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Home >  여행 >  국내
-
-
광릉숲의 여름밤, 별빛과 숲의 소리를 만나다…국립수목원 8월 29~31일 야간 특별 개방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이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광릉숲의 여름밤을 배경으로 한 특별 야간 개방 행사 ‘여름밤! 광릉숲’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평소 입장이 제한된 시간대에 광릉숲을 개방해, 여름밤의 고요한 숲과 별빛, 곤충, 습지 식물 등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생물다양성과 야간 생태환경의 매력을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다. 행사는 세 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별빛 아래 숲의 시간을 걷다’는 전시원을 따라 야간 산책을 즐기며 숲의 고요함과 별빛이 어우러지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다. ‘밤이 살아나는 시간’ 프로그램에서는 천체망원경을 통한 별 관측과 함께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등 야행성 곤충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또 ‘여름밤 당신을 기다린 숲’에서는 개구리 울음, 매미 소리, 야간 조류의 울음 등 여름밤 숲에서만 들을 수 있는 다양한 소리를 채집하며, 숲 속 생명의 리듬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전 과정에는 전문 해설사가 동행해 생태 지식을 전달하며,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 연못 포토존 등에서는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념촬영도 가능하다. 이번 야간 특별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8월 12일 오전 10시부터 8월 14일 오후 4시까지다. 국립수목원 홈페이지(https://kna.forest.go.kr/)에서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하루 40명씩 선정된다. 국립수목원 전시교육연구과 배준규 과장은 “광릉숲의 고요한 밤과 생명의 소리를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자연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여름밤! 광릉숲’은 단순한 야간 개방을 넘어, 숲이 들려주는 여름밤의 이야기를 오롯이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참가자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자연 속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 여행
- 국내
-
광릉숲의 여름밤, 별빛과 숲의 소리를 만나다…국립수목원 8월 29~31일 야간 특별 개방
-
-
가을·겨울 국내여행 숙박비 대폭 할인…‘2025 하반기 숙박세일페스타’ 8월 20일 시작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가 가을과 겨울철 국내 여행 수요를 촉진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숙박세일페스타’를 8월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행사는 ‘가을편·특별재난지역편’(8월 20일~10월 30일)과 ‘겨울편’(11월 3일~12월 7일)으로 나눠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전국 주요 숙박시설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하반기 행사에서는 제2차 추가경정예산 147억 원으로 마련된 50만 장을 포함해 총 80만 장(236억 원 규모)의 숙박할인권이 배포된다. 여기에 산불·호우 피해지역과 12.29 여객기 참사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한 특별재난지역 숙박할인권 7만 2천 장이 추가 지원돼, 총 87만 2천 장의 할인권이 제공된다. 특히 ‘특별재난지역편’에서는 기존 10개 지역에서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해, 산청·하동·안동·영덕·영양·의성·청송·울주 등 산불 피해지역과 전라남도·광주광역시, 그리고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충북·충남·전남·경북·경남·광주·세종 등 8개 광역지자체 내 33개 시·군·구가 새롭게 포함됐다. 할인 혜택도 강화됐다. ‘가을편’과 ‘겨울편’에서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숙박시설 예약 시, 7만 원 이상 상품은 3만 원, 7만 원 미만 상품은 2만 원이 할인된다. 반면 ‘특별재난지역편’ 대상 지역에서는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5만 원, 7만 원 미만 숙박상품 예약 시 3만 원을 지원해 피해지역 관광 회복을 적극 돕는다. 숙박할인권은 8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참여 온라인여행사 채널을 통해 1인 1매 기준 선착순으로 발급된다. 