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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개장 온 가족 겨울 야외 액티비티 본격 시작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12일부터 겨울 대표 야외 액티비티인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를 순차적으로 가동하며 본격적인 겨울 시즌 손님맞이에 나선다. 에버랜드 알파인 빌리지에 조성된 스노우 버스터는 눈썰매 체험을 중심으로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와 스노우 야드 등 한층 넓고 다채로워진 눈놀이터를 갖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 명소로 운영된다. 하얀 설원 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겨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눈썰매를 기다려온 고객들이 보다 빠르게 겨울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도록 올해 스노우 버스터 개장 시기를 예년보다 약 일주일 앞당겼다. 오는 12일에는 레이싱 코스와 스노우 야드가 먼저 문을 열며 19일에는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가 추가로 오픈한다. 길이 200미터에 달하는 익스프레스 코스는 기상 상황에 따라 다음 달 초 가동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가장 먼저 개장하는 레이싱 코스에서는 경사가 있는 설원을 빠르게 질주하며 짜릿한 눈썰매 레이스를 즐길 수 있다. 최대 4명이 함께 탈 수 있는 원형 튜브를 이용하는 익스프레스 코스에서는 가족과 친구 연인이 서로 마주 보며 웃음과 환호가 가득한 이색적인 체험이 가능하다. 눈썰매장 앞 체험존에서는 온 가족이 자유롭게 눈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스노우 트랙을 확장해 새롭게 조성한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에는 바디 슬라이드 존 등 다양한 체험 요소가 더해졌다. 레인을 따라 나무 썰매를 탈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 트리와 눈사람 조형물 가랜드 연출로 겨울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아이들과 함께 눈사람이나 눈오리를 만들고 미니 썰매를 탈 수 있는 스노우 야드도 조성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설원에서 신나게 활동한 뒤 몸을 녹일 수 있는 먹거리 공간도 마련됐다. 알파인 빌리지 입구에는 핫푸드 스트리트와 베이글 위시 라운지가 운영된다. 핫푸드 스트리트에서는 군고구마 붕어빵 호떡 계란빵 등 겨울 간식과 초콜릿 라떼 애플 유자차 같은 음료는 물론 어묵우동과 매콤 가래떡볶이 등 든든한 메뉴도 즐길 수 있다. 베이글 위시 라운지는 따뜻한 감성을 더한 베이글 위시 베어 굿즈로 꾸며져 휴식과 함께 인증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스노우 버스터는 에버랜드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동 출발대와 튜브 이송 리프트 전용 레인 충격 방지용 에어바운스 등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 한편 에버랜드에서는 오즈의 마법사 테마의 겨울축제도 함께 진행 중이다. 알파인 빌리지의 마녀의 서프라이즈 박스에서는 360도 회전 카메라를 활용한 이색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스노우 오즈 포토월에서는 캐릭터를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포시즌스 가든은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에메랄드 시티로 꾸며져 오즈의 마법사 캐릭터별 스토리를 담은 테마존을 선보이며 연말까지 매일 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싱어롱 불꽃쇼도 펼쳐진다. 퍼레이드와 댄스 포토타임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콘텐츠를 통해 겨울 시즌 에버랜드만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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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개장 온 가족 겨울 야외 액티비티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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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스토어, 연중 최대 혜택 담은 ‘2025 연말 감사제’ 실시… 무료배송·할인·래플까지 풍성한 프로모션
- 한국민속촌이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몰 ‘한국민속촌 스토어’가 11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2025 연말 감사제’를 진행한다. 블랙프라이데이에 버금가는 혜택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모션은 2025년 한 해 동안 한국민속촌 스토어를 이용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로 마련됐다. 인기 굿즈부터 전통문화 테마 상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무료 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어 연말 쇼핑 수요가 커지는 시기에 주목된다. 이번 연말 감사제 기간 동안 스토어는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0% 할인을 제공하며, 모든 상품을 무료로 배송한다. 