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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항공, 김포–오사카 노선 증편…2026년 2월부터 하루 4회 운항
- 일본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피치항공이 서울(김포)–오사카(간사이) 노선을 대폭 증편하며 한국과 일본 간 하늘길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 전망이다. 피치항공은 오는 2025년 12월 4일부터 해당 노선을 하루 3회 왕복으로 늘리고, 2026년 2월 1일부터는 하루 4회 왕복으로 확대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6년 2월부터 피치항공은 김포–오사카 노선에서 최다 운항 편수를 보유하게 되며, 서울(인천)–오사카 노선을 포함할 경우 하루 최대 8회 왕복 운항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여행객들은 더욱 다양한 시간대와 스케줄을 선택할 수 있어, 비즈니스 출장부터 단기 여행까지 폭넓은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김포국제공항은 서울 도심에서 공항철도로 약 25분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피치항공은 2025년 4월 김포–오사카 노선에 취항한 이후, 당일 왕복이 가능한 ‘반짝여행 왕복운임’과 같은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선도하며 이용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증편으로 김포발 일본 여행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피치항공은 증편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오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증편 기념 세일’에서는 2025년 9월 17일부터 2026년 2월 5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편도 총액 49,000원부터 판매한다. 대상 노선은 서울(인천)–오사카(간사이)·도쿄(하네다), 서울(김포)–오사카(간사이)·나고야(중부)다. 피치항공 관계자는 “즐거운 항공여행을 모든 사람에게라는 비전 아래 부담 없는 이동수단으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합리적인 운임으로 한일 하늘길의 대표적인 항공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증편으로 피치항공은 한일 간 대표 LCC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김포국제공항의 국제선 활성화와 수도권 여행객들의 편의성 제고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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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항공, 김포–오사카 노선 증편…2026년 2월부터 하루 4회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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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10월 26일부터 부산발 삿포로·후쿠오카 신규 취항
- 티웨이항공이 오는 10월 26일부터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일본 주요 노선 △부산-삿포로 △부산-후쿠오카 신규 노선을 취항한다. 이번 취항으로 남부권 여행객들의 일본 여행 선택지가 더욱 확대되며, 지역민 편의 증진과 양국 간 관광·경제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삿포로 노선은 매일 1회 운항한다. 항공편은 오전 9시 부산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 시각 오전 11시 20분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하며, 비행시간은 약 2시간 20분이다. 부산-후쿠오카 노선은 매일 2회 운항으로, 오전편은 오전 9시 출발·현지 시각 오전 10시 도착, 저녁편은 오후 6시 출발·현지 시각 오후 7시 도착 스케줄로 운영된다. 삿포로는 일본 대표 겨울 여행지로 설경, 스키, 온천 등을 즐길 수 있는 동시에 여름철에도 시원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으로 사계절 내내 인기를 끌고 있다. 후쿠오카는 짧은 비행거리, 다채로운 먹거리와 쇼핑, 온천 자원으로 주말 여행과 가족 단위 여행 수요가 꾸준히 높은 도시다. 이번 신규 취항으로 영남권 고객들은 보다 다양한 출발 시간대와 합리적인 운임으로 일본 여행을 계획할 수 있게 됐다. 티웨이항공은 대명소노그룹과 한 가족이 된 이후 항공과 숙박을 결합한 종합 여행 패키지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소노호텔앤리조트 숙박 상품과 연계한 항공권 할인, 숙박 패키지, 레저 이용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고객들의 여행 편의를 높이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부산발 삿포로, 후쿠오카 신규 취항은 일본 하늘길을 확장하는 동시에 지역민들의 편의성을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항상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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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10월 26일부터 부산발 삿포로·후쿠오카 신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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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에어프레미아와 인터라인 협약 체결…미주 노선 연계 강화
- 티웨이항공이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최한 ‘인천공항 인터라인 파트너십 데이 2025’ 행사에 참가해 에어프레미아와 인터라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국제선을 하나의 항공권으로 연계 판매할 수 있게 되면서 승객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인터라인은 서로 다른 항공사가 각각 운항하는 노선을 하나의 항공권으로 묶어 판매하는 제휴 방식으로, 환승 시 별도 체크인이나 수하물 수취 절차 없이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항공사 입장에서는 노선망 확장과 환승객 유치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해외에서 티웨이항공을 이용해 인천에 도착한 승객은 에어프레미아의 미주 노선으로 바로 연결할 수 있고, 반대로 에어프레미아를 이용해 미주에서 인천으로 들어오는 승객은 티웨이항공의 아시아·대양주·유럽 노선으로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상호 보완적 노선망을 기반으로 