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8-1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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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썸플레이스, ‘카페케이션’ 명소 5곳 소개
      탁 트인 카페에서 커피와 함께 여유를 즐기는 ‘카페케이션’, ‘카캉스’  시원한 바다와 노을 등 SNS에서 인생 샷 명소로 떠오른 전국의 투썸플레이스 매장 BEST 5 추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카페케이션’ 명소 5곳을 소개한다.  ‘카페케이션’은 카페(Cafe)와 휴가(Vacation)를 조합한 말로 도심이나 휴양지에 관계 없이 카페에서 휴가를 즐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올여름 휴가로 국내 여행이 각광받는 가운데 휴양지나 도시 외곽의 탁 트인 카페에서 커피와 함께 여유를 즐기는 ‘카페케이션’, ‘카캉스’가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루프탑과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시원한 오션뷰는 기본, 인증샷을 불러일으키는 색다른 인테리어와 산이 내려다보이는 아찔한 스카이데크 등 즐길 요소가 가득하기 때문이다. 이에 투썸플레이스가 올여름을 더욱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전국 매장 5곳을 추천한다.  ◇푸른 바다, 연육교에 루프탑까지… SNS 인증샷 성지 투썸플레이스 마산저도점  투썸 마산저도점은 푸르른 남해 바다, 육지와 섬을 잇는 다리, 인증샷을 부르는 루프탑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한 매장이다. 토목구조물 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하기도 한 ‘저도연육교’ 뷰를 배경 삼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겨볼 수 있다. 루프탑에는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mable, 인스타에 올릴만한)’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SNS 인증샷 맛집으로도 입소문이 높다.  ◇바다와 연결된 듯한 인피니티풀로 더 시원한 투썸플레이스 기장일광해변점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에 위치한 투썸 기장일광해변점은 루프탑과 인피니티풀을 배치해 최고의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마치 바다와 연결된 듯한 모습을 연상케 하는 인피니티풀은 SNS에서 인생 샷 명소로도 자주 등장한다. 해수욕을 하지 않아도 여유로운 공간에서 디저트와 음료를 즐기며 휴양지에 와 있는 느낌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다.  ◇아름다운 제주바다와 특화메뉴가 있는 투썸플레이스 제주애월한담점  아름다운 석양으로 유명한 한담해변에 위치한 투썸 제주애월한담점은 애월의 바다를 느끼며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에 제격이다. 매장 앞 한담해안산책로를 따라 애월의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거닐 수도 있고 푸른 제주 바다 위로 아름답게 지는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스카이데크로 색다른 경험을… 투썸플레이스 춘천구봉산점  투썸 춘천구봉산점은 춘천 동쪽으로 병풍처럼 둘러친 구봉산 자락에 위치해 춘천 전경이 훤히 내다보이는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최상층에는 전망대와 함께 스카이워크가 설치돼 있어 일명 ‘구봉산 전망카페’로도 불린다. 바닥까지 모두 유리로 된 스카이워크에 올라 구봉산과 이어진 춘천 시가지를 바라보면 답답한 마음까지 뻥 뚫리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한여름 밤 무더위를 피해 춘천의 야경을 감상하기에도 좋다.  ◇서울에서 1시간 거리 ‘노을 뷰 맛집’ 투썸플레이스 팔당점  휴가를 길게 내기 어렵거나 미처 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한 이들이라면 투썸 팔당점을 추천한다. 서울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주말이나 당일치기 여행으로 일상 속 여유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2층에는 야외데크가 있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파노라마 한강뷰를 즐길 수 있다. 해 질 무렵 붉게 물든 하늘과 반짝이는 강물이 어우러진 장관을 선사해 ‘노을 뷰 맛집’으로도 불린다. 팔당점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브런치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 여행
    • 국내
    2020-07-11
  • 서울 톺아보기 근현대사 유적지, 북한산 품은 강북구
