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가 봄철 제주 여행 활성화를 위해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제주관광공사는 봄 시즌 제주 여행 수요 확대와 반려동물 동반 여행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소노인터내셔널과 협력해 펫 동반 러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되는 소노 런트립 180K 행사 가운데 하나로 제주 서귀포 지역에 위치한 소노캄 제주와 제주올레 4코스 일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소노 런트립 180K는 소노호텔앤리조트가 보유한 관광 인프라를 기반으로 숙박과 러닝 그리고 지역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프로젝트다. 제주에서는 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자연 환경을 배경으로 러닝과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펫 동반 러닝 프로그램은 최근 제주 여행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러닝 문화와 반려동물 동반 여행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다. 단순한 숙박 중심의 여행에서 벗어나 러닝과 웰니스 그리고 반려문화가 결합된 체험형 관광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가자들은 제주 바다와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반려견과 함께 달리는 펫 동반 러닝 프로그램을 비롯해 펫 퍼포먼스 뷰잉과 펫 행동 교정 강연 소노펫 운동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러닝 프로그램은 행사 둘째 날인 29일 오전 9시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개인의 체력과 선호도에 따라 13킬로미터 거리의 메인 러닝 코스와 6킬로미터 구간의 펫 동반 러닝 코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펫 동반 러닝 코스는 반려견과 보호자뿐 아니라 러닝 경험이 많지 않은 참가자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펫 동반 러닝 프로그램은 제주가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체험형 관광 모델 가운데 하나라며 앞으로도 민간 기업과 협력해 제주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소노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행사 관련 문의는 소노예약센터 또는 카카오 채널 소노 런트립 180K 운영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