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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항공, 김포–오사카 노선 증편…2026년 2월부터 하루 4회 운항
- 일본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피치항공이 서울(김포)–오사카(간사이) 노선을 대폭 증편하며 한국과 일본 간 하늘길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 전망이다. 피치항공은 오는 2025년 12월 4일부터 해당 노선을 하루 3회 왕복으로 늘리고, 2026년 2월 1일부터는 하루 4회 왕복으로 확대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6년 2월부터 피치항공은 김포–오사카 노선에서 최다 운항 편수를 보유하게 되며, 서울(인천)–오사카 노선을 포함할 경우 하루 최대 8회 왕복 운항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여행객들은 더욱 다양한 시간대와 스케줄을 선택할 수 있어, 비즈니스 출장부터 단기 여행까지 폭넓은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김포국제공항은 서울 도심에서 공항철도로 약 25분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피치항공은 2025년 4월 김포–오사카 노선에 취항한 이후, 당일 왕복이 가능한 ‘반짝여행 왕복운임’과 같은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선도하며 이용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증편으로 김포발 일본 여행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피치항공은 증편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오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증편 기념 세일’에서는 2025년 9월 17일부터 2026년 2월 5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편도 총액 49,000원부터 판매한다. 대상 노선은 서울(인천)–오사카(간사이)·도쿄(하네다), 서울(김포)–오사카(간사이)·나고야(중부)다. 피치항공 관계자는 “즐거운 항공여행을 모든 사람에게라는 비전 아래 부담 없는 이동수단으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합리적인 운임으로 한일 하늘길의 대표적인 항공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증편으로 피치항공은 한일 간 대표 LCC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김포국제공항의 국제선 활성화와 수도권 여행객들의 편의성 제고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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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항공, 김포–오사카 노선 증편…2026년 2월부터 하루 4회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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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10월 26일부터 부산발 삿포로·후쿠오카 신규 취항
- 티웨이항공이 오는 10월 26일부터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일본 주요 노선 △부산-삿포로 △부산-후쿠오카 신규 노선을 취항한다. 이번 취항으로 남부권 여행객들의 일본 여행 선택지가 더욱 확대되며, 지역민 편의 증진과 양국 간 관광·경제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삿포로 노선은 매일 1회 운항한다. 항공편은 오전 9시 부산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 시각 오전 11시 20분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하며, 비행시간은 약 2시간 20분이다. 부산-후쿠오카 노선은 매일 2회 운항으로, 오전편은 오전 9시 출발·현지 시각 오전 10시 도착, 저녁편은 오후 6시 출발·현지 시각 오후 7시 도착 스케줄로 운영된다. 삿포로는 일본 대표 겨울 여행지로 설경, 스키, 온천 등을 즐길 수 있는 동시에 여름철에도 시원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으로 사계절 내내 인기를 끌고 있다. 후쿠오카는 짧은 비행거리, 다채로운 먹거리와 쇼핑, 온천 자원으로 주말 여행과 가족 단위 여행 수요가 꾸준히 높은 도시다. 이번 신규 취항으로 영남권 고객들은 보다 다양한 출발 시간대와 합리적인 운임으로 일본 여행을 계획할 수 있게 됐다. 티웨이항공은 대명소노그룹과 한 가족이 된 이후 항공과 숙박을 결합한 종합 여행 패키지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소노호텔앤리조트 숙박 상품과 연계한 항공권 할인, 숙박 패키지, 레저 이용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고객들의 여행 편의를 높이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부산발 삿포로, 후쿠오카 신규 취항은 일본 하늘길을 확장하는 동시에 지역민들의 편의성을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항상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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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10월 26일부터 부산발 삿포로·후쿠오카 신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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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에어프레미아와 인터라인 협약 체결…미주 노선 연계 강화
