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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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웨이항공, 더 멋진 변화의 시작을 함께할 운항승무원 채용
      티웨이항공이 11월 5일(수) 오후 2시까지 티웨이항공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신입 및 경력 운항승무원(부기장) 인력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신입 부기장(B737)과 경력 부기장(A330)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우선 신입 부기장(B737)의 경우, 국내 운송용 조종사(육상다발) 또는 사업용 조종사(육상다발) 자격증명 소지자로 총 비행시간이 250시간 이상이여야 한다. 그리고 국내 유효한 항공신체검사증명 1종, 항공영어구술능력 4등급 이상, 항공 무선통신사 자격증, JET 한정자격을 소지해야 하며, B737 형식 한정자격 소지자는 우대한다. 다음으로 경력직 부기장(A330)은 국내 운송용 조종사(육상다발) 또는 사업용 조종사(육상다발) 자격증명 소지자로 운송용 항공기 비행시간이 총 1,000시간 이상이어야 한다. 국내외 항공사에서 부기장 근무 경험을 보유하고, 유효한 항공신체검사증명 1종과 항공영어구술능력 4등급 이상을 소지해야 한다. 또한 국내 유효한 항공 무선통신사 자격증을 소지, AIRBUS 한정자격 소지자는 우대한다. 금번 채용의 서류접수는 11월 5일 수요일 오후 2시까지다.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응시 자격 요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채용 일정은 △서류전형 △역량검사(신입) △필기전형(신입) △1차 면접 △실기전형(신입) △2차 면접 등을 거쳐 내년 1월 이후 모집 부문별 입사하도록 진행된다. 서류전형 이후 각 전형별 자세한 일정은 추후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 자세한 응시자격과 세부 채용 일정은 티웨이항공 채용 사이트( https://twayair.recruiter.co.kr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은 더 멋진 변화를 이끌어갈 인재를 기다리고 있다”며 “이번 채용을 통해 티웨이항공과 변화의 여정을 함께할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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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9
  • 티웨이항공, 부산발 후쿠오카·삿포로 노선 신규 취항…부산발 일본 노선 확대 본격화
      티웨이항공이 지난 10월 26일(일)부터 부산 김해국제공항발 후쿠오카·삿포로 정기편 직항 노선을 새롭게 취항하며 일본 노선 확대에 나섰다. 이날 김해국제공항에서는 신규 취항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김한길 티웨이항공 부산지점장과 남창희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장을 비롯한 티웨이항공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꽃다발 전달, 기념 촬영 등을 통해 신규 노선 취항을 축하했다. 부산~후쿠오카 노선은 매일 2회 운항한다. 오전편은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9시에 출발해 현지 시각 오전 10시에 후쿠오카 국제공항에 도착하며, 오후편은 오후 6시에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7시에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약 1시간으로 짧아 주말여행이나 단기 일정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삿포로 노선은 매일 1회 운항한다. 오전 9시에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현지 시각 오전 11시 20분에 삿포로 신치토세공항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현지 시각 오후 12시 20분경 출발해 오후 3시 15분경 부산에 도착한다. 약 2시간 20분의 비행시간으로, 겨울철 설경과 스키, 온천 등 일본 홋카이도의 대표 여행지 매력을 보다 가까이 즐길 수 있다. 이번 신규 취항으로 티웨이항공은 부산발 국제선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했다. 기존의 부산~오사카, 부산~나트랑 노선에 이어 부산~후쿠오카, 부산~삿포로 노선을 추가함으로써 부산발 국제선 4개 노선을 운영하게 되었다. 후쿠오카와 삿포로는 한국인 여행객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대표 여행지로, 풍부한 미식과 온천, 쇼핑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자랑한다. 특히 후쿠오카는 짧은 비행시간으로 주말 여행 수요가 높고, 삿포로는 겨울 스키 시즌과 여름 피서지로 사계절 내내 인기 있는 목적지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부산발 후쿠오카와 삿포로 노선 신규 취항은 지역민들의 일본 여행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이라며 “항상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하며 고객 편의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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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9
  • 에어프레미아, 인천~LA 노선 취항 3주년…누적 여객 50만명 돌파로 장거리 시장 입지 강화
