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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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무장애 시티투어’ 본격 운영…리프트 버스로 관광 접근성 확대
      경기 평택시가 교통약자도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에 나서며 포용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평택시는 지난 3월 28일 ‘평택 무장애 여행’을 주제로 리프트 버스를 도입한 시티투어 정기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동에 제약이 있는 관광객도 차별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관광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새롭게 도입된 리프트 버스는 일반 좌석 19석과 휠체어 6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돼, 휠체어 이용자도 별도의 불편 없이 탑승이 가능하다. ‘무장애 여행’ 코스는 3~6월과 9~11월 정기운행 기간 동안 매월 2회 운영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정기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현재 평택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4월 운행 예약이 진행 중이며, 4월 일정은 11일과 15일 두 차례 운영된다. 시는 향후 이용 수요를 반영해 코스와 운영 횟수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티투어 이용요금 체계도 대폭 개편됐다. 기존 식비 등이 포함된 1만5천 원 수준의 이용료를 기본 이용료 3천 원으로 낮춰 비용 부담을 줄였다. 식비 등 부대비용은 개별 선택 방식으로 전환해 이용자의 선택권을 확대했다. 제도적 기반도 강화됐다. 평택시는 「평택시 관광진흥조례」 개정을 통해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등 관광 취약계층에 대한 이용료 감면 조항을 신설했다. 해당 조례는 4월 15일 공포 후 즉시 시행될 예정으로, 관광 접근성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평택시는 이번 시티투어 개편을 통해 ‘누구나 누리는 관광’이라는 가치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평가다. 특히 교통약자 중심의 맞춤형 이동수단 도입과 비용 부담 완화 정책이 결합되며 실질적인 이용 확대가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무장애 시티투어는 관광의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일상처럼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이용객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리프트 버스 운영을 확대하고 무장애 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포용적 관광정책을 기반으로 다양한 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환경을 조성하며 지속 가능한 관광도시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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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인천
    2026-04-13
  • 속초 상도문 돌담마을, 주민 손으로 되살린 봄 축제…공동체형 관광 모델 주목
      강원 속초시의 상도문 돌담마을이 주민 주도형 축제를 통해 지역 공동체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속초문화원과 속초시는 오는 4월 18일 상도문 돌담마을에서 ‘2026 상도문 봄맞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마을 주민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축제’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상도문 봄맞이 축제는 한때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2024년 공식 폐지됐으나, 마을을 지키려는 주민들의 강한 의지로 다시 추진됐다. 상도문 노인회와 부녀회, 청년회가 힘을 모아 축제 전반을 준비하고, 속초문화원이 행정 지원을 맡으며 민관 협력 형태로 재출발하게 됐다. 행사 프로그램은 마을의 전통과 일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부녀회가 직접 진행하는 화전·고추장·도토리묵 만들기 체험은 지역 고유의 손맛을 전달하며, ‘마을정 비빔밥’ 나눔 행사와 전통 떡메치기 체험도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농촌 생활의 정취를 전한다. 또한 학무정 운동장에서는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웃사촌 전통놀이 경연대회’가 열린다. 지게 계주, 도리깨질 릴레이, 새참 나르기 등 농촌의 일상을 놀이로 재해석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와 지역을 넘는 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 문화를 보존하고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공동체형 관광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외부 기관은 지원 역할에 머물고, 주민이 중심이 되는 구조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축제의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속초시 관계자는 “주민이 직접 만드는 축제가 지역의 고유한 문화를 더욱 잘 살릴 수 있다”며 “상도문 돌담마을 사례가 다른 지역에도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도문 돌담마을은 전통 돌담과 농촌 경관이 어우러진 속초의 대표 마을 관광지로, 체험형 콘텐츠와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관광 활성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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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2026-04-13
  • 부산시, KTX 최대 50% 할인 ‘부산행 축제대전’ 본격 추진…철도 연계 관광 활성화