- 티웨이항공이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최한 ‘인천공항 인터라인 파트너십 데이 2025’ 행사에 참가해 에어프레미아와 인터라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국제선을 하나의 항공권으로 연계 판매할 수 있게 되면서 승객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인터라인은 서로 다른 항공사가 각각 운항하는 노선을 하나의 항공권으로 묶어 판매하는 제휴 방식으로, 환승 시 별도 체크인이나 수하물 수취 절차 없이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항공사 입장에서는 노선망 확장과 환승객 유치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해외에서 티웨이항공을 이용해 인천에 도착한 승객은 에어프레미아의 미주 노선으로 바로 연결할 수 있고, 반대로 에어프레미아를 이용해 미주에서 인천으로 들어오는 승객은 티웨이항공의 아시아·대양주·유럽 노선으로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상호 보완적 노선망을 기반으로 연계 판매 시너지를 창출하고 고객 이동 편의성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주 시장 네트워크 확장과 장기적 진입 기반을 마련하며, 인천공항의 글로벌 허브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미주 노선 연결성 확보를 통해 해외 환승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2023년 호주의 버진 오스트레일리아와 인터라인 협정을 맺어 호주, 뉴질랜드, 피지 노선 환승 수요를 확보했으며, 독일철도 도이치반(DB)의 레일&플라이(Rail & Fly) 서비스를 도입해 유럽 승객들이 항공과 철도를 연계해 독일 주요 도시로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이어오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에어프레미아와의 인터라인 협약으로 승객들이 인천공항을 경유해 미주 노선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요 항공사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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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에어프레미아와 인터라인 협약 체결…미주 노선 연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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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유럽·장거리 노선에 ‘순수 채식 기내식’ 도입… 다양해진 기내식 선택지로 고객 만족도 제고
- 티웨이항공이 승객들의 다양한 식문화 수요에 부응하고자 새로운 순수 채식(Vegan) 기내식을 선보이며 기내식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이번에 도입된 순수 채식 메뉴는 인천에서 출발하는 유럽 노선(파리, 로마,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자그레브)과 시드니, 밴쿠버 등 장거리 노선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7월 23일부터 항공권 예매 시 일반식 또는 순수 채식 여부를 사전에 선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순수 채식 기내식은 ‘양배추롤과 토마토 쿨리소스’와 ‘당근 라페 랩’ 두 가지 메뉴다. ‘양배추롤과 토마토 쿨리소스’는 양배추롤에 청경채, 두부튀김, 콩고기를 곁들여 신선한 토마토 쿨리소스와 소이갈릭소스를 함께 제공하는 구성으로, 재료 간의 조화를 강조한 건강식이다. ‘당근 라페 랩’은 또띠아 안에 콩고기, 당근라페, 샤우어크라우트, 로메인을 넣고 식물성 마요네즈와 비건 갈릭 마요소스를 더해 풍미를 살렸다. 또한 티웨이항공은 해외발 인천 도착 장거리 노선에서도 채식 기내식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비건 콜리플라워 파스타’, ‘두부 스크램블’, ‘비건 타이커리’, ‘비건 파스타 페투치네’ 등이 있으며, 각 노선별 제공 메뉴는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내식 서비스 제공 기준도 고객 편의를 고려해 차별화했다. 유럽 노선에서는 비즈니스 세이버 및 이코노미 좌석 승객 모두에게 두 차례 무상 기내식이 제공되며, 시드니와 밴쿠버 노선의 경우 비즈니스 세이버 승객에게는 두 번, 이코노미 승객에게는 한 번의 무상 기내식이 제공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최근 변화하는 식문화 트렌드와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반영해 순수 채식 기내식을 새롭게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기내식 개발을 지속해 나가며, 더 나은 기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순수 채식 기내식 도입은 친환경 가치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동시에 추구하는 티웨이항공의 브랜드 철학을 보여주는 행보로, 글로벌 여행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지속적인 기내식 품질 향상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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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유럽·장거리 노선에 ‘순수 채식 기내식’ 도입… 다양해진 기내식 선택지로 고객 만족도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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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메리츠화재와 손잡고 해외여행자 보험·위약금 보상보험 제공… 가을맞이 얼리버드 프로모션 실시
