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Home >  여행
-
-
모두투어, 자녀와 함께 떠나는 ‘세부 ESL 어학 체험 상품’ 출시
- 모두투어는 다가오는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자녀의 어학연수를 고민 중인 학부모를 위해, 필리핀 세부에서 현지 어학원 수업과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ESL 어학 체험 상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세부는 필리핀 내 대표적인 영어 교육 도시로, 다양한 커리큘럼을 갖춘 우수한 어학원이 밀집해 있을 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저렴한 연수 비용, 따뜻한 기후, 안전한 환경, 친절한 문화 등을 갖춰 어학연수에 최적화된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한국인 유학생과 가족 단위 연수생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짧은 기간에도 체계적인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실용적인 어학 연수지로 주목받고 있다. 대표 상품은 ‘모두시그니처 세부 ESL 어학 체험 5일’로 교육 체험과 휴양을 모두 아우르는 맞춤형 테마 상품으로 기획됐다. 현지에서 검증된 EV 어학원, 셀라 어학원, CIEC 어학원 등 주요 어학원에서 실제 일과를 체험할 수 있는 구성으로 어학연수를 고려 중인 학부모와 자녀가 수업, 시설, 기숙사 등 전반적인 교육 환경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체험 대상은 만 7세(예비 초등학생)부터 19세(고등학교 3학년)까지로, 레벨 테스트, 1:1 수업, 그룹 수업 등 실질적인 커리큘럼을 체험할 수 있다. 한국인 스태프가 상주해 소통이 원활하고, 학부모는 학원 투어와 현장 상담을 통해 프로그램 전반을 꼼꼼히 확인할 수 있다. 기본 일정에는 어학원 1곳 체험이 포함되며, 추가 비용을 통해 다른 어학원 체험도 선택 가능하다. 체험 이후 해당 어학원에 2주 이상 정규 등록할 경우 수강료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어학원 체험 외에도 전신 마사지 1시간, 호핑투어, 시내 관광 및 쇼핑몰 자유시간 등 가족 고객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어, 교육과 여유를 모두 누릴 수 있다. 전 일정 4성급 이상 리조트에서 숙박하며 여행의 편의와 품격을 높였고, 노쇼핑·노팁으로 구성으로 현지 부담은 줄였다. 특히 세부 막탄의 ‘솔레아 막탄 리조트’는 워터파크와 다이닝, 가족형 수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춰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 모두투어는 이번 체험형 상품을 시작으로, 여름·겨울방학 시즌에 장기 수강을 희망하는 가족을 위한 ‘세부 한 달 살기 어학 캠프’ 프로그램도 선보일 계획이다. 사전 체험을 통해 학습 환경을 직접 확인한 뒤, 자연스럽게 장기 연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품 간 연계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자녀 어학연수는 시간과 비용, 그리고 교육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중요한 결정인 만큼, 실제 현지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가족 단위 여행 수요와 교육적 니즈를 결합한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부 ESL 어학 체험 상품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여행
- 여행사,플랫폼
-
모두투어, 자녀와 함께 떠나는 ‘세부 ESL 어학 체험 상품’ 출시
-
-
제주 디아넥스 호텔, 제주 미식과 감귤 체험을 담은 호텔 패키지 2종 출시
- 제주 디아넥스 호텔은 아름다운 제주 자연 속에서 미식 경험과 감귤 체험을 각각 즐길 수 있는 호텔 패키지 2종 ‘딤섬의 정점’과 ‘귤 데이’를 새롭게 선보였다. ◇ 스페셜한 수제 딤섬의 맛, ‘딤섬의 정점’ 패키지 ‘딤섬의 정점’은 디아넥스 레스토랑에서 자랑하는 수제 딤섬을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된 2인 기준의 미식 여행 패키지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아시아 명장 수상 셰프가 빚어낸 수제 딤섬 4종 2세트가 제공돼 풍부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딤섬의 섬세한 맛을 기념할 수 있도록 딤섬 미니어처 키링이 선물로 증정된다. 수제 딤섬은 호수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디아넥스 레스토랑 혹은 테이크 아웃으로 객실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음날 조식 및 국내 최고 아라고나이트 온천수가 있는 온천장과 실내수영장 자유이용 혜택이 포함돼 미식 경험뿐만 아니라 힐링 경험도 함께 선사한다. ◇ 온 가족 제주 체험, ‘귤 데이’ 패키지 가족 여행객을 위한 ‘귤 데이’ 패키지(성인 2인, 소인 1인 기준)는 제주의 매력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체험형 혜택에 집중한 상품이다. 