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Home >  여행
-
-
모두투어 2026 경영 선포식 개최 상품 경쟁력과 글로벌 확장으로 미래 성장 가속
- 모두투어가 중장기 성장 전략을 담은 2026년 경영 방향을 공식화했다. 모두투어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2026년 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2025년 경영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내년도 핵심 전략을 공유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우종웅 대표이사와 우준열 사장을 비롯해 크루즈인터내셔널과 모두투어인터내셔널 등 주요 자회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행사는 글로벌 여행 시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우준열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예측이 어려운 시장 환경일수록 외형 성장과 함께 내실 강화를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상품 포트폴리오 개선과 영업 채널 확장 등 전 부문에서 정교한 실행력이 필요하다며, 모두투어의 경쟁력은 37년간 축적된 여행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 그리고 신뢰를 기반으로 한 협력 체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수익성과 효율 중심의 경영을 통해 미래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모두투어는 2026년 핵심 경영 방향으로 상품 경쟁력 강화, 판매 유통 채널 고도화, 지속가능경영 기반 확립을 제시했다. 상품 부문에서는 고부가가치 상품과 중장거리 노선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단거리 지역 상품의 경쟁력을 높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특히 프리미엄 브랜드 하이클래스 라인업을 확대하고, 개인화된 여행 경험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전략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판매와 유통 부문에서는 자사몰 중심의 B2C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대리점과 제휴사 등 B2B 채널 활성화에 나선다. 이커머스 협력 확대와 웹과 앱 고도화를 통해 온라인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디지털 기반 영업 효율을 강화하는 전략도 병행한다. 지속가능경영 부문에서는 운영 효율과 고객 가치 중심의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낸다. 차세대 통합 시스템을 기반으로 업무 프로세스를 고도화하고, 영업과 마케팅 비용 관리 체계를 재정비해 생산성과 운영 효율을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CRM 마케팅을 강화해 고객 행동 여정에 따른 풀퍼널 마케팅을 추진하고, 데이터 기반 성과 혁신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해외 신사업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도 미래 성장의 핵심 축으로 제시됐다. 모두투어는 유럽의 런던과 바르셀로나 법인, 중국 베이징과 일본 도쿄 법인 등 기존 해외 거점을 중심으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비자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중국 청두와 우한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향후 베트남과 일본 등 아시아 주요 지역으로 현지 사업을 넓혀 글로벌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국가별 특성에 맞춘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준열 사장은 2026년은 모두투어가 미래 성장 기반을 확실히 다지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새로운 도약의 해를 만들어 가고, 경영진 역시 핵심 전략 과제의 성과 창출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강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 여행
- 호텔/리조트/크루즈
-
모두투어 2026 경영 선포식 개최 상품 경쟁력과 글로벌 확장으로 미래 성장 가속
-
-
하나투어 네팔 차우다리 그룹과 업무협약 체결 고부가 관광상품 공동 개발 추진
- 하나투어가 네팔 관광시장 공략과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선다. 하나투어는 지난 12일 네팔 최대 민간 기업 차우다리 그룹과 한국 네팔 양국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하나투어 송미선 대표이사와 차우다리 그룹 너바나 차우다리 부회장을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국 간 관광상품 공동 개발과 홍보를 강화하고, 상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적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네팔은 히말라야를 중심으로 한 자연 경관과 다양한 문화 자산, 모험 관광 요소를 두루 갖춘 지역으로, 최근 글로벌 여행 시장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흥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하나투어는 이러한 네팔의 관광 경쟁력에 주목해 기존 트레킹 중심의 여행 상품에서 한 단계 확장된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협약에 따라 차우다리 그룹은 네팔과 인도를 포함한 12개국에 걸쳐 운영 중인 140여 개 호텔과 리조트 등 풍부한 현지 인프라를 하나투어에 우선 공급한다. 