발급 후에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유효기간 내 예약·결제를 완료해야 하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으면 해당 할인권은 자동 소멸된다. 미사용자는 다음 날 오전 10시부터 재발급이 가능하다. 호텔, 리조트, 콘도, 펜션 등 등록 숙박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대실 상품과 미등록 시설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문체부와 공사는 이번 행사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특히 유쾌한 시선으로 충주시를 홍보하며 인기를 얻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충주맨’과 협업해 청년층을 포함한 다양한 세대의 관심을 끌 콘텐츠를 제작하고, 한국관광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 ‘한국관광공사TV’를 통해 공개한다. 이와 함께 영상 시청 인증 이벤트와 ‘숙박할인권 응원 메시지’ 남기기 행사도 진행해 참여자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문체부 김근호 관광산업정책관은 “2025년 하반기 숙박세일페스타가 국민들의 여행비 부담을 줄이고, 재난 피해지역의 조속한 회복과 지역경제 재도약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추경을 통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민생경제 회복과 내수 진작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가을과 겨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국내 여행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여행
- 국내
-
가을·겨울 국내여행 숙박비 대폭 할인…‘2025 하반기 숙박세일페스타’ 8월 20일 시작
-
-
전국 축제 일정 한눈에! 코레일, ‘지역축제 기차여행 캘린더’ 서비스 출시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6월 1일, 전국의 지역 축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기차여행 상품까지 동시에 예약할 수 있는 ‘지역축제 기차여행 캘린더’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모바일 기반으로 운영되며, 전국 각지의 축제 일정과 그에 연계된 기차여행 상품을 통합 제공함으로써 여행 계획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지역축제 기차여행 캘린더’는 행사 일정, 주요 프로그램, 위치 정보는 물론, 해당 지역으로 이동 가능한 기차편과 연계 관광상품까지 일목요연하게 제공한다. 이용자는 캘린더에서 관심 있는 축제를 클릭하면 자세한 행사 정보는 물론, 해당 지역을 방문하는 기차여행 상품을 바로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오는 6월 27일부터 열리는 충남 공주시의 ‘유구 색동수국정원 꽃축제’를 캘린더에서 선택하면, 축제 정보와 함께 공주행 기차여행 상품을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손쉽게 예약까지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모바일 하나로 축제 일정부터 교통과 여행 일정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어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서비스에는 ‘캘린더 구독’ 기능이 추가돼, 이용자가 관심 있는 지역 축제를 구글 캘린더에 저장해두고 매월 업데이트되는 축제 일정도 자동으로 받아볼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자주 여행을 떠나는 사용자나 지역 축제에 관심이 많은 관광객들에게 매우 유용한 기능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역축제 기차여행 캘린더’는 모바일 앱 ‘코레일톡’, 코레일 공식 홈페이지(www.korail.com), 그리고 네이버 밴드 ‘대한민국 기차여행’의 공지사항에 게재된 QR코드 또는 URL 링크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접근성 또한 강점 중 하나다. 코레일은 이 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7월까지 다양한 오프라인 홍보도 병행한다. 서울역, 대전역 등 전국 주요 70여 개 철도역에 QR코드가 인쇄된 포스터를 부착하고, KTX 열차 내 잡지(KTX매거진)와 좌석 헤드레스트 커버에도 QR코드를 부착해 여행 중에도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국내 지역 축제를 즐기고, 동시에 기차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이번 모바일 캘린더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이 서비스를 통해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은 그동안 KTX 연계 관광 상품, 지역 연계 열차 운행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관광과 연계된 철도 여행 상품을 꾸준히 개발해왔다. 이번 ‘지역축제 기차여행 캘린더’는 디지털 접근성을 높인 차세대 여행 플랫폼으로서, 철도와 관광이 만나는 접점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 여행
- 국내
-
전국 축제 일정 한눈에! 코레일, ‘지역축제 기차여행 캘린더’ 서비스 출시
