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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마임축제 2026-2027 명예문화관광축제 선정 국가가 인정한 대표 예술축제
- 춘천마임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26-2027 명예문화관광축제로 이름을 올렸다. 명예문화관광축제는 단순한 육성 대상이 아닌, 축제의 완성도와 지속성, 브랜드 가치를 국가 차원에서 공식 인정받은 대표 축제에 부여되는 지위다. 문화관광축제 제도는 지역축제 가운데 관광 자원으로서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축제를 선정해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정책이다. 그중에서도 명예문화관광축제는 오랜 기간 성과와 대표성을 축적한 축제에만 주어지는 최고 등급에 해당한다. 기존에는 문화관광축제로 10년간 재정 지원을 받은 축제가 별도 평가 없이 명예문화관광축제로 편입됐지만, 2026년부터는 명예문화관광축제 역시 2년 단위 평가를 거쳐 재지정 여부를 심사하는 제도가 도입됐다. 춘천마임축제는 문화관광축제로 운영되며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재정 지원 종료 이후에도 축제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2024년 명예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 이어 2026년에도 다시 명예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며, 국가가 인정한 국내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춘천마임축제는 세계 3대 마임축제로 꼽히는 국제적 위상을 갖춘 축제로, 로컬 100에 포함된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이기도 하다. 공연장이 아닌 도시 공간 전체를 무대로 삼아 시민의 일상과 예술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거리와 하천, 광장, 공원 등 춘천 전역이 무대가 되어 예술이 일상으로 스며드는 축제 모델을 꾸준히 구축해 왔다. 제38회 춘천마임축제는 오는 5월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축제극장몸짓, 석사천 산책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주차장 등 춘천시 전역에서 열린다. 지난해 몸풍경을 주제로 열린 제37회 춘천마임축제에는 아 수라장, 도깨비난장 등 주요 프로그램에 시민과 관광객 10만 1천여 명이 참여해, 도시 전체가 예술로 호흡하는 축제로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명예문화관광축제 선정은 춘천마임축제가 국내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축제의 공공성과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춘천마임축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술관광 콘텐츠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며, 세계적인 도시형 예술축제로의 도약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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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마임축제 2026-2027 명예문화관광축제 선정 국가가 인정한 대표 예술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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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강원 방문의 해 2월 추천 여행지 철원과 원주 겨울 감성 여행 제안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2026 강원 방문의 해 2월 추천 여행지로 철원군과 원주시를 선정하고, 대대적인 홍보 마케팅에 나선다. 2월에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비경을 품은 철원의 한탄강 물윗길과, 설경 속 사찰의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원주의 치악산과 구룡사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이번 추천 여행지 선정에 맞춰 철원군과 원주시는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겨울 강원의 매력을 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체험형 관광지와 교통, 문화시설을 중심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철원군에서는 평일에 한해 한탄강 물윗길을 비롯해 주상절리길, 횃불전망대, DMZ생태평화공원 이용료를 50퍼센트 할인한다. 또한 소이산 모노레일과 태봉열차 이용 시 성인 기준 2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철원의 자연과 역사 명소를 보다 쉽게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원주시는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순환형 시티투어 이용료를 20퍼센트 할인해 성인 1일권 기준 40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시티투어 탑승객을 대상으로 뮤지엄산과 빙하미술관 입장권을 20퍼센트 할인해, 자연과 예술을 함께 즐기는 여행 동선을 완성한다. 할인 조건과 대상 등 자세한 내용은 강원 방문의 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강원관광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2월 추천 여행지와 강원 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겨울의 정취가 깊어가는 2월, 물 위를 걷는 철원의 특별한 경험과 원주의 고즈넉한 사찰 힐링을 통해 강원만의 아름다운 겨울을 만끽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탄강의 장대한 협곡과 치악산의 고요한 설경이 어우러진 이번 2월 추천 여행지는, 겨울이 끝나기 전 강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풍경과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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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강원 방문의 해 2월 추천 여행지 철원과 원주 겨울 감성 여행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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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시티투어버스 새 단장 관광지와 전통시장 잇는 순환노선 운행
