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5-3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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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참여작가 국제 공모전 개최
    사진 = 서울시 제공 (도미니크 페로 대표작)     서울시는, 5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이하 「서울비엔날레」)」 주전시(주제전 및 도시전)에 참여할 작가 공모전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제3회 서울비엔날레는 내년 9월 개막을 앞두고, 프랑스의 세계적인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Dominique Perrault)를 총감독으로 선임하고 ‘크로스로드(Crossroads),회복력 있는 도시 만들기(가제)’ 주제를 제시하여 전세계 도시들의 담론을 형성하고자 한다.  미래 도시는 인구 과밀화, 기후변화 및 환경파괴 등으로 부터 야기되는 여러 문제에 직면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유례없이 세계도시  전역에서 겪고 있는 판데믹을 통해 도시들이 얼마나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고 의존적 관계인지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에, 현대 도시가 처한 이 결정적 시점에서 더 나은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도시의 회복력’에 대해 논의하여 여러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극복해나가고자 한다.   본 주제는 상호 교차하는 5가지 소주제로 심화 논의될 것이다.      1. 지상(Above)/지하(Below): 도시 과밀화에 대응한 지상·지하 공간의 활용 가능성     2. 유산(Heritage)/현대(Modern): 보존과 재생에 대한 중요성     3. 공예(Craft)/디지털(Digital): 과거와 현대 기술의 공존을 통한 생산 도시     4. 자연(Natural)/인공(Artificial): 도시건축에서의 자연의 중요성     5. 안전(Safe)/위험(Risk):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도시와 그 역할     「2021 서울비엔날레 참여작가 국제 공모전」 은 도시건축 관련 분야 전문가뿐만 아니라 타 분야 또는 학생, 연구원, 작가, 비평가 등도 참여할 수 있다.  본 공모전은 서울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http://seoulbiennale.org)를 통해서만 응모할 수 있다.  작품 제안서 접수는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접수가 완료되면 본 공모전 심사 절차 및 기준에 따라 작품을 선정하고, 10월 중에 공식 홈페이지에 당선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본 공모전 당선자에게는 작품 연구비, 설치 및 참여 지원비 등이 포함된 작가비를 제공한다. 또한, 서울비엔날레에 당선작품이 전시되고 개폐막식 및 부대행사에 참여작가로 초청된다. 자세한 일정 및 상세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제3회 서울비엔날레 총감독 도미니크 페로는 이번 행사가 “최근 전 세계 도시들이 겪고 있는 판데믹 상황을 되돌아보고 도시를 구성하는 여러 요소들의 관계와 이에 대한 대응, 그리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선언문을 발표하는 중대한 시도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프랑스 국립도서관(1995년), 베를린 벨로드롬 및 올림픽 수영장(1999년), 룩셈부르크의 유럽 사법 재판소(2008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2008년), 비엔나 DC 타워(2014년) 등이 있다. 최근에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로는 파리 올림픽 및 패럴림픽 빌리지(2024년), 서울 영동대로 복합 환승 센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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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30
  • 서울교통공사, 지하철의 다양한 매력 담아낸 사진 시민공모전
          서울교통공사(사장 김상범)가 ‘2020 지하철사진 공모전’을 개최해 서울 지하철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낸 사진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일(월)부터 내달 31일(금)까지 61일 간이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지하철, 서울을 닮다’이다. 생동감 넘치는 서울 속 지하철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라면 모두 응모할 수 있다. 지하철과 사진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부터 전문 사진작가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코로나19로 형성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등 사회분위기를 고려하여 작년까지 진행해 온 시민참여 출사는 하지 않는다. 대신 온라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누리소통망(SNS) 시민참여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서울교통공사 누리집(홈페이지, www.seoulmetro.co.kr) 배너를 통해 별도로 준비된 공모전 페이지에 접속, 출품신청서와 작품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1인당 3점까지 출품 가능하며,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저해되지 않고 열차와 촬영자 안전에 저촉되지 않는 작품이어야 한다.  수상자에게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입회 점수를 부여하고,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총 상금은 1,480만원이며, 총 수상자는 70명이다.  수상작은 9월 4일(금) 공사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10월 13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 3호선 경복궁역 메트로미술관 1, 2관에서 전시되어  일반인들도 감상할 수 있다.  서완석 서울교통공사 미디어실장은 “서울 지하철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사진으로 많이 찍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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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9