실시간 국내 기사
-
-
코레일, 올 봄에는 ‘네카토’ 간편결제로 열차 타세요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KTX 개통 21주년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한 달 동안 간편결제 서비스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페이’와 함께 총 1억 원 상당의 추첨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4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 ‘네이버페이머니, 카카오페이머니, 토스페이원클릭결제’로 승차권을 2만원 이상 결제하고 열차 이용을 마치면 추첨을 통해 포인트 4,000원을 지급한다. * (행사대상) 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등 코레일 열차 승차권 * (행사기간) 결제 : 4월 10일 ~ 5월 10일 / 승차 : 4월 10일 ~ 6월 10일 당첨인원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홈페이지(www.korail.com)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같은 방법으로 누적 결제금액이 21만원 이상인 사람 중 2,100명을 추첨해 열차 운임 1만원 할인권을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간편결제는 신용카드 번호나 유효기간 입력절차 없이 지문, 얼굴인식, 비밀번호 등으로 쉽고 빠르게 결제할 수 있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열차승차권을 더 쉽고 편리하게 구입하실 수 있도록 간편결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여행
- 국내
-
코레일, 올 봄에는 ‘네카토’ 간편결제로 열차 타세요
-
-
KATA, 중소벤처기업부에 온누리상품권 이용 관련 제도개선 요청
-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이진석, 이하 KATA)는 3월27일 중소벤처기업부에 소비자의 여행상품 구매시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결제할 수 있는 여행사의 범위를 확대해주도록 요청하였다. 현재 여행사를 통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여행상품을 구매·결제할 수 있는 경우가 전통시장법에서 정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에 소재한 여행사로 제한되어 있어 해당지역 이외에 소재한 여행사에서는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여행상품 구매가 불가한 데 따른 것이다. KATA는 요청사유로 여행사를 이용한 여행상품 구매시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를 희망하는 소비자가 상당하지만 사용처 제한으로 이들 지역을 조금만 벗어나면 사용 불가해 소비자 불만이 접수되고 있고, 대다수의 여행사는 영세 소규모 업체들이지만 사업장 소재지가 전통시장 등에 위치하지 않은 이유로 활용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어 여행사들이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들었다. 아울러 온누리상품권이 전통시장 등의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차원에서 도입된 취지를 생각할 때 소상공인 등 중소 규모가 대부분인 여행업의 현실이 고려될 필요가 있고, 전통시장 등 지정지역(구역) 이외의 여행사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여행상품을 구매·결제가 가능하게 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지역으로 유입되어 전통시장 등의 활성화가 기대될 뿐만 아니라,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여행상품 구매촉진을 통해 소비자의 온누리상품권 접근성 및 활용도 제고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권활성화 구역의 보호 및 활성화를 위해 2009년 도입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전용 상품권으로 연간 발행규모는 꾸준히 늘어 2025년 기준 발행금액이 5조5천억원이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일명 전통시장법)에 따른 전국의 전통시장 등의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가능하며 이들 지역을 조금만 벗어나면 사용할 수 없다.
-
- 여행
- 국내
-
KATA, 중소벤처기업부에 온누리상품권 이용 관련 제도개선 요청
-
-
