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9-12(금)

축제/행사/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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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댕댕아, 너만을 위한 숲속 놀이터로 놀러 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오는 26~27일 이틀간 국립김천숲속야영장(김천시 대덕면 조룡리)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요리 교실인 숲속 멍스토랑*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립김천숲속야영장은 국립 최초 반려견 동반 전용 산림휴양시설로 조성되었으며, 오토캠핑장(11면), 백패킹장(4면), 반려견 운동장(2면) 등 반려견 친화시설을 갖추고 올해 6월 개장해 운영 중이다. 숲속 멍스토랑에서는 임산물을 활용해 반려견과 견주를 위한 음식 만들기, 반려동물 진드기 퇴치제 만들기 등의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23일까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공식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올해 숲속 멍스토랑은 지난 4월 사립 피노키오자연휴양림(강원 원주시)에서 열린 첫 회를 시작으로 국립산음자연휴양림, 국립김천숲속야영장 등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다음 달에는 국·공·사립자연휴양림과의 상생과 협력을 위해 공립 산삼자연휴양림(경남 함양)에서도 개최할 계획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반려견 가족들이 숲속 멍스토랑에 참여하여 즐거운 추억을 많이 쌓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반려견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산림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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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2024-10-21
  • 세계 최초 국제 드론 경연대회, 올 7월 아름다운 도시 냐짱의 밤하늘을 수놓는다
      세계 최초의 국제 드론 경연대회인 ‘Drone Light Battle 2024: Ever Glamour Nha Trang’ (드론 빛의 전쟁: 변함없는 매력의 도시 냐짱, 이하 EGN 2024)이 오는 7월 13일부터 20일까지 베트남 카인호아성에 위치한 그림 같은 해안도시 냐짱(나트랑)에서 열린다. ‘EGN 2024’에서는 이틀 밤에 걸쳐 한국과 중국, 프랑스, 아랍에미리트에서 온 4개 팀이 첨단 드론 기술을 선보이며 ‘Glamour Nha Trang’ (글래머 냐짱)과 ‘Night of the Wonders’ (불가사의한 밤)라는 각기 다른 주제로 경연을 펼치게 된다. 매일 밤 2팀씩 출연해 각각 최소 1000대의 드론을 동원한 환상적인 무대를 20분간에 걸쳐 연출할 예정이다. 냐짱의 밤하늘을 수놓는 멋진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져 탄성을 자아내게 될 이번 하늘 공연을 통해 관객들은 최고 수준의 시각적, 청각적 경험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빛의 향연장이 될 EGN 2024 행사는 베트남 관광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카인호아성 냐짱시에서 한 달간 펼쳐질 8개 공연에는 무려 8000대의 드론이 투입되며, 이를 통해 베트남은 물론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중 드론 라이트 쇼 부문 신기록 수립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선 슈퍼라이트 드론과 초경량급 드론인 울트라-라이트웨이트 드론, 파이로드론 등 혁신적인 드론들이 그 위용을 자랑하며 드론 기술의 한계에 도전하게 된다. 전 세계 관광객들이 가장 고대하는 행사 중 하나인 EGN 2024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빛 축제인 호주 ‘Vivid Sydney’나 프랑스 리옹의 빛 축제 ‘Fête des Lumières’, 인도의 힌두교 최대 축제이자 빛 축제 ‘Diwali’, 그리고 브라질의 ‘Bright Christmas Festival’과 어깨를 나란히 할 또 다른 빛의 축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에 보던 빛 축제를 뛰어 넘어 기술과 빛, 음악, 문화 이벤트가 바닷가 근처에서 한 데 어우러져 펼쳐질 전례 없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국내외 관람객들이 냐짱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베트남의 유명 아티스트인 Divo Tung Duong, Van Mai Huong, Phuong Ly, MONO 등이 라이브 음악 공연을 펼치며 드론 공연 무대를 더욱 빛나게 해줘 마치 콘서트장과 같은 신나는 축제 분위기가 연출될 전망이다. 냐짱은 매력적인 자연풍광과 풍부한 문화적 유산, 최고 수준의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 세계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올 여름에는 나이트라이프 체험, 해양 탐험 투어, 쇼핑 거리, 해상 무대의 매혹적인 쇼 등 밤낮을 가리지 않고 흥분이 가시지 않는 에너지 넘치는 장소가 될 예정이다. 특히 EGN 2024에 더해 ‘국제 해양관광 페스티벌(International Ocean Tourism Festival)’과 베트남의 유명 브랜드인 Vinpearl & VinWonders가 주관하는 ‘원더페스트 냐짱(WonderFest Nha Trang)’ 등의 인상적인 행사들이 베트남과 동남아시아의 주요 휴양 허브로서 자리매김 중인 냐짱의 위상을 더욱 부각시켜 주고 있다. 카인호아성 인민위원회 Dinh Van Thieu 부위원장은 “EGN 2024는 카인호아성과 냐짱시가 문화예술 축제의 잠재력을 끌어 올려 냐짱을 차세대 국제행사의 핫스팟 중 하나로 부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다. EGN이 냐쨩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해 반드시 봐야 할 세계적인 드론 공연의 무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GN 2024는 카인호아성 인민위원회가 주최하고, 카인호아 관광청과 Corex 비즈니스 솔루션이 주관하는 행사다. Vinpearl, VinWonders, Heineken, Agribank, VCN, Chicilon Media 등 베트남과 해외의 주요 브랜드를 포함한 유명한 파트너들이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 행사는 7월 13일과 20일 냐짱의 명소인 4월 2일 광장(2/4 광장)과 빈원더스 냐쨩(VinWonders Nha Trang)에서 열린다. 냐짱에서 개최되는 EGN 2024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대회 페이스북(www.facebook.com/egnfest)에서 확인 가능하다.
