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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장흥물축제 예비 글로벌 축제 선정 전남 축제 첫 글로벌 단계 진입
- 전라남도의 대표 여름 축제인 정남진장흥물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글로벌 축제 공모에서 예비 글로벌 축제로 선정되며 전남 축제의 국제 경쟁력을 입증했다. 전남 지역 축제가 글로벌 축제 단계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방한 관광객 3000만 명 조기 달성을 목표로 추진한 글로벌 축제 지정 공모에서 정남진장흥물축제가 예비 글로벌 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내 축제를 발굴해 국제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에는 2026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전국 45개 축제 가운데 27개 축제가 참여했으며 전문가 서면 평가와 발표 평가를 거쳐 글로벌 축제 3개와 예비 글로벌 축제 4개가 최종 선정됐다. 글로벌 축제로는 보령머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선정됐으며 예비 글로벌 축제로는 정남진장흥물축제 대구치맥페스티벌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순창장류축제가 이름을 올렸다. 예비 글로벌 축제로 선정된 축제는 연간 2억 5000만 원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 개발과 관광상품 연계 국제 교류 확대 등 다양한 글로벌 관광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된다. 정남진장흥물축제는 전남 지역 축제 가운데 처음으로 글로벌 축제 단계인 예비 글로벌 축제에 진입하며 전남 축제의 국제 경쟁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정남진장흥물축제는 전남도가 추진하는 지역축제 글로벌화 사업에서도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연속 선정되며 국제 축제 교류와 해외 관광객 유치 기반을 꾸준히 마련해 왔다. 전남도는 이번 예비 글로벌 축제 선정을 계기로 정남진장흥물축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여름 축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와 함께 국제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세계적인 여름 축제로 성장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최영주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정남진장흥물축제가 예비 글로벌 축제로 선정된 것은 전남 축제의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와 글로벌 콘텐츠 개발을 통해 전남 지역 축제를 세계적인 관광 상품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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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장흥물축제 예비 글로벌 축제 선정 전남 축제 첫 글로벌 단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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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벚꽃축제 4월 3일 개막 봄꽃과 공연 어우러진 봄 여행 명소 기대
- 전북 정읍시의 대표 봄 축제인 정읍 벚꽃축제가 올해로 35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공연과 체험 먹거리 프로그램을 확대해 봄철 대표 관광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정읍시는 2026 정읍 벚꽃축제를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정읍천 어린이축구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정읍과 봄이라는 핵심 구호 아래 벚꽃을 봄 문화를 봄 내일을 봄이라는 세 가지 메시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축제 기간 내내 이어지는 대규모 무대 공연 프로그램이다. 개막일인 4월 3일에는 지역 예술인과 청소년 댄스 동아리의 식전 공연으로 축제의 막을 연다. 이어 정승환 김용임 라잇썸 카르디오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화려한 공연을 펼치며 봄밤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둘째 날과 셋째 날에도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과 함께 민경훈 정슬 아리안 예린 강혜연 한강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을 선보이며 상춘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장에는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공간도 마련된다. 간식과 디저트 푸드트럭 등 기존 인기 먹거리 부스와 함께 지역 베이커리가 직접 참여하는 특화 빵 부스가 별도로 운영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먹거리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안전 홍보 부스와 반려견 캠페인 부스 어린이 놀이기구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함께 운영돼 아이부터 부모 세대까지 가족 단위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환경이 조성된다. 벚꽃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포토존도 행사장 곳곳에 마련되며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된다. 특히 정읍천 벚꽃길 주변에는 야간 경관 조명이 집중 설치돼 낮뿐 아니라 밤에도 벚꽃과 조명이 어우러진 낭만적인 봄 풍경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읍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정읍천 벚꽃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봄 축제의 매력을 선보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올해 벚꽃축제는 무대 공연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고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와 체험 요소를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많은 상춘객들이 정읍천 벚꽃길을 찾아 봄의 정취와 다채로운 문화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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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벚꽃축제 4월 3일 개막 봄꽃과 공연 어우러진 봄 여행 명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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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관광 외곽 자연 중심에서 도심 체류형 관광도시로 전환