      대한민국 대표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오는 10월 29일 인천~로스앤젤레스(LA) 노선 취항 3주년을 맞이한다. 에어프레미아는 2022년 10월 첫 운항 이후 2025년 9월 말까지 총 1,989편의 항공편을 운항하며, 누적 여객 50만8,554명을 수송했다. 매년 여객 수와 운항 편수가 꾸준히 증가하며 장거리 노선에서의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1년차(2022.10~2023.9) 13만7,505명(519편) ▲2년차(2023.10~2024.9) 18만26명(652편) ▲3년차(2024.10~2025.9) 19만1,023명(818편)으로 매년 약 20~30%대의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LA 노선을 운항하는 국적 항공사 중 에어프레미아의 수송 점유율은 3년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2022년 12.9%에서 2023년 14%, 2024년에는 15.3%로 확대돼, 3년 평균 14.1%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미주 장거리 시장의 주요 항공사로 자리잡았다. 에어프레미아의 성장 요인으로는 합리적인 운임 정책과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 중심의 기재 운영, 그리고 서비스 품질과 안전성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가 꼽힌다. 승객에게 합리적이면서도 쾌적한 장거리 비행 경험을 제공해 ‘가성비 프리미엄 항공사’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또한 올해 5월부터는 인천~LA 노선에 야간편을 추가로 신설하며 하루 운항 편수를 확대, 탑승객의 스케줄 선택 폭을 넓혔다. 이로써 에어프레미아는 미주 노선 네트워크 확장을 본격화하며 향후 신규 미주 및 유럽 노선 개설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브라이언 김(Brian Kim) 에어프레미아 LA지점장은 “LA 노선은 에어프레미아가 장거리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핵심 노선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케줄과 신규 노선 확장을 통해 고객 선택권을 확대하고,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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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9

실시간 항공 기사

  • 티웨이항공, 더 멋진 변화의 시작을 함께할 운항승무원 채용
      티웨이항공이 11월 5일(수) 오후 2시까지 티웨이항공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신입 및 경력 운항승무원(부기장) 인력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신입 부기장(B737)과 경력 부기장(A330)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우선 신입 부기장(B737)의 경우, 국내 운송용 조종사(육상다발) 또는 사업용 조종사(육상다발) 자격증명 소지자로 총 비행시간이 250시간 이상이여야 한다. 그리고 국내 유효한 항공신체검사증명 1종, 항공영어구술능력 4등급 이상, 항공 무선통신사 자격증, JET 한정자격을 소지해야 하며, B737 형식 한정자격 소지자는 우대한다. 다음으로 경력직 부기장(A330)은 국내 운송용 조종사(육상다발) 또는 사업용 조종사(육상다발) 자격증명 소지자로 운송용 항공기 비행시간이 총 1,000시간 이상이어야 한다. 국내외 항공사에서 부기장 근무 경험을 보유하고, 유효한 항공신체검사증명 1종과 항공영어구술능력 4등급 이상을 소지해야 한다. 또한 국내 유효한 항공 무선통신사 자격증을 소지, AIRBUS 한정자격 소지자는 우대한다. 금번 채용의 서류접수는 11월 5일 수요일 오후 2시까지다.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응시 자격 요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채용 일정은 △서류전형 △역량검사(신입) △필기전형(신입) △1차 면접 △실기전형(신입) △2차 면접 등을 거쳐 내년 1월 이후 모집 부문별 입사하도록 진행된다. 서류전형 이후 각 전형별 자세한 일정은 추후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 자세한 응시자격과 세부 채용 일정은 티웨이항공 채용 사이트( https://twayair.recruiter.co.kr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은 더 멋진 변화를 이끌어갈 인재를 기다리고 있다”며 “이번 채용을 통해 티웨이항공과 변화의 여정을 함께할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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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9
  • 티웨이항공, 부산발 후쿠오카·삿포로 노선 신규 취항…부산발 일본 노선 확대 본격화
      티웨이항공이 지난 10월 26일(일)부터 부산 김해국제공항발 후쿠오카·삿포로 정기편 직항 노선을 새롭게 취항하며 일본 노선 확대에 나섰다. 이날 김해국제공항에서는 신규 취항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김한길 티웨이항공 부산지점장과 남창희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장을 비롯한 티웨이항공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꽃다발 전달, 기념 촬영 등을 통해 신규 노선 취항을 축하했다. 부산~후쿠오카 노선은 매일 2회 운항한다. 오전편은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9시에 출발해 현지 시각 오전 10시에 후쿠오카 국제공항에 도착하며, 오후편은 오후 6시에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7시에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약 1시간으로 짧아 주말여행이나 단기 일정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삿포로 노선은 매일 1회 운항한다. 