코레일, 4월부터 교외선 열차 하루 20회 운행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다음 달 1일부터 교외선(대곡역~의정부역) 열차 운행을 하루 20회(왕복)로 늘린다. 코레일은 교외선의 지난 3개월간 이용 패턴을 분석해 고객 편의에 맞춰 평일과 주말 운행 시간을 구분했다. 교외선 시종착역인 대곡역은 GTX-A, 3호선, 경의중앙선, 서해선 환승역으로, 서울역에서 GTX-A(운정~서울 `24.12 개통)를 이용하는 경우 12분 내에 대곡역에 도착할 수 있다. 일영역에는 열차 정차시간을 10분으로 늘리고 새롭게 리모델링한 일영역에는 레트로 감성의 철도미니박물관을 조성해 일영역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하루 동안 교외선 전 구간을 입석으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자유여행패스 ‘교외하루’를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4,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교외선은 21년만에 운행을 재개한 만큼 장기간 사용하지 않은 시설물에 대한 개·보수 후 과거 운행횟수 수준의 운행을 통해 안정화 과정을 거쳤다. 또한, 운행이 중지됐던 기간 동안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많아진 건널목 구간에는 열차 서행운전을 시행, 지역민의 안전을 확보했다. 변경된 교외선 시간표는 코레일톡,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 철도고객센터(1588-7788)에서 확인할 수 있고, 승차권 구매는 28일(금)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경기 북서부 지역 간 이동편의를 위해 4월부터 교외선 열차 횟수를 확대해 운행하니 교외선에 특화된 ‘교외하루’ 패스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 여행
- 국내
-
코레일, 4월부터 교외선 열차 하루 20회 운행
-
-
국내 여행 트렌드를 한눈에! ‘2025 내나라 여행박람회’서 특가 여행상품 판매
- □ 테마 여행상품(당일, 1박2일) 상품명 접수일시(선착순 마감) 접수장소 운영사 여행일자 [1박2일] 고창 서해랑길 & 정읍 내장산 걷기여행 (₩50,000-) 3월 28일(금) 10:00-13:00 제2관, 마켓부스 여행공방 4/12(토) ~ 4/13(일) [당일] 인생 네 컷! 성북동을 담다 (₩30,000-) 14:00-17:00 리빙인터내셔널 4/19(토) [당일] 화천-비수구미 계곡탐방 : 오지 / 보트체험 (₩30,000-) 3월 29일(토) 10:00-13:00 애니원투어 4/26(토) [1박2일]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경북탐방 (₩50,000-) 14:00-17:00 여행공방 4/26(토) ~ 4/27(일) 상품명 접수일시(선착순 마감) 접수장소 운영사 여행일자 [당일/강원코스] 서울역 – 춘천 삼악산 케이블카 – 중식 – 춘천 킹카누 – 서울역 (₩30,000-) 3/27(목) ~ 3/30(일) 10:00-17:00 제1관, 모두를 위한 관광 부스(A08) 에이블투어 4/14(월), 4/18(금) [당일/서울코스] 서울역 – DDP건축투어 – 중식 – 리움미술관 – 서울역 (₩30,000-) 열림협동조합 4/14(월) [당일/경기남부코스] 수원역 – 경기도박물관 – 중식 - 한국민속촌 – 수원역 (₩30,000-) 4/18(금) [당일/경기서부코스] 광명역 – 산림치유프로그램 – 중식 – 오이도 갯벌체험(바다휠체어) - 오이도박물관 - 해양안전체험관 - 광명역 (₩30,000-) 무빙트립 4/16(수), 4/17(목) [당일/인천코스] 서울역 – 인스파이어 – 중식 - 영종역사관 – 바닷가 산책- 도자기만들기 체험 – 구읍뱃터 – 월미도 유람선 – 서울역(₩30,000-) 한낮의햇살 4/15(화) [당일/서울코스] 서울역 – N서울타워 전망대/미디어아트 – 중식 – 창경궁 – 청와대 특별전시/사랑채 카페 – 서울역 (₩30,000-) 4/17(목) [당일/경기북부코스] 서울역 – 오두산 통일전망대 – 중식 – 임진각 평화곤돌라 탑승 – 서울역 (₩30,000-) 해피쿱투어 4/15(화), 4/16(수) 국내 관광 활성화와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제시하기 위한 대표 행사인 ‘2025 내나라 여행박람회’가 오는 3월 27일(목)부터 3월 30일(일)까지 개최된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여행 정보 제공을 넘어, 현장에서 직접 여행 상품을 예약하고 실제 여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목받고 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이경수, 이하 중앙회)는 박람회 기간 동안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내나라 여행상품’을 한정 특가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 상품은 여행 테마와 접근성, 체험 요소를 고루 반영한 실속 있는 구성으로, 당일 테마 여행은 3만 원, 1박 2일 테마 여행은 5만 원에 제공된다. 또한 이동이 불편한 이들을 위한 무장애 관광상품인 ‘열린 여행상품’도 3만 원에 판매된다. 내나라 여행상품은 ▲역사 ▲미식 ▲액티비티를 주요 테마로 구성되며, 각기 다른 지역의 특색을 살린 총 4종의 상품이 선보인다. 대표적으로는 ▲리빙인터내셔널의 ‘인생 네 컷! 성북동을 담다’(당일), ▲애니원투어의 ‘화천-비수구미 계곡탐방 : 오지/보트체험’(당일), ▲여행공방의 ‘고창 서해랑길 & 정읍 내장산 걷기 여행’(1박 2일),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경북탐방’(1박 2일) 등이 있다. 해당 상품은 박람회장 2전시관 ‘마켓관’에서 3월 28일(금)과 29일(토),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조기 마감이 예상될 만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중앙회가 함께 추진하는 ‘열린 여행상품’이다. 