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9-1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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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고랜드, 오싹달콤한 가을 축제 ‘몬스터 캐슬’ 20일 오픈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새로운 가을 시즌을 맞아 오싹하면서도 신나는 ‘몬스터 캐슬’ 페스티벌을 오는 9월 20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시즌의 메인 테마는 호박 해골들이 모여 사는 레고 캐슬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파티다. 거대한 몬스터 캐슬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토존이 조성되어 방문객들은 마치 동화 속 오싹한 성에 들어온 듯한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매일 3회, 레고랜드의 으스스하지만 유쾌한 몬스터들과 직접 만나 사진을 찍고 인사할 수 있는 ‘밋앤그릿(Meet and Greet)’도 진행되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  아울러, 파크 전체가 사탕을 모으는 신나는 미션 공간으로 변신한다. ‘브릭 오얼 트릿(Brick or Treat)’ 이벤트가 한층 확대되어 레고랜드 내 6개의 게임 업장 및 레고 시티에 위치한 시티샵에서 사탕을 받을 수 있다. 레고랜드 모델 시티즌(직원)에게 ‘브릭 오얼 트릿’을 외치는 것만으로 누구나 흥겨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더욱 풍성해진 공연과 엔터테인먼트도 레고랜드 몬스터 캐슬 시즌의 놓칠 수 없는 즐길거리다. 레고랜드 파크 입구에서는 매일 오전 10시 으스스한 몬스터들과 함께 방문객을 맞이하는 오프닝 공연이 펼쳐지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메인 공연인 ‘V.I.M 몬스티벌’은 레고 캐슬 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가장 중요한 몬스터(Very Important Monster)’라는 의미를 담은 이 공연은 몬스터들이 직접 꾸미는 K-팝 컨셉의 신나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레고랜드의 몬스터들이 마치 아이돌처럼 흥겨운 리듬에 맞춰 오싹한 몬스터 댄스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함께 시즌의 열기를 만끽한다. 공연은 매일 오후 1시 30분과 4시 30분에 진행되며, 야간 개장일에는 오후 7시 30분 특별 추가 공연도 만날 수 있다. 메인 공연 외에도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와 소규모 공연들이 파크 곳곳에서 펼쳐진다. 가장 멋진 분장을 한 참가자를 뽑는 ‘오늘의 몬스터 스타’ 콘테스트가 레고 캐슬에서 열리며, 몬스터 파티를 찾아 떠나는 여정 이야기 ‘홉시쇼’ 가 브릭토피아 크리에이티브 정글에서 관객을 맞이한다. 오싹한 마술사가 펼치는 마술쇼도 레고 시티, 레고 캐슬, 브릭토피아 구역에서 매일 4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레고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레고 창작 프로그램도 새롭게 준비됐다. 브릭토피아 라운지에서는 가을 작물을 주제로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빌드 콘테스트’가 매일 열린다. 오후 4시 30분까지 접수된 작품 중 1등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10월 초부터는 야외 창작 프로그램으로 ‘나만의 허수아비 만들기’도 시작되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시즌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특별한 먹거리도 준비됐다. 마녀 에이드, 몬스터 머핀, 몬스터 멜로우 머핀, 코스트 코코아, 위키드 퍼플 버블, 웜젤리 슬러쉬 등 흥미진진한 테마를 담아낸 신규 ‘몬스터 메뉴’ 6종이 5개의 레고랜드 업장에서 판매된다. 시즌 메뉴를 구매하면 귀여운 호박 스티커를 받을 수 있으며, 특히 고스트 마시멜로우가 올라간 머핀과 음료, 웜 젤리가 들어간 멜론 슬러시는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키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오싹하면서도 귀여운 몬스터 캐릭터들을 활용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를 준비했다”라며, “오직 레고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들을 발견하고, 신나는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몬스터 메뉴 등을 즐기며 잊지 못할 가을의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몬스터 캐슬 시즌에 진행되는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연 시간은 레고랜드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 https://www.legoland.kr/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EGOLANDKoreaResort)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EGOLANDKoreaResort) 블로그 (https://blog.naver.com/LEGOLANDKorea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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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2
