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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항공, 김포–오사카 노선 증편…2026년 2월부터 하루 4회 운항
- 일본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피치항공이 서울(김포)–오사카(간사이) 노선을 대폭 증편하며 한국과 일본 간 하늘길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 전망이다. 피치항공은 오는 2025년 12월 4일부터 해당 노선을 하루 3회 왕복으로 늘리고, 2026년 2월 1일부터는 하루 4회 왕복으로 확대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6년 2월부터 피치항공은 김포–오사카 노선에서 최다 운항 편수를 보유하게 되며, 서울(인천)–오사카 노선을 포함할 경우 하루 최대 8회 왕복 운항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여행객들은 더욱 다양한 시간대와 스케줄을 선택할 수 있어, 비즈니스 출장부터 단기 여행까지 폭넓은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김포국제공항은 서울 도심에서 공항철도로 약 25분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피치항공은 2025년 4월 김포–오사카 노선에 취항한 이후, 당일 왕복이 가능한 ‘반짝여행 왕복운임’과 같은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선도하며 이용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증편으로 김포발 일본 여행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피치항공은 증편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오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증편 기념 세일’에서는 2025년 9월 17일부터 2026년 2월 5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편도 총액 49,000원부터 판매한다. 대상 노선은 서울(인천)–오사카(간사이)·도쿄(하네다), 서울(김포)–오사카(간사이)·나고야(중부)다. 피치항공 관계자는 “즐거운 항공여행을 모든 사람에게라는 비전 아래 부담 없는 이동수단으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합리적인 운임으로 한일 하늘길의 대표적인 항공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증편으로 피치항공은 한일 간 대표 LCC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김포국제공항의 국제선 활성화와 수도권 여행객들의 편의성 제고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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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항공, 김포–오사카 노선 증편…2026년 2월부터 하루 4회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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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10월 26일부터 부산발 삿포로·후쿠오카 신규 취항
- 티웨이항공이 오는 10월 26일부터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일본 주요 노선 △부산-삿포로 △부산-후쿠오카 신규 노선을 취항한다. 이번 취항으로 남부권 여행객들의 일본 여행 선택지가 더욱 확대되며, 지역민 편의 증진과 양국 간 관광·경제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삿포로 노선은 매일 1회 운항한다. 항공편은 오전 9시 부산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 시각 오전 11시 20분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하며, 비행시간은 약 2시간 20분이다. 부산-후쿠오카 노선은 매일 2회 운항으로, 오전편은 오전 9시 출발·현지 시각 오전 10시 도착, 저녁편은 오후 6시 출발·현지 시각 오후 7시 도착 스케줄로 운영된다. 삿포로는 일본 대표 겨울 여행지로 설경, 스키, 온천 등을 즐길 수 있는 동시에 여름철에도 시원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으로 사계절 내내 인기를 끌고 있다. 후쿠오카는 짧은 비행거리, 다채로운 먹거리와 쇼핑, 온천 자원으로 주말 여행과 가족 단위 여행 수요가 꾸준히 높은 도시다. 이번 신규 취항으로 영남권 고객들은 보다 다양한 출발 시간대와 합리적인 운임으로 일본 여행을 계획할 수 있게 됐다. 티웨이항공은 대명소노그룹과 한 가족이 된 이후 항공과 숙박을 결합한 종합 여행 패키지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소노호텔앤리조트 숙박 상품과 연계한 항공권 할인, 숙박 패키지, 레저 이용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고객들의 여행 편의를 높이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부산발 삿포로, 후쿠오카 신규 취항은 일본 하늘길을 확장하는 동시에 지역민들의 편의성을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항상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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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10월 26일부터 부산발 삿포로·후쿠오카 신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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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에어프레미아와 인터라인 협약 체결…미주 노선 연계 강화