또한 평일 정오 이전에 주문한 일부 품목은 당일 출고 서비스가 적용돼 연말 선물 준비를 서두르는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스토어 측은 연말 성수기 배송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물류 운영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매주 수요일에는 한국민속촌 입장권 10매를 증정하는 래플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국민속촌 스토어 공식몰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구매 여부와 상관없이 참여가 가능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당첨자에게 제공되는 입장권은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한국민속촌을 방문하기에 적합해 실질적인 혜택으로 평가된다. 한국민속촌 스토어는 전통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굿즈와 기념품, 생활 소품 등을 꾸준히 선보이며 MZ세대부터 가족 단위 고객까지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다. 연말 선물 시즌을 맞아 수요가 더욱 높아지는 가운데, 올해 최대 혜택이 담긴 연말 감사제가 소비자들의 구매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민속촌 관계자는 2025년 한 해 동안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풍성한 할인과 경품 혜택을 마련했다며, 당일 출고 서비스 확대와 무료 배송 적용 등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해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2025 연말 감사제’는 12월 31일까지 한국민속촌 스토어 공식 온라인몰에서 진행되며, 행사 상세 내용은 공식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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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스토어, 연중 최대 혜택 담은 ‘2025 연말 감사제’ 실시… 무료배송·할인·래플까지 풍성한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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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왕의 비밀 작전 시작?’ 한국민속촌, 겨울 콘텐츠 ‘킹받는 크리스마스’ 오픈
- 한국민속촌이 오는 11월 15일(토)부터 12월 31일(수)까지 47일간 겨울 시즌 콘텐츠 ‘킹받는 크리스마스’를 선보인다. 올해 프로그램은 ‘조선의 산타왕’이라는 기발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산타왕이 궁의 사람들과 함께 백성을 위한 선물을 만드는 은밀한 비밀 작전을 테마로 구성됐다. 단순한 전시형 축제를 넘어 관람객이 직접 임무를 수행하며 몰입하는 참여형 콘텐츠로 진화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행사 기간 한국민속촌 곳곳은 선물 공장으로 변신한다. 메인 콘텐츠 ‘산타왕의 선물’은 사연을 접수한 관람객에게 산타왕이 현장에서 직접 선물을 하사하는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이며, ‘비밀 작전 요원 선발전’은 미션을 수행하며 조선의 선물 지킴이로 임명되는 이색 콘텐츠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산타왕의 편지’ 이벤트도 관람객의 감성에 따뜻한 울림을 전한다. 이 밖에도 궁녀들의 공예 체험, 버선돌이와 보부상이 선사하는 내기 미션, 눈사람 내관을 구출하는 미션형 놀이 등 세계관을 풍성하게 구현한 콘텐츠들이 이어진다. 관람객은 하나의 설정 안에서 각종 임무를 수행하며, 가족 단위부터 연인, 친구들까지 함께 몰입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야간에는 조선의 골목골목이 포토존으로 변모한다. ‘산타로드’, ‘쉿! 비밀 작전 수행 중’, ‘소원 접수처’, ‘비밀의 눈 마을’ 등 테마별로 꾸며진 포토 스팟은 주말 저녁 8시까지 운영되며, 불빛과 소품, 공간 연출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한다. 관람객들은 각자의 이야기로 크리스마스 사진첩을 채워나갈 수 있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단 하루만 펼쳐지는 스페셜 이벤트 ‘운좋은 산타’가 대미를 장식한다. 산타 복장을 갖춘 관람객들이 민속촌에 모여 미션 게임에 참여하는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지며, 마치 조선 시대에 산타들이 출몰한 듯한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다양한 게임을 통과해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은 참가자에게는 최대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연말의 짜릿한 기억을 선사할 ‘운좋은 산타’는 크리스마스 당일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겨줄 예정이다. 한국민속촌은 올해 겨울은 축제를 넘어 조선에서만 펼쳐지는 세계관 속으로 들어가는 체험형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몰입할 수 있는 조선식 크리스마스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 정보는 한국민속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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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왕의 비밀 작전 시작?’ 