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행사/지역뉴스Home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
-
남산골한옥마을, 체험형 공연 ‘한옥콘서트 ’ 개최…북콘서트·피크닉 음악회 운영
- 서울 도심 속 전통문화 공간에서 음악과 이야기,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공연이 열린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2026 남산골 한옥콘서트 <시공이음(時空怡音)>’ 상반기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공이음’은 시간과 공간을 잇는 즐거운 소리를 의미하는 공연으로, 한옥이라는 전통 공간에서 음악과 이야기,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이다. 단순 관람을 넘어 관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위한 체험형 북콘서트와 초여름 밤 감성을 더하는 피크닉 음악 콘서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5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삼각동 도편수 이승업 가옥에서는 체험형 북콘서트가 열린다. 하루 2회(오후 1시, 3시)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이야기를 듣고 직접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3일에는 이고은 작가의 ‘내가 알던 것보다 사연이 많아! K-요괴 도감’을 주제로 전통 요괴 이야기를 듣고 이를 바탕으로 창작 체험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포대 자루를 활용한 가면 만들기와 OHP 필름을 활용한 요괴 그림 및 그림자 연출 체험을 통해 상상력을 확장할 수 있다. 24일에는 김지원 작가의 ‘지렁이 키우지렁’을 주제로 생태 체험형 북콘서트가 마련된다. 어린이들은 핑거 니팅 기법으로 반려 지렁이를 만들고, 지렁이의 서식 환경을 꾸미는 체험을 통해 생명과 자연의 관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어 지렁이 분변토를 활용한 화분 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 6월 5일에는 관훈동 민씨 가옥 마당에서 피크닉 음악 콘서트가 열린다.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플루티스트 필립 윤트와 피아니스트 연효정이 출연해 한국 드라마 OST를 중심으로 한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한옥 마당에서 자유롭게 음악을 감상하는 피크닉 형식으로 운영되며, 우천 시에는 실내 공연으로 전환된다. 남산골한옥마을 관계자는 “5월에는 이야기와 체험 중심 프로그램, 6월에는 음악 중심 공연으로 구성해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전통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티켓은 4월 30일 오후 2시부터 남산골한옥마을 공식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다. 북콘서트는 회차별 1만5,000원, 피크닉 음악 콘서트는 3만 원이며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
남산골한옥마을, 체험형 공연 ‘한옥콘서트 ’ 개최…북콘서트·피크닉 음악회 운영
-
-
서울광장 ‘해치 테마파크’ 변신…어린이날 체험형 축제 5일간 개최
- 서울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광장과 서울시청 일대를 대규모 체험형 테마공간으로 꾸미고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도심 축제를 연다. 시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해치와 꿈꾸는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대표 캐릭터 ‘해치’를 중심으로 ‘꿈과 희망을 키우는 어린이날’을 테마로 기획됐다. 해치는 어린이의 꿈을 응원하는 친구이자 안내자로 등장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이끈다. 서울광장과 시청 일대는 해치 캐릭터를 활용한 테마 공간으로 조성돼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행사는 건강, 체험, 공연을 아우르는 3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서울시청 1층에서는 ‘해치의 건강구조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어린이들은 해치와 함께 구조대원이 되어 다양한 신체 능력을 측정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체험을 진행한다. 근지구력, 민첩성, 유연성, 순발력, 평형성, 근력 등 6개 항목을 측정할 수 있으며, AI 바디스캐닝을 통해 개인별 신체 발달 상태를 분석한다. 이후 맞춤형 건강 상담과 생활습관 개선 방향이 제시되며, 참여 어린이에게는 ‘건강구조대원 임명장’이 제공된다. 서울광장에는 ‘꿈동산’을 콘셉트로 한 ‘해치의 꿈 체험존’이 마련된다. 체험존은 꿈을 찾고 공유하며 표현하는 3단계 과정으로 운영된다. 아이들은 ‘해치의 꿈공방’에서 꿈 카드와 윈드차임을 제작하고, ‘해치의 꿈나무’에서 자신의 소원을 적어 나무에 남긴다. 이어 ‘해치의 꿈동산’에서는 캐릭터 왕관을 만들고 미래의 모습을 상상해 명함을 제작하는 등 창의적 체험을 이어간다. 이와 함께 블록놀이 공간과 포토존도 조성돼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했다. 체험 프로그램 참여 시 스탬프를 모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도 운영되며, 모든 미션을 완료한 어린이에게는 랜덤 선물이 제공된다. 공연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서울시청 ‘서울갤러리’ 상설무대에서는 하루 3회 어린이 맞춤 공연이 열린다. 손인형극, 샌드아트, 벌룬 매직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져 어린이들의 흥미와 상상력을 자극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심 속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어린이들이 꿈과 건강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해치가 전하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에 건강, 체험, 공연을 결합해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며 “서울광장과 서울시청에서 특별한 어린이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은 서울시 누리집과 공식 SNS, 해치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