  • 모두투어, 가을 중국 여행 기획전 출시… 장가계·천저우·황산 등 인기 지역 총망라
      모두투어는 가을 시즌을 맞아 맞춤형 테마 상품과 다양한 혜택을 강화한 ‘가을엔 중국 어텀?’ 기획전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장가계·황산·구채구·몽골 등 중국의 대표적인 풍경구를 비롯해 베이징·상하이·칭다오·홍콩 등 도시 여행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아울러 모두투어 대표 프리미엄 상품 브랜드인 ‘모두시그니처’를 비롯해 추석 연휴엔 중국, ONLY 우리만, NEW 트렌드, 지방(청주·대구·부산·제주) 출발 상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중국 내 가장 인기가 높은 지역인 ‘모두시그니처 장가계 5일’ 상품을 꼽을 수 있다. 인천-장가계 사천 항공 직항편을 이용하며, 노팁·노옵션·VIP 리무진 버스 등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주요 일정은 천문산, 천자산, 원가계 등 핵심 관광지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백룡 엘리베이터, 매력상서, 황룡 동굴은 VIP 전용 패스를 통해 대기 없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호텔식, 중국 궁중요리, 오리 모둠구이 등 미식 특전과 최대 3억원 여행자 보험이 포함돼 안전과 만족도를 모두 챙겼다. 색다른 여행지를 찾는 고객에게는 ‘모두시그니처 천저우 5일’을 추천한다. 대한항공과 고속열차를 연계한 일정으로 이동 효율을 높였으며, 전일정 5성급 호텔에 숙박해 프리미엄 여행의 품격을 더했다. 노팁·노옵션·노쇼핑 구성으로 부담을 줄이고, 현지 자연과 문화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체험형 일정을 강화해 만족도를 높였다. 주요 일정은 망산 풍경구, 유후가 야경, 소동강, 고의령 등 천저우 핵심 관광지를 모두 아우른다. 특히 3억 년 전 형성된 ‘세계 유일의 호수 섬 동굴’ 두솔 동굴 내부 입장과 비천산 유람선 탑승이 포함되며, 호남식·사천요리 등 미식 체험을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 외에도 베이징·상하이·홍콩·몽골·하이난 등 대표 여행지는 물론, 최근 주목받는 신규 여행지까지 포함한 폭넓은 상품 라인업을 마련해 고객 취향에 맞게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중국은 장대한 자연과 트렌디한 도시 감성을 동시에 갖춘 다채로운 매력의 여행지”라며 “이번 기획전은 ‘모두시그니처’부터 새로운 테마 상품까지 아우르는 구성으로, 올가을 중국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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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1
  • 피치항공, 김포–오사카 노선 증편…2026년 2월부터 하루 4회 운항
      일본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피치항공이 서울(김포)–오사카(간사이) 노선을 대폭 증편하며 한국과 일본 간 하늘길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 전망이다. 피치항공은 오는 2025년 12월 4일부터 해당 노선을 하루 3회 왕복으로 늘리고, 2026년 2월 1일부터는 하루 4회 왕복으로 확대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6년 2월부터 피치항공은 김포–오사카 노선에서 최다 운항 편수를 보유하게 되며, 서울(인천)–오사카 노선을 포함할 경우 하루 최대 8회 왕복 운항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여행객들은 더욱 다양한 시간대와 스케줄을 선택할 수 있어, 비즈니스 출장부터 단기 여행까지 폭넓은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김포국제공항은 서울 도심에서 공항철도로 약 25분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피치항공은 2025년 4월 김포–오사카 노선에 취항한 이후, 당일 왕복이 가능한 ‘반짝여행 왕복운임’과 같은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선도하며 이용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증편으로 김포발 일본 여행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피치항공은 증편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오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증편 기념 세일’에서는 2025년 9월 17일부터 2026년 2월 5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편도 총액 49,000원부터 판매한다. 대상 노선은 서울(인천)–오사카(간사이)·도쿄(하네다), 서울(김포)–오사카(간사이)·나고야(중부)다. 피치항공 관계자는 “즐거운 항공여행을 모든 사람에게라는 비전 아래 부담 없는 이동수단으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합리적인 운임으로 한일 하늘길의 대표적인 항공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증편으로 피치항공은 한일 간 대표 LCC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김포국제공항의 국제선 활성화와 수도권 여행객들의 편의성 제고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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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0

실시간 여행 기사

  • 아시아나항공, ECS그룹과 손잡고 벨리카고 사업 지속…화물 운송 전문성 강화
