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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항공, 김포–오사카 노선 증편…2026년 2월부터 하루 4회 운항
- 일본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피치항공이 서울(김포)–오사카(간사이) 노선을 대폭 증편하며 한국과 일본 간 하늘길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 전망이다. 피치항공은 오는 2025년 12월 4일부터 해당 노선을 하루 3회 왕복으로 늘리고, 2026년 2월 1일부터는 하루 4회 왕복으로 확대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6년 2월부터 피치항공은 김포–오사카 노선에서 최다 운항 편수를 보유하게 되며, 서울(인천)–오사카 노선을 포함할 경우 하루 최대 8회 왕복 운항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여행객들은 더욱 다양한 시간대와 스케줄을 선택할 수 있어, 비즈니스 출장부터 단기 여행까지 폭넓은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김포국제공항은 서울 도심에서 공항철도로 약 25분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피치항공은 2025년 4월 김포–오사카 노선에 취항한 이후, 당일 왕복이 가능한 ‘반짝여행 왕복운임’과 같은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선도하며 이용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증편으로 김포발 일본 여행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피치항공은 증편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오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증편 기념 세일’에서는 2025년 9월 17일부터 2026년 2월 5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편도 총액 49,000원부터 판매한다. 대상 노선은 서울(인천)–오사카(간사이)·도쿄(하네다), 서울(김포)–오사카(간사이)·나고야(중부)다. 피치항공 관계자는 “즐거운 항공여행을 모든 사람에게라는 비전 아래 부담 없는 이동수단으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합리적인 운임으로 한일 하늘길의 대표적인 항공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증편으로 피치항공은 한일 간 대표 LCC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김포국제공항의 국제선 활성화와 수도권 여행객들의 편의성 제고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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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항공, 김포–오사카 노선 증편…2026년 2월부터 하루 4회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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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10월 26일부터 부산발 삿포로·후쿠오카 신규 취항
- 티웨이항공이 오는 10월 26일부터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일본 주요 노선 △부산-삿포로 △부산-후쿠오카 신규 노선을 취항한다. 이번 취항으로 남부권 여행객들의 일본 여행 선택지가 더욱 확대되며, 지역민 편의 증진과 양국 간 관광·경제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삿포로 노선은 매일 1회 운항한다. 항공편은 오전 9시 부산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 시각 오전 11시 20분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하며, 비행시간은 약 2시간 20분이다. 부산-후쿠오카 노선은 매일 2회 운항으로, 오전편은 오전 9시 출발·현지 시각 오전 10시 도착, 저녁편은 오후 6시 출발·현지 시각 오후 7시 도착 스케줄로 운영된다. 삿포로는 일본 대표 겨울 여행지로 설경, 스키, 온천 등을 즐길 수 있는 동시에 여름철에도 시원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으로 사계절 내내 인기를 끌고 있다. 후쿠오카는 짧은 비행거리, 다채로운 먹거리와 쇼핑, 온천 자원으로 주말 여행과 가족 단위 여행 수요가 꾸준히 높은 도시다. 이번 신규 취항으로 영남권 고객들은 보다 다양한 출발 시간대와 합리적인 운임으로 일본 여행을 계획할 수 있게 됐다. 티웨이항공은 대명소노그룹과 한 가족이 된 이후 항공과 숙박을 결합한 종합 여행 패키지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소노호텔앤리조트 숙박 상품과 연계한 항공권 할인, 숙박 패키지, 레저 이용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고객들의 여행 편의를 높이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부산발 삿포로, 후쿠오카 신규 취항은 일본 하늘길을 확장하는 동시에 지역민들의 편의성을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항상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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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10월 26일부터 부산발 삿포로·후쿠오카 신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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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에어프레미아와 인터라인 협약 체결…미주 노선 연계 강화