- 정읍시의 관광 정책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내장산 등 외곽 자연경관 중심의 방문형 관광 구조에서 벗어나 도심 관광과 치유 관광, 무장애 관광 인프라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도시로 재편하는 전략을 본격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읍시는 관광을 단순한 개별 사업이 아니라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핵심 산업으로 규정하고 관광 인프라 확충과 관광 동선 재설계에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 소비로 연결되는 관광 경제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정읍시는 기존 자연 자원과 역사문화 자원을 현대 관광 수요에 맞게 재정비하고 있다. 내장산 관광특구 활성화와 함께 용산호 일대에는 수변 데크와 포토존 등 조망 시설을 정비해 관광객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지역 역사 자산을 활용한 장금이 파크를 개관해 관광 콘텐츠의 다양성을 확대했다. 내장산문화광장 일대에는 기적의 놀이터와 천사히어로즈, 임산물체험단지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도 확충됐다. 이러한 기반 조성은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이어져 지난해 웰니스 페스타와 트레일러닝 대회 등 스포츠와 휴식을 결합한 관광 프로그램이 관광객 유치에 기여했다. 또한 올해 2월에는 동학농민혁명 등 정읍의 국가유산을 디지털 미디어아트로 구현한 전시 공간 1894 달하루가 개관했다. 이는 역사 콘텐츠를 시각적 체험형 관광으로 확장해 관광 콘텐츠의 다양성을 넓힌 사례로 평가된다. 현재 정읍시 관광 정책의 핵심은 외곽 관광지에 머물던 관광객의 동선을 도심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정읍천과 정읍역을 중심으로 도심 수변관광 활성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총 80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물테마시설 조성, 야간경관 개선, 문화역사의 거리 조성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관광객 체류 시간을 야간까지 확대하고 도심 상권 소비로 이어지는 관광 구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읍천에는 길이 61m 높이 5.3m 규모의 대형 벽천분수가 오는 7월 운영을 목표로 조성되고 있다. 음악과 LED 조명이 결합된 수경 시설로 낮에는 체험형 관광 공간, 밤에는 야간 관광 명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기존 미로분수 역시 여름 대표 행사인 물빛축제와 연계해 가족 체험 공간으로 운영된다. 정읍천 교량 야간경관 사업도 추진 중이다. 정주교 연지교 초산교 등 주요 교량에 특색 있는 조명 디자인을 적용해 정읍천 전 구간을 하나의 관광 벨트로 연결하고 야간 관광 명소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정읍역에서 연지교까지 이어지는 문화역사의 거리 조성 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이곳은 향후 공연 전시 플리마켓 등이 가능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돼 KTX를 통해 정읍을 방문한 관광객이 도심 상권으로 자연스럽게 유입되는 관광 동선을 형성하게 된다. 체류형 관광 기반 확대를 위한 중장기 사업도 추진된다. 내장호 일대에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약 100억원을 투입해 사계절 치유관광지 기반 조성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치유센터와 아트힐링정원 물빛쉼길 등을 조성해 자연 환경과 예술 휴식 프로그램을 결합한 치유 관광 공간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정읍시는 무장애 관광 인프라 구축에도 나서고 있다. 2026년 완료를 목표로 정읍사문화공원 국민여가캠핑장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등 주요 관광지에 무장애 관광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휠체어와 유모차 이용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보행 환경 개선과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관광 약자까지 아우르는 포용 관광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정읍시는 이 같은 관광 정책을 통해 개별 관광지를 점 단위로 개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자연과 역사 도심 치유 관광을 하나의 관광 흐름으로 연결하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 관광객이 단순히 방문하는 도시를 넘어 숙박과 소비가 함께 이루어지는 체류형 관광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관광은 도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라며 민선 8기 동안 관광 인프라 확충을 넘어 관광 구조 전환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계절 머물고 싶은 도시 다시 찾고 싶은 도시 정읍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광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읍시는 자연 중심 관광에서 도심 관광과 치유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관광 모델을 구축하며 관광과 지역경제가 선순환하는 체류형 관광 거점 도시로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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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스포츠 관광 확대 나주방문의 해 맞아 체류형 관광 전환 추진