      아시아나항공이 글로벌 항공화물 전문 기업인 ECS(European Cargo Service)그룹과 손잡고 벨리카고(Belly Cargo) 사업을 지속하며, 항공 물류 서비스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한층 끌어올린다. 벨리카고는 여객기 하부 공간을 활용해 화물을 운송하는 방식으로, 기존 여객 노선을 기반으로 높은 정시율과 빠른 운송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1일부터 ECS그룹으로부터 벨리카고 화물 운송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서비스 범위는 항공화물 영업부터 예약, 고객 지원, 지상 조업 연계까지 포괄하며, 이를 통해 글로벌 운송 체계를 더욱 정교하게 구축하고 있다. 양사는 앞서 지난 7월 11일 항공화물 영업 및 운송서비스 대행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 대상 지점은 유럽, 미주,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총 9개국 33개 주요 지점을 포함한다. 이번 조치는 아시아나항공이 유럽연합(EU)과 일본 경쟁당국의 시정조치 요구에 따라 화물기사업부를 분리 매각한 이후에도 항공 물류 분야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고객에게는 변함없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특히 벨리카고 사업은 화물 운송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핵심 축으로, ECS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CS그룹은 항공화물 영업·운송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글로벌 항공화물 전문 대행사(GSSA)로, 현재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100여 개 항공사와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운영 노하우를 갖춘 ECS그룹의 역량은 아시아나항공의 벨리카고 운송 체계를 한층 안정적이고 전문적으로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나항공의 주력 여객기종인 A350-900은 기내 하부 공간에 최대 약 18톤의 화물 및 수하물 탑재가 가능해 벨리카고 운송에 적합하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러한 기재 경쟁력을 바탕으로 반도체 부품, 신선식품, 소형 특송 화물 등 긴급성과 정시성이 중요한 고부가가치 물류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ECS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아시아나의 운송 전문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항공 물류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벨리카고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여객기를 활용한 벨리카고 사업을 통해 약 15만 8천 톤에 달하는 국제선 화물을 수송하며 항공화물 운송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ECS그룹과의 협업은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한 단계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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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6
  • 아시아나항공,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두 차례 운영…마일리지로 제주도행 하늘길 열린다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대상 운항 스케줄 (8/19~8/28, 9/9~9/25: 매일 6편, 총 162편) 구 간 편 명 출발 시간 도착 시간 기종 김포~제주 OZ8913 07:20 08:35 A321 (195석 /174석) A330 (298석) OZ8953 14:00 15:15 OZ8983 18:50 20:00 제주~김포 OZ8912 08:45 10:00 OZ8922 12:10 13:25 OZ8982 20:55 22:10   아시아나항공이 마일리지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으로 김포-제주 노선의 마일리지 좌석을 대폭 확대 공급한다.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총 27일간 운영되며, 김포와 제주를 오가는 총 162편 항공편에 마일리지 좌석이 제공된다. 평소 높은 수요를 보이는 국내 대표 인기 노선에 대한 마일리지 사용 기회를 넓히는 것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1차 프로모션은 8월 19일(화)부터 28일(목)까지 운영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하며, 해당 항공권은 8월 5일(화) 오전 9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이어 2차 프로모션은 9월 9일(화)부터 25일(목)까지 운영되며, 예약은 8월 26일(화)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두 차례 모두 수요가 높은 평일 기간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실속 있는 여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기회로 다가올 전망이다. 항공편은 김포 출발 07:20, 14:00, 18:50 세 편과 제주 출발 08:45, 12:10, 20:55 세 편으로 구성되며, A321 및 A330 기종이 투입된다. 이들 항공편은 통상적으로 예약률이 높은 선호 시간대에 배치되어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비즈니스 여행객과 휴가객 모두에게 적합한 시간대 편성으로 다양한 수요층을 아우른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마일리지를 활용한 국내선 항공권은 편도 기준 이코노미클래스는 5,000마일, 비즈니스클래스는 6,000마일이 공제된다. 