연계 판매 시너지를 창출하고 고객 이동 편의성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주 시장 네트워크 확장과 장기적 진입 기반을 마련하며, 인천공항의 글로벌 허브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미주 노선 연결성 확보를 통해 해외 환승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2023년 호주의 버진 오스트레일리아와 인터라인 협정을 맺어 호주, 뉴질랜드, 피지 노선 환승 수요를 확보했으며, 독일철도 도이치반(DB)의 레일&플라이(Rail & Fly) 서비스를 도입해 유럽 승객들이 항공과 철도를 연계해 독일 주요 도시로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이어오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에어프레미아와의 인터라인 협약으로 승객들이 인천공항을 경유해 미주 노선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요 항공사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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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에어프레미아와 인터라인 협약 체결…미주 노선 연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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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인천~자그레브 노선 취항 1주년…하계 시즌 주 3회 운항으로 유럽 노선 확대 가속
- 티웨이항공이 첫 유럽 노선으로 선보인 인천~자그레브 직항 노선이 지난해 5월 취항 이후 1주년을 맞이했다. 이 노선은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와 대한민국을 잇는 유일한 직항 노선으로, 지난해 첫 운항 이후 꾸준한 수요 증가와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며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하계 시즌을 맞아 인천~자그레브 노선을 6월 10일부터 10월 25일까지 주 3회(화·목·토) 단독 직항으로 운항한다. 화요일과 목요일 항공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0시 55분에 출발해 자그레브 국제공항에 현지 시각 오후 5시 20분 도착하며, 귀국편은 자그레브에서 오후 6시 50분 출발해 다음 날 오후 12시 50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토요일 항공편은 오후 4시에 인천을 출발해 오후 10시 25분 자그레브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오후 11시 55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후 6시 25분 인천에 도착한다. 장거리 여행의 편의를 고려한 주중·주말 운항 배치는 유럽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의 다양한 일정에 맞춰 설계됐다. 해당 노선에는 총 246석 규모의 A330-200 항공기가 투입된다. 비즈니스 세이버 클래스(18석)는 전 좌석 플랫 베드형 설계를 적용해 장시간 비행에서도 안락한 휴식을 제공하며, 조절 가능한 헤드레스트, 넓은 레그룸, 개인 콘센트와 독서등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갖췄다. 이코노미 클래스 역시 여유로운 좌석 간격과 함께 전자기기 홀더, USB 포트 등이 마련돼 기내 엔터테인먼트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모든 승객에게는 노선 거리와 운항 시간을 고려해 편도 기준 2회의 기내식이 제공되며, 티웨이항공 특유의 실속 있는 서비스가 더해져 여행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인천~자그레브 노선의 지난 1년간 운항에서 총 4만 200여 명의 승객을 수송하며 평균 85%에 달하는 탑승률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합리적인 운임과 차별화된 기내 서비스, 직항의 편의성에 힘입은 것으로, 티웨이항공이 유럽 장거리 노선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취항 1주년을 맞아 티웨이항공은 자그레브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오는 6월 1일까지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인천~자그레브 항공권을 예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쿠폰 및 할인코드 이벤트를 제공하며, 해당 이벤트는 6월 10일부터 10월 25일까지의 탑승 일정에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자그레브는 유럽의 숨은 보석이라 불리는 크로아티아의 관문으로, 아름다운 해안 도시들과 중세 유럽의 정취를 간직한 도시들이 인접해 있어 최근 여행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며 “티웨이항공의 직항 노선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인 유럽 여행을 경험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운항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유럽과 중앙아시아, 동남아 등 중장거리 노선 다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글로벌 저비용항공사(LCC)로의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인천~자그레브 노선의 지속적인 성장과 안정적인 운영은 향후 유럽 내 추가 취항지 확대 가능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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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인천~자그레브 노선 취항 1주년…하계 시즌 주 3회 운항으로 유럽 노선 확대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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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메리츠화재와 MOU 체결
