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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항공, 김포–오사카 노선 증편…2026년 2월부터 하루 4회 운항
- 일본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피치항공이 서울(김포)–오사카(간사이) 노선을 대폭 증편하며 한국과 일본 간 하늘길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 전망이다. 피치항공은 오는 2025년 12월 4일부터 해당 노선을 하루 3회 왕복으로 늘리고, 2026년 2월 1일부터는 하루 4회 왕복으로 확대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6년 2월부터 피치항공은 김포–오사카 노선에서 최다 운항 편수를 보유하게 되며, 서울(인천)–오사카 노선을 포함할 경우 하루 최대 8회 왕복 운항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여행객들은 더욱 다양한 시간대와 스케줄을 선택할 수 있어, 비즈니스 출장부터 단기 여행까지 폭넓은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김포국제공항은 서울 도심에서 공항철도로 약 25분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피치항공은 2025년 4월 김포–오사카 노선에 취항한 이후, 당일 왕복이 가능한 ‘반짝여행 왕복운임’과 같은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선도하며 이용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증편으로 김포발 일본 여행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피치항공은 증편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오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증편 기념 세일’에서는 2025년 9월 17일부터 2026년 2월 5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편도 총액 49,000원부터 판매한다. 대상 노선은 서울(인천)–오사카(간사이)·도쿄(하네다), 서울(김포)–오사카(간사이)·나고야(중부)다. 피치항공 관계자는 “즐거운 항공여행을 모든 사람에게라는 비전 아래 부담 없는 이동수단으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합리적인 운임으로 한일 하늘길의 대표적인 항공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증편으로 피치항공은 한일 간 대표 LCC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김포국제공항의 국제선 활성화와 수도권 여행객들의 편의성 제고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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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항공, 김포–오사카 노선 증편…2026년 2월부터 하루 4회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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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10월 26일부터 부산발 삿포로·후쿠오카 신규 취항
- 티웨이항공이 오는 10월 26일부터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일본 주요 노선 △부산-삿포로 △부산-후쿠오카 신규 노선을 취항한다. 이번 취항으로 남부권 여행객들의 일본 여행 선택지가 더욱 확대되며, 지역민 편의 증진과 양국 간 관광·경제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삿포로 노선은 매일 1회 운항한다. 항공편은 오전 9시 부산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 시각 오전 11시 20분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하며, 비행시간은 약 2시간 20분이다. 부산-후쿠오카 노선은 매일 2회 운항으로, 오전편은 오전 9시 출발·현지 시각 오전 10시 도착, 저녁편은 오후 6시 출발·현지 시각 오후 7시 도착 스케줄로 운영된다. 삿포로는 일본 대표 겨울 여행지로 설경, 스키, 온천 등을 즐길 수 있는 동시에 여름철에도 시원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으로 사계절 내내 인기를 끌고 있다. 후쿠오카는 짧은 비행거리, 다채로운 먹거리와 쇼핑, 온천 자원으로 주말 여행과 가족 단위 여행 수요가 꾸준히 높은 도시다. 이번 신규 취항으로 영남권 고객들은 보다 다양한 출발 시간대와 합리적인 운임으로 일본 여행을 계획할 수 있게 됐다. 티웨이항공은 대명소노그룹과 한 가족이 된 이후 항공과 숙박을 결합한 종합 여행 패키지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소노호텔앤리조트 숙박 상품과 연계한 항공권 할인, 숙박 패키지, 레저 이용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고객들의 여행 편의를 높이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부산발 삿포로, 후쿠오카 신규 취항은 일본 하늘길을 확장하는 동시에 지역민들의 편의성을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항상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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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10월 26일부터 부산발 삿포로·후쿠오카 신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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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에어프레미아와 인터라인 협약 체결…미주 노선 연계 강화
