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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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이 봄꽃과 독일 감성을 가득 담은 특별한 축제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남해군은 오는 5월 23일 남해 독일마을 광장에서 ‘2026 독일마을 마이페스트(Maifes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독일마을 특유의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봄꽃과 공연, 체험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감성형 봄 축제로 마련됐다.


독일의 전통 봄축제인 ‘마이페스트’를 테마로 한 이번 행사는 화려한 봄꽃 연출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결합해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연인과 친구, 젊은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장에서는 독일 감성을 담은 퍼레이드가 펼쳐져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참가자들은 독일 전통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행진과 공연을 통해 마치 유럽 소도시 축제에 온 듯한 색다른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행사장 곳곳에는 형형색색의 봄꽃으로 꾸며진 플라워 카페트가 조성돼 화사한 봄 분위기를 연출한다. 독일식 건축 양식과 어우러진 꽃 장식은 남해 독일마을만의 이국적인 풍경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방문객들의 포토 명소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다양한 감성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캐리커처 스타인 샨티 작가의 현장 캐리커처 이벤트를 비롯해 인생네컷 촬영, 와펜 제작 체험, 꽃팔찌와 화관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콘텐츠가 운영된다.


공연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감미로운 화음으로 사랑받는 쇼콰이어 공연팀 ‘하모나이즈’의 무대를 비롯해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5월의 춤 탄츠(Tanz)’ 프로그램이 펼쳐져 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된다. 과자 따먹기 행사와 ‘마이바움 종을 울려라’ 게임 등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돼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 전망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남해군의 관광 브랜드 ‘낭만남해’ 특별 이벤트인 ‘마이바움에 소원을 걸어요’도 함께 운영된다. SNS 댓글 참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참가자들에게 남해 숙박권이 제공될 예정으로 관광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해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독일마을을 중심으로 한 봄철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 관광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연주 남해군 관광진흥과장은 “독일마을 마이페스트는 봄꽃과 감성, 공연과 체험이 조화를 이루는 축제”라며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독일마을에서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KIN.KR 2026-05-19 13: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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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과 독일 감성 가득… 남해 독일마을 ‘마이페스트’ 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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