  • 서울문화재단, `위댄스캠프`, `위무브` 참가자 공모
      사진 = 서울시 제공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춤 동호회의 다양한 활동기회를 제공하고 서울시민이 일상에서 춤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위댄스캠프>와 <위무브>에 함께할 춤 동호회와 참가자를 각각 모집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오는 10월 에 열릴 생활예술 춤 축제 <위댄스 페스티벌>의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위댄스캠프>는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은 춤 동호회가 참여 대상이다.  서울에서 활동하는 3인 이상의 춤 동호회라면 연령과 장르의 구분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와 영상 심사를 통해 최대 50팀을 선정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춤 동호회는 오는 6월 19일(금)까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팀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쇼케이스(동호회 합동공연) ▲마스터클래스 ▲위댄스 페스티벌 기획‧출연 등에 함께 참여하며 원하는 무대를 직접 기획할 수 있다.  <위무브>는 동호회 활동을 하지 않는 시민 개인이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 댄스 프로젝트다. 춤에 대한 경험과 역량에 상관없이 춤을 추거나 배우고 싶은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오는 6월 29일(월)부터 선착순 접수를 통해 기수별 최대 70명씩 1~2기를 모집한다. 선발된 시민은 ▲커뮤니티 댄스 워크숍(총 5회) ▲커뮤니티 댄스 공연 ▲위댄스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일상의 모든 움직임을 활용하여 나만의 춤을 만드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는 “<위댄스캠프>와 <위무브>는 춤 활동 지원을 통해 일상 속에서 춤 문화가 확산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서울시민이 춤과 예술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도록 춤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위댄스캠프>와 <위무브> 프로젝트의 참여 신청 및 자세한 공모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자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지키며 진행되며,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추후에 일부 변동될 수 있다. (문의 서울문화재단 생활문화팀 ☎02-75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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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9

실시간 서울 기사

  • 서울시,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참여작가 국제 공모전 개최
    사진 = 서울시 제공 (도미니크 페로 대표작)     서울시는, 5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이하 「서울비엔날레」)」 주전시(주제전 및 도시전)에 참여할 작가 공모전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제3회 서울비엔날레는 내년 9월 개막을 앞두고, 프랑스의 세계적인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Dominique Perrault)를 총감독으로 선임하고 ‘크로스로드(Crossroads),회복력 있는 도시 만들기(가제)’ 주제를 제시하여 전세계 도시들의 담론을 형성하고자 한다.  미래 도시는 인구 과밀화, 기후변화 및 환경파괴 등으로 부터 야기되는 여러 문제에 직면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유례없이 세계도시  전역에서 겪고 있는 판데믹을 통해 도시들이 얼마나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고 의존적 관계인지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에, 현대 도시가 처한 이 결정적 시점에서 더 나은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도시의 회복력’에 대해 논의하여 여러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극복해나가고자 한다.   본 주제는 상호 교차하는 5가지 소주제로 심화 논의될 것이다.      1. 지상(Above)/지하(Below): 도시 과밀화에 대응한 지상·지하 공간의 활용 가능성     2. 유산(Heritage)/현대(Modern): 보존과 재생에 대한 중요성     3. 공예(Craft)/디지털(Digital): 과거와 현대 기술의 공존을 통한 생산 도시     4. 자연(Natural)/인공(Artificial): 도시건축에서의 자연의 중요성     5. 