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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오싹달콤한 가을 축제 ‘몬스터 캐슬’ 20일 오픈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새로운 가을 시즌을 맞아 오싹하면서도 신나는 ‘몬스터 캐슬’ 페스티벌을 오는 9월 20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시즌의 메인 테마는 호박 해골들이 모여 사는 레고 캐슬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파티다. 거대한 몬스터 캐슬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토존이 조성되어 방문객들은 마치 동화 속 오싹한 성에 들어온 듯한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매일 3회, 레고랜드의 으스스하지만 유쾌한 몬스터들과 직접 만나 사진을 찍고 인사할 수 있는 ‘밋앤그릿(Meet and Greet)’도 진행되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 아울러, 파크 전체가 사탕을 모으는 신나는 미션 공간으로 변신한다. ‘브릭 오얼 트릿(Brick or Treat)’ 이벤트가 한층 확대되어 레고랜드 내 6개의 게임 업장 및 레고 시티에 위치한 시티샵에서 사탕을 받을 수 있다. 레고랜드 모델 시티즌(직원)에게 ‘브릭 오얼 트릿’을 외치는 것만으로 누구나 흥겨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더욱 풍성해진 공연과 엔터테인먼트도 레고랜드 몬스터 캐슬 시즌의 놓칠 수 없는 즐길거리다. 레고랜드 파크 입구에서는 매일 오전 10시 으스스한 몬스터들과 함께 방문객을 맞이하는 오프닝 공연이 펼쳐지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메인 공연인 ‘V.I.M 몬스티벌’은 레고 캐슬 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가장 중요한 몬스터(Very Important Monster)’라는 의미를 담은 이 공연은 몬스터들이 직접 꾸미는 K-팝 컨셉의 신나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레고랜드의 몬스터들이 마치 아이돌처럼 흥겨운 리듬에 맞춰 오싹한 몬스터 댄스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함께 시즌의 열기를 만끽한다. 공연은 매일 오후 1시 30분과 4시 30분에 진행되며, 야간 개장일에는 오후 7시 30분 특별 추가 공연도 만날 수 있다. 메인 공연 외에도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와 소규모 공연들이 파크 곳곳에서 펼쳐진다. 가장 멋진 분장을 한 참가자를 뽑는 ‘오늘의 몬스터 스타’ 콘테스트가 레고 캐슬에서 열리며, 몬스터 파티를 찾아 떠나는 여정 이야기 ‘홉시쇼’ 가 브릭토피아 크리에이티브 정글에서 관객을 맞이한다. 오싹한 마술사가 펼치는 마술쇼도 레고 시티, 레고 캐슬, 브릭토피아 구역에서 매일 4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레고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레고 창작 프로그램도 새롭게 준비됐다. 브릭토피아 라운지에서는 가을 작물을 주제로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빌드 콘테스트’가 매일 열린다. 오후 4시 30분까지 접수된 작품 중 1등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10월 초부터는 야외 창작 프로그램으로 ‘나만의 허수아비 만들기’도 시작되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시즌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특별한 먹거리도 준비됐다. 마녀 에이드, 몬스터 머핀, 몬스터 멜로우 머핀, 코스트 코코아, 위키드 퍼플 버블, 웜젤리 슬러쉬 등 흥미진진한 테마를 담아낸 신규 ‘몬스터 메뉴’ 6종이 5개의 레고랜드 업장에서 판매된다. 시즌 메뉴를 구매하면 귀여운 호박 스티커를 받을 수 있으며, 특히 고스트 마시멜로우가 올라간 머핀과 음료, 웜 젤리가 들어간 멜론 슬러시는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키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오싹하면서도 귀여운 몬스터 캐릭터들을 활용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를 준비했다”라며, “오직 레고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들을 발견하고, 신나는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몬스터 메뉴 등을 즐기며 잊지 못할 가을의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몬스터 캐슬 시즌에 진행되는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연 시간은 레고랜드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 https://www.legoland.kr/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EGOLANDKoreaResort)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EGOLANDKoreaResort) 블로그 (https://blog.naver.com/LEGOLANDKorea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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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오싹달콤한 가을 축제 ‘몬스터 캐슬’ 20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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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가을 중국 여행 기획전 출시… 장가계·천저우·황산 등 인기 지역 총망라
