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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오싹달콤한 가을 축제 ‘몬스터 캐슬’ 20일 오픈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새로운 가을 시즌을 맞아 오싹하면서도 신나는 ‘몬스터 캐슬’ 페스티벌을 오는 9월 20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시즌의 메인 테마는 호박 해골들이 모여 사는 레고 캐슬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파티다. 거대한 몬스터 캐슬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토존이 조성되어 방문객들은 마치 동화 속 오싹한 성에 들어온 듯한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매일 3회, 레고랜드의 으스스하지만 유쾌한 몬스터들과 직접 만나 사진을 찍고 인사할 수 있는 ‘밋앤그릿(Meet and Greet)’도 진행되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 아울러, 파크 전체가 사탕을 모으는 신나는 미션 공간으로 변신한다. ‘브릭 오얼 트릿(Brick or Treat)’ 이벤트가 한층 확대되어 레고랜드 내 6개의 게임 업장 및 레고 시티에 위치한 시티샵에서 사탕을 받을 수 있다. 레고랜드 모델 시티즌(직원)에게 ‘브릭 오얼 트릿’을 외치는 것만으로 누구나 흥겨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더욱 풍성해진 공연과 엔터테인먼트도 레고랜드 몬스터 캐슬 시즌의 놓칠 수 없는 즐길거리다. 레고랜드 파크 입구에서는 매일 오전 10시 으스스한 몬스터들과 함께 방문객을 맞이하는 오프닝 공연이 펼쳐지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메인 공연인 ‘V.I.M 몬스티벌’은 레고 캐슬 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가장 중요한 몬스터(Very Important Monster)’라는 의미를 담은 이 공연은 몬스터들이 직접 꾸미는 K-팝 컨셉의 신나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레고랜드의 몬스터들이 마치 아이돌처럼 흥겨운 리듬에 맞춰 오싹한 몬스터 댄스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함께 시즌의 열기를 만끽한다. 공연은 매일 오후 1시 30분과 4시 30분에 진행되며, 야간 개장일에는 오후 7시 30분 특별 추가 공연도 만날 수 있다. 메인 공연 외에도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와 소규모 공연들이 파크 곳곳에서 펼쳐진다. 가장 멋진 분장을 한 참가자를 뽑는 ‘오늘의 몬스터 스타’ 콘테스트가 레고 캐슬에서 열리며, 몬스터 파티를 찾아 떠나는 여정 이야기 ‘홉시쇼’ 가 브릭토피아 크리에이티브 정글에서 관객을 맞이한다. 오싹한 마술사가 펼치는 마술쇼도 레고 시티, 레고 캐슬, 브릭토피아 구역에서 매일 4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레고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레고 창작 프로그램도 새롭게 준비됐다. 브릭토피아 라운지에서는 가을 작물을 주제로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빌드 콘테스트’가 매일 열린다. 오후 4시 30분까지 접수된 작품 중 1등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10월 초부터는 야외 창작 프로그램으로 ‘나만의 허수아비 만들기’도 시작되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시즌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특별한 먹거리도 준비됐다. 마녀 에이드, 몬스터 머핀, 몬스터 멜로우 머핀, 코스트 코코아, 위키드 퍼플 버블, 웜젤리 슬러쉬 등 흥미진진한 테마를 담아낸 신규 ‘몬스터 메뉴’ 6종이 5개의 레고랜드 업장에서 판매된다. 시즌 메뉴를 구매하면 귀여운 호박 스티커를 받을 수 있으며, 특히 고스트 마시멜로우가 올라간 머핀과 음료, 웜 젤리가 들어간 멜론 슬러시는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키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오싹하면서도 귀여운 몬스터 캐릭터들을 활용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를 준비했다”라며, “오직 레고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들을 발견하고, 신나는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몬스터 메뉴 등을 즐기며 잊지 못할 가을의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몬스터 캐슬 시즌에 진행되는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연 시간은 레고랜드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 https://www.legoland.kr/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EGOLANDKoreaResort)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EGOLANDKoreaResort) 블로그 (https://blog.naver.com/LEGOLANDKorea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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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오싹달콤한 가을 축제 ‘몬스터 캐슬’ 20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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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2025/2026 동계 ‘X5+ 시즌패스’ 출시…국내외 8개 스키장 무제한 이용