하나투어는 이를 기반으로 사파리와 야생 체험, 웰니스 프로그램 등 고부가가치 신규 상품을 개발해 국내 여행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하나투어는 현지 인프라 활용도를 높여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네팔 여행의 대중화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협력은 하나투어가 추진 중인 신흥 관광지 발굴과 목적지 다변화 전략의 핵심 사례로, 중장기 글로벌 성장 전략에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관광 분야 외에도 양사는 유학과 취업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네팔인을 위한 인적 교류 서비스 부문에서도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양국 간 인적 교류 활성화와 상호 이해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국내 관광객에게 다소 생소했던 네팔 여행의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다양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차우다리 그룹의 현지 인프라를 토대로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핵심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차우다리 그룹은 14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네팔 최대 규모의 민간 기업으로, 호텔과 리조트 사업을 비롯해 식음료, 가전, 금융, 부동산,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 여행
- 여행사,플랫폼
-
하나투어 네팔 차우다리 그룹과 업무협약 체결 고부가 관광상품 공동 개발 추진
-
-
온베케이션 ‘동일 호텔 예약도 경로 따라 평균 50만원 혜택 차이’ 이용자 분석 결과 발표
- 같은 호텔, 같은 객실을 예약해도 예약 경로에 따라 평균 50만원 이상의 혜택 차이가 발생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세계 상위 1% 럭셔리 여행 네트워크 버추오소(Virtuoso)의 7번째 국내 멤버 온베케이션(ON VACATION)은 15일 자사 플랫폼 이용자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동일한 호텔·객실 기준으로 일반 예약 대비 평균 50만원 상당의 추가 혜택이 제공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예약 경로 따라 달라지는 실질 혜택 분석에 따르면 1박 100만원대 럭셔리 호텔 3박 기준 일반 예약은 객실 요금과 기본 서비스 및 멤버십 포인트 적립이 전부인 반면, 럭셔리 트래블 네트워크에 가입된 에이전시를 통해 예약 시 경쟁력 있는 객실 요금에 매일 2인 조식, 객실 업그레이드 우선권, 100달러 호텔 크레딧, 얼리 체크인/레이트 체크아웃, 그리고 멤버십 적립까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2인이 3박 동안 2회 이용하는 호텔 조식 금액으로 단순히 계산해도 수십만원의 혜택이며, 여기에 제공되는 호텔 크레딧과 업그레이드 우선권까지 합치면 결과적으로 수십만원 상당의 실질적 혜택 차이가 발생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렇게 예약해도 고객 본인 이름으로 호텔 멤버십 포인트는 그대로 적립된다는 것이다. 즉 추가 혜택을 받으면서도 본인의 멤버십 혜택까지 함께 챙길 수 있는 구조다. 정보 불균형이 만드는 손실 온베케이션은 많은 소비자가 호텔 공식 홈페이지가 최선이라고 생각하지만, 버추오소 같은 럭셔리 여행 네트워크에 가입한 전문 플랫폼을 통해 예약하면 여기에 더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문 플랫폼을 통해 예약하면 경쟁력 있는 요금에 플랫폼이 보유한 호텔 멤버십 등급과 버추오소 같은 럭셔리 여행 네트워크의 혜택이 결합돼 조식 포함, 객실 업그레이드 우선권, 얼리 체크인/레이트 체크아웃, 호텔 크레딧 등이 추가 제공된다며, 대부분의 소비자는 이런 옵션 자체를 모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예약 경로에 따라 달라지는 ‘고객 등급’ 또 하나 간과하기 쉬운 부분은 호텔이 고객을 관리하는 ‘등급’ 자체가 예약 경로에 따라 다르다는 점이다. 럭셔리 네트워크에서 호텔로 직접 예약된 고객과 일반 온라인 트래블 에이전시를 통해 유입된 고객은 호텔 내부 시스템에서 다르게 분류된다. 마치 항공권 중에서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클래스가 있고, 아예 업그레이드 자체가 불가능한 클래스가 있는 것처럼 예약 경로에 따라 객실 업그레이드나 특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우선순위가 달라지는 것이다. 온베케이션은 많은 고객이 이런 옵션이 있다는 것 자체를 모르고 있다며, 알고 있다면 당연히 챙겼을 혜택들을 투명하게 안내하고, 최선의 조건을 제공하는 것이 전문 플랫폼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럭셔리 호텔을 선택한 만큼, 그에 걸맞은 특별한 경험을 누렸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
- 여행
- 종합
-
온베케이션 ‘동일 호텔 예약도 경로 따라 평균 50만원 혜택 차이’ 이용자 분석 결과 발표
실시간 여행 기사
-
-
하나투어, ‘클투(CR8TOUR)’ 전략 투자로 800조 스포츠 관광 시장 진출
-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러닝 기반 스포츠 여행 플랫폼 ‘클투(CR8TOUR)’에 전략적 투자(SI)를 단행해 2대 주주에 올랐다고 밝혔다. ‘클투’는 러닝과 여행을 결합한 국내 유일의 전문 플랫폼으로, 국내∙외 런투어, 콘텐츠, 커뮤니티 서비스를 아우르며 런투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파리 국제 마라톤' 국내 독점 판매권과 세계 7대 메이저 마라톤인 '시드니 마라톤' 관련 여행 상품 판매 권한을 보유한 러닝 특화 스포츠 여행 플랫폼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관광 시장은 2024년 약 6,186억 달러(약 860조 원)로 평가 되었으며, 2032년 약 2조 895억 달러(약 2,900조 원)로 성장할 전망이다1). 