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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마임축제 2026-2027 명예문화관광축제 선정 국가가 인정한 대표 예술축제
- 춘천마임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26-2027 명예문화관광축제로 이름을 올렸다. 명예문화관광축제는 단순한 육성 대상이 아닌, 축제의 완성도와 지속성, 브랜드 가치를 국가 차원에서 공식 인정받은 대표 축제에 부여되는 지위다. 문화관광축제 제도는 지역축제 가운데 관광 자원으로서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축제를 선정해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정책이다. 그중에서도 명예문화관광축제는 오랜 기간 성과와 대표성을 축적한 축제에만 주어지는 최고 등급에 해당한다. 기존에는 문화관광축제로 10년간 재정 지원을 받은 축제가 별도 평가 없이 명예문화관광축제로 편입됐지만, 2026년부터는 명예문화관광축제 역시 2년 단위 평가를 거쳐 재지정 여부를 심사하는 제도가 도입됐다. 춘천마임축제는 문화관광축제로 운영되며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재정 지원 종료 이후에도 축제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2024년 명예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 이어 2026년에도 다시 명예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며, 국가가 인정한 국내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춘천마임축제는 세계 3대 마임축제로 꼽히는 국제적 위상을 갖춘 축제로, 로컬 100에 포함된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이기도 하다. 공연장이 아닌 도시 공간 전체를 무대로 삼아 시민의 일상과 예술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거리와 하천, 광장, 공원 등 춘천 전역이 무대가 되어 예술이 일상으로 스며드는 축제 모델을 꾸준히 구축해 왔다. 제38회 춘천마임축제는 오는 5월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축제극장몸짓, 석사천 산책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주차장 등 춘천시 전역에서 열린다. 지난해 몸풍경을 주제로 열린 제37회 춘천마임축제에는 아 수라장, 도깨비난장 등 주요 프로그램에 시민과 관광객 10만 1천여 명이 참여해, 도시 전체가 예술로 호흡하는 축제로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명예문화관광축제 선정은 춘천마임축제가 국내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축제의 공공성과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춘천마임축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술관광 콘텐츠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며, 세계적인 도시형 예술축제로의 도약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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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마임축제 2026-2027 명예문화관광축제 선정 국가가 인정한 대표 예술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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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강원 방문의 해 2월 추천 여행지 철원과 원주 겨울 감성 여행 제안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2026 강원 방문의 해 2월 추천 여행지로 철원군과 원주시를 선정하고, 대대적인 홍보 마케팅에 나선다. 2월에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비경을 품은 철원의 한탄강 물윗길과, 설경 속 사찰의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원주의 치악산과 구룡사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이번 추천 여행지 선정에 맞춰 철원군과 원주시는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겨울 강원의 매력을 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체험형 관광지와 교통, 문화시설을 중심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철원군에서는 평일에 한해 한탄강 물윗길을 비롯해 주상절리길, 횃불전망대, DMZ생태평화공원 이용료를 50퍼센트 할인한다. 또한 소이산 모노레일과 태봉열차 이용 시 성인 기준 2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철원의 자연과 역사 명소를 보다 쉽게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원주시는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순환형 시티투어 이용료를 20퍼센트 할인해 성인 1일권 기준 40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시티투어 탑승객을 대상으로 뮤지엄산과 빙하미술관 입장권을 20퍼센트 할인해, 자연과 예술을 함께 즐기는 여행 동선을 완성한다. 할인 조건과 대상 등 자세한 내용은 강원 방문의 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강원관광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2월 추천 여행지와 강원 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겨울의 정취가 깊어가는 2월, 물 위를 걷는 철원의 특별한 경험과 원주의 고즈넉한 사찰 힐링을 통해 강원만의 아름다운 겨울을 만끽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탄강의 장대한 협곡과 치악산의 고요한 설경이 어우러진 이번 2월 추천 여행지는, 겨울이 끝나기 전 강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풍경과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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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강원 방문의 해 2월 추천 여행지 철원과 원주 겨울 감성 여행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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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시티투어버스 새 단장 관광지와 전통시장 잇는 순환노선 운행
