 연둣빛 생명과 자줏빛 자운영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며, 도심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창녕군은 우포늪생태관과 따오기복원센터 일원에서 ‘생태(on) 체험프로그램’을 매주 일요일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군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체험형 관광지도 풍성하다. 국민 동요 ‘산토끼’의 발상지인 이방면에 위치한 산토끼노래동산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특별 행사가 마련된다. 다양한 토끼와 소동물 체험을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으며, 사계절 썰매장 등 놀이시설도 함께 운영돼 영유아 동반 가족에게 인기가 높다. 곤충 체험을 원한다면 우포곤충나라가 제격이다. 오는 5월 31일까지 ‘곤충 특별기획전’이 열려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등 다양한 곤충을 직접 관찰하고 만져볼 수 있는 오감 체험이 가능하다. 자연 속 체험 공간에서 아이들이 생태계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적 가치도 높다. 여행 중 즐길 수 있는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다. 산토끼노래동산 인근의 산토끼밥상은 창녕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건강식 메뉴를 선보이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토끼카츠덮밥, 미니함박, 마제우동 등 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 구성이 특징이다. 특히 어린이날 기간인 5월 1일부터 5일(4일 휴무)까지 관광지 입장권과 식당 영수증을 제시하면 다양한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여행의 마무리는 부곡온천 관광특구에서의 휴식이 제격이다. 국내 최고 수준인 78℃의 수온을 자랑하는 유황온천으로 유명한 이곳은 가족탕과 키즈 테마 숙소를 갖춰 가족 단위 관광객의 만족도가 높다. 최근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SNS를 통해 입소문이 확산되며 지난해 방문객 수가 3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전국적인 온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창녕군 관계자는 “유네스코 3관왕 도시 창녕의 청정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힐링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5월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창녕을 방문해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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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30
  • 송도해상케이블카, 5월 ‘스탬프 어드벤처’·어린이날 키즈 페스타 운영
    부산 대표 관광시설인 송도해상케이블카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방문객 참여형 프로그램과 어린이날 특별 행사를 선보이며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모바일 미션 투어 ‘스탬프 어드벤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케이블카 주요 공간을 탐험하듯 즐기는 체험형 콘텐츠로,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는 다이노어드벤처, 어린왕자의 별, 모멘트 캡슐 등 주요 테마 어트랙션 5곳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해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다. 모든 미션을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기념품 할인 등 리워드가 제공돼 참여 재미를 높였다. 또한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를 지원해 외국인 관광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날 당일인 5월 5일에는 상부 송도스카이파크 광장에서 ‘송카 키즈 페스타’가 열린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키다리 삐에로의 풍선 아트 퍼포먼스와 페이스페인팅 등 어린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송도해상케이블카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고객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외 관광객 모두가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 관람을 넘어 참여와 체험 요소를 결합해 방문 만족도를 높이고, 부산 대표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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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9

실시간 경상부산 기사

  • 경남 관광기념품 한자리에 경남관광박람회서 지역 매력 홍보 강화
      경남관광재단이 경남 전역의 관광자원과 지역 특산품을 알리기 위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경남관광재단은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경남 관광기념품의 경쟁력과 매력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재단은 이번 박람회에서 경남을 담아 봄이라는 주제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도내 18개 시군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단순한 상품 전시를 넘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스토리형 콘텐츠로 기념품을 소개해 관람객의 이해도를 높이고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2025년 기준 경남 18개 시군의 대표 관광기념품도 함께 공개됐다. 창원시 진해콩과자, 진주시 장생도라지 한포, 통영시 코인육수, 사천시 아보리덤 샴푸, 김해시 육수선물세트, 밀양시 명품양갱, 거제시 굴 통조림, 양산시 상황버섯, 의령군 의령쌀빵, 함안군 일월삼주, 창녕군 장아찌맛소스, 고성군 우리쌀전병, 남해군 보물섬 흑마늘진, 하동군 재첩국, 산청군 뽕소금, 함양군 숙성벌꿀, 거창군 부부수저세트, 합천군 티텀블러세트 등 지역을 대표하는 다양한 특산품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대표 상품을 중심으로 전 품목 최대 5퍼센트 할인 판매가 진행됐으며 추가 5퍼센트 할인권 제공과 경품 추첨 이벤트도 함께 마련돼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이러한 혜택은 단순 관람을 넘어 실제 구매로 이어지며 지역 관광상품의 실질적인 소비 확대로 연결되는 성과를 낳았다. 