- 티웨이항공이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최한 ‘인천공항 인터라인 파트너십 데이 2025’ 행사에 참가해 에어프레미아와 인터라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국제선을 하나의 항공권으로 연계 판매할 수 있게 되면서 승객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인터라인은 서로 다른 항공사가 각각 운항하는 노선을 하나의 항공권으로 묶어 판매하는 제휴 방식으로, 환승 시 별도 체크인이나 수하물 수취 절차 없이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항공사 입장에서는 노선망 확장과 환승객 유치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해외에서 티웨이항공을 이용해 인천에 도착한 승객은 에어프레미아의 미주 노선으로 바로 연결할 수 있고, 반대로 에어프레미아를 이용해 미주에서 인천으로 들어오는 승객은 티웨이항공의 아시아·대양주·유럽 노선으로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상호 보완적 노선망을 기반으로 연계 판매 시너지를 창출하고 고객 이동 편의성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주 시장 네트워크 확장과 장기적 진입 기반을 마련하며, 인천공항의 글로벌 허브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미주 노선 연결성 확보를 통해 해외 환승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2023년 호주의 버진 오스트레일리아와 인터라인 협정을 맺어 호주, 뉴질랜드, 피지 노선 환승 수요를 확보했으며, 독일철도 도이치반(DB)의 레일&플라이(Rail & Fly) 서비스를 도입해 유럽 승객들이 항공과 철도를 연계해 독일 주요 도시로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이어오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에어프레미아와의 인터라인 협약으로 승객들이 인천공항을 경유해 미주 노선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요 항공사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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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에어프레미아와 인터라인 협약 체결…미주 노선 연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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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두 차례 운영…마일리지로 제주도행 하늘길 열린다
-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대상 운항 스케줄 (8/19~8/28, 9/9~9/25: 매일 6편, 총 162편) 구 간 편 명 출발 시간 도착 시간 기종 김포~제주 OZ8913 07:20 08:35 A321 (195석 /174석) A330 (298석) OZ8953 14:00 15:15 OZ8983 18:50 20:00 제주~김포 OZ8912 08:45 10:00 OZ8922 12:10 13:25 OZ8982 20:55 22:10 아시아나항공이 마일리지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으로 김포-제주 노선의 마일리지 좌석을 대폭 확대 공급한다.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총 27일간 운영되며, 김포와 제주를 오가는 총 162편 항공편에 마일리지 좌석이 제공된다. 평소 높은 수요를 보이는 국내 대표 인기 노선에 대한 마일리지 사용 기회를 넓히는 것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1차 프로모션은 8월 19일(화)부터 28일(목)까지 운영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하며, 해당 항공권은 8월 5일(화) 오전 9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이어 2차 프로모션은 9월 9일(화)부터 25일(목)까지 운영되며, 예약은 8월 26일(화)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두 차례 모두 수요가 높은 평일 기간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실속 있는 여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기회로 다가올 전망이다. 항공편은 김포 출발 07:20, 14:00, 18:50 세 편과 제주 출발 08:45, 12:10, 20:55 세 편으로 구성되며, A321 및 A330 기종이 투입된다. 이들 항공편은 통상적으로 예약률이 높은 선호 시간대에 배치되어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비즈니스 여행객과 휴가객 모두에게 적합한 시간대 편성으로 다양한 수요층을 아우른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마일리지를 활용한 국내선 항공권은 편도 기준 이코노미클래스는 5,000마일, 비즈니스클래스는 6,000마일이 공제된다. 단, 일부 항공편의 경우 성수기 공제 기준이 적용되어 비수기 대비 50% 추가 마일리지가 차감될 수 있다. 마일리지 항공권 외에도 유상 항공권도 동일 항공편에서 이용 가능해, 고객은 필요에 따라 적립된 마일리지와 실구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들어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를 총 세 차례에 걸쳐 운영하고 있으며, 매회 90%에 달하는 높은 예약률을 기록해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마일리지를 단순한 적립 수단이 아닌, 실질적인 혜택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용처 확대에 주력해 온 결과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9월에는 마일리지 전용 쇼핑몰 ‘OZ마일샵’에서 기획전도 준비 중”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일상 속에서 마일리지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항공권 외에도 다양한 제휴처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는 마일리지 사용에 갈증을 느끼던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만족을 줄 수 있는 기회로, 실속 있는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는 놓치기 아까운 혜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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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두 차례 운영…마일리지로 제주도행 하늘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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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새로운 ‘프리미엄석’ 도입…기내 전면 리뉴얼로 차세대 중단거리 전략 본격화
