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9-12(금)

여행
Home >  여행  >  항공

  • 피치항공, 김포–오사카 노선 증편…2026년 2월부터 하루 4회 운항
      일본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피치항공이 서울(김포)–오사카(간사이) 노선을 대폭 증편하며 한국과 일본 간 하늘길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 전망이다. 피치항공은 오는 2025년 12월 4일부터 해당 노선을 하루 3회 왕복으로 늘리고, 2026년 2월 1일부터는 하루 4회 왕복으로 확대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6년 2월부터 피치항공은 김포–오사카 노선에서 최다 운항 편수를 보유하게 되며, 서울(인천)–오사카 노선을 포함할 경우 하루 최대 8회 왕복 운항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여행객들은 더욱 다양한 시간대와 스케줄을 선택할 수 있어, 비즈니스 출장부터 단기 여행까지 폭넓은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김포국제공항은 서울 도심에서 공항철도로 약 25분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피치항공은 2025년 4월 김포–오사카 노선에 취항한 이후, 당일 왕복이 가능한 ‘반짝여행 왕복운임’과 같은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선도하며 이용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증편으로 김포발 일본 여행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피치항공은 증편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오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증편 기념 세일’에서는 2025년 9월 17일부터 2026년 2월 5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편도 총액 49,000원부터 판매한다. 대상 노선은 서울(인천)–오사카(간사이)·도쿄(하네다), 서울(김포)–오사카(간사이)·나고야(중부)다. 피치항공 관계자는 “즐거운 항공여행을 모든 사람에게라는 비전 아래 부담 없는 이동수단으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합리적인 운임으로 한일 하늘길의 대표적인 항공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증편으로 피치항공은 한일 간 대표 LCC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김포국제공항의 국제선 활성화와 수도권 여행객들의 편의성 제고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 여행
    • 항공
    2025-09-10
  • 티웨이항공, 10월 26일부터 부산발 삿포로·후쿠오카 신규 취항
      티웨이항공이 오는 10월 26일부터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일본 주요 노선 △부산-삿포로 △부산-후쿠오카 신규 노선을 취항한다. 이번 취항으로 남부권 여행객들의 일본 여행 선택지가 더욱 확대되며, 지역민 편의 증진과 양국 간 관광·경제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삿포로 노선은 매일 1회 운항한다. 항공편은 오전 9시 부산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 시각 오전 11시 20분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하며, 비행시간은 약 2시간 20분이다. 부산-후쿠오카 노선은 매일 2회 운항으로, 오전편은 오전 9시 출발·현지 시각 오전 10시 도착, 저녁편은 오후 6시 출발·현지 시각 오후 7시 도착 스케줄로 운영된다. 삿포로는 일본 대표 겨울 여행지로 설경, 스키, 온천 등을 즐길 수 있는 동시에 여름철에도 시원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으로 사계절 내내 인기를 끌고 있다. 후쿠오카는 짧은 비행거리, 다채로운 먹거리와 쇼핑, 온천 자원으로 주말 여행과 가족 단위 여행 수요가 꾸준히 높은 도시다. 이번 신규 취항으로 영남권 고객들은 보다 다양한 출발 시간대와 합리적인 운임으로 일본 여행을 계획할 수 있게 됐다. 티웨이항공은 대명소노그룹과 한 가족이 된 이후 항공과 숙박을 결합한 종합 여행 패키지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소노호텔앤리조트 숙박 상품과 연계한 항공권 할인, 숙박 패키지, 레저 이용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고객들의 여행 편의를 높이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부산발 삿포로, 후쿠오카 신규 취항은 일본 하늘길을 확장하는 동시에 지역민들의 편의성을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항상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여행
    • 항공
    2025-09-09
  • 티웨이항공, 에어프레미아와 인터라인 협약 체결…미주 노선 연계 강화
