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16(월)

축제/행사/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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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남진장흥물축제 예비 글로벌 축제 선정 전남 축제 첫 글로벌 단계 진입
      전라남도의 대표 여름 축제인 정남진장흥물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글로벌 축제 공모에서 예비 글로벌 축제로 선정되며 전남 축제의 국제 경쟁력을 입증했다. 전남 지역 축제가 글로벌 축제 단계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방한 관광객 3000만 명 조기 달성을 목표로 추진한 글로벌 축제 지정 공모에서 정남진장흥물축제가 예비 글로벌 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내 축제를 발굴해 국제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에는 2026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전국 45개 축제 가운데 27개 축제가 참여했으며 전문가 서면 평가와 발표 평가를 거쳐 글로벌 축제 3개와 예비 글로벌 축제 4개가 최종 선정됐다. 글로벌 축제로는 보령머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선정됐으며 예비 글로벌 축제로는 정남진장흥물축제 대구치맥페스티벌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순창장류축제가 이름을 올렸다. 예비 글로벌 축제로 선정된 축제는 연간 2억 5000만 원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 개발과 관광상품 연계 국제 교류 확대 등 다양한 글로벌 관광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된다. 정남진장흥물축제는 전남 지역 축제 가운데 처음으로 글로벌 축제 단계인 예비 글로벌 축제에 진입하며 전남 축제의 국제 경쟁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정남진장흥물축제는 전남도가 추진하는 지역축제 글로벌화 사업에서도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연속 선정되며 국제 축제 교류와 해외 관광객 유치 기반을 꾸준히 마련해 왔다. 전남도는 이번 예비 글로벌 축제 선정을 계기로 정남진장흥물축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여름 축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와 함께 국제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세계적인 여름 축제로 성장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최영주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정남진장흥물축제가 예비 글로벌 축제로 선정된 것은 전남 축제의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와 글로벌 콘텐츠 개발을 통해 전남 지역 축제를 세계적인 관광 상품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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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6
  • 정읍 벚꽃축제 4월 3일 개막 봄꽃과 공연 어우러진 봄 여행 명소 기대
      전북 정읍시의 대표 봄 축제인 정읍 벚꽃축제가 올해로 35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공연과 체험 먹거리 프로그램을 확대해 봄철 대표 관광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정읍시는 2026 정읍 벚꽃축제를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정읍천 어린이축구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정읍과 봄이라는 핵심 구호 아래 벚꽃을 봄 문화를 봄 내일을 봄이라는 세 가지 메시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축제 기간 내내 이어지는 대규모 무대 공연 프로그램이다. 개막일인 4월 3일에는 지역 예술인과 청소년 댄스 동아리의 식전 공연으로 축제의 막을 연다. 이어 정승환 김용임 라잇썸 카르디오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화려한 공연을 펼치며 봄밤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둘째 날과 셋째 날에도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과 함께 민경훈 정슬 아리안 예린 강혜연 한강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을 선보이며 상춘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장에는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공간도 마련된다. 간식과 디저트 푸드트럭 등 기존 인기 먹거리 부스와 함께 지역 베이커리가 직접 참여하는 특화 빵 부스가 별도로 운영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먹거리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안전 홍보 부스와 반려견 캠페인 부스 어린이 놀이기구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함께 운영돼 아이부터 부모 세대까지 가족 단위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환경이 조성된다. 벚꽃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포토존도 행사장 곳곳에 마련되며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된다. 특히 정읍천 벚꽃길 주변에는 야간 경관 조명이 집중 설치돼 낮뿐 아니라 밤에도 벚꽃과 조명이 어우러진 낭만적인 봄 풍경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읍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정읍천 벚꽃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봄 축제의 매력을 선보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올해 벚꽃축제는 무대 공연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고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와 체험 요소를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많은 상춘객들이 정읍천 벚꽃길을 찾아 봄의 정취와 다채로운 문화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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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6