      너랑나랑우리랑건강조은센터   봉황각_외부   봉황각_외부   봉황각_내부   손병희 선생묘역   손병희 선생묘역_이은상 선생 시비     소나무쉼터   솔밭근린공원   국립4.19묘지 전망대   근현대사 기념관_외부   근현대사 기념관 야외 조각상-서울관광재단 제공     □ 봄 기운이 물씬한 3월이지만 해외여행도 사람들이 북적이는 관광지도 조심스럽기만 한 시기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가까운 서울 도심에서 자연과 더불어 위안과 휴식을 느끼는 동시에 독립을 염원하는 함성으로 가득 차 있던 1919년의 봄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지역을 소개했다. 3.1만세 운동의 발상지인 봉황각과 독립운동가 묘역, 국립4.19민주묘지 등 근현대사 관련 유적지들이 모여있는 강북구다. 강북구에서는 이 명소들을 트레킹 코스로 엮어 ‘너랑나랑우리랑’ 역사 탐방길을 조성했다. 이 길을 걸으며 애국지사들의 항일 투쟁사와 민주주의 정신을 되새기며 지금은 당연하게 누리는 일상의 소중함을 발견할 수도 있겠다. 가볍게 걷고 난 뒤에는 수유시장에 들러 30년 내공의 맛집에서 든든하게 몸과 마음을 채울 수도 있다.   □ 너랑나랑우리랑 스탬프 힐링투어  ○ 너랑나랑우리랑 트레킹 코스는 우이동 만남의광장에서 출발한다. 봉황각을 거쳐 북한산둘레길 1구간 ‘소나무 숲길’의 소나무쉼터와 솔밭근린공원, 북한산둘레길 2구간 ‘순례길’의 국립4·19민주묘지 전망대를 지나 근현대사기념관까지 걷는다. 총 거리가 약 4km이며 3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 출발지인 만남의 광장 입구 북한산 전망 포토존에 서면 우뚝 솟은 북한산 세 봉우리가 또렷하게 보인다. 북한산 정상 백운대를 만경대와 인수봉이 좌우에서 호위하는 듯하다. 본격적으로 걷기 전에 광장 시계탑 아래에 있는 ‘너랑나랑우리랑건강조은(Zone)’ 센터부터 들러보자. 이곳에 상주하는 문화관광해설사와 강북구 보건소에서 나온 상담사가 너랑나랑우리랑 코스 정보와 혈압, 체성분, 혈당 측정 및 건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너랑나랑우리랑 스탬프 용지를 받아 날인하는 것도 잊지 말 것. 우이동 만남의광장, 소나무쉼터, 4.19 전망대, 근현대사기념관, 네 곳에서 스탬프를 다 받으면 코스 주변 음식점에서 10% 할인해준다.   □ 너랑나랑우리랑 스탬프 힐링투어: 강북구의 원픽! ‘봉황각’  ○ 너랑나라우리랑건강조은 센터에서 3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봉황각이 나온다. 봉황각(서울시 유형문화재 제2호)은 3·1 만세운동 민족대표 33인의 대표인 의암 손병희(1861~1922) 선생이 항일독립운동을 이끌 천도교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1912년에 건립한 교육시설이다. ‘봉황이 깃들어 사는 집’이라는 뜻으로, 봉황과 같은 큰 인물을 길러내겠다는 손병희 선생의 의지가 담겨 있다.  ○ 손병희 선생은 잃어버린 나라를 10년 안에 되찾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1912년부터 1914년까지 전국 각지의 천도교 수련생 483명을 교육했다. 이들이 훗날 각 지역의 지도자로 성장해  3·1 만세운동을 주도한 것이다. 또한, 민족대표 33인 중 15인이 봉황각 수련생이었다. 봉황각을 ‘3.1정신의 발원지’, ‘3.1만세운동의 발상지’라 부르는 이유이다. 손병희 선생의 독립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봉황각 앞에서 3·1 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자원봉사단체, 시민단체, 학생, 강북구 13개 동대표 등 약 2,000여 명이 참석하는 큰 행사이다.  ○ 봉황각은 역사적 가치 못지않게 풍광도 수려하다. 봉황각 뒤로 백운봉, 인수봉, 망경봉, 노적봉, 영봉이 병풍처럼 늘어섰다. 외국인 방문객들이 ‘wonderful’을 연거푸 외칠 정도로 경치가 빼어나다. 오전 10시에서 11시 사이에 방문하면 북한산 능선이 가장 잘 보인다.  ○ 봉황각 왼쪽에는 손병희 선생이 7년 동안 살았던 살림집이 있다. 봉황각과 같은 시기에 지은 건물이며, 당시 유물과 손병희 선생의 부인 주옥경 여사의 사진이 남아 있다. 주옥경 여사는 손병희 선생인 서대문교도소에 투옥되었을 때 교도소 옆 초가에 살면서 옥바라지를 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 봉황각 맞은편 언덕으로 올라가면 손병희 선생 묘역이 나온다. 뒤로는 북한산이, 앞으로는 도봉산 오봉이 훤히 보이는 명당이다. 묘역 둘레에 소나무들이 좌청룡 우백호처럼 둘러섰고, 좌우에는 3·1독립선언서 비석과 노상 이은상 선생이 손병희 선생을 기리며 쓴 시비가 세워져 있다. 백범 김구 선생이 상해에서 귀국해 손병희 선생 묘역에 가장 먼저 들렀다고 한다. 봉황각 앞에 있는 붉은 벽돌 건물은 봉황각 별관이다. 원래 1921년 종로구 경운동에 지은 천도교 중앙총부 건물이었는데, 1969년 지금 자리로 옮겨와 본 모습대로 다시 지은 것이다.   □ 너랑나랑우리랑 스탬프 힐링투어: 소나무쉼터&솔밭근린공원(북한산 둘레길 1구간)  ○ 봉황각에서 조금 내려와 북한산둘레길 1구간 ‘소나무 숲길’로 들어선다. 너랑나랑우리랑 코스는 북한산둘레길 1·2구간과 대부분 겹친다. 산책하듯 걸을 수 있는 숲길이어서 아이들과 함께 걷기에도 좋다. 1구간 중간 지점인 소나무쉼터에 도착하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야외이므로 겨울철 및 우천 시에는 근현대사기념관에서 운영한다. 다만, 동절기에도 스탬프를 찍을 수 있게 마련되어 있어 스탬프 투어를 하는데는 문제없다.  ○ 북한산에서 가장 많은 소나무를 볼 수 있는 소나무 숲길 구간은 우이동 솔밭근린공원에서 정점을 찍는다. 도심 공원에 소나무 971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산다는 사실이 놀랍다. 소나무가 뿜어내는 청량한 향기를 마시며 흙길을 산책하거나 벤치에 앉아 휴식하는 이들의 모습에서 여유가 느껴진다.   □ 너랑나랑우리랑 스탬프 힐링투어: 4.19 전망대(북한산 둘레길 2구간) ○ 솔밭근린공원을 지나면 북한산 둘레길 2구간 ‘순례길’로 이어진다. 독립유공자 묘역과 광복군 합동 묘소, 국립4·19민주묘지 등을 지나는 구간이다. 국립4·19민주묘역이 훤히 보이는 전망대에서 문화관광해설사에게 4·19혁명의 역사를 듣고, 순국선열에 감사하는 시간을 갖는다. 