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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항공, 김포–오사카 노선 증편…2026년 2월부터 하루 4회 운항
- 일본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피치항공이 서울(김포)–오사카(간사이) 노선을 대폭 증편하며 한국과 일본 간 하늘길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 전망이다. 피치항공은 오는 2025년 12월 4일부터 해당 노선을 하루 3회 왕복으로 늘리고, 2026년 2월 1일부터는 하루 4회 왕복으로 확대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6년 2월부터 피치항공은 김포–오사카 노선에서 최다 운항 편수를 보유하게 되며, 서울(인천)–오사카 노선을 포함할 경우 하루 최대 8회 왕복 운항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여행객들은 더욱 다양한 시간대와 스케줄을 선택할 수 있어, 비즈니스 출장부터 단기 여행까지 폭넓은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김포국제공항은 서울 도심에서 공항철도로 약 25분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피치항공은 2025년 4월 김포–오사카 노선에 취항한 이후, 당일 왕복이 가능한 ‘반짝여행 왕복운임’과 같은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선도하며 이용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증편으로 김포발 일본 여행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피치항공은 증편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오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증편 기념 세일’에서는 2025년 9월 17일부터 2026년 2월 5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편도 총액 49,000원부터 판매한다. 대상 노선은 서울(인천)–오사카(간사이)·도쿄(하네다), 서울(김포)–오사카(간사이)·나고야(중부)다. 피치항공 관계자는 “즐거운 항공여행을 모든 사람에게라는 비전 아래 부담 없는 이동수단으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합리적인 운임으로 한일 하늘길의 대표적인 항공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증편으로 피치항공은 한일 간 대표 LCC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김포국제공항의 국제선 활성화와 수도권 여행객들의 편의성 제고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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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항공, 김포–오사카 노선 증편…2026년 2월부터 하루 4회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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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10월 26일부터 부산발 삿포로·후쿠오카 신규 취항
- 티웨이항공이 오는 10월 26일부터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일본 주요 노선 △부산-삿포로 △부산-후쿠오카 신규 노선을 취항한다. 이번 취항으로 남부권 여행객들의 일본 여행 선택지가 더욱 확대되며, 지역민 편의 증진과 양국 간 관광·경제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삿포로 노선은 매일 1회 운항한다. 항공편은 오전 9시 부산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 시각 오전 11시 20분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하며, 비행시간은 약 2시간 20분이다. 부산-후쿠오카 노선은 매일 2회 운항으로, 오전편은 오전 9시 출발·현지 시각 오전 10시 도착, 저녁편은 오후 6시 출발·현지 시각 오후 7시 도착 스케줄로 운영된다. 삿포로는 일본 대표 겨울 여행지로 설경, 스키, 온천 등을 즐길 수 있는 동시에 여름철에도 시원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으로 사계절 내내 인기를 끌고 있다. 후쿠오카는 짧은 비행거리, 다채로운 먹거리와 쇼핑, 온천 자원으로 주말 여행과 가족 단위 여행 수요가 꾸준히 높은 도시다. 이번 신규 취항으로 영남권 고객들은 보다 다양한 출발 시간대와 합리적인 운임으로 일본 여행을 계획할 수 있게 됐다. 티웨이항공은 대명소노그룹과 한 가족이 된 이후 항공과 숙박을 결합한 종합 여행 패키지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소노호텔앤리조트 숙박 상품과 연계한 항공권 할인, 숙박 패키지, 레저 이용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고객들의 여행 편의를 높이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부산발 삿포로, 후쿠오카 신규 취항은 일본 하늘길을 확장하는 동시에 지역민들의 편의성을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항상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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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10월 26일부터 부산발 삿포로·후쿠오카 신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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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에어프레미아와 인터라인 협약 체결…미주 노선 연계 강화
- 티웨이항공이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최한 ‘인천공항 인터라인 파트너십 데이 2025’ 행사에 참가해 에어프레미아와 인터라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국제선을 하나의 항공권으로 연계 판매할 수 있게 되면서 승객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인터라인은 서로 다른 항공사가 각각 운항하는 노선을 하나의 항공권으로 묶어 판매하는 제휴 방식으로, 환승 시 별도 체크인이나 수하물 수취 절차 없이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항공사 입장에서는 노선망 확장과 환승객 유치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해외에서 티웨이항공을 이용해 인천에 도착한 승객은 에어프레미아의 미주 노선으로 바로 연결할 수 있고, 반대로 에어프레미아를 이용해 미주에서 인천으로 들어오는 승객은 티웨이항공의 아시아·대양주·유럽 노선으로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상호 보완적 노선망을 기반으로 