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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오싹달콤한 가을 축제 ‘몬스터 캐슬’ 20일 오픈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새로운 가을 시즌을 맞아 오싹하면서도 신나는 ‘몬스터 캐슬’ 페스티벌을 오는 9월 20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시즌의 메인 테마는 호박 해골들이 모여 사는 레고 캐슬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파티다. 거대한 몬스터 캐슬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토존이 조성되어 방문객들은 마치 동화 속 오싹한 성에 들어온 듯한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매일 3회, 레고랜드의 으스스하지만 유쾌한 몬스터들과 직접 만나 사진을 찍고 인사할 수 있는 ‘밋앤그릿(Meet and Greet)’도 진행되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 아울러, 파크 전체가 사탕을 모으는 신나는 미션 공간으로 변신한다. ‘브릭 오얼 트릿(Brick or Treat)’ 이벤트가 한층 확대되어 레고랜드 내 6개의 게임 업장 및 레고 시티에 위치한 시티샵에서 사탕을 받을 수 있다. 레고랜드 모델 시티즌(직원)에게 ‘브릭 오얼 트릿’을 외치는 것만으로 누구나 흥겨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더욱 풍성해진 공연과 엔터테인먼트도 레고랜드 몬스터 캐슬 시즌의 놓칠 수 없는 즐길거리다. 레고랜드 파크 입구에서는 매일 오전 10시 으스스한 몬스터들과 함께 방문객을 맞이하는 오프닝 공연이 펼쳐지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메인 공연인 ‘V.I.M 몬스티벌’은 레고 캐슬 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가장 중요한 몬스터(Very Important Monster)’라는 의미를 담은 이 공연은 몬스터들이 직접 꾸미는 K-팝 컨셉의 신나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레고랜드의 몬스터들이 마치 아이돌처럼 흥겨운 리듬에 맞춰 오싹한 몬스터 댄스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함께 시즌의 열기를 만끽한다. 공연은 매일 오후 1시 30분과 4시 30분에 진행되며, 야간 개장일에는 오후 7시 30분 특별 추가 공연도 만날 수 있다. 메인 공연 외에도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와 소규모 공연들이 파크 곳곳에서 펼쳐진다. 가장 멋진 분장을 한 참가자를 뽑는 ‘오늘의 몬스터 스타’ 콘테스트가 레고 캐슬에서 열리며, 몬스터 파티를 찾아 떠나는 여정 이야기 ‘홉시쇼’ 가 브릭토피아 크리에이티브 정글에서 관객을 맞이한다. 오싹한 마술사가 펼치는 마술쇼도 레고 시티, 레고 캐슬, 브릭토피아 구역에서 매일 4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레고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레고 창작 프로그램도 새롭게 준비됐다. 브릭토피아 라운지에서는 가을 작물을 주제로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빌드 콘테스트’가 매일 열린다. 오후 4시 30분까지 접수된 작품 중 1등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10월 초부터는 야외 창작 프로그램으로 ‘나만의 허수아비 만들기’도 시작되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시즌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특별한 먹거리도 준비됐다. 마녀 에이드, 몬스터 머핀, 몬스터 멜로우 머핀, 코스트 코코아, 위키드 퍼플 버블, 웜젤리 슬러쉬 등 흥미진진한 테마를 담아낸 신규 ‘몬스터 메뉴’ 6종이 5개의 레고랜드 업장에서 판매된다. 시즌 메뉴를 구매하면 귀여운 호박 스티커를 받을 수 있으며, 특히 고스트 마시멜로우가 올라간 머핀과 음료, 웜 젤리가 들어간 멜론 슬러시는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키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오싹하면서도 귀여운 몬스터 캐릭터들을 활용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를 준비했다”라며, “오직 레고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들을 발견하고, 신나는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몬스터 메뉴 등을 즐기며 잊지 못할 가을의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몬스터 캐슬 시즌에 진행되는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연 시간은 레고랜드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 https://www.legoland.kr/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EGOLANDKoreaResort)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EGOLANDKoreaResort) 블로그 (https://blog.naver.com/LEGOLANDKorea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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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오싹달콤한 가을 축제 ‘몬스터 캐슬’ 20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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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가을 중국 여행 기획전 출시… 장가계·천저우·황산 등 인기 지역 총망라
