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2-24(화)
 

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 제64회 진해군항제 준비 본격화(관광과).jpg

 

창원특례시가 제64회 진해군항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시는 23일 진해구청 중회의실에서 준비보고회를 열고 분야별 추진계획과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며 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사전 점검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문화관광체육국장 주재로 열렸으며 창원특례시를 비롯해 경찰과 군부대, 유관기관 관계자, 창원시 축제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주요 행사 추진계획과 안전관리대책, 교통대책, 위생점검 및 바가지요금 단속 방안 등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체화했다.


특히 여좌천과 경화역, 중원로터리 등 축제 기간 인파가 집중되는 주요 행사장에 대한 안전관리 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현장 대응 인력 배치 계획과 상황별 대응 매뉴얼을 점검하고 돌발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민관군경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교통 대책도 구체화했다. 축제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임시주차장을 확보하고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한편 주말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한 단계별 관리 방안을 마련했다.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교통 대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만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준비보고회는 진해군항제를 보다 질서 있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사전 점검의 자리라며 민관군경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로 만들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올해로 64회를 맞는 진해군항제는 3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10일간 진해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026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과 체리블라썸뮤직페스티벌, 이충무공 승전행차, 승전기념 해상 불꽃쇼, 여좌천 별빛축제, 블랙이글스 에어쇼, 군부대 개방 행사 등이 예정돼 있다. 벚꽃 경관과 함께 군악과 퍼레이드, 공연, 야간 콘텐츠가 어우러져 도심 전역이 축제장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창원특례시는 축제 개막 전까지 분야별 준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봄철 최대 규모의 벚꽃 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품격과 안전을 모두 갖춘 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KIN.KR 2026-02-24 08:55:41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92649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제64회 진해군항제 3월 27일 개막 창원시 민관군경 협력체계로 안전 강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