국립4.19민주묘역은 1960년 4·19혁명 때 조국의 민주화를 위해 몸 바친 290명의 영령을 모신 곳이다. 묘역 안에 이들을 기리는 기념탑과 전시 공간인 4·19혁명기념관이 세워져 있다. ○ 전망대 이후로는 독립운동가 강재 신숙(1885~1967) 선생 묘소와 여러 독립운동가를 소개한 안내판을 차례로 만난다. 계곡을 바라보이는 데크 산책로를 지나면 근현대사기념관 뒤쪽 출입구가 보인다.   □ 너랑나랑우리랑 스탬프 힐링투어: 근현대사기념관  ○ 근현대사기념관은 우리나라 근현대사 교육 현장이며, 순국선열의 항일투쟁과 민주주의 정신을 기리는 공간이다. 역사를 배우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이곳을 많이 방문한다고 한다. 1층 상설전시장은 동학농민운동부터 3·1만세운동, 4·19혁명에 이르기까지의 근현대사 유적, 유물,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3·1독립선언서(1919)와 한국광복군 서명문 태극기(1946), 해방 이후 출판된 각종 도서 등을 볼 수 있다. 2층 기획실에서는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다채로운 기획·특별 전시를 연간 2~3회 정도 개최한다.  ○ 근현대사기념관 건물 오른쪽에도 건강조은 센터가 있다. 이곳에서 문화관광해설사와 상담사가 주변 명소 소개와 건강 상담을 해준다. 3월에는 우리나라 근현대사와 북한산 생태를 직접 체험하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너랑나랑우리랑’을 걸어보는 건 어떨까.   <Tip 코스정보> - 우이동 만남의광장 위치: 강북구 우이동 186-5 - 교통: 우이신설경전철 북한산우이역 2번 출구에서 도선사 방향으로 도보 7분 - 문의 02-900-1887(우이동 만남의 광장), 1889(근현대사기념관) - 너랑나랑우리랑 스탬프 부스 운영 시간: 우이동 만남의광장, 소나무쉼터, 4·19전망대, 근현대사기념관에서 매일 10:00~17:00 - 주변 명소 : 선운각, 박을복자수박물관, 초대길 북한산 등산로 입구에 있는 ‘선운각’은 중앙정보부에서 세운 안가로 전통 한옥 건물이다. 드라마 촬영, 결혼 촬영 명소로 입소문 났다. 내부 관람은 못 한다. 너랑나랑우리랑 코스 중 소나무쉼터를 지나면 ‘박을복자수박물관’이 나온다. 자수예술가 박을복(1915~2015) 선생의 근현대 자수 작품 4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근현대사박물관 뒤쪽 숲에는 초대 검사 이준, 초대 국회부의장 신익희, 초대 대법원장 김병로, 초대 부통령 이시영 선생 등 대한민국 근현대사 초대 직위를 역임한 이들의 묘역을 둘러보는 ‘초대길’이 조성돼 있다.   □ 고객 취향 맞춤 서비스 제공하는 수유시장  ○ 1966년에 설립된 수유시장은 수유전통시장, 수유재래시장, 상가형 수유시장, 3개 시장이 하나로 통합된 강북구 대표 시장이다. 2008년 서울 5대 시장을 뽑는 ‘Hi Seoul Market’에 선정되었고, 2016년에는 ‘지역선도시장’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골목에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가공식품, 가정용품, 의류 잡화, 음식점 등의 약 300여 개 점포가 성업 중이다. 골목형 시장과 건물형 시장이 연결돼 있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골목 안에 여러 품목이 섞여 있어도 순대국밥 골목, 전집 골목, 선술집&의류 골목 등이 형성돼 있다. 시장 구경의 재미는 뭐니 뭐니 해도 음식 골목 탐방. 시장 역사가 오래된 만큼 손맛 내공이 빛나는 음식점이 많다. 30년 전통의 냉면 전문점 ‘숙이네’, 쫄깃한 아구와 아삭한 콩나물이 입맛 당기는 아귀찜 식당 ‘아구랑복어랑’, 30년 동안 맛깔난 반찬으로 단골이 많은 백반 식당 ‘단양집’, 모둠전과 홍어회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장터지짐’이 등이 맛집으로 소문났다.  ○ 앞으로도 수유시장이 기대되는 이유는 전통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고객 취향과 소비 트렌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다. 각종 요리, 떡, 반찬, 전 등 가공식품의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에 발맞춰 소포장 상품을 개발하고, 온라인 마켓 구축에 힘쓰고 있다. 그 실천으로 3월부터 ‘놀장(놀아보자 시장)’ 앱을 통해 장보기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장 동일 가격으로 판매하며, 5,000명에 한해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싸고 좋은 물건을 편하게 배송받고, 지역 상권에도 도움 줄 수 있는 놀장 온라인마켓이 손꼽아 기다려진다.   <Tip 코스정보> - 위치: 강북구 도봉로67길 18 - 교통: 전철 4호선 미아역 8번 출구 또는 우이신설경전철 화계역 1번 출구에서 도보 9분. - 문의: 02-945-6380 - 주변 명소: 화계사, 자연사·정원 박광훈 복식 박물관  북한산 동쪽 자락에 있는 화계사, 그 안에서도 가장 중앙에 숲을 배경처럼 두른 채 의연히 서 있는 대웅전이 있다. 조선 후기 목조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는 문화재로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65호로 지정되었다. 또한, 조선 후기 승려 장인의 뛰어난 솜씨를 보여주는 동종도 함께 볼 수 있다. 미아동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는 침선장 정원 박광훈(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1호) 선생이 기증한 복식 600여 점을 볼 수 있는 복식 박물관이 자리했다. 지하 자연사박물에는 암석, 식물, 곤충 등의 표본이 전시돼 있다.
