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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더 멋진 변화의 시작을 함께할 운항승무원 채용
- 티웨이항공이 11월 5일(수) 오후 2시까지 티웨이항공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신입 및 경력 운항승무원(부기장) 인력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신입 부기장(B737)과 경력 부기장(A330)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우선 신입 부기장(B737)의 경우, 국내 운송용 조종사(육상다발) 또는 사업용 조종사(육상다발) 자격증명 소지자로 총 비행시간이 250시간 이상이여야 한다. 그리고 국내 유효한 항공신체검사증명 1종, 항공영어구술능력 4등급 이상, 항공 무선통신사 자격증, JET 한정자격을 소지해야 하며, B737 형식 한정자격 소지자는 우대한다. 다음으로 경력직 부기장(A330)은 국내 운송용 조종사(육상다발) 또는 사업용 조종사(육상다발) 자격증명 소지자로 운송용 항공기 비행시간이 총 1,000시간 이상이어야 한다. 국내외 항공사에서 부기장 근무 경험을 보유하고, 유효한 항공신체검사증명 1종과 항공영어구술능력 4등급 이상을 소지해야 한다. 또한 국내 유효한 항공 무선통신사 자격증을 소지, AIRBUS 한정자격 소지자는 우대한다. 금번 채용의 서류접수는 11월 5일 수요일 오후 2시까지다.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응시 자격 요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채용 일정은 △서류전형 △역량검사(신입) △필기전형(신입) △1차 면접 △실기전형(신입) △2차 면접 등을 거쳐 내년 1월 이후 모집 부문별 입사하도록 진행된다. 서류전형 이후 각 전형별 자세한 일정은 추후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 자세한 응시자격과 세부 채용 일정은 티웨이항공 채용 사이트( https://twayair.recruiter.co.kr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은 더 멋진 변화를 이끌어갈 인재를 기다리고 있다”며 “이번 채용을 통해 티웨이항공과 변화의 여정을 함께할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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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더 멋진 변화의 시작을 함께할 운항승무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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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부산발 후쿠오카·삿포로 노선 신규 취항…부산발 일본 노선 확대 본격화
- 티웨이항공이 지난 10월 26일(일)부터 부산 김해국제공항발 후쿠오카·삿포로 정기편 직항 노선을 새롭게 취항하며 일본 노선 확대에 나섰다. 이날 김해국제공항에서는 신규 취항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김한길 티웨이항공 부산지점장과 남창희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장을 비롯한 티웨이항공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꽃다발 전달, 기념 촬영 등을 통해 신규 노선 취항을 축하했다. 부산~후쿠오카 노선은 매일 2회 운항한다. 오전편은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9시에 출발해 현지 시각 오전 10시에 후쿠오카 국제공항에 도착하며, 오후편은 오후 6시에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7시에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약 1시간으로 짧아 주말여행이나 단기 일정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삿포로 노선은 매일 1회 운항한다. 오전 9시에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현지 시각 오전 11시 20분에 삿포로 신치토세공항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현지 시각 오후 12시 20분경 출발해 오후 3시 15분경 부산에 도착한다. 약 2시간 20분의 비행시간으로, 겨울철 설경과 스키, 온천 등 일본 홋카이도의 대표 여행지 매력을 보다 가까이 즐길 수 있다. 이번 신규 취항으로 티웨이항공은 부산발 국제선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했다. 기존의 부산~오사카, 부산~나트랑 노선에 이어 부산~후쿠오카, 부산~삿포로 노선을 추가함으로써 부산발 국제선 4개 노선을 운영하게 되었다. 후쿠오카와 삿포로는 한국인 여행객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대표 여행지로, 풍부한 미식과 온천, 쇼핑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자랑한다. 특히 후쿠오카는 짧은 비행시간으로 주말 여행 수요가 높고, 삿포로는 겨울 스키 시즌과 여름 피서지로 사계절 내내 인기 있는 목적지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부산발 후쿠오카와 삿포로 노선 신규 취항은 지역민들의 일본 여행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이라며 “항상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하며 고객 편의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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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부산발 후쿠오카·삿포로 노선 신규 취항…부산발 일본 노선 확대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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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인천~LA 노선 취항 3주년…누적 여객 50만명 돌파로 장거리 시장 입지 강화