- 전남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며 체류형 관광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나주시는 스포츠 대회와 체육 행사를 활용해 전국 단위 홍보를 강화하고 선수단과 가족, 관계자 등 대규모 방문객을 지역 소비로 연결하는 스포츠 관광 모델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방문 중심 관광을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시는 지난 2월 21일 열린 제주MBC국제평화마라톤대회 현장에서 전국 러너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나주시 육상선수단과 체육진흥과 직원들은 2026 나주방문의 해 홍보 문구와 QR코드가 담긴 티셔츠를 착용하고 10킬로미터 코스를 완주하며 현장 홍보를 진행했다. 이어 2월 27일 영암군에서 열린 전라남도 22개 시군 체육회장단 회의에서도 숙박 관광객 인센티브 사업인 나주 1박 2득을 집중 홍보하며 각종 체육대회와 전지훈련 유치 활동을 펼쳤다. 회의에는 도내 체육회장단 70여 명이 참석해 스포츠 대회 유치와 관광 연계 방안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오는 4월 5일 개최되는 나주 영산강 마라톤대회는 2026 나주방문의 해 분위기를 본격적으로 알리는 대표 행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약 7천 명의 러너가 참가해 영산강변을 따라 달리며 나주의 자연경관을 체험할 예정이다. 나주 영산강 마라톤대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봄철 스포츠 행사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열린 제11회 대회에는 전국 마라토너 5천여 명이 참가해 벚꽃이 만개한 영산강변 코스를 달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나주시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숙박 관광객 인센티브 사업인 나주 1박 2득과 스포츠 행사를 연계하고 있다. 관광객이 나주에서 1박 이상 숙박하고 관광지 한 곳 이상을 방문하면 기준에 따라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앞으로 전국 및 도 단위 체육행사를 적극 유치하고 선수와 지도자 심판 등 방문객을 대상으로 주요 관광 명소와 지역 특산물을 홍보해 스포츠 관광 모델을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스포츠 대회는 참가자와 가족 등이 일정 기간 체류하며 숙박과 식사 소비로 이어지는 파급 효과가 크다는 점에서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2025년 기준 약 3만7천 명이 스포츠 대회를 계기로 나주를 방문해 약 56억 원의 경제 효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이와 함께 남평 파크골프장의 공인 구장 인증을 추진해 전국 대회 유치에도 나설 예정이다. 하반기까지 제43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와 제45회 전국 남녀 종별 롤러스포츠대회 등 총 29개 스포츠 대회를 개최해 스포츠 관광 수요를 확대할 계획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체육은 사람을 모으는 가장 강력한 콘텐츠라며 스포츠와 관광, 지역경제를 연계한 전략적 마케팅을 통해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나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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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스포츠 관광 확대 나주방문의 해 맞아 체류형 관광 전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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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청자축제 관광객 27만 명 몰려 역대 최대 흥행 기록
- 전남 강진군에서 열린 제54회 강진청자축제가 전국에서 관광객 27만 명이 방문하며 역대 최대 흥행 기록을 세웠다. 강진군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3월 2일까지 10일간 고려청자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강진청자축제에는 총 26만7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축제장과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는 지난해 약 17만 명 대비 54퍼센트 이상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의 방문객 기록이다. 이번 축제는 겨울의 끝자락에서 시작된 가운데 청자와 미술 체험 공연을 결합한 체류형 축제로 운영되며 많은 관광객의 관심을 끌었다. 개막과 동시에 관람객이 몰렸고 특히 주말과 공연 일정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단체 방문객이 대거 찾으며 축제장의 열기가 이어졌다. 축제장에서는 피지컬 강진 장작패기 체험 등 다양한 게릴라 이벤트가 진행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방한 쉼터를 다수 설치해 관람객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유채꽃밭에서 펼쳐진 나비 날리기 퍼포먼스는 봄의 계절감을 더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제54회 강진청자축제는 청자와 미술의 결합을 기획 방향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물레 성형 체험과 청자 코일링 청자 조각 체험 등 전통 도자 체험은 물론 포일아트와 선캐처 만들기 등 창의적인 미술 체험 프로그램까지 확대 운영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는 체험형 축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체험 공간을 놀이형 미술형 에어바운스형 등 성격별로 분산 배치해 관람객이 이동하며 자연스럽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공간 구성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세 곳의 키즈존과 어린이 싱어롱쇼는 공연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콘텐츠로 인기를 끌었으며 불멍 캠프와 족욕 체험 공간은 휴식을 제공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체류 시간을 늘리는 데 기여했다. 청자축제의 핵심인 강진 청자의 가치와 전통을 알리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진행됐다. 지역 도예 명장과 민간요 업체들이 참여해 청자 체험과 전시 판매전을 운영하며 강진 청자의 전통과 품격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축제 기간 공연 프로그램 역시 관람객의 큰 관심을 받았다.