    • 여행
    • 국내
    2020-03-06
  • 서울시, 뚝섬 눈썰매장 24일 개장
      추운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체험이 있다! 올 겨울엔 온가족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철 야외 이색 활동을 가까운 한강공원에서 즐겨보면 어떨까? 눈썰매 타고 빙어잡기 체험도 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겨울을 보내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 가까운 도심에서 겨울철 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12. 24.(화)~‘20. 2.16.(일)까지 뚝섬한강공원 야외 눈썰매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12월 넷째 주 23일까지 평균 기온이 영상을 유지하는 경우 제설의 어려움으로 개장일자가 연기될 수 있다.  뚝섬 한강공원 야외 눈썰매장 운영시간은 주간·주말 관계없이 매일 오전 9시~오후 5시이며, 연중무휴 운영된다. 기상악화로 안전에 우려가 있을 경우, 운영시간이 임시로 조정될 수 있으며, 매일 12시부터 1시간 동안 눈 정리 작업으로 눈썰매장 및 놀이시설 운영이 잠시 중단된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눈썰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값비싼 옷이나 불편한 차림보다는 눈썰매장 분위기를 맘껏 즐길 수 있는 간편한 복장으로 입장할 것을 권장한다.  눈썰매장 슬로프 충돌사고, 이용객 간 눈 투척, 결빙 미끄러짐, 추운 날씨 장시간 노출에 따른 저체온 현상발생 등을 예방하기 위해 안내방송을 통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눈썰매장 입장권은 6천원, 놀이기구는 4천원~5천원, 기타 체험활동 이용비 5천원으로 각각 운영된다.  국가유공자․장애인(1~6급) 및 장애인 보호자(1~3급)․65세 경로․다둥이 카드 소지자(등재가족 포함)는 증빙서류를 제시하면 입장료의 50% 할인이 가능하며, 36개월 미만 영아는 의료보험증, 주민등록등본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놀이기구는 유로번지, 미니바이킹, 점핑라이더, 범퍼카 등이 운영되며, 이용요금은 각 4천원~5천원이다.  기타 체험활동은 빙어잡기, 군고구마 체험, 추억의 달고나, 풍선 터트리기, 야구 던지기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별도의 재료비로 이용할 수 있다.  뚝섬 눈썰매장 오시는 길은 지하철7호선 뚝섬유원지역에서 2번 출구로 나오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뚝섬안내센터 (☎ 02-453-3028)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인숙 서울시한강사업본부 공원부장은 “한강공원 눈썰매장은 여름철 수영장과 함께 겨울철 한강공원의 대표적 프로그램”이라며,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건전하고 즐거운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형(성인용)·소형(유아용) 슬로프 [서울시 제공]   눈 놀이동산 [서울시 제공]   미니바이킹[서울시 제공]       
    • 추천여행지
    • 국내
    2019-12-23

실시간 국내 기사

  • 투썸플레이스, ‘카페케이션’ 명소 5곳 소개
      탁 트인 카페에서 커피와 함께 여유를 즐기는 ‘카페케이션’, ‘카캉스’  시원한 바다와 노을 등 SNS에서 인생 샷 명소로 떠오른 전국의 투썸플레이스 매장 BEST 5 추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카페케이션’ 명소 5곳을 소개한다.  ‘카페케이션’은 카페(Cafe)와 휴가(Vacation)를 조합한 말로 도심이나 휴양지에 관계 없이 카페에서 휴가를 즐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올여름 휴가로 국내 여행이 각광받는 가운데 휴양지나 도시 외곽의 탁 트인 카페에서 커피와 함께 여유를 즐기는 ‘카페케이션’, ‘카캉스’가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루프탑과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시원한 오션뷰는 기본, 인증샷을 불러일으키는 색다른 인테리어와 산이 내려다보이는 아찔한 스카이데크 등 즐길 요소가 가득하기 때문이다. 이에 투썸플레이스가 올여름을 더욱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전국 매장 5곳을 추천한다.  ◇푸른 바다, 연육교에 루프탑까지… SNS 인증샷 성지 투썸플레이스 마산저도점  투썸 마산저도점은 푸르른 남해 바다, 육지와 섬을 잇는 다리, 인증샷을 부르는 루프탑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한 매장이다. 토목구조물 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하기도 한 ‘저도연육교’ 뷰를 배경 삼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겨볼 수 있다. 루프탑에는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mable, 인스타에 올릴만한)’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SNS 인증샷 맛집으로도 입소문이 높다.  ◇바다와 연결된 듯한 인피니티풀로 더 시원한 투썸플레이스 기장일광해변점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에 위치한 투썸 기장일광해변점은 루프탑과 인피니티풀을 배치해 최고의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마치 바다와 연결된 듯한 모습을 연상케 하는 인피니티풀은 SNS에서 인생 샷 명소로도 자주 등장한다. 