- 에어서울(대표이사 김중호)이 23일 강남구 메리츠타워에서 에어서울 고객이 안심하는 여행을 위해 메리츠화재(대표이사 김중현)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에어서울 고객에게 안전하고 안심하는 여행을 지원하기 위한 양사 간의 협력으로, 상해·질병·휴대품 손해를 보상하는 해외여행자보험 외에도 환불 위약금 보상보험이 있어 주목할 만하다. 이번 협약으로 그동안 위약금 면제 불가로 불편을 겪었던 고객들의 고충을 해소함으로써 편의를 증대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에어서울 고객이 메리츠화재 환불 위약금 보상보험 가입 시 ▲임신, 질병으로 인한 여행 불가 ▲자연재해 ▲직계존비속 입원 ▲3촌 친족 사망 등의 개인 사유로 항공권 취소 시 위약금을 보상받을 수 있다. 일행의 항공권을 일괄 결제한 경우, 대표자가 보험에 가입하면 일행 모두 위약금을 청구할 수 있다. 또한 복잡한 과정 없이 쉽게 가입할 수 있어 간편한 방법으로도 안전한 여행은 물론,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따른 부담감을 덜 수 있어 편리하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안전과 안심 모두 보장하여 고객이 부담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행의 과정에서 고객이 겪을 수 있는 고충을 생각하며 고객 만족과 편의성을 높이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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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메리츠화재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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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유튜브 통해 MZ세대와 소통 강화
- 에어서울(대표이사 김중호)이 유튜브를 통해 MZ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에어서울은 최근 마케팅, 세일즈, 기내서비스 등 다양한 직무에 종사 중인 현직 MZ세대 직원들이 출연한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촬영했다. ‘항공권 예약 꿀팁’이나 ‘항공사 직원들이 추천하는 여행 필수품’같이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실용적인 정보뿐 아니라 승무원들의 비행 에피소드 등 다채로운 내용들을 영상에 함께 선보였다. 이번 영상을 준비한 것은 에어서울의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고객들이 꾸준히 해당 내용들을 궁금해하고 있다는 점을 관찰한 결과로, 에어서울은 추후에도 고객들의 니즈를 채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 고객층인 2~40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유튜브 콘텐츠를 활용해 고객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즐거움과 실용적인 정보를 함께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이번 영상에는 깜짝 스타도 출연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영상은 에어서울 공식 유튜브를 통해 5월 23일(금) 오전 11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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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유튜브 통해 MZ세대와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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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앱 수신 동의하면 항공권 최대 1만5천원 할인…커피 쿠폰까지 증정
- 진에어가 오는 6월 30일까지 자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푸시 알림 수신 동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앱을 중심으로 한 고객 맞춤형 혜택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푸시 수신에 동의한 진에어 회원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쿠폰과 커피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할인 쿠폰은 앱 전용으로 제공되며, 국제선은 △1만 5천원 △1만원 △5천원 세 가지 금액으로 구성됐다. 적용 노선은 인천발 다낭, 보홀, 다카마쓰, 기타큐슈 등을 비롯해 부산발 오키나와, 괌, 대구발 타이베이 등 총 34개 노선이다. 해당 국제선 쿠폰은 5월 22일부터 7월 16일 사이 탑승하는 항공편 예매 시 사용할 수 있다. 국내선의 경우, 전 노선을 대상으로 △2천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5월 26일부터 7월 22일 사이 운항하는 항공편 예매에 적용 가능하다. 모든 할인 쿠폰은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앱을 통한 항공권 예매 시에만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푸시 수신에 동의한 뒤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 커피 쿠폰도 증정한다. 진에어는 “모바일 앱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앱을 중심으로 한 안내 서비스와 혜택 제공을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에어 앱은 단순한 항공권 예매 기능을 넘어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지원한다. 고객들은 앱을 통해 취항지 정보와 최신 프로모션, 결제 혜택 등을 신속히 받아볼 수 있으며, ‘나의 예약’ 메뉴에서는 여행 일정을 확인하고 부가서비스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생체인증을 통한 안전하고 빠른 로그인, 휴대폰을 흔들어 탑승권을 확인하는 기능, 비행기 모드에서도 탑승권과 기내 와이파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오프라인 모드 등 앱 전용 기능도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진에어 앱 사용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모바일 채널을 통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사용자 경험을 강화하려는 진에어의 전략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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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앱 수신 동의하면 항공권 최대 1만5천원 할인…커피 쿠폰까지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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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부산~울란바토르 취항식 진행
