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관광업계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시장 영향 주목 내수 관광 활성화 필요
-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관광시장에 미칠 영향에 주목하며 시장 상황을 면밀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는 국제 유가 상승과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며 전반적인 소비 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숙박과 여행 등 관광 소비에도 점진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업계에서 제기되고 있다. 관광산업은 경기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대표 산업으로 항공료와 유류비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고유가 상황이 지속될 경우 여행 수요 위축과 소비 흐름 둔화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다. 정부는 이러한 경제 환경을 반영해 문화 관광 분야 정책자금 지원과 소비 촉진 정책을 포함한 추가경정예산을 추진 중이며 관광업계 지원 방안도 함께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정책적 지원이 시장 안정에 일정 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시장 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수요 유지와 업계 부담 완화를 균형 있게 고려하는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유가로 인한 이동 비용 증가 상황에서 관광객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정책적 지원과 함께 내수 관광 활성화를 통한 수요 유지 전략이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또한 대외 환경 변화에 따라 해외여행 수요 일부가 국내 관광으로 전환될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의 국내 관광 활성화 정책과 연계해 업계와 협력하며 안정적인 관광 수요 기반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이경수 회장은 최근의 대외 환경 변화는 관광시장에 점진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광 수요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내수 관광 활성화와 비용 부담 완화 정책이 동시에 추진될 경우 관광시장 충격을 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
- 여행
- 국내
-
관광업계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시장 영향 주목 내수 관광 활성화 필요
-
-
강원관광재단 오감자 페스타 본격 추진 영서권 체류형 관광 강화
- 강원관광재단이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영서 내륙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체류형 여행 상품을 본격 추진한다. 지역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한 통합 관광 콘텐츠를 통해 숨은 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체류형 관광 수요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강원관광재단은 원주 홍천 횡성 영월 평창 등 5개 시군이 참여하는 다섯발자국 관광마케팅 협의회와 협력해 오감자 페스타를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협의회는 지난 2007년부터 영서권 상생 관광을 위해 운영돼 온 협력 체계로 재단은 이를 기반으로 권역 공동 홍보 성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오감자 페스타는 영서 지역의 고유한 매력을 하나로 연결하는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개별 여행객을 겨냥해 취미 여가 플랫폼 프립과 협업을 진행하며 숙박과 체험을 결합한 1박 2일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4월에는 자연과 예술을 결합한 체험형 상품이 선보인다. 원주 피노키오 캠핑장과 영월 젊은달와이파크를 거점으로 캠핑과 현대 미술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예술 치유 캠핑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자연 속 휴식과 문화 체험을 결합해 감성 여행 수요를 반영했다. 또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영화와 연계한 관광 상품도 마련됐다. 영월 단종문화제와 연계한 역사 기행 프로그램 단종의 발자취는 선암마을 뗏목 체험과 장릉 방문을 포함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여행 일정은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 숙박으로 마무리되며 체류형 관광의 완성도를 높였다. 강원관광재단은 앞으로도 국내외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영서권 관광 브랜드인 다섯발자국을 중심으로 지역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체류형 관광 구조를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강원관광재단 관계자는 강원 방문의 해를 계기로 영서 내륙권의 관광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지역 협력 기반 관광 상품과 체험형 콘텐츠가 결합된 이번 프로젝트가 단순 방문 중심 관광에서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는 흐름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자연과 문화 예술을 아우르는 복합형 여행 콘텐츠가 향후 국내 관광 시장의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