-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2025/2026 동계 시즌을 앞두고 통합 시즌패스권 ‘X5+ 시즌패스’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스키·보드 마니아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시즌패스는 하이원리조트를 비롯해 모나 용평, 지산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엘리시안 강촌 등 국내 주요 스키장 5곳을 시즌 내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일본 호시노리조트 토마무, 중국 완롱리조트, 몽골 스카이리조트 등 해외 인기 스키장 3곳 무료 이용 혜택까지 포함돼 총 8개 스키장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X5+ 시즌패스’는 최대 8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며, 세부 구매 조건과 혜택은 신한카드 ‘올댓 서비스’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성인권을 구매할 경우 발급비 5만 원만 부담하면 만 19세 이하 직계 자녀 1명에게 시즌패스를 추가로 증정하는 가족 할인 혜택도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스키어들에게도 큰 호응이 예상된다. 하이원스키장은 해발 1,340m 고도에서 시원하게 펼쳐지는 백두대간 설경을 감상하며 최상의 설질을 경험할 수 있어 매년 겨울마다 스키·보드 마니아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민호 강원랜드 관광마케팅본부장 직무대행은 “스키와 보드를 사랑하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스키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X5+ 시즌패스’를 마련했다”며 “올해도 최고의 설질을 자랑하는 하이원스키장에서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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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2025/2026 동계 ‘X5+ 시즌패스’ 출시…국내외 8개 스키장 무제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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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 제철 무화과 디저트 3종 출시
- 특정 계절이나 시기에만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을 놓치지 않으려는 ‘제철 코어’ 트렌드가 주목받는 가운데 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잡은 라한호텔이 늦여름부터 가을까지가 제철인 무화과로 만든 디저트 3종을 출시했다. 라한호텔은 로컬 여행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역 고유의 맛을 담은 미식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특히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는 2023년부터 황토 토마토와 고구마 등 인근 영암과 해남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야식 메뉴를 오션뷰 객실에서 즐길 수 있게 해 큰 호응을 얻었다. 그리고 이번에 영암의 또 다른 특산물인 무화과 제철을 맞아 무화과를 아낌없이 넣은 ‘생크림 케이크’와 ‘빙수’, ‘스무디’를 선보였다. ‘무화과 생크림 케이크’는 새하얀 생크림 위에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색감의 무화과가 어우러져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 케이크를 한입 베어 물면 무화과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과육이 입안에서 살살 녹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무화과 빙수’는 소복이 갈린 얼음 위에 신선한 무화과를 듬뿍 쌓아 올린 빙수와 팥, 잼을 한 상 차림으로 즐길 수 있다. ‘무화과 스무디’는 잘 익은 무화과를 얼음과 함께 갈아내 인공적이지 않은 단맛과 향이 인상적이다. 제철 무화과 디저트 3종은 10월 중순까지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의 1층 베이커리 ‘더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라한호텔은 각 계절에만 누릴 수 있는 한시적인 맛과 멋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이 계절에 가장 맛있고 아름다운 지역 특산물로 디저트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기획들로 로컬 여행의 가치와 재미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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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 제철 무화과 디저트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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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한호텔 포항, 영일대의 낭만 완성할 ‘야식 룸서비스 패키지’ 선보여
- 경북 포항 지역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한 가운데, 라한호텔 포항이 알찬 구성의 ‘야식 룸서비스 패키지’를 선보였다. 낮에는 3분 거리인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실컷 즐기고, 밤에는 파도 소리를 배경 음악 삼아 편안한 객실이나 야외 테라스에서 야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다. 라한호텔 포항은 전 객실에서 동해를 조망할 수 있는 ‘오션뷰 맛집’으로 유명하다. 라한호텔이 인접한 영일대 해수욕장은 도심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은 데다 야경이 아름다워 매년 많은 피서객이 찾는 곳이다. 해상 누각과 해양레저 시설, 샌드아트 조형물 등 즐길 거리도 다양하다. 라한호텔은 올여름, 바다의 낭만을 밤낮으로 만끽할 수 있도록 ‘야식 룸서비스’를 준비했다. 1만원~3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으로 케이준 샐러드, 치킨 플래터, 찹스테이크 등 다채로운 메뉴를 룸서비스로 제공한다. 