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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연간 여객 100만 명 돌파 취항 5년 만에 성장 이정표
- 대한민국 대표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취항 이후 처음으로 연간 여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의미 있는 성장 기록을 세웠다. 에어프레미아는 올해 1월부터 12월 10일까지 총 3808편을 운항해 누적 탑승객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취항 5년 만에 달성한 성과로 장거리 노선 중심 항공사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로 평가된다. 에어프레미아는 취항 첫해인 2021년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국내선과 무착륙 관광비행을 중심으로 8만1457명을 수송하며 안정적인 출범 기반을 다졌다. 이후 2022년 국제선 정기편 취항을 기점으로 성장세가 본격화돼 2022년 9만8153명 2023년 67만1483명 2024년 76만6503명으로 해마다 가파른 증가 흐름을 이어왔다. 올해는 연말을 앞둔 시점에서 이미 연간 100만 명을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중장거리 전문 항공사로 도약하는 전환점을 맞았다. 특히 국내선 없이 미주 장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운항해 온 항공사라는 점에서 이번 성과의 의미는 더욱 크다. 제한된 노선 구조 속에서도 안정적인 장거리 수요를 확보하며 최근 글로벌 여행시장에서 나타나는 장거리 선호 트렌드를 효과적으로 반영했다는 평가다. 올해 여객 증가의 배경에는 기재 확충과 신규 노선 확대가 자리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올해 보잉 787 9 항공기 2대를 추가 도입했으며 다낭과 홍콩 등 아시아 노선을 확대하며 네트워크 다각화에 나섰다. 이에 따라 전체 탑승객 100만 명 가운데 아시아 노선 이용객은 약 52만 명으로 52퍼센트를 차지했고 미주 노선은 46만2000여 명으로 46.2퍼센트 전세기는 1만8000명으로 1.8퍼센트를 기록했다. 장거리 미주 노선이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유지하며 장거리 전문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여객 증가는 매출 실적으로도 이어졌다. 에어프레미아는 2024년 약 76만 명의 탑승객을 기반으로 5000억 원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했으며 장거리 중심의 노선 전략을 통해 높은 1인당 매출을 실현했다. 이는 단순 수송 규모 확대를 넘어 노선 포트폴리오의 전략적 구성 여부가 항공사의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로 풀이된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연말 추가 기재 도입이 완료되면 내년에는 월 평균 10만 명 이상 수송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노선 개발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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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연간 여객 100만 명 돌파 취항 5년 만에 성장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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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인천 워싱턴DC 정기노선 취항 31년 만에 국적사 신규 진입
- 대한민국 대표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내년 4월 24일부터 인천과 미국 워싱턴DC 덜레스 공항을 잇는 정기노선을 주 4회 운항한다. 에어프레미아는 12일 이 같은 내용을 공식 발표하며 미주 노선 확대에 본격 나선다. 이번 취항은 1995년 국적 항공사의 첫 워싱턴DC 운항 이후 31년 만에 이뤄지는 국적사의 신규 진입으로 항공 시장에서 상징성이 크다. 워싱턴DC 노선은 그동안 공급이 제한적으로 유지돼 온 대표적인 전략 노선으로 꼽혀 왔다. 직항을 제공하는 국적 항공사가 극히 적어 이용객 선택권이 제한됐고 항공 수요 대비 공급 부족 현상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에어프레미아의 신규 취항은 이러한 구조 속에서 국적 항공사 공급 확대와 이용객 선택권 확장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워싱턴DC는 미국 행정부와 주요 국제기구, 연구기관이 밀집한 핵심 도시로 공공 외교 비즈니스 목적의 방문 수요가 연중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지역이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에 따르면 인천과 워싱턴DC 노선은 2024년 한 해 동안 약 17만5000명이 이용했으며 올해 역시 11월 기준 15만8000명 이상이 이용하는 등 꾸준한 수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신규 공급이 더해질 경우 운임 안정화는 물론 환승 선택지 확대와 항공 서비스 접근성 개선 등 이용객 편익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운항 일정은 매주 월 수 금 일 주 4회다. 인천 출발편은 오전 10시 5분에 출발해 현지시간 오전 10시 50분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현지시간 오후 1시 20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후 5시 45분 인천에 도착한다. 운항 스케줄은 정부 인가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항공권은 오는 15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번 워싱턴DC 취항을 통해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를 잇는 서부 노선 뉴욕과 워싱턴DC의 동부 노선 하와이 노선까지 미주 주요 노선을 균형 있게 확보하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미주 중심 네트워크의 완성도를 높이고 중장거리 노선에서의 운항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워싱턴DC는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요가 형성된 전략 노선이라며 31년 만의 국적사 취항인 만큼 여행객과 비즈니스 고객 모두에게 더욱 넓어진 선택권과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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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인천 워싱턴DC 정기노선 취항 31년 만에 국적사 신규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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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부산-사이판 부정기편 운항
