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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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관광 빙고 챌린지 본격 운영…게임형 콘텐츠로 관광 분산·체류 확대
      강원관광재단이 ‘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전역을 무대로 한 참여형 관광 프로그램 ‘강원 관광 빙고 챌린지’를 4월 9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게임 요소를 접목한 새로운 관광 유도 전략으로 관광객의 이동 동선을 확대하고 체류형 관광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챌린지는 강원특별자치도 전역을 하나의 게임 공간으로 설정하고, 빙고판 기반 미션 수행 방식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관광객이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방문해 인증을 완료하면 빙고를 채워나가는 구조로 설계돼 특정 인기 지역에 집중된 관광 수요를 분산시키고, 도 전역으로 관광 흐름을 확장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단순 방문에 그치지 않고 체험 중심의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관광객의 자발적인 활동을 이끌어내는 점도 눈에 띈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관광 참여를 유도하고, 강원을 하나의 연결된 여행지로 인식하게 만드는 새로운 관광 모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포스터에 삽입된 QR코드 또는 강원관광재단 공식 누리집을 통해 접속하거나, OK캐쉬백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인증 화면에 접속하면 된다. 참여자는 강원 18개 시군의 주요 관광지 및 전통시장을 방문해 인증을 완료하면 빙고를 완성할 수 있으며, 누적 인증 결과에 따라 경품 추첨 기회가 주어진다. 경품은 단계별 달성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제공되며, 추첨은 상반기 7월과 하반기 12월 두 차례 진행된다. 이를 통해 연중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강원관광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강원 방문의 해’의 핵심 목표인 관광객 분산과 체류 시간 확대를 동시에 달성하고, 관광지 간 유기적 연결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는 “강원 관광 빙고 챌린지는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며 완성해 나가는 새로운 형태의 관광 콘텐츠”라며 “게임형 요소를 접목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를 단순 방문지가 아닌 경험과 연결이 이루어지는 여행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관광재단은 다양한 참여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간 균형 있는 관광 활성화와 관광 경쟁력 제고에 힘을 쏟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6-04-09
  • 강원도, 해양레저관광 박람회서 동해안 매력 집중 홍보…맞춤형 이벤트로 관심 집중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지난 4월 1일부터 4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6 해양레저관광 박람회’에 참가해 동해안 해양관광 콘텐츠를 적극 홍보하며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이번 박람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와 재단은 방문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홍보 전략을 펼쳤다. 공식 SNS 구독과 연계한 ‘가고 싶은 강원 바다 스티커 이벤트’와 ‘강원 해양레저 및 바다 관광 퀴즈’를 운영해 현장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강원 바다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특히 이벤트 참여자에게 제공된 캠핑의자, 비치타월, 보조배터리 등 ‘동해안 여행 필수 아이템’으로 구성된 홍보 물품은 준비된 수량이 연일 조기 소진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실제 여행 시 활용도가 높은 실용적 구성으로 방문객의 만족도를 끌어올린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현장에서는 요트 체험관광과 해양치유 관광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강원 동해안만의 차별화된 해양레저 자원을 부각했다. 또한 강원생활도민증 제도 안내를 통해 수도권 잠재 관광객의 장기 체류 및 재방문을 유도하는 전략도 병행했다. 이와 함께 동해안 각 시군의 해양레저 관광 홍보 책자를 비치해 지역별 특화 관광 자원을 종합적으로 알리는 역할도 수행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강원 동해안의 역동적인 해양레저 라이프스타일을 수도권 시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한민국 대표 해양레저관광 중심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와 재단은 박람회 기간 중 스티커 이벤트를 통해 수집한 방문객 데이터를 분석해 동해안 지역별 선호도를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시군별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과 타깃 마케팅 전략 수립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6-04-09
  • 춘천시, 외국인 관광택시 기사 팸투어 운영…현장형 교육으로 안내 역량 강화