서울광장 ‘해치 테마파크’ 변신…어린이날 체험형 축제 5일간 개최
-
-
“어린이 하루가 완성된다”… DDP, 5월 황금연휴 ‘어린이 디자인 페스티벌’ 개최
- 서울디자인재단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전역 야외 공간에서 ‘DDP 어린이 디자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하루가 완성되는 DDP랜드’를 콘셉트로, 놀이·창작·휴식이 결합된 체류형 가족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체험 중심 행사를 넘어 어린이가 직접 만들고 참여하며 상상력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눈에 띈다. 특히 DDP 야외 공간 전체를 하나의 ‘랜드’로 연결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하루 동안 머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행사는 크게 ‘장난감 공원’, ‘디자인 공원’, ‘패밀리 공원’ 등 3개 테마로 운영된다. 먼저 ‘장난감 공원’에서는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경제와 자원 순환 개념을 익힐 수 있다. 장난감을 교환하고 기부하는 ‘코끼리 장난감 스테이션’, 어린이가 직접 판매자가 되는 ‘어린이 장난감 사장님’, 미션을 수행하며 장난감을 얻는 ‘미션 장난감 미로’ 등이 마련된다. ‘디자인 공원’은 창작 중심 공간으로, 어린이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티스트와 함께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종일 디자인 놀이터’, 대형 벽면에 생각을 표현하는 ‘디자인 캔버스’, 희망 메시지를 돌에 적어 쌓아 올리는 ‘희망 디자인 돌’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지난 4월 진행된 ‘DDP 어린이 그림 대회’ 수상작 100점이 축제 기간 시상식과 함께 전시되며, ‘내가 상상하는 DDP’를 주제로 한 작품들은 5월 한 달간 디자인뮤지엄 둘레길에서 관람할 수 있다. ‘패밀리 공원’은 가족 중심 휴식 공간이다. 야외 가족 도서관을 비롯해 버블쇼, 벌룬 매직쇼 등 공연과 감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챔피언 어린이 챌린지’ 게임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미니버스 체험, 퍼레이드 공연, 야외 놀이터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가 더해져 어린이와 부모 모두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특별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DDP 어린이투어’는 해설과 함께 건축을 탐험하고 모형 제작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5월 1일부터 3일, 5일 진행된다. ‘DDP 루프탑투어’는 5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총 길이 652m 루프탑을 걸으며 동대문 일대를 360도로 조망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디자인랩 지하 2층 ‘DDP디자인스토어’에서는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도 열린다. 해치 캐릭터 상품 할인 판매, 투어 참여 고객 할인, 온라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일부 상품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서울디자인재단 차강희 대표이사는 “이번 페스티벌은 놀이와 창작, 소통이 결합된 어린이 특화 디자인 콘텐츠를 집약한 행사”라며 “가족 모두가 함께 배우고 즐기며 새로운 디자인 문화를 체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로그램 사전 예약은 네이버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일부 프로그램은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대부분 무료로 운영된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
“어린이 하루가 완성된다”… DDP, 5월 황금연휴 ‘어린이 디자인 페스티벌’ 개최
실시간 서울 기사
-
-
서울역사박물관 3.1절 기념 영상 240만 조회 기록 디지털 콘텐츠로 독립운동 이야기 재조명