- 대한민국 대표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오는 10월 29일 인천~로스앤젤레스(LA) 노선 취항 3주년을 맞이한다. 에어프레미아는 2022년 10월 첫 운항 이후 2025년 9월 말까지 총 1,989편의 항공편을 운항하며, 누적 여객 50만8,554명을 수송했다. 매년 여객 수와 운항 편수가 꾸준히 증가하며 장거리 노선에서의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1년차(2022.10~2023.9) 13만7,505명(519편) ▲2년차(2023.10~2024.9) 18만26명(652편) ▲3년차(2024.10~2025.9) 19만1,023명(818편)으로 매년 약 20~30%대의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LA 노선을 운항하는 국적 항공사 중 에어프레미아의 수송 점유율은 3년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2022년 12.9%에서 2023년 14%, 2024년에는 15.3%로 확대돼, 3년 평균 14.1%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미주 장거리 시장의 주요 항공사로 자리잡았다. 에어프레미아의 성장 요인으로는 합리적인 운임 정책과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 중심의 기재 운영, 그리고 서비스 품질과 안전성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가 꼽힌다. 승객에게 합리적이면서도 쾌적한 장거리 비행 경험을 제공해 ‘가성비 프리미엄 항공사’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또한 올해 5월부터는 인천~LA 노선에 야간편을 추가로 신설하며 하루 운항 편수를 확대, 탑승객의 스케줄 선택 폭을 넓혔다. 이로써 에어프레미아는 미주 노선 네트워크 확장을 본격화하며 향후 신규 미주 및 유럽 노선 개설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브라이언 김(Brian Kim) 에어프레미아 LA지점장은 “LA 노선은 에어프레미아가 장거리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핵심 노선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케줄과 신규 노선 확장을 통해 고객 선택권을 확대하고,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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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인천~LA 노선 취항 3주년…누적 여객 50만명 돌파로 장거리 시장 입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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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토스페이 첫 결제 및 30만원 이상 결제 고객 대상 1만 원 즉시 할인 적용
- 에어서울(대표이사 김중호)이 간편결제 서비스 ‘토스페이’를 이용해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토스페이’는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에서 제공하는 간편결제 서비스로, 결제 정보를 한 번 등록하면 간단한 인증만으로 빠르게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번 이벤트는 에어서울에서 토스페이로 첫 결제 및 30만 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1만 원의 즉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국내선 및 국제선 전 노선에 사용할 수 있으며 복잡한 절차 없이 결제 단계에서 바로 할인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토스페이와 제휴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혜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어서울은 일본 인기 여행지인 오사카, 후쿠오카 노선을 대상으로 숙박·관광·렌터카·eSIM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다카마쓰 노선에서는 ‘위베이스 다카마쓰’ 호텔 할인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스페이 할인 혜택과 함께 이용하면 일본 여행 경비를 절약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10월 25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www.flyairseoul.com)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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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토스페이 첫 결제 및 30만원 이상 결제 고객 대상 1만 원 즉시 할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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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오사카·후쿠오카 노선에서 여름 한정 특별 프로모션 진행
- 에어서울(대표이사 김중호)이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일본 인기 여행지인 오사카와 후쿠오카 노선 이용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의 편의성과 여행 경비를 고려한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됐다. 먼저 에어서울의 오사카, 후쿠오카 노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에게 숙박과 관광 할인 특전을 제공한다. 마이리얼트립, 트립닷컴, KKday 등 주요 여행 플랫폼에서 숙박 및 관광 상품을 예약하면 최대 8%의 할인이 적용된다. 렌터카 및 eSIM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카모아 렌터카 예약 시 10만 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 최대 2만 원 할인이 제공되며, 글로벌 eSIM 서비스인 ‘에어알로’ 할인 혜택으로 현지에서도 통신 걱정 없는 여행이 가능하다. 에어서울 회원 누구나 eSIM 15% 할인 코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는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여름철 쾌적하고 편리한 여행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라며 “많은 분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여행을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항공권 탑승 기간은 9월 30일까지다. 혜택 적용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www.flyairseoul.com)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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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오사카·후쿠오카 노선에서 여름 한정 특별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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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 전환 비율 개선