하나투어는 이번 투자를 통해 스포츠 관광 시장으로의 진입 기반을 확보하고, 고성장이 기대되는 국내 런투어 시장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공동 상품 기획 및 판매로 수익 극대화와 고관여 고객 유입을 도모하고, 하나투어의 글로벌 인프라(항공, 호텔, 현지투어)와 클투의 글로벌 마라톤 ITP, 러닝 기반 커뮤니티 및 콘텐츠를 결합해 차별화된 러닝 여행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나투어는 2026년을 기점으로 테마여행 포트폴리오를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글로벌 테마여행 브랜드로 도약하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향후 2040세대의 취미와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테마 특화 스타트업 및 서비스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인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밍글링 투어’, ‘내맘대로 항공+호텔’, ‘에어텔’ 등 젊은 고객 대상의 FIT(개별자유여행) 브랜드 및 상품과의 시너지 역시 기대하고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여행 트렌드가 단순히 관광지 방문, 맛집 탐방에서 벗어나, 개인의 관심사, 취미 중심의 특수 목적성을 띤 여행으로 변화하고 있다”라며, “성장성과 혁신성을 갖춘 스타트업과 협업을 통해 테마여행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테마 기반 여행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
- 여행
- 여행사,플랫폼
-
하나투어, ‘클투(CR8TOUR)’ 전략 투자로 800조 스포츠 관광 시장 진출
-
-
모두투어, 캠핑 유튜버 ‘녜미누 캠핑’과 함께한 일본 캠핑 컨셉투어 성료
- 모두투어는 인기 캠핑 유튜버 ‘녜미누 캠핑’과 함께한 일본 후지산 캠핑 컨셉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4일간 진행된 이번 투어는 ‘[녜두투어] 타누키코 후지산 4일’ 상품으로, 캠핑 유튜버 녜미누와 직접 함께 떠나는 특별한 콘셉트로 구성됐다. 모집 인원 27명 전원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참가자 중 85%가 30~40대 고객층으로 구성되는 등 젊은 세대 중심의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이번 여행지는 일본 시즈오카현 후지노미야시의 타누키코 캠핑장은 일본에서 가장 높은 후지산(3,766m)과 타누키 호수의 장관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캠핑 명소다. 특히 겨울철 맑은 공기 속 호수에 비친 후지산의 반영은 압도적인 풍광을 자아내며, 국내외 캠퍼들 사이에서 ‘인생샷 명소’로 손꼽힌다. 참가자들은 녜미누와 함께 일본 현지 캠핑의 감성을 온전히 체험하며, 잔디밭 위에서 후지산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캠핑을 즐겼다. 유튜버 녜미누 캠핑은 전 일정에 동행하며 자신의 노하우를 직접 전수하고, 실시간 소통을 통해 참가자들과 특별한 교감을 나누며 여행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현지 인기 캠핑용품 매장인 스탠다드 포인트, 스웬 등을 방문해 다양한 캠핑 장비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득템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해 쇼핑의 즐거움을 더했다. 마지막 날에는 캠핑으로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한 호텔 숙박과 시즈오카 시내 반일 자유일정을 통해 일본 여행의 여유로운 매력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었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캠핑 유튜버와의 협업을 통해 단순한 여행을 넘어, 취향 기반의 ‘경험형 여행’으로 확장한 점이 주효했다”라며, “앞으로도 캠핑, 사이클링, 하이킹 등 다양한 체험 중심의 테마 여행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맞춤형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 여행
- 여행사,플랫폼
-
모두투어, 캠핑 유튜버 ‘녜미누 캠핑’과 함께한 일본 캠핑 컨셉투어 성료
-
-
관광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 향해… 한국관광협회중앙회·한국관광공사 ‘ESG경영 및 윤리·인권 헌장’ 공동선포
-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이경수)와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가 관광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윤리경영 확산을 위한 협력의 장을 열었다. 두 기관은 11월 4일(화) 서울 중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대회의실에서 ‘관광업계 ESG경영 공동실천 및 윤리·인권 헌장 선포식’을 공동 개최하고, 관광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의지를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은 관광산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포용적이고 책임 있는 경영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양 기관의 공동 프로젝트로 마련됐다. 중앙회와 공사는 올해 4월부터 ‘관광업계 윤리·인권 헌장 표준안’을 공동 제작해왔으며, 업계 실태조사와 전문가 자문, 현장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완성된 이번 표준안을 통해 관광산업 전반의 윤리·인권 경영 기준을 명확히 제시했다. ‘관광업계 윤리·인권 헌장 표준안’은 ▲소비자 보호와 공정거래 실천 ▲포용적 관광 실현 ▲지속가능한 관광 조성 등 세 가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관광산업이 단순한 경제활동을 넘어 사회적 책임과 인권 존중을 실천하는 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구체적 기준이 될 전망이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ESG경영을 확산시키기 위한 향후 공동사업 추진 계획도 함께 발표됐다. 