- 서울역사박물관이 3.1절을 기념해 제작한 디지털 콘텐츠가 온라인에서 큰 반향을 얻으며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영상은 독립운동의 숨은 이야기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풀어내며 역사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제107주년 3.1절을 기념해 제작한 영상 일제가 끝내 못 찾은 천장 속 비밀이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적 조회수 240만 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서울역사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딜쿠샤 태극기를 소재로 제작된 디지털 콘텐츠다. 영상에서는 3.1운동 당시 독립운동의 소식을 세계에 알린 기자 앨버트 테일러와 그의 조력자였던 김상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특히 김상언의 안방 천장에서 태극기가 발견되었다는 일화를 바탕으로 독립을 향한 마음과 당시 시대 분위기를 디지털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영상은 공개 직후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까지 좋아요 4만3천 회와 댓글 약 500건이 달리며 이용자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댓글에는 김상언의 이야기를 처음 알게 됐다거나 실제 박물관에 전시된 태극기를 직접 보고 싶다는 의견 등 역사 콘텐츠에 대한 공감과 전시 관람 의향을 나타내는 반응이 다수 이어졌다. 영상의 중심 소재가 된 딜쿠샤 태극기는 테일러 가문이 기증한 유물로 현재 서울역사박물관 상설전시실 3존에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은 이번 영상을 통해 유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관람객들이 직접 전시실을 찾아 유물을 보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영상 게시 당시 조회수 100만 회 달성 시 태극기 굿즈를 제작하겠다는 공약도 함께 내걸었다. 이후 조회수가 목표를 크게 넘어 240만 회를 기록함에 따라 영상 속 주요 소재인 태극기를 활용한 기념 굿즈 제작에 착수했다. 이번 사례는 박물관이 보유한 역사 유물과 디지털 스토리텔링을 결합해 세대 간 공감을 이끌어낸 성공적인 콘텐츠로 평가되고 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앞으로도 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유물의 역사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전달하고 시민들과의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병구 서울역사박물관장은 김상언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준 240만 시민의 관심 덕분에 공약을 이행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태극기 굿즈가 시민들이 우리 역사를 보다 가깝고 친숙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
서울역사박물관 3.1절 기념 영상 240만 조회 기록 디지털 콘텐츠로 독립운동 이야기 재조명
-
-
서울대공원 봄맞이 준비 한창 수목 세척과 봄꽃 식재로 새 단장
- 서울대공원이 겨울의 흔적을 털어내고 봄을 맞이하기 위한 공원 환경 정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수목 세척과 봄꽃 식재, 정원 조성 등 다양한 준비를 통해 시민들이 따뜻한 봄을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공원 곳곳을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 서울대공원은 먼저 겨우내 수목 잎과 가지에 쌓인 미세먼지와 각종 오염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수목 세척 작업을 완료했다. 이번 작업은 관람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코끼리열차길 일대의 벚나무와 느티나무 등 총 983주의 수목과 동물원 내 겹벚나무 84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수목 세척 작업은 나무 표면에 쌓인 오염물질을 제거해 광합성을 돕고 건강한 생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봄철 황사와 초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수목 표면의 오염원을 선제적으로 제거함으로써 공원 환경 개선과 대기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공원의 대표 명소인 테마가든도 봄을 맞을 준비로 분주하다. 5월 장미 개화를 앞두고 겨울 동안 설치했던 비닐 가림막을 제거하고 건강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거름 500포를 투입해 영양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간격 조절과 이식 작업, 곁순 따기 등 장미 생육을 돕기 위한 다양한 관리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봄철을 맞아 공원 곳곳에는 다양한 봄꽃 식재도 진행된다. 입구숲과 주요 산책로, 식물원 야외주제원, 테마가든, 매력정원, 녹지대 등에 튤립과 수선화, 데이지 등 대표적인 봄꽃 1만1000본을 식재해 다채로운 계절 경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꽃양귀비와 보라유채 등 꽃씨도 함께 파종해 4월부터 5월까지 절정에 이르는 화사한 봄꽃길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대공원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정원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매력정원 조성 사업도 확대한다. 동물원 맹수사 일대에는 가로수 보호판 대신 다양한 꽃과 나무를 식재한 한뼘정원 30곳과 시민이 직접 조성하고 전시하는 시민참여정원 12곳 등 총 44곳의 매력정원이 새롭게 조성된다. 봄철 안전한 공원 환경을 위한 정비 작업도 진행됐다. 서울대공원 내에서 오랜 세월 자라온 느티나무와 백합나무, 버즘나무 등 노거수의 위험 가지와 고사목을 일제히 정비해 관람객 안전을 확보했다. 이 과정에서 나온 나뭇가지와 뿌리 등 조경 부산물은 폐기하지 않고 동물들의 야외 방사장에 제공해 자연 장난감으로 활용한다. 이를 통해 동물 행동 풍부화와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를 위한 놀이공간 안전 관리도 강화된다. 서울대공원은 모래놀이터 3곳을 대상으로 오존수 살균을 이용한 모래 소독과 놀이기구 고압 세척 작업을 진행한다. 이후 중금속과 기생충란 검사도 실시해 환경 안전 기준에 적합한 어린이 활동 공간으로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박진순 서울대공원장은 추운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을 맞아 아이들과 시민들이 안심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서울대공원의 봄 풍경 속에서 자연을 즐기며 일상의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