- 모두투어는 가을 시즌을 맞아 맞춤형 테마 상품과 다양한 혜택을 강화한 ‘가을엔 중국 어텀?’ 기획전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장가계·황산·구채구·몽골 등 중국의 대표적인 풍경구를 비롯해 베이징·상하이·칭다오·홍콩 등 도시 여행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아울러 모두투어 대표 프리미엄 상품 브랜드인 ‘모두시그니처’를 비롯해 추석 연휴엔 중국, ONLY 우리만, NEW 트렌드, 지방(청주·대구·부산·제주) 출발 상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중국 내 가장 인기가 높은 지역인 ‘모두시그니처 장가계 5일’ 상품을 꼽을 수 있다. 인천-장가계 사천 항공 직항편을 이용하며, 노팁·노옵션·VIP 리무진 버스 등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주요 일정은 천문산, 천자산, 원가계 등 핵심 관광지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백룡 엘리베이터, 매력상서, 황룡 동굴은 VIP 전용 패스를 통해 대기 없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호텔식, 중국 궁중요리, 오리 모둠구이 등 미식 특전과 최대 3억원 여행자 보험이 포함돼 안전과 만족도를 모두 챙겼다. 색다른 여행지를 찾는 고객에게는 ‘모두시그니처 천저우 5일’을 추천한다. 대한항공과 고속열차를 연계한 일정으로 이동 효율을 높였으며, 전일정 5성급 호텔에 숙박해 프리미엄 여행의 품격을 더했다. 노팁·노옵션·노쇼핑 구성으로 부담을 줄이고, 현지 자연과 문화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체험형 일정을 강화해 만족도를 높였다. 주요 일정은 망산 풍경구, 유후가 야경, 소동강, 고의령 등 천저우 핵심 관광지를 모두 아우른다. 특히 3억 년 전 형성된 ‘세계 유일의 호수 섬 동굴’ 두솔 동굴 내부 입장과 비천산 유람선 탑승이 포함되며, 호남식·사천요리 등 미식 체험을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 외에도 베이징·상하이·홍콩·몽골·하이난 등 대표 여행지는 물론, 최근 주목받는 신규 여행지까지 포함한 폭넓은 상품 라인업을 마련해 고객 취향에 맞게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중국은 장대한 자연과 트렌디한 도시 감성을 동시에 갖춘 다채로운 매력의 여행지”라며 “이번 기획전은 ‘모두시그니처’부터 새로운 테마 상품까지 아우르는 구성으로, 올가을 중국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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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가을 중국 여행 기획전 출시… 장가계·천저우·황산 등 인기 지역 총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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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항공, 김포–오사카 노선 증편…2026년 2월부터 하루 4회 운항
- 일본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피치항공이 서울(김포)–오사카(간사이) 노선을 대폭 증편하며 한국과 일본 간 하늘길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 전망이다. 피치항공은 오는 2025년 12월 4일부터 해당 노선을 하루 3회 왕복으로 늘리고, 2026년 2월 1일부터는 하루 4회 왕복으로 확대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6년 2월부터 피치항공은 김포–오사카 노선에서 최다 운항 편수를 보유하게 되며, 서울(인천)–오사카 노선을 포함할 경우 하루 최대 8회 왕복 운항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여행객들은 더욱 다양한 시간대와 스케줄을 선택할 수 있어, 비즈니스 출장부터 단기 여행까지 폭넓은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김포국제공항은 서울 도심에서 공항철도로 약 25분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피치항공은 2025년 4월 김포–오사카 노선에 취항한 이후, 당일 왕복이 가능한 ‘반짝여행 왕복운임’과 같은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선도하며 이용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증편으로 김포발 일본 여행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피치항공은 증편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오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증편 기념 세일’에서는 2025년 9월 17일부터 2026년 2월 5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편도 총액 49,000원부터 판매한다. 대상 노선은 서울(인천)–오사카(간사이)·도쿄(하네다), 서울(김포)–오사카(간사이)·나고야(중부)다. 피치항공 관계자는 “즐거운 항공여행을 모든 사람에게라는 비전 아래 부담 없는 이동수단으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합리적인 운임으로 한일 하늘길의 대표적인 항공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증편으로 피치항공은 한일 간 대표 LCC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김포국제공항의 국제선 활성화와 수도권 여행객들의 편의성 제고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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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항공, 김포–오사카 노선 증편…2026년 2월부터 하루 4회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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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델타항공, 인천~애틀랜타 노선에 ‘위탁수하물 원격 검색’ 도입… 환승 시간 단축·입국 절차 간소화