해수욕을 하지 않아도 여유로운 공간에서 디저트와 음료를 즐기며 휴양지에 와 있는 느낌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다.  ◇아름다운 제주바다와 특화메뉴가 있는 투썸플레이스 제주애월한담점  아름다운 석양으로 유명한 한담해변에 위치한 투썸 제주애월한담점은 애월의 바다를 느끼며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에 제격이다. 매장 앞 한담해안산책로를 따라 애월의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거닐 수도 있고 푸른 제주 바다 위로 아름답게 지는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스카이데크로 색다른 경험을… 투썸플레이스 춘천구봉산점  투썸 춘천구봉산점은 춘천 동쪽으로 병풍처럼 둘러친 구봉산 자락에 위치해 춘천 전경이 훤히 내다보이는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최상층에는 전망대와 함께 스카이워크가 설치돼 있어 일명 ‘구봉산 전망카페’로도 불린다. 바닥까지 모두 유리로 된 스카이워크에 올라 구봉산과 이어진 춘천 시가지를 바라보면 답답한 마음까지 뻥 뚫리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한여름 밤 무더위를 피해 춘천의 야경을 감상하기에도 좋다.  ◇서울에서 1시간 거리 ‘노을 뷰 맛집’ 투썸플레이스 팔당점  휴가를 길게 내기 어렵거나 미처 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한 이들이라면 투썸 팔당점을 추천한다. 서울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주말이나 당일치기 여행으로 일상 속 여유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2층에는 야외데크가 있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파노라마 한강뷰를 즐길 수 있다. 해 질 무렵 붉게 물든 하늘과 반짝이는 강물이 어우러진 장관을 선사해 ‘노을 뷰 맛집’으로도 불린다. 팔당점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브런치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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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1
  • 서울 톺아보기 근현대사 유적지, 북한산 품은 강북구
      너랑나랑우리랑건강조은센터   봉황각_외부   봉황각_외부   봉황각_내부   손병희 선생묘역   손병희 선생묘역_이은상 선생 시비     소나무쉼터   솔밭근린공원   국립4.19묘지 전망대   근현대사 기념관_외부   근현대사 기념관 야외 조각상-서울관광재단 제공     □ 봄 기운이 물씬한 3월이지만 해외여행도 사람들이 북적이는 관광지도 조심스럽기만 한 시기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가까운 서울 도심에서 자연과 더불어 위안과 휴식을 느끼는 동시에 독립을 염원하는 함성으로 가득 차 있던 1919년의 봄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지역을 소개했다. 3.1만세 운동의 발상지인 봉황각과 독립운동가 묘역, 국립4.19민주묘지 등 근현대사 관련 유적지들이 모여있는 강북구다. 강북구에서는 이 명소들을 트레킹 코스로 엮어 ‘너랑나랑우리랑’ 역사 탐방길을 조성했다. 이 길을 걸으며 애국지사들의 항일 투쟁사와 민주주의 정신을 되새기며 지금은 당연하게 누리는 일상의 소중함을 발견할 수도 있겠다. 가볍게 걷고 난 뒤에는 수유시장에 들러 30년 내공의 맛집에서 든든하게 몸과 마음을 채울 수도 있다.   □ 너랑나랑우리랑 스탬프 힐링투어  ○ 너랑나랑우리랑 트레킹 코스는 우이동 만남의광장에서 출발한다. 봉황각을 거쳐 북한산둘레길 1구간 ‘소나무 숲길’의 소나무쉼터와 솔밭근린공원, 북한산둘레길 2구간 ‘순례길’의 국립4·19민주묘지 전망대를 지나 근현대사기념관까지 걷는다. 총 거리가 약 4km이며 3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 출발지인 만남의 광장 입구 북한산 전망 포토존에 서면 우뚝 솟은 북한산 세 봉우리가 또렷하게 보인다. 북한산 정상 백운대를 만경대와 인수봉이 좌우에서 호위하는 듯하다. 본격적으로 걷기 전에 광장 시계탑 아래에 있는 ‘너랑나랑우리랑건강조은(Zone)’ 센터부터 들러보자. 이곳에 상주하는 문화관광해설사와 강북구 보건소에서 나온 상담사가 너랑나랑우리랑 코스 정보와 혈압, 체성분, 혈당 측정 및 건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너랑나랑우리랑 스탬프 용지를 받아 날인하는 것도 잊지 말 것. 우이동 만남의광장, 소나무쉼터, 4.19 전망대, 근현대사기념관, 네 곳에서 스탬프를 다 받으면 코스 주변 음식점에서 10% 할인해준다.   □ 너랑나랑우리랑 스탬프 힐링투어: 강북구의 원픽! ‘봉황각’  ○ 너랑나라우리랑건강조은 센터에서 3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봉황각이 나온다. 봉황각(서울시 유형문화재 제2호)은 3·1 만세운동 민족대표 33인의 대표인 의암 손병희(1861~1922) 선생이 항일독립운동을 이끌 천도교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1912년에 건립한 교육시설이다. ‘봉황이 깃들어 사는 집’이라는 뜻으로, 봉황과 같은 큰 인물을 길러내겠다는 손병희 선생의 의지가 담겨 있다.  ○ 손병희 선생은 잃어버린 나라를 10년 안에 되찾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1912년부터 1914년까지 전국 각지의 천도교 수련생 483명을 교육했다. 이들이 훗날 각 지역의 지도자로 성장해  3·1 만세운동을 주도한 것이다. 또한, 민족대표 33인 중 15인이 봉황각 수련생이었다. 봉황각을 ‘3.1정신의 발원지’, ‘3.1만세운동의 발상지’라 부르는 이유이다. 