연계 판매 시너지를 창출하고 고객 이동 편의성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주 시장 네트워크 확장과 장기적 진입 기반을 마련하며, 인천공항의 글로벌 허브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미주 노선 연결성 확보를 통해 해외 환승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2023년 호주의 버진 오스트레일리아와 인터라인 협정을 맺어 호주, 뉴질랜드, 피지 노선 환승 수요를 확보했으며, 독일철도 도이치반(DB)의 레일&플라이(Rail & Fly) 서비스를 도입해 유럽 승객들이 항공과 철도를 연계해 독일 주요 도시로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이어오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에어프레미아와의 인터라인 협약으로 승객들이 인천공항을 경유해 미주 노선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요 항공사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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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에어프레미아와 인터라인 협약 체결…미주 노선 연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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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모바일 앱 메뉴 ‘인천공항 미리보기’ 신설
- 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항공 여행에 필요한 공항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메뉴 ‘인천공항 미리보기’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공항 미리보기는 대한항공 모바일 앱에서 고객 여정에 따른 맞춤형 공항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안내형 서비스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제공하는 공공데이터인 ‘Open API(Application Programing Interface)’를 기반으로 여행객들이 알아야 할 필수적인 공항 정보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 보여준다. 대한항공에서 예약한 항공권은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연동되며, 이외 항공편의 경우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조회가 가능하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들은 대한항공이 위치한 제2여객터미널을 중심으로 입·출국장 혼잡도를 시간대별로 확인하고, 장·단기 주차장 현황을 층별로 상세히 볼 수 있다. 또한 공항 도착부터 항공편 탑승구까지의 예상 소요 시간을 각 구간별로 나눠 제공해 한층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지난달 리뉴얼한 대한항공 라운지의 각 위치와 혼잡도를 미리 확인해 보다 여유롭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다. 공항으로 마중 나온 가족 등에게 도착 정보를 공유하는 ‘마중 요청’도 눈여겨볼 만하다. 마중 요청은 타항공사에선 볼 수 없는 대한항공만의 차별화된 기능으로, 고객이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SMS 또는 메신저 앱 등으로 간편하게 예상 도착 시간 및 출구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 모바일 앱을 열면 여정에 꼭 맞춘 다양한 공항 정보를 상세히 제공해 고객 사용성과 편의성을 높이고자 했다”면서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춰 보다 원활하고 효율적인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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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모바일 앱 메뉴 ‘인천공항 미리보기’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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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항공, 김포–오사카 노선 증편…2026년 2월부터 하루 4회 운항
- 일본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피치항공이 서울(김포)–오사카(간사이) 노선을 대폭 증편하며 한국과 일본 간 하늘길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 전망이다. 피치항공은 오는 2025년 12월 4일부터 해당 노선을 하루 3회 왕복으로 늘리고, 2026년 2월 1일부터는 하루 4회 왕복으로 확대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6년 2월부터 피치항공은 김포–오사카 노선에서 최다 운항 편수를 보유하게 되며, 서울(인천)–오사카 노선을 포함할 경우 하루 최대 8회 왕복 운항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여행객들은 더욱 다양한 시간대와 스케줄을 선택할 수 있어, 비즈니스 출장부터 단기 여행까지 폭넓은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김포국제공항은 서울 도심에서 공항철도로 약 25분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피치항공은 2025년 4월 김포–오사카 노선에 취항한 이후, 당일 왕복이 가능한 ‘반짝여행 왕복운임’과 같은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선도하며 이용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증편으로 김포발 일본 여행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피치항공은 증편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오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증편 기념 세일’에서는 2025년 9월 17일부터 2026년 2월 5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편도 총액 49,000원부터 판매한다. 대상 노선은 서울(인천)–오사카(간사이)·도쿄(하네다), 서울(김포)–오사카(간사이)·나고야(중부)다. 피치항공 관계자는 “즐거운 항공여행을 모든 사람에게라는 비전 아래 부담 없는 이동수단으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합리적인 운임으로 한일 하늘길의 대표적인 항공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증편으로 피치항공은 한일 간 대표 LCC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김포국제공항의 국제선 활성화와 수도권 여행객들의 편의성 제고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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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항공, 김포–오사카 노선 증편…2026년 2월부터 하루 4회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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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10월 26일부터 부산발 삿포로·후쿠오카 신규 취항