      티웨이항공이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최한 ‘인천공항 인터라인 파트너십 데이 2025’ 행사에 참가해 에어프레미아와 인터라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국제선을 하나의 항공권으로 연계 판매할 수 있게 되면서 승객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인터라인은 서로 다른 항공사가 각각 운항하는 노선을 하나의 항공권으로 묶어 판매하는 제휴 방식으로, 환승 시 별도 체크인이나 수하물 수취 절차 없이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항공사 입장에서는 노선망 확장과 환승객 유치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해외에서 티웨이항공을 이용해 인천에 도착한 승객은 에어프레미아의 미주 노선으로 바로 연결할 수 있고, 반대로 에어프레미아를 이용해 미주에서 인천으로 들어오는 승객은 티웨이항공의 아시아·대양주·유럽 노선으로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상호 보완적 노선망을 기반으로 연계 판매 시너지를 창출하고 고객 이동 편의성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주 시장 네트워크 확장과 장기적 진입 기반을 마련하며, 인천공항의 글로벌 허브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미주 노선 연결성 확보를 통해 해외 환승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2023년 호주의 버진 오스트레일리아와 인터라인 협정을 맺어 호주, 뉴질랜드, 피지 노선 환승 수요를 확보했으며, 독일철도 도이치반(DB)의 레일&플라이(Rail & Fly) 서비스를 도입해 유럽 승객들이 항공과 철도를 연계해 독일 주요 도시로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이어오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에어프레미아와의 인터라인 협약으로 승객들이 인천공항을 경유해 미주 노선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요 항공사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여행
    • 항공
    2025-09-09

실시간 항공 기사

  •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 업그레이드 기념 특별 프로모션 실시
      싱가포르항공은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의 혜택을 강화하고, 이를 기념한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해당 카드 신규 발급 회원에게는 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 1만5000마일이 웰컴 기프트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첫해에 최대 3만마일까지 적립할 수 있어, 서울-싱가포르 간 싱가포르항공 이코노미 클래스 편도 항공권 상당의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1]. 기존 제휴사 외에도 Kris+, Pelago, 국내 택시, 스타벅스 이용 시 추가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해졌다[2]. 일정 금액 이상 사용 시에는 크리스플라이어 엘리트 등급을 빠르게 달성할 수 있다. 연간 500만원 이상 사용 시 ‘엘리트 실버’, 2000만원 이상 사용 시 ‘엘리트 골드’ 등급이 부여된다. 이 등급은 스타얼라이언스 제휴 혜택과 연계돼 엘리트 실버 회원은 25% 티어 보너스 마일 적립, 우선 체크인 및 우선 탑승, 초과 수하물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엘리트 골드 회원은 실버크리스 라운지 및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라운지 무료 이용(동반 1인 포함), 골드트랙 보안 검색대 이용, 수하물 20kg 추가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싱가포르항공은 2025년 5월 28일까지 12개 노선을 대상으로 최대 25%의 요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로 결제 시 싱가포르 노선에 추가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싱가포르항공 또는 스쿠트 항공편을 해당 카드로 구매 시, 전 노선 대상으로 추가 캐시백 혜택도 주어진다. 합산 이용 금액 10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은 5%를 최대 7만5000원까지, 2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은 7%를 최대 17만5000원까지, 300만원 이상 시 10%를 최대 50만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5월 31일까지 이벤트에 등록하고 카드로 5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당첨자에게는 싱가포르 왕복 항공권 2매와 리조트월드 센토사 또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패키지, 배민 상품권 등이 제공된다. 싱가포르항공은 또한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 호주 빅토리아주 관광청, 신한카드와 협업해 ‘호주 원정대’ 2기를 출범한다. 선정된 호주 원정대는 2025년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멜버른과 브리즈번 여행지 답사, 맛집 탐방, 각종 액티비티 체험하게 된다. 이번 호주 원정대 이벤트는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의 회원이라면 누구든 신청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5월 31일까지이다. 싱가포르항공 한국지사장 리 용 태트(Lee Yong Tat)은 “고객 여러분의 꾸준한 성원 덕분에 크리스플라이어 회원 수가 올해 3월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 카드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싱가포르항공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를 통해 여행을 넘어 다양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말했다. 카드 혜택 및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싱가포르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