-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출발 애틀랜타행 항공편에 ‘위탁수하물 원격 검색(IRBS·International Remote Baggage Screening)’을 정식 도입했다. 이번 서비스는 대한항공 KE035편, 델타항공 DL188·DL026편에 적용되며, 두 항공사는 시행 첫날인 13일 해당 항공편 탑승객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 IRBS는 출발지에서 미국행 수하물의 엑스레이(X-ray) 이미지를 미 관세국경보호청(CBP)에 실시간 원격 전송해, CBP가 이를 사전에 분석하는 방식이다. 승객이 비행 중일 때 이미 현지에서 수하물 검사가 끝나므로, 착륙 후 미국 입국 절차가 한층 간소화된다. 특히 인천~애틀랜타 IRBS 시행 항공편을 이용하면 애틀랜타국제공항 도착 시 수하물 임의 개봉 검사와 세관 검사를 면제받아 빠르게 입국할 수 있다. 미국 내 환승 시에도 혜택이 크다. 기존에는 첫 기착지에서 수하물을 찾아 재위탁해야 했지만, IRBS 도입으로 해당 절차 없이 최종 목적지까지 자동 연결된다. 이를 통해 환승 시간이 최소 20분 이상 단축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다른 국가나 지역에서 출발해 인천~애틀랜타 노선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최초 출발지에서 수하물을 부친 뒤 최종 목적지에서 찾으면 된다. 해당 노선의 연간 이용객은 30만 명에 달하며, 이 중 절반 이상이 애틀랜타에서 환승한다. 지난해 대한항공 인천~애틀랜타 노선 이용객 12만 3천여 명 중 약 6만 7천 명이 환승객이었으며, 델타항공은 총 16만여 명 중 약 10만 명이 환승객이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한미 대표 항공사들이 미래형 항공 보안 서비스 모델을 선보이게 됐다”며 “끊김없는(Seamless) 여정을 통해 고객 편의를 높이고 보다 편안한 항공 여행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IRBS 도입은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허브공항 중 하나인 애틀랜타국제공항 환승객의 여행 편의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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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델타항공, 인천~애틀랜타 노선에 ‘위탁수하물 원격 검색’ 도입… 환승 시간 단축·입국 절차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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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한-베 비즈니스 포럼서 베트남 관광 기업과 MOU 체결
-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지난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베트남 주요 관광 기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관광 상품 홍보 및 양국 간 양방향 관광객 유치 확대 등 관광 분야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한-베트남 관광 기업 간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하나투어는 사이공투어리스트 그룹(사이공 투어리스트 트래블 회장 응우옌 후우옌), 베트남 항공(베트남 항공 이사회 의장 당 응옥 호아)과 ▲항공 및 관광 상품 공동 개발 ▲운송, 항공, 관광 마케팅 디지털화 협업 ▲한-베 양국 관광객 대상 프로모션을 주요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더불어 베트남 최대 민간 기업인 빈 그룹의 호텔∙리조트 자회사 빈펄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이공투어리스트 그룹(Saigontourist Group)은 내외국인 관광, MICE, 크루즈 여행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베트남 최대 국영 관광기업이다. 사이공 투어리스트 트래블을 포함한 여러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은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국빈 방한을 기념해 대한상공회의소가 개최했다. 김민석 국무총리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국내 주요 기업인들이 참석했으며, 양국 간 지속 가능한 경제 협력 발전 및 투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업무협약식과 함께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네트워킹 세션도 진행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양국을 오가며 관광 교류가 활발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다"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한-베트남 관광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관광 인프라와 콘텐츠를 발전시켜 미래지향적이고,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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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한-베 비즈니스 포럼서 베트남 관광 기업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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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오직 2030세대를 위한 ‘오션클럽’ 크루즈 상품 출시
- 모두투어는 팬스타 크루즈와 손잡고 오직 2030세대만을 위한 전용 크루즈 상품인 ‘오션클럽 크루즈’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크루즈 여행은 보통 열흘 이상 소요되는 장기·고가 여행 상품이 주류를 이루며 ‘부유층 실버 여행’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 단기·테마형 상품이 늘어나면서 MZ세대 사이에서도 인기가 확산되고 있다. 이번 상품은 8월 23일 단 1회 출발하며, 팬스타 미라클호를 타고 부산에서 출항해 조도·태종대·오륙도·동백섬·광안대교 야경 등을 즐기는 1박 2일 일정으로 구성됐다. ‘바다 위에서 가장 뜨거운 밤’이라는 콘셉트로 20세~39세까지의 성인만 탑승할 수 있으며, 신분증 지참이 필수다. 특전으로 △주류 무제한(샴페인·칵테일) △DJ 파티 이용권 △인피니티풀 입장권 △타월 대여 △석·조식 뷔페 △부산항 터미널 이용료 등을 제공한다. 객실은 오션뷰·발코니 스위트·로얄 스위트 등으로 구분되며, 상품가는 28만원부터다. 