- 싱가포르항공은 2025년 7월 1일부터 자사의 라이프스타일 리워드 프로그램 ‘크리스플라이어(KrisFlyer) 멤버십’의 전 사용처에서 보다 적은 마일리지로 다양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일리지 전환 비율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안에는 △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와 현금을 함께 사용하는 항공권 결제 시의 마일리지 전환 비율 △자사 플랫폼 전반의 마일리지 전환 비율 개선 및 표준화 등이 포함된다. 이에 따라 크리스플라이어 회원들은 싱가포르항공 및 스쿠트항공 항공권을 마일리지와 현금을 복합해 결제할 경우, 기존보다 더 유리한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싱가포르항공이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및 여행 플랫폼인 크리스+(Kris+), 크리스샵(KrisShop), 펠라고(Pelago) 등에서도 마일리지를 보다 실속 있게 활용할 수 있다. 먼저 싱가포르항공 및 스쿠트항공 항공권을 현금 및 마일리지로 복합 결제할 경우, 전환 비율이 기존 105마일리지당 1싱가포르달러에서 100마일리지당 1싱가포르달러로 개선된다. 마일리지 사용 최소 조건도 기존 1050마일리지에서 1000마일리지로 하향돼, 회원들은 보다 적은 마일리지로 요금 일부를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자사 라이프스타일·쇼핑·여행 플랫폼인 크리스+, 크리스샵, 펠라고 등 항공 외 마일리지 사용처에 대한 전환 기준 개선 및 표준화된다. 이번 개선으로 크리스플라이어 회원들은 다이닝, 쇼핑, 여행 체험 등에서 마일리지를 사용할 때 기존보다 최대 50% 더 높은 가치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크리스+: 100크리스페이 마일리지당 1싱가포르달러, 최소 사용 기준은 기존 15마일리지에서 10마일리지로 인하 · 크리스샵: 100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당 1싱가포르달러(기존 대비 25마일리지 인하), 최소 사용 기준은 기존과 동일한 1000마일리지 · 펠라고: 100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당 1싱가포르달러(기존 대비 50마일리지 인하), 최소 사용 기준은 기존 1050마일리지에서 1000마일리지로 인하 브라이언 고(Bryan Koh) 싱가포르항공 로열티 마케팅 부문 부사장(Divisional Vice President Loyalty Marketing)은 “이번 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 전환 비율 개선안은 회원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함과 동시에, 마일리지 사용을 보다 직관적이고 일관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항공권 예약, 다이닝, 쇼핑, 여행 등 다양한 경험에 마일리지를 사용할 때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싱가포르항공은 크리스플라이어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진정한 가치를 더하는 리워드를 제공하겠다는 자사의 약속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항공은 전 세계 36개국 128개 도시에서 운항 중이며, 싱가포르항공의 상용 고객 우대 프로그램인 크리스플라이어는 차별화된 마일리지 프로그램으로 실속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크리스플라이어는 보너스 항공권뿐만 아니라 다이닝, 쇼핑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는 전 세계 170여 개국, 1000여 곳 이상의 취항지를 보유한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와 싱가포르항공의 LCC인 스쿠트항공에서도 적립 및 사용 가능하다. 또한 싱가포르항공은 모든 클래스에서 무제한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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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 전환 비율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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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신규 포켓몬 굿즈 출시… 온라인 숍에서 손쉽게 구매 가능
- 티웨이항공이 7월 1일, 포켓몬 굿즈 2종을 출시하며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굿즈는 ‘포켓몬 담요&파우치’와 ‘경첩 뱃지’로, 어린이와 성인 고객 모두에게 포켓몬과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선 ‘캐치 유어 블랭킷’ 굿즈는 기내에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포켓몬 담요와 파우치로 구성되어 있다. 담요는 포근하고 은은한 아이보리 색감에 귀여운 피카츄 패턴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어 비행 중에도 편안함을 더한다. 넉넉한 크기의 담요는 여행의 피로를 덜어주는 따뜻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캐치 유어 미스터리 뱃지’ 굿즈는 랜덤으로 만날 수 있는 포켓몬 경첩 뱃지로, 피카츄, 파이리, 꼬부기, 이브이, 푸린, 이상해씨 등 인기 포켓몬 6종 중 하나를 랜덤으로 제공한다. 