- 티웨이항공이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최한 ‘인천공항 인터라인 파트너십 데이 2025’ 행사에 참가해 에어프레미아와 인터라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국제선을 하나의 항공권으로 연계 판매할 수 있게 되면서 승객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인터라인은 서로 다른 항공사가 각각 운항하는 노선을 하나의 항공권으로 묶어 판매하는 제휴 방식으로, 환승 시 별도 체크인이나 수하물 수취 절차 없이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항공사 입장에서는 노선망 확장과 환승객 유치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해외에서 티웨이항공을 이용해 인천에 도착한 승객은 에어프레미아의 미주 노선으로 바로 연결할 수 있고, 반대로 에어프레미아를 이용해 미주에서 인천으로 들어오는 승객은 티웨이항공의 아시아·대양주·유럽 노선으로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상호 보완적 노선망을 기반으로 연계 판매 시너지를 창출하고 고객 이동 편의성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주 시장 네트워크 확장과 장기적 진입 기반을 마련하며, 인천공항의 글로벌 허브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미주 노선 연결성 확보를 통해 해외 환승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2023년 호주의 버진 오스트레일리아와 인터라인 협정을 맺어 호주, 뉴질랜드, 피지 노선 환승 수요를 확보했으며, 독일철도 도이치반(DB)의 레일&플라이(Rail & Fly) 서비스를 도입해 유럽 승객들이 항공과 철도를 연계해 독일 주요 도시로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이어오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에어프레미아와의 인터라인 협약으로 승객들이 인천공항을 경유해 미주 노선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요 항공사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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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에어프레미아와 인터라인 협약 체결…미주 노선 연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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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인천·아시아나 화물사업부, 8월 1일 국내 첫 통합 화물항공사 출범 앞두고 ‘화학적 결합’ 본격화
- 에어인천과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가 오는 8월 1일 국내 첫 통합 화물 전용 항공사로의 출범을 앞두고, 단순한 물리적 결합을 넘어 실질적인 ‘화학적 결합’을 위한 조직문화 조성에 본격 나섰다. 이는 빠르고 안전한 항공물류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 다지기 차원으로, 구성원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조직 통합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의 통합법인 본사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 원그로브로 결정됐으며, 최근 에어인천 영업본부가 해당 사무실로 이전을 마치면서 물리적 통합 작업은 사실상 완료됐다. 이제는 조직 구성원 간의 진정한 ‘하나됨’을 위한 다층적 소통 프로그램과 협업 중심의 조직문화 구축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먼저, 최고경영자가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대표이사와 톡톡 릴레이 점심’ 프로그램이 8월부터 시작된다. 대표이사가 팀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조직 내 경직된 벽을 허물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나 혁신적 아이디어가 자연스럽게 공유될 수 있는 투명한 소통 문화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현장 중심의 운영 개선을 위한 ‘프론트라인(FRONTLINE) 간담회’도 정례화된다. 해당 간담회는 현장 관리자들과 실무자들이 직접 참여해 고객 중심의 관점에서 업무 프로세스를 점검하고,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 표준을 마련하는 실질적 논의의 장이 될 전망이다. 또한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통(通)하다 프로젝트’도 눈에 띈다. 이 프로젝트는 부서·직무·출신 회사의 경계를 허물고 구성원들이 공통 과제를 함께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에어인천과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직원들이 하나의 팀이 되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의 업무 방식과 강점을 이해하고, 시너지 창출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안전운항 선포식’과 함께 전사 차원의 워크숍 ‘WE GO!’, 자원봉사 및 동호회 활동 등도 준비 중이다. 이러한 활동은 노사 구분을 넘어 하나의 공동체로서 상호 존중과 배려를 강화하고, 통합법인의 ‘구성원이 곧 주인’이라는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에어인천 관계자는 “단순한 물리적 결합을 넘어 구성원 모두가 진정한 하나의 팀이 되어 빠르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항공물류 표준을 만들 것”이라며 “이번 조직 통합이 국내외 항공 물류 업계의 주목을 받는 성공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직문화 조성 프로그램은 단순한 경영 전략을 넘어, 항공 화물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예고하는 변화로 평가받고 있다. 에어인천과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의 통합은 향후 국내 항공물류 산업의 체질 개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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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인천·아시아나 화물사업부, 8월 1일 국내 첫 통합 화물항공사 출범 앞두고 ‘화학적 결합’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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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신규 포켓몬 굿즈 2종 출시…기내 감성 더한 특별한 여행 경험 선사