한국민속촌, 겨울 콘텐츠 ‘킹받는 크리스마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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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개장 온 가족 겨울 야외 액티비티 본격 시작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12일부터 겨울 대표 야외 액티비티인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를 순차적으로 가동하며 본격적인 겨울 시즌 손님맞이에 나선다. 에버랜드 알파인 빌리지에 조성된 스노우 버스터는 눈썰매 체험을 중심으로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와 스노우 야드 등 한층 넓고 다채로워진 눈놀이터를 갖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 명소로 운영된다. 하얀 설원 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겨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눈썰매를 기다려온 고객들이 보다 빠르게 겨울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도록 올해 스노우 버스터 개장 시기를 예년보다 약 일주일 앞당겼다. 오는 12일에는 레이싱 코스와 스노우 야드가 먼저 문을 열며 19일에는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가 추가로 오픈한다. 길이 200미터에 달하는 익스프레스 코스는 기상 상황에 따라 다음 달 초 가동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가장 먼저 개장하는 레이싱 코스에서는 경사가 있는 설원을 빠르게 질주하며 짜릿한 눈썰매 레이스를 즐길 수 있다. 최대 4명이 함께 탈 수 있는 원형 튜브를 이용하는 익스프레스 코스에서는 가족과 친구 연인이 서로 마주 보며 웃음과 환호가 가득한 이색적인 체험이 가능하다. 눈썰매장 앞 체험존에서는 온 가족이 자유롭게 눈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스노우 트랙을 확장해 새롭게 조성한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에는 바디 슬라이드 존 등 다양한 체험 요소가 더해졌다. 레인을 따라 나무 썰매를 탈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 트리와 눈사람 조형물 가랜드 연출로 겨울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아이들과 함께 눈사람이나 눈오리를 만들고 미니 썰매를 탈 수 있는 스노우 야드도 조성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설원에서 신나게 활동한 뒤 몸을 녹일 수 있는 먹거리 공간도 마련됐다. 알파인 빌리지 입구에는 핫푸드 스트리트와 베이글 위시 라운지가 운영된다. 핫푸드 스트리트에서는 군고구마 붕어빵 호떡 계란빵 등 겨울 간식과 초콜릿 라떼 애플 유자차 같은 음료는 물론 어묵우동과 매콤 가래떡볶이 등 든든한 메뉴도 즐길 수 있다. 베이글 위시 라운지는 따뜻한 감성을 더한 베이글 위시 베어 굿즈로 꾸며져 휴식과 함께 인증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스노우 버스터는 에버랜드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동 출발대와 튜브 이송 리프트 전용 레인 충격 방지용 에어바운스 등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 한편 에버랜드에서는 오즈의 마법사 테마의 겨울축제도 함께 진행 중이다. 알파인 빌리지의 마녀의 서프라이즈 박스에서는 360도 회전 카메라를 활용한 이색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스노우 오즈 포토월에서는 캐릭터를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포시즌스 가든은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에메랄드 시티로 꾸며져 오즈의 마법사 캐릭터별 스토리를 담은 테마존을 선보이며 연말까지 매일 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싱어롱 불꽃쇼도 펼쳐진다. 퍼레이드와 댄스 포토타임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콘텐츠를 통해 겨울 시즌 에버랜드만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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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스토어, 연중 최대 혜택 담은 ‘2025 연말 감사제’ 실시… 무료배송·할인·래플까지 풍성한 프로모션
- 한국민속촌이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몰 ‘한국민속촌 스토어’가 11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2025 연말 감사제’를 진행한다. 블랙프라이데이에 버금가는 혜택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모션은 2025년 한 해 동안 한국민속촌 스토어를 이용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로 마련됐다. 인기 굿즈부터 전통문화 테마 상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무료 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어 연말 쇼핑 수요가 커지는 시기에 주목된다. 이번 연말 감사제 기간 동안 스토어는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0% 할인을 제공하며, 모든 상품을 무료로 배송한다. 