모든 메뉴는 호텔 6층 오션뷰 야외 테라스에서도 즐길 수 있으며, △달빛 테라스 해물라면 △달빛 테라스 부채살 짜파구리 △달빛 테라스 국물 떡볶이같이 테라스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도 있다. ‘야식 룸서비스 패키지’를 이용하면 더 많은 혜택이 따른다. △객실 1박 △야식 룸서비스 이용권 2만원 △카프리썬 써머 스낵팩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로 구성돼 있으며, 요트 투어와 서핑 강습 등 액티비티와 스파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라한호텔 무료 멤버십 클럽라한에 가입하면 객실 1만원 할인도 받을 수 있으며, 이용 기간은 8월 31일까지다. 한편 오는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영일대 샌드페스티벌’이 열린다. 다채로운 샌드아트쇼와 드론라이트쇼, 버스킹 등 풍성한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으로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이색적이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라한호텔 통합마케팅팀 박정선 매니저는 “시원하게 탁 트인 바다 전망을 자랑하는 라한호텔 포항에서 소중한 사람과 함께 여름밤에만 누릴 수 있는 낭만과 미식의 조합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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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한호텔 포항, 영일대의 낭만 완성할 ‘야식 룸서비스 패키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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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이스트 호스피탈리티, 오사카에 신규 호텔 2곳 오픈… 일본 시장 내 입지 강화
- 파 이스트 호스피탈리티(Far East Hospitality)가 일본 오사카에 파 이스트 빌리지 브랜드(Far East Village)를 선보이며 일본 시장에서 지속적인 확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 이스트 호스피탈리티는 향후 5년 안에 도쿄,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 등 일본의 주요 관문 도시에서 객실 수를 2000실로 두 배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파 이스트 빌리지 호텔 오사카 난바 사우스’와 ‘파 이스트 빌리지 호텔 오사카 혼마치’ 개장은 그룹의 이러한 성장 전략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 받는다. 마크 로너(Mark Rohner) 파 이스트 호스피탈리티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번 오사카 진출은 5년 안에 일본 내 객실을 2000개로 늘린다는 목표를 향한 중요한 행보”라고 설명했다. 그는 “비즈니스와 레저 수요가 많은 일본 주요 도시에서 파 이스트 빌리지 브랜드를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일본의 풍부한 문화와 ‘현지인처럼 살아보기(Live Like a Local)’라는 철학을 접목해 여행객들이 일본의 진면목을 경험하도록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앵글로 캐피탈 그룹(Anglo Capital Group)과 손잡고 오사카에 함께 진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사의 전문성과 진정성 있는 호스피탈리티 사업에 대한 의지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잊지 못할 숙박 경험을 제공하고 두 호텔이 가진 잠재력을 극대화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벤자민 조(Benjamin Cho) 앵글로 포춘 캐피털 그룹(Anglo Fortune Capital Group) 대표는 “오사카 중심부에 위치한 호텔 두 곳을 인수하고 파 이스트 호스피탈리티와 협력해 오사카에 진출한 것은 회사가 호텔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하려는 전략에서 유의미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오사카는 역동적인 관광 인프라와 전략적 위치를 갖춘 도시로 그룹이 일본에서 입지를 확장하는 데 이상적인 발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파 이스트 호스피탈리티와 협력해 탁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일본 전역의 주요 지역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일본 시장 내 성장 가속화 파 이스트 호스피탈리티는 2020년 7월 ‘파 이스트 빌리지 호텔 도쿄 아리아케’를 열고 일본에 진출한 이후 2021년 6월 ‘파 이스트 빌리지 호텔 요코하마’를 개장했다. 팬데믹으로 인한 전 세계적 여행 제한에도 불구하고 그룹은 2023년 세 번째 호텔인 ‘파 이스트 빌리지 호텔 도쿄 아사쿠사’를 오픈하며 확장세를 이어갔다. 이번에 신규 오픈한 오사카의 호텔 두 곳을 포함해 파 이스트 호스피탈리티는 일본 진출 5년 만에 5개의 호텔을 운영하게 됐다. 이런 성과는 경쟁이 치열하지만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에서 지역 내 입지를 확대하는 동시에 목적 중심, 문화적 기반 호스피탈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그룹의 의지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다. 시장 회복세에 대한 자신감 일본의 관광 산업은 팬데믹 이후 두드러진 회복력과 회복력을 과시했다. 도쿄에서만 2023년 1월부터 10월까지의 해외 방문객 수는 약 12배나 늘었다. 이는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34% 이상 증가한 수치다[1]. 회복세는 2024년에도 이어져 일본을 찾은 해외 방문객 수는 2023년 대비 47.1% 증가한 3690만 명에 달했다[2]. 이 같은 상승세는 파 이스트 호스피탈리티가 일본 내 사업 확장에 대한 낙관적 전망에 더욱 힘을 실어줬다. 인바운드 수요 증가와 더불어 여행객이 여행지를 선택할 때 개인화되고 진정성 있으며 의미 있는 경험을 선호하는 최근의 여행 트렌드[3] 또한 그룹이 제공하는 가치와 일치하는 것이기도 하다. 