또한 MZ세대를 겨냥해 뷰티·헬스 브랜드 체험존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하이라이트는 환상적인 해상 불꽃쇼와 월드 DJ 페스티벌 출신 DJ 주디가 펼치는 풀 파티, 그리고 부산 야경과 함께 새벽까지 이어지는 애프터파티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허니문, 우정 여행 등 근거리 크루즈 수요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니즈에 맞춘 크루즈 상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크루즈 상품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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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오직 2030세대를 위한 ‘오션클럽’ 크루즈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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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광복 80주년 맞아 영웅과 국민 위한 특별 할인 실시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나라와 국민을 지켜온 영웅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특별 현장 할인을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이번 특별 할인은 우리나라의 자유와 평화, 그리고 일상을 지켜온 이들을 기리는 한편, 광복절의 기쁨을 더 많은 고객과 나누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레고랜드 코리아는 이를 위해 평소보다 파격적인 40% 할인율을 적용한 두 가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첫 번째 혜택은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군인, 경찰, 소방관을 대상으로 한다. 직업군인과 현역 복무 중인 군인, 군인·의경·해경·의무소방원, 군무원 등이 해당되며, 방문 시 국가유공자증, 독립유공자증, 군인 휴가증·외박증, 공무원증, 재직증명서, 근무증명서 중 하나를 지참해야 한다. 혜택은 현재 재직 또는 복무 중인 경우에만 적용되며, 본인에 한해 40% 할인이 제공된다. 두 번째 혜택은 광복절의 상징성을 살려 이름에 ‘대, 한, 민, 국, 만, 세’ 중 한 글자라도 포함된 고객 본인에게 동일하게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주민등록상 이름을 기준으로 하며,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유효기간 내 여권, 청소년증, 학생증,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이름 전체 노출) 중 하나를 증빙자료로 제시해야 한다. 두 가지 혜택 모두 당사자 본인만 이용 가능하며, 온라인 사전 예매 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입장 당일 레고랜드 정문 매표소에서 실물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발급받을 수 있다. 증빙자료를 지참하지 않거나 본인이 아닐 경우에는 당일 정가 요금과의 차액이 현장에서 부과된다. 한편, 레고랜드 코리아는 8월 14일 오후 2시까지 ‘서머 브레이크 플래시 세일’도 진행 중이다. 이번 세일에서는 레고랜드 파크와 호텔을 아우르는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파크 1일 입장권은 40% 할인, 호텔 조식 패키지는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또한 파크 내 부대시설에서도 특별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더욱 알찬 여름 휴가를 제안한다. 레고랜드 코리아는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방문객들이 가족과 함께 광복절의 기쁨과 의미를 나누며 잊지 못할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이번 특별 할인과 여름맞이 세일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레고랜드에서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복절 특별 할인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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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광복 80주년 맞아 영웅과 국민 위한 특별 할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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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닷컴 그룹, '2025 관광 혁신상' 발표… 한국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 수상
- 글로벌 원스톱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을 운영하는 '트립닷컴 그룹(Trip.com Group)'은 '제1회 2025 관광 혁신상(Tourism Innovation Awards)'의 최종 수상작 10개의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한국의 '스타필드 코엑스몰의 별마당 도서관'이 전 세계를 대표하는 혁신 관광 프로젝트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트립닷컴 그룹이 지난 5월 말 개최한 '인비전.2025(Envision.20205) 글로벌 파트너 컨퍼런스'에서 신설을 발표한 관광 혁신상은 전 세계 관광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사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창설된 글로벌 시상 프로그램이다. 심사는 ▲ 트립닷컴 내 예약 증가 및 소셜미디어 확산 등 프로젝트의 목적지 인지도 제고에 미친 영향 ▲5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 글로벌 공개 투표 ▲유럽 여행 위원회(ETC) 세계여행관광협의회(WTTC), 국제지속가능관광위원회(GSTC) 등 국제 관광 기관 전문가 심사 총 세 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수백여 개 프로젝트 중 단 10개만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각 수상작에는 6만 달러(한화 약 8천만 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 프로젝트들은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한 디자인부터 몰입형 기술, 문화 유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결합을 통한 여행의 미래를 제시하며 ‘여행을 통한 특별한 경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을 보여준다. 