강원관광재단 오감자 페스타 본격 추진 영서권 체류형 관광 강화
-
-
강원특별자치도 봄꽃과 축제로 관광객 유치 영월 양양 추천여행지 선정
-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 방문의 해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봄철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 영월과 양양을 4월 추천 여행지로 선정하고 봄꽃과 지역 축제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 전략을 본격화한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2월까지 누계 방문객 수는 2405만명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38만명 증가하며 6.1퍼센트의 성장세를 보였다. 도는 이러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봄철 관광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지역별 특색을 살린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추천 여행지는 봄꽃과 축제 숙박 할인 혜택을 결합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월은 전통문화 콘텐츠를 중심으로 양양은 자연경관을 앞세워 차별화된 매력을 강조한다. 영월은 최근 영화 개봉 효과로 방문객이 증가하며 관광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3월 23일 기준 방문객 수는 136만3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4퍼센트 증가했다. 특히 영화 개봉 이후인 2월 이후 기준으로는 증가율이 34.5퍼센트에 달해 관광지로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영월에서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동강둔치 일원에서 단종문화제가 열린다. 단종 유배 재현 행사와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국장 재현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며 장릉 등 주요 관광지 무료 입장 혜택도 제공된다. 이를 통해 관광객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체류를 유도할 계획이다. 양양은 남대천 벚꽃길을 중심으로 봄철 대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벚꽃과 자연경관을 결합한 관광 프로그램과 함께 숙박시설과 연계한 상품을 운영해 방문을 넘어 체류형 여행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강릉에서도 봄 축제가 이어진다. 4월 3일부터 5일까지 솔올블라썸축제와 남산 벚꽃축제가 개최되며 야간 벚꽃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봄철 관광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숙박 할인 프로모션도 추진한다. 4월 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숙박세일 페스타를 통해 일정 금액 이상 숙박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해 관광객의 체류 비용 부담을 낮추고 체류 기간 확대를 유도할 방침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는 봄꽃과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강원만의 관광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숙박 할인 혜택까지 더해 관광객이 머무르고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지역별 특화 콘텐츠와 숙박 할인 정책이 결합되면서 봄철 국내 관광 수요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체류형 관광 확대 전략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도 주목된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
강원특별자치도 봄꽃과 축제로 관광객 유치 영월 양양 추천여행지 선정
-
-
모두투어 부산 출발 일본 소도시 상품 강화 시즈오카 다카마쓰 주목
- 모두투어가 부산 출발 일본 소도시 신규 취항 확대에 맞춰 시즈오카와 다카마쓰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며 차별화된 일본 여행 수요 공략에 나섰다. 이번 상품 개편은 일본 여행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기존 대도시 중심 일정에서 벗어나 지역 고유의 감성과 체험 요소를 중시하는 흐름을 반영했다. 특히 부산발 직항 노선 확대에 따라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자연 경관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시즈오카와 예술과 건축 콘텐츠가 결합된 다카마쓰가 새로운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다. 시즈오카는 후지산을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는 대표 지역으로 녹차밭과 온천 자원,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여행 환경이 강점이다. 모두투어는 시즈오카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후지산 하코네 도쿄 오다이바까지 연계한 다양한 상품을 구성해 선택 폭을 넓혔다. 