오전 9시에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현지 시각 오전 11시 20분에 삿포로 신치토세공항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현지 시각 오후 12시 20분경 출발해 오후 3시 15분경 부산에 도착한다. 약 2시간 20분의 비행시간으로, 겨울철 설경과 스키, 온천 등 일본 홋카이도의 대표 여행지 매력을 보다 가까이 즐길 수 있다. 이번 신규 취항으로 티웨이항공은 부산발 국제선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했다. 기존의 부산~오사카, 부산~나트랑 노선에 이어 부산~후쿠오카, 부산~삿포로 노선을 추가함으로써 부산발 국제선 4개 노선을 운영하게 되었다. 후쿠오카와 삿포로는 한국인 여행객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대표 여행지로, 풍부한 미식과 온천, 쇼핑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자랑한다. 특히 후쿠오카는 짧은 비행시간으로 주말 여행 수요가 높고, 삿포로는 겨울 스키 시즌과 여름 피서지로 사계절 내내 인기 있는 목적지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부산발 후쿠오카와 삿포로 노선 신규 취항은 지역민들의 일본 여행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이라며 “항상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하며 고객 편의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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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9
  • 에어프레미아, 인천~LA 노선 취항 3주년…누적 여객 50만명 돌파로 장거리 시장 입지 강화
      대한민국 대표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오는 10월 29일 인천~로스앤젤레스(LA) 노선 취항 3주년을 맞이한다. 에어프레미아는 2022년 10월 첫 운항 이후 2025년 9월 말까지 총 1,989편의 항공편을 운항하며, 누적 여객 50만8,554명을 수송했다. 매년 여객 수와 운항 편수가 꾸준히 증가하며 장거리 노선에서의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1년차(2022.10~2023.9) 13만7,505명(519편) ▲2년차(2023.10~2024.9) 18만26명(652편) ▲3년차(2024.10~2025.9) 19만1,023명(818편)으로 매년 약 20~30%대의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LA 노선을 운항하는 국적 항공사 중 에어프레미아의 수송 점유율은 3년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2022년 12.9%에서 2023년 14%, 2024년에는 15.3%로 확대돼, 3년 평균 14.1%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미주 장거리 시장의 주요 항공사로 자리잡았다. 에어프레미아의 성장 요인으로는 합리적인 운임 정책과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 중심의 기재 운영, 그리고 서비스 품질과 안전성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가 꼽힌다. 승객에게 합리적이면서도 쾌적한 장거리 비행 경험을 제공해 ‘가성비 프리미엄 항공사’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또한 올해 5월부터는 인천~LA 노선에 야간편을 추가로 신설하며 하루 운항 편수를 확대, 탑승객의 스케줄 선택 폭을 넓혔다. 이로써 에어프레미아는 미주 노선 네트워크 확장을 본격화하며 향후 신규 미주 및 유럽 노선 개설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브라이언 김(Brian Kim) 에어프레미아 LA지점장은 “LA 노선은 에어프레미아가 장거리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핵심 노선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케줄과 신규 노선 확장을 통해 고객 선택권을 확대하고,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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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9
  • 에어부산, 부산~발리 노선 취항 1주년 맞아…동남아 10개 노선 특별 프로모션 실시
      에어부산(대표 정병섭)이 김해공항 최초의 인도네시아 직항 노선인 부산~발리 노선 취항 1주년을 맞이했다. 지난해 10월 30일 부산~발리 노선에 신규 취항한 에어부산은 1년간 총 400여 회 운항과 6만7천여 명의 누적 탑승객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노선 정착을 이뤄냈다. 특히 여름철 성수기에는 평균 80% 이상의 높은 탑승률을 유지하며, 인천을 경유해야 했던 기존 여행객의 불편을 해소한 지역 대표 인기 노선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부산~발리 노선은 주 4회(월·수·금·일) 일정으로 에어부산이 단독 운항하고 있다. 해당 노선은 운수권 확보 이후 중장거리 직항 네트워크 확대의 대표적인 성과로 꼽히며, 부산·경남권 주민들의 해외여행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에어부산은 이번 1주년을 기념해 발리 노선을 포함한 동남아 10개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10월 28일 오전 11시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10월 28일부터 2026년 3월 28일까지다. 