- 강원 원주시가 다음 달 3일부터 기존 노선을 개편해 새로운 순환형 시티투어버스 노선을 운행한다. 이번 개편은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보다 편리하게 원주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새롭게 개편된 시티투어버스는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하는 순환 코스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관광객들은 이동 부담 없이 원주의 대표 명소와 지역 상권을 함께 둘러볼 수 있게 된다. 탑승 시간과 회차별 운행 간격도 기존보다 촘촘하게 조정돼 대기 시간을 줄이고 이용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원주를 찾는 관광객을 위한 접근성도 강화됐다. 만종역과 서원주역 승강장이 새롭게 추가돼 기차 이용객도 손쉽게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관광객들의 요청이 많았던 빙하미술관 승강장도 새로 포함돼, 문화예술 공간으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졌다. 원주시는 노선 개편을 기념해 2월 한 달간 이용 요금 20퍼센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시티투어버스 이용객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연계 할인쿠폰을 1인당 3천 원권 3매씩 상시 제공한다. 여기에 소금산그랜드밸리, 뮤지엄산, 빙하미술관 입장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어 관광과 소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용 요금은 개편 전과 동일하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다. 버스 티켓은 탑승 시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노선과 시간표 등 자세한 내용은 원주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시티투어버스 개편을 통해 관광객들이 원주의 주요 명소와 전통시장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게 됐다”며 “원주를 찾는 방문객들이 머무르며 즐기는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광 교통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새롭게 달라진 원주 시티투어버스는 원주의 자연과 문화, 일상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이동 수단으로, 원주 여행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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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시티투어버스 새 단장 관광지와 전통시장 잇는 순환노선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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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폐광 유산이 관광자원으로 산업유산과 자연 잇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변신
- 태백시가 폐광지역의 산업유산과 자연자원을 활용한 문화 관광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하며 관광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태백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3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역사와 공간을 관광 자산으로 재해석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우선 장성문화플랫폼 1층에는 장성광업소의 폐광 전후 기록을 보존하고 전달하기 위한 탄광유산 디지털 아카이빙 전시관이 새롭게 조성됐다. 이 전시관은 탄광유산 디지털 아카이빙 구축사업을 통해 수집된 사진과 영상, 각종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한 공간으로, 장성광업소의 역사와 지역의 기억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공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전시관에서는 기록물 열람과 검색 서비스는 물론, 미디어아트 영상 상영과 디지털 기록물 체험 콘텐츠를 통해 탄광의 역사와 폐광 이후 지역의 변화 과정을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과거 산업 현장의 흔적이 디지털 콘텐츠로 재탄생해, 세대와 지역을 잇는 소통의 장 역할을 하게 된다. 소도 탄광사택촌과 태백체험공원 일원에는 탄광 관련 유산을 현장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석탄산업유산 기반 오픈에어 뮤지엄도 조성됐다. 