자연 경관과 도시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일정이 특징이다. 다카마쓰는 세토내해와 맞닿은 항구 도시로 나오시마와 쇼도시마 등 예술 섬으로 이동하는 관문 역할을 한다. 건축과 예술을 결합한 콘텐츠가 풍부해 최근 감성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자유여행 수요를 반영한 에어텔 상품도 강화됐다. 다카마쓰 에어텔은 시내 중심과 항구 접근성이 뛰어난 호텔을 중심으로 구성해 나오시마와 쇼도시마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시즈오카 에어텔은 시즈오카역과 시미즈역 인근 호텔을 중심으로 구성해 주요 관광지와 쇼핑 식당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 상품은 지역별 특색을 강조했다. 시즈오카 상품은 후지산과 스루가만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니혼다이라 유메테라스를 포함하고 도쿄 시내 일정까지 연계해 자연과 도시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 일정 온천 또는 대욕장 이용이 가능하도록 구성해 휴식 요소를 강화한 점도 눈에 띈다. 다카마쓰 상품은 예술과 건축을 테마로 구성됐다. 오오츠카 국제 미술관과 안도 다다오 건축물이 위치한 유메부타이, 나오시마 등 세계적인 예술 콘텐츠를 포함해 차별화된 일정으로 기획됐다. 골프 여행 수요를 겨냥한 상품도 함께 선보였다. 다카마쓰는 공항과 시내 접근성이 뛰어난 골프장 중심으로 라운딩과 온천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로얄다카마쓰 골프클럽과 다카마쓰 그랜드 컨트리클럽 등을 활용한다. 시즈오카는 태평양 전망을 갖춘 하마오카 골프텔 상품을 통해 라운딩과 휴식을 동시에 제공한다. 모두투어는 최근 일본 여행이 재방문 중심에서 벗어나 지역 고유의 개성과 현지 경험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시즈오카와 다카마쓰의 차별화된 매력을 바탕으로 부산 출발 일본 소도시 상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일본 지방 도시 직항 확대와 함께 맞춤형 상품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여행사의 상품 기획력이 시장 경쟁력을 좌우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체험형 콘텐츠와 휴식 요소를 결합한 상품이 향후 일본 여행 시장의 주요 흐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
- 여행
- 여행사,플랫폼
-
모두투어 부산 출발 일본 소도시 상품 강화 시즈오카 다카마쓰 주목
-
-
JCB 일본 여행객 대상 최대 20퍼센트 캐시백 장기 프로모션 시행
- 일본에서 탄생한 국제 카드 브랜드 JCB가 일본을 방문하는 해외 여행객을 대상으로 대규모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장기 프로모션을 시작하며 여행 소비 시장 공략에 나섰다. JCB는 4월 1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 1년간 일본 여행객을 위한 브랜딩 프로젝트 JCBig의 일환으로 20퍼센트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단기간 이벤트가 아닌 연중 상시 혜택 형태로 운영해 여행 시기에 관계없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본 전역에 걸친 JCB의 가맹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여행 동선에 맞춘 실질적인 혜택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식음료 교통 쇼핑 등 여행객들이 필수적으로 이용하는 주요 소비 영역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해 카드 한 장으로 여행 전반의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식음료 부문에서는 스시로에서 4000엔 이상 결제 시 20퍼센트 캐시백이 제공되며 최대 1000엔까지 환급된다. 코메다커피 역시 2000엔 이상 결제 시 동일한 조건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통 부문에서는 일본 내 택시 호출 서비스인 GO 앱을 이용해 3000엔 이상 결제할 경우 20퍼센트 캐시백이 적용되며 최대 1000엔까지 환급된다. 이를 통해 여행 중 이동 편의성과 비용 절감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쇼핑 부문에서는 일본 대표 할인 매장인 돈키호테와 한큐한신백화점에서 각각 1만5000엔 이상 결제 시 20퍼센트 캐시백이 제공되며 최대 3000엔까지 환급된다.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쇼핑 명소를 중심으로 혜택이 구성돼 체감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JCB는 일본 여행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장 직관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먹고 이동하고 쇼핑하는 모든 여행 순간에서 JCB 카드가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해 일본 여행의 필수 결제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프로모션에 대한 상세 내용과 참여 가맹점 정보는 JCB Special Offer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추가 제휴 확대를 통해 혜택 범위도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장기 프로모션이 일본 여행 소비 패턴 변화와 맞물려 카드사 간 해외 결제 경쟁을 더욱 심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여행객의 실제 소비 동선에 맞춘 혜택 설계가 향후 글로벌 카드 마케팅의 주요 트렌드로 자리잡을지 주목된다.