손병희 선생의 독립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봉황각 앞에서 3·1 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자원봉사단체, 시민단체, 학생, 강북구 13개 동대표 등 약 2,000여 명이 참석하는 큰 행사이다.  ○ 봉황각은 역사적 가치 못지않게 풍광도 수려하다. 봉황각 뒤로 백운봉, 인수봉, 망경봉, 노적봉, 영봉이 병풍처럼 늘어섰다. 외국인 방문객들이 ‘wonderful’을 연거푸 외칠 정도로 경치가 빼어나다. 오전 10시에서 11시 사이에 방문하면 북한산 능선이 가장 잘 보인다.  ○ 봉황각 왼쪽에는 손병희 선생이 7년 동안 살았던 살림집이 있다. 봉황각과 같은 시기에 지은 건물이며, 당시 유물과 손병희 선생의 부인 주옥경 여사의 사진이 남아 있다. 주옥경 여사는 손병희 선생인 서대문교도소에 투옥되었을 때 교도소 옆 초가에 살면서 옥바라지를 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 봉황각 맞은편 언덕으로 올라가면 손병희 선생 묘역이 나온다. 뒤로는 북한산이, 앞으로는 도봉산 오봉이 훤히 보이는 명당이다. 묘역 둘레에 소나무들이 좌청룡 우백호처럼 둘러섰고, 좌우에는 3·1독립선언서 비석과 노상 이은상 선생이 손병희 선생을 기리며 쓴 시비가 세워져 있다. 백범 김구 선생이 상해에서 귀국해 손병희 선생 묘역에 가장 먼저 들렀다고 한다. 봉황각 앞에 있는 붉은 벽돌 건물은 봉황각 별관이다. 원래 1921년 종로구 경운동에 지은 천도교 중앙총부 건물이었는데, 1969년 지금 자리로 옮겨와 본 모습대로 다시 지은 것이다.   □ 너랑나랑우리랑 스탬프 힐링투어: 소나무쉼터&솔밭근린공원(북한산 둘레길 1구간)  ○ 봉황각에서 조금 내려와 북한산둘레길 1구간 ‘소나무 숲길’로 들어선다. 너랑나랑우리랑 코스는 북한산둘레길 1·2구간과 대부분 겹친다. 산책하듯 걸을 수 있는 숲길이어서 아이들과 함께 걷기에도 좋다. 1구간 중간 지점인 소나무쉼터에 도착하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야외이므로 겨울철 및 우천 시에는 근현대사기념관에서 운영한다. 다만, 동절기에도 스탬프를 찍을 수 있게 마련되어 있어 스탬프 투어를 하는데는 문제없다.  ○ 북한산에서 가장 많은 소나무를 볼 수 있는 소나무 숲길 구간은 우이동 솔밭근린공원에서 정점을 찍는다. 도심 공원에 소나무 971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산다는 사실이 놀랍다. 소나무가 뿜어내는 청량한 향기를 마시며 흙길을 산책하거나 벤치에 앉아 휴식하는 이들의 모습에서 여유가 느껴진다.   □ 너랑나랑우리랑 스탬프 힐링투어: 4.19 전망대(북한산 둘레길 2구간) ○ 솔밭근린공원을 지나면 북한산 둘레길 2구간 ‘순례길’로 이어진다. 독립유공자 묘역과 광복군 합동 묘소, 국립4·19민주묘지 등을 지나는 구간이다. 국립4·19민주묘역이 훤히 보이는 전망대에서 문화관광해설사에게 4·19혁명의 역사를 듣고, 순국선열에 감사하는 시간을 갖는다. 국립4.19민주묘역은 1960년 4·19혁명 때 조국의 민주화를 위해 몸 바친 290명의 영령을 모신 곳이다. 묘역 안에 이들을 기리는 기념탑과 전시 공간인 4·19혁명기념관이 세워져 있다. ○ 전망대 이후로는 독립운동가 강재 신숙(1885~1967) 선생 묘소와 여러 독립운동가를 소개한 안내판을 차례로 만난다. 계곡을 바라보이는 데크 산책로를 지나면 근현대사기념관 뒤쪽 출입구가 보인다.   □ 너랑나랑우리랑 스탬프 힐링투어: 근현대사기념관  ○ 근현대사기념관은 우리나라 근현대사 교육 현장이며, 순국선열의 항일투쟁과 민주주의 정신을 기리는 공간이다. 역사를 배우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이곳을 많이 방문한다고 한다. 1층 상설전시장은 동학농민운동부터 3·1만세운동, 4·19혁명에 이르기까지의 근현대사 유적, 유물,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3·1독립선언서(1919)와 한국광복군 서명문 태극기(1946), 해방 이후 출판된 각종 도서 등을 볼 수 있다. 2층 기획실에서는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다채로운 기획·특별 전시를 연간 2~3회 정도 개최한다.  ○ 근현대사기념관 건물 오른쪽에도 건강조은 센터가 있다. 이곳에서 문화관광해설사와 상담사가 주변 명소 소개와 건강 상담을 해준다. 3월에는 우리나라 근현대사와 북한산 생태를 직접 체험하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너랑나랑우리랑’을 걸어보는 건 어떨까.   <Tip 코스정보> - 우이동 만남의광장 위치: 강북구 우이동 186-5 - 교통: 우이신설경전철 북한산우이역 2번 출구에서 도선사 방향으로 도보 7분 - 문의 02-900-1887(우이동 만남의 광장), 1889(근현대사기념관) - 너랑나랑우리랑 스탬프 부스 운영 시간: 우이동 만남의광장, 소나무쉼터, 4·19전망대, 근현대사기념관에서 매일 10:00~17:00 - 주변 명소 : 선운각, 박을복자수박물관, 초대길 북한산 등산로 입구에 있는 ‘선운각’은 중앙정보부에서 세운 안가로 전통 한옥 건물이다. 드라마 촬영, 결혼 촬영 명소로 입소문 났다. 내부 관람은 못 한다. 너랑나랑우리랑 코스 중 소나무쉼터를 지나면 ‘박을복자수박물관’이 나온다. 자수예술가 박을복(1915~2015) 선생의 근현대 자수 작품 4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근현대사박물관 뒤쪽 숲에는 초대 검사 이준, 초대 국회부의장 신익희, 초대 대법원장 김병로, 초대 부통령 이시영 선생 등 대한민국 근현대사 초대 직위를 역임한 이들의 묘역을 둘러보는 ‘초대길’이 조성돼 있다.   □ 고객 취향 맞춤 서비스 제공하는 수유시장  ○ 1966년에 설립된 수유시장은 수유전통시장, 수유재래시장, 상가형 수유시장, 3개 시장이 하나로 통합된 강북구 대표 시장이다. 2008년 서울 5대 시장을 뽑는 ‘Hi Seoul Market’에 선정되었고, 2016년에는 ‘지역선도시장’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골목에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가공식품, 가정용품, 의류 잡화, 음식점 등의 약 300여 개 점포가 성업 중이다. 