      부산광역시가 철도와 지역 축제를 결합한 대형 관광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교통비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연계해 체류형 관광 수요를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부산시는 4월 13일부터 9월까지 철도 연계 관광 프로모션 ‘2026 부산행 축제대전’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비수기 없는 부산관광 브랜드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부산행 열차 최대 50% 할인 혜택과 지역 대표 축제 및 공연·전시 콘텐츠를 결합한 것이 핵심이다. 관광객은 코레일톡 앱과 코레일 누리집을 통해 할인 혜택이 적용된 총 13종의 테마 상품을 예약할 수 있다. 상품 구성은 여행 목적과 일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관광패키지형’과 ‘입장권 결합형’으로 다양화됐다. 관광패키지형 상품은 지역 축제와 여행 프로그램을 결합한 형태로 운영된다. ▲기장멸치축제(4월) ▲해운대 모래축제(5월) ▲부산항축제(6월) 등은 지역 전문 여행사가 운영하는 투어와 관광 콘텐츠가 결합된 패키지로 구성돼 현장 체험과 지역 소비를 동시에 유도한다. 입장권 결합형 상품은 대형 행사와 연계한 실속형 상품으로 마련됐다. ▲부산모빌리티쇼(6월) ▲부산국제록페스티벌(10월) ▲지스타 2026(11월) 등 주요 이벤트는 열차 할인과 입장권을 결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아르떼뮤지엄 부산, 뮤지엄 원 등은 상시 이용 가능한 문화 체험형 상품으로 운영된다. 부산시는 그간 철도 연계 관광 프로모션을 통해 꾸준한 성과를 이어왔다. 2022년 ‘야경대전’은 조기 매진을 기록했으며, 2023년 ‘미식대전’, 2024년 ‘해양대전’ 역시 매년 수천 명이 이용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2025년에는 ‘부산핫플 반값여행’과 ‘K-부산관광마켓’을 통해 계절별 맞춤형 관광 수요를 창출하며 연중 관광 기반을 확대했다. 이번 ‘축제대전’은 이러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축제 중심 콘텐츠를 강화하고, 특히 수도권 관광객을 겨냥한 선제적 마케팅으로 방문 수요를 적극 확보할 계획이다. 동시에 교통·체험·숙박이 결합된 상품을 통해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축제대전은 KTX 할인 혜택과 부산만의 역동적인 축제 콘텐츠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체류형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 누구나 찾고 싶은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는 철도 연계 관광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시즌형 프로모션을 지속 확대하며,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찾는 도시로서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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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6-04-13
  • 산청군 ‘치유의 숲’ 인기 상승…산림 힐링 관광지로 자리매김
      경남 산청군이 운영 중인 산청 치유의 숲이 힐링 관광지로 주목받으며 방문객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체험형 산림복지 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웰니스 관광 수요를 흡수하는 대표 콘텐츠로 부상하고 있다. 산청군에 따르면 ‘산청 치유의 숲’은 2022년 개장 이후 매년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스트레스 완화와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치유와 휴식의 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은 ‘활기있氣’, ‘쉴수있氣’, ‘사랑하氣’, ‘건강하氣’ 등 4가지 테마로 구성돼 참가자의 상태와 목적에 맞는 맞춤형 체험을 제공한다. 숲길 걷기, 명상, 호흡 프로그램은 물론 만들기 체험까지 결합돼 단순 휴식을 넘어 오감으로 즐기는 체험형 힐링 콘텐츠를 완성했다. 입지적 강점도 눈에 띈다. 치유의 숲은 산청의 대표 관광지인 동의보감촌 내에 위치해 있어, 방문객들은 전통 한방 문화와 산림 치유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체류형 관광 코스로의 활용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참가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과 운영시간 등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쾌적한 이용 환경과 프로그램의 질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산청군 관계자는 “청정 자연환경을 갖춘 산청에서 일상의 피로를 내려놓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다 수준 높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건강과 힐링을 중시하는 여행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산청 치유의 숲은 자연과 전통, 체험이 결합된 웰니스 관광지로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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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6-04-13
  • 하나투어, H.I.S.와 손잡고 하와이 여행 서비스 강화…현지 인프라 공동 활용 본격화