- 강원 원주시가 다음 달 3일부터 기존 노선을 개편해 새로운 순환형 시티투어버스 노선을 운행한다. 이번 개편은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보다 편리하게 원주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새롭게 개편된 시티투어버스는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하는 순환 코스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관광객들은 이동 부담 없이 원주의 대표 명소와 지역 상권을 함께 둘러볼 수 있게 된다. 탑승 시간과 회차별 운행 간격도 기존보다 촘촘하게 조정돼 대기 시간을 줄이고 이용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원주를 찾는 관광객을 위한 접근성도 강화됐다. 만종역과 서원주역 승강장이 새롭게 추가돼 기차 이용객도 손쉽게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관광객들의 요청이 많았던 빙하미술관 승강장도 새로 포함돼, 문화예술 공간으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졌다. 원주시는 노선 개편을 기념해 2월 한 달간 이용 요금 20퍼센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시티투어버스 이용객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연계 할인쿠폰을 1인당 3천 원권 3매씩 상시 제공한다. 여기에 소금산그랜드밸리, 뮤지엄산, 빙하미술관 입장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어 관광과 소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용 요금은 개편 전과 동일하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다. 버스 티켓은 탑승 시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노선과 시간표 등 자세한 내용은 원주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시티투어버스 개편을 통해 관광객들이 원주의 주요 명소와 전통시장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게 됐다”며 “원주를 찾는 방문객들이 머무르며 즐기는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광 교통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새롭게 달라진 원주 시티투어버스는 원주의 자연과 문화, 일상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이동 수단으로, 원주 여행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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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시티투어버스 새 단장 관광지와 전통시장 잇는 순환노선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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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GO와 평창 송어축제 만나다 강원 겨울 체류형 관광 이벤트 개최
- 강원관광재단이 겨울 대표 축제와 글로벌 게임 콘텐츠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 이벤트를 선보인다. 강원관광재단은 오는 1월 19일부터 25일까지 평창 송어축제장 일원에서 증강현실 게임을 활용한 피카츄의 사계여행 새하얀 겨울 나들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Niantic의 증강현실 기반 게임 포켓몬 GO를 활용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강원의 대표 겨울축제인 평창 송어축제와 연계해 기획됐다. 겨울 테마에 맞춘 게임 콘텐츠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관광 소비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현장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한정 아이템과 특별한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축제 현장 전용으로 프로그래밍된 이벤트가 운영돼 게임 이용자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자연스럽게 축제장 방문을 유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게임과 축제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관광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평창 송어축제 현장에는 포켓몬 GO 홍보 부스가 운영돼 게임 이용자와 일반 방문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강원관광재단은 이번 이벤트가 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앞두고 강원 MICE 관광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겨울철 관광 비수기 극복을 위해 MICE 시장과 디지털 콘텐츠를 연계한 관광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며 2025년과 2026년 방문의 해를 맞아 MICE 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원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글로벌 콘텐츠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해 강원 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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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GO와 평창 송어축제 만나다 강원 겨울 체류형 관광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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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에서 맞는 새해 태백 인 일출 백패킹 페스티벌 개최