- 모두투어는 가을 시즌을 맞아 맞춤형 테마 상품과 다양한 혜택을 강화한 ‘가을엔 중국 어텀?’ 기획전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장가계·황산·구채구·몽골 등 중국의 대표적인 풍경구를 비롯해 베이징·상하이·칭다오·홍콩 등 도시 여행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아울러 모두투어 대표 프리미엄 상품 브랜드인 ‘모두시그니처’를 비롯해 추석 연휴엔 중국, ONLY 우리만, NEW 트렌드, 지방(청주·대구·부산·제주) 출발 상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중국 내 가장 인기가 높은 지역인 ‘모두시그니처 장가계 5일’ 상품을 꼽을 수 있다. 인천-장가계 사천 항공 직항편을 이용하며, 노팁·노옵션·VIP 리무진 버스 등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주요 일정은 천문산, 천자산, 원가계 등 핵심 관광지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백룡 엘리베이터, 매력상서, 황룡 동굴은 VIP 전용 패스를 통해 대기 없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호텔식, 중국 궁중요리, 오리 모둠구이 등 미식 특전과 최대 3억원 여행자 보험이 포함돼 안전과 만족도를 모두 챙겼다. 색다른 여행지를 찾는 고객에게는 ‘모두시그니처 천저우 5일’을 추천한다. 대한항공과 고속열차를 연계한 일정으로 이동 효율을 높였으며, 전일정 5성급 호텔에 숙박해 프리미엄 여행의 품격을 더했다. 노팁·노옵션·노쇼핑 구성으로 부담을 줄이고, 현지 자연과 문화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체험형 일정을 강화해 만족도를 높였다. 주요 일정은 망산 풍경구, 유후가 야경, 소동강, 고의령 등 천저우 핵심 관광지를 모두 아우른다. 특히 3억 년 전 형성된 ‘세계 유일의 호수 섬 동굴’ 두솔 동굴 내부 입장과 비천산 유람선 탑승이 포함되며, 호남식·사천요리 등 미식 체험을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 외에도 베이징·상하이·홍콩·몽골·하이난 등 대표 여행지는 물론, 최근 주목받는 신규 여행지까지 포함한 폭넓은 상품 라인업을 마련해 고객 취향에 맞게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중국은 장대한 자연과 트렌디한 도시 감성을 동시에 갖춘 다채로운 매력의 여행지”라며 “이번 기획전은 ‘모두시그니처’부터 새로운 테마 상품까지 아우르는 구성으로, 올가을 중국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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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가을 중국 여행 기획전 출시… 장가계·천저우·황산 등 인기 지역 총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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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항공, 김포–오사카 노선 증편…2026년 2월부터 하루 4회 운항
- 일본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피치항공이 서울(김포)–오사카(간사이) 노선을 대폭 증편하며 한국과 일본 간 하늘길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 전망이다. 피치항공은 오는 2025년 12월 4일부터 해당 노선을 하루 3회 왕복으로 늘리고, 2026년 2월 1일부터는 하루 4회 왕복으로 확대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6년 2월부터 피치항공은 김포–오사카 노선에서 최다 운항 편수를 보유하게 되며, 서울(인천)–오사카 노선을 포함할 경우 하루 최대 8회 왕복 운항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여행객들은 더욱 다양한 시간대와 스케줄을 선택할 수 있어, 비즈니스 출장부터 단기 여행까지 폭넓은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김포국제공항은 서울 도심에서 공항철도로 약 25분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피치항공은 2025년 4월 김포–오사카 노선에 취항한 이후, 당일 왕복이 가능한 ‘반짝여행 왕복운임’과 같은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선도하며 이용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증편으로 김포발 일본 여행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피치항공은 증편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오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증편 기념 세일’에서는 2025년 9월 17일부터 2026년 2월 5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편도 총액 49,000원부터 판매한다. 대상 노선은 서울(인천)–오사카(간사이)·도쿄(하네다), 서울(김포)–오사카(간사이)·나고야(중부)다. 