      하나투어가 일본 대표 여행기업 H.I.S.와의 전략적 협력을 바탕으로 하와이 여행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양사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현지 인프라를 결합해 고객 맞춤형 여행 경험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하나투어는 지난해 H.I.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호텔·항공 운영 인프라와 디지털 역량을 결합한 ‘차세대 관광 공동체’ 구축을 추진해 왔다. 이번 하와이 협업은 그 첫 번째 가시적 성과로, 양사가 보유한 자원을 실질적으로 연계한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협력을 통해 하나투어 고객들은 하와이 현지에서 H.I.S.의 핵심 인프라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대표적으로 하와이 최대 규모 트롤리 노선인 ‘레아레아(LeaLea) 트롤리’를 이용해 와이키키 주요 거점과 대형 쇼핑몰, 인기 관광지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관광객 이동 편의성을 크게 높여 자유로운 일정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와이키키 중심가에 위치한 ‘레아레아 라운지’를 통해 휴식 공간은 물론 관광 정보 제공, 컨시어지 서비스 등 다양한 현지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여행 중 긴급 상황 대응이나 일정 조정 등에서도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혜택은 기존 패키지여행 고객뿐 아니라 자유여행(FIT) 고객에게도 동일하게 제공된다. 하나투어는 이를 통해 다양한 여행 수요층을 아우르며, 개별 여행객 증가 추세에 대응한 서비스 차별화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업이 단순한 인프라 공유를 넘어 한·일 대표 여행기업 간 시너지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사례로 주목하고 있다. 현지 네트워크와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확보함으로써 여행사의 역할이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 ‘현지 경험 제공자’로 확장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이번 하와이 협업은 양사가 보유한 강점을 결합해 고객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첫 단계”라며 “앞으로도 H.I.S.와 함께 관광 콘텐츠 공동 개발, 서비스 품질 향상, 운영 효율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투어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주요 여행지에서의 현지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며,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대응한 차별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6-04-13
  • 강화군, 관광 SNS 서포터즈 출범…MZ 감성 콘텐츠로 관광 홍보 강화
      인천 강화군이 관광 홍보의 새로운 동력으로 SNS 기반 콘텐츠 제작에 나서며 체험형 관광 마케팅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화군은 지난 10일 소창체험관에서 ‘2026년 강화군 관광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원동기와 콘텐츠 제작 역량, 활동 경력, 향후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된 만큼 실질적인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12월까지 약 9개월간 강화군 전역을 무대로 활동한다. 주요 축제와 역사 명소, 숨은 맛집 등을 직접 취재하고, 관광객의 시선에서 필요한 정보를 발굴해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현장 체험을 기반으로 한 생생한 콘텐츠 생산이 강화군 관광 홍보의 핵심 축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행정 중심 홍보에서 벗어나 관광객 중심의 실용적인 정보 제공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서포터즈는 숏폼 영상과 카드뉴스 등 최신 콘텐츠 트렌드를 반영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강화군 공식 관광 SNS 채널을 통해 공유함으로써 온라인 확산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발대식은 서포터즈증 수여를 시작으로 운영 가이드 안내, 격려사 및 기념 촬영, SNS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문 강사진이 참여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효과적인 콘텐츠 기획과 홍보 전략이 공유되며 참여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였다. 강화군은 이번 SNS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관광지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관광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실질적인 방문 수요로 이어지는 홍보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관광 SNS 서포터즈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군민과 관광객을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창의적이고 공감도 높은 콘텐츠를 통해 강화군의 관광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실제 관광객 유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화군은 체험형 관광 콘텐츠와 디지털 기반 홍보를 결합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수도권 대표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6-04-13
  • 전남 함평군, 봄 관광객 유치 총력…교통·숙박·체험 인센티브 확대