서울대공원 봄맞이 준비 한창 수목 세척과 봄꽃 식재로 새 단장
-
-
서울 외국인 의료관광객 100만 시대 통역 코디네이터 1000명으로 확대
- 서울을 찾는 외국인 의료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외국인 환자의 진료 편의와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지원 확대에 나섰다. 특히 진료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인력을 대폭 확대해 글로벌 의료관광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한국을 찾은 외국인 의료관광객 가운데 약 85퍼센트에 해당하는 약 100만 명이 서울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증가세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는 외국인 환자 진료와 시술 과정에서 통역과 상담을 담당하는 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인력풀을 기존 108명에서 올해 1000명 규모로 약 10배 확대한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지난 6일 사단법인 케이의료관광협회와 서울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협회가 보유한 전문 통역 코디네이터 인력을 서울시가 지원하는 주요 의료기관에 투입하고 의료통역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정기적인 역량 강화 교육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는 서울 소재 의료기관이나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을 이용하는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 통역과 의료관광 상담을 제공하는 전문 인력이다. 진료 상담부터 시술 과정 그리고 사후 관리까지 환자의 전 과정에 밀착해 지원함으로써 외국인 환자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특히 서울시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주요 언어뿐 아니라 최근 서울 방문이 증가하고 있는 러시아어와 아랍어 등 소수 언어권 통역 인력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국가에서 방문하는 의료관광객들이 보다 정확하고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외국인 의료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서울의료관광 통합 플랫폼 구축도 추진한다. 해당 플랫폼은 병원 정보는 물론 비자 숙박 관광 정보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로 입국부터 출국까지 전 과정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병원 인근에서 장기 체류가 가능하고 취사가 가능한 서울의료친화 숙박시설도 별도로 선정해 통합 플랫폼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의료관광객의 체류 편의성을 높여 보다 안정적인 치료와 회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실제로 외국인 의료관광객 증가세는 매우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한국을 찾은 외국인 의료관광객은 총 117만 467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약 99만 9642명이 서울을 방문했다. 이는 2023년 47만 3340명과 비교해 약 2.1배 증가한 역대 최고 수준이다. 외국인 환자들의 소비 규모 역시 크게 확대되고 있다. 2024년 외국인 환자가 서울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한 금액은 총 2조 8634억 원에 달했으며 이 가운데 의료업종 소비는 1조 2310억 원으로 전체의 약 43퍼센트를 차지했다. 외국인 의료관광객 1인당 카드 사용액은 평균 322만 원으로 나타났으며 이 가운데 의료비 결제액은 평균 160만 원 수준이었다. 의료비뿐 아니라 숙박과 쇼핑 등 다양한 분야로 소비가 확장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셈이다. 김명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을 찾는 외국인 의료관광객이 정확하고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통역 코디네이터 규모를 확대하고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겠다며 이를 통해 외국인 환자의 체류 만족도를 높이고 체류 기간과 재방문율을 높여 관광 숙박 유통 등 연관 산업 전반의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
서울 외국인 의료관광객 100만 시대 통역 코디네이터 1000명으로 확대
-
-
도심에서 바로 산으로 서울 등산관광센터와 명산 4곳 외국인 관광객 발길 이어져