- 에어서울(대표이사 김중호)이 고객들의 안전하고 부담 없는 여행 준비를 위해 메리츠화재와 협력한 새로운 혜택을 선보인다. 에어서울은 7월 24일부터 31일까지 국제선 전 노선(장자제 제외)을 대상으로 ‘가을맞이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합리적인 운임과 더불어 메리츠화재 해외여행자 보험 및 위약금 보상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항공권 탑승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25일까지로, 가을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에어서울은 지난 5월 메리츠화재와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여행 환경 조성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은 해외여행자 보험과 위약금 보상 보험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해외여행자 보험은 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료비, 도난, 사고 등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고, 위약금 보상 보험은 임신이나 질병으로 인한 여행 불가, 자연재해, 직계존비속 입원, 3촌 친족 사망 등 개인 사유로 항공권을 취소할 경우 발생하는 위약금을 보상한다. 가입 절차 역시 간소화됐다. 고객들은 에어서울 홈페이지(www.flyairseoul.com)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항공권 예매를 완료하면 표출되는 화면에서 바로 메리츠화재 해외여행자 보험과 위약금 보상 보험을 선택하고 가입할 수 있어 여행 준비 과정의 편의성이 대폭 강화됐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메리츠화재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특히 가을맞이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여행객들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모션 및 보험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공식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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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메리츠화재와 손잡고 해외여행자 보험·위약금 보상보험 제공… 가을맞이 얼리버드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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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9월 9일부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이전
- 에어서울(대표이사 김중호)이 9월 9일부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국제선 탑승객을 맞이한다고 17일 밝혔다. 에어서울의 터미널 이전은 제1여객터미널 혼잡도를 완화하고 공항 운영의 효율성과 승객 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9월 9일부터 에어서울 국제선 탑승객은 기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이 아닌 제2여객터미널 E1~E10 카운터에서 탑승수속을 하게 된다. 같은 날 0시 이후 인천에 도착하는 승객도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게 된다. 에어서울은 터미널 변경에 따른 이용객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내 활동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공지 △공항 현장 안내물 비치 △예약 고객 대상 안내 메시지 발송 등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사전 안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의 이전을 통해 고객 여러분께 보다 쾌적한 환경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천공항과 긴밀히 협조해 혼선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이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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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9월 9일부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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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96% 할인…진에어, 하반기 '진마켓' 오픈으로 알찬 여행 기회 제공