경남관광재단 배종천 대표이사는 경남의 관광기념품은 각 지역의 문화와 이야기를 담은 중요한 콘텐츠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경남의 매력을 체험하고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관광재단은 관광상품과 콘텐츠 개발을 비롯해 국내외 관광홍보 설명회 개최, 관광기념품점 운영 등 다양한 마케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경남 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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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20
  • 남해에 경남 유일 5성 관광호텔 탄생 체류형 관광 새 전환점 기대
      경상남도 남해군이 프리미엄 리조트 쏠비치 남해의 관광호텔 5성 인증을 계기로 체류형 관광지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남해군과 소노인터내셔널은 지난 19일 쏠비치 남해에서 관광호텔 최고 등급인 5성 인증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하고 경남 지역 최초이자 유일한 5성 관광호텔 리조트의 탄생을 공식화했다. 이번 행사는 쏠비치 남해의 5성 인증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지역 관광산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판식에는 남해군 관계자와 소노인터내셔널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남해 관광 경쟁력 강화의 상징적 성과를 함께 기념했다. 쏠비치 남해는 지난 2월 관광호텔 최고 등급인 5성 인증을 획득하며 경남 지역 관광 인프라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특히 기존의 자연경관 중심 관광에서 나아가 고급 숙박과 휴양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 2025년 7월 개장한 쏠비치 남해는 호텔동 366실과 빌라동 85실 등 총 451실 규모를 갖춘 대형 리조트로 조성됐다. 양양 삼척 진도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인 쏠비치 브랜드로, 남해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입지와 지중해풍 건축 디자인을 통해 차별화된 휴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남해군은 이번 5성 인증을 계기로 관광객 체류시간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 고급 숙박시설 확충을 통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정석원 남해부군수는 쏠비치 남해의 5성 인증은 남해 관광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상징적인 성과라며 앞으로도 체류형 관광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은 해양관광과 휴양 인프라를 연계한 관광 콘텐츠 개발과 함께 숙박 관광객 유치 정책을 확대하며 남해를 남해안 대표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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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20
  • 울산 태화강서 참새 탐조 여행버스 운영 생태관광 프로그램 확대
      울산시가 세계 참새의 날을 맞아 도심 속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태화강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텃새인 참새의 생태를 직접 관찰하며 자연 보호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울산시는 3월 18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참새 탐조 여행버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 개발과 서식지 감소로 개체 수가 줄어들고 있는 참새의 생태를 살펴보고 보호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 주관으로 태화강 하구와 동천, 선바위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하천 주변 수풀과 나뭇가지 일대에서 먹이 활동과 물 목욕을 하는 참새를 관찰하며 개체 수를 확인하는 탐조 활동에 참여한다. 현장에서는 자연환경해설사가 동행해 참새의 생태적 특징과 전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하는 종으로서의 의미, 그리고 최근 개체 수 감소의 원인에 대해 설명을 제공한다.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직접 준비한 곡물을 활용해 참새에게 먹이를 주는 활동을 체험할 수 있으며 탐조 이후에는 참새 모양 열쇠고리를 꾸미는 만들기 프로그램이 이어져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탐조 여행버스는 태화강 국가정원 제1부설주차장에서 출발해 하루 두 차례 오전 9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에 운행된다. 프로그램 소요 시간은 약 3시간이며 회당 정원은 12명으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이용료는 무료다. 다만 참여자는 사전 예약과 함께 개인 상해보험 가입이 필요하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태화강탐방안내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울산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 자연환경과 생태계 보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도시 생태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참새와 같은 텃새를 중심으로 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는 지역의 자연 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로 주목된다. 한편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가 운영하는 울산 철새여행버스는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계절별 탐조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울산시는 앞으로도 태화강을 중심으로 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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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6-03-18