뱃지는 기내 창문을 형상화한 경첩 디자인으로, 열고 닫는 재미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2022년 12월 국내 항공사 최초로 포켓몬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포켓몬 테마의 ‘피카츄제트TW’를 선보였다. 이 항공기는 외관뿐만 아니라 기내 장식과 기내 용품까지 포켓몬 테마로 꾸며져, 탑승객들에게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포켓몬 굿즈는 그동안 ‘피카츄제트TW’ 운항 중 국제선 탑승객만을 대상으로 판매되었지만, 이제는 국내선 탑승객도 포함하여 ‘티웨이항공 온라인숍’을 통해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티웨이항공 온라인숍’에서는 모형 항공기(B737), 파우치형 담요, 메탈 키링, 젤펜 세트 등 다양한 포켓몬 굿즈를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에 출시된 신규 굿즈 2종도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고객은 항공편 탑승 후 7일 이내에 온라인숍에 접속해 예약번호를 입력하면, 택배 배송으로 굿즈를 받아볼 수 있어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신규 포켓몬 굿즈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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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신규 포켓몬 굿즈 출시… 온라인 숍에서 손쉽게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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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스마트 여행 꿀팁 5가지'로 더 빠르고 간편한 여행 준비 지원
- 진에어(www.jinair.com)는 항공권 예매부터 출국까지의 전 과정을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스마트 여행 꿀팁 5가지’를 공개했다. 실속 있는 정보로 구성된 이번 5가지 팁을 통해 여행객들은 항공권 예매 시 선호 좌석을 미리 확보하고, 여행자보험 가입도 항공권 구매와 함께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체크인을 활용하면 공항에서 대기 시간을 줄이고, 수하물 규정 숙지와 여유 있는 공항 도착 등을 통해 여행 준비의 복잡함을 줄이면서 기대감과 설렘을 높일 수 있다. 첫 번째 팁은 ‘첫 설렘은 자리 선택부터’라는 주제로, 여행의 시작부터 편안함과 즐거움을 두 배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진에어는 항공권 예매 시 고객이 선호하는 좌석을 미리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상구 좌석이나 창가 좌석처럼 더 넓은 공간을 선택하거나, 바깥 풍경을 감상하며 즐거운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특히, 한국에서 일본으로 향하는 노선의 경우 항공기 운항 방향 기준 오른편 창가 좌석에 앉게 되면 일본 열도의 해안선이나 후지산을 감상할 수 있으며, 귀국편에서는 왼편 창가 좌석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사전 좌석 예약은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까지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단계에서 가능하며, 예매 후에는 '마이페이지'에서 원하는 좌석을 고른 후 결제하면 된다. 두 번째 팁은 ‘번거로움 끝, 여행자보험까지 한 번에 해결’이다. 진에어는 항공권 예매 시 여행자보험을 한 번에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여행 중 예상치 못한 사고나 질병, 수하물 손상 등을 대비할 수 있다. 특히, 한국 출발 일본행 항공권을 구매한 여행객들은 편도 또는 왕복 항공권 구매 시 여행자보험 가입이 가능하며, 2박 3일 일본 여행 일정의 경우 약 1만 원 초반대의 비용으로 실속 있는 보험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세 번째 팁은 ‘공항 대기 시간 최소화’로, 모바일 체크인을 적극 활용하여 더 스마트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위탁 수하물이 없는 경우, 공항 도착 후 출국장으로 바로 이동해 보안 검색과 출국심사를 마친 뒤 탑승 게이트로 곧바로 이동할 수 있다. 진에어의 모바일 체크인은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부터 가능하며, 탑승권을 삼성월렛이나 애플월렛에 저장하여 사용할 수 있다. 단, 비상구 좌석 승객, 유소아 동반 고객, 괌 및 중국 본토 노선은 셀프 체크인이 제한되며, 국내선은 출발 30분 전, 국제선은 출발 1시간 30분 전까지 체크인을 마쳐야 한다. 네 번째 팁은 ‘모르면 당황하고 알면 든든’이라는 제목 아래, 안전한 여행을 위한 수하물 규정을 숙지하는 것이다. 진에어는 안전하고 원활한 비행을 위해 수하물 관련 규정을 철저히 적용하고 있으며, 전자담배, 보조배터리, 귀중품 등은 위탁 수하물로 부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한다. 또한, 무료 위탁 수하물 허용량은 15kg(괌은 2개, 각 23kg)이며, 객실 내 휴대 수하물은 1개, 10kg까지 가능하다. 개별 수하물의 무게는 32kg을 넘지 않으며, 가로, 세로, 높이의 합이 115cm를 넘지 않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팁은 ‘여유는 필수’로, 비행기 출발 전 충분한 시간을 두고 공항에 도착할 것을 권장한다. 탑승수속 마감 시간은 국제선의 경우 출발 시간 기준 50분 전, 국내선은 30분 전까지이며, 탑승수속을 마친 여객은 항공기 출발 10분 전까지 탑승을 완료해야 한다. 여유를 두고 공항에 도착하면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거나 면세점 쇼핑을 하고, 출발 전 풍경을 감상하는 등 더욱 여유로운 여행 준비가 가능하다. 