- 진에어(www.jinair.com)가 7월 21일 ‘2025년 하반기 진마켓’을 전격 오픈하며 여름 성수기 항공권 할인 경쟁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진마켓은 탑승 시기에 따라 ‘얼리버드 특가’와 ‘출발 임박 특가’로 구분해 운영되며, 할인 항공권뿐 아니라 부가서비스 및 결제 혜택까지 더해진 실속형 프로모션으로 구성됐다. 먼저 내년 여행을 미리 계획 중인 고객이라면 ‘얼리버드 특가’가 주목할 만하다. 진에어는 29개 국제선 노선을 대상으로 최대 96%의 항공운임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탑승 기간은 2024년 10월 26일부터 2025년 3월 28일까지다. 동남아·괌 노선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일본·중화권 노선은 22일 오전 10시부터 각각 오픈된다. 예약은 모두 25일까지 가능하며, 주요 노선별 편도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발 기준 △나리타 7만 3,800원 △오사카 6만 2,400원 △후쿠오카 5만 7,400원이며, 부산발은 △클락 9만 5,700원 △타이베이 5만 8,800원 등으로 책정됐다. 총액 운임은 공항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가격이며, 환율 변동에 따라 소폭의 차이는 있을 수 있다. 한편 올 가을까지 출국 예정인 여행객을 위한 ‘출발 임박 특가’도 마련됐다. 해당 특가는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운영되며, 탑승 기간은 7월 21일부터 10월 25일까지다. 총 36개 국제선 노선에 적용되며, 인천·부산·대구·청주·제주 출발 중화권 노선 및 인천·부산발 동남아·괌 노선은 최대 15%, 인천·부산발 일본 노선은 최대 10%까지 운임 할인이 제공된다. 여기에 부가서비스 할인 쿠폰도 풍성하게 제공된다. 골프 여행객을 위한 ‘골프팩(베이직)’ 할인 쿠폰은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되며, 동남아 노선 예매 시 8만 9천 원 상당의 상품을 단 5천 원에 구매할 수 있는 파격 혜택이 주어진다. 이 밖에도 ‘밀팩’ 1만 원, ‘라운지팩’ 2만 원 할인 쿠폰이 각각 2000명, 1000명에게 선착순 지급된다. 해당 쿠폰은 23일 오후 3시부터 다운로드 가능하며, 사용 기한은 25일까지다. 또한 진마켓 기간 내 신규 가입자에게는 국제선 항공운임 5천 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이 역시 25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모든 쿠폰은 진에어 모바일 앱을 통해서만 다운로드 및 이용 가능하다. 결제 혜택도 눈길을 끈다. 진에어 전용 결제 시스템 ‘진에어페이’와 삼성카드 또는 비자카드 연계를 통해 각각 60만 원 이상, 30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만 원의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간편결제 이용 고객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네이버페이로 결제 시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1만 포인트가 적립되며, 카카오페이 결제 시에는 ‘카드’ 선택 시 60만 원 이상 이용 시 2만 원, ‘머니’ 선택 시 100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만 원의 즉시 할인이 제공된다. 각 혜택의 적용 조건과 일정은 상이하므로 진에어 홈페이지 내 프로모션 안내 페이지를 통해 상세 확인이 필요하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진마켓은 얼리버드뿐만 아니라 출발 임박편까지 할인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고객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부가서비스와 다양한 결제 할인 혜택까지 더해진 알찬 구성인 만큼, 하반기 실속 있는 여행 계획을 세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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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96% 할인…진에어, 하반기 '진마켓' 오픈으로 알찬 여행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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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얼라이언스, 스카이트랙스 어워즈 4년 연속 ‘세계 최고 항공 동맹체’ 선정
- 아시아나항공이 소속된 글로벌 항공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가 세계 항공업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불리는 ‘2025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Skytrax World Airline Awards)’에서 4년 연속 ‘세계 최고 항공 동맹체(World’s Best Airline Alliance)’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스타얼라이언스는 해당 부문이 신설된 2005년 이후 총 18회 중 무려 13회 수상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세계 최정상 항공 네트워크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스타얼라이언스는 이번 수상 외에도, 2023년 10월 프랑스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에 문을 연 스타얼라이언스 전용 라운지가 ‘세계 최고 항공 동맹체 라운지(World’s Best Airline Alliance Lounge)’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하며, 지상 서비스 분야에서도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를 인정받았다. 해당 라운지는 탁월한 편의성과 세련된 디자인, 다양한 부대시설로 전 세계 프리미엄 여행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프랑스 파리 르 부르제 공항에서 개최된 ‘파리 에어쇼’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스타얼라이언스 외에도 14개 회원 항공사가 총 72개 부문에서 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며, 전체적으로 동맹체의 서비스 역량과 브랜드 파워를 과시하는 자리였다. 