  • 경남 관광마케팅 협력 강화 시군과 통합 전략 본격 추진
      경남관광재단이 도내 18개 시군과 지역 관광조직이 참여하는 실무 협의체를 통해 경남 관광의 통합 마케팅과 협력 기반 강화에 나섰다. 경남관광재단은 지난 3월 16일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제3회 경남 관광마케팅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도내 시군과 지역 관광조직 마케팅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경남 관광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재단과 지자체, 지역 관광조직 간 실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통합 마케팅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재단은 이날 2025년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시군 연계 협력이 가능한 핵심 사업 계획을 발표하며 공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특히 현장 중심의 상생 전략을 공유하는 특강이 큰 관심을 모았다. 하동놀루와 협동조합 조문환 이사는 지역 관광 선도 기업의 운영 사례와 지역 상생 모델을 소개하며 실무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를 통해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관광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과 협력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협의회와 연계해 열린 B2G 오픈이노베이션 밋업데이도 눈길을 끌었다.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는 관광스타트업과 지자체 간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입주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관광기업이 참여해 콘텐츠와 서비스 모델을 소개했다. 이날 발표에는 진캠핑, 브리스트, 이퓨월드 등 3개 기업이 참여해 각각 캠핑카 공유 기반 관광 플랫폼, 문화예술 지식재산 기반 실감형 미디어아트, 지역 축제 맞춤형 확장현실 관광 콘텐츠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지자체와 관광기업 간 협력 접점을 확대하고 실증사업 및 공동 프로젝트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어진 네트워킹에서는 재단과 시군, 지역 관광조직 관계자들이 상반기 통합 마케팅 추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남부권 광역관광 진흥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자체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사업을 발굴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해외 주요 관광박람회 공동 참가를 통해 글로벌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와 함께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국내로 전환될 가능성에 대응해 내국인 관광객 유치 전략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경남 지역의 체류형 관광 콘텐츠 확대와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경남 관광의 경쟁력은 재단과 18개 시군 간의 긴밀한 협력에 달려 있다며 실무협의회를 통해 도출된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경남이 대한민국 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관광재단은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6월부터 경남 관광 AI 홍보영상 공모전을 추진하는 등 지자체 협력 기반의 관광 마케팅과 디지털 전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3-17
  • 경남관광박람회서 벼리 팝업스토어 운영 지역 소상공인 판로 확대 기대
      경상남도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도 홍보캐릭터 벼리를 활용한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며 관광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경상남도는 오는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벼리를 주인공으로 한 팝업스토어 벼리 상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벼리 캐릭터 저작재산권 개방 사업에 참여한 도내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캐릭터를 활용한 친근한 콘텐츠로 경남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벼리 상점에서는 저작재산권 이용 승인을 받은 도내 9개 업체가 참여해 인형과 키링, 에코백 등 총 40여 종의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선보인다. 각 업체가 자체 제작한 굿즈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창의적인 상품 개발 역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 금액에 따라 현장에서 증정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돼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경남 18개 시군을 주제로 한 관광퀴즈 이벤트는 매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대형 보드판 위에서 참가자가 직접 이동하며 문제를 풀어가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정답자에게는 벼리 캐릭터를 활용한 경품이 제공되며 하루 100명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퀴즈는 경상남도 공식 관광포털과 축제 정보 플랫폼에 게시된 내용을 기반으로 출제돼 경남 관광에 대한 이해도를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도민은 물론 외부 관광객들에게도 경남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남도는 이번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캐릭터를 활용한 관광 홍보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장수환 경상남도 홍보담당관은 벼리 상점이 도내 소상공인에게는 실질적인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과 관광객들에게는 경남의 대표 캐릭터를 보다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는 벼리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 제작을 희망하는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저작재산권 이용 인정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관련 사항은 경상남도 바로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3-17
