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9-1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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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수영강, LED 카약 타고 즐기는 야간 힐링…‘별빛강 체험’ 9월 운영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오는 9월 12일(금)부터 21일(일)까지 수영강 APEC 나루공원 일대에서 ‘별‧빛․강(별이 빛나는 수영강 LED 카약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 도심 속 수영강에서 LED 조명이 설치된 카약을 타고 야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이색 체험형 관광 콘텐츠다. 화려한 도심 불빛과 반짝이는 LED 조명이 어우러져 가족 단위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이 프로그램은 올해 참가 인원을 확대해 진행된다. 체험은 ▲1차 9월 12일~14일(3일간), ▲2차 9월 19일과 21일(2일간) 등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센텀 마리나파크에서 출발해 수영교차로까지 이동한다. 본격적인 체험에 앞서 수상 안전교육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안전장비를 착용한 뒤 LED 카약을 타고 수영강 위를 누비며 도심 속 야경과 빛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참여 규모는 총 700명으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성인 1만원, 소인 5천 원(2007~2018년생 기준)으로 책정됐으며, 카약 체험과 안전장비 대여, 기념품이 모두 포함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별빛강 프로그램은 수영강이라는 대표적인 수변 자원을 활용한 야간 관광 콘텐츠로, 시민 친수문화 확산과 수상레저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부산의 밤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체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한국해양소년단부산연맹 홈페이지(www.sek.or.kr ) 공지사항을 통해 가능하며, 문의는 부산관광공사 콘텐츠팀(051-780-4153)으로 할 수 있다. 부산의 도심 속 강 위에서 즐기는 LED 카약 체험은 야간 관광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며, 올가을 부산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빛과 낭만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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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1
  •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외계인과 다시 만난다…‘제6회 외계인대축제’ 20일 개막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경민)이 운영하는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제6회 외계인대축제’가 열린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독창적인 외계인 분장과 다채로운 체험, 공연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 지구에 불시착했다가 고향으로 돌아갔던 외계인들이 지구를 잊지 못해 다시 밀양으로 돌아왔다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참가자는 밀양에 도착한 외계인이라는 설정으로 입국 신고소에서 ‘입국심사’를 받고 신분증을 발급받으며, 간단한 메이크업 체험이나 전문 분장을 통해 개성 넘치는 외계인으로 변신할 수 있다. 매일 오후 4시에는 가장 창의적인 외계인을 선정해 ‘베스트 분장상’을 시상한다. 공연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매일 오후 2시 인기 인플루언서 공연이 열리며, 20일(토)에는 유튜브 채널로 유명한 ‘슈뻘맨’, 21일(일)에는 ‘인싸가족’이 출연해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사이언스 버스킹, 버블쇼, AI 그림그리기 대회 등 다채로운 무대와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20일 오후 1시 30분에는 ‘외계인의 밀양 전입신고 퍼포먼스’가 개막식 무대로 펼쳐지며, 저녁 7시에는 통기타 뮤지션 이봉하와 다양한 공연진이 참여하는 감성 가득 음악회가 방문객들의 가을밤을 물들인다. 놀이광장에서는 ‘고깔 대회’, ‘감각 체험’, ‘골든벨’, ‘외계의 꽃이 피었습니다’, ‘물총 서바이벌’ 등 이색 체험이 열리며, 망원경 제작이나 자기부상 UFO 만들기 같은 유료 공작 체험도 가능하다. 국립밀양기상과학관과 천문대 건물은 무료 개방돼 관람객이 직접 우주를 체험할 수 있으며, 2층 천체투영관에서는 영상 상영과 포토존 체험이 마련된다. 또한 소상공인들이 외계·우주 콘셉트 상품을 선보이는 ‘외계in가게’, 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청소년 페스티벌’, 지역 기관이 운영하는 체험 부스까지 더해져 축제 현장은 다채로움으로 가득 찰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일부 유료 프로그램은 전용 화폐 ‘크레딧’으로 결제한다. 크레딧 2천 원을 구매하면 밀양사랑상품권 1천 원을 환급해주는 페이백 이벤트도 마련됐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추석 연휴 기간(10월 12일까지) 밀양 제휴 맛집·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북이 제공되며, 만족도 조사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받을 기회도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천문대 주차장은 축제장으로 활용돼 차량 진입이 제한된다. 방문객은 밀양아리랑대공원, 밀양시청, 밀양종합운동장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며, 오전 9시 30분부터 15분 간격으로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도보 방문객은 천문대 진입로 삼거리까지 운행하는 미니 셔틀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와 참여 방법은 외계인대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홈페이지 내 ‘UFO 이동 게임’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별도의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외계인대축제는 우주와 상상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지역축제로, 해마다 가족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으며 명실상부 밀양의 대표 문화관광 행사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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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1