오사카 도심에서 현지인처럼 살아보기 ‘파 이스트 빌리지 호텔 오사카 난바 사우스’는 레저 및 비즈니스 여행객 모두에게 적합한 호텔로 오사카의 번화한 난바 지구 바로 남쪽의 활기찬 오쿠난바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77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난바 야사카 신사, 도톤보리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오갈 수 있는 거리이며, 다이코쿠초 및 난바 역과도 가까워 간사이 전역으로 이동하기가 용이하다. 165개 객실을 보유한 ‘파 이스트 빌리지 호텔 오사카 혼마치’는 현대성과 풍부한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오사카의 이상적인 관문 역할을 한다. 오사카의 상징인 오사카성에서 가까운 주오구의 중심 비즈니스 지구에 위치한 이 호텔은 오사카성 공원, 역사적인 미나미 지구 등 주요 관광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목적에 충실한 호스피탈리티 서비스 파 이스트 호스피탈리티는 세심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진심어린 배려와 디테일에 대한 집중, 긍정적인 피드백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투숙객에게 매 순간 사려 깊고 기억에 남을 숙박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빌리지 브랜드의 대표적 철학인 ‘현지인처럼 살아보기’를 바탕으로 투숙객이 인근 상점 및 식당을 경험하고 특별히 엄선된 활동을 통해 각 여행지의 문화에 스며들 수 있도록 유도한다. 오사카를 여행할 때는 빌리지 브랜드를 대표하는 ‘빌리지 패스포트(Village Passport)’를 활용할 수 있다. 이는 지역 명소, 맛집, 흥미로운 체험에 대한 현지 팁이 담긴 엄선된 특별한 현지 특화 가이드다. 현지에 뿌리를 둔 접점들은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는 의미 있는 체류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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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이스트 호스피탈리티, 오사카에 신규 호텔 2곳 오픈… 일본 시장 내 입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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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태권도복 입은 방문객에 입장료 50% 할인…세계태권도문화축제 연계 이벤트 실시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오는 7월 20일까지 춘천에서 열리는 ‘2025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를 기념해 태권도복을 착용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축제 기간 동안 태권도복을 입고 레고랜드를 찾는 고객은 현장 매표소에서 1일 이용권을 정상가의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연령 구분 없이 태권도복 착용 여부만으로 혜택을 제공하며, 특히 만 12세 이하 어린이가 태권도복을 입고 방문할 경우에는 동반 보호자 1인에게도 동일한 5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를 통해 태권도를 수련하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놀이공원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이와 더불어 축제 참가자 및 관계자들을 위한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행사 기간 중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출입증을 소지한 방문객은 도복 착용 여부와 상관없이 어른과 아이 모두 입장권을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축제와 레고랜드를 연계한 문화·관광 체험이 가능하다. ‘2025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는 7월 7일부터 20일까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일대에서 개최되며, 세계태권도연맹(WT)이 주관하는 월드컵팀챔피언십 시리즈를 비롯해 세계태권도시범경연대회, 세계장애인오픈챌린지 등 다양한 국제 경기와 더불어 박람회, 공연 등 풍성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태권도를 매개로 한 문화 교류의 장이자 춘천을 세계적인 스포츠·문화 도시로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계태권도문화축제를 비롯한 춘천 지역 주요 행사와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춘천마임축제와 함께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춘천시의 ‘티켓 들고 할인받자’ 프로그램과 강원특별자치도의 ‘강원생활도민증’ 참여를 통해 지역 관광시설 연계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 밀착형 마케팅은 레고랜드를 찾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풍부한 여행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 김영옥 마케팅 상무는 “레고랜드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세계태권도문화축제와의 협업을 통해 태권도복 착용 할인 이벤트를 지속해오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함과 동시에, 태권도복을 입고 놀이공원을 찾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온 가족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태권도복 착용 할인 프로모션 및 관련된 세부 정보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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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태권도복 입은 방문객에 입장료 50% 할인…세계태권도문화축제 연계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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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호텔, 투숙객 전용 프리미엄 프로그램 ‘클럽 레고랜드’ 론칭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호텔 투숙객을 위한 프리미엄 체험 프로그램 '클럽 레고랜드(Club LEGOLAND)'를 론칭했다. 