단, 일부 항공편의 경우 성수기 공제 기준이 적용되어 비수기 대비 50% 추가 마일리지가 차감될 수 있다. 마일리지 항공권 외에도 유상 항공권도 동일 항공편에서 이용 가능해, 고객은 필요에 따라 적립된 마일리지와 실구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들어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를 총 세 차례에 걸쳐 운영하고 있으며, 매회 90%에 달하는 높은 예약률을 기록해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마일리지를 단순한 적립 수단이 아닌, 실질적인 혜택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용처 확대에 주력해 온 결과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9월에는 마일리지 전용 쇼핑몰 ‘OZ마일샵’에서 기획전도 준비 중”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일상 속에서 마일리지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항공권 외에도 다양한 제휴처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는 마일리지 사용에 갈증을 느끼던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만족을 줄 수 있는 기회로, 실속 있는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는 놓치기 아까운 혜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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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6
  • 물놀이부터 놀이기구 14종까지… 한국민속촌 여름시즌 대박 행진
      한국민속촌이 숲과 나무로 둘러싸인 눈썰매장 부지를 활용해 조성한 자연형 물놀이장이 한여름을 맞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계곡을 연상시키는 이색적인 공간으로 변신한 물놀이장은 지난 7월 20일(일) 개장 이후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연일 북적이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물놀이장은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시설이 강점이다. 스릴 넘치는 워터슬라이드, 시원하게 흐르는 유수풀,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키즈존 등 다양한 테마 구역이 마련돼 누구나 취향에 맞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그늘 쉼터, 야외 샤워장, 탈의 공간 등 편의시설을 곳곳에 배치해 방문객들이 한층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물놀이장 곳곳에는 여름철 입맛을 사로잡는 다양한 식음(F&B) 콘텐츠가 준비돼 눈길을 끈다. 시원한 음료와 즉석에서 조리되는 다양한 메뉴부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간식류까지 준비돼 있어 물놀이 후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한국민속촌 민속마을 내에서도 여름 한정 특선 메뉴를 포함한 다채로운 전통 먹거리를 맛볼 수 있어 피서와 미식 체험을 동시에 즐기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물놀이를 즐긴 뒤에는 놀이마을에서 14종의 다양한 놀이기구 시설도 이용할 수 있어 하루 종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바이킹, 범퍼카, 회전목마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놀이기구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한 어트랙션까지 마련돼 있어 물놀이 후에도 색다른 즐거움을 이어갈 수 있다. 한국민속촌 물놀이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낮 시간대 물놀이장과 여름시즌 축제 프로그램 외에도 밤에는 오싹한 여름을 책임질 ‘심야공포촌’을 운영한다. 민속촌을 배경으로 한 공포 콘텐츠로, 해가 진 뒤 진행돼 낮과는 또 다른 스릴과 몰입감을 제공한다. 이처럼 물놀이부터 놀이기구, 공포 체험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국민속촌은 여름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종합 테마형 피서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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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6
  • 승우여행사,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선정
