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6(목)
 

 

동해시가 본격적인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대규모 단체 관광객 방문이 이어지며 관광지에 활기가 돌고 있다. 시는 최근 충북 지역 새마을금고 회원들의 단체 방문이 잇따르며 관광 수요 증가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동해시에 따르면 지난 4월 4일 충북 음성 지역에서 316명의 단체 관광객이 방문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전천강 벚꽃터널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봄꽃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을 즐겼다. 특히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관광 코스를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다.


이어 오는 4월 19일에는 충북 증평에서 약 330명의 단체 관광객이 동해시를 방문할 예정으로, 당초 계획보다 인원이 확대되면서 동해시에 대한 관광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대규모 단체 방문은 동해시가 추진 중인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사업의 성과로 분석된다. 시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숙박, 식사, 관광지 방문 등을 연계한 지원 정책을 운영하고 있으며, 당일 관광의 경우 최대 20만 원, 숙박을 포함한 경우 최대 40만 원까지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벚꽃 시즌 등 계절별 관광 콘텐츠와 연계한 맞춤형 지원 전략을 통해 관광객의 방문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내 소비를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 경쟁력 강화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


동해시는 앞으로도 계절별 관광 자원을 적극 활용한 마케팅과 단체 관광객 맞춤형 인센티브 정책을 지속 확대해 관광객 유입을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진화 관광과장은 “이번 충북 지역 단체 관광객 방문은 동해시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와 적극적인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동해시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해시는 최근 증가하는 단체 관광 수요를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관광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KIN.KR 2026-04-17 12: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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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단체관광객 유입 증가…인센티브 정책 효과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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