  • 양산시 모바일 스탬프투어 체험형 코스 확대 지역 상권 연계 강화
      경남 양산시가 시 승격 30주년과 2026 양산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 중인 모바일 스탬프투어 사업을 체험형 중심으로 확대하며 지역 상권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양산시는 17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지역 연계 체험코스 참여업체 설명회를 열고 사업 운영 방향과 참여 방법을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카페와 체험시설 등 총 29개 참여업체가 참석해 모바일 쿠폰 운영 방식과 홍보 협조 사항 등을 안내받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양산시는 그동안 관광지 방문 인증 중심으로 운영해온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올해부터 체험과 소비가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관광객이 단순 방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지역 상권에서 체험과 소비를 이어갈 수 있도록 구조를 개선한 것이 핵심이다. 체험형 코스는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운영되며 참여업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관광객이 지정된 카페나 체험시설에서 메뉴를 이용하거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영수증을 인증하면 반기별 추첨을 통해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과 관광캐릭터 인형 키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 제공되는 모바일 쿠폰은 양산시가 자체 개발한 전용 쿠폰으로 체험코스 참여업체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경품이 다시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참여업체들도 양산의 지역 자원과 관광캐릭터를 활용한 특화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자연과 역사, 지역 상징을 모티브로 한 음료와 디저트,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체류 시간을 늘린다는 전략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모바일 스탬프투어가 관광객 방문을 지역 상권 소비로 연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참여업체들과 협력해 양산만의 차별화된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양산시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모바일 앱 K스탬프투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GPS 기반 자동 인증 방식으로 운영된다. 양산12경을 포함한 관광명소 30개소로 구성된 상시 인증 코스가 마련돼 있으며 인증 개수에 따라 편의점 기프티콘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또한 전 코스를 완주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배달 기프티콘이 지급되는 등 참여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3-17
  • 의령 가례 밭미나리 축제 3천여 명 방문 속 성황리 마무리
      경남 의령군이 지역 대표 농특산물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례 밭미나리 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찾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의령군은 지난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열린 제5회 가례 밭미나리 축제에 약 3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축제장은 봄철 대표 먹거리인 밭미나리를 맛보고 즐기려는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며 지역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축제의 핵심 콘텐츠인 밭미나리 먹거리 부스는 큰 인기를 끌었다. 밭미나리 삼겹살을 비롯해 비빔밥, 미나리전 등 다양한 메뉴가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했다. 신선한 향과 아삭한 식감이 특징인 밭미나리는 봄철 건강 식재료로도 주목받으며 축제의 매력을 더했다. 현장에서는 갓 수확한 밭미나리를 구매하려는 방문객들이 몰리며 긴 줄이 이어지는 진풍경도 펼쳐졌다. 준비된 물량인 1565박스가 모두 판매되며 완판을 기록해 밭미나리에 대한 높은 관심과 수요를 입증했다.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호응을 얻었다. 직접 밭미나리를 수확해보는 체험은 어린이와 부모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으며, 농촌 체험의 즐거움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색소폰 공연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의령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밭미나리를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관광과 연계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례 밭미나리 축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체험형 축제로 매년 봄철 관광객 유입에 기여하며 의령을 대표하는 농촌 관광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3-17
  • 하동 화개장터 벚꽃축제 3월 27일 개막 십리벚꽃길 봄 축제 펼쳐진다