      전라남도 함평군이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방위 인센티브 정책을 본격 가동하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교통비 지원부터 숙박 할인, 체험 혜택까지 관광 전반을 아우르는 지원책을 통해 실질적인 관광 수요 창출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함평군은 4월부터 ▲‘기차 타고 함평으로 체크 in’ ▲디지털 관광주민증 할인 혜택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 등 3개 핵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단순 방문을 넘어 숙박과 소비를 유도하는 체류형 관광 구조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선 코레일과 협력해 진행하는 ‘기차 타고 함평으로 체크 in’ 사업은 5월까지 운영된다. 코레일 자유여행상품 ‘여행가는 달’을 통해 함평을 방문한 관광객이 주요 관광지에서 QR 인증을 완료하면 철도 이용료 전액에 해당하는 쿠폰을 지급한다. 특히 광주송정역을 경유해 함평을 찾는 방문객에게도 혜택이 확대된다. 해당 관광객은 열차 운임의 50% 상당을 지역 온라인 쇼핑몰인 함평천지몰 쿠폰으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지역 내에서 3만 원 이상 소비 후 영수증을 인증하면 추가로 2만 원 상당의 쿠폰도 제공된다. 이는 관광객의 지역 내 소비를 직접적으로 유도하는 장치로 작용할 전망이다. 스마트 관광 트렌드에 발맞춘 ‘디지털 관광주민증’ 혜택도 눈에 띈다. 관광객이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으면 숙박, 체험, 카페 등 다양한 업종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관광 편의성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다. 숙박 지원 정책도 강화됐다.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는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외 지역 거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함평에서 1박 이상 숙박 시 최대 4만 원까지 숙박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최대 3박까지 적용 가능해 장기 체류 관광객 유치에도 효과가 기대된다. 함평군은 이번 인센티브 정책을 통해 주요 관광지 방문객은 물론, 봄철 대표 축제인 함평나비대축제 방문객까지 적극적으로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봄맞이 관광 인센티브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 관광정책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4-13
  • 순천드라마촬영장, OTT 촬영지로 각광…영상·관광 결합 콘텐츠 거점 부상
      전남 순천시의 대표 관광지인 순천드라마촬영장이 OTT 콘텐츠 촬영지로 주목받으며 영상업계와 관광객의 관심을 동시에 끌고 있다. 시대극과 레트로 감성을 구현할 수 있는 독보적인 공간 경쟁력을 바탕으로, 콘텐츠 제작과 관광이 결합된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순천시에 따르면 4월 13일 기준 드라마와 영화 촬영 실적은 이미 전년도 상반기 수치를 크게 웃돌았으며, 현재도 다수 제작사들의 촬영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디즈니플러스와 tvN 등 주요 OTT 및 방송 플랫폼을 중심으로 드라마와 독립영화 촬영이 진행되며 콘텐츠 노출 효과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실제 최근 촬영 작품으로는 ‘폭싹 속았수다’, ‘정년이’, ‘천국보다 아름다운’, ‘미지의 서울’ 등이 있으며, 방영 이후 작품들이 흥행하면서 촬영지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는 추세다. 콘텐츠 소비가 촬영지 방문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콘텐츠 관광’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촬영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4월까지 영화 1건과 드라마 3건이 촬영 중이며, 하반기에도 추가 촬영이 예정돼 있다. 현재 영화 4건, 드라마 3건 등 총 7건의 촬영 문의가 접수된 상태로, 순천드라마촬영장은 시대극 영상 콘텐츠 제작의 핵심 거점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순천드라마촬영장은 1960~80년대 서울 변두리와 달동네, 옛 순천 읍내를 재현한 국내 대표 야외 세트장이다. 골목길, 상점, 주택가 등 디테일한 공간 구성과 높은 완성도를 갖춰 다양한 시대극과 레트로 콘셉트 콘텐츠 촬영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한 차별화된 공간성은 제작진들의 지속적인 선택을 이끄는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관광 콘텐츠로서의 매력도 강화되고 있다. 교복 체험, 골목길 포토존 등 레트로 감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과 MZ세대 방문객 모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촬영지 방문을 넘어 체험형 관광지로 확장되며 체류 시간과 관광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드라마촬영장은 콘텐츠 제작과 관광이 결합된 대표적인 복합 문화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촬영 유치 확대와 함께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영상 콘텐츠와 관광이 결합된 ‘촬영지 관광’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부상하는 가운데, 순천드라마촬영장이 그 중심에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이끄는 핵심 플랫폼으로 성장할지 주목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4-13
  • 공포·추리·예술로 물든 밤… 한국민속촌, 야간개장 11월까지 운영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야간 콘텐츠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민속촌이 4월 11일부터 야간개장을 시작하며 관람객 맞이에 나선다. 한국민속촌은 매주 금·토·일 및 공휴일을 중심으로 야간개장을 운영하며, 4월에는 토·일 및 공휴일에 한해 진행된다. 올해 야간개장은 오는 11월 15일까지 이어지며, 공포와 추리,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돼 색다른 밤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민속촌은 매 시즌 전통 공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몰입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어왔다. 올해 역시 한층 강화된 스토리와 연출을 바탕으로 완성도를 높인 야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대표 콘텐츠로는 국내 최장 야외 공포 체험 ‘살귀옥’이 있다. 