- 진에어(www.jinair.com)가 22일 김해공항에서 부산~울란바토르 취항식을 진행했다. 부산~울란바토르 노선은 진에어가 올해 들어 부산에서 처음 취항하는 국제 노선으로 최대 189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는 항공기를 투입해 주 3회(월,목,일) 운항한다. 부산발(LJ781편)은 김해공항에서 21시 40분에 출발하며, 현지발(LJ782)은 울란바토르에서 01시 50분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취항식은 김해공항에서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부산발 울란바토르행 첫 운항편에 탑승하는 승무원에게 안전 운항과 편안한 서비스를 당부하는 축하 꽃다발 전달 및 기념 촬영이 진행됐다. 진에어는 이번 신규 취항을 기념해 “부산~울란바토르 노선을 이용 하는 모든 고객 대상으로 6월 30일까지 무료 위탁 수하물 20kg 혜택을 제공하며 28일부터는 항공 운임 및 라운지팩 할인 프로모션도 오픈할 계획이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광활한 초원과 전통 유목 문화, 그리고 현대화된 도시 풍경이 어우러진 곳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아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은 몽골 정부가 지정한 ‘몽골 방문의 해’ 마지막 해로 관광 목적으로 몽골을 방문하고자 하는 여행객은 2025년말까지 무비자로 최대 90일간의 몽골 체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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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부산~울란바토르 취항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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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호국보훈의 달」 국내선 특별 할인
- 아시아나항공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내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6월 1일(일)부터 30일(월)까지 한 달간(탑승일 기준) 국내선 일반석 항공권을 구매하는 유공자 및 유족, 동반 보호자(1인)에게 최대 50%의 운임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은 그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유족, 동반자에게 30~50%의 국내선 운임 할인 혜택을 제공해 온 바 있으며, 이번 6월 호국보훈의 달 기간 동안에는 그 대상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독립유공자 및 유족 ▲국가유공자 및 유족 ▲5.18 민주유공자 및 유족 ▲특수임무유공자 및 유족 ▲보훈보상대상자 및 유족 ▲고엽제 후유증 환자는 국가보훈부에서 발행한 신분증 지참시 6월 한 달간 아시아나항공 국내선 일반석 운임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동반 보호자 1인도 함께 탑승시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호국보훈의 달’ 특별 할인은 5월 20일(화)부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시 적용받을 수 있으며, 더 상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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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호국보훈의 달」 국내선 특별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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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기프트카드, GS25에서도 만나자
- 대한항공은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해 ‘대한항공 기프트카드’ 실물 카드를 20일 출시했다. 대한항공 기프트카드는 한국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상품권이다. 기존에는 온라인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대한항공 기프트카드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살 수 있게 되면서 더 많은 고객이 이를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대한항공과 GS리테일과의 협업으로 실물형 기프트카드는 편의점 GS25에서 판매한다. 선불 형식의 POSA (Point of Sales Activation) 기프트카드를 GS25 서울·경기권 약 1000개 점포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까운 구매 가능 지점은 모바일 앱 ‘우리동네GS’에서 검색하면 된다. GS25 계산대에서 대한항공 POSA 기프트카드에 3만~30만원 사이의 금액을 충전한 뒤, 해당 카드 번호와 PIN 번호를 대한항공 홈페이지 ‘기프트카드’ 메뉴에서 등록하면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대한항공은 기업에서 대량 구매할 수 있는 일반 카드 디자인의 실물형 기프트카드도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실물형 기프트카드 출시를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출시일인 5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32일 동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대한항공 기프트카드 공식 판매 홈페이지에서 누적 금액 50만원 이상의 기프트카드를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1명을 추첨해 국제선 항공권 1매(동남아 또는 일본 노선 중 선택)를 선물한다. 또한 GS25에서 대한항공 POSA 기프트카드를 구매한 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햄버거 세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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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기프트카드, GS25에서도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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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전용기로 국내외 하늘길 넓힌다