안전(Safe)/위험(Risk):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도시와 그 역할     「2021 서울비엔날레 참여작가 국제 공모전」 은 도시건축 관련 분야 전문가뿐만 아니라 타 분야 또는 학생, 연구원, 작가, 비평가 등도 참여할 수 있다.  본 공모전은 서울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http://seoulbiennale.org)를 통해서만 응모할 수 있다.  작품 제안서 접수는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접수가 완료되면 본 공모전 심사 절차 및 기준에 따라 작품을 선정하고, 10월 중에 공식 홈페이지에 당선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본 공모전 당선자에게는 작품 연구비, 설치 및 참여 지원비 등이 포함된 작가비를 제공한다. 또한, 서울비엔날레에 당선작품이 전시되고 개폐막식 및 부대행사에 참여작가로 초청된다. 자세한 일정 및 상세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제3회 서울비엔날레 총감독 도미니크 페로는 이번 행사가 “최근 전 세계 도시들이 겪고 있는 판데믹 상황을 되돌아보고 도시를 구성하는 여러 요소들의 관계와 이에 대한 대응, 그리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선언문을 발표하는 중대한 시도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프랑스 국립도서관(1995년), 베를린 벨로드롬 및 올림픽 수영장(1999년), 룩셈부르크의 유럽 사법 재판소(2008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2008년), 비엔나 DC 타워(2014년) 등이 있다. 최근에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로는 파리 올림픽 및 패럴림픽 빌리지(2024년), 서울 영동대로 복합 환승 센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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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30
  • 서울교통공사, 지하철의 다양한 매력 담아낸 사진 시민공모전
          서울교통공사(사장 김상범)가 ‘2020 지하철사진 공모전’을 개최해 서울 지하철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낸 사진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일(월)부터 내달 31일(금)까지 61일 간이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지하철, 서울을 닮다’이다. 생동감 넘치는 서울 속 지하철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라면 모두 응모할 수 있다. 지하철과 사진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부터 전문 사진작가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코로나19로 형성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등 사회분위기를 고려하여 작년까지 진행해 온 시민참여 출사는 하지 않는다. 대신 온라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누리소통망(SNS) 시민참여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서울교통공사 누리집(홈페이지, www.seoulmetro.co.kr) 배너를 통해 별도로 준비된 공모전 페이지에 접속, 출품신청서와 작품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1인당 3점까지 출품 가능하며,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저해되지 않고 열차와 촬영자 안전에 저촉되지 않는 작품이어야 한다.  수상자에게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입회 점수를 부여하고,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총 상금은 1,480만원이며, 총 수상자는 70명이다.  수상작은 9월 4일(금) 공사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10월 13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 3호선 경복궁역 메트로미술관 1, 2관에서 전시되어  일반인들도 감상할 수 있다.  서완석 서울교통공사 미디어실장은 “서울 지하철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사진으로 많이 찍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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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9
  • 서울문화재단, `위댄스캠프`, `위무브` 참가자 공모
      사진 = 서울시 제공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춤 동호회의 다양한 활동기회를 제공하고 서울시민이 일상에서 춤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위댄스캠프>와 <위무브>에 함께할 춤 동호회와 참가자를 각각 모집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오는 10월 에 열릴 생활예술 춤 축제 <위댄스 페스티벌>의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위댄스캠프>는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은 춤 동호회가 참여 대상이다.  서울에서 활동하는 3인 이상의 춤 동호회라면 연령과 장르의 구분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와 영상 심사를 통해 최대 50팀을 선정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춤 동호회는 오는 6월 19일(금)까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팀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쇼케이스(동호회 합동공연) ▲마스터클래스 ▲위댄스 페스티벌 기획‧출연 등에 함께 참여하며 원하는 무대를 직접 기획할 수 있다.  <위무브>는 동호회 활동을 하지 않는 시민 개인이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 댄스 프로젝트다. 춤에 대한 경험과 역량에 상관없이 춤을 추거나 배우고 싶은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오는 6월 29일(월)부터 선착순 접수를 통해 기수별 최대 70명씩 1~2기를 모집한다. 선발된 시민은 ▲커뮤니티 댄스 워크숍(총 5회) ▲커뮤니티 댄스 공연 ▲위댄스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일상의 모든 움직임을 활용하여 나만의 춤을 만드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는 “<위댄스캠프>와 <위무브>는 춤 활동 지원을 통해 일상 속에서 춤 문화가 확산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서울시민이 춤과 예술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도록 춤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위댄스캠프>와 <위무브> 프로젝트의 참여 신청 및 자세한 공모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자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지키며 진행되며,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추후에 일부 변동될 수 있다. (문의 서울문화재단 생활문화팀 ☎02-75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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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9
  • 서울 체험관광! 2020 서울 체험관광 콘텐츠 공모전 개최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매력적인 서울 체험콘텐츠를 발굴하여 코로나19로 장기 침체에 빠진 서울 관광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2020 서울 체험관광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체험상품 운영자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상품화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양질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서울 관광시장을 조기 회복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접수기간은 5.27(수)부터 6.19(금)까지 3주간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6.19(금)까지 내 손안에 서울(mediahub.seoul.go.kr)을 참고하여 이메일(onemoretrip2020@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서울 내 체험형 콘텐츠를 보유하거나 운영하는 개인 또는 단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운영 중인 체험콘텐츠에 대한 소개 및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 상품화 계획, 기대효과 등을 작성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에 접수된 체험콘텐츠에 대해서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서류심사(1차)와 현장평가(2차)를 거쳐 콘텐츠의 차별성, 사업 지속성 및 상품 운영능력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체험관광 콘텐츠 20개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체험콘텐츠는 홍보 콘텐츠 제작, 상품체험단 운영 등 상품화 지원 과정을 거쳐 서울 대표 체험관광상품으로 재탄생된다.  상품화 지원 과정을 거쳐 개발이 완료된 체험상품은 서울 공식 체험관광 포털사이트인 ‘원모어트립(One More Trip)’을 통해 홍보되고, 온라인 판매 플랫폼에 등록되어 판매된다.  작년에는 공모전을 통해 총 15개의 체험 콘텐츠를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콘텐츠 대상 VR 콘텐츠 제작 및 서울 관광카드 ‘디스커버 서울패스(Discover Seoulpass)’와 제휴 마케팅 등을 추진하였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이라는 특수 상황을 고려하여 작년보다 운영자 지원 프로그램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선정 시 기초, 심화 단계로 기획된 역량교육을 통해 SNS 마케팅, 상품 운영 노하우 등을 익힐 수 있으며, 다국어 가이드북 제작 및 서울관광재단에서 실시하는 관광·MICE 행사 시 각종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다.  작년에는 중국 여행전문 왕홍(SNS 인플루언서) ‘여행하실래요’, 아이돌 보이그룹 ‘멋진녀석들’이 한강 요트체험, 자전거 투어 등 원모어트립 상품을 직접 체험하는 홍보 영상을 촬영했으며, 웨이보를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은 총 누적 조회 수 269만 회를 기록했다.    또한, 20개 내외 체험콘텐츠 중 지원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수한 3개사를 우수 체험콘텐츠로 선정하여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수 체험콘텐츠로 선정될 시 업체별 500만 원 상당의 SNS 온라인 광고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며, 인기 유튜버와 콜라보 영상 제작, 방송·인터넷 매체 활용 마케팅 기회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이준 서울관광재단 관광서비스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느 때보다 관광업계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체험상품 운영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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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0-05-28