- 대한항공이 새로운 좌석 클래스인 ‘프리미엄석(Premium Class)’을 신설하고, 오는 9월 중순부터 보잉 777-300ER 항공기를 통해 중단거리 노선에 순차 투입한다. 프리미엄석 도입은 국내 대형 항공사 최초로, 일반석과 프레스티지석 사이에 위치한 새로운 고객 선택지를 제공하며, 보다 넓은 좌석과 고급화된 서비스를 지향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한항공의 기단 현대화와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대한항공은 보잉 777-300ER 항공기 11대를 대상으로 약 3,000억 원을 투입해 기내 전체를 최신 인테리어로 전면 개조했다. 단순히 좌석 클래스를 추가한 것을 넘어, 항공기 전체를 새 기재 수준으로 리뉴얼한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석은 총 40석으로 구성되며, 2-4-2 배열로 배치됐다. 좌석 간격은 39~41인치(약 1미터), 좌석 너비는 19.5인치로 일반석 대비 약 1.5배 넓은 공간을 제공한다. 좌석 등받이는 최대 130도까지 젖힐 수 있으며, 다리 받침대와 발 받침대도 설치돼 중단거리 노선에서도 장시간 쾌적한 착석이 가능하다. 여기에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한 헤드레스트와 옆 시선 간섭을 최소화한 ‘프라이버시 윙(Privacy Wing)’을 장착해 개인 공간의 만족도도 높였다. 기내 엔터테인먼트 역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프리미엄석 전용 모니터는 15.6인치로, 기존 프레스티지석보다 크며, 4K 고해상도를 지원해 보다 선명한 화질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승객들은 최신 영화와 음악,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층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게 된다. 기내식은 프레스티지석 수준으로 격상된다. 전채요리부터 주요리, 디저트까지 프레스티지석과 동일한 구성을 한상차림으로 제공하며, 식기류도 아르마니/까사(Armani/Casa) 브랜드를 사용하는 등 고급화를 꾀했다. 주류와 음료 역시 상위 클래스 수준으로 제공돼 기내에서의 식사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탑승 전후 서비스도 일반석과 차별화된다. 프리미엄석 이용객은 공항에서 모닝캄 전용 카운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수하물은 프레스티지석과 동일한 우선 처리가 적용된다. 또한 스카이 프라이어리티(Sky Priority) 기준으로 탑승 순서도 우선 배정되어 효율적이고 쾌적한 공항 이용이 가능하다. 대한항공은 이번 프리미엄석 도입을 계기로 기재의 전면 리뉴얼을 단행했다. 보잉 777-300ER 항공기는 새로운 좌석뿐 아니라, 전 좌석 클래스에 최신 인테리어를 적용해 새 항공기에 탑승한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프레스티지석에는 ‘프레스티지 스위트 2.0’을 1-2-1 구조로, 일반석에는 ‘뉴 이코노미(New Economy)’를 3-4-3 구조로 각각 배치했다. 모든 좌석에서 기내 와이파이(Wi-Fi)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디지털 환경 개선에도 나섰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보잉 777-300ER 개조 사업은 2018년부터 준비해 온 대규모 프로젝트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일정이 다소 지연됐지만, 마침내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새롭게 도입된 프리미엄석과 전면 개조된 항공기를 통해 보다 다양한 고객 수요를 만족시키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항공여행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의 프리미엄석 도입은 좌석의 세분화를 통해 중단거리 프리미엄 수요를 공략하고,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좌석 간극은 좁지만 서비스와 공간은 차별화된, 실용적 고급 항공 경험을 원하는 고객층의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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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새로운 ‘프리미엄석’ 도입…기내 전면 리뉴얼로 차세대 중단거리 전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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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통합 면세점 앱 'AIRSTAR DUTYFREE' 여름 프로모션…최대 100달러 할인부터 순금 경품까지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인천공항 통합 면세점 애플리케이션 ‘AIRSTAR DUTYFREE’를 통해 풍성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여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면세 쇼핑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AIRSTAR DUTYFREE’는 신라, 신세계, 현대, 경복궁 등 인천공항 내 입점 면세점의 상품을 통합 검색 및 구매할 수 있는 공식 쇼핑 플랫폼으로, 지난 4월 출시 이후 출국 전까지 손쉽게 면세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여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기존 면세점 온라인 쇼핑이 출국 3시간 전까지만 가능했던 것에 비해, AIRSTAR DUTYFREE 앱에서는 출국 30분 전까지 상품을 주문하고 수령할 수 있어 쇼핑의 유연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여름 시즌 프로모션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르며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오프라인에서는 △룰렛 게임을 통한 신규 앱 가입자 대상 최대 30달러 할인쿠폰 증정 △면세품 구매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스탠리 텀블러, 휴대용 에어컨 선풍기, 괄사 키트, 드라이백 등) △QR코드가 부착된 캐릭터 인형 찾기 이벤트를 통해 인형당 2달러, 최대 6달러의 앱 포인트를 제공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이러한 오프라인 이벤트는 제1여객터미널 면세구역 25·29번 탑승구 인근, 제2여객터미널 일반구역 3층 6번 출구 인근, 면세구역 248·253번 탑승구 인근의 이벤트 부스 및 쇼케이스에서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프로모션 역시 풍성하다. 앱 신규 회원에게는 웰컴 쿠폰이 제공되며, ‘여름을 부탁해! 