- 티웨이항공이 오는 7월 1일, 포켓몬을 테마로 한 신규 굿즈 2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항공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굿즈는 포켓몬 담요&파우치 세트 ‘캐치 유어 블랭킷’과 경첩 방식의 랜덤 뱃지 ‘캐치 유어 미스터리 뱃지’로, 남녀노소 포켓몬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소장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캐치 유어 블랭킷’은 포켓몬의 인기 캐릭터 피카츄를 테마로 한 담요와 전용 파우치로 구성된다. 은은한 아이보리 색상의 담요에 귀여운 피카츄 패턴이 더해졌으며, 기내에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인 넉넉한 크기와 포근한 소재로 장시간 비행에도 쾌적한 휴식을 제공한다. 함께 구성된 파우치는 담요를 간편하게 보관하거나 여행 중 소지품을 정리하기에도 실용적이다. ‘캐치 유어 미스터리 뱃지’는 랜덤 방식으로 제공되는 포켓몬 경첩 뱃지로, 피카츄, 파이리, 꼬부기, 이브이, 푸린, 이상해씨 등 6종의 인기 포켓몬 중 하나를 만날 수 있다. 기내 창문을 형상화한 독특한 디자인의 경첩 구조를 적용해 열고 닫는 재미까지 더했으며, 수집 욕구를 자극하는 구성으로 포켓몬 팬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022년 12월, 국내 항공사 최초로 주식회사 포켓몬(The Pokémon Company)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피카츄제트TW’를 선보인 바 있다. 피카츄를 중심으로 한 포켓몬 캐릭터로 항공기 외관을 꾸민 것은 물론, 기내 장식과 용품까지 포켓몬 테마로 구성해 국내외 항공 팬들과 포켓몬 마니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계기로 티웨이항공은 포켓몬과 함께하는 다양한 굿즈 라인업을 확장해왔으며, 이번 신규 굿즈 역시 그 연장선에 있다. 특히, 이번 굿즈는 기존에 국제선 기내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것과 달리 국내선 탑승객들도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온라인 구매 방식을 도입했다. 탑승 후 7일 이내에 티웨이항공 온라인숍에 접속해 예약번호를 입력하면 구매가 가능하며, 택배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어 여행 기념품은 물론 선물용으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포켓몬 굿즈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이번 신규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콜라보 제품과 이벤트를 통해 더욱 즐거운 항공 여행의 가치를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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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신규 포켓몬 굿즈 2종 출시…기내 감성 더한 특별한 여행 경험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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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유럽 로마·파리 노선 여객·화물 운송 현장점검 진행
- 티웨이항공은 최근 이탈리아 로마와 프랑스 파리 지점에서 여객 및 화물 운송에 대한 품질 심사와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항공사의 품질심사란 항공기 운항과 관련된 모든 업무가 정해진 규정과 절차에 따라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을 진행하는 과정으로, 각 항공사들은 주기적으로 운영 체계의 점검을 통해 항공산업 전반의 서비스 수준과 안전 기준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품질 심사 역시 티웨이항공의 장거리 유럽 노선 운영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정기 점검의 일환으로, 인천-로마, 인천-파리 노선의 여객·화물 운송 과정을 대상으로 현장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하며, 지점 운영 현황, 협력사 관리, 안전 매뉴얼 이행 여부, 직원 교육 및 위기 대응 체계 등 운영 전반을 면밀히 살폈다. 먼저 여객 운송 부문에서는 △지점 교육 체계 및 운영 상태 △항공 안전·보안 보고 절차 △업무 매뉴얼 적용 등을 확인했으며, 여기에는 수속 과정에서 위험물 처리 및 안전 규정 준수 여부 등이 포함됐다. 또한 △탑재 절차 관리 △승객 수하물 처리 △지상조업장비 관리 현황 △조업절차 준수 여부 등을 살펴보며 현장 전반의 안전성과 품질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다음으로 화물 운송 부문에서 화물이 안전하게 운송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를 확인했다. 이를 위해 △화물 처리 절차 △조업사 시설과 장비의 유지·관리 △보안 검색 절차 △화물 보관 △위험물 관리 △화물 직무 교육 등을 확인했으며, 특히 화물 접수부터 항공기 탑재 전후까지의 모든 과정이 규정에 따라 적절히 이뤄지고 있는지를 꼼꼼히 살펴봤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현재 인천-로마 노선을 매일 운항 중이며, 오는 동계 시즌인 10월 26일부터는 주 4회(화·수·목·일)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파리 노선은 주 5회(월·수·금·토·일) 운항하고 있다. 두 노선에는 A330-200 및 B777-300ER 항공기가 투입되며, 넓은 좌석 간격과 비즈니스 및 이코노미 클래스에 2회의 기내식을 제공하는 등 쾌적한 장거리 비행 경험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은 고객의 안전한 여정을 위해 여객 및 화물 운송 과정에서 보이지 않는 곳까지 철저히 살펴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럽 노선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현장 점검과 서비스 품질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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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유럽 로마·파리 노선 여객·화물 운송 현장점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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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공항 근무 임직원 대상 ‘쿨비즈 유니폼’ 지급…쾌적한 근무환경 조성 앞장