두 기관은 ▲관광기업 ESG경영 교육과정 운영 ▲윤리·인권 경영 인증제 도입 검토 ▲지속가능관광 실천기업 발굴 및 홍보 ▲포용적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프로젝트 등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이경수 회장은 “관광산업은 사람과 환경, 그리고 신뢰 위에서 성장하는 산업”이라며 “이번 협약이 업계 전반에 윤리와 인권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중앙회는 전국 17개 시·도 및 11개 업종별 관광협회와 함께 ESG경영 실천과 윤리경영 정착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관광공사 서영충 사장직무대행 역시 “관광업계의 ESG경영과 윤리·인권 문화 확산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핵심 동력”이라며 “공사도 정부, 지자체, 업계와 협력해 관광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책적·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과 헌장 선포는 관광산업이 단순한 서비스 산업을 넘어 사회적 책임과 윤리적 가치를 중시하는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양 기관은 향후 업계 내 실천 가이드를 배포하고, 중소 관광기업 대상 ESG 경영 컨설팅 지원 사업도 추진해 관광 생태계 전반의 질적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관광산업이 환경과 사회, 그리고 사람 중심의 가치를 지닌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상생과 신뢰의 경영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
- 여행
- 종합
-
관광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 향해… 한국관광협회중앙회·한국관광공사 ‘ESG경영 및 윤리·인권 헌장’ 공동선포
-
-
에어프레미아, LAX 취항 3주년 맞아 ‘미주 연말 여행 특가전’ 진행
-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로스앤젤레스 노선 취항 3주년을 기념해 ‘미주로 떠나는 연말 여행’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에어프레미아가 미주 노선에서 쌓아온 운항 3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연말 시즌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모션은 로스앤젤레스(LAX) 노선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페이지 내 프로모션 코드를 복사해 예매 시 적용하면 특별 할인이 제공된다. 공식 홈페이지 회원으로 로그인한 고객에게는 추가 포인트 적립 혜택과 쿠폰 다운로드 이벤트도 함께 주어진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미주 노선의 안정적 운항 3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은 연말 특별 이벤트”라며 “특가 좌석은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므로 조기 예약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항공사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미주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장거리 하이브리드 항공사로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인천–로스앤젤레스 노선을 비롯해 미주 및 동남아 주요 도시로 노선을 확장 중이며, 향후 신규 취항지 확대와 함께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프로모션 코드 사용 방법은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www.airprem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여행
- 항공
-
에어프레미아, LAX 취항 3주년 맞아 ‘미주 연말 여행 특가전’ 진행
-
-
아시아나항공, 반얀그룹과 손잡고 공동 프로모션 실시
- 아시아나항공이 글로벌 호텔 체인 반얀그룹(반얀트리, 앙사나, 카시아)과 공동 프로모션을 이달 3일부터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12월 31일까지 한국발 중국행(상하이, 난징, 항저우, 시안) 및 동남아행(푸껫, 싱가포르, 하노이, 호찌민, 다낭) 항공권을 구매하고 내년 2월 28일까지 탑승하는 고객에게 ▲반얀그룹 호텔 숙박 최대 25% 할인(2인 조식 포함) ▲아시아나항공 추가요금 좌석 1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본 프로모션은 아시아나항공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하는 경우에 한해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항공권 구매 완료 후 [반얀그룹 호텔 예약하기] 하단 배너를 통해 호텔 예약이 가능하며 투숙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세계적인 호텔 체인 반얀그룹과의 제휴를 통해 항공과 숙박을 결합한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
- 여행
- 항공
-
아시아나항공, 반얀그룹과 손잡고 공동 프로모션 실시
-
-
에어로케이항공, 국제선 전 노선 대상 ‘에어로위크’ 진행…11월 9일까지 최대 할인
- 에어로케이항공이 본격적인 해외여행 수요 회복에 발맞춰 11월 3일부터 9일까지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 ‘에어로위크(AERO WEEK)’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가을 여행 시즌 막바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외여행을 즐기려는 여행객들에게 큰 호응이 기대된다. 이번 ‘에어로위크’는 에어로케이항공이 운영하는 모든 국제선 노선에서 진행되며, 기본 운임(Basic 운임) 기준으로 최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예매 시 프로모션 코드 ‘AEROK2511’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할인 금액이 적용된다. 행사 기간은 11월 3일 오전 11시부터 11월 9일까지이며, 탑승 가능 일정은 노선별로 상이하다. 에어로케이항공 관계자는 “에어로위크는 여행객들이 부담 없이 해외로 떠날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벤트로, 최근 늘어나고 있는 연말 해외여행 수요를 반영했다”며 “좌석 수가 한정된 만큼 조기 예약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에어로케이항공은 현재 일본, 대만, 베트남 등 주요 인기 노선을 중심으로 국제선을 운영 중이며, 단거리 여행지 위주로 합리적인 요금과 깔끔한 서비스로 젊은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여행객들은 기존보다 저렴한 운임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 노선은 탑승 기간 내 추가 특전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할인 운임(Basic Fare) 상품은 환불 및 변경 시 일부 제한이 적용되므로 예매 전 운임 조건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 즐거운 비행’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어가며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에어로위크 관련 자세한 정보와 노선별 할인율은 에어로케이항공 공식 홈페이지(www.aero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여행