- 에어부산(대표 정병섭)이 동계 휴가 시즌을 맞이해 부산-사이판 노선 부정기편을 운항한다. 에어부산은 내년 1월 7일부터 2월 28일까지 주 2회(수·토) 일정으로 부산-사이판 부정기편을 단독 운항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부정기편은 수요일 운항편 기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10시 5분에 출발해 사이판 공항에 다음날 오전 3시 5분에 도착한다. 귀국 항공편은 현지 공항에서 다음날 오전 4시에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전 6시 5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항공권 예약 및 상세 일정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참좋은여행 ▲투어폰 등 5개 지정 여행사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사이판은 연중 온화한 기후와 에메랄드빛 바다, 하얀 모래사장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휴양지다. 비교적 짧은 비행시간과 다양한 리조트 시설로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으며, 해양 액티비티부터 쇼핑·미식·골프 등 폭넓은 즐길 거리를 갖추고 있다. 에어부산은 코로나19 당시 체결된 트래블버블(여행안전권역) 협약에 따라 22년 1월부터 9개월간 부산-사이판 부정기편을 운항하며 김해공항 하늘길 회복에 나선 바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겨울 방학을 맞아 늘어나는 가족 여행 수요에 맞춰 준비한 에어부산의 이번 부정기편을 이용해 따뜻한 사이판으로 보다 편리하게 여행을 떠나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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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부산-사이판 부정기편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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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추석 황금연휴 맞아 부산발 일본 나가사키·도야마 부정기편 24회 운항
- 에어부산(대표 정병섭)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부산에서 출발하는 일본 노선에 총 24편의 부정기 항공편을 투입하며 특별 운항에 나선다. 에어부산은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부산나가사키 노선 16편, 부산도야마 노선 8편을 운영해 성수기에 몰리는 항공 수요를 분산시키고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부정기편을 통해 처음 개설되는 부산~나가사키 직항 노선은 고객들에게 한층 편리한 여행 기회를 선사한다. 나가사키는 바다와 산으로 어우러진 항구도시로, 부산과 자연환경이 닮아 있으며 과거 무역항으로 번영한 역사를 바탕으로 한 독특한 분위기와 이국적인 정취가 매력적이다. 특히 나가사키 짬뽕 등 지역 특색이 살아있는 먹거리도 풍성해 여행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다른 부정기편 노선인 도야마는 일본 알펜루트의 관문으로, 가을 단풍으로 물든 북알프스 산맥의 절경을 즐길 수 있어 일본 현지에서도 손꼽히는 인기 여행지다. 에어부산은 2018년부터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도야마 부정기편을 단독으로 운항해 왔으며, 평균 80% 후반대의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며 탄탄한 수요를 입증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최근에는 혼잡한 대도시 대신 색다른 매력을 지닌 여행지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최장 열흘간 이어지는 이번 추석 황금연휴에 에어부산과 함께 나가사키와 도야마에서 특별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부정기편 항공권은 에어부산 지정 여행사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참여 여행사는 하나투어, 노랑풍선, JT(일본여행), VJT, 투어폰, 더투어, 와이투어앤골프 등이다. 자세한 예약 및 상품 정보는 각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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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추석 황금연휴 맞아 부산발 일본 나가사키·도야마 부정기편 24회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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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11월부터 부산~괌 노선 매일 2회 재운항…특가 프로모션 진행
- 에어부산(대표 정병섭)이 오는 11월 1일부터 부산~괌 노선 운항을 재개하며 본격적인 해외 노선 확대에 나선다. 해당 노선은 지난 2022년 10월 운항 종료 이후 약 3년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하루 두 차례 정기편이 운항될 예정이다. 이번 재운항을 기념해 에어부산은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9일 오전 11시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사용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최저 8만 9,900원부터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11월 1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이며, 프로모션 기간 내 예약 고객에게는 사전 좌석 지정 시 5천 원 할인 쿠폰이 2매 제공된다. 항공권은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에어부산은 이번 노선에 최신형 항공기인 에어버스 A321 Neo를 투입해 승객 편의를 한층 강화한다. 해당 기종은 연료 효율성이 높고 객실 환경이 쾌적해 장거리 여행지인 괌 노선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괌은 가족 여행, 커플 여행뿐만 아니라 친구들과의 액티비티 여행지로도 인기가 높다”며 “차세대 항공기를 주력으로 배치해 승객들이 더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괌 노선 재운항은 김해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에어부산의 해외 노선 경쟁력 강화를 의미하며, 동남권 지역민의 선택지를 넓히는 동시에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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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11월부터 부산~괌 노선 매일 2회 재운항…특가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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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일본 인바운드 노선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실시