이는 무장애 관광시장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휠체어 리프트 버스를 이용해 누구나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여행으로 기획됐다. 1전시관 ‘모두를 위한 관광 부스’에서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며,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여행주간’ 기간 중 총 200명을 대상으로 서울 근교 7개 코스에서 운영된다. 코스는 ▲강원의 킹카누 체험, ▲서울의 건축·미술 투어, ▲인천의 오로라쇼·도자기 체험, ▲경기북부의 평화여행, ▲경기서부의 바다휠체어 체험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2025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단순한 정보 제공의 장을 넘어, 방문객이 현장에서 여행을 예약하고 실제로 떠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중앙회는 여행상품 외에도 다양한 지역 체험 부스와 참여 이벤트, 경품 행사를 운영해 박람회를 찾는 이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 관광을 살리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기획되었다”며 “현장에서 바로 여행을 예약하고 출발하는 ‘실행형 박람회’로서, 방문객들에게 실속 있는 여행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람회 및 여행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www.naenara.or.kr)과 인스타그램(@naenara2025) 등 공식 누리소통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봄, 새로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내나라 여행박람회’ 현장에서 여행의 출발점을 직접 만나보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 여행
- 국내
-
국내 여행 트렌드를 한눈에! ‘2025 내나라 여행박람회’서 특가 여행상품 판매
-
-
국립자연휴양림, 2025년 산림교육문화프로그램 본격 운영
- 사진1.곤충들아 놀자 사진2.나뭇잎이 서로 달라요 사진3.대관령 아궁이 불지피기 사진4.숲해설-뾰족뾰족 솔잎 관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오는 3월부터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에서 ‘2025년 산림교육문화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숲의 다양한 기능과 가치를 활용해 국민들에게 휴식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연말까지 운영된다. 이번 산림교육문화프로그램은 국립자연휴양림에 배치된 산림복지전문가들이 진행한다. 현재 국립자연휴양림에는 ▲숲해설가 122명 ▲유아숲지도사 10명 ▲산림치유지도사 1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각 휴양림의 특색 있는 자연환경과 시설을 활용해 맞춤형 교육과 체험을 제공한다. 특히, 유아숲지도사가 배치된 휴양림에서는 유아 보육·교육기관과 연계한 정기적인 숲 교육이 진행된다. 해당 휴양림은 ▲유명산 ▲용현 ▲상당산성 ▲방장산 ▲낙안민속휴양림으로,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감각을 깨우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산림치유지도사가 배치된 ▲유명산 ▲산음 ▲대관령 ▲남해편백 ▲청태산 자연휴양림에서는 산림의 치유 인자를 활용해 임산부, 스트레스 직군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트레스 완화, 심신 안정, 면역력 증진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산림치유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자연 속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실내 체험시설이 마련된 산림복합체험센터 운영 휴양림에서는 보다 역동적인 체험이 가능하다. ▲유명산 ▲용화산 ▲남해편백 ▲청태산 ▲칠보산 ▲대관령 ▲희리산해송 휴양림에는 가상현실(VR) 체험시설 등이 구축되어 있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보다 많은 국민이 산림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접근성도 개선하고 있다. 유명산자연휴양림과 무의도자연휴양림에는 수어 및 점자 숲 해설 시스템이 구축되었으며, 향후 이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보다 포용적인 산림체험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산림교육문화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huyangforyou)를 통해 확인하거나, 해당 휴양림으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이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배움과 힐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교육문화프로그램은 자연과 사람을 연결하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숲을 보다 친숙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
- 여행
- 국내
-
국립자연휴양림, 2025년 산림교육문화프로그램 본격 운영
-
-