레고랜드 호텔의 '클럽 레고랜드'는 Adventure(모험)·Brick(조립)·Creative(창작) 테마로 구성된 유료 프리미엄 체험 프로그램이다. 기존 무료 레고 원데이 클래스에서 한 단계 발전된 구성으로 소규모 중심의 프리미엄 체험을 통해 더욱 몰입감 있고 안전한 체험을 제공하고자 새롭게 출시되었다. 연령과 취향에 맞춰 고를 수 있는 3가지 테마 프로그램은 놀이와 배움, 표현이 어우러져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모험형 체험 프로그램 '미니랜드 나이트 투어'는 매일 저녁 8시에 시작된다.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60분간 브릭스트릿과 미니랜드를 자유롭게 산책하며 퀴즈 미션을 수행한다. 방문객들은 미니랜드 각 지역별 공간을 탐험하며 퀴즈를 풀고, 지정된 포토 스팟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한다. 미션을 성공하면 기념품으로 가족사진과 레고랜드 MD 액자를 증정 받을 수 있어 온 가족의 소중한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비는 객실당 30,000원이며, 연령 제한 없이 가족 단위로 1객실당 최대 5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사진2] 레고랜드 호텔의 ‘클럽 레고랜드’에서 선보이는 ‘레고 브릭 보트 빌더’ 프로그램 다음으로 조립형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만 5-12세 어린이를 위한 '레고 브릭 보트 빌더'가 본격 운영된다. 90분간 진행되는 이 조립형 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창작물이 호텔 외부 레고랜드 파크 안 미니랜드에서 하나의 작품으로 실현된다는 레고랜드 호텔만의 특별한 매력을 선보인다. ‘레고 브릭 보트 빌더’에 참여하는 아이들은 자신만의 디자인과 상상력을 더해 레고 보트와 선원 캐릭터를 조립하고, 완성한 레고 보트는 미니랜드로 이동해 직접 수중에 띄워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레고 마스터 빌더의 전문 교육을 받은 직원으로부터 원격제어와 DC모터 기술을 활용한 미니랜드 보트루프의 작동방식 및 벨트구동 원리까지 배울 수 있다. 우천시에는 워터플레이에서 고무동력을 이용한 체험으로 진행되어 날씨에 관계없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표현형 체험 프로그램인 '레고 셰프 크리에이터'는 만 4-16세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창의적 쿠킹 클래스이다. 호텔 2층 레스토랑에서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90분간 반죽을 활용하여 직접 쿠키를 만들어 본다. 초코펜을 활용한 미니 피겨 쿠키 꾸미기부터 라떼 아트 기계로 직접 촬영하여 만드는 세상에 하나뿐인 얼굴 사진 쿠키 아트, 도형 쿠키를 만들어 브릭처럼 조립하는 브릭 쿠키 만들기, 포장박스 꾸미기까지 다양한 창작 활동이 펼쳐진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꾸민 나만의 쿠키와 포장박스를 통해 온 가족의 동심을 일깨우며 상상력을 펼치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클럽 레고랜드’의 모든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각 체험에 맞는 특별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미니랜드 나이트 투어 참가자에게는 가족사진 출력 서비스와 레고랜드 MD 액자가, 레고 브릭 보트 빌더 참가자에게는 랜야드와 수료증, 기념 사진 파일, 브릭 기념품이, 레고 셰프 크리에이터 참가자에게는 완성된 쿠키와 기념 사진 파일, 브릭 기념품이 증정된다. 각 프로그램 예약은 호텔 체크인 일자와 체크 아웃 일자 사이에만 가능하며, 호텔 1층에 특별히 마련된 클럽 레고랜드 전용 데스크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결제 후 예약할 수 있다. 레고랜드코리아 이순규 대표는 “클럽 레고랜드는 호텔 투숙객만을 위한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라고 하면서, “새로운 프로그램들은 단순한 놀이를 넘어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완성시키는 교육적 가치에 가장 중점을 두고 운영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클럽 레고랜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 및 호텔 프론트 데스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EGOLANDKoreaResort)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EGOLANDKoreaResort) 블로그 (https://blog.naver.com/LEGOLANDKorea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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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호텔, 투숙객 전용 프리미엄 프로그램 ‘클럽 레고랜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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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피카 호텔, 일본 교토에 IHG 가너 브랜드 1호점 개장