메인 혜택으로 제주 생태정원 ‘숨도’의 입장권과 감귤 따기 체험권이 포함된 패키지 이용권을 제공해 가을·겨울 시즌 제주의 정취와 감귤 따기의 즐거움을 온 가족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소인 1인에 대한 인원 추가 비용을 무료로 제공해 가족 단위 고객의 부담을 덜었다. ‘딤섬의 정점’ 패키지와 마찬가지로 조식 제공과 온천&수영장 자유이용 혜택이 기본으로 포함된다. 디아넥스는 제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맛과 즐거움을 고객에게 선사하기 위해 이번 여행 상품들을 기획했다며, 미식 경험과 힐링을 원한다면 ‘딤섬의 정점’을, 가족과 제주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귤 데이’ 패키지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호텔 패키지 관련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디아넥스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여행
- 호텔/리조트/크루즈
-
제주 디아넥스 호텔, 제주 미식과 감귤 체험을 담은 호텔 패키지 2종 출시
-
-
티웨이항공, 더 멋진 변화의 시작을 함께할 운항승무원 채용
- 티웨이항공이 11월 5일(수) 오후 2시까지 티웨이항공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신입 및 경력 운항승무원(부기장) 인력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신입 부기장(B737)과 경력 부기장(A330)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우선 신입 부기장(B737)의 경우, 국내 운송용 조종사(육상다발) 또는 사업용 조종사(육상다발) 자격증명 소지자로 총 비행시간이 250시간 이상이여야 한다. 그리고 국내 유효한 항공신체검사증명 1종, 항공영어구술능력 4등급 이상, 항공 무선통신사 자격증, JET 한정자격을 소지해야 하며, B737 형식 한정자격 소지자는 우대한다. 다음으로 경력직 부기장(A330)은 국내 운송용 조종사(육상다발) 또는 사업용 조종사(육상다발) 자격증명 소지자로 운송용 항공기 비행시간이 총 1,000시간 이상이어야 한다. 국내외 항공사에서 부기장 근무 경험을 보유하고, 유효한 항공신체검사증명 1종과 항공영어구술능력 4등급 이상을 소지해야 한다. 또한 국내 유효한 항공 무선통신사 자격증을 소지, AIRBUS 한정자격 소지자는 우대한다. 금번 채용의 서류접수는 11월 5일 수요일 오후 2시까지다.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응시 자격 요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채용 일정은 △서류전형 △역량검사(신입) △필기전형(신입) △1차 면접 △실기전형(신입) △2차 면접 등을 거쳐 내년 1월 이후 모집 부문별 입사하도록 진행된다. 서류전형 이후 각 전형별 자세한 일정은 추후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 자세한 응시자격과 세부 채용 일정은 티웨이항공 채용 사이트( https://twayair.recruiter.co.kr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은 더 멋진 변화를 이끌어갈 인재를 기다리고 있다”며 “이번 채용을 통해 티웨이항공과 변화의 여정을 함께할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
- 여행
- 항공
-
티웨이항공, 더 멋진 변화의 시작을 함께할 운항승무원 채용
실시간 여행 기사
-
-
하나투어, ‘밍글링 루프탑 파티 X 별빛 크루즈’ 선착순 오픈
-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2030 전용 밍글링 투어 Light 상품으로 ‘밍글링 루프탑 파티 X 별빛 크루즈’를 선착순으로 오픈한다. 이번 ‘한강 루프탑 파티&별빛 크루즈 투어’는 1987년생부터 2006년생까지 예약 가능한 2030 전용 상품이다. 22일 오후 4시에 하나투어 홈페이지에서 1인 29,000원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행사는 10월 25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 이크루즈에서 단 하루 진행된다. 참가자는 여의도 1터미널 앞에서 명단 및 신분증 확인 후 입장하며, 밍글링 타임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1부는 이크루즈 1터미널 루프탑에서 오후 8시부터 시작하며, 아이스브레이킹과 레크리에이션 타임을 보낸 후 파티를 즐긴다. 주류와 핑거푸드도 기본 제공한다. 2부는 별빛 크루즈에 탑승해 약 50분간 참가자들과 서울 야경과 랜드마크를 감상하고, 라이브 공연, 인생샷 촬영, 경품 이벤트 등 자유롭고 편안한 밍글링 타임을 준비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가을밤 한강 루프탑에서의 밍글링 파티와 별빛 크루즈를 즐길 수 있는 2030 전용 상품”이라며, “단 하루 진행되는 파티로, 가볍게 밍글링 상품을 경험해 보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 여행
- 여행사,플랫폼
-
하나투어, ‘밍글링 루프탑 파티 X 별빛 크루즈’ 선착순 오픈
-
-
대한항공, ‘국산 지속가능항공유(SAF)’ 사용 확대… 고베·오사카 노선에 혼합 운항 개시