    춘천시가 외국인 관광객과 가장 가까이에서 접점 역할을 수행하는 관광택시 기사들의 안내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체험형 교육에 나섰다. 단순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실제 관광 동선을 직접 경험하는 방식으로 서비스 품질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춘천시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외국인 관광택시 기사와 관계자 46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춘천 주요 관광지를 직접 방문하며 이동 동선과 소요 시간, 관광 콘텐츠를 체득하는 실전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남이섬, 김유정 레일바이크, 실레마을 등 외곽 관광지와 함께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소양강스카이워크, 소양아트서클 등 도심 관광지를 순차적으로 둘러보며 관광객 이동 흐름과 추천 코스를 점검했다. 이를 통해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안내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춘천 관광은 호수와 자연경관, 테마형 관광지가 도심과 외곽에 분산된 구조로, 이동 편의성이 관광 만족도를 좌우하는 특징을 가진다. 이에 따라 관광택시는 효율적인 이동과 맞춤형 일정 구성이 가능한 서비스로, 개별관광객(FIT) 수요 증가와 함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예약과 이용 문의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외국인 관광택시는 1대당 최대 4명까지 탑승 가능하며, ‘강원 택시 투어(Gangwon Taxi Tour)’ 공식 채널을 통한 사전 예약 또는 춘천역 관광안내소 현장 접수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은 이동 중 기사에게 관광지 추천과 일정 상담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아, 기사 개인의 관광 이해도와 설명 능력이 서비스 만족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춘천시는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관광택시 기사들의 관광지 이해도를 한층 높이고,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해 외국인 관광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관광택시 기사는 관광객과 가장 먼저 만나 춘천을 소개하는 중요한 안내자”라며 “직접 보고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정확하고 매력적인 관광 안내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춘천시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와 맞춤형 이동 서비스 강화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역 관광 경쟁력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6-04-09
  • 레고랜드, 장애인 초청 행사 진행…“장벽 없는 테마파크로 상생 실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강원 및 춘천 지역 장애인들을 초청해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이동과 활동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들에게 테마파크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 환경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 8일 진행된 행사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춘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초청된 200여 명의 장애인 방문객이 참여했다. 이들은 레고랜드에 무료로 입장해 다양한 놀이기구를 체험하고, 봄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고 풀 닌자’ 시즌 콘텐츠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특히 참가자들은 레고랜드의 장애인 친화적 설계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파크 전반에 걸쳐 평지 중심 구조로 설계된 점과 이동 동선의 턱을 최소화한 환경, 휠체어 이용자도 탑승 가능한 놀이기구 등은 이동약자의 접근성을 세심하게 고려한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됐다. 여기에 더해 지난해 열린관광지 사업을 통해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조성된 정서적 안정 공간인 ‘센서리 룸(Sensory Room)’ 역시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 가족 모임 ‘다사랑회’ 김희숙 회장은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지역 사회와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광 시설에서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관계자는 “리조트 조성 단계부터 장애인과 관광 약자를 포함한 모든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장벽 없는 테마파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접근성 개선 노력을 통해 모두를 위한 관광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 여행
    • 호텔/리조트/크루즈
    2026-04-09
  • 여수거북선축제 5월 1일 개막…“우리는 오늘 이순신이다” 역사·문화 대향연
      여수시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대표 문화행사 ‘여수거북선축제’를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이순신광장과 종포해양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60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여수거북선축제는 여수시가 주최하고 여수거북선축제추진위원회와 여수거북선축제보존회가 주관하는 지역 대표 역사·문화축제로,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여수의 상징적인 행사다. 올해는 ‘우리는 오늘 이순신이다’를 주제로,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켜낸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여수의 정체성을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재해석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통제영길놀이와 이순신 장군 출정식을 비롯해 해상불꽃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용줄다리기와 소동줄놀이 등이 마련된다. 