  • 국립국악관현악단, 관현악 시리즈Ⅳ ‘2020 겨레의 노래뎐’ 공연
    사진 = 국립극장 제공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성진)은 6월 17일 롯데콘서트홀에서 2019-2020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 관현악 시리즈Ⅳ ‘2020 겨레의 노래뎐’을 공연한다. ‘겨레의 노래뎐’은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대표 브랜드 공연 중 하나로, 한민족의 삶과 역사가 담긴 음악을 소개해왔다. 2000년 시작해 20년간 레퍼토리를 확장하며 열 차례 무대를 선보였으며, 해방 직후의 창작 가요와 국내에 발표되지 않은 북한의 민족음악 등을 발굴해 연주해왔다. 6월 펼쳐질 ‘2020 겨레의 노래뎐’은 국립극장 창설 및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해 ‘전쟁과 평화’라는 주제로 한민족의 70년 역사를 담은 노래를 국악관현악으로 풀어낸다. 이번 ‘2020 겨레의 노래뎐’에서는 나라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친 이들에게 감사를, 전쟁으로 정든 고향과 사랑하는 이를 잃은 이들에게 위로를, 남북 공통의 뿌리를 바탕으로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갈 이들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여섯 곡을 선보인다. 공연은 손다혜 작곡 ‘하나의 노래, 애국가’로 포문을 연다. 최초의 국가(國歌)인 ‘대한제국 애국가’, ‘올드랭사인’의 선율을 사용한 ‘임시정부 애국가’, 오늘날의 ‘애국가’까지 총 세 곡을 엮었다. 이어 연주되는 곡은 황호준 작곡 ‘새야새야 주제에 의한 바르도(Bardo)’다. 전래민요 ‘새야새야 파랑새야’를 주제 선율로 삼았다. 동학농민군의 천도(薦度)를 기원하는 마음이 담긴 선율을 통해, 전쟁으로 희생된 이들의 영혼에 위로를 건넨다. 1부의 마지막은 리종오가 작곡한 북한 가요 ‘휘파람’이 장식한다. 작곡가 김상욱이 이번 공연을 위해 국악관현악으로 편곡했다. 관습의 틀을 깨는 파격적이고 과감한 춤으로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무용가 안은미와 장르를 넘나들며 소리의 범위를 확장하고 있는 소리꾼 정은혜의 협연이 기대를 모은다. 2부는 작곡가 양승환의 ‘작은 평화’로 시작한다. 6.25전쟁으로 헤어진 이들의 슬픔을 담은 노래들을 엮었다. 윤이상의 ‘나그네’, 장일남의 ‘기다리는 마음’, 윤용하의 ‘보리밭’, 박시춘의 ‘굳세어라 금순아’ 등 1948년부터 1953년까지 작곡된 가곡·가요의 주제 선율들을 담고 있다. 북한의 대표적인 작곡가 리한우의 바이올린 협주곡 ‘옹헤야’도 연주된다. 경상도 민요 ‘옹헤야’의 선율을 중심으로 서양 오케스트라를 위해 작곡된 곡을 작곡가 최지혜가 국악관현악으로 편곡했다. 앙상블 디토 출신으로 ‘클래식음악계 아이돌’로 불리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협연한다. 마지막으로 장석진 작곡의 위촉 초연작 ‘초토(焦土)의 꽃’이 연주된다. ‘초토(焦土)’는 ‘불에 타서 검게 그을린 흙’이라는 뜻으로, 전쟁의 가혹함 속에서도 새로운 삶을 시작해 평화의 꽃을 피워야한다는 의미를 담은 곡이다. 작곡가 장석진은 “인류가 서로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평화로운 세상을 향해 나아가길 기원하며 작곡했다”고 창작 의도를 밝혔다. 지휘는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김성진이 맡았다. 김성진 예술감독은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겨레의 노래뎐’은 역사가 깊고 의미가 있는 공연인데, 이 공연에 발걸음을 더하게 되어 기쁨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겨레의 노래’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마지막 관현악 시리즈인 ‘2020 겨레의 노래뎐’은 김성진 예술감독과 국립국악관현악단이 그동안 공들여 빚어온 국악관현악의 정수를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예매·문의 국립극장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
    • 축제/행사
    • 서울
    2020-05-27
  • 문피아, ‘전지적 독자 시점’ 웹툰 론칭 기념 굿즈 이벤트 진행
      문피아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의 네이버 웹툰 론칭을 기념해 7월 4일까지 40일간 공식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지적 독자 시점 및 이벤트 작품을 300편 이상 열람한 모든 회원에게 포스터 2종을 증정하는 행사다. 또 작품 5편 열람 시마다 지급되는 응모권을 이용해 전지적 독자 시점 북램프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권의 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500개 한정판으로 제작돼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규 일러스트로 포스터가 제작되는 만큼 팬들의 이벤트 참여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문피아는 이벤트 기간 단독으로 전지적 독자 시점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골드 충전 시 무료 대여권을 최대 50개까지 증정한다. 무료 대여권은 충전 금액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전지적 독자 시점과 이벤트 작품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웹툰의 원작인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은 누적 조회 수 1억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 속에서 2020년 2월 완결됐다. 광범위한 세계관과 예측 불가능한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로 두꺼운 팬층을 확보한 전지적 독자 시점은 어느 날 자신이 읽던 소설의 내용대로 바뀌어 버린 멸망한 세계에서 주인공 ‘김독자’가 대체 불가능한 히어로로 탈바꿈되는 과정을 그렸다. 전지적 독자 시점 공식 굿즈 증정 이벤트는 문피아 홈페이지와 앱에서 참여할 수 있다.