프로모션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는 좌석 지정 및 추가 수하물 이용이 가능한 부가서비스 번들 3만원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지난 1년간 발리 노선을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다양한 중장거리 노선을 확대해 나가며,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여행 선택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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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
    2025-10-29
  • 아시아나, 2026년 유럽 하늘길 넓힌다
      아시아나항공이 ‘26년 유럽 노선 확대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3월 31일(화)부터 이탈리아 밀라노에, 4월 3일(금)부터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신규 취항한다.  유럽 두 도시에 연달아 취항하며 유럽 노선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인천-밀라노 노선은 화·목·토요일 주3회 운항하며, 오후 1시 4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밀라노공항에 현지시각 오후 8시에 도착한다. 밀라노공항에서는  현지시각 오후 10시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다음날 오후 4시 40분에 도착한다.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밀라노는 세계적인 패션과 디자인의 중심지이자, 유럽 경제의 핵심 거점으로 꼽힌다. 명품 산업과 국제 전시회가 활발한 ‘이탈리아 경제 수도’로, 상업과 금융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밀라노 대성당과 라 스칼라 극장,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등 풍부한 문화유산을 자랑한다. 인천-부다페스트 노선은 금·일요일 주 2회 운항한다. 오후 12시 35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부다페스트공항에 현지시각 오후 6시 5분에 도착한다. 부다페스트공항에서는 현지시각 오후 8시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다음날 오후 1시 40분에 도착한다.  이와 더불어 고객 스케줄 편의를 위해 주 1회 증편을 추진 중이다.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는 ‘동유럽의 파리’라 불릴만큼 아름다운 건축물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자랑한다. 중부유럽의 정치·경제 중심지이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다뉴브강변과 국회의사당, 세체니 다리 등 관광명소로 유명하다. 한국 기업들의 투자도 활발히 이어지고 있는 도시인 만큼, 이번 신규 취항이 한국과 헝가리간 문화교류와 경제 협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두 노선에는 311석 규모(비즈니스 28석, 이코노미 283석)의 A350 항공기가 투입되며, 최신 기재인 만큼 승객들에게 한층 쾌적한 비행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내년 9월부터는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을 기존 주 5회에서 주 7회로 증편해 남유럽 노선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신규 취항 및 증편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새롭고 다양한 유럽 여행 선택지를 제공함과 동시에 유럽 주요 도시와의 경제·문화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여행
    • 항공
    2025-10-29
  • 대한항공, 캐나다 웨스트젯 지분 10% 인수… 북미 하늘길 협력 강화
        대한항공이 캐나다의 대표 항공사 중 하나인 웨스트젯(WestJet) 지분 인수를 완료하며 북미 항공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인수를 통해 대한항공은 북미 주요 항공사들과의 전략적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 확대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10월 23일, 웨스트젯의 지배회사인 ‘케스트렐 탑코(Kestrel Topco Inc.)’와 ‘케스트렐 홀딩스(Kestrel Holdings Inc.)’의 지분 및 채권 11.02%를 약 2억 1,700만 달러(한화 약 2,950억 원)에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웨스트젯의 실제 지분 10%에 해당하며, 지난 5월 9일 체결된 인수 계약의 거래 종결 절차가 완료된 것이다. 이번 인수에는 대한항공 외에도 델타항공(Delta Air Lines)과 에어프랑스-KLM 그룹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 세 항공사는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와 노선 공동운항, 항공 서비스 표준화 등 다방면에서 협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웨스트젯은 1996년 설립된 캐나다 제2의 항공사로, 현재 180여 개 노선을 운영 중이며 북미와 카리브해, 유럽 등으로 노선을 확장하고 있다. 저비용항공(LCC)으로 출발했지만, 최근에는 프리미엄 서비스와 장거리 국제선으로 영역을 넓히며 ‘하이브리드 항공사’로 진화 중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웨스트젯 이사회에 합류했다. 