-
- 여행
- 종합
-
JCB 일본 여행객 대상 최대 20퍼센트 캐시백 장기 프로모션 시행
-
-
서울돈화문국악당 개관 10주년 돈화문커넥트로 전통과 현재 잇는 무대 선보여
- 서울돈화문국악당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전통 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특별 기획 공연을 선보인다. 4월 공동기획 시리즈 돈화문커넥트를 통해 전통 음악과 굿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두 개의 무대를 마련해 관객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국악의 정통성과 대중성을 아우르는 기획으로 구성됐다. 거장의 예술 정신을 계승하는 산조 공연과 전통 의례의 본질을 담은 굿 공연이 이어지며 전통 예술의 깊이와 생동감을 동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4월 23일 열리는 서의 산조 서공철 서용석 공연은 서공철 명인과 서용석 명인의 예술 세계를 잇는 무대다. 젊은 연주자 김용건과 차루빈이 각각 서공철류 가야금산조와 서용석류 대금산조를 연주하며 유파 특유의 음악적 색채를 섬세하게 풀어낸다. 가야금산조는 화려한 여음과 섬세한 감정선 강약의 대비가 돋보이며 대금산조는 힘 있는 음색과 판소리적 시김새로 극적인 흐름을 만들어낸다. 공연의 마지막은 산조 병주 무대로 꾸며진다. 서공철 명인의 제자 강정숙 명인이 참여해 스승과 제자로 이어지는 전승의 흐름을 무대 위에 재현하며 전통 예술의 계보를 현재로 이어가는 의미를 더한다. 이어 4월 25일에는 황해도 무형유산 만구대탁굿 전승교육사 민혜경 만신이 이끄는 꽃맞이 잎맞이 굿이 펼쳐진다. 봄의 생명력과 공동체의 안녕을 기원하는 이번 공연은 전통 굿의 의례성과 예술성을 온전히 담아낸 무대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서울돈화문국악당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축원의 의미가 담긴 굿이 포함돼 관객과 함께 의미를 나누는 상징적인 시간이 될 전망이다. 신청올림과 제례의식 상산맞이 살풀이 태평무 대감거리 장군거리 등 다양한 순서로 구성해 굿이 지닌 서사와 의식을 입체적으로 전달한다. 공연은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관객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전통 굿이 지닌 공동체성과 치유의 의미를 현대 관객과 공유하며 희망과 재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서의 산조 공연이 전석 2만원 꽃맞이 잎맞이 굿이 전석 3만원이다. 예매는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국가유공자와 경로우대자 장애인 다둥이카드 소지자 등에게는 50퍼센트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청소년과 재관람객 한복 착용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이 마련됐다.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이번 기획 공연을 통해 전통 예술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세대 간 공감과 문화적 소통을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전통 공연이 지닌 예술성과 참여형 콘텐츠가 결합된 이번 무대가 새로운 문화 향유 방식으로 자리 잡을지 주목하고 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
서울돈화문국악당 개관 10주년 돈화문커넥트로 전통과 현재 잇는 무대 선보여
-
-
에어프레미아 인천에어포트 어워즈 화물운송 부문 올해의 항공사 선정
- 대한민국 유일의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관한 인천공항 개항 25주년 기념식 및 제10회 인천에어포트 어워즈에서 화물운송 항공사 부문 올해의 항공사로 선정되며 화물 경쟁력을 입증했다. 인천에어포트 어워즈는 공항 운영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항공사와 상주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항공업계에서 의미 있는 평가 지표로 자리 잡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번 시상에서 화물운송 서비스 분야에서의 성장성과 운영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에어프레미아의 화물 사업은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5년 순화물 운송량은 3만4546톤으로 전년 2만3424톤 대비 47.5퍼센트 증가했다. 이는 대형 항공사와 화물 전문 항공사를 제외한 국적 항공사 가운데 최대 수송 실적으로 여객 중심 항공사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품질 경쟁력도 강화됐다. 에어프레미아는 2025년 12월 국제항공운송협회 의약품 항공운송 품질 인증을 획득했으며 양대 국적 항공사를 제외하면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한 사례다. 이를 통해 의약품 등 고부가가치 화물 운송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했다. 노선 전략 역시 눈에 띈다. 에어프레미아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협력해 미국 하와이를 경유하는 신규 미주 항공화물 노선 알로하 익스프레스를 신설했다. 