스타얼라이언스 CEO 테오 파나지오툴리아스(Theos Panagiotoulias)는 수상 소감에서 “연속 수상은 전 세계 수백만 고객들로부터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항공사에 대한 신뢰와 지지를 의미한다”며, “각 항공사가 유기적으로 협력한 결과이며, 2024년 한 해 동안 모든 임직원이 보여준 헌신과 노력의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욱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으로 정진할 것”이라며 회원 항공사 전 구성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스카이트랙스 CEO 에드워드 플레이스티드(Edward Plaisted) 역시 “스타얼라이언스를 올해도 ‘세계 최고 항공 동맹체’로 선정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는 스타얼라이언스가 단순히 하늘 위의 연결을 넘어, 공항 라운지 등 지상에서도 승객의 여정을 보다 원활하게 만드는 데 주력해 온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는 ‘항공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며, 매년 전 세계 항공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는 2024년 9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약 2,200만 명의 실제 항공 탑승객이 참여해 결과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이번 수상을 통해 스타얼라이언스는 국제 항공 산업 전반에서 품질, 편의성, 서비스 역량 등 모든 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고객 중심의 혁신적 서비스와 글로벌 협력 모델의 모범으로서 앞으로도 항공 여행의 기준을 새롭게 써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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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얼라이언스, 스카이트랙스 어워즈 4년 연속 ‘세계 최고 항공 동맹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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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참가
- 대한항공은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에 참가해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Smart Mobility) 사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첨단 항공우주 사업 기술 역량을 선보인다. WSCE는 세계 각국 스마트시티 관련 최신 기술과 혁신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국토교통부, 과학기술 정통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스마트시티 전시회다. 특히 올해는 도시가 주체가 되는 행사로 전면 개편해 스마트시티 분야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해 행사에서는 전 세계 70개국에서 330여 개 기관·기업, 3만9000여 명의 참관객이 함께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전시에서 기업 가치 체계 ‘KE Way’를 중심으로 대한항공 항공우주 사업의 우수한 역량과 스마트 모빌리티 관련 최신 기술을 소개한다. 부스에는 ‘Connecting for a better world(더 나은 세상을 위한 연결)’라는 기업의 존재 이유 아래, 대한항공의 기술이 적용된 미래항공 모빌리티(AAM), 디지털 MRO, 스마트 드론 등 3개의 섹션으로 나눠 첨단 기술력을 선보인다. 특히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접목된 인스펙션 드론은 항공기 외관검사 시 고소작업 환경에 대한 정비사의 안전 문제를 해소하고 정비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 만큼, 일부 성능을 개량해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대한항공은 이 외에도 항공기 결함 발견 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적합한 정비 활동 계획을 제안하는 챗봇, 장기 체공이 가능해 육·해상 환경 조사 및 정찰, 물품 배송 등에 적합한 하이브리드 드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공개한다. 대한항공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분야의 떠오르는 강자로서의 면모도 드러낸다. 대한항공은 최근 UAM 생태계의 운항 시스템과 교통관리 시스템 구축에 앞장서며 다양한 노하우를 쌓아왔다.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 ‘K-UAM 그랜드 챌린지(Grand Challenge)’ 1단계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번 전시에는 UAM 운항통제·교통관리 솔루션인 ‘ACROSS’를 공개해 UAM 서비스의 혁신과 안정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신규 기업이미지(CI)를 콘셉트로 한 ‘KE Keyring’ 나만의 열쇠고리 만들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대한항공은 새로운 CI를 홍보하고 관람객들에게 브랜드 흥미도를 높일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전시회 참가는 대한항공의 첨단 기술과 혁신을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에 적용하고, 항공우주 사업 분야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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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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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인천-밴쿠버 정기 노선 신규 취항…북미 하늘길 첫 개척