    • 항공
    2025-05-12
  • 싱가포르항공, 오픈AI와 파트너십 체결로 AI 기반 고객 경험 및 운영 효율성 강화
      싱가포르항공은 글로벌 항공사 최초로 오픈AI(OpenAI)와 협력해 고도화된 생성형 AI(Gen AI) 솔루션을 공동 개발 및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개발되는 솔루션은 텍스트, 오디오, 도표, 영상 등 다양한 형식의 데이터를 해석해 고객 응대 역량을 강화하고, 내부 프로세스를 개선해 운영 효율성 및 직원 생산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첫 단계로 양사는 싱가포르항공 웹사이트에 적용된 기존 AI 기반 가상 비서의 기능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항공편 추천 등 현재 운영 중인 기능을 기반으로 고객이 여행을 계획하고 예약 및 일정을 관리하는 전 과정에서 보다 매끄럽고 직관적인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 핵심이다. 향상된 AI 가상 비서는 고객의 선호에 맞춘 개인화된 지원을 제공하며, 시의적절하고 유용한 정보에 기반해 적절한 여행지를 탐색하거나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여행의 준비 과정을 간소화하고 고객 중심 디지털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일관되고 민첩한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더 능동적인 소통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상된 AI 가상 비서를 통해 싱가포르항공 직원들 또한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고 기존 해결 사례에서 도출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업무 가이드를 제공받게 된다. 오픈AI의 차세대 멀티모달 AI 기술을 접목한 이 툴은 다양한 형식의 정보를 빠르게 파악하고 처리하며 더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이로써 직원들은 핵심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나아가 싱가포르항공은 고급 문제 해결 기능을 갖춘 오픈AI의 첨단 AI 모델을 기존 운영 시스템에 통합해 항공사 전체의 운영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이 솔루션은 항공 승무원 스케줄링처럼 복잡한 업무에 적용돼 관련 규제, 운영 제약, 인력 가용성 등을 고려한 최적의 결정을 지원한다. 이 AI 기반 시스템은 분석 데이터를 통해 직원들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 항공사 운영 전반을 간소화하고 고객에게 보다 원활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지 왕(George Wang) 싱가포르항공 IT부문 수석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 Information Technology)은 “싱가포르항공은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디지털 혁신을 통한 항공업계 내 서비스 혁신에도 힘쓰고 있다”며 “이번 오픈AI와의 협력은 고객에게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싱가포르항공의 지속적인 노력 중 하나로, 이를 통해 운영 효율성과 직원 생산성을 높이고 고객 경험을 한층 더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싱가포르항공은 전 세계 36개국 128개 도시에서 운항 중이며, 싱가포르항공의 상용고객 우대 프로그램인 크리스플라이어는 차별화된 마일리지 프로그램으로 실속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크리스플라이어는 보너스 항공권뿐만 아니라 다이닝, 쇼핑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는 전 세계 170여 개국, 1000여 곳 이상의 취항지를 보유한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와 싱가포르항공의 LCC인 스쿠트항공에서도 적립 및 사용 가능하다. 또한 싱가포르항공은 모든 클래스에서 무제한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 여행
    • 항공
    2025-04-29
  • 에어프레미아,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항공기 화재 및 응급상황 대응 모의훈련 실시
      국내 최초 장거리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김재현, 유명섭)가 지난 18일 기내 화재 등 비상상황을 대비한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와 함께 화재 및 응급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객실본부 및 인천지점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재난 상황 발생 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초동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훈련은 인천국제공항 내에 위치한 공항소방대 교육장에서의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실제 에어프레미아 항공기 내에서의 현장 실습까지 이어지는 실전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론 교육에서는 ▲에어프레미아 기내에 비치된 실제 소화기의 사용법 및 주의사항 ▲기내 특정 구역(오버헤드빈, 화장실, 오븐 등)에서의 화재 진압 방법 ▲리튬배터리 화재 대응법 ▲연기 발생 시 호흡기 보호 원리 ▲심폐소생술(CPR)과 부목 사용법 등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이후 참가자들은 실제 