또한 평일 정오 이전에 주문한 일부 품목은 당일 출고 서비스가 적용돼 연말 선물 준비를 서두르는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스토어 측은 연말 성수기 배송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물류 운영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매주 수요일에는 한국민속촌 입장권 10매를 증정하는 래플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국민속촌 스토어 공식몰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구매 여부와 상관없이 참여가 가능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당첨자에게 제공되는 입장권은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한국민속촌을 방문하기에 적합해 실질적인 혜택으로 평가된다. 한국민속촌 스토어는 전통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굿즈와 기념품, 생활 소품 등을 꾸준히 선보이며 MZ세대부터 가족 단위 고객까지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다. 연말 선물 시즌을 맞아 수요가 더욱 높아지는 가운데, 올해 최대 혜택이 담긴 연말 감사제가 소비자들의 구매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민속촌 관계자는 2025년 한 해 동안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풍성한 할인과 경품 혜택을 마련했다며, 당일 출고 서비스 확대와 무료 배송 적용 등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해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2025 연말 감사제’는 12월 31일까지 한국민속촌 스토어 공식 온라인몰에서 진행되며, 행사 상세 내용은 공식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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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스토어, 연중 최대 혜택 담은 ‘2025 연말 감사제’ 실시… 무료배송·할인·래플까지 풍성한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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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왕의 비밀 작전 시작?’ 한국민속촌, 겨울 콘텐츠 ‘킹받는 크리스마스’ 오픈
- 한국민속촌이 오는 11월 15일(토)부터 12월 31일(수)까지 47일간 겨울 시즌 콘텐츠 ‘킹받는 크리스마스’를 선보인다. 올해 프로그램은 ‘조선의 산타왕’이라는 기발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산타왕이 궁의 사람들과 함께 백성을 위한 선물을 만드는 은밀한 비밀 작전을 테마로 구성됐다. 단순한 전시형 축제를 넘어 관람객이 직접 임무를 수행하며 몰입하는 참여형 콘텐츠로 진화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행사 기간 한국민속촌 곳곳은 선물 공장으로 변신한다. 메인 콘텐츠 ‘산타왕의 선물’은 사연을 접수한 관람객에게 산타왕이 현장에서 직접 선물을 하사하는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이며, ‘비밀 작전 요원 선발전’은 미션을 수행하며 조선의 선물 지킴이로 임명되는 이색 콘텐츠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산타왕의 편지’ 이벤트도 관람객의 감성에 따뜻한 울림을 전한다. 이 밖에도 궁녀들의 공예 체험, 버선돌이와 보부상이 선사하는 내기 미션, 눈사람 내관을 구출하는 미션형 놀이 등 세계관을 풍성하게 구현한 콘텐츠들이 이어진다. 관람객은 하나의 설정 안에서 각종 임무를 수행하며, 가족 단위부터 연인, 친구들까지 함께 몰입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야간에는 조선의 골목골목이 포토존으로 변모한다. ‘산타로드’, ‘쉿! 비밀 작전 수행 중’, ‘소원 접수처’, ‘비밀의 눈 마을’ 등 테마별로 꾸며진 포토 스팟은 주말 저녁 8시까지 운영되며, 불빛과 소품, 공간 연출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한다. 관람객들은 각자의 이야기로 크리스마스 사진첩을 채워나갈 수 있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단 하루만 펼쳐지는 스페셜 이벤트 ‘운좋은 산타’가 대미를 장식한다. 산타 복장을 갖춘 관람객들이 민속촌에 모여 미션 게임에 참여하는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지며, 마치 조선 시대에 산타들이 출몰한 듯한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다양한 게임을 통과해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은 참가자에게는 최대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연말의 짜릿한 기억을 선사할 ‘운좋은 산타’는 크리스마스 당일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겨줄 예정이다. 한국민속촌은 올해 겨울은 축제를 넘어 조선에서만 펼쳐지는 세계관 속으로 들어가는 체험형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몰입할 수 있는 조선식 크리스마스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 정보는 한국민속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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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왕의 비밀 작전 시작?’ 한국민속촌, 겨울 콘텐츠 ‘킹받는 크리스마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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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라이프 코엑스·부산 아쿠아리움, 수험생 위한 ‘반값 힐링 이벤트’ 진행