산업유산이 남아 있는 공간 자체를 전시 자원으로 활용해, 과거의 산업 현장을 살아 있는 문화 공간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방문객들은 실제 공간을 걸으며 탄광 마을의 삶과 풍경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하장성 호암마을과 양지마을 일원에서는 비와야폭포 등 주변 자연경관과 연계한 관광도로 조성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관광객 이동 편의성과 관광 동선 개선을 위한 기반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2025년까지 2개 구간을 완료했으며 2026년에는 3구간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태백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폐광지역의 산업유산과 생활공간, 자연경관을 하나의 관광 흐름으로 연결하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사업은 단순한 시설 조성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공간, 주민의 삶이 어우러지는 관광 구조를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단계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폐광지역이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때 산업의 중심이었던 탄광 도시 태백은 이제 과거의 기억을 품은 문화관광 도시로 변모하며, 새로운 지역 성장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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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폐광 유산이 관광자원으로 산업유산과 자연 잇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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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관광, 성수기 넘어 사계절로 확장…머무는 관광도시로 진화
- 속초시 관광수요가 전통적인 성수기인 7~8월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비수기까지 확장되며, 사계절 관광도시로 전환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와 함께 관광 소비액과 관광객 방문 수요를 가늠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 검색 건수도 꾸준히 증가하며, 속초시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의 빅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속초시 연간 관광 소비액은 6,467억 원으로, 2024년 6,236억 원 대비 3.7퍼센트 증가했다. 2024년이 2023년 대비 약 0.8퍼센트 늘어난 데 비해, 증가 폭이 더욱 확대되며 속초 관광 소비가 지속적인 성장 흐름에 있음을 보여준다. 해당 데이터는 특정 카드사 이용 고객을 기준으로 국내 전체 카드 소비액을 추정한 값으로, 절대 규모보다는 추세를 살피는 데 의미가 있다. 관광객 이동과 방문 수요를 가늠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 검색 건수 역시 증가세를 이어갔다. 연간 검색 건수는 2023년 528만 건에서 2024년 560만 건으로 6.0퍼센트 늘었고, 2025년에는 577만 건으로 다시 3.0퍼센트 증가했다. 관광 소비 증가와 함께 실제 방문 수요도 동반 확대되고 있는 셈이다. 특히 비수기 구간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1월부터 5월까지 관광 소비액은 2024년 2,160억 원에서 2025년 2,351억 원으로 8.9퍼센트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내비게이션 검색도 8.2퍼센트 늘었다. 4분기 역시 성장세가 이어져, 10월부터 12월까지 관광 소비액은 3년 연속 증가했고, 2025년 4분기 내비게이션 검색 증가율은 전년 대비 14.2퍼센트로 크게 확대됐다. 이는 비수기 관광수요가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같은 변화는 속초시가 해수욕장 중심의 여름 관광에서 벗어나, 설악산과 영랑호 청초호, 속초관광수산시장, 아바이마을과 다양한 먹거리 등 내륙과 콘텐츠 기반 관광으로 저변을 넓힌 결과로 분석된다. 속초시는 음식문화도시 조성에 나서며 문화 콘텐츠를 강화했고, 워케이션과 런케이션 같은 새로운 관광 트렌드도 선도적으로 도입했다. 설악동에는 설악향기로를 조성하고, 영랑호와 청초호에는 맨발 걷기 길을 만들어 웰니스 관광 수요에 대응했다. 여기에 영랑호 벚꽃축제를 2년 연속 개최하며 봄철 관광객 유치에도 성과를 거뒀다. 시는 이러한 흐름을 지속시키기 위해 관광 콘텐츠를 더욱 보강하고 고도화할 계획이다. 올해 조성될 설악산 문화시설 복합문화센터를 통해 설악동을 체류형 관광의 거점으로 재도약시키고, 웰니스와 워케이션 등 트렌드에 맞춘 관광 정책도 한층 발전시킨다. 또한 청호해변과 속초해수욕장, 외옹치 바다향기로를 잇는 해안 축을 하나의 관광벨트로 묶는 속초해변 관광거점 연계사업을 통해 야간관광 콘텐츠를 대폭 확충하고,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릴 방침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속초시가 넘어가야 할 다음 단계는 다양한 콘텐츠 확충을 통한 머무는 관광도시로의 진화”라며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도 함께 이뤄낼 수 있도록 관광 콘텐츠 발굴과 정책 수립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속초는 이제 여름 바다를 찾는 관광지를 넘어, 사계절 내내 머물고 싶은 도시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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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관광, 성수기 넘어 사계절로 확장…머무는 관광도시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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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머무는 관광도시로 전환 선언…10년 후 연 800만 관광객 목표