- 퍼시피카 호텔스 G.K.(Pacifica Hotels G.K.)의 자회사 카라스마 호스피탈리티 G.K.(Karasuma Hospitality G.K.)가 IHG 호텔 앤 리조트(IHG Hotels & Resorts)와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교토의 주요 위치에 있는 103개 객실 규모 호텔을 IHG의 신규 미드스케일 브랜드 가너(Garner)로 리브랜딩한다. 이 호텔은 교토 디자인에 강한 영향을 받은 대대적인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거쳐 2025년 11월 ‘가너 호텔 교토 시조카라스마(Garner Hotel Kyoto Shijo Karasuma)’라는 이름으로 개장할 예정이다. 이 호텔은 교토의 첫 번째이자 일본의 네 번째 가너 브랜드 호텔이 될 것이다. 그룹 계열사인 퍼시피카 캐피털 K.K.(Pacifica Capital K.K.)가 리모델링 프로젝트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퍼시피카 호텔스 G.K의 최고경영자 세스 설킨(Seth Sulkin)은 “이 호텔은 미드스케일(midscale) 분야에서 우리의 첫 번째 호텔이 될 것이다. 이 시장에는 국제 브랜드가 주는 편안함과 로열티 혜택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에 양질의 숙박시설을 찾는 해외 및 일본 여행객 모두의 강한 수요가 존재한다. 호텔 투숙객은 도보 거리 내에서 교토 최고의 주야간 명소를 즐길 수 있으며, 이 호텔은 지하철과 시내버스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고 말했다. 시조카라스마에 위치한 가너 호텔 교토 시조카라스마(Garner Hotel Kyoto Shijo Karasuma)는 고조(Gojo)역과 시조(Shijo)역에서 도보 거리이며, 신칸센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교토역까지는 택시로 가까운 거리에 있다. 호텔 투숙객은 호텔에서 멀지 않은 니시키 시장, 교토 황궁, 교토 국제 만화 박물관, 백화점 및 인기 쇼핑가 등 역사와 현대가 어우러진 교토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다. 객실 외에도 호텔에는 투숙객에게 하루 종일 무료 커피와 차를 제공하는 편안한 로비와 휴식 공간이 있으며, 1층에는 입주사가 운영하는 카페가 있어 온종일 아침 식사, 음료 및 가벼운 식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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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피카 호텔, 일본 교토에 IHG 가너 브랜드 1호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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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중앙아시아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몽골 여행사와 GSA 계약 및 카자흐스탄 침블락 리조트와 MOU 체결
-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는 중앙아시아 관광시장 공략을 위해 몽골 현지 여행사와 GSA 계약을 체결하고, 카자흐스탄 침블락 리조트와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랜드는 중앙아시아 지역 관광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진출을 선언하며, 관광 자원의 상호 홍보와 공동 마케팅 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랜드는 25일 카자흐스탄에서 현지 대표 산악리조트인 침블락 리조트와 상호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관광객 교류 확대와 공동 마케팅 및 상품 연계 개발을 주요 골자로 하며, 양국 간 관광 자원의 상호 홍보 및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 체결 후, 한국관광공사 알마티 지사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관광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27일에는 몽골 현지 대표 여행사인 원 몽골리아(One Mongolia)와 현지 직접 판매망 계약(GSA, General Sales Agent)을 체결했다. 원 몽골리아는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아웃바운드 여행사로, 훈누항공·몽골항공과도 항공사 GSA를 체결해 항공 관련 상품 기획에 특화된 여행사로 잘 알려져 있다. 강원랜드는 이번 GSA 계약을 통해 몽골 고객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영업 활동과 마케팅을 현지 기반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달에는 몽골 스키리조트인 스카이리조트(Sky Resort)와도 MOU를 체결한 바 있다. 강원랜드는 이를 계기로 직원 교류 프로그램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몽골 칭기즈 칸 박물관 등 지역 대표 역사 문화 기관을 조사해 신규로 조성 중인 강원랜드 탄광문화공원 콘텐츠 개발에 접목할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중앙아시아는 고유한 자연과 문화를 가진 매력적인 신흥 시장으로, 최근 한국 관광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MOU 및 GSA 계약 체결을 통해 글로벌 관광 수요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랜드는 개별 자유여행(FIT) 확산과 SNS 중심의 관광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여 하이원 글로벌 앰배서더를 모집하는 등 다양한 해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협약과 계약 체결을 통해 강원랜드는 중앙아시아 관광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한국과 중앙아시아 간의 관광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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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중앙아시아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몽골 여행사와 GSA 계약 및 카자흐스탄 침블락 리조트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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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2025 서머 패스’ 출시… 여름방학 무제한 입장 혜택 제공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2025 서머(Summer) 패스'를 출시했다. 이 시즌 한정 입장권은 무제한 입장이 가능하여,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서머 패스’는 6월 26일부터 9월 7일까지(8월 2일 제외) 63일 동안 주말과 공휴일에 관계없이 반복 입장이 가능하며, 성인과 어린이 모두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 패스는 1일권 정상가(65,000원)에서 14,000원을 추가한 79,000원에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된다. 