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2-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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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투어 2026 경영 선포식 개최 상품 경쟁력과 글로벌 확장으로 미래 성장 가속
      모두투어가 중장기 성장 전략을 담은 2026년 경영 방향을 공식화했다. 모두투어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2026년 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2025년 경영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내년도 핵심 전략을 공유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우종웅 대표이사와 우준열 사장을 비롯해 크루즈인터내셔널과 모두투어인터내셔널 등 주요 자회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행사는 글로벌 여행 시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우준열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예측이 어려운 시장 환경일수록 외형 성장과 함께 내실 강화를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상품 포트폴리오 개선과 영업 채널 확장 등 전 부문에서 정교한 실행력이 필요하다며, 모두투어의 경쟁력은 37년간 축적된 여행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 그리고 신뢰를 기반으로 한 협력 체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수익성과 효율 중심의 경영을 통해 미래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모두투어는 2026년 핵심 경영 방향으로 상품 경쟁력 강화, 판매 유통 채널 고도화, 지속가능경영 기반 확립을 제시했다. 상품 부문에서는 고부가가치 상품과 중장거리 노선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단거리 지역 상품의 경쟁력을 높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특히 프리미엄 브랜드 하이클래스 라인업을 확대하고, 개인화된 여행 경험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전략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판매와 유통 부문에서는 자사몰 중심의 B2C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대리점과 제휴사 등 B2B 채널 활성화에 나선다. 이커머스 협력 확대와 웹과 앱 고도화를 통해 온라인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디지털 기반 영업 효율을 강화하는 전략도 병행한다. 지속가능경영 부문에서는 운영 효율과 고객 가치 중심의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낸다. 차세대 통합 시스템을 기반으로 업무 프로세스를 고도화하고, 영업과 마케팅 비용 관리 체계를 재정비해 생산성과 운영 효율을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CRM 마케팅을 강화해 고객 행동 여정에 따른 풀퍼널 마케팅을 추진하고, 데이터 기반 성과 혁신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해외 신사업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도 미래 성장의 핵심 축으로 제시됐다. 모두투어는 유럽의 런던과 바르셀로나 법인, 중국 베이징과 일본 도쿄 법인 등 기존 해외 거점을 중심으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비자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중국 청두와 우한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향후 베트남과 일본 등 아시아 주요 지역으로 현지 사업을 넓혀 글로벌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국가별 특성에 맞춘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준열 사장은 2026년은 모두투어가 미래 성장 기반을 확실히 다지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새로운 도약의 해를 만들어 가고, 경영진 역시 핵심 전략 과제의 성과 창출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강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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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5
  • 하나투어 네팔 차우다리 그룹과 업무협약 체결 고부가 관광상품 공동 개발 추진