    • 축제/행사
    • 서울
    2020-05-27
  • 남효리 사진전'코로나19 그리고 인간’ 예술의전당서 성황리 마무리
    남효리 작가의 ‘바이러스’  사진=하얀나무 제공   사진작가 남효리  사진=하얀나무제공     예술 작품은 시대상을 반영한다. 전쟁과 재앙 등 기존 질서를 흔들어 놓은 뒤에는 새로운 예술 사조가 생겨났던 것이 이를 증명한다. 전 세계를 흔들어 놓고 있는 코로나19를 소재로 삼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낸 남효리의 사진전이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5월 23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디자인을 전공하면서 사진을 시작했던 남효리는 코로나19로 자가 격리된 상황에서 바이러스(virus) 시리즈를 작업했다. 그녀의 작품에 등장하는 모델은 본인을 비롯해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딸과 남편이다. 마스크를 쓰고 있는 남자와 여자의 모습, 입을 막고 있는 마스크 위에 텍스트로 메시지를 던진다. 그녀의 작품들에서 바이러스의 의존성과 인간이 느끼는 적대성의 양면적 연결고리는 다각적 측면의 감성들을 불러일으킨다. 남효리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바이러스와 인간의 관계에 더 솔직하게 접근함으로써 관계의 본질과 한계를 발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앞으로 시대의 관찰자이자 주체로서 코로나 시리즈로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싶다는 바람이다. 남효리의 작품은 2020년 제7회를 맞은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의 형형색색의 전시 섹션 중 하나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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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6
  • 여성가족부-주한스웨덴대사관, 자녀 돌보는 일상 속 아빠 모습 담은 ‘대한민국의 아빠’ 사진 공모전 개최
    2002~3년 육아휴직 중인 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대사와 첫째 딸 사진=주한스웨덴대사관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와 주한스웨덴대사관(대사 야콥 할그렌)이 아빠의 육아 참여를 증진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아빠’ 육아 생활 사진 공모전을 공동 개최한다. 대한민국의 아빠는 가족과 자녀의 삶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국의 아빠를 묘사하는 사진과 스토리를 함께 나누는 공모전이다. 한국 사회에서 아빠들이 보여주는 긍정적인 역할을 강조하고 그 모습을 공유하는 게 목적이다. 육아기 자녀를 둔 아빠라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자녀를 돌보는 일상생활 속 아빠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사진을 설명하는 이야기와 육아가 가져온 생활과 삶의 변화 등을 덧붙여 5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 이메일(daddy_contest@naver.com)로 응모하면 된다. 최우수상인 으뜸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스웨덴 2인 왕복 항공권을 제공할 예정이며 응모자들은 7월 말까지 진행하는 해시태그 이벤트(#대한민국의아빠)에도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자는 한국과 스웨덴의 전문가 그룹이 선정한다. 여성가족부와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올해 10월 안에 공동 사진전 ‘스웨덴의 아빠’도 개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아빠 공모전 수상작과 함께 전시되는 스웨덴의 아빠 사진전은 6개월 이상 육아휴직을 하며 자녀를 돌본 스웨덴 아빠들의 육아 일상을 소개한다. 사진전을 통해 부모의 동등한 육아 참여가 개인 및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공유하고자 한다. 