- 대한항공은 국내에서 생산한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를 사용하는 상용운항 노선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SAF는 폐기름, 동·식물성 유지, 농업 부산물 등 친환경 원료로 만든 항공유다. 생산 전 과정에 걸쳐 일반 항공유보다 탄소 배출량을 최대 80% 가량 줄일 수 있는 만큼 항공업계에서 가장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탄소 감축 수단으로 평가받는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8월 말까지 국내 정유업체가 생산한 국산 SAF를 처음 한국발 상용운항 노선(인천~하네다)에 적용했다. 1년간의 실제 운항으로 국산 SAF의 안전성과 성능을 입증했다. 이 노선의 SAF 적용 기간이 끝나자 이번에 다른 상용운항 노선으로 SAF 사용을 확대한 것이다. 대한항공의 국산 SAF 확대 사용 항공편은 인천을 출발해 일본 고베로 가는 KE731편과 김포를 출발해 일본 오사카로 향하는 KE2117편이다. 올해 9월 19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약 1년 4개월 동안 해당 항공편(KE731편 총 90회·KE2117편 총 26회 예정) 전체 항공유의 1%를 국산 SAF로 채운다. 인천-고베 노선에는 HD현대오일뱅크, 김포-오사카 노선에는 GS칼텍스가 생산한 국산 SAF를 공급한다. 양사가 생산한 SAF 모두 폐식용유(UCO·Used Cooking Oil)를 활용했고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국제항공 탄소 상쇄 및 감축 제도(CORSIA) 인증을 받았다. 대한항공은 국내 항공업계의 친환경 전환을 선도하고 글로벌 항공업계의 탄소중립 흐름에 동참하기 위해 탈탄소 행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
- 여행
- 항공
-
대한항공, ‘국산 지속가능항공유(SAF)’ 사용 확대… 고베·오사카 노선에 혼합 운항 개시
-
-
레고랜드, 춘천 명물 감자빵 팝업 스토어 오픈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춘천 로컬 베이커리 카페 '감자밭'과 손잡고 춘천의 명물 ‘감자빵’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레고랜드의 가을 축제인 ‘몬스터 캐슬’ 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문을 연 이번 팝업 스토어는 국내 테마파크 최초의 감자밭 협업으로서, 오는 11월 9일까지 레고 캐슬 구역에 위치한 나이츠 피스트 레스토랑 테라스에서 운영된다. 이 외에도 브릭 스트릿 카페, 브릭토피아 라운지 카페, 시티 레스토랑 및 레고랜드 호텔 스카이라인 라운지 등 방문객이 자주 찾는 주요 다이닝 공간에서도 감자빵 제품을 단품 및 기프트 패키지 두 가지 구성 가운데 선택해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선물용으로도 좋은 기프트 패키지의 경우, 감자빵 단품 10개와 레고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레고 헤드 쿠키가 함께 담겨, 독특한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재미를 더한다. 레고 헤드 쿠키는 레고 모양의 쿠키에 원하는 얼굴이나 표정을 아이싱 펜으로 그려서 먹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다품종 국내산 감자를 사용해 속을 채우고 겉피를 쌀가루로 만들어 쫀득하고 담백한 풍미를 자랑하는 감자빵은 춘천 명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러 유명 백화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인기를 모은 감자빵을 레고랜드 내에서 손쉽게 만날 수 있어, 레고랜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글로벌 테마 파크가 지역 농산물을 사용하는 지역 토속 베이커리 카페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상생을 꾀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관계자는 “춘천의 인기 베이커리 카페인 감자밭과의 협업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맛의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선보이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춘천의 자연이 담뿍 담긴 감자빵을 즐기며 풍성한 가을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레고랜드의 가을 페스티벌 ‘몬스터 캐슬' 시즌이 9월 20일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몬스터 캐슬은 호박 해골들이 사는 성을 테마로 다양한 포토존과 몬스터와의 '밋 앤 그릿' 행사를 선보인다. 또한, '브릭 오얼 트릿' 이벤트를 통해 파크 곳곳에서 사탕 선물을 모을 수 있으며, K-팝 콘셉트의 메인 공연 'V.I.M 몬스티벌'을 비롯해 다채로운 공연과 마술쇼, 레고 창작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몬스터 캐슬 시즌에 진행되는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페 감자밭의 감자빵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감자밭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 https://www.legoland.kr/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EGOLANDKoreaResort)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EGOLANDKoreaResort) 블로그 (https://blog.naver.com/LEGOLANDKoreaResort)