코레일 “기차 타고 봄꽃 여행 떠나요~” KTX와 관광열차 최대 50%, 내일로 1만원 할인
-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 코레일이 설레는 마음으로 기차여행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여행가는 달(3.1.~3.31.)”에 맞춰 다음 달 6일까지 기차여행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KTX 연계상품 최대 50% 할인> 먼저 KTX와 숙박, 렌터카 등을 결합한 여행상품은 열차 운임을 주중 최대 50%, 주말과 공휴일은 최대 30% 할인한다. 봄꽃 가득한 여행상품으로는 △공주 동학사 벚꽃 기차여행 △여수 봄꽃 전령 당일 KTX기차여행 △환상의 진해 벚꽃 군항제 여행 △거제 지심도 동백꽃 유람선 상품이 있다. <관광열차 최대 50% 할인> 5개 노선 관광열차 운임·요금도 최대 50% 할인한다. 동해산타열차(강릉~분천), 백두대간협곡열차(영주~분천~철암), 남도해양열차(서울~여수엑스포, 부산~광주송정), 서해금빛열차(용산~익산), 정선아리랑열차(청량리~민둥산)가 해당된다. <내일로 1만 원 할인> 철도 자유여행패스 ‘내일로’는 권종에 상관없이 1만 원 할인한다. 연령 제한이 없는 ‘Adult권’은 연속 7일권 10만 원, 선택 3일권 9만 원, ‘Youth권(29세 이하)’은 연속 7일권 7만 원, 선택 3일권 6만 원에 이용 가능하다. 열차 이용 기간은 3월 7일부터 4월 13일까지다. 상품 구입은 3월 7일부터 코레일 홈페이지(korail.com)와 모바일앱 ‘코레일톡’에서 가능하며, 예매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 홈페이지(korail.com)와 “2025 여행가는 달” 홈페이지(korean.visitkorea.or.kr/travelmont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봄을 맞아 다양한 기차여행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를 만끽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 여행
- 국내
-
코레일 “기차 타고 봄꽃 여행 떠나요~” KTX와 관광열차 최대 50%, 내일로 1만원 할인
-
-
한국관광협회중앙회, 60세 이상 장년층 대상 ‘2025 꿈꾸는 여행자’ 수강생 모집
-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이경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60세 이상 활동적 장년의 건강한 여행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2025 꿈꾸는 여행자’의 수강생을 서울, 부산, 세종, 강원(춘천), 충남(천안·아산), 전북(전주) 등 전국 각지에서 오는 3월 9일(일)까지 모집한다. ‘꿈꾸는 여행자 교육과정’은 60세 이상(1965년생 포함)이면 누구나 꿈꾸는 여행자 누리집(https://www.seniordream.org)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본 과정은 5주(총7회)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여행 정보와 계획, △여행작가와의 만남, △조별 실습여행, △디지털 기기 실습에 대해 배우고,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여행을 위해 동년배들과 교류하고, 활동할 기회를 얻는다. 또한 올해부터 세분화 교육은 사전 수요자 조사를 통해 활동적 장년이 가장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 중 선별하여 진행한다. 총 500여 명에게 ▲섬 플로깅 과정, ▲유튜브 숏츠 영상 제작 과정, ▲트레킹 체험 과정, ▲스마트폰 출사 과정, ▲미식 탐방 과정, ▲여행 글쓰기 과정, ▲전문 여행가 탐구 과정, ▲여행 인문학 독서 과정, ▲커피·와인 등 취향 여행 과정에 대한 의견을 묻고, 함께 과정을 구성해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전국 꿈꾸는 여행자의 온라인 거점인 누리집에서는 본 과정 외에도 △ 관광학자가 말하는 한국 여행의 힘, △ 디지털 300% 활용법, △ 블로그 생생 여행 기록법 등 여행 관련 콘텐츠를 이용하고, 각종 공모전 등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이경수 회장은 “이번 3월 27일부터 4일간, SETEC에서 열리는 2025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서도 꿈꾸는 여행자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며 “60세 이상 활동적 장년의 국내여행이 단순한 명소 방문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과 음식을 담은 ‘스토리텔링 여행’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
- 여행
- 국내
-
한국관광협회중앙회, 60세 이상 장년층 대상 ‘2025 꿈꾸는 여행자’ 수강생 모집
-
-