- 아시아나항공이 마일리지 사용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국제선과 국내선 마일리지 전용기 운영 확대에 나선다. 오는 5월 20일(화) 오전 9시부터 국제선과 국내선 마일리지 전용기 예약이 동시 오픈 되며, 잔여좌석에 대하여 모두 마일리지로 구매 가능하다. 국제선 마일리지 전용기는 ▲7월 인천~로스엔젤레스 2편, 인천-호놀룰루 2편 ▲8월 인천-뉴욕 2편 ▲9월 인천-LA 2편, 인천-호놀룰루 2편, 총 10편이 운영될 계획이다. (※ 세부 스케줄은 첨부 참조) 특히 이번 국제선 마일리지 전용기에는 인기 휴양노선인 인천-호놀룰루 노선을 추가하여 여름 휴양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선에서는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마일리지 전용기 프로모션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가 다시 진행된다. 김포-제주노선에 6월 17일(화)부터 6월 26일(목)까지 10일간 매일 6편씩, 총 60편의 마일리지 전용기를 띄운다. 마일리지 항공권의 경우 미주 노선 편도 기준 ▲이코노미 클래스 35,000마일 ▲비즈니스 스마티움 클래스 62,500마일이 공제되며, 국내선 편도 기준 ▲이코노미 클래스5,000 마일 ▲비즈니스 클래스 6,000마일이 공제된다. (단, 일부 해당편의 경우 성수기 공제 기준이 적용되어 비수기 대비 50%가 추가 공제된다.) 국제선과 국내선 전용기 동시 운영으로 개인의 일정과 보유 마일리지에 맞춰 사용이 가능하며, 잔여석 상황에 따라 유상 좌석도 구매 가능하도록 판매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마일리지 전용 쇼핑몰 ‘OZ마일샵’은 개편을 통해 ‘테마가 있는 오즈마일샵’ 기획전을 운영 중이다. 5월에는 가정의달 테마로 정관장, 닌텐도, 고급마사지기 등 36여개의 기획 상품을 선보일 뿐 아니라 마일리지 페스타 프로모션 등을 통해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지금까지 국내선 마일리지 전용기를 4회 운영해 평균 92% 이상의 예약률을 기록했으며, 국내 최초로 국제선 마일리지 전용기를 운영하는 등 마일리지 사용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마일리지 사용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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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전용기로 국내외 하늘길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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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샌프란시스코 취항 1주년 맞아 지역 여행 수요 확대 및 다구간 수요 견인
- 국내 최초 장거리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각자대표 김재현∙유명섭)가 오는 5월17일 샌프란시스코 노선 취항 1주년을 맞아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에어프레미아는 2024년 5월부터 2025년 4월까지 해당 노선에서 약 8만9000여명의 승객을 수송하며,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 전체 여객(약 84만5000여명) 대비 약 10.5%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또한 에어프레미아 취항 전인 2023년 5월부터 2024년 4월까지 해당 노선의 총 여객 수는 약 68만9000여명이었으나, 이후 1년간 약 2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샌프란시스코 노선의 수요 확대에 에어프레미아가 크게 기여했음을 보여준다. 노선 신설과 함께 미주 복합 여정 수요도 급증했다. 에어프레미아를 이용해 미국 서부와 동부를 연결하는 다구간 항공권(출국과 귀국 경로가 다른 여정 등)을 구매한 고객은 총 1만1787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1122명) 대비 951% 증가했다. 이는 샌프란시스코, LA, 뉴욕 등을 연계한 미주 여행 수요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1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12일부터 19일까지 샌프란시스코 노선 대상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오는 5월12일부터 내년 3월28일까지이며, 왕복 총액 기준(유류할증료 및 공항세 포함)으로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148만200원부터, 이코노미 클래스는 63만200원부터 판매된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샌프란시스코 노선 취항으로 미주 여행의 접근성이 한층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미주 지역 신규 노선 확대와 인터라인 제휴 강화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꼭 필요한 것만 담은 프리미엄 서비스로 사랑받는 항공사’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고품질 서비스를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하이브리드 국적 항공사(Hybrid Service Carrier, HSC)로 오는 7월부터 호놀룰루 노선에 새롭게 취항하며 미주 하늘길을 넓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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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샌프란시스코 취항 1주년 맞아 지역 여행 수요 확대 및 다구간 수요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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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일본 최대 호텔 예약 사이트 '라쿠텐 트래블'과 제휴
- 에어서울(대표이사 김중호)이 일본 최대 호텔 예약 사이트인 라쿠텐 트래블과 제휴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에어서울 일본 전 노선에 적용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12월 31일까지 상시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에 할인된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라쿠텐 트래블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라쿠텐 트래블 할인 쿠폰을 이용하면 다카마쓰·요나고 지역은 8%, 도쿄·오사카·후쿠오카 지역은 5% 할인된 가격에 숙소를 예약할 수 있다. 특히 일본의 숙박비가 상승세인 가운데, 결제 금액 한도 없이 1인 2매까지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한편, 에어서울은 다카마쓰와 요나고 노선에서 쿠폰북을 제공하는 ‘소도시 배틀 트립’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어서 함께 이용 시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에어서울과 라쿠텐 트래블이 함께하는 이번 프로모션의 상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www.flyairseoul.com) 또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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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일본 최대 호텔 예약 사이트 '라쿠텐 트래블'과 제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