-
- 여행
- 호텔/리조트/크루즈
-
레고랜드, 춘천 명물 감자빵 팝업 스토어 오픈
-
-
대한항공, 2026년 공개 채용 시작… 통합 항공사 대비 우수 인력 확보 총력
- 대한항공이 항공 산업을 이끌어갈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2026년 공개 채용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9월 22일(월)부터 대한항공 채용 홈페이지에서 신입사원·전문 인력과 신입 객실 승무원 채용을 위한 지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신입 객실 승무원 접수 마감은 10월 13일(월) 오후 6시까지이며, 신입사원·전문 인력의 경우 10월 14일(화) 오후 4시까지다. 대한항공은 본격적인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글로벌 항공사로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성과 우수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신입사원 모집 분야는 △일반직 △기술직(항공기술·항공우주)으로 나뉜다. 기술직의 경우 근무 분야에 따라 경인 지역과 부산 중 근무 희망지를 선택할 수 있다. 모집 분야를 전공한 기졸업자 또는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 중 기준 점수 이상의 어학성적을 보유하고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문 인력 모집의 경우 특정 분야의 전문성과 성장 잠재성을 갖춘 인력을 적극 영입하고자 신입·경력 모두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모집 분야는 △일반직(여객 RM·자재·노무·기내 서비스) △IT(IT 개발·Cloud·Data·Network) △시설 부문이다. 모집 분야를 전공한 기졸업자 또는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 중 기준 점수 이상의 어학성적과 관련 분야 지원 자격을 보유하고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다면 지원할 수 있다. 비전공자의 경우에도 해당 부문 근무 경력이 2년 이상이면 경력으로 지원 가능하다. 대한항공은 기내 안전과 서비스 업무를 책임질 신입 객실 승무원 채용도 진행한다. 지원자는 2026년 8월 이전 졸업 예정이거나 이미 졸업한 상태여야 하며, 일정 기준의 어학 성적 및 교정시력 1.0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채용 일정은 △서류전형 △면접전형 △건강검진 등을 거쳐 내년 1월경 입사하도록 진행된다. 서류전형 이후 전형별 자세한 일정은 추후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현재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새로운 미래로 향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대한민국 대표를 넘어 명실상부한 글로벌 항공사로서의 도약을 이끌어갈 능력 있는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분야별 자격 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대한항공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여행
- 항공
-
대한항공, 2026년 공개 채용 시작… 통합 항공사 대비 우수 인력 확보 총력
-
-
모두투어-비토즈, 업계 최초 스테이블코인 결제 MOU 체결… 여행업계 디지털금융 전환 선도
- 모두투어는 블록체인 전문 기업 비토즈(BEATOZ)와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9일 비토즈 강남 본사에서 열렸으며, 우준열 모두투어 사장과 이상국 비토즈 한국법인 대표를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시스템이 기술적 안정성과 사업 모델 타당성을 확인하기 위한 개념검증(PoC)에 착수한다. 본격적인 블록체인 기반 결제 도입에 앞서 실증 데이터를 확보하고,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단계적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스테이블코인은 달러 등 법정화폐에 가치를 연동해 가격 변동성이 낮고,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 송금·정산이 가능하다. △결제 수수료 절감 △환율 변동 위험 최소화 △투명한 정산 △처리 속도 향상이라는 장점을 제공하며, 기존 카드 결제 및 환전 체계보다 효율적인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글로벌 여행업계의 가상 자산 결제 도입 흐름 속에서 국내 여행사가 참여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모두투어는 