서머 패스는 8월 31일까지 판매되며, 여름 시즌 내내 고객들이 다양한 시설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서머 패스’는 특히 레고랜드의 인기 수중 놀이기구들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수상 시설들로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7월 19일부터는 미로형 에어바운스 ‘워터 메이즈’가 개장하고, 7월 26일부터는 물놀이 바닥 분수인 ‘마리나 제트’가 오픈 예정이다. 이로 인해 레고랜드는 기존의 수상 놀이시설을 확장하여 여름 시즌 동안 더욱 다양한 물놀이 구역을 제공한다. 특히, ‘워터 메이즈’는 ‘서머 패스’ 소지자에게 하루 1회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며, 예약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입장권 및 워터메이즈 이용권은 QR코드 형태로 발급되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머 패스’는 연간이용권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차액을 지불하면 연간이용권인 ‘개인 엘리트 패스’로 전환 가능하며, 이 경우 ‘서머 패스’ 시작일 기준으로 1년간 이용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된 연간이용권에는 식음료, 기프트숍, 숙박 할인 혜택이 포함되어 있어 더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서머 패스’ 기간 동안 레고랜드에서는 여름 대표 프로그램인 ‘2025 오-썸머 어드벤처’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해적 테마의 워터 퍼포먼스인 ‘파이러츠 어드벤처’를 비롯하여, 7월 중순부터는 대형 물놀이 공간 ‘웻-존(Wet Zone)’과 어린이 참여형 이벤트 ‘고! 고! 파이러츠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여름이 깊어질수록 시원하고 신나는 즐길 거리가 가득해질 예정이다. 레고랜드 관계자는 “이번 서머 패스를 통해 여름방학 동안 가족 단위 고객들이 레고랜드를 무제한으로 즐기며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였다”며, “여름방학 동안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 서머 패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공식 웹사이트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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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2025 서머 패스’ 출시… 여름방학 무제한 입장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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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한호텔, 전주의 맛과 색 담은 ‘전주 비빔빙수’ 출시
- 역 대표 음식이자 다양한 재료가 조화를 이루는 비빔밥을 재해석해 자체 개발한 여름 한정 메뉴다. ‘전주 비빔빙수’는 놋그릇에 수박, 망고, 키위 등 신선한 과일을 아낌없이 올린 과일빙수를 고급 한정식 한 상 차림처럼 즐길 수 있다. 곱게 간 우유얼음과 팥, 딸기시럽, 복숭아 찹쌀떡 등 갖가지 토핑이 반찬처럼 담겨 있어 원하는 대로 얹어 비벼 먹는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노란 빛깔의 호박식혜도 곁들여져 시원하고 달콤한 여름 별미를 완성할 수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2만9000원이다. 벌써부터 고객들 반응이 뜨겁다. ‘전주 비빔빙수’는 알록달록한 색감과 고급스러운 담음새로 인증샷 남기기에 좋을 뿐 아니라 취향에 따라 토핑을 조합할 수 있어 연일 재료가 조기 소진될 정도로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주 비빔빙수’는 9월 30일까지 라한호텔 전주 내 카페&라운지 ‘하녹당’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라한호텔은 핸디캡 트윈 객실 1박과 ‘전주 비빔빙수’가 구성된 ‘여름한정 핸디캡룸 패키지’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하녹당에서 비빔빙수를 즐기고, 같은 층에 위치한 무장애 객실에서 편안하고 여유로운 호캉스를 만끽할 수 있다. 8월 31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라한호텔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임한희 라한호텔 전주 총지배인은 “매년 여름 호텔업계가 선보이는 고가의 빙수가 화제인 가운데 라한호텔은 예향의 도시 전주의 개성을 담은 프리미엄 빙수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색깔 있는 로컬 여행의 묘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다채롭게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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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한호텔, 전주의 맛과 색 담은 ‘전주 비빔빙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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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셋 완차이 홍콩, 여름맞이 가족 여행객 맞춤 혜택 풍성