골목형 시장과 건물형 시장이 연결돼 있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골목 안에 여러 품목이 섞여 있어도 순대국밥 골목, 전집 골목, 선술집&의류 골목 등이 형성돼 있다. 시장 구경의 재미는 뭐니 뭐니 해도 음식 골목 탐방. 시장 역사가 오래된 만큼 손맛 내공이 빛나는 음식점이 많다. 30년 전통의 냉면 전문점 ‘숙이네’, 쫄깃한 아구와 아삭한 콩나물이 입맛 당기는 아귀찜 식당 ‘아구랑복어랑’, 30년 동안 맛깔난 반찬으로 단골이 많은 백반 식당 ‘단양집’, 모둠전과 홍어회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장터지짐’이 등이 맛집으로 소문났다.  ○ 앞으로도 수유시장이 기대되는 이유는 전통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고객 취향과 소비 트렌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다. 각종 요리, 떡, 반찬, 전 등 가공식품의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에 발맞춰 소포장 상품을 개발하고, 온라인 마켓 구축에 힘쓰고 있다. 그 실천으로 3월부터 ‘놀장(놀아보자 시장)’ 앱을 통해 장보기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장 동일 가격으로 판매하며, 5,000명에 한해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싸고 좋은 물건을 편하게 배송받고, 지역 상권에도 도움 줄 수 있는 놀장 온라인마켓이 손꼽아 기다려진다.   <Tip 코스정보> - 위치: 강북구 도봉로67길 18 - 교통: 전철 4호선 미아역 8번 출구 또는 우이신설경전철 화계역 1번 출구에서 도보 9분. - 문의: 02-945-6380 - 주변 명소: 화계사, 자연사·정원 박광훈 복식 박물관  북한산 동쪽 자락에 있는 화계사, 그 안에서도 가장 중앙에 숲을 배경처럼 두른 채 의연히 서 있는 대웅전이 있다. 조선 후기 목조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는 문화재로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65호로 지정되었다. 또한, 조선 후기 승려 장인의 뛰어난 솜씨를 보여주는 동종도 함께 볼 수 있다. 미아동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는 침선장 정원 박광훈(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1호) 선생이 기증한 복식 600여 점을 볼 수 있는 복식 박물관이 자리했다. 지하 자연사박물에는 암석, 식물, 곤충 등의 표본이 전시돼 있다.
    • 여행
    • 국내
    2020-03-06
  • 마포구, 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인센티브 지원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을 관람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들(좌)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사업 프로그램으로 연남동 경의선 숲길을 관광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우)      사진=마포구 제공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지역 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2020년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사업은 국내여행업 또는 일반여행업으로 등록된 여행사가 5인 이상의 단체 관광객을 유치해 마포를 여행할 경우 구가 여행사에게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마포구 숙박시설에서 1박, 음식업소 이용 1회, 지역축제 및 명소 관광 1회 기준을 충족할 경우 관광객 1명당 1만 원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숙박 2일, 음식점 이용 2회, 지역 축제 및 명소 관광 2회를 충족할 경우 관광객 1명당 2만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숙박 없는 당일 관광의 경우, 마포 지역 내 관광지 2곳 이상을 여행하면 관광객 1명당 5천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지급금액은 1회 최대 100만 원이며, 동일 여행사가 연간 받을 수 있는 인센티브 최대한도는 지난해 200만 원에서 올해 300만 원까지 상향됐다. 사업은 올해 지원예산 소진 시까지 계속된다.   다른 지방자치단체 또는 그에 준하는 단체의 재정지원에 의하여 개최되는 관광, 초청 행사로 진행되는 관광(팸투어, 박람회 등), 같은 날 동일한 일정으로 타 부서의 인센티브를 지급 받는 경우, 단체관광 계획을 사전에 통보하지 않은 경우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여행사는 투어 7일 전까지 사전계획서를 마포구 관광과에 우편(등기)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관광과(☎3153-8663)로 하면 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2018년부터 구가 추진해온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사업은 지난해 5600여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보였다.”라며 “올해도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통해 마포를 찾는 관광객에게 더 나은 관광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추천여행지
    • 국내
    2020-01-07
  • 해외여행 전 검역감염병 오염지역 꼭 확인하세요!
