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03(화)
 

노후관광지 재생-담양호(2024).jpg

 

전라남도가 지역 관광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노후관광지 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전라남도는 총 40억원을 투입해 도내 노후 관광지를 정비하고 콘텐츠를 확충하는 재생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시군 공모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전남 지역 관광지 37개소 가운데 24개소는 지정 후 20년이 경과한 상태다. 시설 노후화와 콘텐츠 부족 등으로 최신 관광 트렌드에 부합하는 체험 요소와 편의시설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 콘텐츠를 보강하고 전시관과 화장실 등 노후 시설을 개선해 관광지 전반의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는 시군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관광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서면 평가와 현장 평가를 병행해 최종 대상지를 결정한다. 서면 평가는 관광지 매력도와 사업계획의 적정성, 관광객 만족도 제고 방안, 주민 참여도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현장 평가는 계획의 실현 가능성과 사업 추진 의지, 주요 사업의 현지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핀다.


전남도는 지난 2018년부터 노후관광지 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지난해까지 21개소에 총 351억원을 투입해 관광 인프라를 개선하고 콘텐츠를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영주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노후관광지를 최신 관광 흐름에 맞게 정비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확충하면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군과 협력을 강화해 예산 확보와 민간 투자 유치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이번 재생사업을 통해 기존 관광지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해 지역 관광산업의 재도약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KIN.KR 2026-03-04 08:56:05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63128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전남도 노후관광지 재생에 40억원 투입 최신 트렌드 맞춘 콘텐츠 확충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