  • 정읍 관광 외곽 자연 중심에서 도심 체류형 관광도시로 전환
      정읍시의 관광 정책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내장산 등 외곽 자연경관 중심의 방문형 관광 구조에서 벗어나 도심 관광과 치유 관광, 무장애 관광 인프라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도시로 재편하는 전략을 본격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읍시는 관광을 단순한 개별 사업이 아니라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핵심 산업으로 규정하고 관광 인프라 확충과 관광 동선 재설계에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 소비로 연결되는 관광 경제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정읍시는 기존 자연 자원과 역사문화 자원을 현대 관광 수요에 맞게 재정비하고 있다. 내장산 관광특구 활성화와 함께 용산호 일대에는 수변 데크와 포토존 등 조망 시설을 정비해 관광객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지역 역사 자산을 활용한 장금이 파크를 개관해 관광 콘텐츠의 다양성을 확대했다. 내장산문화광장 일대에는 기적의 놀이터와 천사히어로즈, 임산물체험단지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도 확충됐다. 이러한 기반 조성은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이어져 지난해 웰니스 페스타와 트레일러닝 대회 등 스포츠와 휴식을 결합한 관광 프로그램이 관광객 유치에 기여했다. 또한 올해 2월에는 동학농민혁명 등 정읍의 국가유산을 디지털 미디어아트로 구현한 전시 공간 1894 달하루가 개관했다. 이는 역사 콘텐츠를 시각적 체험형 관광으로 확장해 관광 콘텐츠의 다양성을 넓힌 사례로 평가된다. 현재 정읍시 관광 정책의 핵심은 외곽 관광지에 머물던 관광객의 동선을 도심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정읍천과 정읍역을 중심으로 도심 수변관광 활성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총 80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물테마시설 조성, 야간경관 개선, 문화역사의 거리 조성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관광객 체류 시간을 야간까지 확대하고 도심 상권 소비로 이어지는 관광 구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읍천에는 길이 61m 높이 5.3m 규모의 대형 벽천분수가 오는 7월 운영을 목표로 조성되고 있다. 음악과 LED 조명이 결합된 수경 시설로 낮에는 체험형 관광 공간, 밤에는 야간 관광 명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기존 미로분수 역시 여름 대표 행사인 물빛축제와 연계해 가족 체험 공간으로 운영된다. 정읍천 교량 야간경관 사업도 추진 중이다. 정주교 연지교 초산교 등 주요 교량에 특색 있는 조명 디자인을 적용해 정읍천 전 구간을 하나의 관광 벨트로 연결하고 야간 관광 명소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정읍역에서 연지교까지 이어지는 문화역사의 거리 조성 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이곳은 향후 공연 전시 플리마켓 등이 가능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돼 KTX를 통해 정읍을 방문한 관광객이 도심 상권으로 자연스럽게 유입되는 관광 동선을 형성하게 된다. 체류형 관광 기반 확대를 위한 중장기 사업도 추진된다. 내장호 일대에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약 100억원을 투입해 사계절 치유관광지 기반 조성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치유센터와 아트힐링정원 물빛쉼길 등을 조성해 자연 환경과 예술 휴식 프로그램을 결합한 치유 관광 공간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정읍시는 무장애 관광 인프라 구축에도 나서고 있다. 2026년 완료를 목표로 정읍사문화공원 국민여가캠핑장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등 주요 관광지에 무장애 관광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휠체어와 유모차 이용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보행 환경 개선과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관광 약자까지 아우르는 포용 관광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정읍시는 이 같은 관광 정책을 통해 개별 관광지를 점 단위로 개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자연과 역사 도심 치유 관광을 하나의 관광 흐름으로 연결하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 관광객이 단순히 방문하는 도시를 넘어 숙박과 소비가 함께 이루어지는 체류형 관광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관광은 도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라며 민선 8기 동안 관광 인프라 확충을 넘어 관광 구조 전환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계절 머물고 싶은 도시 다시 찾고 싶은 도시 정읍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광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읍시는 자연 중심 관광에서 도심 관광과 치유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관광 모델을 구축하며 관광과 지역경제가 선순환하는 체류형 관광 거점 도시로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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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2

실시간 전라 기사

  • 임실 오수의견 국민여가캠핑장 1년 만에 반려친화 관광지로 급부상