- 태백시가 새해를 맞아 겨울 산행과 체류형 관광을 결합한 이색 아웃도어 행사를 선보인다. 태백시는 오는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이틀간 태백산과 탄광사택 누리큐브 일원에서 태백 인 일출 백패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탄광사택 누리큐브를 출발점으로 당골광장과 문수봉을 거쳐 천제단에 이르는 태백산 트레킹 코스와 함께 누리큐브 내 캠핑과 예술 공연을 결합한 체류형 아웃도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단순한 산행을 넘어 숙박과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행사의 핵심 콘텐츠는 새해 첫날 태백산 정상에서 일출을 감상하는 테마 트레킹이다. 참가자들은 겨울 태백산의 설경 속을 걸으며 한 해의 마지막 날을 마무리하고 새해 첫 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웅장한 자연 경관과 함께 새해의 희망과 다짐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돼 참가자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캠핑과 공연을 중심으로 한 체류형 구성은 지역에 머무는 시간을 늘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겨울철 야외 행사라는 계절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백여 명의 참가 신청이 접수되는 등 행사에 대한 관심은 높다. 태백시는 안전한 운영을 위해 동선 관리와 현장 지원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겨울 태백산의 설경과 새해 일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태백의 사계절 자연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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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강원 방문의 해 1월 추천 여행지 태백과 홍천 겨울 축제 집중 홍보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2026 강원 방문의 해 1월 추천 여행지로 태백시와 홍천군을 선정하고 겨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홍보마케팅에 나섰다. 도와 재단은 강원의 겨울을 대표하는 두 지역의 축제를 중심으로 1월 한 달간 집중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태백시는 겨울 축제의 정수로 꼽히는 태백산 눈축제를 앞세운다. 태백산 눈축제는 오는 1월 31일부터 2월 8일까지 태백산 국립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눈 조각 경연대회와 태백산 눈꽃 등반대회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겨울 산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축제와 함께 태백의 대표 관광지도 함께 둘러볼 만하다. 천 지 인을 모티브로 조성된 태백산 하늘전망대에서는 태백의 장대한 자연을 조망할 수 있고, 8개의 주제별 전시관으로 구성된 태백 석탄박물관에서는 대한민국 석탄 산업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폐광지를 복구해 조성된 지지리골 자작나무숲은 운탄고도 1330길의 하이라이트 구간으로, 순백의 겨울 풍경을 선사한다. 여기에 태백의 대표 먹거리인 물닭갈비는 겨울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홍천군은 홍천강 꽁꽁축제를 중심으로 겨울 관광객을 맞는다. 홍천강 꽁꽁축제는 1월 9일부터 25일까지 홍천강변 일원에서 열린다. 인삼을 먹여 키운 인삼송어를 낚는 체험으로 유명하며, 꽁꽁 언 강 위에서 얼음낚시와 맨손 송어 잡기 등 역동적인 겨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홍천에서는 축제와 함께 주변 관광지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물과 흐름을 주제로 농촌 체험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수타사 농촌테마공원과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알파카 테마 여행지 알파카월드는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 홍천전통시장에서는 홍천메밀총떡과 올챙이국수, 감자떡 등 지역 특색이 살아 있는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두 지역은 1월 추천 여행지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태백시는 1월 1일부터 2월 8일까지 365세이프타운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해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하면 9D VR 무료 체험 혜택을 제공한다. 홍천군은 홍천강 꽁꽁축제 체험권 구매 시 홍천사랑상품권 5천 원을 제공하며, 1월 한 달간 알파카월드에서 디지털관광주민증을 제시하면 입장료 30퍼센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새해를 맞는 1월에 눈과 얼음이 선사하는 강원만의 특별한 겨울 축제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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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강원 방문의 해 1월 추천 여행지 태백과 홍천 겨울 축제 집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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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송어축제, 이상기온으로 일정 변경