진에어 관계자는 “여권, 비자, 항공권(E-ticket) 등 여행에 필요한 서류도 사전에 꼼꼼히 준비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스마트한 여행을 위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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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스마트 여행 꿀팁 5가지'로 더 빠르고 간편한 여행 준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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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공항 환승 부문‘국가서비스대상’수상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산업정책연구원 주관으로 26일 서울시 강남구 엘타워호텔에서 열린 ‘2025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공항 환승 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7년 산업정책연구원 주관으로 처음 시작된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은 국내 서비스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매년 산업별 최고 서비스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공사는 중국 등 핵심시장의 항공수요 회복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신규노선 유치 및 항공 네트워크 확대, 항공-관광 연계 환승 서비스 제공 등의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지난해 기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뛰어넘는 역대최다 여객실적(국제선 기준)을 기록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서비스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지난해 인천공항의 국제선 여객실적은 7,066만 9,245명으로 기존 최다실적인 2019년(7,057만 8,050명) 대비 9만 1,196명 증가하며 역대 최다기록을 달성했으며, 국제공항협의회(ACI) 기준 국제선 여객순위에서도 개항이후 처음으로 세계 3위를 기록하였다. 지난해 환승객 역시 730만 7,088명으로 2023년(651만 2,360명) 대비 12.2%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723만 552명)의 101% 수준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지난해 제2여객터미널 확장공사를 골자로 하는 4단계 그랜드 오픈을 통해 △한국의 전통과 현대문화를 담은 실외정원 △가족 휴식공간인 패밀리 라운지 △교통약자를 위한 자율주행 운송수단(AM) △대형 미디어 아트 및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 등 환승 및 여객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공사는 현재 730만명 수준의 환승객을 2027년까지 900만명 수준으로 높여 나갈 계획으로, 이를 위해 △지역별 맞춤형 마케팅 확대 △항공사 등 관계기관 공동 마케팅 확대 △환승투어 등 환승연계관광 확대 △공항경제권 개발 등 공항 인근 환승 매력도 제고 등의 노력을 지속 경주할 계획이다. 특히 공사는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해외 방한객이 인천지역 관광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지난 2023년 11월 인천광역시, 한국관광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인천 국제허브 연계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인천공항과 지역관광산업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국가서비스대상 수상을 통해 여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사의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천공항만의 다양한 서비스와 즐길거리를 확대해 여객이 일부로 찾아오고 환승객이 경유하고 싶은 ‘누구나 가고싶은 공항’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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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공항 환승 부문‘국가서비스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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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인천~기타큐슈 특별 프로모션 진행
- 진에어(www.jinair.com)가 오는 6월 28일(토)부터 인천~기타큐슈 노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천~기타큐슈 노선은 6월 현재 진에어가 국적사 중 단독 취항하고 있는 노선으로 인천공항(T2)에서 9시 40분 출발, 현지에서는 12시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매일 운항 중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진에어 홈페이지 가입 회원 대상이며 운영 기간은 6월 28일부터 7월 13일까지, 탑승 기간은 6월 28일부터 10월 25일까지다. (일부 일자 제외) 먼저 △30% 정률 할인과 △7만원 정액 할인 두 가지 형태의 항공 운임 할인을 준비했다. 정률 할인은 9~10월에 출발하는 항공편 대상으로 항공권 예매 단계에서 프로모션코드를 입력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정액 할인은 매주 토요일(6월 28일, 7월 5일, 7월 12일) 오후 7시 정각 이후 오픈되는 할인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 선착순 제공된다. 해당 할인은 일자 별 선착순 7명, 총 21명에게 제공되며 1인 왕복, 출도착 일자 등 조건을 충족해 항공권을 조회하면 할인 적용된 운임이 표출된다. 그 외 총 5.5만원 상당의 부가서비스 쿠폰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15kg 무료 위탁 수하물 외에 5kg가 추가 제공되고 지니프론트 좌석 선택이 가능한 쿠폰도 함께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실속 있는 현지 제휴 할인 혜택도 있다. 현지 제휴 렌트카 업체(Sky, Budget, TOYOTA, NISSAN) 이용 승객 대상으로 편의점, 카페, 드럭스토어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2천엔 ‘QUO’ 실물 카드(약 2만원 상당)를 증정한다.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용 승객 대상이며 선착순 1,000명 한정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또한, 현지 공항 도착 후 쿠사미역까지 사용 가능한 버스 승차권도 8월 24일까지 인원 제한 없이 제공한다. 