파주시,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 신규 권역 선정… DMZ 평화관광 활성화 기대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 유인촌)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 사장 직무대리 서영충)가 ‘2025년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의 신규 권역으로 파주시를 선정했다. 이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취약계층이 불편 없이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며, 개별 관광지뿐만 아니라 교통, 숙박, 식음·쇼핑시설, 정보 등의 무장애 시설과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사업은 3년간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1차 연도에는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버스 및 미니밴 도입, 장애인 전용 승하차장 설치 등 접근성을 중심으로 개선이 이루어지며, 2차 연도에는 관광지 주변의 식당, 카페, 쇼핑시설 등에 장애인 화장실과 경사로 설치, 점자 메뉴판 제작 등 민간시설의 접근성이 강화된다. 마지막 3차 연도에는 연계된 시설을 활용한 여행상품 개발과 통합정보 및 인적 서비스 제공을 통해 전반적인 관광 편의성을 높이는 종합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 파주시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운정중앙역 개통에 따른 광역교통망 확충과 평화관광, 임진각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열린관광지로 선정된 5개소(임진각, 마장호수, 공릉관광지, 제3땅굴, 도라산전망대)를 보유하고 있어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파주시는 다양한 문화와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지역으로, ‘디엠지 평화관광’은 지난해 11월 누적 관광객 1,000만 명을 돌파하며 내·외국인 모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에서는 한국전쟁의 역사적 사건과 배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헤이리 예술마을에서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가 열려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마장호수와 공릉관광지는 관광취약계층도 편리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보행로가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편안하게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앞으로 파주시는 임진각과 ‘디엠지 평화관광’, 헤이리 예술마을 등을 중심으로 무장애 관광 특화권역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티엑스(GTX)-운정중앙역에서 통일동산관광특구, 임진각 관광지, 도라전망대와 제3땅굴 등 주요 관광지 간의 연계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2024년 12월 개통 예정인 GTX-운정중앙역을 통해 서울과 경기 북부를 더욱 빠르게 연결할 수 있어, 향후 파주 주요 관광명소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휠체어 이용객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특별교통수단을 도입해 더욱 편리한 여행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파주시에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국비 최대 40억 원을 지원하며, 경기도와 파주시에서도 지방비 40억 원을 추가로 투자해 총 8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오는 3월부터 관광공사의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무장애 관광을 위한 필수 요소를 점검하고, 관광교통 연계성을 강화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문체부 김정훈 관광정책국장은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은 관광취약계층의 여행 향유권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디엠지 평화관광’을 비롯한 파주시의 다양한 관광자원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누구나 제약 없이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 여행
- 국내
-
파주시,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 신규 권역 선정… DMZ 평화관광 활성화 기대
-
-
2025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2월 28일부터 첫 할인권 배포… 국내 여행 활성화 기대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리 서영충, 이하 공사)와 함께 3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지역 관광과 내수 활성화를 위한 ‘2025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 해외여행 수요를 국내로 돌리고 여행 시기를 분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봄(3월), 여름(6월), 가을(10월) 총 3차례에 걸쳐 총 100만 장의 숙박 할인권을 배포할 예정이다. 1차로 2월 28일(금)부터 30만 장이 배포된다. 