      임실군 오수의견 국민여가캠핑장이 개장 1년도 채 되지 않아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지역 대표 반려친화 관광지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임실군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개장 이후 현재까지 캠핑장을 찾은 반려가족은 약 1000여 가구로 집계됐다. 총 이용객은 2795명이며 동반 반려동물은 1062마리에 달한다. 반려동물 동반 여행 수요를 정확히 반영한 결과로 체류형 관광 활성화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라는 평가다. 오수의견 국민여가캠핑장은 단순 숙박형 시설을 넘어 반려문화 확산과 지역 자원을 연계한 체험 콘텐츠를 운영하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인 할로윈 펫스타는 반려가족 참여형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었고 유기견 교감 프로그램 안고가개는 생명 존중 인식 제고와 반려동물 입양 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운영 측면에서도 반려가족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세분화하고 청결 관리와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반려인뿐 아니라 비반려인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구조로 조성돼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건강한 반려문화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임실군은 이러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국내 아웃도어 스포츠 산업과 연계한 반려견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캠핑과 레저 스포츠, 반려문화가 결합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사계절 방문 동기를 강화하고 전국 단위 관광객 유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캠핑장이 위치한 오수의견 관광지에서는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2026 임실N펫스타가 개최될 예정이다. 임실N펫스타는 의로운 개의 고장 임실군 오수면에서 매년 열리는 지역 대표 반려문화 축제로 반려견 운동회와 패션쇼, 반려동물 동반여행 열차투어인 댕댕트레인 프로그램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캠핑과 축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심 민 군수는 오수의견 국민여가캠핑장은 반려동물 동반 관광을 넘어 지역과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복합 관광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하고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전국 대표 여가 명소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임실군은 반려문화와 관광을 접목한 특화 전략을 통해 오수의견 관광지를 전국 반려가족의 대표 방문지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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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6-02-24
  • 순천 설 연휴 14만 명 방문 정원과 숙박이 이끈 체류형 관광 도시 입증
    순천시가 2026년 설 연휴 기간 약 14만 명의 관광객을 맞이하며 체류형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단순 명소 관람을 넘어 가족과 함께 정원 속에서 휴식과 재충전을 경험하는 쉼 중심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순천시에 따르면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진 설 연휴 5일간 주요 관광지 방문객은 총 14만 5747명으로 집계됐다. 관광지별로는 순천만국가정원 7만 1223명, 낙안읍성 3만 228명, 송광사와 선암사 1만 6872명, 오천그린광장 1만 1954명이 방문했다. 생태와 전통, 도심 녹지가 어우러진 순천만의 관광 자원이 고르게 주목받았다. 이번 연휴의 특징은 숙박 중심 관광 흐름이다. 시가 실시한 숙박업소 표본 조사 결과 관내 관광호텔업 가동률은 90퍼센트를 상회했다. 특히 순천만국가정원 인근과 KTX 순천역 주변 숙박시설에 수요가 집중되며 체류형 관광의 확산을 뒷받침했다. 숙박객 증가는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졌다. 투숙객들은 원도심과 조례동 일대 음식점과 카페로 자연스럽게 유입됐고, 시가 사전에 제공한 연휴 운영 음식점 안내 서비스는 관광객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도심 매출을 평시 대비 3배 이상 끌어올리는 효과를 냈다. 숙박과 소비가 선순환하는 구조가 명절 기간 뚜렷하게 나타난 셈이다. 순천시는 이번 설 연휴가 관광 패턴 변화의 단면을 보여줬다고 분석했다. 과거 유명 명소를 빠르게 둘러보고 떠나는 방식에서 벗어나 숙소에 머물며 도심 골목과 상권을 경험하는 생활권 관광이 새로운 명절 여행 공식으로 자리 잡았다는 설명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는 순천이 지향하는 일상 속 여행지로서의 가치가 방문객 선택으로 증명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에코촌과 정원 워케이션 등 순천만의 강점을 살린 콘텐츠를 강화해 명절뿐 아니라 언제든 찾아와 쉴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치유 관광지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정원과 생태 자원을 기반으로 한 체류형 관광 전략을 지속 확대해 연중 방문 수요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가치를 동시에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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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6-02-19
  • 여수 낭만버스 본격 운행 해설과 공연 더한 체험형 시티투어 주목