- 티웨이항공이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최한 ‘인천공항 인터라인 파트너십 데이 2025’ 행사에 참가해 에어프레미아와 인터라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국제선을 하나의 항공권으로 연계 판매할 수 있게 되면서 승객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인터라인은 서로 다른 항공사가 각각 운항하는 노선을 하나의 항공권으로 묶어 판매하는 제휴 방식으로, 환승 시 별도 체크인이나 수하물 수취 절차 없이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항공사 입장에서는 노선망 확장과 환승객 유치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해외에서 티웨이항공을 이용해 인천에 도착한 승객은 에어프레미아의 미주 노선으로 바로 연결할 수 있고, 반대로 에어프레미아를 이용해 미주에서 인천으로 들어오는 승객은 티웨이항공의 아시아·대양주·유럽 노선으로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상호 보완적 노선망을 기반으로 연계 판매 시너지를 창출하고 고객 이동 편의성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주 시장 네트워크 확장과 장기적 진입 기반을 마련하며, 인천공항의 글로벌 허브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미주 노선 연결성 확보를 통해 해외 환승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2023년 호주의 버진 오스트레일리아와 인터라인 협정을 맺어 호주, 뉴질랜드, 피지 노선 환승 수요를 확보했으며, 독일철도 도이치반(DB)의 레일&플라이(Rail & Fly) 서비스를 도입해 유럽 승객들이 항공과 철도를 연계해 독일 주요 도시로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이어오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에어프레미아와의 인터라인 협약으로 승객들이 인천공항을 경유해 미주 노선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요 항공사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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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에어프레미아와 인터라인 협약 체결…미주 노선 연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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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하반기 정비부문 경력사원 채용
- 대한민국 대표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정비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항공기 기단 확대에 따른 정비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운항 체계를 한층 더 공고히 하기 위해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항공정비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3년 이상의 정비 경력을 보유한 인재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최근 20개월 이내 6개월 이상의 항공기 정비 경력이 필요하다 특히 ▲B787 정비 경력자 ▲전자·전기 관련 자격증 소지자 ▲기체 수리 및 항공엔진 내부검사(BSI) 경험자 ▲어학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8월27일(수)부터 9월7일(일) 자정까지 에어프레미아 채용 홈페이지(https://airpremia.career.greetinghr.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실무 면접 ▲컬처핏 면접 ▲채용 건강검진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9월말에 발표되며, 10월 중순부터 입사하게 된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정비 인력은 항공사의 안전운항을 책임지는 핵심 자산”이라며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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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신입 부기장 채용 나선다
- 대한민국 대표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오는 9월14일까지 신입 부기장 채용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제트 형식 한정 증명(Jet Type Rating)을 보유한 예비 조종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필기시험·실기시험·면접 등 전형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는 2026년 1월 이후 입사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국내 운송용 또는 사업용 조종사 면장 ▲국내 발행 유효한 항공신체검사 1종 ▲항공영어구술능력(EPTA) 4급 이상 ▲항공무선통신사 자격증 보유자 ▲대한민국 국적자 등이다. 또한 항공 사고 및 행정처분 이력이 없어야 하며, 운항승무 업무 수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필기와 실기시험, 실무면접, 온라인 인성검사, 컬처핏(Culture Fit)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서는 에어프레미아 채용 홈페이지(https://airpremia.career.greetinghr.com/)를 통해 작성 및 제출할 수 있으며, 세부 전형 일정과 지원 요건 등 자세한 내용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미래 항공산업을 이끌어갈 젊은 인재를 선발하는 중요한 채용”이라며 “역량과 열정을 겸비한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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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신입 부기장 채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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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소노호텔앤리조트와 싱가포르 ‘나타스 홀리데이’ 공동 참가