이번 숙박 할인권은 2만 원 이상 7만 원 미만 숙박상품에는 2만 원 할인권이, 7만 원 이상 숙박상품에는 3만 원 할인권이 적용된다. 1차 할인권은 2월 28일부터 매일 오전 10시, 42개 온라인 여행사(OTA)를 통해 선착순으로 1인당 1매씩 발급되며,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배포가 종료된다. 발급된 할인권은 2월 28일부터 4월 6일까지 입실 기준으로 사용 가능하며,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 숙박상품에 적용된다. 할인 적용 대상 시설은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등 국내 숙박시설이며, 미등록 숙박시설과 대실에는 사용할 수 없다. 소비자들은 할인권 사용 방법 등 보다 자세한 정보를 ‘2025 대한민국 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 공식 누리집(https://ktostay.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콜센터(1670-3980)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문체부 김근호 관광산업정책관은 “숙박 할인권을 통해 소비자 부담을 줄이면서 국내 곳곳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향후에는 지역의 매력을 더욱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2박 이상(연박) 예약 시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등 더 많은 혜택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숙박세일 페스타를 통해 국내 여행 수요가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연번 참여유형 기관(명) 법인(명) 채널(명) 1 단독 주식회사 고니랩소프트 버틀러라운지 2 주식회사 카카오 카카오톡 예약하기 3 샬레코리아㈜ 펀앤비즈 4 주식회사 제주페이 돌하루팡 5 (주)파인스테이 꿀스테이 6 주식회사 구공스테이 구공스테이 7 ㈜위홈 위홈 8 주식회사 떠나요 떠나요닷컴 9 ㈜타이드스퀘어 프리비아여행, 투어비스 10 ㈜트래블멤버스 스테이앤모어 11 ㈜한투어 한투어 12 오늘밤엔 오늘밤엔 13 호텔패스글로벌㈜ 호텔패스 14 주식회사 여기어때컴퍼니 여기어때 15 ㈜팀오투 카모아 16 주식회사 지마켓 G마켓, 옥션 17 주식회사 웅진컴퍼스 놀이의발견 18 주식회사 스테이폴리오 스테이폴리오 19 주식회사 마이리얼트립 마이리얼트립 20 주식회사 어디가연구소 제주닷컴 21 웹투어㈜ 웹투어 22 ㈜넥스투어 넥스투어 23 주식회사 올마이투어 올마이투어닷컴 24 주식회사 페텔 페텔 25 데이오프컴퍼니㈜ 데이오프 26 주식회사 현대드림투어 더현대트래블 27 주식회사 놀유니버스 야놀자 28 ㈜메이트아이 호텔엔조이 29 ㈜하나투어 하나투어 30 트립비토즈 트립비토즈, KBPAY 31 주식회사 반려생활 반려생활 32 쿠팡 주식회사 쿠팡 트래블 33 주식회사 쏘카 쏘카 34 ㈜에스에스지닷컴 에스에스지닷컴 35 트립토파즈 트립토파즈 36 ㈜원더윅스컴퍼니 맘맘 37 하비비커뮤니케이션 땡큐캠핑 38 주식회사 노랑풍선 노랑풍선 39 연합지원 십일번가 주식회사 11번가 연합 16개 종이비행기투어 / 스마트인피니 / 스테이매니지먼트 / 플레이스토리 선민투어 / 트립일레븐 / 온다 / 종이비행기여행 / 투어림 / 금호고속관광 / 주식회사 코이스토리 / 큐패스코리아 ㈜제이아이씨투어 / 핑거스컴퍼니 / 오마이호텔/ ㈜플러스앤 총계 채널 기준 42개
-
- 여행
- 국내
-
2025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2월 28일부터 첫 할인권 배포… 국내 여행 활성화 기대
-
-
코레일, ‘지역사랑 철도여행’ 6개월 만에 6만여 명 이용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해 8월 출시한 ‘지역사랑 철도여행’ 상품을 약 6만여 명이 이용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사랑 철도여행’은 국민 여행경비 부담을 줄이고 인구감소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코레일이 정부, 공공기관, 전국 33개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열차운임 50% 할인과 지역 관광명소 체험할인 혜택을 결합한 여행상품이다. ‘지역사랑 철도여행’은 고객이 직접 여행지를 선택하여 관광지를 자유롭게 찾아가는 자유여행상품, 전문여행사 가이드가 동행하는 패키지상품, 코레일의 관광전용열차를 이용한 관광열차상품으로 운영하고 있다. 자유여행은 △보성 녹차밭, △영주 부석사, △제천 의림지 등이 인기가 있다. 특히 보성군에 방문하면 고운 은빛 모래밭에 해송이 어우러진 율포해수욕장과 사계절 내내 풍경이 아름다운 제암산 자연휴양림을 탐방할 수 있다. 패키지상품은 △밀양 역사문화투어, △정선 아리랑열차 타고 떠나는 정선 장날 여행, △무주 덕유산 향적봉 곤도라·하늘물빛 정원 △익산 ‘익산시티 동행! 백반(백제에 반하다) 여행상품 등이 있다. 관광열차는 △영동 지역을 방문하는 국악와인 열차와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팔도장터열차가 인기가 있다. 인기 비결은 국악과 와인을 테마로 한 특색있는 체험 프로그램에 있다. 아울러, 인구감소지역 누적 관광객 6만여 명을 경제적 파급효과로 환산하면 약 167억 원의 생산유발효과를 일으킨 것으로 추산된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관광상품을 추가 개발하는 등 지역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 여행
- 국내
-
코레일, ‘지역사랑 철도여행’ 6개월 만에 6만여 명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