항목 별 세부 혜택 및 쿠폰 수령, 이용 방법은 진에어 홈페이지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에어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항공권 할인뿐 아니라 현지에서도 실속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진에어와 함께 더욱 알차고 경제적인 기타큐슈 여행을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규슈의 숨은 보석 '기타큐슈'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고루 갖춰진 도시로 짧은 여행에도 충분히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도시다. 주요 여행 코스로 △에도 시대 전통 건축미를 간직한 기타큐슈의 랜드마크 '고쿠라성' △메이지 시대 일본 항구 도시 낭만을 느낄 수 있어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모지코 레트로' △가족 여행객을 위한 '자연 동물 공원' △일몰을 감상하기 좋은 '히비키나다 해안'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하는 '사라쿠라야마' 등이 있다. 먹거리로는 △모지코 레트로의 대표 음식 '야키카레' △진한 돼지뼈 육수가 일품인 '고쿠라 라면' △모지코 바나나 스무디 △탄가 시장에서의 신선한 해산물과 '고로케' 등이 유명하다. 기타큐슈에서만 할 수 있는 즐길 거리도 빼놓을 수 없다. 대표적으로 항구 도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모지코 페리 체험'이 있으며 세계적인 등나무 터널 '가와치 후지엔'에서의 인생샷 촬영은 여행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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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인천~기타큐슈 특별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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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공항 AX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는 6월 27일부터 한 달간 대학(원)생과 항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항 AX(Ai + Transformation)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 가속화와 다변화된 이용객 수요에 부응하고, AI·스마트기술에 익숙한 젊은 세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항공사 임직원의 선진공항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반영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항 서비스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 참가자는 전국 14개 공항에 적용할 수 있는 △ 4차 산업 기술과 접목한 AI·스마트 혁신 아이디어, △ 공항 특화공간·팝업스토어 등 고객경험 혁신 아이디어를 주제로 제안서를 작성해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innokac@airport.co.kr)로 7월 2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공사는 두차례에 걸친 내·외부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 참여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팀(200만원), 우수상 1팀(100만원), 장려상 2팀(각 50만원) 등 총 4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박재희 한국공항공사 전략기획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이 더 스마트하고 편리한 공항으로 나아가기 위한 마중물이 되길 기대하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항 서비스 혁신으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공항공사 누리집(www.airpo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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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공항 AX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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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조종사·정비사·IT·보안 등 전 부문 인재 공개 채용…6월 30일까지 접수
- 티웨이항공이 항공 안전성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종사, 정비사, 일반직, 정보보안 등 전 부문에 걸쳐 인재를 공개 채용한다. 접수는 오는 6월 30일(월) 오후 2시까지 티웨이항공 공식 채용 사이트(https://twayair.recruiter.co.kr/)를 통해 진행된다. 이번 채용은 ▲A330 경력직 부기장 ▲신입 정비사 ▲부문별 일반직 신입 및 경력직(IR, IT, 탑재 관리, 램프 운영) ▲정보보호 최고책임자 겸 개인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 & CPO) 분야 등 다양한 직군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먼저 A330 경력직 부기장은 국내 운송용 조종사(육상다발) 또는 사업용 조종사 자격을 보유하고, 운송용 항공기에서 총 1,000시간 이상의 비행 경력을 갖춘 자를 대상으로 한다. 항공 신체 검사 1종과 항공 영어 구술능력 4급 이상의 자격도 필요하며, 에어버스(AIRBUS) 기종 한정 자격을 보유한 지원자에게는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이는 티웨이항공의 장거리 노선 확대와 중대형 기재 운항에 대비한 전문 인력 확보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신입 정비사 분야는 항공기술 및 관련 공학 계열(항공·기계, 전자·전기, 정보·통신, 산업공학, 금속·재료공학 등)을 전공하고, TOEIC 700점 이상의 영어 성적을 보유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항공정비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되며, 입사 시 3개월간 수습 기간을 거쳐 정식 사원으로 전환된다. 