- 에어부산(대표 정병섭)이 지방공항 인바운드 수요 창출을 위해 일본발 노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에어부산은 9월 8일부터 10월 5일까지 약 한 달간 일본에서 출발해 부산으로 도착하는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내 왕복 항공권 구매 시 2,000엔 또는 1,000엔 즉시 할인 혜택이 선착순 제공된다. 이 프로모션은 에어부산 일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진행되며, 탑승 가능한 기간은 9월 8일부터 10월 25일까지다. 에어부산은 지방공항 이용 방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한 일본인은 총 17만 7천여 명으로, 이 중 약 40%에 해당하는 7만 1천 여명이 에어부산을 이용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함께 준비한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부산 관광 특화상품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지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외국인 방한 유도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현재 부산발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나리타) ▲삿포로 ▲마쓰야마와 인천발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나리타) 총 8개의 일본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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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일본 인바운드 노선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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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건강 맞춤 ‘특별 기내식’ 7종 전면 리뉴얼…최신 트렌드 반영
- 대한항공이 건강 관리와 기내식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기 위해 특별 기내식으로 제공하는 식사 조절식 메뉴 7종을 전면 리뉴얼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최신 건강 트렌드와 승객 의견을 반영해 재료와 조리법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대한항공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2월 인하대병원 영양팀과 업무협약을 맺고 약 6개월간 신메뉴를 개발했다. 당뇨·심혈관질환·고혈압 등 주요 질환의 최신 임상 진료 지침을 적용했으며, 전문가 검증을 통해 영양적 안전성과 맛의 균형을 동시에 확보했다. 특히 이번 리뉴얼에는 ‘저속 노화 식단’, ‘지중해식 식단’, ‘대쉬(DASH) 식단’ 등 최근 각광받는 건강식 트렌드가 반영됐다. 채소와 단백질 구성은 영양 밸런스를 고려해 개선했으며, 항산화 식품과 색감을 고려한 식재료 활용으로 시각적 즐거움도 강화했다. 신규 식사 조절식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저지방식·당뇨식·저열량식은 탄수화물 양을 줄이고 채소와 단백질을 늘려 혈당 관리에 효과적이다. 저자극식은 채소 껍질을 제거하고 부드럽게 조리했으며, 기존 바나나 외에 수박·멜론·배 등 신선한 과일을 추가해 다양성을 높였다. 글루텐 제한식은 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사용하고, 밀 원료가 포함된 상업용 제품을 철저히 배제했다. 저염식은 한 끼 식사의 소금량을 1g 이하로 조정해 무염 버터, 향채 등을 활용한 풍미를 살렸다. 유당 제한식은 락토프리 식품을 적극 활용해 기존 두유를 인기 있는 락토프리 그릭 요거트로 대체했다. 이와 같은 맞춤형 메뉴는 건강상 이유로 특별한 식단이 필요한 승객이라면 좌석 등급과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까지 대한항공 공식 홈페이지 또는 서비스 센터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승객이 기내에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전문성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식사 조절식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과 서비스 만족을 동시에 충족하는 기내식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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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건강 맞춤 ‘특별 기내식’ 7종 전면 리뉴얼…최신 트렌드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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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동남아 가을 여행객 위한 '올인원 혜택' 제공