- 티웨이항공이 7월 12일(토) 인천-밴쿠버 노선의 정기편 운항을 시작하며 북미 하늘길을 새롭게 열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이날 취항식에는 이상윤 티웨이항공 대표이사와 임직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사를 비롯해 꽃다발 전달, 기념 촬영 등을 진행하며 새로운 출발을 기념했다. 첫 취항편인 TW531편은 96%의 탑승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신규 개설된 인천-밴쿠버 노선은 주 4회(화·목·토·일) 운항되며,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5분경 출발해 밴쿠버 국제공항에 당일 오후 3시 25분(현지 시각)에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약 10시간 20분이 소요되며, 밴쿠버에서 출발하는 복귀편은 현지 시각 오후 5시 25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후 9시 35분 인천에 도착한다. 복귀편의 비행시간은 약 12시간 10분이며, 밴쿠버는 한국보다 16시간 늦다. 이 노선에는 티웨이항공의 중·장거리 기재인 A330-300 항공기(총 347석)가 투입된다. 이 중 12석은 비즈니스 세이버 클래스로 운영되며, 침대형 좌석과 조절 가능한 헤드레스트, 넉넉한 레그룸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장거리 비행의 피로를 최소화한다. 티웨이항공은 2022년 인천-시드니 노선 개설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중·장거리 노선 확대에 나섰으며, 2024년에는 유럽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노선으로 유럽 첫 취항을 이뤄냈다. 이어 지난해 8월부터 로마, 파리,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등 유럽 주요 도시로 취항지를 넓히며 중·장거리 네트워크를 급속히 확대해 왔다. 이번 밴쿠버 노선은 티웨이항공의 첫 북미 진출 노선으로, 글로벌 항공사로의 도약을 위한 중대한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티웨이항공은 향후 소노호텔앤리조트와의 협업을 통해 밴쿠버를 포함한 장거리 노선을 활용한 다양한 시너지 효과도 모색할 계획이다. 더불어 이번 신규 취항을 기념해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7월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10만 원 할인 쿠폰과 15% 할인코드가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밴쿠버는 유학, 어학연수, 관광 등으로 한국인 방문 수요가 높은 도시로, 연중 온화한 서해안 해양성 기후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도심 속 △스탠리 파크 △그라우스 마운틴 △밴쿠버 아트 갤러리 등 명소뿐 아니라 인근 △휘슬러 △밴프 국립공원 등 자연 관광지와도 접근성이 뛰어나 여행지로서 매력을 더한다. 자전거 도로, 해안 산책로, 공원 등이 잘 정비돼 있어 친환경 도시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밴쿠버 노선은 연간 45만 명 이상이 오가는 고수요 노선이며, 이 중 40%가 아시아 환승 수요로 구성되어 있다”며 “이번 티웨이항공의 신규 취항이 국민은 물론 아시아-캐나다 간 이동 수요를 충족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LCC 최초로 북미 노선에 취항하게 된 이번 밴쿠버 노선은 한국과 캐나다 간 교류를 확대하고, 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하여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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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인천-밴쿠버 정기 노선 신규 취항…북미 하늘길 첫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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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국내선 출발장 새단장...고객 중심 공항 구현
-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는 8일, 김포공항 혼잡 완화와 여객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선 3층 출발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공사는 실물 신분증 이용객과 바이오패스 이용객의 신분확인대 대기 공간을 분리해 운영하고, 여객 흐름을 분산시켜 출발장의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바이오패스 등록 전용 공간'을 신설하고 이용객의 편의 향상을 위해 당일 바이오패스 등록 승객에게는 별도의 전용 통로를 이용해 신속하게 신분확인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다자녀 가족*과 만 80세 이상 승객 대상의 우선검색 신분확인대는 유리 부스 형태로 신규 설치하고, 안내 사이니지 등을 개선해 여객이 시설 위치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맞춤형 안내 환경을 조성했다. 공사는 국내선 출발장 새단장과 더불어 다음달 18일 까지 바이오패스 이용을 장려하는 캠페인을 추진하고, 신규 등록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국공항공사 박광호 김포공항장은 "이번 출발장 개편은 스마트공항으로 나아가는 실질적 변화의 일환으로 여객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항은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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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국내선 출발장 새단장...고객 중심 공항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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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BRAND NEW KE’ 국내 팝업스토어 운영