이후 일정 기간 현장 경험을 쌓은 뒤 정비본부 내 정비 부서 또는 현장 정비 조직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일반직 부문은 기업의 지속 성장과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핵심 인력을 모집하는 것으로, IR(투자자 관계) 담당, IT(웹 개발, 데이터베이스 관리, 행정 지원), 탑재 관리, 램프 운영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직 인재를 채용한다. 각 부문별로 세부 지원 자격과 우대 조건은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특히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를 총괄할 CISO&CPO(Chief Information Security Officer & Chief Privacy Officer) 직무는 정보보호 분야에서 10년 이상, 이 중 개인정보보호 관련 경력 2년 이상을 갖춘 경력자를 대상으로 한다. 정보보호 인증 취득, 침해사고 대응, 클라우드 보안 관련 업무 수행 경험이 요구되며, 티웨이항공의 디지털 인프라 보안 강화를 이끌 핵심 보직이다. 모든 모집 분야의 공통 응시 조건은 국내외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이며,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서류 심사 이후 단계별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전형 일정 및 결과 발표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회사의 지속 성장을 이끌 유능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대규모 채용”이라며 “열정과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티웨이항공에서 항공업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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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조종사·정비사·IT·보안 등 전 부문 인재 공개 채용…6월 30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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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보잉 737-8 4호기 도입…기단 현대화 가속화로 친환경·안전성 강화
- 티웨이항공이 보잉 737-8 4호기를 추가 도입하며 본격적인 기단 현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달 초 3호기를 들여온 데 이어 빠르게 4호기까지 확보함으로써 노후 기재인 737-800NG 기종을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로 단계적으로 교체하는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6월 18일(현지시각),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보잉 딜리버리센터에서 보잉 737-8 4호기의 도입을 기념하는 자리를 갖고, 해당 기종의 국내 도입과 향후 운항 계획을 공식화했다. 이번 도입으로 티웨이항공이 보유한 보잉 737-8 항공기는 총 4대로 늘었으며, 회사는 현재 계약이 완료된 추가 16대를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도입해 총 20대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기단 교체는 단순한 기재 보강 차원을 넘어, 항공사의 전반적인 운영 효율성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전략의 일환이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26대를 운용 중인 보잉 737-800NG 기종을 점진적으로 737-8로 전환하는 한편, 2026년부터는 차세대 광동체 항공기인 A330-900NEO 기종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체 항공기 평균 기령을 현재 13.4년에서 2027년 말까지 8.9년으로 낮추며, 최신 기재 중심의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운항 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보잉 737-8은 보잉사의 첨단 기술이 집약된 최신형 항공기로, 기존 동급 항공기 대비 약 15%의 연료 절감과 13%의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실현할 수 있다. 고성능 LEAP-1B 엔진이 장착돼 연료 효율성과 운항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세계 주요 항공사들이 앞다투어 도입하고 있는 친환경 차세대 항공기로 주목받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새롭게 도입한 737-8 기종을 일본 노선에 우선 투입하며, 이후 동남아와 동북아 등 중·단거리 국제선 노선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기재 효율성 향상과 함께 탄력적인 스케줄 운용이 가능해져, 비정상 상황에서의 지연이나 결항 가능성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뿐 아니라, 운항 전반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4호기 도입은 단순한 항공기 수 확대를 넘어, 지속 가능한 경영과 고도화된 운항 안전 체계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기단 현대화를 기반으로 한 합리적이고 안전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도입 항공기를 포함해 티웨이항공은 현재 B737, B777, A330 기종을 포함한 총 43대의 항공기를 보유 중이다. 항공사로서의 운항 역량 강화와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동시에 도모하는 티웨이항공의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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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보잉 737-8 4호기 도입…기단 현대화 가속화로 친환경·안전성 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