- 티웨이항공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린 ‘나타스 홀리데이 2025(NATAS Holidays 2025)’에 소노호텔앤리조트와 공동으로 참가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노선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싱가포르여행업협회(NATAS)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매회 약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싱가포르 최대 규모의 여행 박람회로, 전 세계 주요 기관과 항공사, 여행사가 참여한다. 한국관광 홍보관 내 마련된 부스에서 티웨이항공의 △싱가포르-인천 △싱가포르-제주 노선과 함께 소노호텔앤리조트의 주요 리조트와 연계 상품을 소개하며, 항공과 숙박을 아우르는 그룹 차원의 통합 브랜드 가치를 현지 업계 관계자와 고객에게 전달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SNS 팔로우 이벤트 △경품 증정 △Q&A 세션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현지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싱가포르 및 동남아 관광객의 최신 여행 트렌드와 니즈도 파악할 수 있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현재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매일 운항 중이며, 지난 15일 신규 취항한 제주-싱가포르 노선은 주 5회(월·화·목·금·일) 운항하고 있다. 오는 9월 1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는 매일 운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자세한 운항 스케줄은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싱가포르 여행 박람회 참가를 통해 동남아시아 핵심 시장인 싱가포르에서 티웨이항공과 소노호텔앤리조트의 통합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그룹 차원의 시너지를 활용해 고객의 만족스러운 여행 경험과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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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소노호텔앤리조트와 싱가포르 ‘나타스 홀리데이’ 공동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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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고객 만족 서비스 혁신 이어간다! 2025년 상반기 서비스 우수직원 선정…서비스 품질 강화
- 티웨이항공이 2025년 상반기 서비스 우수직원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지난 28일(목) 김포공항 화물청사에서 열린 서비스 우수직원 시상식에는 티웨이항공 임직원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티웨이항공은 2019년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으로부터 접수된 칭찬 사연을 토대로, 유관 부서와 경영진의 심사를 거쳐 고객 서비스 우수 임직원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임직원에게는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소정의 포상도 함께 수여된다. 올해 상반기 수상자로는 객실 승무 박선 과장, 객실 승무 청주 박규리 사원, 오사카 지점 임윤정 사원이 공동 선정됐다. 우선 박선 과장은 세심한 관찰력으로 평소 고객을 유심히 살피어, 몸이 불편한 승객의 상태를 먼저 알아보고 인접 좌석이 비어있는 자리로 세심하게 배려해 편안한 여행을 도왔다. 기내 응급 상황에서도 주변 승객에게 정중히 양해를 구하고 진정시키며, 침착하게 대응하여 배려심 있는 태도로 고객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박규리 사원은 기내에서 무선 이어폰을 분실한 승객을 위해 먼저 다가가 따뜻한 말로 불편을 함께 공감하며, 적극적인 태도로 끝까지 분실물을 찾아주려 노력하는 등 고객에게 진심 어린 배려와 따뜻한 감동을 안겼다. 임윤정 사원은 탑승 수속 후 여권을 분실한 승객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여권을 찾아주었으며, 해당 항공편을 탈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하며 최선을 다해 승객을 도와 큰 감동을 선사했다. 티웨이항공은 이처럼 고객 감동 사례를 발굴해 우수 직원을 시상하며, 임직원들의 서비스 역량을 독려하고 사내에 모범 사례를 공유해 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수상자들의 고객 서비스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하여 고객의 입장에서 소통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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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고객 만족 서비스 혁신 이어간다! 2025년 상반기 서비스 우수직원 선정…서비스 품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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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진에어, ‘지인(知人)에어’ 추천인 프로모션
- 진에어(www.jinair.com)가 제 22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캠페인에 동참한다. 에너지의 날은 에너지 전문 NGO 연대 기구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는 캠페인이다. 2003년 8월 22일 한국에서 가장 많은 에너지 소비가 기록된 것을 계기로 이듬해 같은 날을 에너지의 날로 제정 후 에너지절약 의지를 확인하고 실천을 약속한다는 의미를 담아 매년 행사를 진행해 왔다. 진에어는 앞서 21일부터 이틀간 국내선 운항 전편 탑승객 대상으로 에너지의 날의 취지와 참여 방법 안내를 통해 승객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특별 기내 방송을 실시한다. 이어 22일에는 전력 소비 피크타임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마곡 본사 사무실 에어컨 온도를 26℃로 운영하며 서울역 인근에서 운영 중인 옥외광고판도 같은 날 저녁 9시부터 5분간 소등한다. 진에어는 “폭염이 일상화되는 기후 위기 시대에 에너지 절약은 필수”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과 고객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에어는 지속 가능한 녹색 경영을 위해 올해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3월 제주 곶자왈 식수 행사, 4월 강서구 일대에서 명소를 따라 걷거나 뛰면서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줍깅’ 활동 등을 통해 환경 정화 활동을 했으며 6월에는 낡은 유니폼 청바지를 에코백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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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진에어, ‘지인(知人)에어’ 추천인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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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괌 가족 여행객을 위한 특별 혜택