- 티웨이항공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무더위 속에서도 공항에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는 임직원들을 위해 여름용 유니폼 ‘쿨비즈(Cool-biz)’를 지급하고 7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조치는 6월부터 지속되고 있는 폭염과 열대야 속에서 공항 근무자의 업무 효율성과 근무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기 위한 것으로, 승객들의 발권과 수속을 담당하는 국내 주요 공항 지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018년부터 하계 시즌마다 쿨비즈 유니폼을 지급해 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이를 이어가며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금번 지급된 쿨비즈 유니폼은 땀 흡수와 통기성이 뛰어난 시원한 소재로 제작된 네이비 색상의 반소매 폴로셔츠 형태로, 실제 착용 시 기존 유니폼 대비 체감 온도를 약 2~3도 낮춰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셔츠 왼쪽 가슴 부위에 포켓을 추가해 볼펜이나 간단한 물품을 수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더한 점이 눈에 띈다. 티웨이항공은 이와 함께 혹서기 공항 현장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여름용품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근무 중 온열질환 발생 시의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등 폭염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쿨비즈 유니폼 운영을 통해 공항 지점 근무 직원들의 업무 효율은 물론 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도까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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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공항 근무 임직원 대상 ‘쿨비즈 유니폼’ 지급…쾌적한 근무환경 조성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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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기내 판매 서비스 ‘지니스토어’ 개편
- 진에어(www.jinair.com)가 기내 유상 판매 서비스인 '지니스토어'를 7월 5일부로 개편하며, 기내 쇼핑, 음료 및 스낵, 로고 상품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지니스토어'는 국제선 항공기 내에서 고객이 직접 구매하는 '지니편의점'과 고객이 주문하면 원하는 주소지로 편하게 배송되는 '지니홈배송' 서비스로 나뉘며, '지니홈배송'은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지니스토어’는 인지도가 높은 신규 브랜드를 유치하고,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인 GS25와의 제휴를 통해 기내 상품군을 강화하는 등 탑승객에게 한층 더 풍요로운 기내 경험을 제공한다. 먼저, ‘지니홈배송’은 기존 인기 상품군을 보강하고 신규 브랜드를 유치하며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건강식품에는 '종근당'을, 화장품 부문에는 '루나' 등이 새롭게 입점했고, 주방·잡화 카테고리에는 인기 주방 상품 '닌자 초퍼'를 들여왔다. 이 외에도 트렌드를 반영한 생활용품, 유명 맛집의 식품류가 추가되는 등 진에어는 '지니홈배송'을 통해 경쟁력 있는 가격대로 170여 종의 다양한 상품을 운영할 예정이다. 탑승객은 집에서 홈쇼핑을 즐기듯 기내에서도 편리하게 쇼핑하고, 원하는 주소지로 무료 배송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비행기 마그넷, 승무원 키링, 어린이 승무원 유니폼 등 진에어 인기 굿즈도 '지니홈배송'에 포함되어 있다. 또한, 국제선 노선 탑승객 대상으로 운영되는 ‘지니편의점’은 GS25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GS25 진에어 하늘1호점’ 이라는 독특한 컨셉도 갖추게 됐다. GS25의 PB(자체 브랜드) ‘유어스(YOUUS)’ 상품을 포함한 19종의 신규 스낵, 음료, 간편식 등이 도입되어 탑승객은 기내에서 다양한 상품을 맛볼 수 있게 됐다. 이와 더불어 '오징어게임 달고나', '이모카세 도시락김', '푸냥이젤리' 등 SNS에서 화제가 된 유행 상품도 입점함으로써 여행객은 색다른 기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모형 항공기, 곰돌이 태그그립(키링), 옥스포드 블럭카운터 등 진에어 인기 로고 상품도 계속 판매될 예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고객들의 변화하는 니즈와 최신 트렌드를 면밀히 분석, 반영해 이번 ‘지니스토어’ 개편을 준비했다” 라며, “단순한 이동을 넘어 또 하나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비행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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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기내 판매 서비스 ‘지니스토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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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매달 찾아오는 할인의 기회” 7월의 ‘매진특가’ 오픈
- 진에어(www.jinair.com)가 부산과 대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과 국내 주요 노선을 대상으로 7월의 ‘매진특가’를 오픈했다. 매진특가는 진에어 회원을 대상으로 항공 운임 할인 등을 제공하는 월 정기 프로모션이다. 이번달은 부산과 대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을 중심으로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부산 및 대구발 국제선 13개 노선과 국내선 12개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 운임 최대 20% 할인이 제공된다. 주요 노선별 할인율을 살펴보면 △부산~괌/다낭/세부 15~20%, △대구~타이베이 20%, △부산~타이베이/울란바토르 15%, △부산~도쿄/오사카/후쿠오카/삿포로 10%, △김포~부산/울산/여수/포항 5%, △제주~대구/울산 5% 등이다. 탑승 기간은 국제선의 경우 7월 1일에서 10월 25일까지며, 국내선은 7월 1일에서 9월 25일까지다. (단, 성수기 포함 일부 날짜는 제외) 할인 운임은 항공권 예약 시 프로모션 코드란에 ‘7MAEJIN’를 입력 후 여정을 조회하면 자동으로 적용되어 표출된다. 여기에 토스페이로 결제하면 추가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노선을 대상으로 2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즉시 할인이 제공되며, 이외 노선도 5천원 할인이 주어진다. 