- 에어서울(대표이사 김중호)이 동남아 인기 여행지인 베트남 다낭·나트랑, 필리핀 보홀 노선을 대상으로 마이리얼트립, KKday, 트립닷컴 등 온라인 여행사 및 글로벌 eSIM 플랫폼 에어알로와 손잡고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오는 9~10월은 보다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싱그러운 자연과 여유를 만끽하기 좋은 시기로, 자연 중심의 여행을 선호하는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에어서울 동남아 노선 이용객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숙박·액티비티·통신·투어 등 여행의 모든 과정에서 걸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선, 마이리얼트립, KKday, 트립닷컴에서 숙소 또는 액티비티 상품 예약 시 최대 8% 할인, 에어알로에서 eSIM 구매 시 30% 할인이 제공된다. 특히 보홀 노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추가 혜택이 마련되어 발리카삭 호핑투어, 반딧불투어, 올래 스파 마사지 등 투어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에어서울의 동남아 노선 제휴 프로모션은 오는 9월 17일까지 진행되며, 항공권 탑승 기간은 10월 25일까지다. 혜택 적용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www.flyairseoul.com)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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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동남아 가을 여행객 위한 '올인원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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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요나고 노선에서 '명탐정 코난' 테마 이색 프로모션 진행
- 에어서울(대표이사 김중호)이 단독 운항 중인 요나고(돗토리)노선에서 인기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을 테마로 한 이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돗토리현은 '명탐정 코난'의 원작자 아오야마 고쇼의 고향으로,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다채로운 관광 상품이 있어 매력적인 지역이다. 에어서울은 이번 프로모션에서 명탐정 코난 팬들의 팬심을 자극할 '명탐정 코난 돗토리 투어 패스' 증정을 비롯해 다양한 제휴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에어서울 요나고 노선 항공권 구매자 중 선착순 110명에게 '명탐정 코난 돗토리 투어 패스(돗토리 마쓰에 패스 3일권)'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패스에는 돗토리 및 마쓰에 지역의 JR선을 3일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권이 포함되어 있어, 여행 경비를 줄이면서도 테마 여행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다. 패스 이용객은 명탐정 코난의 등장인물처럼 수수께끼를 풀며 돗토리의 주요 명소를 탐방하게 된다. 출발지에서 패스를 제시하면 힌트가 담긴 '미스터리 노트북' 등 굿즈와 '돗토리번 버스 무제한 승차권'이 제공되며, 이후 코난 박물관, 모래 미술관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미션을 수행한다. 최종 도착지에서 답을 제시하면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온라인 여행 플랫폼인 KKday에서 교통패스 및 티켓, 투어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 할인 쿠폰도 추가로 제공한다. 아울러 도요타 렌터카 20% 할인 및 현지 맛집과 관광지에서 에어서울 항공권 제시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제휴 혜택도 제공돼 보다 다채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8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탑승기간은 10월 25일까지다. 명탐정 코난 돗토리 투어 패스 및 혜택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www.flyairseoul.com)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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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요나고 노선에서 '명탐정 코난' 테마 이색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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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하반기 정비부문 경력사원 채용
- 대한민국 대표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정비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항공기 기단 확대에 따른 정비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운항 체계를 한층 더 공고히 하기 위해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항공정비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3년 이상의 정비 경력을 보유한 인재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최근 20개월 이내 6개월 이상의 항공기 정비 경력이 필요하다 특히 ▲B787 정비 경력자 ▲전자·전기 관련 자격증 소지자 ▲기체 수리 및 항공엔진 내부검사(BSI) 경험자 ▲어학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8월27일(수)부터 9월7일(일) 자정까지 에어프레미아 채용 홈페이지(https://airpremia.career.greetinghr.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실무 면접 ▲컬처핏 면접 ▲채용 건강검진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9월말에 발표되며, 10월 중순부터 입사하게 된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정비 인력은 항공사의 안전운항을 책임지는 핵심 자산”이라며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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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하반기 정비부문 경력사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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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신입 부기장 채용 나선다