- 서울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 즐길 수 있는 등산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관광재단은 봄이 시작되는 3월을 맞아 서울의 대표 명산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에게 편리한 등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 등산관광센터를 소개했다. 서울은 지하철역에서 내려 곧바로 산행을 시작할 수 있을 만큼 뛰어난 접근성을 갖춘 도시로 알려져 있다. 북한산 관악산 남산 아차산 등 서울을 둘러싼 명산은 도심과 자연이 공존하는 독특한 풍경을 보여주며 국내외 관광객에게 새로운 도시 관광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 서울 등산관광센터는 북한산 관악산 북악산 초입에 자리하고 있으며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로 등산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등산화와 등산복 스틱 등 등산 장비를 저렴한 비용으로 대여하고 겨울철에는 아이젠도 제공한다. 개인 장비를 준비해야 했던 기존의 불편함이 크게 줄어들면서 외국인 관광객의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등산 이후 산 주변에서 즐기는 먹거리 문화까지 함께 체험하는 서울 등산 문화가 해외 관광객 사이에서 인기를 얻으며 산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서울의 대표적인 등산 관광지로 꼽히는 북한산은 서울 유일의 국립공원이자 서울 등산의 상징적인 명산이다. 정상인 백운대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서울의 풍경을 가장 극적으로 보여주는 장소로 평가받는다. 탐방지원센터에서 백운대까지 약 1.9킬로미터로 비교적 짧은 거리지만 대부분 오르막 구간으로 구성돼 있어 산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정상에 오르면 북한산과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등 서울 북부 산세가 이어지는 장대한 풍경과 함께 서울 도심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북한산 등산관광센터는 북한산 우이역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센터 내부에는 등산 전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운지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창을 통해 북한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산 후에는 인근에서 두부전골 도토리묵 녹두전 등 전통 음식을 즐길 수 있어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남서부를 대표하는 관악산 역시 인기 있는 등산 명소다. 삿갓을 닮은 산세와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관악산은 강인한 자연 풍경을 자랑한다. 정상인 연주대에 오르는 코스는 난이도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에서 출발하는 약 4킬로미터 코스는 약 2시간 40분 정도 소요되며 비교적 빠르게 정상에 오를 수 있다. 반면 관악산역에서 출발해 서울대 공학관을 거치는 약 9.4킬로미터 코스는 약 4시간 30분이 걸리며 산세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알려져 있다. 정상 부근에서는 암벽 위에 자리한 응진전 사찰과 함께 서울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인 남산은 가장 쉽게 오를 수 있는 도심 속 산으로 꼽힌다. 별도의 등산 장비 없이도 가볍게 산책하듯 오를 수 있으며 케이블카와 버스 등 다양한 이동 수단이 마련돼 있어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배경으로 등장하면서 해외 팬들이 찾는 새로운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남산도서관에서 정상 부근까지 이어지는 남산하늘숲길은 완만한 경사의 무장애 길로 조성돼 휠체어나 유모차를 이용하는 관광객도 편하게 숲길을 즐길 수 있다. 서울 동쪽에 위치한 아차산은 비교적 낮은 해발고도로 초보자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이다.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에서 도보 약 15분이면 등산로 입구에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고구려정과 아차산 해맞이공원에서는 한강과 롯데월드타워를 비롯한 서울 동부 도심 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일출과 야경 명소로도 알려져 젊은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관광재단은 도심 속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서울의 등산 관광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새로운 서울 여행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등산 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서울의 자연과 문화를 세계에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
도심에서 바로 산으로 서울 등산관광센터와 명산 4곳 외국인 관광객 발길 이어져
-
-
남산골한옥마을 3월 2일 정월대보름 행사 개최 달빛 아래 전통 세시풍속 체험
- 서울 도심 속 전통문화 공간인 남산골한옥마을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3월 2일 세시풍속 행사 2026 남산골 정월대보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보름달 아래에서 한 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던 정월대보름의 전통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세시절기 문화행사다. 달을 중심으로 한 공간 연출과 나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부터 어르신, 내외국인 관람객까지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장에서는 부럼 나눔과 오곡주먹밥 나눔이 진행되며, 정월대보름을 대표하는 전통 풍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부적 찍기 체험, 쥐불놀이 체험, 지신밟기 체험, 귀밝이술 체험 등이 운영돼 전통 세시풍속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다. 