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트로트 콘서트 청자골 열린음악회 폐막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2월 28일 공연에는 전세버스 130여 대가 방문하는 등 많은 인파가 몰렸지만 유관기관과의 협력으로 사전 안전대책 회의와 교통 관리 강화 등을 실시해 큰 사고 없이 행사가 마무리됐다. 축제는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청자 판매액은 3억8천3백만 원으로 지난해 3억6천6백만 원보다 증가했으며 농특산물 판매액은 지난해 약 1억 원에서 올해 5억 원 이상을 기록해 약 4배 가까이 증가했다. 축제 기간 동안 강진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 카페 등도 관광객으로 붐볐다. 숙박업소는 연일 만실을 기록했고 한정식 등 지역 음식점 역시 하루 세 차례 이상의 회전율을 보이며 관광객이 몰렸다. 또한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 정책과 연계되면서 관광객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확산되는 선순환 구조도 형성됐다. 관광객들은 청자 할인 구매와 함께 여행 비용 일부를 환급받는 혜택을 활용하며 지역 소비를 확대했다. 강진군축제추진위원회는 이번 축제를 통해 단순히 보고 돌아가는 축제가 아니라 머물며 체험하는 체류형 축제로 발전할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청자를 중심으로 전통과 현대 체험과 공연 휴식과 관광이 어우러진 축제의 방향성이 더욱 뚜렷해졌다는 분석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제54회 강진청자축제가 군민과 관광객의 성원 속에 안전하게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축제를 통해 생활인구를 확대하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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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청자축제 관광객 27만 명 몰려 역대 최대 흥행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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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지역 사랑 휴가 지원 사업 선정 여행 경비 절반 지역상품권 환급
- 전남 완도군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 관광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완도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지역 사랑 휴가 지원 시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광객이 특정 지역을 방문해 소비한 여행 경비의 일부를 지역 화폐로 환급해 주는 제도로 체류형 관광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지역 사랑 휴가 지원 사업은 관광객이 완도를 방문해 숙박과 식당 카페 특산품 판매장 체험시설 등에서 사용한 경비의 절반을 지역 화폐인 완도사랑상품권 모바일 형태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환급 금액은 1인 기준 최대 10만 원까지이며 2인 이상 팀의 경우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환급받은 완도사랑상품권은 완도 지역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완도군 온라인 쇼핑몰인 완도청정마켓을 통해 지역 특산품을 구매하는 데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관광객 소비가 지역 상권과 특산품 판매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완도군은 사업 시행을 위해 전용 누리집을 개설하고 참여 가맹점을 모집하는 등 사전 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관광객은 여행 경비 부담을 줄이면서 알뜰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고 지역에서는 숙박업소와 음식점 특산품 판매장 등 다양한 업종에서 매출 증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완도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체류형 관광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광객이 완도에 머물며 소비할 수 있는 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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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지역 사랑 휴가 지원 사업 선정 여행 경비 절반 지역상품권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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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나주 1박 2득 인센티브 첫 지급 체류형 관광 본격 시동
- 전남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 중인 체류형 관광 인센티브 사업 나주 1박 2득의 첫 지급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나주시는 2일 나주 1박 2득 1호 지급 대상자를 확정하고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첫 지급일 기준 총 50명이 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사업 초기부터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호 인센티브 수령자는 경기도 안성시에서 방문한 6인 가족 관광객이다. 성인 2명과 자녀 4명으로 구성된 가족은 나주에서 1박 이상 숙박하고 관광지 1곳 이상을 방문하는 조건을 충족해 총 14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았다. 이 가족은 황포돛배 체험과 국립나주박물관 관람, 금성관 방문, 빛가람전망대 탐방 등 나주의 역사와 자연, 도시 경관을 두루 체험했다. 가족 대표로 인센티브를 수령한 방문객은 아이들과 처음 찾은 나주에서 기대 이상으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했다며 재방문 의사를 밝혔다. 