이번 수상을 통해 별마당 도서관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몰입형 공연 중 하나인 애프터라이프 쇼(Afterlife Show at the Sphere), 사우디아라비아 홍해에 개장한 에코 럭셔리 리조트인 셰바라 리조트(Shebara Resort), 허구와 현실의 경계를 허물며 '해리포터' 시리즈 소설 속 장면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영국 런던의 킹스크로스역(King’s Cross Station) 등과 함께 포함되며 문학, 예술과 여행을 접목한 ‘예술 혁신’을 인정받았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 내에 위치한 별마당 도서관은 13m 높이의 대형 서가와 총 7만여 권의 서적이 장관을 이루는 도심 속 '열린 문화 공간'으로, 전통적인 도서관의 경계를 허물고 누구나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열린 구조로 설계됐다. 특히, 매주 명사초청강연,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채로운 영감과 감동을 선물하고 있다. 이곳은 단순한 지식 저장소를 넘어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 누구나 자연스럽게 책과 문화를 접하며 일상 속에서 예술과 영감을 만날 수 있는 도심 속 문화 허브로 자리 잡았고, 세계 여행객들에게 서울을 대표하는 포토 스팟이자 지역 관광 활성화의 상징적인 공간으로도 손꼽힌다. 트립닷컴의 인공지능(AI) 여행 추천 목록인 트립.베스트(Trip.Best)에서도 서울 대표 명소로 소개된 바 있다. 홍종민 트립닷컴 한국지사장은 “별마당 도서관은 단순한 공간을 넘어, 문화적 경험과 시각적 감성을 동시에 전달하는 도시형 관광 콘텐츠”라며 “이번 글로벌 관광 혁신상에 한국의 대표 명소가 수상하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고 이는 한국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여행지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성과”라고 말했다. 이번 ‘제1회 2025 관광 혁신상’ 수상작 10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트립닷컴 그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을 찾는 해외 관광객 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외래 관광객 수는 2022년 319만 명에서 2023년 1,103만 명, 2024년에는 1,636만 명 이상으로 늘어나는 등 3년 연속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5 관광 혁신상 바로가기: https://us.trip.com/activitysetupapp/mkt/index/2025votet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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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닷컴 그룹, '2025 관광 혁신상' 발표… 한국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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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부가서비스 이용 가이드 공개
- 진에어(www.jinair.com)가 항공 여행객의 취향과 목적에 따라 최적의 부가서비스 추천 및 이용 가이드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항공권 구매 외에도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활용해 더욱 편리하고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진에어는 항공권 외에도 사전 좌석, 사전 수하물, 기내식, 반려동물 서비스, 묶음 할인 등 다채로운 부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여행객은 개인의 여행 스타일에 맞춰 부가서비스를 선택함으로써 더욱 만족도 높은 비행 경험을 할 수 있다. ■친구·연인과 함께라면 '사전 좌석'과 '우선 수하물' 사전 좌석을 통해 원하는 자리를 미리 선택해 놓으면 여행 출발 전부터 설레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우선 수하물 서비스를 활용하면 현지 도착 후 짐을 빠르게 찾고, 지체 없이 다음 일정으로 이동할 수 있다. 사전 좌석은 온·오프라인 구매가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신청 시 5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적용된다. ■가족 여행객을 위한 '사전 수하물', '사전 기내식', '여행 보험' 가족 여행객이라면 부치는 짐이 많을 경우 ‘사전 수하물’ 부가서비스가 유용하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사전 기내식’으로 기내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며,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나홀로 여행객을 위한 '묶음 할인팩' 혼자 떠나는 여행인 만큼 부가서비스의 선택의 폭도 다양하다. 진에어는 개별 부가서비스 상품을 결합해 개별적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묶음할인' 상품도 운영하고 있다. 좌석팩(좌석+우선 수하물), 밀팩(기내식+좌석), 수하물팩(초과 수하물 5kg+좌석) 등 다양한 옵션 중에서 선택하여 더욱 경제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골프 여행객에게 최적화된 '골프백 할인팩' 모든 노선에 15kg의 무료 위탁수하물이 제공되지만(괌 노선의 경우 2개·각 23kg), 골프 여행객의 경우 상대적으로 짐이 많은 편이다. 진에어는 골프백 베이직(초과 수하물 7kg+우선 수하물 2개)과 골프백 스페셜(초과 수하물 7kg+우선 수하물 2개+항공커버)을 추천한다. 개별 상품 대비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골프 여행객에게 더 경제적이고 매력적이다. 이와 더불어 진에어는 부가서비스 구매 방법도 소개했다. 진에어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항공권 예매 단계에서 부가서비스까지 한 번에 구매할 수 있고, 항공권 예매 이후에는 ‘마이페이지’> ‘나의 예약’을 통해 진행하면 된다. 또한 진에어 채널이 아닌 여행사나 대리점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은 진에어 홈페이지 내 ‘비회원 예약 조회’를 이용하면 된다. 부가서비스별 구매 및 환불 기한은 사전좌석, 사전 수하물, 우선 수하물, 묶음할인의 경우 출발 24시간 전까지, 사전 기내식과 밀팩 묶음할인의 경우 항공기 출발 72시간 전까지, 여행보험은 출발 1시간 전까지 가능하다. 아울러 진에어는 이번 부가서비스 이용 가이드 공개를 기념하며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31일까지 댓글로 정답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음료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개인의 취향과 여행 목적에 맞는 부가서비스를 통해 항공 여행의 특별함을 더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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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부가서비스 이용 가이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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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2025년 하반기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