- 평창송어축제가 이상기온으로 인한 결빙 지연에 따라 축제 일정을 변경한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위원장 장문혁)는 2026년 1월 1일(목)부터 2월 2일(월)까지 예정된 축제 일정을 2026년 1월 9일(금)부터 2월 9일(월)로 조정해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지속된 영상의 기온으로 인해 축제장인 오대천 일대의 얼음 두께가 얼음낚시에 필요한 기준에 미치지 못해 개막 연기가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평창송어축제는 얼음 위에서 진행되는 낚시와 겨울 레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하며, 안정적인 결빙 상태가 필수적이다. 축제위원회 측은 얼음 두께가 최소 안전 기준에 미치지 않아 개막을 미룰 수밖에 없다며, 기상 상황을 자세히 점검해 안전한 환경이 조성된 이후 축제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7년 시작된 평창송어축제는 매년 수십만 명이 찾는 겨울 대표 행사로 자리 잡았다. 얼음낚시와 겨울 레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6년 축제 기간 오대천 일대에는 얼음낚시터가 조성되고, 맨손 송어 잡기 체험, 썰매, 눈놀이 등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겨울 레포츠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위원회는 결빙 상황에 맞춰 시설 안전 점검과 프로그램 준비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축제위원회는 개막을 기다려온 방문객들의 기대에 차질을 빚게 돼 안타깝다며,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한 불가피한 결정인 만큼 개막 시점에 맞춰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평창송어축제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차례대로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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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제공항 통해 필리핀 관광객 700여 명 유치 강원 동계관광 국제화 속도
- 강원특별자치도가 동계관광 시즌을 맞아 양양국제공항을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성과를 내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양양과 필리핀 마닐라를 잇는 전세기를 통해 필리핀 단체관광객 710여 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세기 운항은 동계관광 활성화와 외국인 관광객 유입 확대를 목표로 추진됐다. 도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첫 항공편이 도착한 12월 18일 양양국제공항에서 필리핀 관광객 170여 명을 대상으로 환영행사를 열었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가족과 연인 단위로 입국한 관광객들은 공항 입국장에서 케이팝과 한국 드라마 오에스티를 활용한 한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강원 여행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필리핀 관광객들은 이후 2박 3일 일정으로 강원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다. 정선 하이원에서 웰니스 프로그램과 눈썰매 체험을 즐기고 춘천 남이섬과 강릉 비티에스 버스정류장 등 강원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자연 경관과 겨울 체험 관광을 결합한 일정으로 강원 동계관광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필리핀은 양양국제공항 무사증 입국 대상 국가로 전세기 관광상품 운영에 유리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 도에 따르면 전세기 상품을 통해 2023년부터 현재까지 총 19차에 걸쳐 3천 명 이상의 필리핀 관광객이 양양국제공항을 이용해 강원을 방문했다. 특히 이번 관광상품은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되는 강원 방문의 해를 앞두고 동계관광과 웰니스 콘텐츠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해당 상품은 필리핀 현지 여행사 락소트래블을 통해 판매됐으며 현지에서 완판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얻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파라타항공 취항 이후 양양국제공항 국내선 운영이 점차 안정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베트남 대만 등 국제선 부정기편 유치를 확대하고 이를 정기편으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양국제공항을 동해안 국제관광 거점 공항으로 육성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입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필리핀 전세기 유치는 강원 동계관광의 국제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전략적인 노선 유치와 콘텐츠 개발을 통해 글로벌 관광객이 찾는 강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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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제공항 통해 필리핀 관광객 700여 명 유치 강원 동계관광 국제화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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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방문의 해 맞아 2026 이달의 추천 여행지 발표 사계절 강원 관광 매력 월별 집중 