      경남 하동의 대표 봄 축제인 화개장터 벚꽃축제가 올해로 27회를 맞아 다시 관광객을 맞이한다. 지난해 산불 피해로 축제가 열리지 못했던 아쉬움을 딛고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안전한 운영으로 봄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동군은 2026 하동 화개장터 벚꽃축제를 오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화개면 그린나래공원과 십리벚꽃길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십리벚꽃길은 우리나라 대표 벚꽃 명소로 알려진 곳으로 매년 봄 수많은 상춘객이 찾는 하동의 대표 관광지다. 이번 축제는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다양한 공연과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 산불 피해로 축제를 개최하지 못했던 만큼 올해는 더욱 철저한 준비와 풍성한 콘텐츠로 관광객 맞이에 나설 계획이다. 축제는 3월 27일 오후 6시 개막식과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28일에는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벚꽃노래자랑과 벚꽃 디제이 뮤직 페스티벌이 열려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가 열려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부대 행사도 운영된다. 플리마켓과 차 시음 행사 별맛 부스 등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벚꽃길을 따라 펼쳐지는 감성적인 문화 프로그램은 하동의 봄 풍경과 어우러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봄 여행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벚꽃 웨딩로드 포토존 행사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벚꽃길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사전 접수 단계에서 전국 각지의 신청자들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벚꽃 웨딩로드 포토존 행사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사전 접수된 약 200여 팀 가운데 특별한 사연을 가진 20팀을 선정해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 기념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동군은 축제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3월 28일과 29일 그리고 4월 4일과 5일 주말에는 화개면 일부 구간인 화개중학교부터 동림모텔까지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또한 일방통행 구간을 지정해 교통을 통제하고 관광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벚꽃길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하동군 관계자는 지난해 산불로 인해 벚꽃축제를 개최하지 못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큰 아쉬움이 있었다며 올해는 더욱 철저한 준비와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하동의 봄을 기다려온 많은 분들에게 잊지 못할 벚꽃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개장터 벚꽃축제는 매년 봄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열리는 하동의 대표 관광 행사로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봄맞이 축제로 자리 잡았다. 십리벚꽃길과 화개장터 일대의 자연경관과 문화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며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대표적인 봄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3-16
  • 경북도 중국 관광시장 공략 강화 트립닷컴 협약과 관광로드쇼로 홍보 확대
      경상북도가 중국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현지 관광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중국 주요 여행플랫폼 기업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관광로드쇼에 참여해 경북 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등 전략적인 해외 관광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경북도는 최근 중국 상하이와 선전을 방문해 중국 주요 여행플랫폼 기업과 공동마케팅 협약을 체결하고 2026 케이 관광로드쇼 인 선전에 참가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경북 관광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중국 방문은 최근 중국 관광시장 회복세와 단체관광객 무비자 정책 시행에 맞춰 중국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관광 마케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경북도는 2025년 에이펙 정상회의 개최를 통해 높아진 국제적 인지도를 기반으로 중국 관광시장을 적극 공략하며 경북 관광의 글로벌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는 3월 11일 상하이에서 글로벌 온라인 여행플랫폼 기업인 트립닷컴 그룹과 경북 관광상품 홍보 및 판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중국 시장을 대상으로 경북 관광 콘텐츠 홍보와 관광상품 판매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경북도는 오는 5월 중국 노동절 연휴와 여름방학 시즌을 겨냥해 중국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집중 홍보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홍보 콘텐츠로는 경북의 봄철 여행과 벚꽃 명소를 비롯해 경주와 안동 등 전통 역사문화 관광지 포항 등 현대적인 도시 랜드마크 경북의 음식문화와 체험 프로그램 지역 축제와 이벤트 등이 포함된다. 또한 중국 현지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미식 여행 역사 문화 탐방 드라마 촬영지 관광 등 다양한 테마의 여행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통해 중국 관광객들에게 경북 관광의 매력을 확산시킬 예정이다. 