36년간 축적한 여행 비즈니스 노하우와 글로벌 공급망 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토즈는 자체 간편결제 솔루션 ‘CPG’와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검증을 통해 초당 1만7700건 처리 성능을 입증한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비토즈는 이를 통해 모두투어에 안정적인 스테이블코인 결제·정산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결제 수수료 절감을 통한 원가 구조 개선 효과, 환율 변동 위험 감소, 여행객의 결제 편의성 향상 등 스테이블코인 결제가 가져올 수 있는 긍정적 변화들을 실증 데이터로 확인할 계획이다. 향후 ‘모두투어 월렛(가칭)’ 출시와 전용 할인·프로모션 기획, 공동 마케팅 등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일상적 여행 서비스로 확산시키고 여행 금융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기 위한 협력을 해나갈 방침이다. 우준열 모두투어 사장은 “디지털 자산이 단순한 투자 수단을 넘어 실생활 결제 인프라로 확장되는 중요한 전환점에서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비토즈와 긴밀히 협력해 국내 여행업계 선두 주자로서 변화를 주도하고, 여행 금융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국 비토즈 한국법인 대표는 “스테이블코인 결제 도입은 여행객에게는 합리적인 가격 혜택을, 현지 파트너에게는 투명한 정산을, 여행사에는 비용 효율성을 제공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비토즈는 검증된 성능과 이미 구축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모두투어와 함께 글로벌 여행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현실화하겠다”고 강조했다.
-
- 여행
- 여행사,플랫폼
-
모두투어-비토즈, 업계 최초 스테이블코인 결제 MOU 체결… 여행업계 디지털금융 전환 선도
-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9월 11일 개업한 복합 상업 시설 ‘하라주쿠 퀘스트’ 소개
- 시대와 함께 변화를 이어온 거리, 도쿄 하라주쿠. 그 중심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랜드마크가 탄생했다.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1988년 ‘QUEST FOR NEW STANDARD’라는 이념 아래 개업해 하라주쿠 문화를 대표해 온 ‘하라주쿠 퀘스트’가 새롭게 재탄생했다고 밝혔다. ◇ 건물 개요와 디자인 콘셉트 새로운 ‘하라주쿠 퀘스트’의 설계는 세계적 건축 사무소 OMA의 시게마츠 쇼헤이(重松象平)가 담당했다. 그는 지상 6층~지하 2층의 고층동과 지상 1층의 저층동을 통로로 연결해 하라주쿠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오갈 수 있는 거리를 구현했다. 외관은 유리 소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도 저층부는 사람의 눈높이에 맞춘 휴먼 스케일 디자인으로 따듯한 느낌을 줘 거리 풍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 입점 브랜드와 1차 오픈 브랜드 9월 11일 1차 개업에는 1~3층에 NIKE HARAJUKU가 오픈했다. 스포츠 퍼포먼스와 라이프스타일을 종합한 최신 콘셉트로 하라주쿠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1월 이후에는 아래 점포들이 순차적으로 개업할 예정이다. · Près de L’AS - 오모테산도의 인기 프렌치 레스토랑 L’AS가 선보이는 새로운 콘셉트의 레스토랑 · FUJIN TREE Taiwanese Cuisine & Champagne - 대만 요리와 샴페인을 즐길 수 있는 인기 레스토랑 · 덴푸라 히사고 -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덴푸라 전문점 · SUNSPEL OMOTESANDO, EW.Pharmacy Room106 등의 패션·라이프스타일숍 · 지하 - 팝업 스페이스 ‘The Hall’, 음악과 음식의 복합공간 ‘The Tunnel’ ※ 주소: 일본 도쿄도 시부야구 진구마에 1-13-12(東京都渋谷区神宮前1-13-12)
-
- 여행
- 해외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9월 11일 개업한 복합 상업 시설 ‘하라주쿠 퀘스트’ 소개
-
-