조명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2025부터 2026년까지 이어지는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2026년 한 해 동안 강원 관광의 사계절 매력을 월별로 소개하는 2026 이달의 추천 여행지 최종 리스트를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계절별로 가장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돼 관광객들이 시기마다 다른 강원의 얼굴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1월에는 태백산 눈축제를 중심으로 한 태백과 홍천강 꽁꽁축제가 열리는 홍천이 선정돼 겨울 강원의 대표적인 설경과 겨울 축제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2월에는 철원의 한탄강 물윗길과 원주의 치악산과 구룡사가 포함돼 자연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겨울 여행지로 주목받는다. 봄이 시작되는 3월에는 속초 영랑호와 동해 한섬 감성바닷길이 선정돼 호수와 바다가 어우러진 봄 풍경을 즐길 수 있다. 4월에는 영월 단종문화제와 양양 남대천 벚꽃길이 포함돼 역사 문화와 봄꽃 여행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5월에는 삼척 장미축제와 양구 곰취축제가 선정돼 초여름을 앞둔 계절의 꽃과 미식 콘텐츠가 관광객을 맞이한다. 여름철에는 강원의 대표 축제와 자연 명소가 집중 배치됐다. 6월에는 강릉단오제와 화천 산천어파크골프장이 선정됐으며, 7월에는 정선 민둥산 돌리네와 동해 무릉별유천지와 묵호 도째비페스타가 포함돼 자연과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8월에는 양구 두타연과 광치계곡, 태백 한강 낙동강 발원지 축제가 여름 피서와 생태 관광을 대표하는 여행지로 선정됐다. 가을에는 힐링과 미식 축제가 중심이 된다. 9월에는 속초 웰니스설악과 춘천 막국수닭갈비축제, 애니토이페스티벌, 공지천 재즈페스타가 선정돼 먹거리와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여행을 제안한다. 10월에는 철원 고석정꽃밭과 인제 백담사와 인제가을꽃축제가 가을 정취를 대표하는 여행지로 꼽혔다. 연말에는 지역 특색이 살아 있는 겨울 콘텐츠가 이어진다. 11월에는 고성 화진포 해양누리길과 송지호 대섬 해상길, 평창 고랭지 김장축제가 선정돼 자연과 생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여행지를 소개한다. 12월에는 횡성 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과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가 선정돼 겨울의 따뜻한 감성과 야간 관광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강원관광재단은 이번 추천 여행지가 지역 대표 축제와 주요 관광지뿐만 아니라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숨은 관광지와 신규 관광자원까지 폭넓게 포함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선정 과정에서는 도내 18개 시군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으며, 홍보 시기를 고르게 배분해 지역 관광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했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이 강원 전역의 가장 매력적인 순간을 놓치지 않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2026년에도 이달의 추천 여행지를 통해 강원만의 특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강원 방문의 해 사업을 통해 관광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더욱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월별 추천 여행지를 중심으로 사계절 체류형 관광을 강화하며 국내 대표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방침이다. 구분 2026 이달의 추천 여행지 1월 태백 태백산 눈축제 홍천 홍천강 꽁꽁축제 2월 철원 한탄강 물윗길 원주 치악산 & 구룡사 3월 속초 영랑호 동해 한섬 감성바닷길 4월 영월 단종문화제 양양 남대천 벚꽃길 5월 삼척 장미축제 양구 곰취축제 6월 강릉 강릉단오제 화천 산천어파크골프장 7월 정선 민둥산 돌리네 동해 무릉별유천지 &묵호 도째비페스타 8월 양구 두타연 & 광치계곡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9월 속초 웰니스설악 춘천 막국수닭갈비축제, 애니토이페스티벌공지천재즈페스타 10월 철원 고석정꽃밭 인제 백담사 & 인제가을꽃축제 11월 고성 화진포 해양누리길, 송지호 대섬 해상길 평창 평창 고랭지 김장축제 12월 횡성 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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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방문의 해 맞아 2026 이달의 추천 여행지 발표 사계절 강원 관광 매력 월별 집중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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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망상오토캠핑리조트 강원 우수관광 사업체 선정 가족 친화 캠핑 명소로 위상 강화