- 진에어(www.jinair.com)가 2025년 하반기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을 실시한다. 진에어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공고를 게시하고 오는 17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채용 역시 연령, 전공, 성별, 신장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기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 교정시력 1.0 이상이며,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또 TOEIC 550점 또는 TOEIC Speaking IM1, OPIc IM 이상의 공인 어학성적이 필요하다.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등의 외국어 능통자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민체력 100’ 고등급자는 우대한다.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영상 면접 △1차 면접 △온라인 역량검사 △2차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이뤄지며, 최종합격자는 2025년 10월에 입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진에어 채용 사이트(jinair.recruite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채용은 안정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신규 인력 확보 차원에서 진행된다. 지난달 말에는 상반기 신입 객실승무원들이 훈련을 마치고 비행에 투입된 바 있다. 한편, 진에어는 오는 13일 한국항공협회에서 주관하는 ‘2025 구인기업 X 청년 MEET UP 행사’에 참여한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구직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채용설명회 및 현직자와의 토크 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객실승무원, 운항승무원, 항공정비사, 운항관리사 등 직종별 현직자가 참여해 구직자들이 평소 궁금했던 부분을 직접 해소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참석은 선착순 접수로 가능하며, 한국항공협회 유튜브의 실시간 중계로도 참여할 수 있다. 진에어는 “미래 항공 산업을 함께 만들어 나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역량과 자질을 갖춘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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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2025년 하반기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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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국내선 신분할인 사전등록 서비스 시행
- 진에어(www.jinair.com)가 신분할인 대상 고객들이 공항에서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국내선 신분할인 사전등록 서비스를 시행한다. 신분할인은 장애인, 국가유공자, 제주도민 등을 대상으로 국내선 지니 운임의 10~40%를 할인해주는 제도다. 기존에는 신분할인을 통해 항공권 예약 시 공항에서 증빙 서류를 별도로 제출해야 했지만,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절차가 간소화된다. 미리 홈페이지를 통해 신분할인 사전등록을 마치면 서류 확인 없이도 빠르게 탑승이 가능하다. 사전등록의 적용 대상은 △장애인 △독립유공자 △제주도민 및 제주 명예도민, 재외 제주도민 △군산시민 △5.18 민주유공부상자 본인이며, 진에어 홈페이지 마이페이지에서 신분할인 유형에 해당하는 증빙서류를 등록해 신청할 수 있다. 거주지 확인이 필요한 일부 대상자를 제외하고는 한번 등록 시 영구적으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역민 할인은 2년마다 해당 자격을 갱신해야 한다. 진에어는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서비스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을 기본 가치로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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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숲의 여름밤, 별빛과 숲의 소리를 만나다…국립수목원 8월 29~31일 야간 특별 개방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이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광릉숲의 여름밤을 배경으로 한 특별 야간 개방 행사 ‘여름밤! 광릉숲’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평소 입장이 제한된 시간대에 광릉숲을 개방해, 여름밤의 고요한 숲과 별빛, 곤충, 습지 식물 등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생물다양성과 야간 생태환경의 매력을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다. 