  • 사천읍성, 꽃무릇과 별빛으로 물든 가을…‘제3회 사천읍성축제’ 9월 개막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9월, 사천시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사천읍성이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사천읍성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안성조)는 오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제3회 사천읍성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꽃무릇과 별빛이 물든 사천읍성, 우주로 뻗는 사천의 희망’을 주제로, 공연·체험·먹거리 등 3개 분야에 걸쳐 총 31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방문객들은 역사적 공간 속에서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즐기며 특별한 가을 추억을 만들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축제장 곳곳에서는 소망등 전시, 스탬프투어, SNS 인증샷 이벤트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층 모두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올해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지역민의 화합을 이끌어내는 ‘참여형 축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첫날인 26일에는 전국에서 모인 노래 실력자들이 무대에 오르는 ‘사천읍성축제 노래자랑’ 예선이 열리며, 거리공연 힐링 버스킹, 가을밤 열린콘서트 등이 이어져 사천읍성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 청소년 공연한마당, 백일장과 그림한마당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안성조 추진위원장은 “사천읍성은 600년 역사가 살아 숨쉬는 소중한 지역의 보물”이라며 “제3회 사천읍성축제를 통해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려 웃고 즐기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천읍성축제는 유서 깊은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현대적인 문화 콘텐츠를 접목해,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지역 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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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1

실시간 경상부산 기사

  • 부산 수영강, LED 카약 타고 즐기는 야간 힐링…‘별빛강 체험’ 9월 운영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오는 9월 12일(금)부터 21일(일)까지 수영강 APEC 나루공원 일대에서 ‘별‧빛․강(별이 빛나는 수영강 LED 카약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 도심 속 수영강에서 LED 조명이 설치된 카약을 타고 야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이색 체험형 관광 콘텐츠다. 화려한 도심 불빛과 반짝이는 LED 조명이 어우러져 가족 단위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이 프로그램은 올해 참가 인원을 확대해 진행된다. 체험은 ▲1차 9월 12일~14일(3일간), ▲2차 9월 19일과 21일(2일간) 등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센텀 마리나파크에서 출발해 수영교차로까지 이동한다. 본격적인 체험에 앞서 수상 안전교육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안전장비를 착용한 뒤 LED 카약을 타고 수영강 위를 누비며 도심 속 야경과 빛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참여 규모는 총 700명으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성인 1만원, 소인 5천 원(2007~2018년생 기준)으로 책정됐으며, 카약 체험과 안전장비 대여, 기념품이 모두 포함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별빛강 프로그램은 수영강이라는 대표적인 수변 자원을 활용한 야간 관광 콘텐츠로, 시민 친수문화 확산과 수상레저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부산의 밤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체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한국해양소년단부산연맹 홈페이지(www.sek.or.kr ) 공지사항을 통해 가능하며, 문의는 부산관광공사 콘텐츠팀(051-780-4153)으로 할 수 있다. 부산의 도심 속 강 위에서 즐기는 LED 카약 체험은 야간 관광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며, 올가을 부산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빛과 낭만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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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1