파라타항공, 9월 30일 양양–제주 정기노선 취항…강원 관광 활성화 기대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파라타항공이 오는 9월 30일부터 양양국제공항과 제주국제공항을 오가는 정기 노선을 본격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취항은 강원지역 항공 수요 확대와 더불어 제주와 강원을 잇는 하늘길을 넓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라타항공은 지난 3월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운송사업자 변경 면허를 취득한 이후 취항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해왔다. 7월 31일 첫 번째 항공기 A330(294석)을 도입했으며, 8월 11일 비상 탈출 시험을 통과하고 8월 22일 시범 비행을 완료했다. 이어 9월 6일 두 번째 항공기 A320을 추가 도입해 기단 운영 체계를 갖췄다. 특히 지난 9월 8일에는 항공 운항을 위한 마지막 단계인 항공운항증명(AOC)을 최종 발급받으며, 취항을 위한 모든 행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30일 제주 노선의 첫 운항은 A330 기종으로 진행되며, 294석 규모의 좌석을 제공한다. 항공권 예매는 9월 17일부터 파라타항공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회사는 취항 준비 과정에서 서비스 점검과 더불어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마련해 초기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손창환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은 “파라타항공이 빠르게 정상 궤도에 올라설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양양–제주 노선 개설이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라타항공의 취항은 강원과 제주를 잇는 정기 항공편 확대를 통해 국내 관광의 새로운 활로를 열고, 양양국제공항의 활성화를 이끄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
- 여행
- 항공
-
파라타항공, 9월 30일 양양–제주 정기노선 취항…강원 관광 활성화 기대
-
-
코레일, 추석 연휴 교통비 부담 덜어줄 특별 할인·페이백 이벤트 진행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다가오는 최장 추석 연휴를 맞아 국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할인 혜택과 페이백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추석 특별 할인상품’은 기존 명절 기간 일부 KTX에 한정됐던 할인 적용 범위를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까지 확대하고, 할인율도 기존 30~40%에서 50%까지 대폭 상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혜택은 추석 연휴 기간에만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할인 승차권은 코레일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6일 오전 10시부터 10월 2일 밤 12시까지 선착순 판매된다. 적용 기간은 추석 당일(10월 6일)을 제외한 10월 2일~5일, 7일~12일 총 10일이며, 역귀성 방면 등 좌석 여유가 예상되는 열차가 대상이다. 단, 최저운임 구간은 제외된다. 1인당 1회 최대 6매, 총 2회 12매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 전달하기 기능을 통해 가족·지인에게 선물도 가능하다. 구매는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할 수 있다. 아울러 코레일은 추석 연휴 기간 승차권을 특정 결제수단(카카오, 네이버, 토스, 국민카드, 신한카드)으로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 승차권 결제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총 5만 2천 명을 추첨해 약 1억 4천만 원 규모의 페이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명절 교통비 부담 완화와 함께 연휴 기간 국내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할인 특가와 페이백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특히 지난 17일 추석승차권 예매 과정에서 발생한 접속 지연으로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리며, 서버 증설 등 시스템 보완 대책을 신속히 마련해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와 코레일톡 공지사항, 철도고객센터(1588-77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여행
- 국내
-
코레일, 추석 연휴 교통비 부담 덜어줄 특별 할인·페이백 이벤트 진행
-
-
한국여행업협회, 여행업계 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 시동… “AI는 선택 아닌 필수”