약 400m에 달하는 야외 동선을 따라 이어지는 체험은 악귀에 빙의된 살귀들의 소굴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관람객은 퇴마술사가 되어 신당골의 미스터리를 풀고 탈출을 시도하게 되며, 어둠 속에서 들려오는 비명과 폐쇄적인 지하 미로 구간이 극한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실내 공포 체험 ‘혈안식귀’ 역시 강렬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조선시대 중전 윤씨와 무당 이화를 둘러싼 저주 이야기를 기반으로, 관람객은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조사관이 되어 오감을 자극하는 공포를 경험하게 된다. 두 공포 콘텐츠 모두 만 13세 이상만 참여 가능하며, 심약자나 노약자의 이용은 제한된다. 참여형 추리 콘텐츠 ‘조선살인수사’도 눈길을 끈다. 관람객이 암행어사가 되어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현장형 추리극으로, 사건 기록지를 바탕으로 용의자를 심문하고 단서를 모으며 진범을 밝혀내는 과정이 실제 수사처럼 진행된다. 높은 몰입도와 체험형 요소가 결합된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야간 공연 ‘연분’도 4월 중 새롭게 선보인다. 전통무용과 LED 퍼포먼스, 그림자 예술이 결합된 무대로, 한국무용의 섬세한 표현력과 현대적 기술 연출이 어우러져 공포 체험과는 또 다른 감성적인 야경 콘텐츠를 제공한다. 야간개장 분위기를 더하는 ‘달빛을 더하다’ 프로그램도 운영되며, 전통 공간 속에서 빛과 음악, 공연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밤 풍경을 연출한다. 한국민속촌은 이번 야간개장을 통해 전통 공간에서 경험하는 새로운 형태의 야간 관광 콘텐츠를 제시하고,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체험 공간으로서의 매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민속촌 관계자는 “올해는 공포와 추리, 공연 콘텐츠를 한층 강화해 몰입감을 높였다”며 “전통 공간에서 색다르게 즐기는 야간 체험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야간개장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속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
    • 캠핑/체험/여행지
    2026-04-10
  • 낮엔 판타지, 밤엔 호러… 제주 에코랜드 ‘두 얼굴의 봄’ 선보인다
      제주 에코랜드가 봄 시즌을 맞아 낮과 밤이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펼쳐지는 이색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에코랜드는 봄 축제 ‘판타지 포레스트 With Friends’와 야간 체험형 콘텐츠 ‘좀비 트레인: 제주행 리부트’를 동시에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낮 시간대에는 곶자왈 숲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테마 축제 ‘판타지 포레스트 With Friends’가 펼쳐진다. ‘곶자왈 숲속 친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콘셉트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감성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레이크사이드역 ‘클라우드 스테이지’에서는 숲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판타지 포레스트’ 시즌2 공연이 한층 업그레이드돼 돌아오며, 런웨이형 무대를 도입해 관람객 참여 요소를 강화했다. 리본댄스와 스트리트 댄스, K-POP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공연은 현장 몰입도를 높이며 관람객과의 소통을 확대한다. 공연에는 포레스트 퀸과 플라워·애니멀 페어릿 등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해 동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기에 유럽 서커스 공연과 스트리트 댄스 무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매일 이어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라벤다팜역에서는 ‘튤립&유채 페스타’가 함께 열려 형형색색의 튤립과 황금빛 유채꽃이 어우러진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이어 5월 이후에는 루피너스와 산파체스 꽃축제가 순차적으로 이어지며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꽃 콘텐츠도 강화된다. 밤이 되면 에코랜드는 전혀 다른 공간으로 변한다. ‘좀비 트레인: 제주행 리부트’는 기차를 타고 어두운 숲과 폐허가 된 연구소를 탈출하는 생존형 호러 체험으로, 2026년 새롭게 리뉴얼됐다. 곶자왈의 독성 식물 ‘큰천남성’을 배경으로 한 스토리와 실감나는 연출이 결합돼 강렬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체험은 약 25분 동안 진행되며, 4월 9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7시부터 10시 사이 운영된다. 공포 체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먹거리도 눈길을 끈다. ‘눈알 블루레몬 에이드’, ‘블러드 에이드’, ‘좀비 손가락 쿠키’ 등 독특한 콘셉트의 메뉴와 에코랜드 시그니처 ‘기차빵’이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이와 함께 새롭게 단장한 ‘곶자왈 팜 빌리지(다그닥 목장)’에서는 알파카와 흑비양, 포니, 제주마 등 다양한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체험이 운영된다. 먹이주기 체험과 함께 스카이바이크, 아로마 족욕, 키즈 탐험대 프로그램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콘텐츠도 마련됐다. 에코랜드는 이번 봄 시즌을 통해 낮에는 화사한 판타지, 밤에는 긴장감 넘치는 호러 체험이라는 상반된 매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복합 관광 콘텐츠를 구현했다. 자연과 공연, 체험을 결합한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의 봄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코랜드 관계자는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곶자왈 숲에서 낮과 밤이 모두 특별한 추억으로 남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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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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