      여수시가 여수를 처음 찾는 관광객부터 재방문객까지 누구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여수 낭만버스 시티투어를 본격 운영하며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교통과 관광, 문화해설을 결합한 이동형 관광 콘텐츠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여수 낭만버스는 문화관광해설사와 동행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버스투어 프로그램이다. 단순 이동 수단을 넘어 여수의 역사와 문화, 숨은 이야기까지 함께 전달해 이동 자체가 여행이 되는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코스는 관광객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됐다. 1층 버스는 여수의 대표 명소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향일암을 포함한 향일암 코스와 여수의 해상 교량과 도심 경관을 아우르는 브릿지 코스 등으로 여수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두루 경험할 수 있다. 2층 버스는 시내 순환 코스와 야경 코스로 운영된다. 여수 도심과 해안선을 따라 이동하며 낮에는 도시 전경을, 밤에는 바다와 도심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색다른 여행 분위기를 선사한다. 개방감 있는 2층 구조는 사진 촬영과 경관 감상에 적합해 젊은 층과 가족 단위 관광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4월부터는 2층 버스 안에서 버스킹과 뮤지컬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 코스도 선보인다. 공연과 이동을 결합한 이 코스는 매년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며 여수 낭만버스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 음악과 함께 달리는 야경 투어는 여수만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여수시는 낭만버스를 통해 개별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주요 관광지 간 연계를 강화해 지역 상권과 관광 소비 확대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문화관광해설사 동행 운영으로 여수의 역사성과 스토리텔링을 강화해 단순 관람을 넘어 이해와 공감을 더하는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코스별 상세 정보와 예약은 여수시 OK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활용해 접근성을 높이고, 사전 예약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여수 낭만버스는 교통과 관광, 해설이 결합된 시티투어 상품으로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은 물론 재방문객에게도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여수를 대표하는 관광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양 관광과 야경, 공연이 어우러진 여수 낭만버스가 사계절 관광도시 여수의 매력을 더욱 확장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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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6-02-19
  • 임실N장미축제 5월 첫선 치즈테마파크 사계절 축제 완성
      임실군이 봄 시즌을 대표할 신규 축제인 2026 제1회 임실N장미축제를 처음 선보인다. 가을 임실N치즈축제로 전국적인 인지도를 쌓아온 임실이 이제 봄에는 장미를 앞세워 사계절 축제 관광지로 도약에 나선다. 임실군은 오는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 일원에서 임실N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사계절 관광도시 전환을 목표로 기획된 봄 시즌 전략 축제로 장미가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경관과 공연 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참여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여름 아쿠아페스티벌, 가을 임실N치즈축제, 겨울 산타축제에 이어 이번 장미축제까지 더해지며 사계절 내내 축제가 이어지는 축제 명소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군은 이를 통해 전국적인 축제 핫플레이스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축제는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지원과 연계해 추진된다. 임실군은 이를 계기로 지역 관광자원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축제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축제의 중심 무대가 되는 장미원은 총면적 약 6만 5700제곱미터 규모로 200여 종 2만 2000여 주의 장미가 식재돼 있다. 약 2만 7000제곱미터 규모의 사계절 장미원에는 104종 1만 265주의 장미가 플라워가든과 러블리가든, 로맨틱로드, 장미로드 등 테마별로 조성돼 있으며 약 3만 8700제곱미터 규모의 유럽형 장미원에는 100종 1만 2000주의 장미가 장미언덕과 바람의 언덕, 장미 울타리 등과 어우러져 이국적인 경관을 연출한다. 군은 장미원과 주요 관람 동선을 중심으로 수국 배치와 입체 조형물 설치, 계절 초화류 식재 등을 통해 봄 정원의 분위기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테마파크 전역을 축제 공간으로 연출해 관람 동선을 확장하고 체류 시간을 늘리는 전략이다. 축제 기간에는 개막식과 가수 초청 축하공연을 비롯해 장미 테마 체험행사, 포토존 운영, 지역 예술인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마련된다. 장미 경관과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콘텐츠를 통해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 청년층 등 폭넓은 방문객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실군은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교통과 주차 관리체계를 정비하고 한우명품관과 향토음식관 운영, 편의시설 확충, 안전관리 대책 마련 등 축제 운영 전반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축제로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심 민 군수는 임실N장미축제는 장미 경관과 공연 체험 콘텐츠가 결합된 봄 시즌 대표축제로 준비하고 있다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임실의 새로운 봄 축제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장미축제가 사계절 관광 전략을 더욱 체계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실군이 치즈와 장미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사계절 관광 콘텐츠를 완성해 나가면서 체류형 관광지로의 변화를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2-19