- 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과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특별 할인 이벤트를 11월 13일(목)부터 12월 31일(수)까지 진행한다. 먼저 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현장에서 2026학년도 수능 수험표를 인증하는 수험생에게 본인 1일 입장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중·고등학생에게도 학생증 인증 시 동일한 50% 할인이 적용돼, 겨울방학과 연말 시즌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바다속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인기 애니메이션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 ‘젤리피쉬 어드벤처(Jellyfish Adventure)’가 함께 진행되어, 오션존 전역이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변신한다. 한편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도 같은 기간 수험생에게 11,000원 할인된 금액인 2만원에 입장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수험생 본인뿐 아니라 동반 3인까지 동일한 할인이 적용되어, 시험을 마친 수험생과 가족, 친구들이 함께 나들이하기에 제격이다. 관계자는 “고된 수험 생활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바다 속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마련한 행사”라며 “바닷속 세계의 매력적인 생명체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 및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의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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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라이프 코엑스·부산 아쿠아리움, 수험생 위한 ‘반값 힐링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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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가을 시즌 유쾌한 도전장 ‘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 10월 31일~11월 2일 총 3일 진행
- 한국민속촌이 올가을, 세상 어디에도 없는 기발함과 웃음이 넘치는 축제 ‘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개성을 무대 위에서 펼칠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열린 무대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는 10월 31일(금)부터 11월 2일(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행사 첫 이틀(10월 31일~11월 1일)에는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따라쟁이 포즈쇼’가 열린다. 참가자는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무대에 올라 개성 넘치는 포즈를 뽐내며 관람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마지막 날인 11월 2일(일)에는 사전 접수자를 대상으로 한 ‘따라쟁이 시상식’이 진행된다. 사전 접수는 10월 19일까지 새롭게 오픈한 한국민속촌 공식 애플리케이션 내 온라인 신청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심사는 1차 온라인 투표를 통해 상위권 참가자를 선정한 뒤 2차 온라인 투표와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며, ‘따라쟁이 시상식’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50만원, 그 외 참가자들에게도 다양한 상품이 주어진다. 특히 축제 기간 중에는 민속촌의 가을 시즌 대표 콘텐츠인 ‘귀신사바 귀신놀이’와 함께 클럽 콘셉트의 야간 프로그램이 더해진다. 관람객들은 칵테일 쇼를 즐기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축제의 열기를 만끽할 수 있어 낮과 밤이 모두 즐거운 가을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한국민속촌 콘텐츠기획팀 남승현 부장은 “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페스티벌”이라며 “관람객들은 웃음과 상상력, 그리고 현장의 열기를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www.koreanfol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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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가을 시즌 유쾌한 도전장 ‘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 10월 31일~11월 2일 총 3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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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추석 특별 행사, 조선시대 일상 재현한 ‘생생 전시’ 강강술래 특별 공연까지… 기간 10월 3일~12일 추석 주간 진행