부적 찍기 체험은 디자이너와 협업해 남산골한옥마을 전경을 모티브로 제작한 시그니처 부적으로 진행된다. 여러 차례 도안을 겹쳐 찍어 완성하는 방식으로 참여자가 직접 부적을 완성하며 한 해의 복을 기원하고 기념품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쥐불놀이 체험은 전통의 의미를 살리면서도 LED 소품을 활용해 안전성을 높인 프로그램이다. 참여자가 키트를 활용해 도구를 직접 만들고 한옥마을 일대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신밟기 체험은 서울천년타임캡슐을 중심으로 마을 공간을 따라 이동하며 스탬프를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초승달과 보름달 스탬프를 모두 모은 참여자에게는 보름달빵을 제공해 완주의 즐거움을 더한다. 행사장에는 지름 3미터 규모의 대형 보름달 조형물이 설치된다. 관람객은 대형 보름달 아래에서 소원을 빌고 사진을 남길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2026 남산골 정월대보름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모든 체험과 나눔 프로그램은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운영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남산골한옥마을 누리집과 공식 누리소통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지하철 충무로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전통가옥은 동절기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도심 속 한옥마을에서 달빛 아래 전통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봄맞이 문화 나들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
남산골한옥마을 3월 2일 정월대보름 행사 개최 달빛 아래 전통 세시풍속 체험
-
-
서울관광재단 K Brand Awards K 행정 부문 수상 글로벌 관광도시 서울 위상 강화
- 서울관광재단이 2026 K Brand Awards K 행정 부문을 수상하며 서울을 글로벌 관광도시로 성장시킨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서울관광재단은 연간 외래 관광객 약 1500만 명이 찾는 도시로 서울의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6 K Brand Awards는 TV조선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대한민국 산업과 문화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기관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관광 회복세도 뚜렷하다. 2025년 한국 방문 관광객은 전년 대비 15.7퍼센트 증가한 약 1890만 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78.4퍼센트가 서울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이 한국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서울관광재단은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서울 관광 문화를 선도해왔다. 대표 사례로 서울 등산관광센터를 꼽을 수 있다. 북한산과 북악산, 관악산에 조성된 3개 센터는 외국인 방문객에게 등산 물품 대여와 관광 정보,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울의 산악 자원을 글로벌 콘텐츠로 브랜딩했다. 그 결과 지난해 연간 방문객 10만 명을 돌파하며 K 등산 열풍을 이끌었다. 겨울철 대표 행사로 자리 잡은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 마켓도 큰 성과를 냈다. 두 행사는 총 740만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서울 야간관광의 중심 콘텐츠로 성장했다. 한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서울컬쳐라운지와 한강 상공 체험형 시설 서울달 역시 내외국인 모두에게 사랑받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홍보 전략도 주효했다. 서울관광재단은 K팝 아티스트 제니와 함께 글로벌 서울관광 캠페인을 전개해 서울 도시 브랜드를 전 세계에 확산시켰다. 해당 캠페인은 통합 조회수 6.1억 뷰를 기록했고 50개 국가에서 TV 광고가 송출되며 1억 회 이상 노출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캠페인은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특별부문 글로벌 캠페인 금상과 2025 서울영상광고제 제작 부문 연출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되며 작품성도 인정받았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서울은 2025 최고의 MICE 도시 11년 연속 선정, 트립어드바이저 선정 2025년 나홀로 여행하기 좋은 도시 1위, 글로벌 트래블러 선정 2025 최고의 아시아 레저 목적지 1위, 더 트레지스 어워드 2025 글로벌 MZ세대에 가장 사랑받는 도시 등 다양한 국제 평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울 관광 브랜드 확산은 민간과 업계, 공공이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관광객이 서울을 더 잘 즐기고 소비하며 사랑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서울이 콘텐츠와 브랜드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관광도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
서울관광재단 K Brand Awards K 행정 부문 수상 글로벌 관광도시 서울 위상 강화
-
-
서울대공원 제5회 시민참여정원 공모전 개최 사계절이 머무는 정원 주제