경북도는 앞으로 중국 잠재 여행객의 관심을 실제 경북 방문으로 연결하고 글로벌 온라인 판매망과 연계한 관광상품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어 경북도는 3월 12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케이 관광로드쇼 행사에도 참가해 현지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경북 관광 홍보 설명회와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했다. 선전은 중국 광둥성의 핵심 경제도시이자 2026년 에이펙 정상회의 개최지로 알려진 도시다. 설명회에서는 불국사와 석굴암 안동 하회마을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비롯해 경북의 대표 역사문화 관광지와 드라마 촬영지 지역 미식과 축제 콘텐츠 등을 중심으로 경북 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했다. 또한 대구와 김해 국제공항을 통한 접근성과 관광 인프라 체류형 관광 콘텐츠 등 경북 관광의 경쟁력도 함께 홍보했다. 이날 행사 현장에는 선전 텔레비전과 선전 위성 텔레비전 등 중국 현지 방송사가 방문해 경북 관광과 에이펙 정상회의 개최 성과 등에 대해 취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중국 시청자들에게 경북의 국제행사 운영 역량과 관광 자원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경북도는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현지 박람회와 관광로드쇼 홍보 활동을 확대하고 에이펙 레거시 투어 경북 관광 특화상품 개발 기업회의와 포상관광 방한단체 인센티브 지원 등 다양한 인바운드 관광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현지 여행업계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과 연계한 관광 마케팅을 확대해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찬우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2025년 에이펙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확보한 국제적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실제 관광객 유치 성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중국 관광시장 공략을 통해 경북이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해외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3-16
  • 부산시 장애인 시티투어 나래버스 정기 운행 확대 관광 이동권 강화
      부산시가 장애인의 관광 이동권 확대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시티투어 나래버스 정기 운행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기존 단체 예약 중심 운영에서 개인 이용까지 확대해 보다 많은 장애인이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개선했다. 부산시는 이달부터 장애인 시티투어 나래버스 정기 운행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나래버스는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특장 버스로 운영되는 장애인 전용 시티투어 버스로 장애인이 이동의 제약 없이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관광 서비스다. 이번 정기 운행은 단순한 이동 지원을 넘어 장애인이 부산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보다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장애인의 보편적 관광 향유권을 보장하고 관광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다. 나래버스는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주 2회 정기 운행되며 부산의 대표 관광지를 순환하는 두 개 코스로 운영된다. 동부산권 코스는 부산역을 출발해 유엔기념공원과 해운대해수욕장 용두산공원을 잇는 일정으로 구성되며 서부산권 코스는 부산역을 시작으로 임시수도정부청사와 태종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부산시는 올해 상반기 동안 나래버스 정기 시범 운행을 진행하며 노선의 적정성과 운영 체계 이용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후 개선 사항을 반영해 보다 안정적인 정기 운행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존에는 단체 중심으로 운영되던 이용 방식을 개선해 개인 신청도 가능하도록 해 이용 문턱을 낮췄다. 이를 통해 장애인이 보다 쉽게 관광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 여가 서비스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부산에 거주하는 장애인은 보호자와 함께 최대 2명까지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나래버스 공식 누리집을 통해 연중 접수 가능하다.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나래버스 공식 누리집이나 부산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나래버스는 부산시가 2023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장애인 전용 시티투어 버스다. 휠체어 이용자를 포함한 다양한 장애인이 문화와 관광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차량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3년 첫 번째 차량 도입 이후 약 1300명이 이용했으며 2025년 두 번째 차량이 추가 도입되면서 누적 이용객은 약 7100명에 달하는 등 장애인 관광 이동권 확대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해당 사업은 초기에는 보조사업 형태로 운영됐으나 운영 효율성과 공공 민간 협력 강화를 위해 2025년부터 민간 위탁 방식으로 전환됐다. 현재는 부산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가 위탁 운영을 맡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태기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은 장애인도 이동의 제약 없이 일상에서 문화와 여가 관광을 누릴 권리가 있다며 나래버스 정기 운행을 통해 장애인의 이동권을 확대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넓혀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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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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