      승우여행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최장기 여행 패키지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이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공모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는 상품의 기획·판매·운영 전반에 걸친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것으로, 승우여행사는 국내 최장기 여행의 차별화된 기획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해당 상품은 오는 10월 출발을 앞두고 있다. 전국 순회자에게만 주어지는 ‘여행인의 훈장’ 올해로 3회차를 앞둔 ‘팔도유람 24박 25일’은 서울에서 시작해 강원도, 울릉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 충청도를 거쳐 서울로 돌아오는 대장정으로, 대한민국 팔도를 순회하며 18개 도시, 8개 사찰, 지역별 향토 음식과 문화 체험을 아우르는 명실상부 국내 최장기 여행 상품이다. 최대 16명 한정 소그룹으로만 운영돼 가이드의 세심한 안내를 통해 단체여행의 불편함을 줄여 ‘여행다운 여행’을 완성한다. 매년 4월과 10월 단 두 차례만 출발한다. 전 일정은 28인승 우등버스를 이용하며, 여행 기간 중 ‘런드리 서비스(세탁 지원)’와 ‘휴식일’, ‘자유일정’을 포함해 긴 여정의 피로를 덜 수 있도록 배려했다. 여정을 모두 순회한 참가자에게는 전용 ‘완주패’와 ‘완주 인증서’가 수여돼 오롯이 대한민국을 여행한 기록과 자부심을 선물한다. 5박 6일 & 9박 10일 테마일주 시리즈도 신설 장기 여행이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해 올해부터는 지역별 테마일주 시리즈도 함께 운영된다. 각 테마는 그 지역의 자연, 역사, 음식, 사람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며, 오랜 여정을 준비하기 어려운 직장인, 액티브 시니어, 문화형 여행자들에게 특히 추천된다. 여행은 다음과 같이 운영된다. △남해일주 9박 10일 - 통영·거제·남해·여수 등 남도의 바다와 섬 △동해일주 9박 10일 - 강릉·삼척·울진·울릉도 △강원·경북권 5박 6일 - 산과 계곡, 문화유산을 잇는 청정 고원 여행 △경상도권 5박 6일 - 밀양·하동·통도사 등 한적한 남부 내륙길 △다도해권 5박 6일 - 관매도·청산도·진도·해남 등 남해의 보석 같은 섬 △해파랑 5박 6일 - 해파랑길 백미 구간 집중 승우여행사는 자사의 전국일주 시리즈는 단순한 경로 여행이 아니라 한 걸음 한 걸음으로 대한민국을 체험하는 여행이라며, 전국을 한 땀 한 땀 꿰어보는 감동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팔도유람에 참여한 여행객 중 약 60%가 70~80대, 30.8%가 60대로, 시니어층의 참여율과 만족도가 높다. 또한 전체 참가자의 약 40%가 해외 거주 교민으로, 한국을 깊이 있게 다시 경험하고자 하는 해외 한인들의 관심도 높다. 실제 여행을 다녀온 여행각들은 ‘40년 미국 생활 후 낯선 한국 여행이 걱정됐지만,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배려와 사랑 속에서 함께한 여행이었고, 중요 도시관광, 특식, 최고급 호텔 덕분에 편안한 여행이었다. 불편함 없이 감사했다’ 등 좋은 평을 남겼다. 팔도유람은 전문 가이드 동행은 물론 전용 단독 차량, 항공료, 선박비, 숙소, 식사, 관광지 입장료까지 모든 일정이 포함된 ‘올인클루시브(All-Inclusive)’ 여행으로 운영된다. 여행에 필요한 별도 추가 비용 없이 편안하게 전국일주를 누릴 수 있다. 대한민국 전국일주 여행은 오는 10월 출발한다. 보다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승우여행사 공식 홈페이지(www.swtou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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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6
  • 라한호텔, 지역특색 살린 야식·디저트 인기
      여행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식이 여행의 큰 즐거움으로 떠오른 가운데, 라한호텔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이색 메뉴로 호응을 얻고 있다. 경주, 전주, 포항, 울산, 목포 등 주요 지역 명소에 위치하며 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잡은 라한호텔은 로컬 여행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역 고유의 맛을 담은 미식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최근 ‘라한호텔 전주’에서 지역 대표 음식인 전주비빔밥을 재해석해 개발한 ‘전주 비빔빙수’가 화제를 모은 데 이어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가 인근 영암과 해남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2023년부터 선보인 야식 메뉴가 입소문을 타면서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140% 증가했다.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의 야식 메뉴는 영암 황토 토마토와 해남 고구마 등 제철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해남 고구마 & 야채튀김과 국물 떡볶이 △해남 고구마튀김을 곁들인 모듬 소시지 △영암 황토 토마토로 만든 마르게리따 피자 등 3종이다. 고소하고 달콤한 해남 고구마와 상큼하고 달큰한 영암 황토 토마토를 색다르게 맛볼 수 있는 야식 메뉴는 오션뷰 객실에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기기 좋다. 놋그릇에 수박, 망고, 키위 등 신선한 과일을 아낌없이 올린 과일빙수를 고급 한정식집 반상 차림처럼 내놓는 ‘전주 비빔빙수’는 SNS에서 인증샷이 화제가 되면서 연일 재료가 소진되고 있다. 라한호텔 전주 내 카페 & 라운지 ‘하녹당’에서 9월 30일까지 만날 수 있다. 라한호텔은 밥 한 끼·디저트 하나도 특색 있는 메뉴를 원하는 여행자들에게 라한호텔의 이색 메뉴·계절 메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며, 앞으로도 로컬 여행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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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6
  • 레고랜드 호텔, 여름 밤의 낭만 담은 ‘클럽 레고랜드 나이트 투어 패키지’ 선보여