항공기로 이동해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실습 훈련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는 ▲객실 내 연기 및 화재 대응 ▲승무원의 초기 인명 구조 ▲공항소방대의 현장 출동 및 인수인계 과정 등을 실습하며 실전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에어프레미아는 앞으로도 고객과 승무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다양한 비상상황에 대비한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항공기 내 화재나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대응 속도와 정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객실 승무원과 공항 근무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와의 항공기 화재 대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 여행
    • 항공
    2025-04-25
  • 에어프레미아, 정비사 및 운항관리사 공개 채용
      국내 최초 장거리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김재현, 유명섭)가 정비부문 경력직과 운항관리 신입직원을 공개 모집한다. 정비부문은 항공정비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최근 20개월 이내 6개월 이상의 실무 경력을 보유한 경력자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B787 기종 정비 경력자 ▲전자·전기 관련 자격증 소지자 ▲기체 수리 경험자 및 어학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운항관리 부문은 국내 운항관리사 자격증 소지자 중 ▲토익 700점 ▲토익스피킹 IM2 ▲오픽 IM2 이상 중 하나의 어학 성적을 갖춘 신입을 대상으로 한다. 관련 업무 유경험자 및 영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사항이다. 입사지원서는 4월28일부터 5월6일 자정까지 에어프레미아 채용 홈페이지(https://airpremia.career.greetinghr.com/)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이후 실무면접과 에어프레미아의 인재상 부합 여부를 확인하는 컬처핏 면접을 거쳐, 채용 건강검진을 마친 최종합격자는 정비직은 7월, 운항관리직은 5월말 입사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프레미아 채용 홈페이지에 확인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안전운항을 위한 핵심 인재 확보는 에어프레미아의 성장 기반”이라며 “전문성과 열정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꼭 필요한 것만 담은 프리미엄 서비스로 사랑받는 항공사’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고품질 서비스를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하이브리드 국적 항공사(Hybrid Service Carrier, HSC)다.
    • 여행
    • 항공
    2025-04-25
  • 에어서울, 일본인 탑승객 대상 공연·숙박·교통 제휴 프로모션 진행
      에어서울(대표이사 김중호)이 일본 출발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일본인 관광객의 팬심을 충족할 수 있는 K-컬처 제휴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먼저, 서울시와의 협업을 통해 에어서울 일본 출발 항공권 구매 고객 대상으로 4월 30일부터 진행되는 ‘서울 스프링페스타’ 개막식인 ‘서울 원더쇼’의 입장권 100매를 추첨을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 이는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K-POP 콘서트로, 해외 팬들의 관심이 높아 이용객의 기대가 클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과 제휴해 객실 및 부대시설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호텔내 위치한 스파인 씨메르와 실내 테마파크인 원더박스 등 부대시설 이용권이 포함된 객실 패키지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찜질방 콘셉트의 독특한 스파인 씨메르는 외국인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씨메르 단독 이용 시에도 할인이 적용된다. 마지막으로 대중교통 할인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에어서울은 공항철도와 제휴해 인천 공항에서 서울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공항철도 탑승권을 최저가에 제공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관광과 ‘덕질’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해당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여 에어서울만의 팬덤을 형성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은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4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프로모션 관련 상세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여행
    • 항공
    2025-04-25
  • 에어서울, 돗토리현과 관광 설명회 개최