      하나투어가 네팔 관광시장 공략과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선다. 하나투어는 지난 12일 네팔 최대 민간 기업 차우다리 그룹과 한국 네팔 양국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하나투어 송미선 대표이사와 차우다리 그룹 너바나 차우다리 부회장을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국 간 관광상품 공동 개발과 홍보를 강화하고, 상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적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네팔은 히말라야를 중심으로 한 자연 경관과 다양한 문화 자산, 모험 관광 요소를 두루 갖춘 지역으로, 최근 글로벌 여행 시장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흥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하나투어는 이러한 네팔의 관광 경쟁력에 주목해 기존 트레킹 중심의 여행 상품에서 한 단계 확장된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협약에 따라 차우다리 그룹은 네팔과 인도를 포함한 12개국에 걸쳐 운영 중인 140여 개 호텔과 리조트 등 풍부한 현지 인프라를 하나투어에 우선 공급한다. 하나투어는 이를 기반으로 사파리와 야생 체험, 웰니스 프로그램 등 고부가가치 신규 상품을 개발해 국내 여행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하나투어는 현지 인프라 활용도를 높여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네팔 여행의 대중화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협력은 하나투어가 추진 중인 신흥 관광지 발굴과 목적지 다변화 전략의 핵심 사례로, 중장기 글로벌 성장 전략에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관광 분야 외에도 양사는 유학과 취업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네팔인을 위한 인적 교류 서비스 부문에서도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양국 간 인적 교류 활성화와 상호 이해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국내 관광객에게 다소 생소했던 네팔 여행의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다양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차우다리 그룹의 현지 인프라를 토대로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핵심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차우다리 그룹은 14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네팔 최대 규모의 민간 기업으로, 호텔과 리조트 사업을 비롯해 식음료, 가전, 금융, 부동산,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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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5
  • 온베케이션 ‘동일 호텔 예약도 경로 따라 평균 50만원 혜택 차이’ 이용자 분석 결과 발표
      같은 호텔, 같은 객실을 예약해도 예약 경로에 따라 평균 50만원 이상의 혜택 차이가 발생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세계 상위 1% 럭셔리 여행 네트워크 버추오소(Virtuoso)의 7번째 국내 멤버 온베케이션(ON VACATION)은 15일 자사 플랫폼 이용자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동일한 호텔·객실 기준으로 일반 예약 대비 평균 50만원 상당의 추가 혜택이 제공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예약 경로 따라 달라지는 실질 혜택 분석에 따르면 1박 100만원대 럭셔리 호텔 3박 기준 일반 예약은 객실 요금과 기본 서비스 및 멤버십 포인트 적립이 전부인 반면, 럭셔리 트래블 네트워크에 가입된 에이전시를 통해 예약 시 경쟁력 있는 객실 요금에 매일 2인 조식, 객실 업그레이드 우선권, 100달러 호텔 크레딧, 얼리 체크인/레이트 체크아웃, 그리고 멤버십 적립까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2인이 3박 동안 2회 이용하는 호텔 조식 금액으로 단순히 계산해도 수십만원의 혜택이며, 여기에 제공되는 호텔 크레딧과 업그레이드 우선권까지 합치면 결과적으로 수십만원 상당의 실질적 혜택 차이가 발생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렇게 예약해도 고객 본인 이름으로 호텔 멤버십 포인트는 그대로 적립된다는 것이다. 즉 추가 혜택을 받으면서도 본인의 멤버십 혜택까지 함께 챙길 수 있는 구조다. 정보 불균형이 만드는 손실 온베케이션은 많은 소비자가 호텔 공식 홈페이지가 최선이라고 생각하지만, 버추오소 같은 럭셔리 여행 네트워크에 가입한 전문 플랫폼을 통해 예약하면 여기에 더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문 플랫폼을 통해 예약하면 경쟁력 있는 요금에 플랫폼이 보유한 호텔 멤버십 등급과 버추오소 같은 럭셔리 여행 네트워크의 혜택이 결합돼 조식 포함, 객실 업그레이드 우선권, 얼리 체크인/레이트 체크아웃, 호텔 크레딧 등이 추가 제공된다며, 대부분의 소비자는 이런 옵션 자체를 모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예약 경로에 따라 달라지는 ‘고객 등급’ 또 하나 간과하기 쉬운 부분은 호텔이 고객을 관리하는 ‘등급’ 자체가 예약 경로에 따라 다르다는 점이다. 럭셔리 네트워크에서 호텔로 직접 예약된 고객과 일반 온라인 트래블 에이전시를 통해 유입된 고객은 호텔 내부 시스템에서 다르게 분류된다. 마치 항공권 중에서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클래스가 있고, 아예 업그레이드 자체가 불가능한 클래스가 있는 것처럼 예약 경로에 따라 객실 업그레이드나 특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우선순위가 달라지는 것이다. 온베케이션은 많은 고객이 이런 옵션이 있다는 것 자체를 모르고 있다며, 알고 있다면 당연히 챙겼을 혜택들을 투명하게 안내하고, 최선의 조건을 제공하는 것이 전문 플랫폼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럭셔리 호텔을 선택한 만큼, 그에 걸맞은 특별한 경험을 누렸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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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5