에어스타 썸머 특가’ 기획전을 통해 인기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8월 1일부터 16일까지는 앱 출시 100일을 기념한 ‘면세점 릴레이 기획전’이 열리며, 매일 오후 3시 선착순으로 면세점별 베스트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행운의 에어볼’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앱에서 간단한 퀴즈를 풀면 에어볼 추첨을 통해 최대 100달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러한 이벤트는 단순한 쇼핑을 넘어 재미 요소까지 더해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올 연말까지는 초대형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AIRSTAR DUTYFREE’ 앱에 가입한 고객이 제휴 면세점에서 온·오프라인 누적 결제 금액이 200달러를 초과할 경우, 1억 원 상당의 순금 별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를 통해 고가 상품 구매 고객에게도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인천공항 면세점 앱을 이용하는 여객들이 보다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여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인천공항만의 차별화된 쇼핑 서비스와 고객 중심의 디지털 경험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AIRSTAR DUTYFREE’ 인천공항 면세점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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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통합 면세점 앱 'AIRSTAR DUTYFREE' 여름 프로모션…최대 100달러 할인부터 순금 경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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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2025년 상반기 신입 객실승무원 수료식 개최
- 진에어(www.jinair.com)의 2025년 상반기 신입 객실승무원들이 신입 훈련 과정을 수료하고 정식 비행 업무에 투입될 준비를 마쳤다. 진에어는 24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신입 객실승무원 23명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신입 훈련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진에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 경과 보고, 축사, 우수 교육생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신입 객실승무원들은 지난 2월 상반기 입사 전형을 통해 선발된 인재들로, △항공 보안 △위험물 처리 △비상 사태 대응 △응급 처치 등 기내 안전 훈련과 함께 방송 실습 및 기내 서비스 등의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새내기 승무원들은 약 9주간 총 360시간에 걸친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승객들의 안전과 편안한 여행을 책임질 수 있는 역량을 높였다. 특히, 올해 교육 과정에서는 승객들의 전체적인 여행 경험을 이해하고 현장 서비스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공항 견학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또한 비교적 짧은 비행거리에서만 진행되던 현장훈련(OJT)을 중거리 노선까지 확대해 승무원들이 보다 폭넓은 실습 경험과 현장 적응력을 기를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강화했다. 진에어는 “힘든 훈련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모든 신입 객실승무원들에게 응원과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진에어의 핵심 가치인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편안한 여행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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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2025년 상반기 신입 객실승무원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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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청년 대상 ‘2025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1차 운영 성료…실무 중심 프로그램 확대 운영
- 티웨이항공이 청년 구직자를 위한 실무 체험 프로그램인 ‘2025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의 1차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직무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향상을 돕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2023년부터 본 사업에 3년 연속 참여해오고 있으며, 올해 1차 프로그램은 4월부터 7월까지 약 12주간 운영됐다. 총 49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인천공항, 김포공항, 제주공항 등 주요 공항 지점에서 항공 산업의 실무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항공업의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며 현장 이해도를 높였고, 특히 실제 업무 환경 속에서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직무 적합성과 역량을 점검할 수 있었다. 이번 1차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선 체계적인 구성으로 운영됐다. 약 2주간의 사전 직무 교육에서는 티웨이항공의 현직 운항승무원, 객실승무원 등 사내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항공 산업 전반에 대한 이론 강의와 함께 실습 교육을 병행했다. 이후 실습생들은 실제 공항 지점과 부서에 배치돼 현장 실무를 직접 수행했으며, 업무 중에는 현직자의 멘토링도 함께 진행돼 항공업계 커리어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과 진로 탐색을 위한 가이드를 제공받을 수 있었다. 