-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망상오토캠핑리조트가 2025 강원특별자치도 우수관광 사업체 숙박업 부문에 선정되며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숙박시설로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은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관광산업의 질적 향상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추진하는 제도로, 시설 수준과 서비스 품질, 안전관리 체계, 고객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관광사업체를 선정한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만큼 공신력 있는 관광 인증으로 평가받고 있다. 망상오토캠핑리조트는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숙박 공간을 조성하고, 이용객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친환경 운영과 사회적 책임을 아우르는 ESG 기반의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를 구축해온 점이 우수 사례로 꼽혔다. 가족과 청소년, 캠핑 초보자부터 숙련된 캠퍼까지 폭넓은 수요를 수용할 수 있는 복합형 캠핑 인프라와 지속적인 시설 개선 노력 역시 이번 인증의 주요 배경으로 작용했다. 앞서 망상오토캠핑리조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5년 가족 어린이 친화 공공우수야영장에도 선정되며, 안전성과 편의성, 가족 친화적 운영 측면에서 이미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번 강원특별자치도 우수관광 사업체 선정으로 망상오토캠핑리조트는 공공 캠핑시설로서의 품질과 신뢰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용빈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인증은 이용객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관광시설 운영을 통해 동해시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망상오토캠핑리조트는 앞으로도 사계절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며 동해안을 대표하는 캠핑 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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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망상오토캠핑리조트 강원 우수관광 사업체 선정 가족 친화 캠핑 명소로 위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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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오감트레킹’ 2만3522명 참여… 3.6배 성장하며 강원 걷기여행 브랜드 위상 강화
-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2025년 강원 걷기여행 관광 활성화 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추진한 ‘오면감동 트레킹(오감트레킹)’ 현장행사 및 인증 챌린지가 총 2만3522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샷건트레킹’ 약 5000명 대비 약 360% 증가한 수치로, 강원 걷기 관광 콘텐츠의 급격한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결과다. 오감트레킹은 ‘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느끼는’ 오감을 활용한 체험형 트레킹 프로그램으로, 단순히 걷는 여행을 넘어 지역 명소길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즐기며 참여 인증까지 할 수 있는 종합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올해 사업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홍보와 지역상생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지역축제·전통시장과 결합해 지역 관광 매력을 더욱 높였다. 횡성(5월 10일), 고성(6월 21일), 화천(9월 27일), 철원(10월 25일)에서 진행된 네 차례의 현장행사에는 총 2933명이 참여해 각 지역의 자연과 문화, 먹거리 등을 직접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 혜택과 함께 지역상품권, 특산품, 간식, 기념품, 경품 등을 제공받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인증 챌린지 참여자에게는 강원상품권과 숙박권이 추가 지급되며 참여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또한 행사 운영을 통해 지급된 지역상품권 및 강원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서 활발히 사용되면서 약 3000만 원의 직접 소비와 2000만 원의 간접 소비, 총 5000만 원 규모의 관광 소비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올해 오감트레킹은 강원의 자연·문화·지역 매력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참여가 3.6배나 증가한 것은 강원 걷기여행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급속히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체류형·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강원을 대한민국 대표 걷기여행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오감트레킹은 강원도가 가진 걷기여행의 잠재력을 실질적인 관광 성과로 연결시키며, 향후 강원 방문의 해 캠페인에도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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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3분기 방문객 787만 명 돌파… 야간관광·대형 공연 호응 속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