- 대한민국 대표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오는 9월14일까지 신입 부기장 채용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제트 형식 한정 증명(Jet Type Rating)을 보유한 예비 조종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필기시험·실기시험·면접 등 전형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는 2026년 1월 이후 입사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국내 운송용 또는 사업용 조종사 면장 ▲국내 발행 유효한 항공신체검사 1종 ▲항공영어구술능력(EPTA) 4급 이상 ▲항공무선통신사 자격증 보유자 ▲대한민국 국적자 등이다. 또한 항공 사고 및 행정처분 이력이 없어야 하며, 운항승무 업무 수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필기와 실기시험, 실무면접, 온라인 인성검사, 컬처핏(Culture Fit)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서는 에어프레미아 채용 홈페이지(https://airpremia.career.greetinghr.com/)를 통해 작성 및 제출할 수 있으며, 세부 전형 일정과 지원 요건 등 자세한 내용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미래 항공산업을 이끌어갈 젊은 인재를 선발하는 중요한 채용”이라며 “역량과 열정을 겸비한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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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신입 부기장 채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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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소노호텔앤리조트와 싱가포르 ‘나타스 홀리데이’ 공동 참가
- 티웨이항공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린 ‘나타스 홀리데이 2025(NATAS Holidays 2025)’에 소노호텔앤리조트와 공동으로 참가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노선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싱가포르여행업협회(NATAS)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매회 약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싱가포르 최대 규모의 여행 박람회로, 전 세계 주요 기관과 항공사, 여행사가 참여한다. 한국관광 홍보관 내 마련된 부스에서 티웨이항공의 △싱가포르-인천 △싱가포르-제주 노선과 함께 소노호텔앤리조트의 주요 리조트와 연계 상품을 소개하며, 항공과 숙박을 아우르는 그룹 차원의 통합 브랜드 가치를 현지 업계 관계자와 고객에게 전달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SNS 팔로우 이벤트 △경품 증정 △Q&A 세션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현지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싱가포르 및 동남아 관광객의 최신 여행 트렌드와 니즈도 파악할 수 있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현재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매일 운항 중이며, 지난 15일 신규 취항한 제주-싱가포르 노선은 주 5회(월·화·목·금·일) 운항하고 있다. 오는 9월 1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는 매일 운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자세한 운항 스케줄은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싱가포르 여행 박람회 참가를 통해 동남아시아 핵심 시장인 싱가포르에서 티웨이항공과 소노호텔앤리조트의 통합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그룹 차원의 시너지를 활용해 고객의 만족스러운 여행 경험과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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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소노호텔앤리조트와 싱가포르 ‘나타스 홀리데이’ 공동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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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고객 만족 서비스 혁신 이어간다! 2025년 상반기 서비스 우수직원 선정…서비스 품질 강화
- 티웨이항공이 2025년 상반기 서비스 우수직원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지난 28일(목) 김포공항 화물청사에서 열린 서비스 우수직원 시상식에는 티웨이항공 임직원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티웨이항공은 2019년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으로부터 접수된 칭찬 사연을 토대로, 유관 부서와 경영진의 심사를 거쳐 고객 서비스 우수 임직원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임직원에게는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소정의 포상도 함께 수여된다. 올해 상반기 수상자로는 객실 승무 박선 과장, 객실 승무 청주 박규리 사원, 오사카 지점 임윤정 사원이 공동 선정됐다. 우선 박선 과장은 세심한 관찰력으로 평소 고객을 유심히 살피어, 몸이 불편한 승객의 상태를 먼저 알아보고 인접 좌석이 비어있는 자리로 세심하게 배려해 편안한 여행을 도왔다. 기내 응급 상황에서도 주변 승객에게 정중히 양해를 구하고 진정시키며, 침착하게 대응하여 배려심 있는 태도로 고객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박규리 사원은 기내에서 무선 이어폰을 분실한 승객을 위해 먼저 다가가 따뜻한 말로 불편을 함께 공감하며, 적극적인 태도로 끝까지 분실물을 찾아주려 노력하는 등 고객에게 진심 어린 배려와 따뜻한 감동을 안겼다. 임윤정 사원은 탑승 수속 후 여권을 분실한 승객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여권을 찾아주었으며, 해당 항공편을 탈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하며 최선을 다해 승객을 도와 큰 감동을 선사했다. 티웨이항공은 이처럼 고객 감동 사례를 발굴해 우수 직원을 시상하며, 임직원들의 서비스 역량을 독려하고 사내에 모범 사례를 공유해 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수상자들의 고객 서비스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하여 고객의 입장에서 소통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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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고객 만족 서비스 혁신 이어간다! 2025년 상반기 서비스 우수직원 선정…서비스 품질 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