한편 2019년 12월 스웨덴 스테판 뢰벤 총리의 방한 중 스웨덴과 한국은 성평등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스웨덴과 한국은 모든 분야에서 성평등을 증진하려는 목표를 공유한다. 스웨덴 사회는 육아의 공동책임, 보편적 보육 체계, 관대한 육아휴직 제도를 통해 더욱 성평등한 노동시장 참여와 엄마와 아빠의 평등한 일가족 양립을 경험했다. 스웨덴은 1974년 기존 출산휴가를 대체하는 육아휴직 제도인 부모 휴가를 전 세계 최초로 도입했다. 스웨덴은 세계에서 가장 관대한 육아 휴직 제도를 자랑하고 있다. 만 11세까지 어린 자녀를 둔 부모는 누구나 부부 합산 총 480일의 유급 육아 휴직 기간을 갖는다. 480일 중 아빠와 엄마는 각각 최소 90일을 사용해야 한다. 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대사는 “나 역시 세 번의 육아휴직을 사용했는데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이 정말 소중했다. 이번 사진 공모전으로 더 많은 아빠가 육아에 참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자녀와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육아에 참여하는 생활 속 아빠의 모습은 더 이상 낯선 광경이 아니다”라며 “이번 사진 공모전을 통해 아빠의 육아 참여를 지지하고 지원하는 사회적 공감대가 보다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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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5
  • 마블 컬렉션, 마블 수퍼히어로 캐릭터 활용한 ‘빼꼼 문구’ 컬렉션 선보여
    마블 컬렉션 빼꼼 문구 컬렉션 사진=시공사 제공     시공사가 운영하는 마블 공식 온라인 스토어 마블 컬렉션이 마블의 수퍼히어로 캐릭터를 활용한 ‘빼꼼 문구 컬렉션’을 선보였다. 빼꼼 문구 컬렉션은 10~20대의 사용 빈도가 높은 스프링 노트, 제본 노트, 미니 수첩, 점착 메모지, 메모패드로 구성돼 있다. 빼꼼 문구 컬렉션은 담벼락에 머리를 빼꼼 내민 귀여운 히어로 이미지를 활용해 기존 마블 상품과의 차별화를 이뤘다. 스파이더맨, 블랙팬서, 그루트 등 10~20대에서 인지도 높은 수퍼히어로 캐릭터를 활용해 마니아는 물론 대중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이다. 마블 컬렉션은 빼꼼 문구 출시를 기념해 마블 컬렉션 온라인몰에서 빼꼼 문구 컬렉션과 엘홀더, 볼펜, 필통 등 마블 문구 상품들을 5월 말까지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카카오톡 채널에서 ‘마블 컬렉션’ 채널을 추가하면 온라인몰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마블 히어로 단독 옷걸이(택1)도 증정한다. 마블 컬렉션은 앞으로도 마블 팬들에게 차별화된 캐릭터 굿즈를 제공하고, 다양한 마블 캐릭터를 활용한 신규 굿즈 개발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블 컬렉션은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국내 마블 스토어 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서울, 경기, 부산에 7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6월부터 천호 현대백화점,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등에서 팝업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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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5
  • 고원재 사진전 ‘아리수 아리랑’, 23일 예술의전당서 성황리에 종료
    고원재 작가의 ‘물빛의 향연’  사진=하얀나무 제공     수천 년에 걸쳐 영욕의 시대를 지켜보며 오늘도 도도히 흐르고 있는 역사의 관찰자인 한강. 자전거로 6000㎞를 달리며 한강대교의 교각 밑 시선으로 한강을 기록한 고원재의 사진전 ‘아리수 아리랑’이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제3전시실에서 5월 23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고원재는 서울의 마천루인 롯데타워를 비롯하여 국회의사당, 63빌딩, 절두산 성지 등 서울의 랜드마크를 다리 교각 사이 사이에 배치하며 독특한 시선과 앵글로 담아냈다. 