  •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외계인과 다시 만난다…‘제6회 외계인대축제’ 20일 개막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경민)이 운영하는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제6회 외계인대축제’가 열린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독창적인 외계인 분장과 다채로운 체험, 공연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 지구에 불시착했다가 고향으로 돌아갔던 외계인들이 지구를 잊지 못해 다시 밀양으로 돌아왔다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참가자는 밀양에 도착한 외계인이라는 설정으로 입국 신고소에서 ‘입국심사’를 받고 신분증을 발급받으며, 간단한 메이크업 체험이나 전문 분장을 통해 개성 넘치는 외계인으로 변신할 수 있다. 매일 오후 4시에는 가장 창의적인 외계인을 선정해 ‘베스트 분장상’을 시상한다. 공연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매일 오후 2시 인기 인플루언서 공연이 열리며, 20일(토)에는 유튜브 채널로 유명한 ‘슈뻘맨’, 21일(일)에는 ‘인싸가족’이 출연해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사이언스 버스킹, 버블쇼, AI 그림그리기 대회 등 다채로운 무대와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20일 오후 1시 30분에는 ‘외계인의 밀양 전입신고 퍼포먼스’가 개막식 무대로 펼쳐지며, 저녁 7시에는 통기타 뮤지션 이봉하와 다양한 공연진이 참여하는 감성 가득 음악회가 방문객들의 가을밤을 물들인다. 놀이광장에서는 ‘고깔 대회’, ‘감각 체험’, ‘골든벨’, ‘외계의 꽃이 피었습니다’, ‘물총 서바이벌’ 등 이색 체험이 열리며, 망원경 제작이나 자기부상 UFO 만들기 같은 유료 공작 체험도 가능하다. 국립밀양기상과학관과 천문대 건물은 무료 개방돼 관람객이 직접 우주를 체험할 수 있으며, 2층 천체투영관에서는 영상 상영과 포토존 체험이 마련된다. 또한 소상공인들이 외계·우주 콘셉트 상품을 선보이는 ‘외계in가게’, 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청소년 페스티벌’, 지역 기관이 운영하는 체험 부스까지 더해져 축제 현장은 다채로움으로 가득 찰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일부 유료 프로그램은 전용 화폐 ‘크레딧’으로 결제한다. 크레딧 2천 원을 구매하면 밀양사랑상품권 1천 원을 환급해주는 페이백 이벤트도 마련됐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추석 연휴 기간(10월 12일까지) 밀양 제휴 맛집·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북이 제공되며, 만족도 조사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받을 기회도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천문대 주차장은 축제장으로 활용돼 차량 진입이 제한된다. 방문객은 밀양아리랑대공원, 밀양시청, 밀양종합운동장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며, 오전 9시 30분부터 15분 간격으로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도보 방문객은 천문대 진입로 삼거리까지 운행하는 미니 셔틀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와 참여 방법은 외계인대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홈페이지 내 ‘UFO 이동 게임’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별도의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외계인대축제는 우주와 상상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지역축제로, 해마다 가족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으며 명실상부 밀양의 대표 문화관광 행사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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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1
  • 사천읍성, 꽃무릇과 별빛으로 물든 가을…‘제3회 사천읍성축제’ 9월 개막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9월, 사천시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사천읍성이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사천읍성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안성조)는 오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제3회 사천읍성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꽃무릇과 별빛이 물든 사천읍성, 우주로 뻗는 사천의 희망’을 주제로, 공연·체험·먹거리 등 3개 분야에 걸쳐 총 31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방문객들은 역사적 공간 속에서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즐기며 특별한 가을 추억을 만들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축제장 곳곳에서는 소망등 전시, 스탬프투어, SNS 인증샷 이벤트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층 모두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올해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지역민의 화합을 이끌어내는 ‘참여형 축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첫날인 26일에는 전국에서 모인 노래 실력자들이 무대에 오르는 ‘사천읍성축제 노래자랑’ 예선이 열리며, 거리공연 힐링 버스킹, 가을밤 열린콘서트 등이 이어져 사천읍성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 청소년 공연한마당, 백일장과 그림한마당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안성조 추진위원장은 “사천읍성은 600년 역사가 살아 숨쉬는 소중한 지역의 보물”이라며 “제3회 사천읍성축제를 통해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려 웃고 즐기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천읍성축제는 유서 깊은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현대적인 문화 콘텐츠를 접목해,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지역 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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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5-09-11