웨스트젯의 이사회에는 벤자민 스미스(Benjamin Smith) 에어프랑스-KLM 회장, 알렉스 크루즈(Alex Cruz) 전 영국항공 회장 등 글로벌 항공업계의 핵심 인사들이 다수 포진해 있어, 조 회장의 합류는 대한항공의 국제 협력 확대와 글로벌 위상 강화를 상징한다. 조원태 회장은 2019년부터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최고 정책심의기구인 집행위원회(BOG)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제 항공산업 발전을 주도해왔다. 이번 웨스트젯 이사 선임을 통해 대한항공은 북미·유럽·아시아를 잇는 전략적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견고히 다지게 됐다. 캐나다 항공시장은 2024년 기준 약 330억 달러(세계 7위) 규모로, 2019년 이후 꾸준한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번 웨스트젯 지분 인수를 통해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노선 경쟁력을 강화하고, 향후 공동 운항 확대 및 항공 서비스 개선 등 고객 편의 중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웨스트젯 지분 인수는 북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협력 체계를 확대하는 중요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이후에도 글로벌 항공사들과의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해 세계적인 네트워크 항공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는 대한항공이 단순한 국적 항공사를 넘어, 아시아·북미·유럽을 연결하는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의 핵심 허브로 성장하기 위한 또 하나의 발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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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
    2025-10-23
  • 티웨이항공, 국적사 최초 펄프 몰드 소재 기내식 용기 도입
      티웨이항공이 올해 10월 중 지속가능 산림 자원을 기반으로 제작된 신규 기내식 용기를 도입하며, ESG 경영 강화에 나선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기내식 용기는 나무의 섬유소를 분리해 만든 펄프 몰드(Pulp Mold) 소재로 제작되었다. 기존 범용 C-PET 또는 알루미늄 용기와는 달리 티웨이항공이 자체 개발한 용기로 지속 가능한 산림에서 자라나는 원목을 사용해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국제 산림관리협의회)  인증을 획득했다. 해당 용기는 환경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고온에서도 변형되지 않는 견고한 강도를 자랑해 사용 편의성까지 높였다. 새로운 펄프 몰드 소재 기내식 용기는 10월 중으로 티웨이항공 인천·김포 출발 국제선에서 제공되는 건강가득 비빔밥과 치킨데리야끼 볶음밥, 함박스테이크, 미트볼푸실리파스타 등의 우선 주문 기내식 용기에 먼저 적용된다. 향후 대구·부산 출발 등의 지방발 국제선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지난 2023년 산림청과 ‘탄소 중립 실천과 ESG 경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봄·가을 어린이 산불 진화 체험 진행 △친환경 임산 가공품의 기내 판매 △식목일 탄소중립 나무심기 활동 등 항공사와 연계한 산림 보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장거리 노선 확장 등 증가하는 기내식 수요에 따라 환경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펄프 몰드 소재 용기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항공업 특성에 맞춘 지속 가능한 ESG 실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여행
    • 항공
    2025-10-22
  • 에어서울, 현지 투어·액티비티 연계 이벤트 10 / 21~11 / 30 진행
      저비용항공사 에어서울(AIR SEOUL)이 10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취항지 현지 투어·액티비티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에어서울이 운항하는 국제선 노선을 중심으로,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 제휴사를 통한 현지 투어 및 액티비티를 최대 43%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이벤트는 일본(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타카마쓰, 요나고) 구간을 편도 총액 약 59,300원부터, 베트남(다낭, 나트랑) 약 80,400원부터, 괌 약 103,700원부터라는 항공권 특가를 비롯해 항공권 구매 고객에 한해 최저가 투어&티켓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컨대 오사카의 하루카스 300 전망대 입장권, 도쿄 산리오 퓨로랜드 입장권, 괌 공항 왕복 셔틀 + 별빛 네컷 포함 콤보 패키지, 나트랑 ↔ 무이네 해돋이 투어, 다낭 바나힐 1일 투어(점심 및 콩카페 음료 포함) 등이 특별 제휴 품목으로 마련돼 있다.  혜택 적용을 위해서는 이벤트 기간 내 항공권을 구매해야 하며, 제휴 투어·액티비티는 항공권 구매 후 안내되는 링크를 통해 별도 예약해야 한다. 이벤트의 선착순 한정 혜택으로 진행되며, 항공권 및 투어 수량이 조기 마감되거나 사전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빠른 예약이 권장된다.  