실시간 여행 기사

  • 하나투어, 조호바루 국제학교·어학원 연계 영어캠프 직접 운영
        ㈜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싱가포르 지사와 조호바루 사무소가 직접 기획·운영하는 ‘조호바루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 말레이시아 조호바루는 싱가포르와 인접한 뛰어난 지리적 이점과 안정된 영어 교육 환경을 갖춰 최근 영어캠프 선호 지역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안전한 생활 인프라, 합리적 비용,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학부모 만족도도 매우 높은 지역이다. 이번 영어캠프는 하나투어 싱가포르 지사가 전 과정에 대해 100% 직접 운영하는 방식으로 신뢰성과 품질을 보장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현지에서 유일하게 정식 어학원 라이선스를 보유한 ‘리더스 어학원(Leaders Academy)’과 독점 제휴를 맺었고, 명문 국제학교 ‘래플스 아메리칸 스쿨(Raffles American School)’과의 연계를 통해 정식 인증 프로그램의 공신력과 교육적 깊이를 확보했다. 영어캠프는 2026년 1월 10일, 17일, 31일과 2월 14일 출발 일정으로 구성되며, ▲리더스 아카데미 어학원 3~6주 ▲래플스 아메리칸 스쿨 캠프 2주 ▲어학원 3주+래플스 캠프 2주 결합형 등 다양한 맞춤형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참가 학생들은 학교 기숙사 또는 럭셔리 콘도에서 생활하게 되며, 1주간 국제학교를 단기 체험하는 ‘리얼스쿨라이프(RSL)’ 프로그램도 마련돼 부모 동반 여부에 따라 기숙사 또는 콘도 숙박이 가능하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으며, 학습·생활 보조 선생님이 어학원·학교·숙소에 상주해 24시간 학생 안전과 생활 케어를 담당한다. 학부모들이 가장 우려하는 안전 및 생활 관리 부분에서 확실한 안심 시스템을 마련한 셈이다. 주말에는 싱가포르 명문대 재학생이 동행하는 캠퍼스 투어, 싱가포르의 다양한 문화 탐방, 도시 체험 등 교육·문화·관광이 결합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학생들이 영어 학습뿐 아니라 글로벌 문화 이해력까지 키울 수 있는 구성이다. 조호바루 영어캠프 외에도 하나투어는 미국·영국·캐나다·호주·필리핀 등 영어권 주요 국가에서 진행되는 2025~2026 겨울방학 영어캠프 상품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함께 공개하고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이번 조호바루 영어캠프는 하나투어가 직접 운영하는 안전한 관리 시스템, 검증된 글로벌 교육 연계, 세심한 생활 케어까지 갖춘 고품질 프로그램”이라며 “아이들의 영어 실력 향상은 물론 글로벌 마인드 형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영어캠프는 교육·체험·문화·안전을 균형 있게 결합한 겨울방학 대표 해외교육 프로그램으로 부모와 학생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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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9
  • 하나투어, 호주관광청과 손잡고 ‘호주 하나팩 2.0’ 출시… 시드니·퍼스·태즈메이니아까지 전 지역 특화 구성
      ㈜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올겨울 호주 여행 수요 확대를 위해 호주관광청 신규 캠페인과 연계한 ‘호주 하나팩 2.0’ 신상품을 출시하고 기획전을 선보인다. 이번 신상품은 노쇼핑·노옵션·노팁으로 구성된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시리즈로, 시드니를 비롯해 골드코스트, 멜버른, 퍼스, 태즈메이니아 등 호주 주요 도시와 특색 있는 지역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일정이 특징이다. 하나투어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무해한 여행-쿼카’ 콘텐츠를 통해 MZ세대의 관심을 이끌어낸 데 이어, 올겨울에는 호주관광청의 새로운 캠페인 ‘진짜 호주를 만나는 시간, G’day’와 함께 호주의 진정한 매력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하나투어는 동계 성수기 여행 수요를 집중 공략한다. 이번 ‘하나팩 2.0’ 호주 신상품은 전 일정에서 불필요한 쇼핑과 옵션, 팁을 배제해 여행 본연의 경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표 상품은 ▲시드니 단독 ▲시드니/골드코스트 ▲시드니/멜버른/골드코스트 ▲시드니/퍼스 ▲시드니/태즈메이니아 등 다양한 도시 조합으로 구성됐다. 가장 인기 있는 ‘시드니 일주 6~7일’ 상품은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 등 시드니 대표 관광지를 비롯해 포트 스티븐스 돌핀 크루즈, 사막 체험, 블루마운틴 시닉 4종 체험 등 자연·도심·액티비티를 모두 아우른다. 