  • 부산, 야간관광으로 외국인·가족 여행객 모두 잡았다… 체류형 콘텐츠로 글로벌 도시 도약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이 야간관광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으며 외국인 관광객과 가족 단위 여행객을 동시에 끌어들이고 있다. 단순한 야경 감상에서 벗어나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과 해외 관광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야간 콘텐츠를 선보이며 ‘살아보고 싶은 도시’로의 체질 개선에 나섰다는 평가다. 부산은 이미 2022년 한국관광공사가 실시한 야간관광 실태조사에서 ‘한국인이 가장 가고 싶은 야간관광 도시’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이러한 명성을 바탕으로 부산시는 해양 문화자원과 로컬 매력을 결합해 전 세대와 국적을 아우르는 체류형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2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연간 300만 명 목표 달성에 가까워지고 있다. 어린이를 겨냥한 런케이션(Learning+Vacation)형 야간 콘텐츠는 가장 주목받는 변화다. ‘부산 원도심 나이트 미션투어’와 ‘부산근현대역사관 나이트 키즈투어’는 사전 매진과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올해 확대 운영됐고, 국립부산과학관과 연계한 ‘사이언스 앤 매직 키즈밤 놀이터’는 과학과 놀이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로 가족 단위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 9월부터 10월까지 열리는 ‘별바다부산 나이트마켓’과 ‘용두산공원 나이트 팝업’에서는 어린이 벼룩시장, 키즈 쿠킹클래스, 업사이클링 체험 등 어린이가 주인공인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또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통합형 콘텐츠도 강화되고 있다. 화명생태공원의 ‘별바다부산 나이트마켓’, 다대포의 ‘나이트 뮤직 캠크닉 앤 트래블쇼’, 그리고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캔들라이트 부산 콘서트’ 등은 가족과 외국인 관광객 모두를 사로잡으며 부산 야간관광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부산을 단순한 여행지가 아닌 다시 찾고 싶고, 살아보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전 연령과 국적을 아우르는 체류형 야간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가을 열리는 ‘2025 별바다부산 나이트 페스타’ 관련 세부 일정과 정보는 부산시 야간관광 전용 인스타그램(@starry_night_busan.kr)과 부산관광포털(www.visitbusan.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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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5-09-11
  • 창원 ‘오동동아맥축제’ 12일 개막…아구포와 맥주, 음악이 어우러진 가을 축제
      창원특례시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오동동문화광장과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제5회 오동동아맥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동동상인연합회(회장 김상수)가 주최·주관하며, 지역 명물인 아구포와 시원한 맥주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가 마련돼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맥’은 아구포(아구 구이·포)와 맥주를 합친 이름으로, 창원의 대표적인 먹거리와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특화형 축제다. 늦여름과 초가을의 시원한 계절에 맞춰 준비된 이번 축제는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디스코 경연대회 등 색다른 이벤트와 EDM 무대, 초청 가수 공연을 통해 활기찬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현장에서 판매되는 맥주는 1잔에 2,000원으로 저렴하게 제공되며, 다채로운 안주 부스와 푸드트럭도 함께 운영돼 먹거리와 볼거리 모두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가을을 맞아 오동동에서 고소한 아구포와 시원한 맥주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며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로 채워질 아맥축제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오동동아맥축제’는 창원만의 독창적인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먹거리·공연·체험이 결합된 종합형 도심 축제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가을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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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5-09-10
  • ‘공룡과 함께 춤을’…2025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10월 개막
      2025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40일간 당항포관광지에서 열린다. 고성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상근)은 9월 10일 당항포관광지 엑스포주제관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추진 방향과 주요 콘텐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역대 최고 수준의 공룡엑스포 개최를 자신했다. 이번 엑스포는 ‘공룡과 함께 춤을’을 주제로 기존 전시 중심에서 벗어나 체험·참여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장에는 초대형 ‘플라워사우루스’를 랜드마크로 조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포토존을 제공하고,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익룡쇼’로 하늘을 나는 공룡을 생생히 재현한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서커스 공연도 좌석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관람객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을 위한 특별전시관 ‘브레드이발소’가 새롭게 마련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대표 프로그램인 ‘공룡 퍼레이드’는 힙합과 아크로바틱 댄서들의 참여로 한층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폐품을 활용한 정크아트 로봇 작품 2점과 놀이기구 35대를 설치해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가족형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먹이 먹는 공룡, 작동공룡, 진품화석 전시, 버스킹과 무대공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행사장 곳곳을 채운다. 