      레고랜드 호텔이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가족 고객을 위한 특별한 야간 체험 프로그램과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클럽 레고랜드 나이트 투어 패키지’를 오는 8월 31일까지 한 달간 운영한다. 이번 패키지는 무더운 낮 시간대를 피해 밤의 낭만을 즐기며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된 여름 한정 프로그램으로, 오직 레고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야경과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패키지의 핵심은 레고랜드의 중심부에 위치한 ‘미니랜드’에서 진행되는 야간 투어 프로그램이다. 미니랜드는 수백만 개의 레고 브릭으로 대한민국의 주요 랜드마크를 정교하게 재현해낸 상징적인 공간으로, 여름 시즌을 맞아 밤 7시부터 약 2천 개의 LED 조명이 점등되며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한다. 낮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이곳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여름밤의 특별한 감성을 선사한다. ‘클럽 레고랜드 나이트 투어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은 저녁 8시부터 1시간 동안 조명이 화려하게 켜진 미니랜드를 자유롭게 산책하며,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미션 프로그램에도 도전할 수 있다. 미니랜드 곳곳에 숨겨진 퀴즈를 풀고 주어진 미션을 완수하면,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 1장을 무료로 인화해주며, 여기에 레고랜드에서 특별 제작한 기념 액자까지 증정한다. 투어는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초등학생 이하 아동은 보호자의 동반이 필수이며, 체크인 당일 또는 체크아웃 당일 중 하루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단순한 체험에 그치지 않고, 레고랜드 호텔의 테마룸 1박 숙박과 조식 뷔페, 다양한 선물까지 포함된 올인원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코너룸은 성인 2명과 어린이 3명까지, 스위트 및 디럭스 스위트 이상 객실은 성인 3명과 어린이 3명까지 투숙 가능하며, 등록 인원 기준으로 호텔 레스토랑에서의 조식이 포함된다. 특히 나이트 투어에 참여하는 모든 가족에게는 버블완드 2개가 추가 증정되어, 아이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미니랜드는 여름 한정 콘텐츠인 ‘오-썸머 어드벤처’도 함께 운영 중이다. 강릉 구역에서는 해적들이 바나나 보트를 타고 모래놀이를 즐기는 여름 피서 장면이 레고 브릭으로 생생하게 연출돼 방문객의 흥미를 자극하며, 시즌마다 바뀌는 테마 스토리 라인 덕분에 미니랜드는 언제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LED 조명은 밤 10시까지 점등되며, 레고랜드 호텔 파크뷰 객실에 투숙하는 고객이라면 나이트 투어 이후에도 편안하게 객실에서 미니랜드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클럽 레고랜드 나이트 투어 패키지’는 8월 30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투숙은 8월 31일까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요금 및 예약 관련 정보는 레고랜드 호텔 공식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름밤의 색다른 추억을 가족과 함께 만들고 싶다면, 이번 한정 패키지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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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6
  • 대한항공, 새로운 ‘프리미엄석’ 도입…기내 전면 리뉴얼로 차세대 중단거리 전략 본격화
      대한항공이 새로운 좌석 클래스인 ‘프리미엄석(Premium Class)’을 신설하고, 오는 9월 중순부터 보잉 777-300ER 항공기를 통해 중단거리 노선에 순차 투입한다. 프리미엄석 도입은 국내 대형 항공사 최초로, 일반석과 프레스티지석 사이에 위치한 새로운 고객 선택지를 제공하며, 보다 넓은 좌석과 고급화된 서비스를 지향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한항공의 기단 현대화와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대한항공은 보잉 777-300ER 항공기 11대를 대상으로 약 3,000억 원을 투입해 기내 전체를 최신 인테리어로 전면 개조했다. 단순히 좌석 클래스를 추가한 것을 넘어, 항공기 전체를 새 기재 수준으로 리뉴얼한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석은 총 40석으로 구성되며, 2-4-2 배열로 배치됐다. 좌석 간격은 39~41인치(약 1미터), 좌석 너비는 19.5인치로 일반석 대비 약 1.5배 넓은 공간을 제공한다. 좌석 등받이는 최대 130도까지 젖힐 수 있으며, 다리 받침대와 발 받침대도 설치돼 중단거리 노선에서도 장시간 쾌적한 착석이 가능하다. 여기에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한 헤드레스트와 옆 시선 간섭을 최소화한 ‘프라이버시 윙(Privacy Wing)’을 장착해 개인 공간의 만족도도 높였다. 기내 엔터테인먼트 역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프리미엄석 전용 모니터는 15.6인치로, 기존 프레스티지석보다 크며, 4K 고해상도를 지원해 보다 선명한 화질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승객들은 최신 영화와 음악,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층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게 된다. 기내식은 프레스티지석 수준으로 격상된다. 전채요리부터 주요리, 디저트까지 프레스티지석과 동일한 구성을 한상차림으로 제공하며, 식기류도 아르마니/까사(Armani/Casa) 브랜드를 사용하는 등 고급화를 꾀했다. 