- 티웨이항공이 오는 10월 26일부터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일본 주요 노선 △부산-삿포로 △부산-후쿠오카 신규 노선을 취항한다. 이번 취항으로 남부권 여행객들의 일본 여행 선택지가 더욱 확대되며, 지역민 편의 증진과 양국 간 관광·경제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삿포로 노선은 매일 1회 운항한다. 항공편은 오전 9시 부산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 시각 오전 11시 20분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하며, 비행시간은 약 2시간 20분이다. 부산-후쿠오카 노선은 매일 2회 운항으로, 오전편은 오전 9시 출발·현지 시각 오전 10시 도착, 저녁편은 오후 6시 출발·현지 시각 오후 7시 도착 스케줄로 운영된다. 삿포로는 일본 대표 겨울 여행지로 설경, 스키, 온천 등을 즐길 수 있는 동시에 여름철에도 시원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으로 사계절 내내 인기를 끌고 있다. 후쿠오카는 짧은 비행거리, 다채로운 먹거리와 쇼핑, 온천 자원으로 주말 여행과 가족 단위 여행 수요가 꾸준히 높은 도시다. 이번 신규 취항으로 영남권 고객들은 보다 다양한 출발 시간대와 합리적인 운임으로 일본 여행을 계획할 수 있게 됐다. 티웨이항공은 대명소노그룹과 한 가족이 된 이후 항공과 숙박을 결합한 종합 여행 패키지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소노호텔앤리조트 숙박 상품과 연계한 항공권 할인, 숙박 패키지, 레저 이용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고객들의 여행 편의를 높이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부산발 삿포로, 후쿠오카 신규 취항은 일본 하늘길을 확장하는 동시에 지역민들의 편의성을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항상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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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10월 26일부터 부산발 삿포로·후쿠오카 신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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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에어프레미아와 인터라인 협약 체결…미주 노선 연계 강화
- 티웨이항공이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최한 ‘인천공항 인터라인 파트너십 데이 2025’ 행사에 참가해 에어프레미아와 인터라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국제선을 하나의 항공권으로 연계 판매할 수 있게 되면서 승객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인터라인은 서로 다른 항공사가 각각 운항하는 노선을 하나의 항공권으로 묶어 판매하는 제휴 방식으로, 환승 시 별도 체크인이나 수하물 수취 절차 없이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항공사 입장에서는 노선망 확장과 환승객 유치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해외에서 티웨이항공을 이용해 인천에 도착한 승객은 에어프레미아의 미주 노선으로 바로 연결할 수 있고, 반대로 에어프레미아를 이용해 미주에서 인천으로 들어오는 승객은 티웨이항공의 아시아·대양주·유럽 노선으로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상호 보완적 노선망을 기반으로 연계 판매 시너지를 창출하고 고객 이동 편의성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주 시장 네트워크 확장과 장기적 진입 기반을 마련하며, 인천공항의 글로벌 허브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미주 노선 연결성 확보를 통해 해외 환승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2023년 호주의 버진 오스트레일리아와 인터라인 협정을 맺어 호주, 뉴질랜드, 피지 노선 환승 수요를 확보했으며, 독일철도 도이치반(DB)의 레일&플라이(Rail & Fly) 서비스를 도입해 유럽 승객들이 항공과 철도를 연계해 독일 주요 도시로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이어오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에어프레미아와의 인터라인 협약으로 승객들이 인천공항을 경유해 미주 노선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요 항공사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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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에어프레미아와 인터라인 협약 체결…미주 노선 연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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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추석 황금연휴 맞아 부산발 일본 나가사키·도야마 부정기편 24회 운항