피치항공 관계자는 “즐거운 항공여행을 모든 사람에게라는 비전 아래 부담 없는 이동수단으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합리적인 운임으로 한일 하늘길의 대표적인 항공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증편으로 피치항공은 한일 간 대표 LCC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김포국제공항의 국제선 활성화와 수도권 여행객들의 편의성 제고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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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항공, 김포–오사카 노선 증편…2026년 2월부터 하루 4회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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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오싹달콤한 가을 축제 ‘몬스터 캐슬’ 20일 오픈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새로운 가을 시즌을 맞아 오싹하면서도 신나는 ‘몬스터 캐슬’ 페스티벌을 오는 9월 20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시즌의 메인 테마는 호박 해골들이 모여 사는 레고 캐슬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파티다. 거대한 몬스터 캐슬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토존이 조성되어 방문객들은 마치 동화 속 오싹한 성에 들어온 듯한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매일 3회, 레고랜드의 으스스하지만 유쾌한 몬스터들과 직접 만나 사진을 찍고 인사할 수 있는 ‘밋앤그릿(Meet and Greet)’도 진행되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 아울러, 파크 전체가 사탕을 모으는 신나는 미션 공간으로 변신한다. ‘브릭 오얼 트릿(Brick or Treat)’ 이벤트가 한층 확대되어 레고랜드 내 6개의 게임 업장 및 레고 시티에 위치한 시티샵에서 사탕을 받을 수 있다. 레고랜드 모델 시티즌(직원)에게 ‘브릭 오얼 트릿’을 외치는 것만으로 누구나 흥겨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더욱 풍성해진 공연과 엔터테인먼트도 레고랜드 몬스터 캐슬 시즌의 놓칠 수 없는 즐길거리다. 레고랜드 파크 입구에서는 매일 오전 10시 으스스한 몬스터들과 함께 방문객을 맞이하는 오프닝 공연이 펼쳐지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메인 공연인 ‘V.I.M 몬스티벌’은 레고 캐슬 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가장 중요한 몬스터(Very Important Monster)’라는 의미를 담은 이 공연은 몬스터들이 직접 꾸미는 K-팝 컨셉의 신나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레고랜드의 몬스터들이 마치 아이돌처럼 흥겨운 리듬에 맞춰 오싹한 몬스터 댄스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함께 시즌의 열기를 만끽한다. 공연은 매일 오후 1시 30분과 4시 30분에 진행되며, 야간 개장일에는 오후 7시 30분 특별 추가 공연도 만날 수 있다. 메인 공연 외에도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와 소규모 공연들이 파크 곳곳에서 펼쳐진다. 가장 멋진 분장을 한 참가자를 뽑는 ‘오늘의 몬스터 스타’ 콘테스트가 레고 캐슬에서 열리며, 몬스터 파티를 찾아 떠나는 여정 이야기 ‘홉시쇼’ 가 브릭토피아 크리에이티브 정글에서 관객을 맞이한다. 오싹한 마술사가 펼치는 마술쇼도 레고 시티, 레고 캐슬, 브릭토피아 구역에서 매일 4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레고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레고 창작 프로그램도 새롭게 준비됐다. 브릭토피아 라운지에서는 가을 작물을 주제로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빌드 콘테스트’가 매일 열린다. 오후 4시 30분까지 접수된 작품 중 1등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10월 초부터는 야외 창작 프로그램으로 ‘나만의 허수아비 만들기’도 시작되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시즌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특별한 먹거리도 준비됐다. 마녀 에이드, 몬스터 머핀, 몬스터 멜로우 머핀, 코스트 코코아, 위키드 퍼플 버블, 웜젤리 슬러쉬 등 흥미진진한 테마를 담아낸 신규 ‘몬스터 메뉴’ 6종이 5개의 레고랜드 업장에서 판매된다. 