- 서울대공원이 시민이 직접 정원을 설계하고 가꾸는 2026년 제5회 시민참여정원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사계절이 머무는 정원으로, 기후 위기 시대에 계절의 변화와 순환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정원을 조성하자는 취지를 담았다. 이번 공모전은 정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민정원과 학생정원 두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작품 접수는 4월 16일부터 4월 17일 오후 3시까지 지정 이메일을 통해 이뤄진다. 시민정원은 한평정원 형태로 운영되며 정원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팀은 1인에서 4인 이내로 구성해야 하며 1.8미터 곱하기 1.8미터 규모의 정원 6개소를 조성한다. 팀당 최대 130만 원의 조성비가 지원된다. 학생정원은 미래세대가든으로 조경과 원예 등 정원 관련 분야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다. 휴학생과 미취업자도 참여할 수 있으며 팀은 2인에서 4인 이내로 구성해야 한다. 약 9제곱미터 규모의 정원 6개소를 조성하며 팀당 최대 300만 원이 지원된다. 서울대공원은 1차 서류심사를 통해 분야별 6팀씩 총 12개 작품을 선정한다. 선정된 팀에는 정원 전문가의 일대일 멘토링과 워크숍 기회가 제공돼 전문 경험이 부족한 시민도 안정적으로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원 조성은 5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나흘간 서울대공원 테마가든에서 진행되며 완성된 작품은 6월 30일까지 시민들에게 공개 전시된다. 전시 기간 중 현장 방문 시민 투표로 선정하는 인기정원상도 마련돼 관람객 참여를 유도한다. 작품 심사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공정하게 진행한다. 1차 서류심사 결과는 4월 30일 발표되며 공개 검증을 거쳐 최종 현장 심사가 이뤄진다. 시상식은 6월 12일 열릴 예정이며 총 상금 규모는 500만 원이다. 시민정원과 학생정원 각 분야 금상 은상 동상 수상팀에는 서울시장상이 수여되고 입선과 인기정원상 수상팀에는 서울대공원장상이 주어진다. 공모 관련 세부 내용은 서울대공원 누리집과 서울시 내 손안의 서울, 행정안전부 소통24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진순 서울대공원장은 시민이 직접 조성한 정원을 통해 계절의 순환이 주는 위로와 자연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아이디어와 참여가 살아 숨 쉬는 열린 공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
서울대공원 제5회 시민참여정원 공모전 개최 사계절이 머무는 정원 주제
-
-
서울대공원 식물원 전시관 명칭 개편 숫자형 동선 도입으로 관람 편의 강화
- 서울대공원이 40년간 유지해온 전시관 명칭과 안내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2026년 1월부터 새로운 관람 시스템을 도입했다. 전시관 명칭을 식물 특성 중심으로 재정립하고 숫자형 동선 안내체계를 도입해 관람객 편의를 한층 높였다. 이번 개편은 기후대 중심의 다소 어렵고 딱딱했던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고, 누구나 직관적으로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의 열대관 난대관 등 기후 구분 방식 대신 선인장관 열대식물관 난대식물관 식충식물관 등 식물의 특성에 따라 명칭을 재구성했다. 또한 각 전시 공간에 고유 번호를 부여해 숫자만 따라 이동하면 주요 전시공간을 빠짐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선인장관에서 시작해 어린이 관람객에게 인기가 높은 식충식물관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동선으로 구성해 초행 방문객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전시온실 관람과 연계해 식물표본전시관까지 아우르는 통합 관람 코스도 마련됐다. 식물표본전시관은 식물 진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식물표본전시실, 식물과 생태계의 관계를 다루는 식물환경전시실, 다양한 자료를 갖춘 식물도서관, 식물 사진과 세밀화를 감상할 수 있는 식물갤러리 등 4개 특화 공간으로 구성됐다. 자기주도형 관람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나혼자 식물원 투어 프로그램은 전시온실과 야외주제원 주요 수종 30종을 대상으로 QR 기반 시청각 정보를 제공한다. 관람객은 스마트폰으로 식물 정보를 확인하며 스스로 학습하고 몰입할 수 있다. 3월부터는 이달의 식물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인다. 공간별 시기별 대표 식물을 선정하고 식물의 생태적 특성을 MBTI 개념과 접목한 식물 MBTI 콘텐츠를 운영한다. 관람객은 자신과 닮은 성향의 식물을 찾아보며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진순 서울대공원장은 식물원 관람 환경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며 단순 관람을 넘어 보다 깊이 있는 정보를 원하는 시민을 위해 전문 해설사가 동행하는 심화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대공원은 이번 개편을 통해 가족 단위 관람객과 청소년은 물론 식물에 관심 있는 시민 모두가 보다 쉽고 흥미롭게 식물원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
서울대공원 식물원 전시관 명칭 개편 숫자형 동선 도입으로 관람 편의 강화
-
-
남산골한옥마을 설축제 2만7천여 명 참여 도심 속 전통 명절 성황