- 한국민속촌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추석날의 이집저집’ 행사를 10월 3일(금)부터 10월 12일(일)까지 추석 주간 동안 진행한다. 한국의 전통과 풍속을 그대로 간직한 추석 행사는 전시·시연 9종, 체험 9종 등을 통해 다채로운 전통문화의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10월 4일(토)부터 10월 7일(화)까지 공연장 및 관아 앞 공터에서 관람객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추석 스페셜 공연 ‘강강술래’가 진행된다. 한국민속촌 강강술래는 전통 가락에 기악 연주를 더해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공연이다. 관람객들이 직접 손을 잡고 원을 그리며 강강술래 춤사위를 함께하는 순서를 더해, 모두가 하나 돼 공연을 완성하는 특별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민속촌이 가진 고유의 공간 정체성을 강화하고, 박제된 형태의 가옥 전시에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민속 마을 내 전시 가옥들이 각각 고유한 콘셉트를 가진 살아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한다는 점이다. 민속마을 13호 남부지방대가에서는 대감이 직접 송편 빚는 방법을 알려주고 송편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진사의 차례상 △물레댁의 목화밭 △흥선생의 죽공소 등 가옥마다 색다른 콘텐츠들이 준비됐다. 단순 안내인을 넘어 가옥의 주인이 된 직원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시연과 역할은 관람객들이 시공간을 초월해 살아 숨 쉬는 조선시대의 삶 속으로 깊이 빠져들게 만든다. 다양한 영상 전시도 새롭게 시작한다. △시월의 마을 열린 날 전시에서는 10월 3일 한국민속이 열렸을 당시에 대한 영상 기록을 전시해 공개되지 않았던 민속촌의 옛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추석 당일에는 한 집의 성주신에게 햅쌀을 올리며 가족의 평안을 기원하는 민족의식 △성주고사를 진행한다. 관아 앞에서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민속마을 47호로 이동해 마당굿과 고사를 올린다. 일부 관람객은 직접 고사를 체험해 볼 수 있어 추석의 감사와 평안을 함께 나눌 수 있다. 이 외에도 올해 인기였던 ‘케이팝 데몬헌터스’의 복장을 입은 허수아비와 쇠통이 설치된 시골 들판에서 풍년을 위해 농악을 직접 쳐볼 수 있는 공간 △하포수의 시골 들판, 나무호미에 장대를 매달아서 짚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심선생의 짚공, 잘 여문 벼를 골라서 탈곡을 하고 절구질을 체험할 수 있는 △들판 옆집의 올벼심리 등이 준비됐다. 이번 추석 행사를 기획한 나형남 학예사는 “관람객이 조선시대 일상에 몰입할 수 있도록 생생한 세시풍속을 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우리 전통문화를 아끼는 모든 분께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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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추석 특별 행사, 조선시대 일상 재현한 ‘생생 전시’ 강강술래 특별 공연까지… 기간 10월 3일~12일 추석 주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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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 리브랜딩 기념 ‘물범 해변·해마 정원·상어 보트’ 새롭게 공개
- 최근 글로벌 브랜드 리브랜딩을 마친 씨라이프(SEA LIFE)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새로운 전시 테마존과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람객 맞이에 나섰다. 이번 변화는 서울 도심 속 아쿠아리움의 즐길거리를 한층 다채롭게 확장시키며, 해양 생물 보호라는 씨라이프 고유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번 리브랜딩의 핵심은 물범들의 생태적 습성을 반영해 조성된 ‘물범 해변’이다. 자연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육지에서 보내는 물범의 생활 패턴에 맞춰, 기존 대비 5배 이상 넓어진 육상 공간이 새롭게 마련됐다. 환경 개선 기간 동안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에 머물렀던 대양, 해양, 오월, 유월 등 4마리의 물범은 최근 코엑스로 복귀해 넓고 쾌적한 수조에 적응을 마쳤으며, 한층 자유롭고 건강한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해마의 비밀 정원’은 잘피와 미역 등 실제 서식 환경을 재현해 해마의 독특한 생태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세계 최대 크기의 빅벨리 해마를 비롯해 줄무늬와 왕관 모양 돌기가 특징인 라인드 해마, 색 변화를 보이는 화이트 해마, 위장 능력이 뛰어난 바버 해마 등 160여 마리의 다양한 해마를 만날 수 있다. 특히 멸종위기종인 위디 해룡까지 전시돼 희소성과 교육적 의미를 더한다. 이번 리브랜딩의 하이라이트는 서울에서 처음 도입된 ‘상어 투명 보트 체험’이다. 