-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장 이진석)가 9월 16일 서울관광재단 다목적홀에서 여행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행업 종사자 AI 활용 역량 강화 특별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함께 준비한 전국 순회 AI 교육의 일환으로, 온·오프라인 총 5회로 진행되는 서울 교육 시리즈의 첫 시작을 알렸다. 이번 교육은 ‘AI가 가져올 여행업 혁신 및 효과적인 대응전략’을 주제로 마련됐다. 최근 업계 전반에서 AI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맞춤형 여행상품 기획·추천, 수요예측, 고객 상담 자동화, 마케팅 효율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반 솔루션 도입이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KATA는 AI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여행업 실무에 접목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목표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첫 번째 교육에서는 오형수 K트래블아카데미 대표가 강사로 나서 AI 활용의 현황과 미래 대응 전략을 소개했다. 특히 중소여행사를 위한 실질적 활용 방안에 초점을 맞춰 상품기획, 고객 상담, 마케팅 등 현업 적용 사례를 제시했으며, 국내외 AI 기반 여행서비스 동향과 주요 기업의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향후 5년간 업계의 전망과 단계별 도입 전략을 제안해 큰 호응을 얻었다. KATA는 앞으로 2단계와 3단계 교육과정을 통해 심화 학습을 이어간다. 오는 10월 진행되는 2단계 과정은 ‘여행업무 효율을 높이는 생성형 AI 활용법’을 주제로, ChatGPT, 클로드, 퍼플렉시티 등 최신 텍스트 생성형 AI 도구와 효율적인 프롬프트 작성법, 데이터 분석 및 상품기획 활용법을 3시간 동안 심도 있게 다룬다. 이어지는 3단계 과정은 ‘생성형 AI 활용 여행상품 홍보콘텐츠 제작’을 주제로, 디자인 AI를 활용한 포스터·동영상·숏폼 콘텐츠 제작 실습이 진행돼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진석 KATA 회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AI 활용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교육 시리즈가 여행업계 종사자들이 변화와 혁신을 준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여행사 임직원 및 예비 종사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 확인과 신청은 KATA 교육 홈페이지(www.edu-kata.or.kr)를 통해 가능하다.
-
- 여행
- 종합
-
한국여행업협회, 여행업계 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 시동… “AI는 선택 아닌 필수”
-
-
대한항공, 보잉과 ‘예지 정비 협력 강화’ 전략적 파트너십
- 대한항공과 미국 보잉(Boeing)은 항공기 예지 정비(Predictive Maintenance)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 협약식은 이날 오전(현지 시각) 싱가포르에서 열린 MRO Asia-Pacific 2025 행사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정찬우 대한항공 정비본부장, 크리스탈 렘퍼트(Crystal Remfert) 보잉 글로벌 서비스 부문 디지털 서비스 총괄 시니어 디렉터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예지 정비는 항공기 부품이나 시스템에 결함이 생길 시점을 예측하고 실제 고장이 발생하기 전 선제적으로 조치를 취하는 정비다. 최적의 시점에 정비를 수행함으로써 정비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인다. 또한 항공기 결함으로 인한 지연·결항 횟수를 줄여 높은 정시 운항률을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 대한항공과 보잉은 예지 정비 관련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수행하며 진일보한 예지 정비 방법론을 연구·개발하고, 이를 실제 정비에 적용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 양사의 이번 협력은 항공기의 잠재적 결함을 줄이고 항공기 신뢰성(Aircraft Reliability)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예지 정비 역량을 강화해 정비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 운항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2023년 8월 정비본부 산하에 예지 정비팀을 신설했다. 자체 개발한 예지 정비 운영 솔루션을 실제 항공기 정비에 적용하고 있으며, 전 세계 주요 항공사 및 항공기 제작사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예지 정비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대한항공은 광범위한 항공기 운항 경험과 실제 운항으로 확보한 빅데이터, 보잉의 엔지니어링 지식 및 경험, 정비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 등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며, 스마트 MRO 전략을 강화하고 있는 대한항공은 이번 보잉과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항공 예지 정비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 여행
- 항공
-
대한항공, 보잉과 ‘예지 정비 협력 강화’ 전략적 파트너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