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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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관광문화재단이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성과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관광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DMO 성과평가 및 시상식에서 전국 지역관광추진조직 가운데 최고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 5년간 축적해온 관광 추진 역량과 민관 협력 기반의 관광 생태계 구축 성과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2021년 DMO 공모사업 최초 선정 이후 5년 연속 사업에 참여하며 꾸준한 성과를 이어왔다. 매년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조직 운영과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 구축에 앞장서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재단은 ‘남해연결학교’를 통한 지역관광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비롯해 ‘남해로ON’ 구독형 플랫폼 운영, ‘월간남해’ 주민참여형 관광상품 개발 및 판매, 팝업스토어 등 대외 홍보마케팅, 친환경 관광 프로그램 ‘탄탄남해’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남해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와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특히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운영하는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고유의 자원을 관광상품으로 연결하는 구조를 정착시키며 ‘주민 주도형 관광’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점이 주목된다. 이러한 방식은 지역의 정체성을 살리면서도 지속 가능한 관광을 실현하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학계와 타 지자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의 운영 사례는 관광 분야 연구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는 등 한국형 지역관광 모델로 확산되고 있다.


재단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용태 남해군관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성과는 행정과 주민, 관광사업체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남해만의 고유한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더욱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남해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지로 성장시키기 위해 DMO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KIN.KR 2026-04-11 0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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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관광문화재단, DMO 최우수상 수상… ‘주민 주도형 관광’ 전국 모델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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