- 항공
-
에어로케이항공, 국제선 전 노선 대상 ‘에어로위크’ 진행…11월 9일까지 최대 할인
-
-
아시아나항공, 내년 1월 14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 이전
- 아시아나항공이 내년 1월 14일부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항을 개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의 터미널 이전은 통합항공사 출범을 위한 조치로 공항운영효율 및 승객 편의 제고가 기대된다. 이로써 내년 1월 14일 00시를 기준으로 모든 아시아나항공 운항편은 제2여객터미널에서 출발 및 도착한다. 탑승수속은 G~J카운터에서 이뤄지며, 그 중 J열은 비즈니스클래스 및 우수회원 전용 카운터가 위치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터미널 이전 관련 대고객 안내를 강화해 승객 혼선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홈페이지와 SNS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지속 홍보하고, 인천공항 내 주요 위치에 안내 배너를 설치해 고객 안내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 1월 14일부터 탑승하는 고객 대상 전자항공권 여정 안내서(E-TICKET)에 터미널 정보가 변경 적용되며, 알림톡을 통해 개별 추가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내년 1월 14일까지 제2여객터미널 이전에 대한 홍보와 고객 안내를 지속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제2여객터미널에서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여행 환경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 여행
- 항공
-
아시아나항공, 내년 1월 14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 이전
-
-
레고랜드, 연말 시즌 맞이 ‘윈터 플래시 세일’ 8일간 오픈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겨울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미리 준비하는 특별한 할인 이벤트, ‘윈터 플래시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플래시 세일은 11월 7일(금) 오후 2시부터 11월 14일(금) 오후 9시까지 단 8일간 진행하며, 연말을 앞둔 설레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위해 파격적인 가격으로 파크 1일 이용권과 호텔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윈터 플래시 세일’ 기간 동안 레고랜드 파크 1일 이용권은 성인과 어린이 구분 없이 동일하게 45% 할인된 가격으로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된다. 해당 티켓을 구매한 고객은 레고랜드 동절기 운영 기간이 시작되는 11월 21일(금)부터 2025년 12월 31일(수) 사이의 운영일 가운데 원하는 날짜에 별도의 예약 없이 레고랜드를 방문,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과 풍성한 이벤트를 선보일 겨울 시즌을 즐길 수 있다. 레고랜드 호텔 역시 다가오는 연말 시즌을 맞아 같은 기간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킹덤, 프렌즈, 닌자고 등 인기 만점의 레고 테마로 꾸며진 객실과 함께 성인 2명, 어린이 3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조식이 포함된 ‘어썸 조식 패키지’를 최대 30% 할인된 200,2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11월 10일(월)부터 2025년 12월 31일 (수)까지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예약 가능하며, 크리스마스 키즈 뮤지컬 공연, 크리에이티브 워크샵 클래스 등으로 온 가족이 함께 환상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관계자는 “설렘 가득한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번 ‘윈터 플래시 세일’을 기획했다”며, “선물 같은 파격적인 가격과 혜택을 통해 레고랜드를 찾는 가족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플래시 세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 https://www.legoland.kr/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EGOLANDKoreaResort)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EGOLANDKoreaResort) 블로그 (https://blog.naver.com/LEGOLANDKoreaResort)
-
- 여행
- 호텔/리조트/크루즈
-
레고랜드, 연말 시즌 맞이 ‘윈터 플래시 세일’ 8일간 오픈
-
-