시드니 동물원에서 코알라·캥거루·쿼카 등을 만나는 일정도 포함됐다. 스탠다드 상품은 전 일정 4성급 호텔과 특식 4회를 제공하며, 프리미엄 상품은 5성급 호텔과 특식 7회, 오페라하우스 공연 관람, 호주 최고 와인 산지 헌터밸리 숙박 및 와인 테이스팅을 포함해 더욱 품격 있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시드니/골드코스트 7일’은 시드니 랜드마크 관광 후 골드코스트로 이동해 열대과일 농장 체험, 헬기 투어, 커럼빈 생츄어리 방문 등이 포함됐으며, 상품에 따라 반일~1일 자유 일정도 선택할 수 있다. ‘멜버른/골드코스트/시드니 9일’은 멜버른 직항을 이용하는 스탠다드와 브리즈번 입국 후 이동하는 프리미엄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됐다. 멜버른의 대표 명소 그레이트 오션로드 관광 후 골드코스트에서 헬기투어·샴페인 크루즈를 즐기고, 마지막으로 시드니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일정이다. 스탠다드 전용 상품인 ‘시드니/퍼스 8일’도 눈길을 끈다. 시드니 도심 관광 뒤 서호주 퍼스에서 사구 모래썰매, 핑크빛 소금호수, 칼바리 국립공원 아웃백투어 등 서호주의 대자연을 깊이 체험할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주요 인기 도시와 더불어 퍼스·태즈메이니아 같은 특색 있는 지역까지 확장해 여행 설계의 폭을 넓혔다”며 “하나팩 2.0을 통해 여행 자체에 온전히 집중하며 호주의 진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기획전은 동계 성수기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호주 전역을 아우르는 맞춤형 테마여행으로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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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9
  • 모두투어 ‘홍콩 싸이클로톤 컨셉투어’ 오픈 즉시 매진… 라이딩 성지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테마여행
      모두투어는 홍콩관광청과 협업해 선보인 ‘홍콩 싸이클로톤 컨셉투어’가 상품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투어는 오는 11월 30일 열리는 홍콩 대표 국제 사이클 대회 ‘홍콩 싸이클로톤(Hong Kong Cyclothon)’ 참가를 중심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테마상품으로, 라이딩을 사랑하는 여행자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홍콩 싸이클로톤은 홍콩관광청이 주최하고 홍콩의 대표 부동산 개발기업 선훈카이(Sun Hung Kai Properties)가 후원하는 글로벌 대회로, 매년 세계 각지의 라이더들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빅토리아 하버와 홍콩 도심을 가로지르는 약 50km 코스를 질주하며 홍콩의 역동적 매력을 체감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열리는 ‘사이클로톤 카니발(Cyclothon Carnival)’에서는 음악 공연, 푸드 마켓, 이색 스포츠 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이번 컨셉투어는 여행 성향 분석을 기반으로 전문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자전거 전문 인플루언서 ‘지구언니’(유튜브 1.16만 명, 인스타그램 8.1만 명)가 직접 동행해 참가자들과 함께 대회에 출전하며, 라이딩 노하우·장비 세팅·꿀팁 등을 공유하는 커뮤니티형 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여기에 △새벽 피크트램 업힐·다운힐 전문 가이드 라이딩 △라이딩 스냅 전문 작가 동행 △라운델 자전거 운송박스 대여 △홍콩 명물 파크트램 단독 대관 야경 투어 등 차별화된 특전이 더해져 라이딩 마니아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었다. 여행 일정은 홍콩 핵심 관광지 방문과 더불어 항공권, 호텔, 대회 참가비, 라이딩 프로그램이 모두 포함된 올인원 구성으로 기획됐으며, 인천 출발 기준 11월 28일 일정이 판매와 동시에 예약 조기 마감될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사이클로톤 투어를 올해는 인플루언서 협업과 프리미엄 특전을 강화해 한층 업그레이드했다”며 “오픈 직후 매진은 고객의 기대와 신뢰가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글로벌 아웃도어 이벤트와 연계한 테마형 컨셉투어를 확대해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안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두투어의 ‘컨셉투어’ 시리즈는 인플루언서와 분야별 전문가가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고품질 테마 여행 상품이다. MZ세대를 중심으로 1인 참가 비율이 75%를 넘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개인 여행과 소규모 커뮤니티 여행을 잇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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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9