시즌 메뉴를 구매하면 귀여운 호박 스티커를 받을 수 있으며, 특히 고스트 마시멜로우가 올라간 머핀과 음료, 웜 젤리가 들어간 멜론 슬러시는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키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오싹하면서도 귀여운 몬스터 캐릭터들을 활용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를 준비했다”라며, “오직 레고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들을 발견하고, 신나는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몬스터 메뉴 등을 즐기며 잊지 못할 가을의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몬스터 캐슬 시즌에 진행되는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연 시간은 레고랜드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 https://www.legoland.kr/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EGOLANDKoreaResort)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EGOLANDKoreaResort) 블로그 (https://blog.naver.com/LEGOLANDKorea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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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오싹달콤한 가을 축제 ‘몬스터 캐슬’ 20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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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모바일 앱 메뉴 ‘인천공항 미리보기’ 신설
- 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항공 여행에 필요한 공항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메뉴 ‘인천공항 미리보기’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공항 미리보기는 대한항공 모바일 앱에서 고객 여정에 따른 맞춤형 공항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안내형 서비스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제공하는 공공데이터인 ‘Open API(Application Programing Interface)’를 기반으로 여행객들이 알아야 할 필수적인 공항 정보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 보여준다. 대한항공에서 예약한 항공권은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연동되며, 이외 항공편의 경우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조회가 가능하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들은 대한항공이 위치한 제2여객터미널을 중심으로 입·출국장 혼잡도를 시간대별로 확인하고, 장·단기 주차장 현황을 층별로 상세히 볼 수 있다. 또한 공항 도착부터 항공편 탑승구까지의 예상 소요 시간을 각 구간별로 나눠 제공해 한층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지난달 리뉴얼한 대한항공 라운지의 각 위치와 혼잡도를 미리 확인해 보다 여유롭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다. 공항으로 마중 나온 가족 등에게 도착 정보를 공유하는 ‘마중 요청’도 눈여겨볼 만하다. 마중 요청은 타항공사에선 볼 수 없는 대한항공만의 차별화된 기능으로, 고객이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SMS 또는 메신저 앱 등으로 간편하게 예상 도착 시간 및 출구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 모바일 앱을 열면 여정에 꼭 맞춘 다양한 공항 정보를 상세히 제공해 고객 사용성과 편의성을 높이고자 했다”면서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춰 보다 원활하고 효율적인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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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모바일 앱 메뉴 ‘인천공항 미리보기’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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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가을 중국 여행 기획전 출시… 장가계·천저우·황산 등 인기 지역 총망라
- 모두투어는 가을 시즌을 맞아 맞춤형 테마 상품과 다양한 혜택을 강화한 ‘가을엔 중국 어텀?’ 기획전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장가계·황산·구채구·몽골 등 중국의 대표적인 풍경구를 비롯해 베이징·상하이·칭다오·홍콩 등 도시 여행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아울러 모두투어 대표 프리미엄 상품 브랜드인 ‘모두시그니처’를 비롯해 추석 연휴엔 중국, ONLY 우리만, NEW 트렌드, 지방(청주·대구·부산·제주) 출발 상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중국 내 가장 인기가 높은 지역인 ‘모두시그니처 장가계 5일’ 상품을 꼽을 수 있다. 인천-장가계 사천 항공 직항편을 이용하며, 노팁·노옵션·VIP 리무진 버스 등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주요 일정은 천문산, 천자산, 원가계 등 핵심 관광지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백룡 엘리베이터, 매력상서, 황룡 동굴은 VIP 전용 패스를 통해 대기 없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호텔식, 중국 궁중요리, 오리 모둠구이 등 미식 특전과 최대 3억원 여행자 보험이 포함돼 안전과 만족도를 모두 챙겼다. 