또한 부산발 일부 노선에서는 추가 무료 위탁 수하물과 무료 기내식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부산발 괌, 세부 노선에서는 무료 위탁 수하물 5kg이 추가로 제공되며, 부산발 울란바토르 노선은 9월 탑승편부터 해당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부산발 괌, 다낭, 세부 노선에서는 기내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달 매진특가는 7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홈페이지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진에어는 “이달의 매진특가는 지역 공항을 이용하는 고객분들께 실질적인 여행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매월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월 정기 프로모션을 참고해 합리적인 여행 계획을 세워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일년에 단 두 번 진행되는 최대 특가 프로모션인 2025년 하반기 진마켓도 7월로 준비중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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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매달 찾아오는 할인의 기회” 7월의 ‘매진특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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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쉼-표(ticket)'를 끊으세요...제주WE호텔 제휴
- 에어서울(대표이사 김중호)이 제주도에서 ‘힐링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WE호텔제주’와 제휴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WE호텔제주는 한라산 중산간에 위치해 숲과 물 등 자연을 이용해 스트레스 해소와 치유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수압을 이용해 디톡스 및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수(水)치유 테라피’가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에어서울 국내선(김포~제주) 이용 고객은 WE호텔제주 숙박 요금을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웰니스 프로그램 무료 이용 특전도 제공된다. 에어서울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숙박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여행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7월 3일부터 10일까지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세종디엑스의 AI기반 분실물 추적 서비스 ‘파인딩올’이 적용된 캐리어택을 증정한다. 캐리어택의 QR코드에 개인정보를 저장할 수 있어 짐 분실 예방으로 안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추가로 100명을 추첨해 수하물 우선 수취 서비스도 제공한다. 캐리어택 및 수하물 우선 수취 혜택의 탑승 대상 기간은 7월 14일부터 10월 25일까지다. 아울러 △카모아 렌터카 최대 1만원 할인 쿠폰 △제주렌터카 최대 85% 할인 △제주패스렌트카 최대 10% 할인 코드 등의 제휴 혜택도 제공돼 더욱 편하게 제주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최근 웰니스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진정한 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에어서울과 함께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제주 힐링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은 8월 3일까지 진행되며 항공권 탑승 기간은 10월 25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www.flyairseoul.com)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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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쉼-표(ticket)'를 끊으세요...제주WE호텔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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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토스페이 첫 결제 및 30만원 이상 결제 고객 대상 1만 원 즉시 할인 적용
- 에어서울(대표이사 김중호)이 간편결제 서비스 ‘토스페이’를 이용해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토스페이’는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에서 제공하는 간편결제 서비스로, 결제 정보를 한 번 등록하면 간단한 인증만으로 빠르게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번 이벤트는 에어서울에서 토스페이로 첫 결제 및 30만 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1만 원의 즉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국내선 및 국제선 전 노선에 사용할 수 있으며 복잡한 절차 없이 결제 단계에서 바로 할인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토스페이와 제휴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혜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어서울은 일본 인기 여행지인 오사카, 후쿠오카 노선을 대상으로 숙박·관광·렌터카·eSIM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다카마쓰 노선에서는 ‘위베이스 다카마쓰’ 호텔 할인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스페이 할인 혜택과 함께 이용하면 일본 여행 경비를 절약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10월 25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www.flyairseoul.com)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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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토스페이 첫 결제 및 30만원 이상 결제 고객 대상 1만 원 즉시 할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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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오사카·후쿠오카 노선에서 여름 한정 특별 프로모션 진행