  • 전주시 2026 전주 시티투어 본격 운영 테마별 코스로 체류형 관광 강화
      전주시가 대표 관광지를 하루에 둘러볼 수 있는 2026 전주 시티투어를 본격 운영한다. 계절과 테마에 맞춘 코스 구성으로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전주 시티투어는 관광객 유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된 테마형 여행상품으로, 전주의 핵심 명소를 효율적으로 연결해 하루 일정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개별 이동이 어려운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주요 관광지 간 연계 효과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첫 코스는 2월부터 운영된다. 일정은 국립전주박물관을 시작으로 전주한옥마을, 전주한지박물관을 거쳐 전주수목원에서 마무리된다. 전주의 역사와 전통, 공예문화, 자연 생태를 아우르는 구성으로 전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국립전주박물관에서는 전북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으며, 전주한옥마을에서는 한옥과 전통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전주한지박물관에서는 전통 한지의 제작 과정과 예술적 가치를 체험하고, 전주수목원에서는 계절별 자연 경관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전주시는 올 한 해 동안 계절과 테마에 따라 다양한 코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봄에는 꽃과 자연을 중심으로 한 코스, 여름에는 야간 경관과 문화공연을 연계한 코스, 가을에는 전통문화와 미식 체험을 결합한 일정 등 시기별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운영해 재방문 수요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전주 시티투어 예약과 문의는 남북여행 누리집과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단체 관광객뿐 아니라 개별 여행객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주 시티투어 여행상품 개발과 운영을 통해 전주관광의 새로운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계절별로 다양한 코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주시는 이번 시티투어 운영을 통해 주요 관광지 간 연계를 강화하고 체류 시간을 늘려 지역 상권과 관광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전주 고유의 전통과 현대 문화가 어우러진 테마형 관광상품이 관광객 유치 확대의 마중물이 될지 주목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2-19
  • 전남 설 연휴 특별 프로그램 운영 전통놀이부터 드론쇼 치유여행까지 세대 아우른다
      전라남도가 설 연휴를 맞아 전통 민속놀이와 야간 드론쇼, 치유 프로그램 등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남도만의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선사한다. 순천과 나주, 곡성, 고흥, 완도 등 도내 주요 관광지에서 설맞이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해 귀성객과 관광객의 체류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전통과 최신 여행 트렌드를 결합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순천 드라마촬영장에서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제기차기와 윷놀이, 공기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이 진행된다. 반려견 가족을 위한 펫 교복체험과 반려견 동반 흑백사진 촬영 등 특화 프로그램도 마련해 젊은 세대 수요를 반영했다. 나주 영산강정원 일원에서는 14일과 15일 설맞이 연날리기 축제가 열린다. 대형 방패연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참가자들이 직접 연을 만들어 소망을 적어 날리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에서는 16일부터 18일까지 가족이 팀을 이뤄 조랑말경주와 컬링, 전통놀이 등을 즐기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증기기관차와 놀이시설을 갖춘 공간 특성을 살려 가족 친화형 명절 콘텐츠를 강화했다. 15일 저녁에는 고흥 녹동항 바다정원 일원에서 1500대 규모 드론쇼와 해상 불꽃쇼가 펼쳐진다. 떡국과 윷놀이, 복주머니 등 설날 이미지를 형상화한 드론 퍼포먼스와 버스킹 공연이 어우러져 겨울밤을 수놓는다. 완도 해양치유센터에서는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완도산 해초 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마술 공연 힐링 매직쇼도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설 연휴를 역사와 문화 탐방으로 채우고 싶다면 목포근대역사관과 구례 사성암, 광양 전남도립미술관, 장성 필암서원, 화순 운주사 등이 추천된다. 특히 사성암은 지리산과 섬진강을 조망할 수 있는 산사로 설날 아침 소망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겨울 남도의 여유를 즐길 산책 코스도 다양하다. 여수 오동도와 담양 죽녹원, 보성 율포해수욕장, 신안 1004섬 분재정원, 영암 구림한옥마을 등은 한적한 풍경 속에서 천천히 걷기 좋은 장소다. 전망 명소로는 무안 회산백련지와 영광 칠산타워, 장흥 126타워, 진도타워 등이 있다. 겨울 서해와 다도해의 장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가족 기념사진 촬영지로도 인기다. 체험과 자연, 역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여행지로는 함평엑스포공원과 해남 우수영국민관광지, 강진 가우도 등이 있다. 울돌목과 진도대교가 어우러진 해남 우수영국민관광지는 교육형 나들이 코스로 적합하며 가우도에서는 출렁다리와 짚트랙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최영주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설 연휴에는 전남을 찾아 천혜의 자연과 먹거리,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가족과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이번 설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과 현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2-13