- 에어부산(대표 정병섭)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부산에서 출발하는 일본 노선에 총 24편의 부정기 항공편을 투입하며 특별 운항에 나선다. 에어부산은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부산나가사키 노선 16편, 부산도야마 노선 8편을 운영해 성수기에 몰리는 항공 수요를 분산시키고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부정기편을 통해 처음 개설되는 부산~나가사키 직항 노선은 고객들에게 한층 편리한 여행 기회를 선사한다. 나가사키는 바다와 산으로 어우러진 항구도시로, 부산과 자연환경이 닮아 있으며 과거 무역항으로 번영한 역사를 바탕으로 한 독특한 분위기와 이국적인 정취가 매력적이다. 특히 나가사키 짬뽕 등 지역 특색이 살아있는 먹거리도 풍성해 여행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다른 부정기편 노선인 도야마는 일본 알펜루트의 관문으로, 가을 단풍으로 물든 북알프스 산맥의 절경을 즐길 수 있어 일본 현지에서도 손꼽히는 인기 여행지다. 에어부산은 2018년부터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도야마 부정기편을 단독으로 운항해 왔으며, 평균 80% 후반대의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며 탄탄한 수요를 입증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최근에는 혼잡한 대도시 대신 색다른 매력을 지닌 여행지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최장 열흘간 이어지는 이번 추석 황금연휴에 에어부산과 함께 나가사키와 도야마에서 특별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부정기편 항공권은 에어부산 지정 여행사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참여 여행사는 하나투어, 노랑풍선, JT(일본여행), VJT, 투어폰, 더투어, 와이투어앤골프 등이다. 자세한 예약 및 상품 정보는 각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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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추석 황금연휴 맞아 부산발 일본 나가사키·도야마 부정기편 24회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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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11월부터 부산~괌 노선 매일 2회 재운항…특가 프로모션 진행
- 에어부산(대표 정병섭)이 오는 11월 1일부터 부산~괌 노선 운항을 재개하며 본격적인 해외 노선 확대에 나선다. 해당 노선은 지난 2022년 10월 운항 종료 이후 약 3년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하루 두 차례 정기편이 운항될 예정이다. 이번 재운항을 기념해 에어부산은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9일 오전 11시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사용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최저 8만 9,900원부터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11월 1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이며, 프로모션 기간 내 예약 고객에게는 사전 좌석 지정 시 5천 원 할인 쿠폰이 2매 제공된다. 항공권은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에어부산은 이번 노선에 최신형 항공기인 에어버스 A321 Neo를 투입해 승객 편의를 한층 강화한다. 해당 기종은 연료 효율성이 높고 객실 환경이 쾌적해 장거리 여행지인 괌 노선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괌은 가족 여행, 커플 여행뿐만 아니라 친구들과의 액티비티 여행지로도 인기가 높다”며 “차세대 항공기를 주력으로 배치해 승객들이 더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괌 노선 재운항은 김해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에어부산의 해외 노선 경쟁력 강화를 의미하며, 동남권 지역민의 선택지를 넓히는 동시에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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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11월부터 부산~괌 노선 매일 2회 재운항…특가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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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일본 인바운드 노선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실시
- 에어부산(대표 정병섭)이 지방공항 인바운드 수요 창출을 위해 일본발 노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에어부산은 9월 8일부터 10월 5일까지 약 한 달간 일본에서 출발해 부산으로 도착하는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내 왕복 항공권 구매 시 2,000엔 또는 1,000엔 즉시 할인 혜택이 선착순 제공된다. 이 프로모션은 에어부산 일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진행되며, 탑승 가능한 기간은 9월 8일부터 10월 25일까지다. 에어부산은 지방공항 이용 방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한 일본인은 총 17만 7천여 명으로, 이 중 약 40%에 해당하는 7만 1천 여명이 에어부산을 이용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함께 준비한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부산 관광 특화상품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지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외국인 방한 유도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현재 부산발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나리타) ▲삿포로 ▲마쓰야마와 인천발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나리타) 총 8개의 일본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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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일본 인바운드 노선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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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건강 맞춤 ‘특별 기내식’ 7종 전면 리뉴얼…최신 트렌드 반영