  • 인천공항, 국산화 셀프백드랍으로 ‘2025 우수디자인(GD)’ 은상 수상… 공공기관 디자인 혁신 입증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가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우수디자인(GD) 시상식’에서 국산화 셀프백드랍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은상, 유니버설디자인 특별상)을 수상하며 공공부문 디자인 혁신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우수디자인(GD)’ 인증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인증 제도다. 서류심사, 현물심사, 국민투표, 발표심사를 모두 거쳐 선정되는 만큼 경쟁이 치열하며, GD 인증은 우수한 디자인 상품의 국가 공인 품질 보증 역할을 한다. 인천공항은 이번 수상을 통해 창립 이래 처음으로 우수디자인 인증을 획득했으며, 최근 10년 안에 은상(장관상) 이상을 받은 유일한 공공기관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민간 기업과의 기술 경쟁 속에서도 공공기관이 사용자 중심 디자인 혁신을 선도할 수 있음을 증명한 사례로 평가된다. 수상작인 인천공항 ‘국산화 셀프백드랍’은 이용객이 출국장에서 스스로 수하물을 위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동화 시스템으로, 2022년부터 국내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기술 개발을 추진해 2025년 4월 본격 도입됐다. 기존 장비 대비 접근성과 사용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디자인이 긍정적으로 평가되었으며, 처리 성능 또한 대폭 개선돼 여객 흐름의 효율성을 높인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GD 인증 기업에게는 정부 GD마크 사용, 호주 굿디자인 어워드(GDA) 심볼 사용, 특허청 디자인 등록 우선 심사 대상 지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를 기반으로 국산화 셀프백드랍의 기술·디자인 경쟁력을 국내외에 더욱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공사는 또한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국내 최대 디자인 박람회 ‘2025 디자인코리아 전시회’에서 국산화 셀프백드랍을 전시해 혁신 성과를 일반 국민과 산업계에 선보이고 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민간 기업들과의 기술 경쟁에서 공공기관이 이뤄낸 소중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 접근을 바탕으로 공항 이용 편의를 혁신하고, 인천공항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은 향후 국산 기술 기반의 스마트 공항 서비스 확대를 통해 글로벌 공항 경쟁력을 제고하는 동시에, 디지털 기반 공항 운영 혁신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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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
    2025-11-19
  • 티웨이항공, 12월 20일 제주–후쿠오카 신규 취항… 제주발 일본 여행 수요 확대 기대
      티웨이항공이 오는 12월 20일부터 제주–후쿠오카 정기편 직항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동계 시즌 스케줄 예약을 공식 오픈했다. 제주발 국제선 선택지 확대로 여행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주–후쿠오카 노선은 주 4회(화·목·토·일) 운항한다. 출발편은 제주국제공항에서 오전 10시경 이륙해 후쿠오카 국제공항에 오전 11시 10분경 도착하며, 귀국편은 후쿠오카에서 오후 12시 10분경 이륙해 오후 1시 20분경 제주에 도착한다. 요일별 출발 시각은 일부 상이하며 비행시간은 약 1시간 10분으로 짧다. 예매는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가능하다. 이번 취항은 제주지역 국제선 다변화 전략의 일환으로, 제주도민은 합리적인 운임으로 일본 주요 도시를 더욱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양국 간 관광 및 비즈니스 수요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웨이항공은 최근 제주발 국제 노선을 꾸준히 확대하며 지역민과 방문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후쿠오카는 한국 여행객에게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일본 규슈의 대표 관광도시다. △캐널시티 △후쿠오카타워 △모모치해변 △오호리공원 등 주요 관광 명소가 도심에 밀집해 있어 여행 동선이 뛰어나며, △다자이후 △히타 △유후인 △이토시마 등 근교 여행지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짧은 비행 시간과 풍부한 볼거리, 다양한 먹거리로 가족·청년층·단기 자유여행객 모두에게 인기다. 현재 티웨이항공은 제주에서 출발하는 김포·청주·대구·광주 등 국내선과 오사카·싱가포르·타이베이·가오슝 등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다. 항공사는 제주-후쿠오카 취항을 계기로 일본 노선 경쟁력을 강화하고 제주 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에도 기여하겠다는 전략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제주발 후쿠오카 신규 취항은 양국 교류 증진과 제주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고객 편의를 높이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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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