      에어서울(대표이사 김중호)이 22일(화)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돗토리현과 함께 ‘요나고 관광 설명회’를 진행했다. 요나고는 에어서울이 단독으로 운항하는 일본 돗토리현 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최근 주5회로 증편하여 운항 중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에어서울 김중호 대표이사와 돗토리현, 일본정부관광국(JNTO)을 비롯해 여행사 관계자 및 인플루언서 70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돗토리현이 새롭게 선보이는 관광 상품들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자아냈다. 돗토리현 관계자는 “오는 7월, 지역 명소를 관광하며 사건을 해결하는 콘셉트의 ‘디텍티브 코난 돗토리 투어’가 공개될 예정”이라며 “이 외에도 노천탕이 있는 복층 구조의 ‘미사사칸 별장·린’, 사구 근처의 글램핑 숙소 ‘글램돔 사유’ 등 다양한 관광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에어서울과 연계된 대규모의 골프장인 ‘다이센 아크 컨트리 클럽’과 ‘다이센 헤이겐 골프 클럽’은 골프 여행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10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오사카 엑스포’에 돗토리현 부스가 설치되어 있어서 오사카 방문객들도 요나고 관광을 경험할 수 있다. 에어서울 김중호 대표는 “천혜의 자연, 음식, 만화, 료칸, 골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자랑하는 지역인 요나고는 소도시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며 “증편 운항이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지도록 많은 관심 보여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여행
    • 항공
    2025-04-25
  • 진에어가 소개하는 5월 황금연휴 인기 여행지
      진에어(www.jinair.com)가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운항하는 국제선 예약률을 분석한 결과, 가장 인기가 높은 여행지는 오사카, 나트랑, 후쿠오카로 나타났다. 이어 오키나와, 푸꾸옥, 괌이 상위권에 오르며 일본과 베트남, 괌 지역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5월 황금연휴 기간에도 푸꾸옥, 후쿠오카, 괌, 나트랑, 다낭, 방콕 순으로 높은 탑승률을 기록한 바 있다. 세부적으로는 일본의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나리타(도쿄), 나고야 노선을 비롯해 단독 취항중인 이시가키지마, 미야코지마 노선은 90% 이상의 높은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일본 노선의 인기는 하계 시즌부터 이어진 진에어의 공급 확대 전략의 결과다. 진에어는 인천발 오키나와 및 나고야 노선에 393석 규모의 중대형기를 투입하고 부산발 후쿠오카 및 나고야 노선의 운항을 재개하는 등 지속되는 여행 수요에 발맞춰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인천~이시가키지마 신규 취항과 같은 새로운 여행지 발굴도 고객들의 선택지를 늘리는데 기여했다. 더불어 필리핀 세부∙클락, 태국 방콕, 일본 기타큐슈 등의 노선이 자리하며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홍콩은 타 노선 대비 비교적 좌석 여유가 있는 편으로 아직 항공권을 예매하지 못했다면 해당 노선을 눈 여겨 볼 만하다. 한편 진에어는 이번 황금연휴 여행지로 다카마쓰와 마카오를 추천했다. 다카마쓰는 고즈넉하고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는 ‘힐링족’에게 제격이다. 일본 정원 문화재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리쓰린 공원과 가성비 좋은 골프 투어, 사누키 우동 등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건축물, 쿠사마 야요이의 호박 작품 등 현대 예술을 감상할 수 있다. 올해는 3년마다 열리는 ‘세토우치 국제 예술제’도 경험할 수 있다. 마카오는 화려한 호텔 투어와 쇼핑, 동서양을 아우르는 먹거리, 세계 최대 규모의 워터쇼 등 짧은 일정으로도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도시다. 각종 관광 편의 시설 또한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이 찾기도 좋다. 진에어는 “아직 5월 연휴 계획을 세우지 않은 고객이라면 이번 정보를 참고해 즐거운 해외 여행을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 여행
    • 항공
    2025-04-25
  • 아시아나항공, 하계 성수기 맞아 뉴욕·하와이·방콕 노선 대폭 증편… A380 투입·할인 프로모션도 진행
      아시아나항공이 여름 하계 성수기를 앞두고 미주와 동남아 주요 노선에 대한 대대적인 증편을 단행하며 여객 수요 선점에 나선다. 이번 증편은 뉴욕, 하와이, 방콕 등 인기 여행지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고객들의 스케줄 선택권 확대와 여행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우선 아시아나항공은 4월 30일부터 인천~뉴욕 노선에 야간편을 신설, 매일 2회 왕복 운항을 시작한다. 새롭게 추가되는 야간편은 매일 밤 21시 5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스케줄로, 기존 오전 9시 40분 출발의 주간편과 함께 다양한 시간대 선택이 가능해졌다. 특히, 5월 30일부터는 해당 노선에 최대 495석 규모의 A380 대형 항공기를 투입해 좌석 공급을 크게 늘릴 예정이다. 이는 미주 노선 수요 증가에 따른 선제적 대응으로, 여름 휴가철을 겨냥한 전략적 운영으로 평가된다. 하와이 노선도 6월 1일부터 현재 주 5회 운항에서 매일 운항으로 증편된다. 