색다른 여행지를 찾는 고객에게는 ‘모두시그니처 천저우 5일’을 추천한다. 대한항공과 고속열차를 연계한 일정으로 이동 효율을 높였으며, 전일정 5성급 호텔에 숙박해 프리미엄 여행의 품격을 더했다. 노팁·노옵션·노쇼핑 구성으로 부담을 줄이고, 현지 자연과 문화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체험형 일정을 강화해 만족도를 높였다. 주요 일정은 망산 풍경구, 유후가 야경, 소동강, 고의령 등 천저우 핵심 관광지를 모두 아우른다. 특히 3억 년 전 형성된 ‘세계 유일의 호수 섬 동굴’ 두솔 동굴 내부 입장과 비천산 유람선 탑승이 포함되며, 호남식·사천요리 등 미식 체험을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 외에도 베이징·상하이·홍콩·몽골·하이난 등 대표 여행지는 물론, 최근 주목받는 신규 여행지까지 포함한 폭넓은 상품 라인업을 마련해 고객 취향에 맞게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중국은 장대한 자연과 트렌디한 도시 감성을 동시에 갖춘 다채로운 매력의 여행지”라며 “이번 기획전은 ‘모두시그니처’부터 새로운 테마 상품까지 아우르는 구성으로, 올가을 중국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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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항공, 김포–오사카 노선 증편…2026년 2월부터 하루 4회 운항
- 일본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피치항공이 서울(김포)–오사카(간사이) 노선을 대폭 증편하며 한국과 일본 간 하늘길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 전망이다. 피치항공은 오는 2025년 12월 4일부터 해당 노선을 하루 3회 왕복으로 늘리고, 2026년 2월 1일부터는 하루 4회 왕복으로 확대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6년 2월부터 피치항공은 김포–오사카 노선에서 최다 운항 편수를 보유하게 되며, 서울(인천)–오사카 노선을 포함할 경우 하루 최대 8회 왕복 운항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여행객들은 더욱 다양한 시간대와 스케줄을 선택할 수 있어, 비즈니스 출장부터 단기 여행까지 폭넓은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김포국제공항은 서울 도심에서 공항철도로 약 25분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피치항공은 2025년 4월 김포–오사카 노선에 취항한 이후, 당일 왕복이 가능한 ‘반짝여행 왕복운임’과 같은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선도하며 이용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증편으로 김포발 일본 여행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피치항공은 증편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오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증편 기념 세일’에서는 2025년 9월 17일부터 2026년 2월 5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편도 총액 49,000원부터 판매한다. 대상 노선은 서울(인천)–오사카(간사이)·도쿄(하네다), 서울(김포)–오사카(간사이)·나고야(중부)다. 피치항공 관계자는 “즐거운 항공여행을 모든 사람에게라는 비전 아래 부담 없는 이동수단으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합리적인 운임으로 한일 하늘길의 대표적인 항공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증편으로 피치항공은 한일 간 대표 LCC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김포국제공항의 국제선 활성화와 수도권 여행객들의 편의성 제고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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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항공, 김포–오사카 노선 증편…2026년 2월부터 하루 4회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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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최현석 셰프 디너파티 등 ‘창립 32주년’ 기념 여행 상품 선봬
-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창립 32주년을 기념해 스타 셰프 ‘최현석’과 함께하는 세부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창립 32주년] 세부 5일 #최현석 셰프 디너파티’는 오는 10월 29일부터 31일, 3일간 한정 출발한다. 최현석 셰프의 역동적인 라이브 쿠킹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디너 파티와 스노클링, 줄 낚시 등 해양 액티비티를 경험하는 아일랜드 호핑투어를 일정에 포함했다. 하나투어 창립 기념일인 11월 1일 저녁에는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셰프 시그니처 메뉴와 디너 뷔페를 맛볼 수 있으며,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와 축하 공연도 펼쳐진다. 이 밖에도 하나투어는 창립 32주년을 맞아 엔터테인먼트와 여행을 결합한 다양한 상품을 운영한다. 