실무 기반 미션 프로젝트도 프로그램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 참여자들은 조별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며 팀워크와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었고, 최종적으로 우수팀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성취감을 더했다. 이와 같은 구성은 청년 참여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올해는 특히 체험 공항 지점을 청주공항까지 확대함으로써 수도권 외 지역 청년들의 참여 접근성을 높였으며, 기존의 공항 현장 중심 체험에서 더 나아가 본사 일반 부서까지 실습 분야를 다변화했다. 이를 통해 티웨이항공은 보다 다양한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청년들이 항공사 전반의 업무 흐름과 조직 구조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장했다. 7월부터는 2차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이번에는 청주공항 지점뿐 아니라 본사 일반 부서까지 체험 범위를 넓혀 더욱 폭넓은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11월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약 144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짧은 기간이지만 실습생들이 실무를 경험하며 눈에 띄게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고, 그들의 열정이 현장에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실무 중심의 교육과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확대와 산업 기반 인재 양성을 위한 실질적 공헌을 이어가며, 항공업계에서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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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청년 대상 ‘2025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1차 운영 성료…실무 중심 프로그램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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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X유니온페이,결제 할인 프로모션 진행
- 진에어(www.jinair.com)가 유니온페이와 함께 카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니온페이 카드로 항공권을 결제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최대 16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탑승 대상은 7월 28일부터 2026년 3월 29일까지(성수기 등 일부 구간은 제외) 운항하는 국내 및 국제 전 노선이다. 주요 할인 혜택은 세 가지다. 먼저, 매월 1일 오전 10시부터 8일까지 선착순 80명에게 10만원 즉시할인을 제공한다. 진에어페이에 등록한 유니온페이로 항공 운임 총액 20만원 이상 결제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일 항공 운임 최대 3만원 할인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유니마일 카드 3만원 할인 쿠폰과 유니온페이 카드 최대 2만원 할인 쿠폰이 상시 제공되며,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 결제단계에서 쿠폰을 적용하면 된다. 유니마일 카드는 진에어를 포함한 국내 6대 LCC에서 사용 가능한 통합 마일리지 제휴 카드다. 1유니마일 당 1원의 가치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여기에 연 2회 무료 위탁 수하물 5kg 추가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LCC를 자주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유용하다. 마지막으로 부가서비스 최대 6만원 할인도 주어진다. 기내식 또는 초과 수하물 1만원과 묶음할인 4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운임할인과 중복 적용 시 최대 16만원 할인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공식 홈페이지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에어는 “유니온페이와의 협력을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누리실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적극 활용해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봄까지 알뜰한 여행 계획을 세워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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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X유니온페이,결제 할인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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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워싱턴 취항 30주년 맞아 기념 행사…한미 항공외교 가교로 자리매김
- 대한항공이 미국 워싱턴 D.C. 취항 30주년을 맞아 지난 25일(현지시간)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뜻깊은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1995년 7월 첫 운항을 시작한 이후 30년간 지속된 워싱턴 노선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며, 한미 양국 간 항공교류와 외교적 가교 역할을 해온 성과를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천행 대한항공 KE094편 탑승객 중 30번째로 수속을 마친 승객에게 인천~워싱턴 왕복 일반석 항공권 1매가 증정되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한 탑승객 전원에게는 대한항공이 워싱턴 취항 3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여행용 파우치 등 기념품이 제공돼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만들었다. 기념식에는 이병훈 대한항공 미동부지점장을 비롯해 석인학 워싱턴공항지점장, 현지 공항 당국 관계자들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30년간의 여정을 축하하는 기념사진을 함께 촬영했다. 