    2025-11-18
  • 에어프레미아, 글로벌 항공유통사 APG와 손잡고 해외 판매망 확대 나선다
      대한민국 대표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글로벌 항공권 유통 전문기업 APG와 공식 제휴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APG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지사를 두고 200여 개 이상의 항공사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는 글로벌 항공유통사다. 각 항공사의 해외 판매망 구축을 지원하며, GSA(총판 대리점) 서비스, BSP(항공운송결제체계) 등록, 마케팅 지원 등 종합 유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제휴로 에어프레미아는 전 세계 여행사 및 발권 채널과의 연결성을 강화해 국제선 판매 기회를 넓히고, 보다 많은 해외 고객들에게 접근할 수 있게 된다. 특히 APG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개별 항공사 간 인터라인 계약 없이도, APG에 소속된 200여 개 항공사의 글로벌 유통망을 통해 항공권 판매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신규 노선 판매가 확대되고, 항공편 조합에 따른 다양한 발권 옵션도 제공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APG와의 시스템 연동 등 사전 준비를 마치는 대로 본격적인 항공권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APG와의 협력은 글로벌 판매력 강화와 신규 시장 진출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폭넓은 노선 네트워크와 합리적인 서비스로 고객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LA·뉴욕·샌프란시스코·하와이 등 미주 4개 노선과 방콕·나리타·다낭·홍콩 등 아시아 4개 노선을 운항하며, 하이브리드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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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8
  • 에어프레미아, 예비엔진 4호기 도입…운항안정성 대폭 강화
       대한민국 대표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4번째 예비엔진을 도입하며 운항 안정성 강화에 나섰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16일 영국 롤스로이스로부터 보잉 787-9 전용 엔진인 ‘트렌트 1000 (Trent 1000)’ 1기를 추가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엔진은 기존 모델을 개선한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블레이드와 냉각 시스템 재설계를 통해 운항 가능 시간이 약 3배 증가한 신형 엔진이다. 에어프레미아는 토탈케어 프로그램에 따라 향후 공급받는 엔진을 모두 신형으로 전환해 운항 지속성과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현재 에어프레미아의 항공기 보유 대수는 8대(엔진 16기)로, 예비엔진 보유율은 25% 수준이다. 이는 일반 항공사 평균(약 10%)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엔진 정비나 교체 등 비정상 상황 발생 시에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 운항 안정성을 한층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에어프레미아는 롤스로이스의 토탈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엔진 상태를 상시 관리하고 있으며, KLM과 루프트한자 테크닉의 부품 풀(Pool) 서비스와 보잉의 예비 랜딩기어 교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정비 효율을 높이고 있다. 또한 한국항공서비스(KAEMS)와는 항공기 자재 공동 구매 및 중정비 위탁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국내 정비 역량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통해 엔진·부품·랜딩기어 등 항공기 주요 장비 전반에 걸친 안정적 정비 체계를 구축했다. 김성갑 에어프레미아 구매담당 이사는 “예비엔진 추가 도입은 운항 안정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에어프레미아의 원칙과 맞닿아 있다”며 “글로벌 수준의 정비·운항 체계를 기반으로 고객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연내 9호기 도입을 앞두고 있으며, 기단 확충에 맞춰 장거리 노선 증편 및 신규 도시 취항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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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8
  • 티웨이항공, 2025 국가고객만족도(NCSI) LCC 부문 1위… 중장거리·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로 경쟁력 입증