나주 1박 2득은 타지역 관광객이 나주에서 1박 이상 숙박하고 관광지 1곳 이상을 방문할 경우 기준에 따라 최대 15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센티브는 나주사랑상품권으로 현장에서 지급하거나 나주몰 포인트로 온라인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18세 미만 아동을 동반한 가족에게는 2만원을 추가 지원해 가족 단위 체류 관광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숙박과 관광을 연계한 소비 구조를 통해 외지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나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당일 방문 중심의 관광 패턴을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숙박과 관광을 결합한 실질적 지원 정책으로 관광객이 나주에 머무르고 소비하는 구조를 확대해 500만 나주관광시대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6 나주방문의 해를 계기로 나주시가 체류형 관광 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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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나주 1박 2득 인센티브 첫 지급 체류형 관광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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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노후관광지 재생에 40억원 투입 최신 트렌드 맞춘 콘텐츠 확충
- 전라남도가 지역 관광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노후관광지 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전라남도는 총 40억원을 투입해 도내 노후 관광지를 정비하고 콘텐츠를 확충하는 재생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시군 공모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전남 지역 관광지 37개소 가운데 24개소는 지정 후 20년이 경과한 상태다. 시설 노후화와 콘텐츠 부족 등으로 최신 관광 트렌드에 부합하는 체험 요소와 편의시설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 콘텐츠를 보강하고 전시관과 화장실 등 노후 시설을 개선해 관광지 전반의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는 시군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관광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서면 평가와 현장 평가를 병행해 최종 대상지를 결정한다. 서면 평가는 관광지 매력도와 사업계획의 적정성, 관광객 만족도 제고 방안, 주민 참여도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현장 평가는 계획의 실현 가능성과 사업 추진 의지, 주요 사업의 현지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핀다. 전남도는 지난 2018년부터 노후관광지 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지난해까지 21개소에 총 351억원을 투입해 관광 인프라를 개선하고 콘텐츠를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영주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노후관광지를 최신 관광 흐름에 맞게 정비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확충하면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군과 협력을 강화해 예산 확보와 민간 투자 유치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이번 재생사업을 통해 기존 관광지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해 지역 관광산업의 재도약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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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노후관광지 재생에 40억원 투입 최신 트렌드 맞춘 콘텐츠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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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6 지역사랑휴가지원제 선정 여행경비 절반 환급으로 체류형 관광 확대
- 전남 해남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사랑휴가지원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해남은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 정책의 주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지역사랑휴가지원제는 관광객이 인구감소지역을 여행할 경우 숙박비와 식비, 교통비, 체험비, 기념품 구입비 등 여행 경비의 50퍼센트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제도다. 국내 관광을 촉진하고 관광 생활인구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된다. 개인은 최대 10만원, 2인 이상 단체는 최대 20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3월 중 협약 체결을 거쳐 4월부터 본격 시행될 전망이다. 해남군은 총 1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광객 유치 마케팅과 체험형 관광상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국비 3억원을 포함한 예산을 기반으로 지역 특산물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체류형 관광코스 고도화 등을 추진한다. 특히 해남의 대표 관광자원인 대흥사와 땅끝마을, 우수영 관광지 등을 중심으로 농수산 특산품과 로컬푸드, 전통시장 등을 연계한 소비 촉진형 관광 모델을 강화할 방침이다. 단순 방문을 넘어 숙박과 체험, 지역 상권 이용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역사랑휴가지원제 선정은 해남 관광의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체류형 관광 확대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관광업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해남군은 앞으로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해 숙박업소와 체험마을, 외식업체, 전통시장 등 지역 관광 관련 업계와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해 전국 단위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여행 경비의 절반을 환급받을 수 있는 이번 제도는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는 정책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해남군이 이를 계기로 남도 대표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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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6 지역사랑휴가지원제 선정 여행경비 절반 환급으로 체류형 관광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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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남도한바퀴 봄 여행코스 출시 23개 테마로 상춘객 유치 나서