또한 거북선 만들기 경연대회와 삼도수군 태권무 경연대회 등 체험과 공연이 결합된 콘텐츠가 축제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체험 프로그램도 한층 강화됐다. 장군의 주먹밥 나눔 행사, 수군 복식 체험, 전통 활쏘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 예술인 공연과 청년 버스킹, 여수 특산물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축제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축제 기간 동안 약 25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축제추진위원회는 임시주차장 확보와 안전요원 확대 배치, 응급의료체계 구축 등 안전 관리 대책을 강화해 쾌적하고 안전한 축제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신동술 여수거북선축제 추진위원장은 “여수거북선축제는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여수의 호국문화를 널리 알리는 대표 축제”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여수의 역사적 가치와 감동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거북선축제는 역사와 문화, 체험이 결합된 종합형 관광 콘텐츠로, 지역 관광 활성화와 함께 여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핵심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축제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4-09
  • 과천 맛집 스트릿, 벚꽃축제와 함께 흥행 이어간다…지역 상권 활력 기대
      과천시가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와 연계해 운영 중인 ‘과천 맛집 스트릿’이 오는 10일과 11일에도 이어지며 봄철 미식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벚꽃과 함께 지역 대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복합형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으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 ‘과천 맛집 스트릿’은 벚꽃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과천의 다양한 음식 문화를 소개하고, 행사장 방문을 지역 상권 이용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장은 제과·제빵 업종 중심의 ‘과천 빵지순례’ 구역과 일반음식점 중심의 ‘과천 미식순례’ 구역으로 구성돼 방문객들이 취향에 따라 다양한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4월 3일과 4일 진행된 1주 차 행사에서는 많은 인파가 몰리며 과천의 대표 음식과 디저트를 체험하려는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었다. 특히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확산되며 지역 맛집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는 평가다. 이번 2주 차 행사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1개 업소가 참여한다. 과천시는 맛집선발대회 선정 업소와 상인대학 참여 상인, 빵지순례 참여 점포 등을 대상으로 메뉴 경쟁력과 운영 역량, 위생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참여 업체를 선정했다. 이를 통해 방문객에게 신뢰도 높은 먹거리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과천시는 행사 기간 동안 지속적인 홍보와 운영 지원을 통해 벚꽃축제 방문객이 지역 상권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단순한 축제 방문을 넘어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전략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첫 주말 행사에서 과천 맛집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주말에도 많은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아 과천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즐기고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과천 맛집 스트릿’은 벚꽃축제와 지역 미식 콘텐츠를 결합한 대표적인 봄철 관광 프로그램으로, 과천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6-04-09
  • KATA, “K-관광, 지역이 답이다”…부산 중심 지역관광 협력 선언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지역관광을 한국 관광산업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제시하며 정부와 지자체, 여행업계 간 협력 강화에 나섰다. KATA는 4월 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K-관광, 지역이 답이다’를 주제로 ‘2026 K-지역관광 활성화 교류회(K-RTF)’를 개최하고, 지역 중심 관광 성장 전략을 공식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김대현 제2차관, 한국관광공사 양경수 국제관광본부장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관광 유관기관, 여행기업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관광이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요소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진석 KATA 회장은 개회사에서 “관광은 무역이자 지역경제이며 국가 성장 전략의 핵심 산업”이라며 “산업 현장의 주체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K-관광, 지역이 답이다! 2026년은 부산이 답이다!”