대한항공은 세계 정치·외교의 중심지인 미국 수도 워싱턴에 1995년 첫 취항한 이래, 태극기 항공사의 위상을 미주대륙에 각인시켜왔다. 초창기에는 서울에서 뉴욕을 거쳐 워싱턴으로 이어지는 경유 노선이었으나, 1999년부터는 직항 노선으로 전환하며 한미 간 하늘길을 한층 더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연결했다. 특히 2008년부터는 우리나라 국적 항공사 중 유일하게 워싱턴 노선에 매일 직항편을 운항하며 미 동부지역의 핵심 허브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워싱턴 노선은 단순한 여객 수송을 넘어 외교·경제·문화 등 다방면에서 양국의 교류를 촉진하는 핵심 노선으로 성장했다. 한미 정상회담, 고위급 외교 방문, 각종 국제 협상 등 국가 간 중요 현안이 집중되는 워싱턴에서 대한항공의 역할은 항공 외교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동시에 워싱턴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사회와 한국을 잇는 생활 노선으로도 큰 의미를 지니며, 실질적인 한민족 연결 통로로 기능해왔다. 대한항공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등 수많은 국제 항공 위기 속에서도 워싱턴 노선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민간 항공사의 책임과 신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에 따라 이 노선은 위기 속에서도 중단 없이 운항된 ‘항공 외교’의 대표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워싱턴 노선은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과 함께 대한항공 미주 네트워크의 핵심축으로, 프리미엄 고객과 비즈니스 수요, 외교 수요까지 아우르는 전략 노선”이라며 “앞으로도 절대적인 안전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글로벌 항공사로서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미주지역에서의 전략적 운항 확대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항공서비스 강화를 위한 ESG 경영, 디지털 혁신, 고객 경험 제고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향후 50년을 향한 글로벌 항공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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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워싱턴 취항 30주년 맞아 기념 행사…한미 항공외교 가교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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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크록스와 손잡고 ‘컴피 키트’ 증정 이벤트… 민트존 고객 대상 특별한 여행 선물 제공
- 에어서울(대표이사 김중호)이 글로벌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CROCS)와 협업해 여름철 여행객들에게 편안함과 즐거움을 더할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선과 국제선 전 노선(단, 장자제 노선 제외)을 대상으로 하며, 에어서울의 프리미엄 좌석인 ‘민트존’을 사전 구매한 고객을 위한 한정 혜택으로 기획됐다. 이벤트는 8월 11일부터 31일까지 에어서울 항공편을 이용하고 민트존 좌석을 사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300명에게 ‘크록스 컴피 키트(CROCS Comfy Kit)’가 증정된다. 민트존은 일반석보다 넓은 좌석 간격을 자랑하는 에어서울의 프리미엄 좌석으로, 장거리 비행이나 여유로운 여행을 원하는 고객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민트존에는 크록스와 함께 제작한 전용 헤드레스트 커버가 부착되어 브랜드 협업의 특별함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증정되는 ‘크록스 컴피 키트’는 크록스 신발 1켤레를 비롯해 다용도 크록스 백, 종이 여권 파우치, 네임택, 스티커, 지비츠™ 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용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모두 갖춘 여행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중 지비츠™ 참은 에어서울 탑승 당일 김포공항 또는 인천국제공항 체크인 카운터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신발과 가방 등 나머지 키트 구성품은 고객 자택으로 개별 배송된다. 이벤트 응모 및 민트존 좌석 사전 구매는 에어서울 공식 홈페이지(www.flyairseoul.com)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300명이 모두 참여할 경우 조기 종료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고객들이 단순한 이동을 넘어, 여행의 시작부터 감각적인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크록스와 함께 특별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민트존 좌석과 함께 더 여유롭고 편안한 여행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의 시너지를 통해 차별화된 여행 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 에어서울의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올여름 여행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운 기억이 될 전망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어서울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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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크록스와 손잡고 ‘컴피 키트’ 증정 이벤트… 민트존 고객 대상 특별한 여행 선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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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일본 전 노선 대상 여름맞이 특별 이벤트… 항공부터 숙박·렌터카까지 알찬 혜택 제공