- 동해시가 관광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설문조사를 통해 분석된 관광객 현황과 체류 증진 방안을 중심으로, 동해시를 당일 여행지가 아닌 머무는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이 논의됐다. 약 300명의 동해시 방문 경험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방문 목적의 82퍼센트가 휴식 및 나들이로 나타났다. 그러나 숙박을 하지 않은 이유로는 76퍼센트가 당일 여행으로도 충분하다고 응답해, 체류형 관광 콘텐츠 부족과 숙박 인프라 미비가 장기 체류를 가로막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관광 정보 획득 경로에서는 87퍼센트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정보를 얻는 것으로 나타나, 디지털 중심의 홍보와 마케팅 강화가 필수 과제로 제시됐다. 또한 현재 동해시는 강릉시와 삼척시에 비해 숙박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는 숙박시설 부족과 관광지 간 불편한 이동 동선 등이 체류시간 확대를 어렵게 만든 요인으로 지목됐다. 동해시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걷는 관광 개념을 도입해 도시재생과 관광 활성화를 연계할 계획이다. 묵호동과 동호동 도시재생 구역을 중심으로 관광 동선을 확장하고, 지역 상권과 연결된 감성 콘텐츠를 개발해 방문객의 체류를 자연스럽게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로컬리즘, 지속 가능성, 워케이션 등 국가 및 글로벌 관광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변화하는 관광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특히 무릉별유천지를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지로 전환하는 전략이 핵심이다. 에메랄드빛 호수 경관을 활용한 친환경 숙박시설을 조성해, 무릉별유천지를 국제적 수준의 관광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추암권역 역시 기존의 캠핑과 야영 중심에서 벗어나, 머물 수 있는 고품격 숙소와 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해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재편한다. 이를 통해 바다와 자연, 도시 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관광 구조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동해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10년 후 연간 800만 명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설정했다. 당일 여행객을 숙박 관광으로 전환하고, 해양과 자연, 도시재생을 결합한 창의적 콘텐츠 개발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관광 트렌드와 도시 고유의 자산을 결합해 미래형 지속 가능 관광 모델을 구축하겠다”며 “지역사회와 관광객 모두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동해시는 하루를 스쳐 가는 여행지가 아닌,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의 전환을 향해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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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머무는 관광도시로 전환 선언…10년 후 연 800만 관광객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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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위를 걷는 겨울 여행 철원 얼음트레킹 축제 17일 개막
- 철원군은 오는 1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철원 한탄강과 승일교 일원에서 제14회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를 개최한다.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는 겨울철 단단히 얼어붙은 한탄강 위를 직접 걸으며 자연이 빚어낸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국내 대표 겨울 축제다. 참가자들은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기암괴석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주상절리 협곡을 눈앞에서 체험하며, 철원 특유의 고요한 겨울 풍경 속을 걷는 이색적인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트레킹 코스 중간 기착지인 승일교 하단에는 눈썰매장과 두루미 홍보관, 겨울 음식 체험 공간이 조성된다. 이곳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여행객 모두가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개막일인 1월 17일 오전 9시에는 웰컴 퍼포먼스와 몸풀기 체조로 시작되는 개막 이벤트가 진행되며, 참가자들이 함께 얼음길 트레킹에 나선다. 이후 승일교 하단 특설무대에서는 철원예술단의 축하공연을 포함한 개막식이 열려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축제 기간 중인 1월 24일에는 특별 프로그램인 한탄강 똥바람 알통 구보대회가 열린다. 참가자들의 개성 넘치는 바디페인팅과 이색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는 2023년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명예의 전당 수상, 2024년 강원도 우수축제 및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 예비축제 선정 등으로 우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왔다. 현재는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철원군의 대표 겨울 축제로 자리 잡았다. 철원군 관계자는 한탄강의 눈과 얼음을 밟으며 자연과 하나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축제라며 이곳에서 이색적인 체험과 함께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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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위를 걷는 겨울 여행 철원 얼음트레킹 축제 1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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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주요 관광지에 문화관광해설사 상시 배치 듣고 이해하는 여행 환경 조성