해당 노선은 아마존 에어카고와의 인터라인 계약을 기반으로 인천에서 하와이 구간은 에어프레미아가 담당하고 하와이에서 미국 본토 구간은 아마존 에어카고가 운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미주 지역 화물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확장했다. 현재 에어프레미아는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 방콕 나리타 다낭 홍콩 등 8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인터라인 협력을 통해 약 100개 노선으로 화물 운송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여객 노선을 기반으로 화물 사업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통해 수익 구조 다변화에도 성공했다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에어프레미아가 중장거리 여객 노선을 기반으로 화물 사업을 안정적으로 확장하면서 향후 글로벌 항공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특히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한 화물 허브 전략과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가 지속적인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 여행
- 항공
-
에어프레미아 인천에어포트 어워즈 화물운송 부문 올해의 항공사 선정
-
-
티웨이항공 트리니티항공으로 사명 변경 추진 지배구조 개선도 병행
- 티웨이항공이 사명 변경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추진한다. 동시에 지배구조 개선과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제도 정비에도 나서며 기업 체질 개선을 병행하는 모습이다. 티웨이항공은 3월 31일 서울 강서구 훈련센터에서 제2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을 위한 정관 일부 변경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회사 상호는 주식회사 트리니티항공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신규 사명 트리니티항공은 국내외 관계 기관의 승인 절차가 완료된 이후부터 공식 적용된다. 승인 전까지는 기존 티웨이항공 사명이 유지되며 항공편 예약과 운항도 기존과 동일하게 정상 운영된다. 공식 홈페이지와 항공사 코드 TW 편명 역시 변동 없이 유지돼 이용객 혼선은 없을 전망이다. 회사 측은 사명 변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홈페이지와 회원 대상 이메일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을 순차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예약 고객이 별도의 절차 없이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사명 변경과 함께 최근 상법 개정에 따른 정관 정비도 함께 이뤄졌다. 이사회 내 사외이사 명칭을 독립이사로 변경하고 독립이사 비율을 기존 4분의 1 이상에서 3분의 1 이상으로 상향해 이사회 독립성을 강화했다. 또한 지배구조 개선 권고를 반영해 이사회 소집 통지 기한을 기존 1일 전에서 7일 전으로 확대하는 등 운영 기준을 보완했다. 감사위원회 기능 강화도 추진된다. 감사위원 분리 선임 대상을 기존 1명에서 2명으로 확대해 감사 기능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높였다. 이는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과 투명한 의사결정 구조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이와 함께 이사 보수 한도 승인 안건도 의결됐다. 티웨이항공은 2026년 이사 보수 한도 총액을 20억 원으로 정해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축소했다. 이는 경영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사명 변경 추진이 공식화된 만큼 향후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시장과 고객의 혼선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환 과정에서도 안전 운항과 서비스 품질을 최우선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명 변경이 단순한 브랜드 변경을 넘어 기업 이미지 재정립과 중장기 전략 변화의 신호로 보고 있다. 특히 지배구조 개선과 함께 추진된다는 점에서 향후 기업 경쟁력 강화와 시장 신뢰도 제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
- 여행
- 항공
-
티웨이항공 트리니티항공으로 사명 변경 추진 지배구조 개선도 병행
-
-
아시아나항공 밀라노 정기편 취항 유럽 노선 확대 본격화