- 서울시 전통문화공간 남산골한옥마을이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개최한 2026 남산골 설축제가 총 2만7628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복 담은 말을 주제로 말처럼 힘차게 나아가자는 상징적 의미와 새해 덕담을 담아 기획됐다. 전통 공연과 세시 체험, 나눔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도심 속 설 명절 축제로 운영되며 연휴 기간 동안 가족 단위 시민은 물론 외국인 관람객까지 다양한 세대가 현장을 찾았다. 설날 당일 진행된 떡국 나눔 행사는 총 600인분이 제공되며 긴 대기 줄이 이어질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내외국인 관람객이 함께 떡국을 나누는 모습은 도심 한가운데서도 명절의 따뜻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풍경을 만들어냈다. 천우각 일대에서 펼쳐진 전통 퓨전 공연과 태권도 퍼포먼스 역시 연휴 기간 내내 많은 관람객이 몰리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공연장 주변까지 인파가 이어지며 남산골한옥마을 전역이 활기로 가득 찼다. 행사 주제인 복 담은 말을 형상화한 포토존과 다양한 전통 체험 프로그램도 방문객의 발길을 붙잡았다. 아이와 함께 세시풍속을 체험하고 공연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관람객이 특히 많았으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한국 전통 명절 문화를 소개하는 기회가 됐다. 참여 시민들은 도심 한가운데에서 전통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뜻깊었다는 반응과 함께 아이와 함께 체험과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는 의견을 전했다. 따뜻한 떡국을 나누며 명절의 온기를 느낄 수 있었다는 소감도 이어졌다. 남산골한옥마을 관계자는 이번 설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덕담을 나누고 세시풍속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시절기와 명절 프로그램을 통해 남산골한옥마을을 전통예술 놀이터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남산골한옥마을 누리집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
남산골한옥마을 설축제 2만7천여 명 참여 도심 속 전통 명절 성황
-
-
서울스프링페스티벌 4월 10일 개막 한강 전역서 26일간 K 콘텐츠 축제 펼친다
- 서울특별시가 K 콘텐츠와 도시 문화가 결합된 대표 봄축제 2026 서울스프링페스티벌을 오는 4월 10일부터 5월 5일까지 26일간 한강공원 전역에서 개최한다. 기존 서울스프링페스타에서 명칭을 바꾼 이번 축제는 기간을 기존 7일에서 26일로 대폭 확대하고, 무대를 한강으로 옮겨 서울의 봄을 상징하는 대형 축제로 재편했다. 올해 축제는 여의도를 중심으로 뚝섬과 반포, 잠실 등 한강공원 전역을 아우르며 K 팝을 비롯한 K 음악과 K 푸드, 공연 예술과 관광을 연계한 참여형 콘텐츠로 운영된다. 단순 관람을 넘어 직접 체험하고 이동하며 즐기는 방식으로 서울만의 차별화된 봄 축제를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개막일인 4월 10일에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한강 드론라이트쇼가 열려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이어 4월 25일 뚝섬, 5월 5일 잠실에서도 특별 공연이 이어져 한강 곳곳이 축제 무대로 변모한다. 시그니처쇼는 한강 위 거대한 회전목마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낮에는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회전목마에 탑승해 한강과 서울 도심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주말 야간에는 레이저와 불꽃이 어우러진 판타지 공연이 진행된다. 4월 10일부터 5월 5일까지 매일 운영된다. 5월 3일에는 여의도 한강공원 수변 특설무대에서 원더쇼가 열린다. 케이팝을 비롯해 클래식과 국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무대로 서울시 무용단과 합창단, 국악관현악단 등 서울시 예술단이 참여한다. 시민이 함께하는 특별 무대도 마련해 축제의 절정을 장식할 예정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로드쇼도 눈길을 끈다. 한강변을 약 5000명이 함께 걷는 대규모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포켓몬코리아와 협업해 캐릭터와 함께하는 걷기 행사로 진행된다. 서울의 봄을 만끽하는 체험형 이벤트로 기대를 모은다. 한강버스를 활용한 프로그램도 신설됐다. 7개 선착장을 각각 낭만과 열정, 매력 등 7가지 테마로 구성해 대형 클라이밍 월과 트램펄린 등 체험형 놀이터 공간, 포토존과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개 선착장을 순회하는 트레저 헌트는 QR 코드를 스캔해 미션을 완료하면 기념품을 제공한다. 축제 기간에는 한강버스 원데이 패스를 발행해 여의도와 반포, 뚝섬 등 주요 지점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차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와 한강대학가요제, 서울서커스페스티벌 등 다양한 봄 행사와 연계해 축제의 외연을 확장한다. 세부 프로그램과 참여 방법은 공식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한강 전역을 민관이 함께 만드는 열린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패션과 뷰티,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협업 콘텐츠도 공모한다. 김명주 관광체육국장은 올해 서울스프링페스티벌은 한강을 중심으로 한층 확장된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며 축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만의 매력과 활력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한강을 무대로 펼쳐지는 이번 서울스프링페스티벌이 봄철 서울 관광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
서울스프링페스티벌 4월 10일 개막 한강 전역서 26일간 K 콘텐츠 축제 펼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