- 동해시는 관광객들이 주요 관광지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무릉계곡과 추암, 천곡황금박쥐동굴, 묵호 일대, 시티투어버스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맞춤형 현장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약 7만 5천 명을 대상으로 1천 8백여 건의 해설이 진행됐으며, 문화관광해설과 시티투어버스 이용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전반적인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동해시는 관광지 홍보 강화와 방문객 편의 증진을 위해 2026년에도 문화관광해설사를 주요 관광지에 상시 배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해설 수요 증가와 다양한 여행 형태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문화관광해설사 3명을 신규 선발해 인력을 보강했다. 문화관광해설사들은 각 관광지의 형성 배경과 역사적 의미, 지역 문화와 연계된 이야기를 방문객 유형에 맞춰 전달한다. 혼자 여행하는 개별 관광객은 물론 가족 단위와 단체 관광객까지 폭넓은 이용층을 대상으로, 단순한 설명을 넘어 스토리텔링 중심의 깊이 있는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동해시는 동절기를 맞아 1월 한 달간 운행을 중지했던 시티투어버스를 2월부터 재운행해 관광객 이동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이진화 관광과장은 최근 혼자 여행하는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관광지의 맥락과 이야기까지 알고자 하는 수요도 함께 늘고 있다며, 문화관광해설사를 통해 혼행족은 물론 가족과 단체 관광객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단순히 보고 지나가는 여행이 아닌 듣고 이해하며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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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주요 관광지에 문화관광해설사 상시 배치 듣고 이해하는 여행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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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단체관광 유치 보상제 시행 수학여행과 단체관광 숙박 유도
- 속초시가 관광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객 확대를 위해 단체관광객 유치 보상제를 본격 운영한다. 이번 제도는 수학여행을 목적으로 속초시 숙박업소에서 1박 이상 숙박하고, 유료 관광지와 관내 식당을 이용하는 학교와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단체관광객을 유치해 속초시 숙박업체에서 1박 이상 숙박하며 유료 관광지와 관내 식당을 이용한 여행사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 기준은 수학여행의 경우 학교당 20명 이상이 1박하면 1인당 5천 원, 2박 이상은 1인당 7천 원이 지급된다. 여행사는 20인 이상 40인 이하일 경우 1박당 20만 원, 41인 이상 80인 이하는 1박당 40만 원, 81인 이상은 1박당 6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체육행사 등 속초시가 주관하거나 후원하는 행사 참석, 정치 및 종교 집회 등 특정 행사 참여를 위한 방문, 관광 가이드와 버스 운전기사 등 여행사 관계자, 그 밖에 일반적인 단체관광으로 보기 어려운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상제는 성수기인 6월부터 8월을 제외한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운영되며, 관련 예산이 소진될 경우 지급이 중단된다. 신청은 여행 종료 후 10일 이내에 신청 서류와 증빙자료를 갖춰 속초시청 관광과 설악동활성화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보상금은 접수일로부터 7일 이내에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청 관광과 설악동활성화팀 전화 639 2077로 문의하거나 속초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속초시는 이번 보상제를 통해 수학여행과 단체관광 수요를 적극 유치하고, 숙박과 소비를 동반한 체류형 관광을 확대해 지역 관광산업과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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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단체관광 유치 보상제 시행 수학여행과 단체관광 숙박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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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강 꽁꽁축제 개막 3일 만에 5만 8천 명 돌파 겨울 대표 축제 위상 입증