- 에어서울(대표이사 김중호)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본 전 노선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며,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항공은 물론 현지 숙박과 렌터카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10월 25일까지다. 대상 노선은 요나고, 다카마쓰,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등 일본 주요 도시 전 노선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항공권을 예매하면 한정 프로모션 운임이 적용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요나고와 다카마쓰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특별한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두 노선 모두 도요타 렌터카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현지에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하고 경제적이다. 더불어 다카마쓰 노선을 선택한 고객은 위탁 수하물 15kg 무료 제공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여행 준비에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숙박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에어서울은 다카마쓰 시내 중심에 위치한 ‘위베이스 다카마쓰(WeBase Takamatsu)’ 호텔과 제휴를 맺고, 전 객실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호텔은 뛰어난 접근성과 깔끔한 시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객 만족도가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일본 자유여행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일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항공뿐 아니라 숙박과 이동 수단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편리하고 풍성한 일본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일본 노선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에어서울 공식 홈페이지(www.flyairseoul.com)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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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일본 전 노선 대상 여름맞이 특별 이벤트… 항공부터 숙박·렌터카까지 알찬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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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다카마쓰 예술 여행객 위한 특별 프로모션 실시… '세토우치 국제 예술제' 연계 혜택 제공
- 에어서울(대표이사 김중호)이 일본 다카마쓰 노선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실속 있고 감각적인 예술 여행을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7월 17일부터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세계적인 현대 미술 축제인 '세토우치 국제 예술제'의 여름 시즌을 앞두고, 예술과 여행을 함께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어서울은 8월 1일부터 31일 사이 다카마쓰 노선을 탑승하는 항공권 구매 고객 중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약 4만 원 상당의 ‘세토우치 국제 예술제 패스포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해당 패스포트를 통해 여행객은 세토우치 지역의 섬 곳곳에 전시된 현대 미술 작품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으며, 패스포트의 유효 기간은 8월 1일부터 31일 또는 10월 3일부터 11월 9일까지 중 택일 가능하다. 응모는 에어서울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숙박 할인 혜택도 눈에 띈다. 다카마쓰 시내에 위치한 ‘위베이스 다카마쓰(WeBase Takamatsu)’ 호텔과의 제휴를 통해, 프로모션 기간 중 해당 호텔을 예약하면 전 객실에 대해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호텔 숙박 기간은 오는 12월 20일까지 적용되어 가을과 겨울 여행까지 실속 있게 계획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왕복 항공권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추가 할인 쿠폰(정상 및 할인 운임 적용 가능), 무료 위탁 수하물 15kg 제공, 다카마쓰 지역 포켓지도 할인 혜택 등 여행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혜택도 함께 마련됐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항공, 숙박, 여행 준비까지 모두 부담을 덜고 여유로운 예술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다카마쓰는 일본 대표 예술제인 세토우치 국제 예술제가 열리는 지역으로,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여행객들에게 매력적인 목적지”라며 “이번 프로모션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예술과 여행을 풍성하게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밝혔다. 이번 다카마쓰 노선 프로모션은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상세 내용은 에어서울 공식 홈페이지(www.flyairseoul.com)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어서울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연계한 여행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들의 여행 만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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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다카마쓰 예술 여행객 위한 특별 프로모션 실시… '세토우치 국제 예술제' 연계 혜택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