매주 토요일과 10월 7·8일에는 불꽃쇼가 열려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야간 엑스포도 즐길 수 있다. 엑스포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군민 스태프 채용, 고성특산품 팝업스토어 운영, 지역 음식점 홍보자료 배포 등을 통해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의 실질적 혜택을 도모한다. 재단은 경남·부산뿐 아니라 울산, 대구, 경북, 전라, 수도권 등 전국 단위 홍보를 강화하고, 유튜브와 인플루언서 협업을 통해 엑스포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임왕건 고성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올해는 기존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인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찾고 싶은 공룡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편의시설과 먹거리 개선에도 힘쓰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엑스포 할인 예매권은 9월 30일까지 고성문화관광재단 및 온라인 티켓 판매사 잇펀(itfuntour.com)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대인 14,000원, 소인 7,000원이다. 문의는 고성문화관광재단(055-670-7420~25)으로 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5-09-10
  • ‘2025 경남 관광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성료…관광산업 혁신 이끌 창업팀 발굴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관광재단 관광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2025 경남 관광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 관광산업의 미래를 이끌 창의적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관광아카데미 교육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1부 ‘경남관광 아카데미 성과공유회’와 2부 ‘아이디어 경진대회’로 진행됐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운영된 관광상품기획, 만능셀프마케터, 실전창업 등 4개 과정의 우수 수료생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으며, 트립닷컴 김지웅 이사가 ‘관광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과 성공 노하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관광아카데미는 올해 총 24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경남 관광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했다. 이어 열린 관광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는 7~8월 공모를 통해 38개 팀이 참여했으며, 이 중 예선을 통과한 15개 팀이 최종 발표심사에 올랐다. 심사는 지역적합성, 실현가능성, 기대성과, 지역기여도를 기준으로 이뤄졌으며, 총 9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진영문화네트워크’의 ‘가야의 빛, 달콤한도시농장’이 차지했다. 이 프로그램은 스마트 딸기 농장과 가야 문화를 결합한 ICT 기반 체험 콘텐츠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이음’의 ‘단청 전통문양 굿즈제작’, 우수상은 ‘어라운드영’의 ‘포토트립 브로셔’, ‘지수야 놀자’의 ‘부자마을 떡 체험’, ‘스튜디오 디깅’의 ‘진주성 청년 솔로 맞춤형 감성 콘텐츠’가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LOL 트립팀’의 ‘진주 밈 관광’, ‘마음 오아시스’의 ‘산청 감성 치유 여행’, ‘홍형숙’의 ‘마을 놀이게임’, ‘청춘MT’의 ‘청년 게임형 관광’ 등 4개 팀이 이름을 올렸다. 수상팀에는 상금과 함께 차년도 관광스타트업 공모 가산점 혜택이 주어지며, 관광기업지원센터의 후속 컨설팅과 네트워킹을 통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들이 경남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관광 분야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자원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결합해 새로운 관광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장으로, 경남 관광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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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0
  • 경남, 부산 시민과 만난다…‘2025 가을 관광 홍보 캠페인’ 13일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관광재단은 오는 13일 부산 복합문화공간 F1963 스퀘어에서 ‘2025 경남 가을 관광 홍보 부산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GOLDEN SEASON : GYEONGNAM」을 주제로, 부산 시민들에게 가을철 경남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고 가을 여행객을 경남으로 유치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남은 지리적으로 부산과 인접해 있어 부산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 중 하나다. 이에 도와 재단은 가을빛으로 물든 산과 바다, 금빛 들녘과 단풍, 그리고 가을축제를 주요 홍보 소재로 삼아 경남의 관광 매력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캠페인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창원·진주·통영·사천·거제·창녕·고성·하동·산청·거창·합천 등 도내 11개 시군과 김해문화관광재단, 창원레포츠파크 등 유관기관 5곳이 함께 참여해 총 16개 기관이 공동 홍보에 나선다. 행사 현장에는 가을 감성을 담은 포토존과 포토박스, 개성 있는 홍보부스, 무대에서 진행되는 OX 퀴즈 이벤트와 가을 테마 통기타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각 기관별 부스에서는 가을 관광지 소개, 숙소·맛집 추천, SNS 팔로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관람객과 소통한다. 또한 10개 이상 부스를 방문해 스탬프를 모은 관람객에게는 피크닉 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심우진 경남도 관광정책과장은 “경남의 가을은 산과 바다, 단풍과 석양이 어우러진 절경과 함께 진주남강유등축제, 남해독일마을맥주축제,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축제가 준비돼 있다”며 “부산 시민들이 가까운 경남으로 가을 소풍을 와서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이라는 대도시 소비시장과 인접 관광지를 연결하는 의미 있는 시도로, 경남 가을 관광의 저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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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0