- 전라남도가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봄 여행코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상춘객 유치에 나섰다. 남도한바퀴는 버스를 타고 전남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전라남도 대표 관광상품이다. 최소 1만2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테마 코스를 즐길 수 있으며, 코스마다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 숨은 이야기를 전한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다. 이번 봄 코스는 3월부터 5월까지 운영되며, 봄꽃과 정원, 섬과 바다, 남도 미식 등을 주제로 한 23개 테마 코스로 구성됐다. 계절의 정취를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지역별 특색을 살린 일정이 눈길을 끈다. 주요 코스로는 섬진강 벚꽃이 흩날리는 곡성 구례 봄꽃여행, 꽃과 예술 숲길이 어우러진 신안 함평 슬로우여행, 쑥섬과 금당8경을 잇는 고흥 여행, 선암사 오동도 향일암을 둘러보는 여수 순천여행, 초록 숲에 잠기는 담양 장성 숲캉스여행, 레트로 감성의 목포 무안 시간여행 등이 포함됐다. 봄철 전남의 대표 명소를 하루 일정으로 효율적으로 연결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5일 개관하는 남도의병역사박물관 방문 코스가 신규로 추가됐다. 의병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공간과 함께 영산강 조망이 가능한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남도한바퀴는 전남 곳곳의 매력적인 명소를 한데 연결해 버스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이라며 봄 여행코스와 함께 전남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도한바퀴는 계절별로 특색 있는 코스를 선보이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약 2만3000명이 이용하는 등 탑승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봄 여행코스의 상세 일정과 예약은 남도한바퀴 전용 누리집과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라남도는 앞으로도 계절 맞춤형 콘텐츠를 강화해 체류형 관광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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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남도한바퀴 봄 여행코스 출시 23개 테마로 상춘객 유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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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해양문화 대표축제 위상 강화
- 전남 진도군의 대표 축제인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2026년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에서 축제문화유산 역사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문화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전국 단위 축제 평가 시상이다. 축제 운영 성과와 방문객 인지도 및 만족도, 콘텐츠 차별성, 안전관리 체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축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는다. 진도군은 지난해 축제에서 바닷길 체험을 중심으로 진도아트비치, 보물섬 모도, 진도무형유산공연, 홍주레드로드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체류형 관광객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을 강화해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 소비로 연결되는 구조를 구축한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통문화와 해양자원을 접목한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축제 시스템 구축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바닷길이 열리는 자연 현상을 활용하면서도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해 대규모 관광객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심사 과정에서 주목받았다. 올해로 46회를 맞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총감독 중심의 체계적인 기획 아래 한층 완성도를 높인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바닷길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을 강화하고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한편 지역 상생형 콘텐츠를 운영해 주민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평일 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해 관광객 분산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이번 대상 수상은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와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축제 운영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제46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오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바다 위에 길이 열리는 신비로운 자연 현상과 함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해양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봄철 남도 대표 관광 축제로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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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해양문화 대표축제 위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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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관매도 직항노선 개설 전국 여행사와 손잡고 섬 관광 본격화