- 대한항공은 신규 CI를 컨셉으로 한 고객 참여형 팝업스토어 ‘BRAND NEW KE: in Seoul’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몰 메가박스 정문 앞 행사장에서 열린다. 대한항공이 신규 CI를 공개한 뒤 국내에서 처음 여는 팝업스토어다. 행사 시작일인 지난 5일부터 이틀간 방문자 수가 총 5천 명이 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대한항공의 신규 CI와 기내 서비스가 반영된 다채로운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승무원 안내에 따라 대한항공 최신 프레스티지 클래스 좌석에 앉아 기념 촬영을 하는 ‘KE Prestige Seat’, 나만의 열쇠고리를 만드는 ‘KE Keyring’, 신규 기내 서비스 스티커로 엽서를 꾸미는 ‘Sky Canvas’, 대한항공 신규 CI 프레임에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 ‘KE 네컷 포토’ 등이다. 대한항공 소셜미디어(SNS)를 팔로우하고 현장 사진을 올리면 다양한 굿즈를 받을 수 있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하기만 해도 대한항공 신규 CI가 새겨진 원형 부채와 탑승권 형태의 팸플릿을 증정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대한항공이 새로운 기업 정체성을 반영해 최근 업그레이드 한 상위클래스 침구와 편의복, 어메니티, 테이블 웨어 등 기내 서비스용품 실물도 볼 수 있다. 또한 대한항공 기내에서 제공하는 와인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국내 팝업스토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독일 프랑크푸르트, 일본 등 해외 주요 취항지에서도 신규 CI 및 신규 서비스를 알리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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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BRAND NEW KE’ 국내 팝업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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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기내 판매 서비스 ‘지니스토어’ 개편
- 진에어(www.jinair.com)가 기내 유상 판매 서비스인 '지니스토어'를 7월 5일부로 개편하며, 기내 쇼핑, 음료 및 스낵, 로고 상품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지니스토어'는 국제선 항공기 내에서 고객이 직접 구매하는 '지니편의점'과 고객이 주문하면 원하는 주소지로 편하게 배송되는 '지니홈배송' 서비스로 나뉘며, '지니홈배송'은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지니스토어’는 인지도가 높은 신규 브랜드를 유치하고,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인 GS25와의 제휴를 통해 기내 상품군을 강화하는 등 탑승객에게 한층 더 풍요로운 기내 경험을 제공한다. 먼저, ‘지니홈배송’은 기존 인기 상품군을 보강하고 신규 브랜드를 유치하며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건강식품에는 '종근당'을, 화장품 부문에는 '루나' 등이 새롭게 입점했고, 주방·잡화 카테고리에는 인기 주방 상품 '닌자 초퍼'를 들여왔다. 이 외에도 트렌드를 반영한 생활용품, 유명 맛집의 식품류가 추가되는 등 진에어는 '지니홈배송'을 통해 경쟁력 있는 가격대로 170여 종의 다양한 상품을 운영할 예정이다. 탑승객은 집에서 홈쇼핑을 즐기듯 기내에서도 편리하게 쇼핑하고, 원하는 주소지로 무료 배송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비행기 마그넷, 승무원 키링, 어린이 승무원 유니폼 등 진에어 인기 굿즈도 '지니홈배송'에 포함되어 있다. 또한, 국제선 노선 탑승객 대상으로 운영되는 ‘지니편의점’은 GS25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GS25 진에어 하늘1호점’ 이라는 독특한 컨셉도 갖추게 됐다. GS25의 PB(자체 브랜드) ‘유어스(YOUUS)’ 상품을 포함한 19종의 신규 스낵, 음료, 간편식 등이 도입되어 탑승객은 기내에서 다양한 상품을 맛볼 수 있게 됐다. 이와 더불어 '오징어게임 달고나', '이모카세 도시락김', '푸냥이젤리' 등 SNS에서 화제가 된 유행 상품도 입점함으로써 여행객은 색다른 기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모형 항공기, 곰돌이 태그그립(키링), 옥스포드 블럭카운터 등 진에어 인기 로고 상품도 계속 판매될 예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고객들의 변화하는 니즈와 최신 트렌드를 면밀히 분석, 반영해 이번 ‘지니스토어’ 개편을 준비했다” 라며, “단순한 이동을 넘어 또 하나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비행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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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기내 판매 서비스 ‘지니스토어’ 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