특히, 오는 11월 30일 개최되는 ‘2025 한일 드림플레이어즈’ 야구 경기 직관과 홋카이도 여행을 함께하는 상품을 마련했다. △K-트롯 디너콘서트(장가계) △컬투 ‘김태균’ 힐링 토크쇼(괌) △글로벌 슬랩스틱 코미디팀 ‘옹알스’ 공연(푸켓) △100만 유튜버 ‘마츠다 부장’과 이자카야 방문(오사카) △인기 발라드 가수 ‘조장혁’ 디너콘서트(다낭) 등 특별 상품도 폭넓게 만날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창립 32주년을 맞아 차별화된 체험을 선사하는 테마 여행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기대에 부응하는 다채로운 기획 상품으로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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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최현석 셰프 디너파티 등 ‘창립 32주년’ 기념 여행 상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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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A, ‘2025-2026 중국 전담여행사 우수여행상품’ 23개 선정…무비자 제도 맞춰 방한 수요 대응
-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이진석, 이하 KATA)는 9월 9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2025-2026 중국 전담여행사 우수여행상품’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공모전으로, 중국 단체관광시장의 질적 성장과 경쟁력 있는 상품 발굴을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오는 9월 29일부터 시행되는 ‘중국 단체관광객 한시적 무비자 입국’ 조치와 맞물려 진행돼, 방한 중국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 개발을 장려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총 23개 상품이 최종 선정됐으며, 부문별로는 지방특화상품 7개, K-컬쳐 4개, K-뷰티·웰니스 2개, 레저·스포츠 3개, 교류단체 5개, 가족여행상품 2개다. 경주의 한옥 카페 체험, 하동 차박물관 티 소믈리에 체험,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촬영지 남산 서울타워 야경 감상, 라면박물관에서의 K-라면 체험, 반려동물 동반 제주 카약·카트 체험, 청소년 농구훈련 및 한국 명문대 탐방, 글램핑장에서의 BBQ 캠핑 체험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포함됐다. 선정된 상품에 대해서는 영상·팜플렛·광고 제작, 팸투어 운영, 거래처 초청 등 홍보·판촉 지원과 모객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또한 인증서 수여와 함께 한국관광공사 중국 현지 지사를 통한 집중 홍보가 진행되며, 오는 10월 중국 하이난 싼야에서 열리는 ‘2025 제1회 국제여행서비스대회 및 교역전’ 참가 기회도 주어진다. 이번 박람회는 무비자 제도 시행 직후 열리는 행사로, 한국 단체관광상품을 중국 현지 시장에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KATA 이진석 회장은 “이번 공모전은 무비자 제도 시행에 맞춰 중국 시장의 새로운 수요를 반영한 것”이라며 “선정된 상품들이 중국 단체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촉매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인증제는 한국 여행업계가 중국 관광객 맞이를 준비하는 발판이자, K-관광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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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A, ‘2025-2026 중국 전담여행사 우수여행상품’ 23개 선정…무비자 제도 맞춰 방한 수요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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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2025/2026 동계 ‘X5+ 시즌패스’ 출시…국내외 8개 스키장 무제한 이용
-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2025/2026 동계 시즌을 앞두고 통합 시즌패스권 ‘X5+ 시즌패스’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스키·보드 마니아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시즌패스는 하이원리조트를 비롯해 모나 용평, 지산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엘리시안 강촌 등 국내 주요 스키장 5곳을 시즌 내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일본 호시노리조트 토마무, 중국 완롱리조트, 몽골 스카이리조트 등 해외 인기 스키장 3곳 무료 이용 혜택까지 포함돼 총 8개 스키장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X5+ 시즌패스’는 최대 8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며, 세부 구매 조건과 혜택은 신한카드 ‘올댓 서비스’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성인권을 구매할 경우 발급비 5만 원만 부담하면 만 19세 이하 직계 자녀 1명에게 시즌패스를 추가로 증정하는 가족 할인 혜택도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스키어들에게도 큰 호응이 예상된다. 