하와이는 레저와 휴양, 문화체험 등 패키지 수요가 꾸준한 지역으로, 이번 증편을 통해 다양한 여행 일정에 맞춘 유연한 항공편 선택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인천~방콕 노선은 6월 2일부터 기존 매일 운항에 더해 주간편을 주 3회(월·수·금) 추가 편성해 주 10회 운항 체제로 확대된다. 오전 출발 항공편은 방콕 현지시간 기준 오전 10시 55분 도착 일정으로, 짧은 일정의 여행객들에게도 효율적인 여행 동선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증편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뉴욕 노선의 경우 4월 30일까지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에게 추가요금 좌석 15%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비즈니스클래스 이용객도 A380 기종의 ‘비즈니스 스위트’ 좌석에 해당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탑승기한은 9월 30일까지다. 하와이 노선에 대해서도 하와이 관광청과의 협업을 통해 5월 8일까지 인천발 호놀룰루행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에게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탑승기한은 6월 30일까지이며, 추가로 하와이의 유명 쇼핑 명소인 ‘인터내셔널 마켓 플레이스’의 쿠폰북도 증정해 다양한 쇼핑 할인과 증정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나항공의 ‘매직보딩패스’ 프로그램을 통해 탑승권만 제시해도 뉴욕의 브로드웨이 뮤지컬, 탑오브더락 전망대, 하와이 골프 및 액티비티 등 다양한 제휴처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항공 여행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고객 수요가 높은 노선에 대한 선제적 증편을 통해 보다 많은 여객에게 다양한 시간대와 편리한 일정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단순한 이동을 넘어 전반적인 여행 경험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선 확대와 서비스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증편은 국제 여행 수요 회복세에 발맞춘 적극적 대응으로, 여름 휴가철 항공권을 계획 중인 여행객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
    • 항공
    2025-04-24
  • 한국공항공사, 지역관광 잇는 '협력여행사' 모집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는 국내관광 활성화와 내수시장 진작을 위해 21일부터 5월 4일까지 2주간 '2025년 항공여행상품 개발·판매 사업'에 참여할 협력여행사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여행업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6개 내륙 항공노선*을 이용하여 △방한외래객 유치, △지역 미식관광, △반려동물 동반, △현지문화 경험, △자연경관 여행 등 5가지 주제로 여행상품을 구성하면 된다. 공사는 여행상품의 시장경쟁력, 차별성, 홍보마케팅 전략, 관광객 유치계획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3개 협력여행사를 선정하여 지정서를 발급하고, 모객 1인당 최대 7만원의 항공료 등 총 4천5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 홈페이지·SNS 등 미디어 채널을 통해 상품 홍보도 도울 예정이다. 공사는 기존 1년 단위 협력여행사 지정을 올해부터 2년으로 연장해 성수기 여행수요에 대한 대응과 운영의 연속성, 안정적인 상품 판매기반 구축 등을 지원한다. 협력여행사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공항공사 누리집(www.airpo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
    • 항공
    2025-04-23
  • 에어서울, 일본 주요 노선 탑승객 대상 특별 할인 이벤트 진행
      에어서울(대표이사 김중호)이 오사카·도쿄·다카마쓰 탑승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사카 노선 탑승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는 트래블콘텐츠 앱을 통해 간사이 지역 인기 관광지 세 곳의 무료입장권을 제공한다. 트래블콘텐츠는 일본 관광 명소를 여행하며 적립한 포인트를 입장권 및 각종 패스로 교환할 수 있는 앱이다. 또한 오사카 세계 박람회와 유니버셜 스튜디오 무료입장권을 각각 선착순 5명에게 선물한다.  도쿄 노선 탑승객은 인기 쇼핑센터인 '다이버 시티 도쿄 플라자(Diver City Tokyo Plaza)'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북 및 면세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각각 최대 10% 할인이 적용되며, 시설 내 종합안내소에서 탑승권 제시 시 수령할 수 있다.  다카마쓰 노선 탑승객 대상으로는 세토우치 국제 예술제 패스권(정가 5,000엔)을 100명에게 무료로 증정한다. 패스권을 이용해 섬 곳곳에 전시된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다채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이벤트는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4월 21일부터 7월 20일까지다. 에어서울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해당 노선의 항공권 구매 후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 여행
    • 항공
    2025-04-2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