-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방문한 전체 관광객 수가 7,877,944명으로 집계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특별자치도 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속초관광수산시장과 속초해변이 1·2위를 차지해, 속초가 도내 최고 관광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이 제공하는 이동통신 기반 위치데이터, 신용카드 소비, 내비게이션 검색, 소셜 데이터 등 빅데이터를 종합 분석한 ‘2025년 3분기 관광동향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3분기 동안 속초를 찾은 외지인 방문객은 전년 대비 2.7% 증가한 7,799,550명이며, 외국인 방문객은 7.1% 늘어난 78,394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7‧8월 성수기 효과가 뚜렷했다. 7월 방문객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2,705,086명, 8월은 3% 증가한 3,286,341명을 기록했다. 이 같은 증가세에는 야간관광 활성화와 대형 공연 유치가 주효했다. 빛의 바다 속초, 비트 온 속초, 속초 칠링비치페스티벌, 해변 야간 개장 등 다채로운 야간콘텐츠가 큰 호응을 얻었고, 워터밤 속초, 싸이 흠뻑쇼 등 대형 공연의 흡인력도 방문객 증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숙박 소비 증가도 눈에 띈다. 7~8월 동안 1박 숙박객은 6.3%, 2박 숙박객은 5.5% 증가했으며 관광소비액도 전년 대비 6.1% 늘어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성장세가 확인됐다. 숙박일수가 늘어나면서 체험·레저 소비 역시 동반 확대되는 흐름을 보였다. 온라인 관심도 역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2025년 3분기 SNS 언급량은 249,564건으로 전년 대비 10.2% 증가했으며, ‘힐링’, ‘휴양’, ‘캠핑’, ‘서핑’ 등 휴식·레저형 키워드가 고르게 분포했다. 가족·친구 동반 여행자의 언급 비중도 높았다. 특히 9월에는 속초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추천 여행지로 선정되며 관련 언급량이 전년 대비 12.9% 증가했다. 내비게이션 검색 데이터에서도 속초의 인기가 돋보였다. 강원 주요 관광지 상위 20위 안에 속초관광수산시장(1위), 속초해변(2위), 대포항(13위), 설악케이블카(16위) 등 4곳이 포함됐다. 좁은 도시 면적 안에 다양한 관광 콘텐츠가 밀도 있게 자리한 ‘콤팩트 관광도시’의 장점이 부각된 결과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분석은 속초 관광의 국내외 경쟁력이 성수기를 중심으로 더욱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관광 수요 변화에 따라 인프라와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고, 체류형 콘텐츠를 확대해 속초의 매력을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3분기 분석은 속초가 단순 방문형 관광지를 넘어 체류형·경험형 관광지로 도약하고 있음을 뒷받침하는 자료로, 향후 관광정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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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3분기 방문객 787만 명 돌파… 야간관광·대형 공연 호응 속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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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 오호항 도루묵 풍어잔치, 사흘간 성황리에 막 내려
-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오호항에서 열린 ‘2025 도루묵 풍어잔치’가 지난 30일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축제는 올해 개·폐회식 없이 장터·체험·공연·먹거리 공간을 중심으로 운영해 방문객의 체류와 관람 편의를 높였다. 이번 축제는 오호어촌체험휴양마을이 주관하고 고성군, 고성군의회, 죽왕수협, 고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후원했으며, 오호항어촌신활력증진사업 앵커조직이 협력해 참여했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브랜딩의 도입이었다. 오호항어촌신활력증진사업 앵커조직인 더루트컴퍼니와 한국리노베링은 지역 축제 개선을 목표로 하는 사회혁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 및 브랜딩 전반을 지원했다. 두 기관은 축제의 정체성을 명확히 정립하기 위해 공식 행사명을 ‘2025 도루묵 풍어잔치’로 새롭게 명명하고, 슬로건을 ‘굽고, 즐기고 함께 피어나는 도루묵 풍어잔치’로 설정했다. 이는 오호항의 겨울철 풍경과 제철 수산물이 가진 생동감, 그리고 함께 둘러앉아 구워 먹는 지역의 따뜻한 문화적 정서를 담아낸 것으로, 행사 전반에 통일된 메시지를 전달하는 핵심 요소가 됐다. 또한 더루트컴퍼니와 한국리노베링은 새로운 행사 로고와 색채 체계, 공간 안내물, 프로그램 아이콘 등을 포함한 브랜드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해 축제의 시각적 일관성을 강화했다. 이 과정에서 어촌이 가진 계절성, 자연의 질감, 도루묵 특유의 형상 등을 브랜드 요소로 해석해 적용함으로써 ‘풍어잔치’라는 이름이 실제 현장 경험과도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했다. 축제 현장에서는 도루묵과 양미리, 깨다시꽃게 등 제철 수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됐으며, 어선 승선 체험, 지질해설,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연령대별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예년보다 체험 요소가 강화돼 더 오래 머물며 즐길 수 있었다며, 브랜딩을 새로 하니 축제가 훨씬 정돈되고 현대적으로 보였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상인 오호리 어촌계장은 “올해 축제는 동선을 분산하고 체험과 먹거리 중심으로 운영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브랜딩을 새롭게 정비한 덕분에 오호항과 도루묵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더루트컴퍼니와 한국리노베링은 축제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어촌 자원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지속 가능한 축제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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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 오호항 도루묵 풍어잔치, 사흘간 성황리에 막 내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