주류와 음료 역시 상위 클래스 수준으로 제공돼 기내에서의 식사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탑승 전후 서비스도 일반석과 차별화된다. 프리미엄석 이용객은 공항에서 모닝캄 전용 카운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수하물은 프레스티지석과 동일한 우선 처리가 적용된다. 또한 스카이 프라이어리티(Sky Priority) 기준으로 탑승 순서도 우선 배정되어 효율적이고 쾌적한 공항 이용이 가능하다. 대한항공은 이번 프리미엄석 도입을 계기로 기재의 전면 리뉴얼을 단행했다. 보잉 777-300ER 항공기는 새로운 좌석뿐 아니라, 전 좌석 클래스에 최신 인테리어를 적용해 새 항공기에 탑승한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프레스티지석에는 ‘프레스티지 스위트 2.0’을 1-2-1 구조로, 일반석에는 ‘뉴 이코노미(New Economy)’를 3-4-3 구조로 각각 배치했다. 모든 좌석에서 기내 와이파이(Wi-Fi)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디지털 환경 개선에도 나섰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보잉 777-300ER 개조 사업은 2018년부터 준비해 온 대규모 프로젝트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일정이 다소 지연됐지만, 마침내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새롭게 도입된 프리미엄석과 전면 개조된 항공기를 통해 보다 다양한 고객 수요를 만족시키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항공여행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의 프리미엄석 도입은 좌석의 세분화를 통해 중단거리 프리미엄 수요를 공략하고,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좌석 간극은 좁지만 서비스와 공간은 차별화된, 실용적 고급 항공 경험을 원하는 고객층의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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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5
  • 모두투어, 광복 80주년 맞아 '중국 역사 테마 여행' 신상품 출시
      모두투어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중국 내 주요 독립운동 유적지를 중심으로 한 역사 테마 여행 3가지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상하이, 하얼빈, 대련(다롄)·여순(뤼순) 등 대한민국 독립운동과 깊은 연관이 있는 도시들을 여행하며,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역사적 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광복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역사 콘텐츠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일정으로 구성했으며, 노팁·노쇼핑 정책과 월드 체인호텔 숙박 등으로 여행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였다. 상하이 상품은 가족 단위 여행객을 겨냥한 일정으로, 상해 임시정부청사 등 역사 교육 의미가 깊은 장소를 비롯해 △타이캉루 △장원 △신천지 등 최근 떠오르는 감성 핫플레이스를 함께 방문한다.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위해 상하이 디즈니랜드 자유일정이 포함돼 있으며, △동북요리 △사천요리 △딤섬 등 특색 있는 현지 4대 미식도 특전으로 제공된다. 대련과 여순 지역의 상품은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불공정한 재판을 받았던 여순 관동법원과 △여순 감옥 △여순 기차역 등을 중심으로 독립운동 역사 현장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성해 광장 △동방수성 △러시아 거리 △서안로 야시장 등 대련의 대표적인 명소들도 함께 둘러보며 지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하얼빈 상품은 안중근 의사 기념관과 731부대 유적지 등을 포함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주요 장소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소피아 성당 △바로크 거리 △송화강 철교 등 하얼빈을 대표하는 관광지도 함께 둘러보며 도시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12월 중순부터는 세계 3대 눈 축제로 꼽히는 ‘빙설대세계’도 관람할 수 있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이번 상품은 광복 8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직접 느끼며 여행의 즐거움까지 더한 특별한 기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모두투어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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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5
  • 하나투어, 마카오 대표 복합 리조트 운영사 ‘멜코그룹’과 맞손