  • 무안군 설 연휴 주요 관광지 정상 운영 귀성객 편의 강화
      전남 무안군이 2026년 설 명절 연휴 기간 귀성객과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군에서 관리하는 주요 관광지를 정상 운영한다. 무안군은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연휴 기간 중 설날 당일인 17일을 제외한 16일과 18일에 관광지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개방 대상은 초의선사 탄생지와 밀리터리테마파크, 전통생활문화테마파크, 노을길 야영장, 회산백련지 등이다. 자연과 역사 문화 체험이 가능한 대표 관광지들로, 설 연휴 기간 무안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초의선사 탄생지는 한국 차 문화의 맥을 이은 초의선사의 삶과 정신을 기리는 공간으로 조용한 명절 나들이 코스로 적합하다. 밀리터리테마파크와 전통생활문화테마파크는 체험과 전시를 결합한 공간으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노을길 야영장과 회산백련지는 탁 트인 자연 풍경 속에서 여유로운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장소다. 무안군은 연휴 기간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시설 안전 점검과 운영 관리를 병행할 방침이다. 관광지별 세부 운영 시간은 상이할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연휴 기간 관광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운영과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며 방문 전 시설별 운영 여부와 시간을 미리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무안군은 설 연휴를 계기로 귀성객과 관광객이 지역의 자연과 문화 자원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관광 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2-13
  • 순창발효테마파크 설 특별 이벤트 운영 체류형 관광으로 명절 수요 공략
    순창발효관광재단이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발효테마파크에서 설날맞이 특별 이벤트를 운영한다.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연휴 여행에 나선 가족 단위 관광객이 순창에 머물며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 관람 중심의 방문을 넘어 체류 시간을 자연스럽게 늘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족 단위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행사 기간 동안 순창발효테마파크에서는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이 진행된다. 설 분위기를 살린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공연과 현장 이벤트도 더해 명절의 흥겨움을 높일 예정이다. 전시관과 체험 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관람 동선을 확장한 점도 눈에 띈다.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전시와 체험을 오가며 발효문화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한복을 입고 방문한 관람객에게는 특별 혜택을 제공해 명절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설 연휴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동시에 지역을 찾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특별 이벤트를 통해 발효테마파크를 중심으로 순창에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체류형 관광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순창발효테마파크는 순창 장류를 비롯한 발효문화를 주제로 전시 체험 교육 콘텐츠를 운영하는 복합 관광시설이다. 명절과 성수기 수요를 활용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관광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설 연휴 이벤트 역시 발효문화 체험과 전통 명절 콘텐츠를 결합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을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2-13
  • 전남도 부산서 목포 보성선 철도관광 홍보 남해안 철도관광시장 선점 나서
      전라남도가 남해안 철도관광 수요 선점을 위해 부산에서 대대적인 홍보전에 나섰다. 전남도는 12일 부산역과 부전역에서 목포 보성선 철도관광 홍보전을 열고 부산 경남권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전은 설 귀성객과 부산 경남권 주민을 대상으로 목포 보성선을 활용한 전남 철도여행 상품을 집중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는 목포 보성선 경유지인 목포 영암 해남 강진 장흥 보성 등 6개 시군이 함께 참여해 지역별 대표 관광자원과 연계 코스를 알렸다. 현장에서는 부산 경남에서 목포까지 이어지는 철도노선과 연계 관광 코스를 안내하고 주요 관광지와 지역 명소, 여행 혜택 정보를 담은 리플릿과 전남 관광지도, 전남산 특산품을 제공해 이용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철도를 활용한 남도 여행 코스를 제시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조했다. 전남도는 이번 홍보전을 계기로 남해안 철도관광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핵심 수요시장인 부산 경남권 단체관광객을 겨냥해 열차여행 특화상품을 확대하고 모집 여행사에는 특별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철도를 중심으로 숙박과 식사,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체류형 상품을 강화해 관광객 체류 기간을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올해 본격 추진되는 남부권 광역관광 진흥사업과도 연계한다. 