- 대한항공이 건강 관리와 기내식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기 위해 특별 기내식으로 제공하는 식사 조절식 메뉴 7종을 전면 리뉴얼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최신 건강 트렌드와 승객 의견을 반영해 재료와 조리법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대한항공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2월 인하대병원 영양팀과 업무협약을 맺고 약 6개월간 신메뉴를 개발했다. 당뇨·심혈관질환·고혈압 등 주요 질환의 최신 임상 진료 지침을 적용했으며, 전문가 검증을 통해 영양적 안전성과 맛의 균형을 동시에 확보했다. 특히 이번 리뉴얼에는 ‘저속 노화 식단’, ‘지중해식 식단’, ‘대쉬(DASH) 식단’ 등 최근 각광받는 건강식 트렌드가 반영됐다. 채소와 단백질 구성은 영양 밸런스를 고려해 개선했으며, 항산화 식품과 색감을 고려한 식재료 활용으로 시각적 즐거움도 강화했다. 신규 식사 조절식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저지방식·당뇨식·저열량식은 탄수화물 양을 줄이고 채소와 단백질을 늘려 혈당 관리에 효과적이다. 저자극식은 채소 껍질을 제거하고 부드럽게 조리했으며, 기존 바나나 외에 수박·멜론·배 등 신선한 과일을 추가해 다양성을 높였다. 글루텐 제한식은 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사용하고, 밀 원료가 포함된 상업용 제품을 철저히 배제했다. 저염식은 한 끼 식사의 소금량을 1g 이하로 조정해 무염 버터, 향채 등을 활용한 풍미를 살렸다. 유당 제한식은 락토프리 식품을 적극 활용해 기존 두유를 인기 있는 락토프리 그릭 요거트로 대체했다. 이와 같은 맞춤형 메뉴는 건강상 이유로 특별한 식단이 필요한 승객이라면 좌석 등급과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까지 대한항공 공식 홈페이지 또는 서비스 센터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승객이 기내에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전문성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식사 조절식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과 서비스 만족을 동시에 충족하는 기내식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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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건강 맞춤 ‘특별 기내식’ 7종 전면 리뉴얼…최신 트렌드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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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동남아 가을 여행객 위한 '올인원 혜택' 제공
- 에어서울(대표이사 김중호)이 동남아 인기 여행지인 베트남 다낭·나트랑, 필리핀 보홀 노선을 대상으로 마이리얼트립, KKday, 트립닷컴 등 온라인 여행사 및 글로벌 eSIM 플랫폼 에어알로와 손잡고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오는 9~10월은 보다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싱그러운 자연과 여유를 만끽하기 좋은 시기로, 자연 중심의 여행을 선호하는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에어서울 동남아 노선 이용객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숙박·액티비티·통신·투어 등 여행의 모든 과정에서 걸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선, 마이리얼트립, KKday, 트립닷컴에서 숙소 또는 액티비티 상품 예약 시 최대 8% 할인, 에어알로에서 eSIM 구매 시 30% 할인이 제공된다. 특히 보홀 노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추가 혜택이 마련되어 발리카삭 호핑투어, 반딧불투어, 올래 스파 마사지 등 투어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에어서울의 동남아 노선 제휴 프로모션은 오는 9월 17일까지 진행되며, 항공권 탑승 기간은 10월 25일까지다. 혜택 적용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www.flyairseoul.com)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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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동남아 가을 여행객 위한 '올인원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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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요나고 노선에서 '명탐정 코난' 테마 이색 프로모션 진행
- 에어서울(대표이사 김중호)이 단독 운항 중인 요나고(돗토리)노선에서 인기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을 테마로 한 이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돗토리현은 '명탐정 코난'의 원작자 아오야마 고쇼의 고향으로,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다채로운 관광 상품이 있어 매력적인 지역이다. 에어서울은 이번 프로모션에서 명탐정 코난 팬들의 팬심을 자극할 '명탐정 코난 돗토리 투어 패스' 증정을 비롯해 다양한 제휴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에어서울 요나고 노선 항공권 구매자 중 선착순 110명에게 '명탐정 코난 돗토리 투어 패스(돗토리 마쓰에 패스 3일권)'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패스에는 돗토리 및 마쓰에 지역의 JR선을 3일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권이 포함되어 있어, 여행 경비를 줄이면서도 테마 여행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다. 패스 이용객은 명탐정 코난의 등장인물처럼 수수께끼를 풀며 돗토리의 주요 명소를 탐방하게 된다. 출발지에서 패스를 제시하면 힌트가 담긴 '미스터리 노트북' 등 굿즈와 '돗토리번 버스 무제한 승차권'이 제공되며, 이후 코난 박물관, 모래 미술관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미션을 수행한다. 최종 도착지에서 답을 제시하면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온라인 여행 플랫폼인 KKday에서 교통패스 및 티켓, 투어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 할인 쿠폰도 추가로 제공한다. 아울러 도요타 렌터카 20% 할인 및 현지 맛집과 관광지에서 에어서울 항공권 제시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제휴 혜택도 제공돼 보다 다채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8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탑승기간은 10월 25일까지다. 명탐정 코난 돗토리 투어 패스 및 혜택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www.flyairseoul.com)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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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요나고 노선에서 '명탐정 코난' 테마 이색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