하이원스키장은 해발 1,340m 고도에서 시원하게 펼쳐지는 백두대간 설경을 감상하며 최상의 설질을 경험할 수 있어 매년 겨울마다 스키·보드 마니아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민호 강원랜드 관광마케팅본부장 직무대행은 “스키와 보드를 사랑하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스키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X5+ 시즌패스’를 마련했다”며 “올해도 최고의 설질을 자랑하는 하이원스키장에서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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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2025/2026 동계 ‘X5+ 시즌패스’ 출시…국내외 8개 스키장 무제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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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닷컴, 추석 황금연휴 맞아 ‘9.9 메가세일’…항공·호텔·관광 최대 반값
- 원스톱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이 추석 연휴와 가을 황금연휴를 맞아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대규모 할인 행사 ‘9.9 메가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항공권과 호텔은 물론 관광지 입장권, 교통, 통신 등 트립닷컴의 다양한 여행 상품을 반값 수준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일자별·시간대별로 할인 쿠폰과 특가 상품이 순차 공개된다. 항공권 깜짝딜은 9일 낮 12시 서울-오사카, 서울-삿포로 편도 항공권을 19,000원에 선착순 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같은 날 저녁 8시 서울-제주 왕복 항공권 9,000원, 밤 9시 서울-상하이와 서울-칭다오 편도 항공권을 19,000원에 선보인다. 이어 11일 낮 12시에는 서울-다낭, 서울-홍콩 편도 항공권이 19,000원에 제공될 예정이며, 모든 특가 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세금이 포함된 총액 기준이다. 탑승 가능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호텔 깜짝딜도 준비돼 있다. 9일부터 11일 오후 7시까지 한국과 일본 주요 도시 인기 호텔을 29,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참여 호텔은 그랜드 조선 제주, 신라스테이 구로, 더 게이트 호텔 후쿠오카 바이 훌릭, 라한셀렉트 경주, 삿포로 도큐 레이 호텔, 랜딩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 호텔 케이한 난바 그란데 등 6개 지역 7개 호텔이다. 호텔별 투숙 가능 기간은 연말까지로 다소 차이가 있다. 관광지 입장권 특가도 눈길을 끈다. 행사 기간 매일 오후 3시 한국과 아시아 주요 관광지 입장권이 특가로 제공되며, 9일 롯데월드 입장권 1+1, 10일 타이완 이지카드 반값, 11일 한국 민속촌 반값, 12일 산리오 퓨로랜드 반값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됐다. 이외에도 아시아 전역 25개 인기 관광지가 참여해 풍성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할인쿠폰 혜택도 풍성하다. 행사 첫날인 9일 오전 9시에는 국내외 항공권(2인 이상) 및 호텔(2박 이상) 예약 시 최대 90%까지 할인 가능한 쿠폰이 발급되며, 한도는 15만 원이다. 또한 카카오페이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외 항공권을 최대 7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고, 신규 회원에게는 최대 30% 할인되는 3만 원 한도의 쿠폰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렌터카 최대 50%, 공항 픽업 최대 30%, 유럽 및 중국 열차 50% 할인 등 여행 전 과정에 걸친 혜택이 마련돼 있다. 홍종민 트립닷컴 한국 지사장은 “가을 여행 성수기를 맞아 항공, 숙소뿐 아니라 관광지와 교통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여행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상품을 총망라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추석 연휴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풍성한 여행을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트립닷컴의 ‘9.9 메가세일’은 앱과 웹사이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일부 혜택은 앱 전용으로만 제공된다. 쿠폰은 당일 한정 유효하며 중복 적용은 제한될 수 있다. 자세한 조건은 트립닷컴 앱과 홈페이지 내 전용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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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닷컴, 추석 황금연휴 맞아 ‘9.9 메가세일’…항공·호텔·관광 최대 반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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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10월 26일부터 부산발 삿포로·후쿠오카 신규 취항