더불어 이벤트 항공권 요금은 유류할증료, 공항시설사용료 등 부대 비용이 변동될 수 있으며, 항공편 및 탑승일자에 따라 좌석이 제한될 수 있다. 예약 및 변경, 환불 조건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국제선 노선 특가와 연계해 현지 투어·액티비티 할인 혜택까지 한 번에 제공함으로써, 여행객들이 항공권부터 현지 체험까지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연말·겨울 시즌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소비자라면, ‘항공권 + 현지 체험’ 패키지 형태의 이번 프로모션을 활용해 보다 풍성하고 알찬 여행 준비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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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2
  • 에어로케이항공, “국제선 전 노선 동계 얼리버드” 특별 운임 프로모션 진행(10월 20일 ~ 26일)
      저비용항공사 에어로케이항공이 2025년 10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일주일간 ‘국제선 전 노선 동계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가오는 겨울철 여행객을 겨냥해 국제선 전체 노선에 대해 얼리버드 운임을 적용한 특별 판매로, 일찍 준비하는 여행자에게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하면, 향후 겨울철 탑승 일정에 대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항공권을 확보할 수 있다. 에어로케이 측은 “이번 동계 얼리버드는 국제선 모든 노선에 적용되며 조기 예약 시 유리한 조건”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프로모션은 겨울방학, 연말연시에 맞춘 여행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여유로운 여행 일정과 합리적인 비용을 선호하는 고객층을 겨냥한다. 에어로케이는 “숙소나 기타 교통편과 함께 항공권을 미리 확보하면 더 안정적이고 만족도 높은 여행 준비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이벤트는 예약 기간만을 기준으로 하며, 탑승 구간·일자·좌석 클래스 등에 따라 운임이 달라질 수 있다. 이용자는 웹사이트에서 노선별 운임과 상세 조건을 반드시 확인한 뒤 예약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재고 소진 시 얼리버드 요금은 조기 종료될 수 있으므로 빠른 준비가 권장된다. 에어로케이는 이번 동계 얼리버드 이벤트를 시작으로 향후에도 시즌별 특가 및 테마 프로모션을 이어가며 여행객들의 선택지를 넓힐 계획이다. 겨울철 국제여행을 염두에 두고 있는 소비자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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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2
  • 진에어, 묶음 할인 3종 국내선 확대 운영
      진에어(WWW.jinair.com)가 국제선에서 운영하고 있는 묶음 할인 부가서비스를 국내선으로 확대 운영한다. 묶음 할인은 좌석이나 수하물 등을 함께 구매하면 개별 구매보다 더 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부가서비스다. 새롭게 국내선에서 이용 가능한 묶음 할인은 ‘좌석팩’, ‘수하물팩’, ‘골프팩 베이직’ 3종으로 국내선 탑승객들의 선호도를 고려해 선정됐다. 좌석팩은 전 좌석 사전 지정 혜택과 우선 수하물 1개를 이용할 수 있고, 수하물팩은 초과 위탁 수하물 5kg과 일부 좌석의 사전 지정이 가능하다. 골프팩 베이직은 초과 위탁 수하물 7kg 추가와 우선 수하물 2개로 구성된다. 가격은 각각 1만 3천원, 1만 5천원, 1만 7천원이며 개별 구매 대비 최대 15%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까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웹,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항공권 예약 단계 내 부가서비스 선택 화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예약 후에는 ‘마이페이지-부가서비스 조회’ 단계서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진에어는 이번 국내선 묶음 할인 런칭을 기념해 11월 21일까지 한 달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국내선 묶음 할인 부가서비스 2천원 할인쿠폰이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이 쿠폰은 내년 3월 28일까지 출발하는 항공편 예매 시 사용 가능하다. 진에어는 “고객들의 다양한 여행 수요를 반영해 맞춤형 부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국내선 묶음 할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하며 여행 편의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진에어는 현재 총 5가지 묶음 할인 부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 골프 여행객들을 위한 ‘골프팩’을 출시했으며, 지난 6월에는 기내식과 사전 좌석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밀팩’을 선보인 바 있다. 이외에도 좌석팩, 밀팩, 수하물팩, 라운지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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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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