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12(화)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가 부산 해양레저 관광과 지역 상권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는 12일 부산 송정 홀리라운지에서 지역 해양레저 기업들과 함께 ‘부산 해양레저 연계 일상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소비가 해양레저 체험에 그치지 않고 지역 식당과 카페, 로컬 브랜드 소비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관광기업과 지역 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형 관광 모델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를 비롯해 서프홀릭과 블루윙, 크레이지서퍼스, 해운대리버크루즈, 요트홀릭, 서프홀릭 다대포 등 부산 지역 대표 해양레저 기업 6곳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과 기업들은 앞으로 1년간 해양레저와 지역 상권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판매할 계획이다. 관광객들은 서핑과 요트, 리버크루즈 등 해양레저 체험과 함께 인근 식당과 카페, 굿즈샵 등 지역 로컬 브랜드 할인 혜택도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지역 소상공기업 약 90여 곳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관광 소비가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되는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부울경지사는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여름 성수기 기간 동안 부산바다축제와 국제해양레저위크 KIMA 등 지역 대표 관광 이벤트와 연계해 관련 관광상품과 할인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할 예정이다.


최근 부산은 광안리와 송정, 다대포 등을 중심으로 서핑과 요트, 해양 액티비티 수요가 증가하며 국내 대표 해양관광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지역 로컬 콘텐츠와 일상관광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전략이 더해지면서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와 지역 소비 활성화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이동욱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객들이 해양레저뿐 아니라 부산만의 일상관광과 로컬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관광객들이 지역 상권에 더 오래 머물며 소비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관광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KIN.KR 2026-05-12 20: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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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양레저와 로컬상권 손잡았다 관광공사 부울경지사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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