      티웨이항공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5년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에서 저비용항공 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됐다. NCSI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 만족 평가 모델로, 최근 6개월간 항공사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기대수준, 인지품질, 인지가치, 고객충성도 등을 종합 분석해 부문별 최고 점수를 산출한다. 티웨이항공은 전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지난해보다 개선된 성적으로 1위를 기록했다. 티웨이항공은 최근 몇 년간 공격적인 기재 도입과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국적 LCC 중 독보적인 글로벌 운항 체계를 갖췄다. 2022년 대형기 A330 도입을 계기로 인천–시드니 노선을 시작으로 중장거리 전략을 본격화했으며, 2024년에는 자그레브·로마·파리·바르셀로나·프랑크푸르트 등 유럽 주요 도시로 잇따라 신규 취항했다. 올해 7월 인천–밴쿠버 노선 개설로 유럽과 미주를 동시에 연결하는 유일한 국적 저비용항공사로 자리매김했다. 지역 공항을 기반으로 한 국제선 확대도 활발하다. 올해 4월 청주–울란바타르, 8월 제주–싱가포르, 9월 청주–발리, 10월 부산–후쿠오카·삿포로 노선이 연이어 개설됐다. 오는 12월에는 제주–후쿠오카 신규 취항을 통해 지방공항 국제선 선택지를 넓히며 지역민의 이동 편의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 개선 노력도 지속되고 있다. 장거리 노선에는 순수 채식 기내식을 도입해 고객 선택권을 확대했고, 친환경 펄프 몰드 소재 기내식 용기를 적용해 환경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변화하는 여행 패턴을 반영해 홈페이지·모바일 앱 UI 환경을 개선하는 등 전 과정에서 고객 친화적 경험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안전과 정비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 역시 지속적이다. 인천국제공항 내 자체 격납고 신설을 추진해 중장기적으로 정비 효율성을 확보하고, 국적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국토교통부 항공훈련기관(ATO) 인증을 받은 항공훈련센터 운영을 통해 조종·정비 인력 양성과 안전 운항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아울러 티웨이항공은 대명소노그룹과의 브랜드 협업을 통해 호텔·리조트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항공과 숙박을 아우르는 통합 여행 경험 제공에도 나서고 있다. 이 같은 서비스·네트워크 확장 전략이 고객 만족도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국가고객만족도 1위는 노선 다변화, 운항 안전, 서비스 품질 개선 등 전 영역에서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성장하며 고객이 믿고 선택하는 항공사로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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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8
  • 레고랜드, ‘선생님 감사합니다’ 무료 초청 시즌 2 시작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감사와  존경을 담아 전국의 선생님들을 초청하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프로모션이 호평에 힘입어 시즌 2로 다시 돌아온다. 초중고 및 유치원/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했던 앞선 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2 프로모션에서는 전국의 학원 및 체육/보육 시설 등의 선생님들이 대상이다. 태권도/합기도/검도/수영/발레 등 체육 시설 강사를 비롯해 보습/입시/검정/외국어/예체능 등 각급 학원 강사, 학습지 교사, 지역아동센터/장애인 협회/각종 상담 센터 등 보육 시설 교사들이 참여할 수 있다. 이에 더해, 대학교 교수 및 강사, 그리고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 행정 교원 등도 대상에 포함돼, 참여 폭이 한층 확대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늦가을 및 연말 나들이를 계획하는 선생님들에게 혜택을 드리기 위해 11월 21일(금)부터 12월 31일(수)까지의 레고랜드 영업일 내내 펼쳐진다. 이 기간 동안 레고랜드를 방문하는 선생님 본인에게는 무료입장 혜택이, 그리고 선생님과 함께 입장하는 동반 세 명까지는 1인 18,000원의 특별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레고랜드 내 빅샵 및 미니피겨 마켓에서는 이날의 추억을 기념할 수 있는 나만의 미니피겨 만들기(Build a Mini) 3종 세트를 30% 할인된 특별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프로모션에 참여해 레고랜드를 방문하고자 하는 선생님들은 오늘부터 방문일 하루 전까지 레고랜드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해 영업일을 확인하고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현장 대기 및 발권도 가능하다. 입장 시 신분증과 함께 직무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 서류를 지참하면 된다. 