바닥이 투명한 보트를 타고 거대한 수조를 가로지르며 상어와 가오리 등 해양 생물들을 발아래에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현장 결제를 통해 먹이 주기 체험까지 곁들이면 가족·연인 단위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이외에도 미디어 아트와 해양 생물이 결합된 신규 테마존 ‘별빛 바다’를 공개하며, 관람의 재미와 몰입도를 동시에 강화했다. 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 관계자는 “이번 리브랜딩은 단순한 전시 개편이 아니라, 해양 생물 보호라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확장하고 관람객에게 새로운 체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지난 7월 26일 멀린 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씨라이프 아이덴티티에 맞춰 ‘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으로 공식 리브랜딩했다. 이번 합류를 통해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전 세계 49개 이상의 씨라이프 아쿠아리움 네트워크와 함께 글로벌 관람객들에게 보전 중심의 해양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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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 리브랜딩 기념 ‘물범 해변·해마 정원·상어 보트’ 새롭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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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부터 놀이기구 14종까지… 한국민속촌 여름시즌 대박 행진
- 한국민속촌이 숲과 나무로 둘러싸인 눈썰매장 부지를 활용해 조성한 자연형 물놀이장이 한여름을 맞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계곡을 연상시키는 이색적인 공간으로 변신한 물놀이장은 지난 7월 20일(일) 개장 이후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연일 북적이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물놀이장은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시설이 강점이다. 스릴 넘치는 워터슬라이드, 시원하게 흐르는 유수풀,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키즈존 등 다양한 테마 구역이 마련돼 누구나 취향에 맞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그늘 쉼터, 야외 샤워장, 탈의 공간 등 편의시설을 곳곳에 배치해 방문객들이 한층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물놀이장 곳곳에는 여름철 입맛을 사로잡는 다양한 식음(F&B) 콘텐츠가 준비돼 눈길을 끈다. 시원한 음료와 즉석에서 조리되는 다양한 메뉴부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간식류까지 준비돼 있어 물놀이 후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한국민속촌 민속마을 내에서도 여름 한정 특선 메뉴를 포함한 다채로운 전통 먹거리를 맛볼 수 있어 피서와 미식 체험을 동시에 즐기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물놀이를 즐긴 뒤에는 놀이마을에서 14종의 다양한 놀이기구 시설도 이용할 수 있어 하루 종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바이킹, 범퍼카, 회전목마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놀이기구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한 어트랙션까지 마련돼 있어 물놀이 후에도 색다른 즐거움을 이어갈 수 있다. 한국민속촌 물놀이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낮 시간대 물놀이장과 여름시즌 축제 프로그램 외에도 밤에는 오싹한 여름을 책임질 ‘심야공포촌’을 운영한다. 민속촌을 배경으로 한 공포 콘텐츠로, 해가 진 뒤 진행돼 낮과는 또 다른 스릴과 몰입감을 제공한다. 이처럼 물놀이부터 놀이기구, 공포 체험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국민속촌은 여름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종합 테마형 피서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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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부터 놀이기구 14종까지… 한국민속촌 여름시즌 대박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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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월드, 관람차 ‘타임라이더’와 인기 놀이기구로 큰 호응