작품 속에서 등장하는 오브제인 나팔은 목소리가 되고 작가 자신이 직접 사진 속 모델이 되어 한강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늘 보아오던 서울 곳곳의 일상은 한강의 다리 아래에서 새로운 모습과 물의 선율로 떠오른다. 어둠과 빛이 공존하며 수많은 이야기를 토해내는 다리 밑 음지의 공간에서는 물결의 섬세한 출렁거림 마저도 산란하는 빛의 표정으로 긴 세월을 묵묵히 전하는 듯하다. 아리수는 한강의 옛 이름으로 우리의 역사와 함께하며 오늘도 세월의 흐름속에서 아래로 아래로 흐르고 있다. 고원재의 아리수아리랑은 2020년 제7회를 맞이한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의 뷰 파인더 오브 KIPF의 전시 섹션 중 하나로 진행됐다. ◇작가노트  두 바퀴, 한강에 빠지다  태백산맥의 윗자락에서 발원한 한강은 산산, 골골과 평야를 지나 서해로 흘러간다. 흘러간 한강 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지만 그 주변의 인간 삶은 피고 지기를 반복한다. 파행(跛行)과 질곡(桎梏)의 한반도 역사를 뒤로하고 오늘도 한강은 아리랑 리듬을 타고 도도히 흐른다.   새벽에 눈을 뜨면 오늘의 선물이 나를 마중한다. 일과 자전거다. 나를 기다리는 일과 나를 달리게 하는 자전거는 일상의 기쁨이고 축복이다. 한때 손에서 사진을 놓은 적이 있지만, 한강변을 자전거로 달리다가 다시 카메라를 들게 되었다. 사진은 나에게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었다. 사진을 잊고 떠났다고 생각했지만 사진에 대한 욕구와 열정은 내 가슴 한 구석에 여전히 자리 잡고 있었던 것이다. 사진은 나에게 끈질긴 인연이었다. 인연은 내 의지와 이성으로 끊을 수 없었다.   축지법을 쓰듯 자전거로 한강의 남북을 넘나들며 다리 밑 교각 사이에서 펼쳐지는 풍경들이 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처음에는 무심코 스치고 지나가던 풍경들 가운데 문득 내 뇌리를 때리는 이미지가 있어 되돌아가 유심히 관찰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면서 처음에는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이 서서히 의미 있는 피사체로 바뀌기 시작했다. 이번 전시 ‘아리수 아리랑’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한강의 다리들은 건설된 지 120년이 넘게 지난 지금 인적 물적 자원의 이동 통로지만 각각 나름의 사연을 담은 역사를 지니고 있다. 한강교들은 현재 겉으로는 서울의 발전상을 현란하게 보여주지만 그 다리들의 밑에서 바라본 교각과 강변 주위의 정경은 사뭇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교각과 강물 그리고 강 건너 도시가 한데 어우러져 빚어내는 공간은 ‘한강’과 ‘서울’의 낯설지만 새로운 얼굴을 만나게 했다. 그 새로운 공간 속에 나 ‘고원재’를 앉혀 그 안에서 나 자신을 생각하는 시간도 가졌다.   현대판 판도라의 상자인 대한민국의 국회의사당과 인간의 끝없는 욕망을 반영하는 마천루 롯데월드 타워를 어두운 교각 사이에서 바라본다. 겉은 화려해 보여도 속은 어둠과 슬픔이 빠질 수 없는 인간세계의 실상을 다리 아래의 어둠과 물빛과 낙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가마우지 떼는 이를 아랑곳하지 않고 교각 밑 그늘에 앉아 세상을 관조하듯 한바탕 자기들만의 잔치를 펼친다. 잠두봉 선착장은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점심을 즐기는 곳이다. 내가 선글라스를 낀 채 오래되어 빛바랜 트럼펫을 들고 교각의 구조물 사이를 오가며 작업하는 모습이 이들의 눈에는 이상하게 보인 모양이다. 누군가 소리쳐 묻는다. “소리가 고장 났어요?” 세상이 고장 난 걸 그들도 아는 것 같다. 구경꾼들의 시선을 무시하고 내 작업에만 몰두하기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 짧은 하루에 아쉬움을 달래며 서둘러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한강의 교각들 곳곳을 탐색한다. 자전거는 나에게 건강과 사진을 선사했다. 하루에 한강 변을 짧게는 30㎞, 길게는 100㎞ 이상을 자전거로 달리다 보니 그 사이 총 6000㎞를 넘겼다. 이번 전시에는 카메라 못지않게 자전거가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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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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