라는 선언과 함께 2026년 집중 협력 지역으로 부산광역시를 선정하고, 외래관광객 5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공동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여행기업과 지자체 간 관광상품 개발, 홍보 협력 등 실질적인 협력 모델 구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정부 역시 지역 주도 관광 성장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지역 중심 관광 성장을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K-관광, 지역이 답이다’ 문구가 담긴 플랜카드를 들고 기념촬영을 진행하며 지역관광 중심 성장에 대한 공동 의지를 확인했다. 이날 교류회에서는 국제 관광시장 흐름을 공유하는 기조연설도 진행됐다. 중국여행사협회 두센중 회장은 글로벌 관광시장 변화와 한중 관광 협력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며, 국제 관광 회복 흐름 속에서 양국 간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중국여행사협회는 약 3천여 개 회원사를 보유한 중국 최대 규모의 관광 협력 기구로, 이번 초청은 한중 관광산업 교류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이어 열린 지역관광 활성화 포럼에서는 부산관광공사가 글로벌 해양관광도시 부산의 전략을 발표하며 지역관광 성장 모델을 제시했다. 포럼 좌장을 맡은 경기대학교 김창수 학장을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여행기업 관계자 등 전문가들은 외래관광객의 지역 분산, 관광상품 경쟁력 강화, 민관 협력 모델 구축 등 다양한 과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행사 후반에는 지자체와 여행기업 간 B2B 상담교류회가 진행돼 약 1,700건의 상담이 이뤄지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 성과를 창출했다. 또한 관광 전문 미디어룸을 통한 지역 관광 홍보 세션도 함께 운영돼 각 지역 관광자원의 매력을 알리고 협력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KATA는 이번 교류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언을 마련하고, ‘K-관광, 지역이 답이다’라는 메시지를 국가 관광 아젠다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여행기업과 정부, 지자체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관광을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핵심 성장축으로 자리매김시킨다는 구상이다. 이진석 회장은 “이번 교류회가 여행기업과 지자체가 함께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외래관광객 유치를 확대하는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며 “지역 중심 관광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류회는 정책 논의와 산업 간 협력을 동시에 이끈 대표적인 관광 협력 플랫폼으로 평가되며, 향후 지역관광 중심의 관광산업 구조 전환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여행
    • 국내
    2026-04-09
  • 전남도, 관광기업 예비창업자 30명 모집…최대 2천만 원 창업 지원
      전라남도가 관광산업의 미래를 이끌 창의적 인재 발굴에 나서며 ‘2026 관광기업 예비창업자’ 30명을 모집한다. 관광 콘텐츠와 기술, 지역 자원을 결합한 창업 생태계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창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모집은 관광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지역 기반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2026년 1월 1일 기준 만 19세 이상 55세 이하로, 전남 거주자 또는 전입 예정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이 없는 예비창업자여야 하며, 최종 선정 이후 1개월 이내 전남으로 주민등록 이전이 가능하고 협약 기간 동안 해당 지역에 거주해야 한다. 모집 분야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폭넓게 구성됐다. 체험형 콘텐츠와 테마 관광, 가이드 서비스 등 서비스·콘텐츠 분야를 비롯해 스마트 관광, 예약 플랫폼, 모빌리티 등 기술 융합 분야, 테마형 숙박과 로컬 라운지 등 시설·인프라 분야, 그리고 디지털 콘텐츠 및 밀키트 등 관광 기념품·미식 분야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예비창업자에게는 창업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이 제공되며,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우수 창업자에게는 최대 2천만 원의 창업 실행 자금이 지원된다. 또한 실전형 아카데미를 통해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하고, 유관기관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통해 시장 진입과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라남도는 이미 관광 창업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축적해왔다. 김부각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한 ‘자연공작소’를 비롯해 해양 자원을 활용한 레진아트 관광 상품, 전남형 소형 프라이빗 숙소 운영 등 총 52개 기업을 발굴·육성했으며, 이를 통해 누적 매출 약 98억 원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접수는 4월 24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진행되며, 세부 내용은 전라남도 및 전남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호 전남도 관광개발과장은 “창의적인 관광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지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는 지역 고유의 관광자원과 창의적 콘텐츠를 결합한 창업 지원 정책을 통해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4-09