- 진에어(www.jinair.com)가 괌정부관광청과 협력해 괌 가족 여행객을 위한 항공, 호텔 제휴 등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8월 26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인천 및 부산 김해공항에서 오후 시간대에 출발하는 항공편 대상으로 진행된다. 탑승 기간은 8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며, 괌 탑승객은 개당 23kg의 수하물을 2개까지 무료로 위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 진에어는 어린이 승객을 위한 더블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성인 가족과 함께 예약하는 소아의 경우 항공 운임에 한해 30% 할인이 적용되고, 성인에게는 15% 할인이 제공된다. 국제선 소아 운임은 만 2세에서 만 12세 미만의 승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첫 구간 탑승일 기준으로 나이가 계산된다. 또한, 진에어 탑승권을 제시하면 선호도가 높은 ‘웨스틴 리조트 괌’과 제휴해 3박 이상 숙박하는 가족 여행객에게 ▲어린이 조식 무료 ▲오션뷰 객실 업그레이드 ▲얼리 체크인 등의 특별 혜택도 제공된다. 아울러 ‘좌석팩’, ‘라운지팩’ 등 부가서비스 할인과 더불어 기내식 전 메뉴 2천원 할인도 마련되었으며, 이번 행사 관련 사항은 진에어 홈페이지에 자세히 안내되어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 여행객을 위해 설렘 가득한 혜택을 준비했다”라며 “소중한 이들과 함께 오래도록 기억될 뜻깊은 추억 만들고 오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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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괌 가족 여행객을 위한 특별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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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
- 에어부산(대표 정병섭)이 새로운 인재 영입을 통해 가장 안전한 항공사로의 도약을 준비한다. 에어부산은 18일 부산 강서구 소재 사옥 대강당에서 신입 객실승무원 38명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어부산 정병섭 대표는 이날 환영사에서 ‘절대 안전 운항‘을 강조하며, "항상 고객과 동료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따뜻하고 세심한 서비스로 고객의 마음에 감동을 전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신입 객실승무원들에게 당부했다. 에어부산은 지난 7월에 진행된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에서 지원자의 역량을 다면적으로 평가하고 객관성을 강화하기 위해 ▲영상전형 ▲AI 역량검사 ▲영어면접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번에 입사하게 된 신입 승무원들은 약 9주에 걸쳐 ▲항공 보안 ▲비상 탈출 및 착수 ▲화재 진압 ▲응급 처치 등의 안전 초기 훈련과 기내 서비스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다양한 실제 장비들을 활용한 실습 훈련을 강화해 객실승무원의 상황별 대응력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신입 객실승무원들이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에어부산 이용객들의 안전한 항공 여행을 책임지는 기내 안전요원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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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국립항공박물관과 함께 항공 진로 특강 진행! 운항관리사 직무 교육으로 초·중학생 진로 탐색 지원
- 티웨이항공이 지난 13일 서울 강서구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항공 진로 특강을 진행하며 교육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번 특강은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 약 22명을 대상으로 한 민·관 협력 교육 봉사 프로그램이다. 국립항공박물관이 주최하고 티웨이항공이 참여하여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항공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티웨이항공 현직 운항관리사인 신대건 대리는 특강에서 항공 산업 전반을 소개하고, 실제 현장 경험과 운항관리사의 주요 업무 및 필수 역량을 진솔하게 전달했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항공 산업과 운항관리사 직무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향후 진로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강연은 퀴즈와 질의응답 등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쌍방향 소통 형식으로 진행되어 강연 내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현직 항공업계 종사자의 생생한 경험과 현실적인 조언은 학생들의 진로 고민에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지난 2023년 국립항공박물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항공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으로 △박물관과 함께하는 항공음악회 △국립항공박물관 Dream-Talk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항공 진로 특강으로 항공 산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유익한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며 “티웨이항공은 미래의 꿈나무들이 다양한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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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국립항공박물관과 함께 항공 진로 특강 진행! 