- 진도군이 관매도 직항노선 개설을 계기로 전국 단위 여행사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섬 관광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진도군은 지난 25일 진도군청에서 국내여행사연합회, 한국대표여행사연합과 관매도 직항 연계 진도 관광상품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희수 진도군수를 비롯해 양 협회 회장과 소속 여행사 대표 등 약 20명이 참석해 관매도 직항노선 활성화와 공동 관광상품 개발 운영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관매도는 관매 8경으로 불리는 빼어난 자연경관과 청정 해역을 갖춘 섬으로 꾸준한 관광 수요를 확보해 왔다. 그러나 여객선이 하루 2회만 운항돼 당일 관광이 쉽지 않고 접근성이 제한적이라는 한계가 있었다. 진도군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40억 원을 투입해 신규 선박을 건조하고 오는 4월 1일부터 관매도 직항 여객선을 하루 3회로 증편 운항할 계획이다. 운항 횟수 확대를 통해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면 당일 관광뿐 아니라 1박 2일 이상의 체류형 관광상품 운영도 가능해져 섬 관광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진도군과 양 협회는 관매도 직항 여객선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공동 기획하고 운영한다. 당일 코스와 1박 2일 체류형 상품을 단계적으로 개발하고 전국 여행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홍보와 판매, 모객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관매도의 자연경관 탐방과 해양 체험을 중심으로 진도 본섬의 미식 자원과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고부가가치 상품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단순 방문을 넘어 체류와 소비로 이어지는 관광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관매도 직항 여객선은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니라 섬 관광 활성화를 이끌 핵심 동력이라며 전국 여행사와의 협력을 통해 관매도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섬 해양 관광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여행사 관계자들도 관매도의 자연환경과 체험 콘텐츠는 충분한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며 적극적인 상품 개발과 판매를 통해 진도 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진도군은 향후 팸투어와 관광상품 시범 운영을 거쳐 직항 여객선 취항과 동시에 본격적인 상품 홍보와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184톤급 신규 여객선 도입으로 주민과 관광객의 이동 편의가 향상되고 지역 관광산업에도 활력이 더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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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관매도 직항노선 개설 전국 여행사와 손잡고 섬 관광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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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문화유산 부문 대상
- 화순군이 24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피스앤파크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2025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가 축제 문화유산 역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상으로 지역 정체성과 콘텐츠 완성도, 운영 성과,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축제를 선정한다.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 축제가 결정된다.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유적을 중심으로 자연과 문화, 역사를 아우르는 콘텐츠를 구성해 일상 속에서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호평을 받았다. 가을꽃 경관과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방문객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축제 현장에는 함께 찍으면 소원을 들어준다는 황금 고인돌 포토존과 구석기 시대를 상징하는 돌도끼 모양 게이트, 청동기 의상 대여 프로그램, 움직이는 공룡 전시 등 차별화된 콘텐츠가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을 끌었다. 먹거리 역시 화순만의 개성을 담았다. 화순 탄광을 기념해 선보인 올블랙 아이스크림과 화순의 군화를 형상화한 들순이 국화빵은 축제의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 잡으며 젊은 세대의 관심을 모았다. 조형채 관광체육실장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유적지에서 개최된 군 대표 축제가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더 많은 방문객이 화순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 화순 봄꽃 축제는 4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화순읍 꽃강길과 남산공원 일원에서 봄꽃 야행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화순군은 계절별 특색을 살린 축제 운영을 통해 문화유산과 자연경관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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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문화유산 부문 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