- 티웨이항공이 오는 10월 26일부터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일본 주요 노선 △부산-삿포로 △부산-후쿠오카 신규 노선을 취항한다. 이번 취항으로 남부권 여행객들의 일본 여행 선택지가 더욱 확대되며, 지역민 편의 증진과 양국 간 관광·경제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삿포로 노선은 매일 1회 운항한다. 항공편은 오전 9시 부산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 시각 오전 11시 20분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하며, 비행시간은 약 2시간 20분이다. 부산-후쿠오카 노선은 매일 2회 운항으로, 오전편은 오전 9시 출발·현지 시각 오전 10시 도착, 저녁편은 오후 6시 출발·현지 시각 오후 7시 도착 스케줄로 운영된다. 삿포로는 일본 대표 겨울 여행지로 설경, 스키, 온천 등을 즐길 수 있는 동시에 여름철에도 시원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으로 사계절 내내 인기를 끌고 있다. 후쿠오카는 짧은 비행거리, 다채로운 먹거리와 쇼핑, 온천 자원으로 주말 여행과 가족 단위 여행 수요가 꾸준히 높은 도시다. 이번 신규 취항으로 영남권 고객들은 보다 다양한 출발 시간대와 합리적인 운임으로 일본 여행을 계획할 수 있게 됐다. 티웨이항공은 대명소노그룹과 한 가족이 된 이후 항공과 숙박을 결합한 종합 여행 패키지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소노호텔앤리조트 숙박 상품과 연계한 항공권 할인, 숙박 패키지, 레저 이용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고객들의 여행 편의를 높이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부산발 삿포로, 후쿠오카 신규 취항은 일본 하늘길을 확장하는 동시에 지역민들의 편의성을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항상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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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10월 26일부터 부산발 삿포로·후쿠오카 신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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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에어프레미아와 인터라인 협약 체결…미주 노선 연계 강화
- 티웨이항공이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최한 ‘인천공항 인터라인 파트너십 데이 2025’ 행사에 참가해 에어프레미아와 인터라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국제선을 하나의 항공권으로 연계 판매할 수 있게 되면서 승객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인터라인은 서로 다른 항공사가 각각 운항하는 노선을 하나의 항공권으로 묶어 판매하는 제휴 방식으로, 환승 시 별도 체크인이나 수하물 수취 절차 없이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항공사 입장에서는 노선망 확장과 환승객 유치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해외에서 티웨이항공을 이용해 인천에 도착한 승객은 에어프레미아의 미주 노선으로 바로 연결할 수 있고, 반대로 에어프레미아를 이용해 미주에서 인천으로 들어오는 승객은 티웨이항공의 아시아·대양주·유럽 노선으로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상호 보완적 노선망을 기반으로 연계 판매 시너지를 창출하고 고객 이동 편의성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주 시장 네트워크 확장과 장기적 진입 기반을 마련하며, 인천공항의 글로벌 허브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미주 노선 연결성 확보를 통해 해외 환승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2023년 호주의 버진 오스트레일리아와 인터라인 협정을 맺어 호주, 뉴질랜드, 피지 노선 환승 수요를 확보했으며, 독일철도 도이치반(DB)의 레일&플라이(Rail & Fly) 서비스를 도입해 유럽 승객들이 항공과 철도를 연계해 독일 주요 도시로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이어오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에어프레미아와의 인터라인 협약으로 승객들이 인천공항을 경유해 미주 노선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요 항공사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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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에어프레미아와 인터라인 협약 체결…미주 노선 연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