운항관리사 직무 교육으로 초·중학생 진로 탐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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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마카오 노선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실시
- 에어부산(대표 정병섭)은 21일 오전 11시부터 28일까지 부산~마카오 노선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8일간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진행되며 항공권 운임은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 이용료가 모두 포함된 최저 편도총액 기준 89,900원부터 판매된다. 이 프로모션 항공권을 통해 탑승 가능한 기간은 8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에어부산은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과 더불어 풍성한 혜택도 준비했다. 프로모션 이용객을 위해 좌석 지정 및 추가 수하물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 번들 3만원 할인 쿠폰을 발급하며, 추첨을 통해 마카오 현지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마카오 패스도 제공한다. 26일에는 에어부산이 마카오정부관광청과 함께 제작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발매하고 에어부산 카카오톡 채널 친구 등록 고객 3만 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해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카오는 실내 위주의 관광지가 많아 여름철 관광에도 적합하며, 화려한 호텔과 리조트 시설이 있어 관광과 휴양을 고루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특히 대표 명소인 세나도 광장을 비롯해 성 도미니크 성당, 성 바울 성당 등 세계문화유산이 밀집되어 있어 역사와 문화까지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마카오는 약 3시간 반의 비교적 짧은 비행시간에 다양한 즐길 거리까지 갖추고 있는 매력적인 도시이다”라며 “김해공항에서 유일하게 마카오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에어부산을 이용해 이번 기회에 마카오로 떠나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부산 부산~마카오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21시 55분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주 3회(화·금·일)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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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마카오 노선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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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제주-싱가포르 정기편 직항 신규 취항식 진행
- 티웨이항공은 지난 15일 제주-싱가포르 정기편 직항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 이날 제주국제공항에서 열린 취항식에는 김세미 티웨이항공 제주지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꽃다발 전달과 기념 촬영 등으로 제주-싱가포르 신규 노선 취항을 축하했다. 제주-싱가포르 노선은 8월 15일부터 주 5회(월·화·목·금·일) 운항하며, 오는 9월 1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는 매일 운항으로 확대된다. 비행시간은 약 5시간 50분이며, 싱가포르가 한국보다 시차가 1시간 느리다. 출발편은 제주국제공항에서 오후 7시 5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12시 45분경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현지 시각 오전 2시 15분에 출발해 제주국제공항에 오전 9시 20분경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약 5시간 45분이 소요된다. 자세한 운항 스케줄은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제주와 김포·대구·청주·광주를 연결하는 국내선 4개 노선과 △제주-오사카 △제주-타이베이 △제주-가오슝에 이어 이번 △제주-싱가포르 노선까지 총 4개의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싱가포르 최대 여행박람회인 ‘나타스 홀리데이 2025(NATAS Holidays 2025)’에 소노호텔앤리조트와 공동으로 참여해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그룹 시너지를 활용한 연계 상품과 브랜드 가치를 소개하는 등 현지 고객과 관련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제주-싱가포르 노선을 취항을 통해 제주발 국제선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티웨이항공은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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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제주-싱가포르 정기편 직항 신규 취항식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