지난 2023년 시작돼 3년째 이어지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프로모션은 올해 시즌 1에만 5,000명 이상, 이제까지 통산 20,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작년 참여자 95% 이상이 레고랜드 방문에 대해 매우 만족 또는 만족 의견을 표하는 등 질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80% 이상의 참여 선생님들이 강원도 이외의 지역에서 방문했고, 이들이 자연스럽게 추후 강원도 및 춘천에서의 현장 학습 등을 고려하게 된다는 점에서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는 부수적 효과도 기대된다. 이번 선생님 감사합니다 프로모션 참여 자격 및 증빙 서류, 신청 방법 등 더 자세한 정보는 레고랜드 공식 웹사이트 및 레고랜드 고객 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 https://www.legoland.kr/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EGOLANDKoreaResort)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EGOLANDKoreaResort) 블로그 (https://blog.naver.com/LEGOLANDKorea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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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8
  • 모두투어, 다낭 재방문 고객 위한 맞춤형 ‘다시찾은 다낭’ 기획전 출시
      모두투어는 다낭을 다시 찾는 여행객을 위해, 현지 핫플레이스와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가족·자유여행 등 다양한 고객층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일정의 ‘다시 찾은 다낭’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베트남 중부의 대표 관광도시 다낭은 아름다운 해변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휴양과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다. 가족 여행객부터 자유여행객까지 폭넓게 사랑받고 있고, 특히 1월부터 3월까지는 평균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선선하고 맑은 날씨가 이어져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로 꼽힌다. 이번 기획전은 재방문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상품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추가한 점이 특징이다. 다낭 현지에서 새롭게 주목받는 명소와 체험 프로그램을 일정에 반영해 여행의 밀도를 높였으며, 자유여행형·가족형·소그룹형 등 고객 유형별 맞춤 구성을 통해 보다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도록 기획했다. 또한 숙박, 식사, 이동 동선 등 세부 요소까지 세심하게 조정해 여행의 편의성과 완성도를 한층 높였으며, 인천·청주·부산·대구 등 주요 도시 출발편을 통해 접근성도 강화했다. 대표 상품인 ‘[다시찾은] 다낭·호이안 5일’ 일정은 기존 다낭 여행과 차별화된 구성으로 재방문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낭 1박, 호이안 2박 일정으로 여유로운 체류를 제공하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호이안 올드타운 탐방, 베트남 최대 야외 공연 ‘호이안 메모리즈 쇼’, 문화 체험형 테마파크 ‘호이안 임프레션 테마파크’ 등 문화와 감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현지 체험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인 ‘[다시찾은] 다낭·호이안 5일’ 일정은 기존 다낭 여행과 차별화된 구성으로 재방문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낭 1박, 호이안 2박 일정으로 여유로운 체류를 제공하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호이안 올드타운 탐방, 베트남 최대 야외 공연 ‘호이안 메모리즈 쇼’, 문화 체험형 테마파크 ‘호이안 임프레션 테마파크’ 등 문화와 감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현지 체험으로 구성됐다. 숙박은 전 일정 5성급 호텔 또는 리조트로 구성되어 여유로운 휴식과 품격을 더했다. 식사는 호텔 조식과 총 5회의 현지 특식으로 마련되며, 임프레션 테마파크 뷔페, 안방비치 맛집 ‘덱하우스’, 호이안 전통식, 한국식 소불고기·삼겹살 등 현지 감성과 입맛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됐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다낭은 이미 많은 여행객에게 익숙한 인기 여행지지만, 재방문 수요 증가에 맞춰 새로운 콘텐츠와 현지 체험을 강화한 맞춤형 상품으로 업그레이드했다”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와 다양한 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특색 있는 기획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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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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