- 아시아나항공이 이탈리아 밀라노 노선에 첫 정기편을 취항하며 유럽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 이번 취항은 코로나 이후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는 유럽 여행 수요에 대응하고, 장거리 노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아시아나항공은 3월 31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에서 밀라노 노선 신규 취항 기념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다. 행사에는 박종만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을 비롯해 주한 이탈리아 대사 에밀리아 가토, 이탈리아 관광청 김보영 대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상용 신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해 신규 노선 출발을 축하했다. 박종만 본부장은 이번 밀라노 노선 취항을 통해 고객들의 유럽 여행 선택 폭을 한층 넓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정적인 노선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인천 밀라노 노선은 주 3회 화 목 토요일에 운항된다. 인천공항에서는 오후 1시 45분 출발해 밀라노 공항에 현지 시각 오후 8시에 도착하며, 복편은 밀라노에서 오후 10시 출발해 다음날 오후 4시 35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해당 노선에는 아시아나항공의 장거리 주력 기종인 A350이 투입된다. 총 311석 규모로 비즈니스석 28석과 이코노미석 283석으로 구성돼 장거리 여행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A350 기종은 최신 기내 환경과 향상된 연료 효율성을 갖춘 차세대 항공기로 평가받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신규 취항을 기념해 다양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첫 운항편 탑승객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해 여행의 시작에 특별함을 더했다. 밀라노는 이탈리아 북부를 대표하는 도시로 세계적인 패션과 디자인 산업의 중심지이자 유럽 경제의 핵심 거점으로 꼽힌다. 명품 산업과 국제 전시회가 활발하게 열리는 상업 금융 중심지로서 이탈리아 경제를 이끄는 도시다. 또한 밀라노 대성당과 라 스칼라 극장,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등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보유해 관광지로서도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번 노선 취항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은 기존 유럽 주요 도시와 더불어 밀라노까지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업계에서는 이번 취항이 한국과 이탈리아 간 관광 교류 확대는 물론 비즈니스 수요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 여행
- 항공
-
아시아나항공 밀라노 정기편 취항 유럽 노선 확대 본격화
-
-
에어부산 부산 시즈오카 신규 취항 일본 노선 확대 가속
- 에어부산이 부산과 일본 시즈오카를 잇는 신규 노선을 개설하며 일본 노선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역 기반 항공사로서 김해공항을 중심으로 한 국제선 네트워크 강화 전략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에어부산은 3월 30일 오전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부산 시즈오카 노선 취항식을 열고 정기 운항에 돌입했다. 행사에는 정병섭 에어부산 대표를 비롯해 박재홍 부산시 신공항추진본부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으며 시즈오카현 부지사와 현지 관계자들도 함께해 양 지역 간 항공 노선 개설을 축하했다. 부산 시즈오카 노선은 주 3회 월 수 금 일정으로 운항되며 에어부산이 단독으로 노선을 운영한다.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9시 5분 출발해 시즈오카 공항에 오전 10시 50분 도착하며 복편은 시즈오카에서 오전 11시 50분 출발해 오후 2시 김해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신규 취항 첫 편인 BX1645편은 높은 관심 속에 90퍼센트 후반대의 탑승률을 기록하며 수요를 입증했다. 그동안 직항 노선 부재로 접근성이 제한됐던 시즈오카 지역에 대한 여행 수요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시즈오카는 일본 혼슈 중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후지산과 인접한 자연경관과 온천 휴양 자원을 갖춘 관광지다. 특히 사계절 내내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과 자유여행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에어부산은 이번 시즈오카 취항에 이어 3월 31일부터 부산 다카마쓰 노선 운항도 시작할 예정으로 일본 지방 도시를 중심으로 한 노선 확장을 이어간다. 이를 통해 수도권 중심의 여행 흐름을 분산하고 지역 출발 국제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에어부산은 시즈오카 노선을 포함해 하계 운항 기간 동안 김해공항을 기점으로 일본 9개 노선에 정기 및 부정기편을 운영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일본 지방 노선 확대가 단거리 해외여행 수요 회복과 맞물려 지역 항공 시장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
- 여행
- 항공
-
에어부산 부산 시즈오카 신규 취항 일본 노선 확대 가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