- 에어서울(대표이사 김중호)이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일본 인기 여행지인 오사카와 후쿠오카 노선 이용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의 편의성과 여행 경비를 고려한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됐다. 먼저 에어서울의 오사카, 후쿠오카 노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에게 숙박과 관광 할인 특전을 제공한다. 마이리얼트립, 트립닷컴, KKday 등 주요 여행 플랫폼에서 숙박 및 관광 상품을 예약하면 최대 8%의 할인이 적용된다. 렌터카 및 eSIM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카모아 렌터카 예약 시 10만 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 최대 2만 원 할인이 제공되며, 글로벌 eSIM 서비스인 ‘에어알로’ 할인 혜택으로 현지에서도 통신 걱정 없는 여행이 가능하다. 에어서울 회원 누구나 eSIM 15% 할인 코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는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여름철 쾌적하고 편리한 여행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라며 “많은 분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여행을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항공권 탑승 기간은 9월 30일까지다. 혜택 적용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www.flyairseoul.com)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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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오사카·후쿠오카 노선에서 여름 한정 특별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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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 전환 비율 개선
- 싱가포르항공은 2025년 7월 1일부터 자사의 라이프스타일 리워드 프로그램 ‘크리스플라이어(KrisFlyer) 멤버십’의 전 사용처에서 보다 적은 마일리지로 다양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일리지 전환 비율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안에는 △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와 현금을 함께 사용하는 항공권 결제 시의 마일리지 전환 비율 △자사 플랫폼 전반의 마일리지 전환 비율 개선 및 표준화 등이 포함된다. 이에 따라 크리스플라이어 회원들은 싱가포르항공 및 스쿠트항공 항공권을 마일리지와 현금을 복합해 결제할 경우, 기존보다 더 유리한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싱가포르항공이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및 여행 플랫폼인 크리스+(Kris+), 크리스샵(KrisShop), 펠라고(Pelago) 등에서도 마일리지를 보다 실속 있게 활용할 수 있다. 먼저 싱가포르항공 및 스쿠트항공 항공권을 현금 및 마일리지로 복합 결제할 경우, 전환 비율이 기존 105마일리지당 1싱가포르달러에서 100마일리지당 1싱가포르달러로 개선된다. 마일리지 사용 최소 조건도 기존 1050마일리지에서 1000마일리지로 하향돼, 회원들은 보다 적은 마일리지로 요금 일부를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자사 라이프스타일·쇼핑·여행 플랫폼인 크리스+, 크리스샵, 펠라고 등 항공 외 마일리지 사용처에 대한 전환 기준 개선 및 표준화된다. 이번 개선으로 크리스플라이어 회원들은 다이닝, 쇼핑, 여행 체험 등에서 마일리지를 사용할 때 기존보다 최대 50% 더 높은 가치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크리스+: 100크리스페이 마일리지당 1싱가포르달러, 최소 사용 기준은 기존 15마일리지에서 10마일리지로 인하 · 크리스샵: 100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당 1싱가포르달러(기존 대비 25마일리지 인하), 최소 사용 기준은 기존과 동일한 1000마일리지 · 펠라고: 100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당 1싱가포르달러(기존 대비 50마일리지 인하), 최소 사용 기준은 기존 1050마일리지에서 1000마일리지로 인하 브라이언 고(Bryan Koh) 싱가포르항공 로열티 마케팅 부문 부사장(Divisional Vice President Loyalty Marketing)은 “이번 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 전환 비율 개선안은 회원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함과 동시에, 마일리지 사용을 보다 직관적이고 일관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항공권 예약, 다이닝, 쇼핑, 여행 등 다양한 경험에 마일리지를 사용할 때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싱가포르항공은 크리스플라이어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진정한 가치를 더하는 리워드를 제공하겠다는 자사의 약속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항공은 전 세계 36개국 128개 도시에서 운항 중이며, 싱가포르항공의 상용 고객 우대 프로그램인 크리스플라이어는 차별화된 마일리지 프로그램으로 실속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크리스플라이어는 보너스 항공권뿐만 아니라 다이닝, 쇼핑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는 전 세계 170여 개국, 1000여 곳 이상의 취항지를 보유한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와 싱가포르항공의 LCC인 스쿠트항공에서도 적립 및 사용 가능하다. 또한 싱가포르항공은 모든 클래스에서 무제한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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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 전환 비율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