- 홍천군은 제14회 홍천강 꽁꽁축제가 지난 1월 9일 개막한 가운데, 개막일부터 주말인 11일까지 3일간 총 5만 8천여 명이 축제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개막 첫날인 9일에는 1만 3천여 명이 입장했으며, 토요일인 10일에는 2만 4천여 명, 일요일인 11일에는 2만 명 이상이 방문해 주말 내내 축제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주말 기간 얼음낚시와 부교 낚시터 입장권이 연일 조기 소진되며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10일에는 얼음 낚시터 오후 권이 판매 시작 1시간 만에 매진되는 등 입장 수요가 집중됐다. 이번 축제의 중심 콘텐츠는 홍천 인삼 송어다. 홍천 인삼 송어는 6년근 인삼을 배합한 사료로 사육한 지역 특화 수산물로, 얼음낚시 체험과 회센터 이용이 자연스럽게 연계되며 방문객 증가를 이끄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홍천군은 올해 얼음 및 부교 낚시터 입장권 가격을 기존 2만 원에서 1만 5천 원으로 인하해 접근성을 높였다. 모든 입장권은 현장 판매로 운영되며, 오전 권과 오후 권으로 나눠 입장을 관리하고 있다. 퇴장 인원이 발생하면 해당 인원만큼 추가 입장을 허용하는 방식으로 회차별 입장 인원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축제장은 얼음 낚시터와 부교 낚시터, 가족 실내 낚시터 등 다양한 낚시 체험 공간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며, 얼음 썰매장과 눈썰매장, 각종 체험 부스가 함께 운영되고 있다. 회센터와 향토음식점, 실외 음식점, 이동식 음식 판매 차량 등 먹거리 공간과 무대 공연, 노래자랑 대회 등 부대행사도 마련돼 방문객들의 체류를 유도하고 있다. 홍천군은 대규모 입장객 발생에 대비해 교통과 주차 관리에도 집중하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공영 노외주차장과 홍천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입장객 분산과 이동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개막 초반부터 많은 관광객이 찾으며 홍천강 꽁꽁축제가 겨울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며, 남은 기간 동안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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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강 꽁꽁축제 개막 3일 만에 5만 8천 명 돌파 겨울 대표 축제 위상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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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방문객 1억 5천만 명 돌파…관광 인프라와 메가 이벤트로 ‘강원 방문의 해’ 가속
- 강원특별자치도가 관광 인프라 확충과 국제 메가 이벤트를 동력으로 ‘강원 방문의 해’를 본격 추진하며 관광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도 도 방문객 수가 1억 5천460만 명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약 480만 명, 3.2퍼센트 증가했다고 밝혔다. 도는 이러한 증가세를 바탕으로 관광 인프라 확충과 대형 국제행사 유치를 통해 강원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올해 준공을 앞둔 주요 관광개발사업은 모두 4개로, 강릉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919억 원, 고성 해중경관지구 조성사업 484억 원, 정선 아리랑마을 조성사업 120억 원, 삼척 대이리 동굴지대 관광거점화 사업 82억 원이다. 이들 사업은 지역별 특색을 살린 관광 기반을 구축해 체류형 관광 확대의 중심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대규모 관광 인프라 구축 사업도 본격화된다. 총 1천78억 원 규모로 강릉 소방 심신수련원 신축 438억 원, 양양 해양레포츠 실내교육원 건립 400억 원, 영월 별마로천문대 및 봉래산 관광거점화 120억 원, 인제 스피디움 관광거점화 사업 120억 원이 포함된다. 이들 사업은 올해 중 착수해 동해안 해양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강원 내륙권에 새로운 관광 거점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올해는 국제 메가 이벤트도 잇따라 열린다. 오는 6월에는 강릉 올림픽파크에서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가 개최돼 100여 개국에서 4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어 10월에는 같은 장소 일원에서 강릉 ITS 세계총회가 열려 90여 개국에서 약 20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도는 이들 국제행사가 숙박과 음식, 교통, 쇼핑 등 관광 소비 전반에 걸쳐 상당한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대규모 외국인 방문객 유입을 통해 강원의 글로벌 인지도 제고와 인바운드 관광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관광 인프라 구축과 국제행사 개최를 연계해 도 전역으로 관광 수요를 확산시키고, 머무르는 여행을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 구조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강원을 사계절 내내 찾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시키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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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방문객 1억 5천만 명 돌파…관광 인프라와 메가 이벤트로 ‘강원 방문의 해’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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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강 꽁꽁 축제 개막, 얼음 위에서 즐기는 겨울 관광의 정수