행사는 세 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별빛 아래 숲의 시간을 걷다’는 전시원을 따라 야간 산책을 즐기며 숲의 고요함과 별빛이 어우러지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다. ‘밤이 살아나는 시간’ 프로그램에서는 천체망원경을 통한 별 관측과 함께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등 야행성 곤충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또 ‘여름밤 당신을 기다린 숲’에서는 개구리 울음, 매미 소리, 야간 조류의 울음 등 여름밤 숲에서만 들을 수 있는 다양한 소리를 채집하며, 숲 속 생명의 리듬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전 과정에는 전문 해설사가 동행해 생태 지식을 전달하며,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 연못 포토존 등에서는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념촬영도 가능하다. 이번 야간 특별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8월 12일 오전 10시부터 8월 14일 오후 4시까지다. 국립수목원 홈페이지(https://kna.forest.go.kr/)에서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하루 40명씩 선정된다. 국립수목원 전시교육연구과 배준규 과장은 “광릉숲의 고요한 밤과 생명의 소리를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자연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여름밤! 광릉숲’은 단순한 야간 개방을 넘어, 숲이 들려주는 여름밤의 이야기를 오롯이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참가자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자연 속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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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숲의 여름밤, 별빛과 숲의 소리를 만나다…국립수목원 8월 29~31일 야간 특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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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겨울 국내여행 숙박비 대폭 할인…‘2025 하반기 숙박세일페스타’ 8월 20일 시작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가 가을과 겨울철 국내 여행 수요를 촉진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숙박세일페스타’를 8월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행사는 ‘가을편·특별재난지역편’(8월 20일~10월 30일)과 ‘겨울편’(11월 3일~12월 7일)으로 나눠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전국 주요 숙박시설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하반기 행사에서는 제2차 추가경정예산 147억 원으로 마련된 50만 장을 포함해 총 80만 장(236억 원 규모)의 숙박할인권이 배포된다. 여기에 산불·호우 피해지역과 12.29 여객기 참사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한 특별재난지역 숙박할인권 7만 2천 장이 추가 지원돼, 총 87만 2천 장의 할인권이 제공된다. 특히 ‘특별재난지역편’에서는 기존 10개 지역에서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해, 산청·하동·안동·영덕·영양·의성·청송·울주 등 산불 피해지역과 전라남도·광주광역시, 그리고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충북·충남·전남·경북·경남·광주·세종 등 8개 광역지자체 내 33개 시·군·구가 새롭게 포함됐다. 할인 혜택도 강화됐다. ‘가을편’과 ‘겨울편’에서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숙박시설 예약 시, 7만 원 이상 상품은 3만 원, 7만 원 미만 상품은 2만 원이 할인된다. 반면 ‘특별재난지역편’ 대상 지역에서는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5만 원, 7만 원 미만 숙박상품 예약 시 3만 원을 지원해 피해지역 관광 회복을 적극 돕는다. 숙박할인권은 8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참여 온라인여행사 채널을 통해 1인 1매 기준 선착순으로 발급된다. 발급 후에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유효기간 내 예약·결제를 완료해야 하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으면 해당 할인권은 자동 소멸된다. 미사용자는 다음 날 오전 10시부터 재발급이 가능하다. 호텔, 리조트, 콘도, 펜션 등 등록 숙박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대실 상품과 미등록 시설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문체부와 공사는 이번 행사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특히 유쾌한 시선으로 충주시를 홍보하며 인기를 얻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충주맨’과 협업해 청년층을 포함한 다양한 세대의 관심을 끌 콘텐츠를 제작하고, 한국관광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 ‘한국관광공사TV’를 통해 공개한다. 이와 함께 영상 시청 인증 이벤트와 ‘숙박할인권 응원 메시지’ 남기기 행사도 진행해 참여자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문체부 김근호 관광산업정책관은 “2025년 하반기 숙박세일페스타가 국민들의 여행비 부담을 줄이고, 재난 피해지역의 조속한 회복과 지역경제 재도약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추경을 통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민생경제 회복과 내수 진작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가을과 겨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국내 여행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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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겨울 국내여행 숙박비 대폭 할인…‘2025 하반기 숙박세일페스타’ 8월 20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