남도고택과 남도한상 등 특화 콘텐츠를 철도관광과 접목해 전통문화와 미식을 함께 즐기는 차별화된 여행 코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전남도와 시군, 관광재단 등 지역관광전담조직, 코레일이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중심으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철도여행객 대상 관광지 숙박 식사 할인 혜택을 확대하고 철도역과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연계 교통망을 보완한다. 지역 축제와 이벤트와 연계한 철도관광상품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 홍보도 강화한다. 여행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랜선 남도기차여행 콘텐츠를 제작해 국내외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홍보를 확대하고 공무원교육원 견학 답사 프로그램과 학생 체험학습 수학여행단 유치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오미경 전남도 관광과장은 지난해 23년 만에 개통된 목포 보성선은 전남과 경남 부산을 잇는 남해안 철도관광시대를 여는 핵심 동력이라며 목포 보성선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철도여행 콘텐츠와 혜택을 확대해 더 많은 관광객이 전남을 찾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철도를 매개로 남해안 관광벨트를 강화하고 부산 경남권과의 연계를 통해 관광 수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2-13
  • 군산시간여행마을 로컬100 선정 근대문화 가치 국가 차원서 인정
        군산시의 대표 근대문화 관광자원인 군산시간여행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선정하는 2026~2027 로컬100 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최종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은 군산이 보유한 근대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매력이 국가 차원에서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 가운데 역사성 상징성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전국 100곳을 선정하는 사업으로 지역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생활인구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선정된 자원은 향후 2년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국내외 통합 홍보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로컬100 2기 공모의 지역 문화공간 분야에서 선정된 군산시간여행마을은 지난해 약 100만 명이 방문한 군산의 대표 관광지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을 중심으로 동국사 신흥동 일본식 가옥 옛 은행과 상점 건축물 등 일제강점기와 근대 산업화 시기의 흔적이 집적돼 있어 군산의 도시 형성과 산업 생활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군산시간여행마을은 과거의 유산을 단순히 전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도시 전체가 하나의 역사 무대가 되는 살아 있는 시간여행 공간이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지닌다. 근대 건축물과 골목길을 따라 걷다 보면 항구도시 시절 군산의 풍경과 시민들의 삶의 흔적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관광객들에게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그동안 군산시간여행마을은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전시와 해설 프로그램 축제 체험형 콘텐츠를 꾸준히 운영하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성장해 왔다. 근대역사박물관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텔링 관광과 인근 문화시설을 연계한 도보 관광 코스는 군산을 하루 머무는 여행지가 아닌 천천히 머무는 도시로 인식하게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로컬100 선정에 따라 군산시간여행마을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보도자료 배포를 비롯해 공식 누리집 게재 SNS와 유튜브 등 온라인 홍보 주요 교통거점 내 로컬100 책자 배포 온오프라인 인증 현판 제공 등 다양한 홍보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는 물론 수도권과 외래 관광객 유입 효과도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시간여행마을을 중심으로 한 근대문화 관광 콘텐츠를 더욱 고도화하고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코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시간여행마을만의 역사적 서사를 살린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 명소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군산시간여행마을은 군산의 정체성과 도시의 시간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공간이라며 로컬100 선정을 계기로 군산의 근대문화 가치가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콘텐츠 발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는 설 연휴 기간 근대역사박물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시간여행마을 권역 주요 관광지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귀성객과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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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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