- 홍천강 꽁꽁 축제가 1월 9일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축제 일정에 들어갔다. 홍천군은 겨울철 대표 축제인 홍천강 꽁꽁 축제를 통해 홍천강 일원에서 얼음낚시와 겨울 놀이 체험,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선보이며 겨울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홍천강 꽁꽁 축제는 꽁꽁 언 홍천강 위에서 즐기는 얼음낚시를 중심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체험형 축제로 자리 잡았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돼, 축제장을 찾은 이들에게 겨울만의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얼음낚시 체험을 비롯해 겨울 놀이 공간과 각종 체험 행사, 먹거리 공간이 운영된다. 현장 곳곳에서는 썰매를 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얼음 위에서 낚시에 집중하는 방문객들의 모습이 어우러지며, 겨울 축제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홍천군은 축제 기간 동안 얼음 상태 점검과 현장 안전 관리, 운영 인력 배치 등 전반적인 안전 대책에 만전을 기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축제가 겨울철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 상권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제14회 홍천강 꽁꽁 축제에는 한국철도공사와 연계한 특별 관광상품도 운영된다. 무궁화호와 관광버스를 결합한 무궁화호로 떠나는 홍천 시티투어가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평일과 주말에 걸쳐 총 8회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현재 접수 중이며, 회차별 선착순 4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홍천군은 철도와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수도권과 인근 지역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축제와 지역 관광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여행 모델을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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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강 꽁꽁 축제 개막, 얼음 위에서 즐기는 겨울 관광의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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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단체관광 인센티브 지원 체류형 관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나선다
- 양구군이 단체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여행사와 수학여행 학교를 대상으로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광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른 여행업체와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수학여행을 실시하는 학교다. 여행업체나 학교는 관광객 유치 사전 계획서와 관광 일정표를 제출해 사전 협의를 거친 뒤, 양구군이 제시한 관광지와 음식점 이용 조건 등을 충족하면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당일 관광의 경우 관광지 2곳 이상을 방문해야 하며 이 가운데 1곳 이상은 유료 관광지를 포함해야 한다. 여기에 음식점 1곳 이상과 상점 1곳 이상을 이용해야 한다. 조건을 충족하면 단체 관광객은 1인당 1만 원, 수학여행단은 1인당 5천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숙박 관광은 일정에 따라 지원 기준이 달라진다. 1박 또는 2박 이상 체류 일정에 맞춰 관광지 3곳에서 4곳 이상, 음식점 2곳에서 4곳 이상, 상점 2곳에서 3곳 이상을 이용해야 한다. 기준을 충족한 단체 관광객은 1박 시 1인당 2만 원, 2박 이상은 1인당 3만 원이 지원된다. 수학여행단은 1박 시 1인당 1만 원, 2박 이상은 1만 5천 원이 지원된다. 인센티브 지원 대상 관광지는 유료 관광지 8곳과 무료 관광지 8곳 등 총 16곳이다. 주요 유료 관광지로는 양구수목원과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 양구백자박물관 등이 포함된다. 무료 관광지로는 한반도섬과 DMZ 펀치볼둘레길, 봉화산 등이 있다. 특히 농촌체험마을과 공예공방 등에서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지원 대상에 포함돼 관광객 체류 시간 확대와 지역 소비 유도 효과가 기대된다. 인센티브를 지원받고자 하는 여행업체나 수학여행 학교는 여행 3일 전까지 방문이나 등기우편 이메일 등을 통해 관광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관광 종료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지원 신청서를 접수하면, 양구군은 서류 심사를 거쳐 접수일 기준 20일 이내에 여행사 또는 학교 계좌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박현정 양구군 관광문화과장은 단체 관광을 중심으로 양구의 주요 관광자원과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역 관광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지속적인 단체 관광 유치를 통해 양구 관광의 저변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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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단체관광 인센티브 지원 체류형 관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