  • 화순군, 로컬여행 전담여행사 공개 모집…웰니스 관광도시 도약 본격화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 화순 관광자원을 활용한 여행상품 개발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2026년 화순 로컬여행 전담여행사’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 관광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민간 여행사와의 협력을 통해 관광 유통 생태계 고도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이번 사업은 재단이 추진 중인 ‘화사로 프로젝트 3’의 일환으로, 여행사의 기획력과 온라인 플랫폼 유통 역량을 결합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누구나 손쉽게 화순을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대응해 상품 운영 방식을 대규모 단체관광과 소규모 개별·자유여행(FIT)으로 이원화한 점이 눈에 띈다. 모집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종합여행업 또는 국내외여행업으로 등록된 업체로, 화순 지역 소재 여행사에는 가점을 부여한다. 이는 지역 기반 관광산업 활성화와 상생 협력 구조 구축을 위한 조치다. 선정된 전담여행사에는 실질적인 운영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버스 임차비는 당일형 최대 30만 원, 체류형 최대 80만 원까지 지원되며, 개인별 인센티브는 당일형 1만 5천 원에서 2만 원, 체류형은 1인당 최대 2만 5천 원까지 지급된다. 참여 여행사는 이 중 한 가지 유형을 선택해 운영할 수 있다. 평가 기준은 상품의 매력도와 차별성, 여행객 유치 목표의 실현 가능성, 지역과의 상생 협업 구조 등으로 구성되며, 단순 관광객 수 증가를 넘어 지역 경제와 연계된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 구축 여부가 주요 판단 요소가 될 전망이다. 접수 기간은 4월 6일부터 4월 20일까지이며, 최종 선정 결과는 4월 24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구종천 화순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전문성을 갖춘 전담여행사와의 협업을 통해 화순이 고부가가치 웰니스 관광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여행상품을 제안할 여행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화순군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온천, 힐링 자원을 기반으로 한 웰니스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체류형 관광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4-09
  • 제30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 개최…제주의 봄, 남원읍에서 오감으로 즐긴다
      서귀포시 남원읍이 제주의 봄을 대표하는 ‘제30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를 오는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한남리 일원에서 개최한다. 1995년 첫 시작 이후 30년의 역사를 이어온 고사리 축제는 올해 ‘새로운 30년의 출발점’을 선언하며 한층 확장된 프로그램과 지역 상생 콘텐츠로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축제는 한라산 자락의 청정 자연을 배경으로 고사리를 직접 꺾고, 제주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행사로 꾸며진다. 특히 고사리 꺾기 체험에는 전문 해설사가 동행해 고사리의 유래와 효능, 채취 방법 등을 설명하고, 전통 가마솥을 활용한 삶기와 건조 과정까지 시연해 단순 체험을 넘어 교육적 가치까지 더했다. 축제장은 메인무대와 고사리 체험장, 가족·어린이 체험존 등으로 구성되며, 방문객은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봄 들녘을 걸으며 즐기는 고사리 꺾기 체험을 비롯해 ‘황금 고사리를 찾아라’ 이벤트, 어린이를 위한 미니 경운기 체험과 볼풀장 등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페이스 페인팅, 고사리 공예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도 풍성하다. 무대 프로그램 역시 다채롭다. ‘고사리 가요제’, ‘어린이 챌린지 대회’, ‘청소년 노래·댄스 경연’ 등 가족 참여형 공연이 이어지며, 지역 예술인 공연과 민속놀이도 함께 펼쳐진다. 축제 첫날에는 트로트 가수 전유진이, 둘째 날에는 김용필이 축하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올해 축제의 또 다른 특징은 ‘지역상생 이용권’ 도입이다. 축제장 전용과 지역 상가 겸용 두 가지 형태로 발행되는 이용권은 1만 원권 종이 쿠폰으로 판매되며, 축제장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지역 상권 이용을 유도해 실질적인 경제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마을과 연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신흥2리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고사리를 활용한 파스타와 김밥 등 특색 있는 메뉴를 선보이고, 숙박 및 카페 할인 혜택을 운영한다. 의귀리 체험휴양마을에서는 승마 체험 할인과 음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머체왓숲길에서는 숲해설 트래킹, 해먹 명상, 족욕 체험 등 힐링 프로그램을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남원읍은 우천 시를 대비한 비가림 시설과 이동로 야자매트 설치, 교통 안전 관리 등 관람객 편의를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부무현 남원읍 축제위원장은 “지역상생 이용권을 통해 축제 소비가 지역 전체로 확산돼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고권우 남원읍장은 “이번 축제가 남원읍의 자연과 문화, 주민의 삶이 어우러진 대표 봄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30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는 자연 체험과 문화 콘텐츠, 지역 상생 모델을 결합한 제주 대표 봄 축제로, 도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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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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