- 수상 경력에 빛나는 4.5성급 호텔 도르셋 완차이 홍콩(Dorsett Wanchai, Hong Kong)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 중인 전 세계 가족들을 위해 홍콩에서 최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혜택을 준비했다. 도르셋 완차이 홍콩은 가족 여행객의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홍콩 중심부 완차이에 위치해 가족 구성원들이 경험하고 싶어 하는 어떤 명소와 랜드마크에도 쉽고 편리하게 접근 가능하다. 호텔 바로 앞에서 홍콩의 명물인 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공항철도 홍콩역과 센트럴 피어 9(Central Pier 9) 등 주요 교통 거점으로 운행되는 무료 셔틀을 통해 ‘홍콩 디즈니랜드’부터 ‘태양의 서커스, 쿠자(KOOZA)’ 공연장까지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태양의 서커스는 아시아 최초로 홍콩에서 열리는 만큼 이번 여름 필수 관광코스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센트럴행 셔틀버스는 빅토리아 피크(Victoria Peak)에서 숨막히는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는 피크 트램(Peak Tram)과 ‘빅 부다(Big Buddha)’로 가는 옹핑360(Ngong Ping 360) 케이블카로 연결된다. 홍콩에서 최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오션파크 내 여섯 마리의 판다도 호텔에서 차로 단 10분이면 만나볼 수 있다. 가족 여행객을 위한 도르셋 완차이만의 특급 혜택 특히 가족 여행객은 도르셋 완차이 홍콩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예약 가능한 ‘판타스틱 포 패밀리(Fantastic 4 Family)’ 패키지를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할 특급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패밀리룸 최대 35% 할인(트리플룸, 최대 5인까지 투숙 가능한 패밀리 쿼드룸/커넥팅룸) - 매일 온가족을 위한 조식 제공 - 어린이를 위한 특별 어메니티: 전용 브랜드 욕실용품, 아동용 슬리퍼, ‘리틀 푸디(Little Foodie)’ 스낵 박스(체크인 시 제공) - 달콤한 간식: 호텔 로비에 캔디바 운용, 일부 패밀리 쿼드룸 객실 내 피냐타(pinata) 깜짝 선물 제공 - 간소한 여행: 유아용품 무료 대여(아기 침대, 젖병 소독기, 유아 식기류, 아기 욕조, 젖병 워머 등) - 유연한 체크인/체크아웃과 총 26시간의 여유 있는 숙박: 홍콩을 더 오래 즐길 수 있도록 추가 2시간 제공 호텔 측은 지금 도르셋 완차이 홍콩에서 가족 여행을 예약해 홍콩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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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셋 완차이 홍콩, 여름맞이 가족 여행객 맞춤 혜택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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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호텔, 여름휴가 맞춤 ‘빙수 쿨캉스 패키지’ 출시… 가족 위한 실속 호캉스 제안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호텔이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가족 단위 투숙객을 위한 한정 특별 패키지 ‘빙수 쿨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6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판매되며, 실제 이용 가능 기간은 6월 27일부터 9월 7일까지다. 어린 자녀를 둔 가족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상품으로, 실내 프로그램과 디저트까지 포함된 실속형 구성이다. ‘빙수 쿨캉스 패키지’는 레고 테마룸에서의 1박 숙박, 전 투숙객 조식 제공, 그리고 여름 시즌 한정 디저트인 ‘키즈 빙수’ 1종이 포함된 구성이며, 정가 대비 약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키즈 빙수’는 호텔 2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제공되며, 투숙 당일 객실 확인 후 딸기맛 또는 초코맛 중 선택할 수 있다. 딸기맛에는 도넛이, 초코맛에는 아이스 초코 모나카가 함께 제공되어 아이들은 물론 보호자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달콤한 간식 타임을 연출한다. 또한, 호텔 투숙객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여름 시즌에 맞춰 강화된다. 레고랜드 호텔은 오는 7월 1일부터 연령별 맞춤형 무료 레고 체험 프로그램인 ‘크리에이티브 워크숍’을 새롭게 운영한다. 이 워크숍은 아이들이 레고를 조립하며 창의력과 논리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하루 3회 정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미취학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미니랜더 가족사진 찰칵!’, 초등학생 대상의 ‘브릭 바람 만들기’가 있으며, 후자는 직접 레고 선풍기를 조립하며 과학 원리까지 배울 수 있는 교육형 체험이다. 레고랜드 호텔 내 2층에 마련된 실내 물놀이 공간 ‘워터플레이’도 이번 여름을 더욱 즐겁게 만든다. 우천 시나 폭염에도 실내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이 공간은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워터플레이’에서는 수중에 떠 있는 레고 폼 브릭을 활용해 배를 만들고 성을 쌓는 등 창의적인 물놀이가 가능해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이순규 대표는 “레고랜드 호텔에서 무더위와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고 신나는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실내 프로그램과 패키지를 마련했다”며, “빙수부터 조식 뷔페, 워크숍과 물놀이까지 모두 포함된 이번 패키지가 가족에게 뜻깊은 여름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빙수 쿨캉스 패키지’와 ‘크리에이티브 워크숍’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예약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고랜드 호텔은 이번 여름, 놀이와 휴식이 함께하는 ‘맛있고 재미있는’ 가족형 호캉스를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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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호텔, 여름휴가 맞춤 ‘빙수 쿨캉스 패키지’ 출시… 가족 위한 실속 호캉스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