  • 밀양시, 가을 정취 물든 ‘희희낙락 밀양 시티투어’ 12일부터 운행 시작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오는 9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가을철 대표 관광 프로그램인 ‘희희낙락 밀양 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티투어는 기차와 연계한 편리한 교통, 전문 해설이 곁들여진 관광코스, 계절에 맞춘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밀양의 매력을 알차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시티투어는 요일별로 권역을 달리해 운영된다. 금요일은 밀양역 출발로 예림서원, 영남루,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등을 탐방하는 시내권 코스가 마련된다. 토요일은 계절별로 동부 산악권과 서부권으로 나뉜다. 9~10월에는 표충사,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금시당을 둘러보는 동부 산악권 코스가, 11월에는 사명대사유적지와 위양지를 중심으로 한 서부권 코스가 운영된다. 일요일에는 삼랑진역 출발로 만어사, 트윈터널 등 삼랑진권 명소를 둘러본다. 특히 이번 가을 시티투어에는 ‘잠시, 나를 위한 정차–내리실 역은 삼랑진역입니다’라는 특별 코스가 신설된다. 작가 오서의 동명 소설을 배경으로 삼랑진의 풍경과 이야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북 토크, 사인회 등 문학과 여행이 결합된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탑승객들은 전문 문화관광해설사의 생생한 설명과 더불어 전통문화 체험, 역사 탐방, 자연 경관 감상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KTX와 일반 열차 도착 시각에 맞춘 운행 일정으로 기차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도 눈길을 끈다. 시티투어 이용 요금은 코스에 따라 5,000원에서 36,000원이며, 예약은 밀양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와 통합예약시스템, 시청 관광진흥과를 통해 가능하다. 밀양시 관계자는 “가을철 시티투어는 단풍과 어우러진 밀양의 자연과 문화를 한눈에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앞으로도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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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8
  • 남해군관광문화재단, 2025 독일마을 기념품 공모전 ‘뚀즈’ 최종 수상작 발표
      남해군관광문화재단(대표이사 김용태)은 2025 독일마을 기념품 공모전 ‘뚀즈’ 최종 수상작 12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 27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158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를 통해 전문가 부문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4점, 일반인 부문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 등 총 12개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전문가 부문 대상은 독일마을 건축양식을 도자기로 표현한 인테리어 소품 ‘독일마을 ‘도자기 집_독일마을을 짓다’’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파독 광부와 간호사의 삶을 남해 농산물과 차에 담아낸 ‘차(茶)의 기록_남해 독일마을에서’가 수상했다. 이 외에도 △‘독일마을 아크릴 만년 달력’ △‘DIY 남해 도이치하우스’ △‘파독 근로자 마그넷 세트’ △‘남해독일마을 무빙마그넷’이 전문가 부문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일반인 부문에서는 △‘독일마을 무드등’과 △‘독일마을 나들이 패키지’가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연필꽂이 겸 문진인 ‘밤편지’ △‘내 손안의 여행 비누세트’ △‘광부·간호사 테이블 조명’ △‘독일 이름 키링·그립톡’이 우수상으로 각각 뽑혔다. 수상자에게는 부문별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재단은 수상작의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가 대상 교육과 개별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9월 둘째 주 독일마을 여행자 라운지에서 수상작 전시와 현장 투표가 진행되며, 선호도가 높은 작품은 맥주축제 기간부터 독일마을 기념품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김용태 대표이사는 “남해 독일마을과 파독근로자의 기억하고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한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상품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2025 독일마을 기념품 공모전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드리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독일마을 기념품 공모전 사업은 남해군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독일마을 관광 기념품을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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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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