- 경주월드 타임 라이더 (출처: 경주월드 홈페이지) 국내 대표 테마파크 경주월드가 최근 새롭게 선보인 대형 관람차 ‘타임라이더(Time Rider)’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기 놀이기구들이 연일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2025년 개장 40주년을 맞이해 도입된 신작 어트랙션들과 기존 대표 시설들이 어우러지며, 경주월드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종합 놀이공원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가장 주목받는 시설은 단연 국내 최초의 ‘코스터 휠’ 타입 관람차인 타임라이더다. 높이 51m에 달하는 이 어트랙션은 일반적인 고정형 관람차와 달리, 일부 곤돌라가 레일을 따라 움직이며 롤러코스터와 같은 느낌을 준다. 탑승 시에는 보문호와 경주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밤이 되면 LED 조명이 더해져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해 SNS 인증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 함께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 롤러코스터들도 여전히 강세다. **드라켄(Draken)**은 수직 90도 낙하와 시속 117km의 속도를 자랑하는 다이브 코스터로, 국내 최대 높이(63m)를 기록하며 강렬한 스릴감을 제공한다. 노르웨이 신화를 테마로 구성된 주변 공간 역시 몰입도를 높인다. 또 다른 인기 어트랙션인 **파에톤(Phaethon)**은 국내 유일의 인버티드(매달리는 방식) 롤러코스터로, 총 6회의 인버전(공중회전)을 포함한 트랙이 특징이다. 시속 90km의 빠른 주행과 함께, 공중에 붕 떠 있는 듯한 체험은 스릴 마니아들에게 특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들어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신규 시설도 속속 도입됐다. 어린이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위자드 레이스(Wizard Race), 그리고 싱글레일 방식의 코스터 스콜 & 하티(Skoll & Hati) 등은 안전하면서도 짜릿한 체험을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도 메가드롭, 토네이도, 그랜드캐니언 등 X-Zone 어트랙션은 오랜 시간 동안 경주월드의 시그니처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경주월드 관계자는 “이번 타임라이더를 비롯한 인기 어트랙션들은 단순한 놀이기구를 넘어 감성과 재미를 동시에 담아낸 결과”라며, “가족 단위부터 스릴 마니아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경주월드만의 강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주월드는 여름 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와 혜택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시간 및 어트랙션 상세 정보는 경주월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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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월드, 관람차 ‘타임라이더’와 인기 놀이기구로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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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막히는 공포 체험… 한국민속촌 ‘심야공포촌’ 25일 시작
- 한국민속촌이 국내 최대 규모의 공포축제 ‘심야공포촌’을 오는 25일 시작한다. 매일 밤 자정까지 운영되는 심야공포촌은 ‘끝나지 않을 여름 밤’을 콘셉트로 조선시대 마을 전체가 귀신으로 가득한 공포마을로 탈바꿈한다. 이번 2025 심야공포촌은 기존 인기 콘텐츠의 리뉴얼과 신규 공포 포인트 도입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관람객은 민속촌 곳곳에 숨어 있는 공포 체험과 다양한 몰입형 이벤트를 통해 더 짜릿하고 강렬한 여름밤을 즐길 수 있다. 귀굴·옥사창궐 등 워크스루 콘텐츠 대폭 강화 대표 워크스루 콘텐츠 △귀굴: 혈안식귀 △살귀옥은 신규 구간 증설과 공포 포인트 보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코스로 재탄생했다. △미명귀전과 △옥사창궐에는 신규 미션과 장치가 추가돼 관람객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체험형 콘텐츠와 공연도 업그레이드 체험형 콘텐츠 △조선살인수사는 신규 미스터리 4종과 실제 도구 소품으로 리얼리티를 높였으며, △흉가체험: 내다리찾아줘는 청각·촉각 자극 요소를 추가하고 통로 난이도를 높여 한층 스릴 넘치는 코스로 변신했다. 인기 공연 △저세상콘테스트와 △극락파티도 업그레이드됐다. 관람객은 귀신 분장을 한 채 콘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우승자에게는 특별한 상품이 제공된다. △심야클럽은 새로운 DJ 셋리스트와 상품 리워드 방식으로 참여도를 높였다. 식음과 콘셉트 공간도 공포 테마로 변신 축제 기간 동안만 즐길 수 있는 한정판 식음 메뉴도 준비됐다. △소름 심야식당의 망자 히든 메뉴 △오싹한약방에서는 민속촌 대표 ‘십이지신 캐릭터’를 공포 콘셉트로 변신한 메뉴가 관람객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콘셉트 공간 △소름화장실에는 전통 공포 이야기 ‘빨간 휴지줄까, 파란 휴지줄까’를 모티브로 한 신규 장치가 설치돼 한국적인 공포미학을 더했다. 한국민속촌 콘텐츠기획팀 남승현 부장은 “심야공포촌은 해마다 진화하며 여름철 대표 공포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올해는 신규 공포 포인트와 몰입형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들이 끝나지 않을 듯한 공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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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막히는 공포 체험… 한국민속촌 ‘심야공포촌’ 25일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