반려견과 함께하는 숲속 미식여행…국립김천숲속야영장 ‘휴레스토랑’ 성료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운영하는 ‘국립김천숲속야영장’에서 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특별한 요리체험 프로그램 ‘휴레스토랑’이 지난 11월 1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가을 정취 속에서 반려견 가족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힐링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공식 SNS 채널과 ‘숲나들e’를 통해 사전 모집된 참가자들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곤드레나물, 오미자 등 지역 임산물을 활용해 가족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반려견 간식을 직접 조리하며 자연 속의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다. 국립김천숲속야영장은 2023년 6월 개장한 국립 최초의 반려견 동반 전용 산림휴양시설로,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쉴 수 있는 오토캠핑장(11면), 백패킹장(4면), 반려견 운동장(2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개장 이후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며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림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휴레스토랑’은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산림 속에서 계절의 맛과 자연의 가치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산림청의 대표 문화프로그램이다. 올해 5월 공립 데미샘자연휴양림(전북 진안)을 시작으로 국립달음산자연휴양림, 국립진도자연휴양림, 사립피노키오자연휴양림 등에서 장애인, 노약자, 청소년, 반려견 가족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총 10회 진행되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공공 캠핑장이 많지 않은데, 자연 속에서 가족처럼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김판중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휴양지원과장은 “가을 숲속에서 반려견과 가족들이 함께 행복한 추억을 남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반려견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산림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국민이 자연 속에서 치유와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반려동물과의 공존문화를 확산하고 국민의 여가형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반려견 동반 캠핑장 확대, 반려동물 매너 교육, 펫팸(Pet-Family)형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 여행
- 종합
-
반려견과 함께하는 숲속 미식여행…국립김천숲속야영장 ‘휴레스토랑’ 성료
-
-
KATA, 글로벌 OTA와 공정경쟁·소비자 보호 논의…“안전하고 공정한 여행환경 조성에 총력”
-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이진석, 이하 KATA)는 지난 10월 30일 서울 중구 협회 회의실에서 공정거래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글로벌 OTA(온라인 여행사),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행산업 공정상생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국내외 OTA 간의 공정경쟁 환경 조성과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부킹닷컴, 아고다, 트립닷컴, 클룩 등 주요 글로벌 OTA 관계자와 국내 OTA 및 여행사 대표들이 함께 참석해 관련 법령 준수사항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위원회에서는 특히 글로벌 OTA의 국내 영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공정 행위, 무등록 영업행위 등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관계부처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제도적 보완을 통해 건전한 여행 생태계 조성을 도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들이 등록되지 않은 업체의 영업을 방치하지 않도록 내부 관리와 자정 노력을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KATA는 여행업계 보증보험 제도 개선과 관련한 연구용역 진행 현황을 보고하고, 보증보험 가입한도 조정과 보증제도 개선에 대한 필요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기획여행 보증보험의 한도 및 기준이 현재 시장 환경과 소비자 피해 규모에 맞게 조정될 필요가 있다”며, “여행사와 소비자 모두에게 신뢰할 수 있는 보증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최근 해외 관광객 안전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협회는 여행업계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대응책도 보고했다. KATA는 사건·사고 예방정보 제공, 무등록 여행업체 모니터링 및 불법 영업 의심사례의 적극적인 고발 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중국 장가계에서 한국인 가이드가 현지인에게 제지를 당한 사건과 관련해, 장가계 시정부 관계자가 협회를 직접 방문해 한국인 관광객의 안전 확보를 위한 협조 의사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KATA 관계자는 “이번 위원회를 통해 글로벌 OTA와 국내 여행업계가 상생하며 공정한 경쟁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여행 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불공정 행위 근절, 안전관리 강화, 제도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향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글로벌 OTA와 국내 여행사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건전한 여행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
- 여행
- 종합
-
KATA, 글로벌 OTA와 공정경쟁·소비자 보호 논의…“안전하고 공정한 여행환경 조성에 총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