               사진=마포구 제공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겨울철 방학기간을 맞아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구민들에게 사전에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을 확인하고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가 세계 각국의 감염병 발생 동향을 반영해 2020년 1월 1일부터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을 기존 66개국에서 65개국으로 변경·시행함에 따라 여행자들은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 출국 전 방문국가의 감염병 발생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쿠웨이트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오염지역에서 오염인근지역으로 변경되고 동물인플루엔자인체감염증(AI) 오염지역으로 지정된 중국의 광시좡족자치구는 해제되어 중국 내 오염지역이 기존 5개 성·시에서 4개 성·시(광동성,원난성,장쑤성,후난성)로 변경 시행된다.   또한 콜레라는 아프리카 3개국(부룬디, 에티오피아, 수단)과 아메리카 1개국(아이티)이 신규 지정되고 기존 2개국(알제리, 말라위)이 해제됐으며 폴리오도 아프리카 2개국(앙골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이 신규 지정되고 1개국(케냐)이 해제됐다.   구는 여행지의 감염병 발생여부 확인과 함께 해외여행 중 일상생활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의 중요함 또한 강조했다.   감염병 예방 수칙은 ▲외출 후나 식사 전 손을 30초 이상 비누로 씻기 ▲음식은 완전히 익혀먹고 안전한 물 섭취하기 ▲모기 물리지 않기 ▲여행지에서 조류, 낙타, 파충류 등 동물접촉 하지 않기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하기 등이다.   아울러 구는 겨울방학 기간 해외여행지로 인기가 많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경우 수인성·식품매개 및 모기매개 감염병 발생이 지속되므로 여행자들의 주의를 강조했다.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을 체류 및 경유한 사람은 입국 시 건강상태질문서를 제출하고 귀가 후 발열, 기침, 설사 등 감염병 증상 발생 시에는 의료기관 방문 전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신고해야 한다.   또한 해외 감염병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해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을 방문하지 않은 경우에도 입국 시 감염병 의심 증상(발열, 기침, 설사 등)이 있을 시 검역관에게 건강상태질문서를 제출하고 보건교육 및 안내에 따라야한다.   구는 겨울방학 기간 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각종 감염병 발생 및 해외 감염병 국내 유입과 방지를 위한 감염병 발생감시 및 대응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검역감염병 오염지역 및 예방수칙 확인은 ‘마포 감염병 안전지킴이(http://cafe.daum.net/mapoas)’, 해외감염병NOW.kr' 누리집,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를 통해 가능하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즐거운 휴가를 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관리가 중요하다”라며 “여행 중 올바른 손 씻기, 안전한 물과 음식물 섭취 등 개인 위생 수칙을 반드시 준수하길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 추천여행지
    • 국내
    2020-01-02
  • 서울시, 뚝섬 눈썰매장 24일 개장
      추운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체험이 있다! 올 겨울엔 온가족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철 야외 이색 활동을 가까운 한강공원에서 즐겨보면 어떨까? 눈썰매 타고 빙어잡기 체험도 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겨울을 보내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 가까운 도심에서 겨울철 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12. 24.(화)~‘20. 2.16.(일)까지 뚝섬한강공원 야외 눈썰매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12월 넷째 주 23일까지 평균 기온이 영상을 유지하는 경우 제설의 어려움으로 개장일자가 연기될 수 있다.  뚝섬 한강공원 야외 눈썰매장 운영시간은 주간·주말 관계없이 매일 오전 9시~오후 5시이며, 연중무휴 운영된다. 기상악화로 안전에 우려가 있을 경우, 운영시간이 임시로 조정될 수 있으며, 매일 12시부터 1시간 동안 눈 정리 작업으로 눈썰매장 및 놀이시설 운영이 잠시 중단된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눈썰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값비싼 옷이나 불편한 차림보다는 눈썰매장 분위기를 맘껏 즐길 수 있는 간편한 복장으로 입장할 것을 권장한다.  눈썰매장 슬로프 충돌사고, 이용객 간 눈 투척, 결빙 미끄러짐, 추운 날씨 장시간 노출에 따른 저체온 현상발생 등을 예방하기 위해 안내방송을 통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눈썰매장 입장권은 6천원, 놀이기구는 4천원~5천원, 기타 체험활동 이용비 5천원으로 각각 운영된다.  국가유공자․장애인(1~6급) 및 장애인 보호자(1~3급)․65세 경로․다둥이 카드 소지자(등재가족 포함)는 증빙서류를 제시하면 입장료의 50% 할인이 가능하며, 36개월 미만 영아는 의료보험증, 주민등록등본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놀이기구는 유로번지, 미니바이킹, 점핑라이더, 범퍼카 등이 운영되며, 이용요금은 각 4천원~5천원이다.  기타 체험활동은 빙어잡기, 군고구마 체험, 추억의 달고나, 풍선 터트리기, 야구 던지기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별도의 재료비로 이용할 수 있다.  뚝섬 눈썰매장 오시는 길은 지하철7호선 뚝섬유원지역에서 2번 출구로 나오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뚝섬안내센터 (☎ 02-453-3028)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인숙 서울시한강사업본부 공원부장은 “한강공원 눈썰매장은 여름철 수영장과 함께 겨울철 한강공원의 대표적 프로그램”이라며,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건전하고 즐거운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형(성인용)·소형(유아용) 슬로프 [서울시 제공]   눈 놀이동산 [서울시 제공]   미니바이킹[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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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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