       (주)하나투어가 마카오를 대표하는 복합 리조트 운영사인 멜코그룹과 손잡고, ‘더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와 '스튜디오 시티 워터파크'의 국내 단독 마케팅 파트너로 선정됐다. 이번 파트너십을 기념해 하나투어는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마카오 최대의 수상공연 ‘더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와 대형 워터파크 ‘스튜디오 시티 워터파크’의 단독 최저가 할인을 제공한다. 마카오 에어텔 상품 예약 고객 대상으로 8자 모양의 대형 관람차 '골든릴' 무료 이용권과 홍콩 망고 디저트 전문점 '허유산' 할인권도 증정한다. 이 밖에도 ▲1+1 이벤트 ▲마카오∙홍콩 호텔 예약 고객 대상 추가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을 선보인다. 멜코그룹 토마스 렁(Thomas Leung) 디렉터는 "멜코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와 마카오의 매력을 한국에 알리고자 하나투어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기회가 한국인 관광객분들의 높은 관심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하나투어 손형태 홍콩법인장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워터파크 및 수상공연과 연계한 부가 이벤트를 확대하고, 하나투어만의 단독 콘텐츠를 확보해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투어는 서울과 인천공항을 오가는 공항 리무진버스 광고를 통해 ‘더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국내 여행객들의 주목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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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4
  • 인천공항, 통합 면세점 앱 'AIRSTAR DUTYFREE' 여름 프로모션…최대 100달러 할인부터 순금 경품까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인천공항 통합 면세점 애플리케이션 ‘AIRSTAR DUTYFREE’를 통해 풍성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여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면세 쇼핑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AIRSTAR DUTYFREE’는 신라, 신세계, 현대, 경복궁 등 인천공항 내 입점 면세점의 상품을 통합 검색 및 구매할 수 있는 공식 쇼핑 플랫폼으로, 지난 4월 출시 이후 출국 전까지 손쉽게 면세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여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기존 면세점 온라인 쇼핑이 출국 3시간 전까지만 가능했던 것에 비해, AIRSTAR DUTYFREE 앱에서는 출국 30분 전까지 상품을 주문하고 수령할 수 있어 쇼핑의 유연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여름 시즌 프로모션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르며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오프라인에서는 △룰렛 게임을 통한 신규 앱 가입자 대상 최대 30달러 할인쿠폰 증정 △면세품 구매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스탠리 텀블러, 휴대용 에어컨 선풍기, 괄사 키트, 드라이백 등) △QR코드가 부착된 캐릭터 인형 찾기 이벤트를 통해 인형당 2달러, 최대 6달러의 앱 포인트를 제공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이러한 오프라인 이벤트는 제1여객터미널 면세구역 25·29번 탑승구 인근, 제2여객터미널 일반구역 3층 6번 출구 인근, 면세구역 248·253번 탑승구 인근의 이벤트 부스 및 쇼케이스에서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프로모션 역시 풍성하다. 앱 신규 회원에게는 웰컴 쿠폰이 제공되며, ‘여름을 부탁해! 에어스타 썸머 특가’ 기획전을 통해 인기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8월 1일부터 16일까지는 앱 출시 100일을 기념한 ‘면세점 릴레이 기획전’이 열리며, 매일 오후 3시 선착순으로 면세점별 베스트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행운의 에어볼’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앱에서 간단한 퀴즈를 풀면 에어볼 추첨을 통해 최대 100달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러한 이벤트는 단순한 쇼핑을 넘어 재미 요소까지 더해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올 연말까지는 초대형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AIRSTAR DUTYFREE’ 앱에 가입한 고객이 제휴 면세점에서 온·오프라인 누적 결제 금액이 200달러를 초과할 경우, 1억 원 상당의 순금 별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를 통해 고가 상품 구매 고객에게도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인천공항 면세점 앱을 이용하는 여객들이 보다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여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인천공항만의 차별화된 쇼핑 서비스와 고객 중심의 디지털 경험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AIRSTAR DUTYFREE’ 인천공항 면세점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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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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