    • 여행
    • 해외
    2024-06-28
  • 관람객 참여형 문화 축제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 차별화된 콘텐츠로 호평
      박물관, 미술관 등 전국 312개 전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박물관, 미술관 등 전국 312개 전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 행사(주최 문화체육관광부·ICOM, 주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운영대행 시월이앤씨)의 여행 프로그램 ‘뮤지엄×거닐다’의 참여자가 200명을 돌파했다. ‘뮤지엄×거닐다’는 전문가 해설과 함께 지역의 특색 있는 박물관·미술관, 공모 프로그램 선정관, 연계 지역의 문화 명소 등을 경험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총 21회차로 진행되며, 회차당 30명 내외의 참여자를 모집해 무료 진행한다. 뮤지엄 아트토크(경기 양주), 뮤지엄 예술로드(충북 청주), 뮤지엄 도시유산(경북 경주), 뮤지엄 아트토크(강원 양구), 뮤지엄 예술트레킹(광주), 뮤지엄 예술산책(제주) 등 총 여섯 개 지역에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가운데 지난 15일 기준 11회 차를 진행하며 총 200명이 참여해 주목받았다. 특히 경주의 경우 최선주 전 국립경주박물관장이, 제주의 경우 변종필 제주현대미술관장이 전문 해설사로 동행한다. 그 외에도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은 창작 스튜디오 입주 작가와 함께 ‘뮤지엄 아트토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전시기관을 대표하는 인물이 여행 프로그램을 함께하는 점에 대해 ‘유익함과 즐거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좋은 연수였다’, ‘관장님의 직접적인 설명과 안내가 미술관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고 작품을 이해하는 폭이 넓어졌다. 박물관·미술관에 자주 오고 싶어졌다’ 등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뮤지엄×거닐다’의 남은 회차 프로그램은 이달 말까지 계속 이어진다. 한편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에서는 ‘뮤지엄×거닐다’와 더불어 ‘뮤지엄×즐기다’와 ‘뮤지엄×그리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중 ‘뮤지엄×즐기다’는 ICOM이 선정한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이란 주제 아래 전시, 교육, 공연 등의 공모 프로그램을 운영해 문화 향유 기회를 다양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서울(한양대학교박물관·성동문화재단·헬로우뮤지움·종이나라박물관·사비나미술관·목인박물관 목석원·짚풀생활사박물관·유금와당박물관·코리아나미술관·전시공간 리플랫), 경기(고양어린이박물관·풀짚공예박물관·한국만화박물관·이천시립월전미술관·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인천(해든뮤지움), 강원(책과인쇄박물관), 충남(온양민속박물관·한국자연사박물관), 충북(우민아트센터·그어떤·갤러리PA), 경남(창원시립마산박물관·마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산(범어사 성보박물관·디오티미술관), 대구(대구섬유박물관·대구경북섬유패션사업협동조합), 광주(드영미술관), 전북(교동미술관) 제주(유동룡미술관) 등 전국 32개 박물관·미술관에서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박물관·미술관별 특화 소재 및 지역 고유 콘텐츠를 활용해 전시기관 고유 기능을 담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예로 한양대학교박물관은 시멘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특별전시 ‘시멘트:모멘트’를 비롯해 성동문화재단과 함께 지역 내 ‘시멘트 문화유산 기행’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성동구 내 시멘트 공장인 삼표레미콘공장이 크게 자리하고 있었다는 점에 착안한 프로그램이다. 온양민속박물관은 ‘박물관 안 수선집 II 대대손손’에서 자연에 순응하며 자급자족했던 선조들의 생활 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또 지역 공예작가들과 협업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업사이클링 워크숍’을 진행하며 그 의미를 더한다. ‘뮤지엄×그리다’의 공모전도 현재 진행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박물관·미술관에서 만난 유물과 여러 작품을 살펴보고 굿즈 아이디어를 기획해 감상평과 함께 제안하는 대국민 참여형 공모 프로그램으로 문화 예술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www.뮤지엄위크.kr 또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에서 스케치북 양식을 다운로드한 뒤 아이디어 스케치와 스토리를 자유롭게 작성해서 제출하면 되며, ‘뮤지엄×그리다’ 참여 기관에 방문해 오프라인으로 직접 제출할 수도 있다. 1차 접수 마감은 오는 5월 31일까지이며 오는 6월 14일 1차 심사 및 2차 대국민 투표가 이뤄진다. 최종 결과 발표는 오는 6월 26일 예정돼 있다. 심사를 통해 장관상, ICOM 한국위원회 위원장상,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상 등을 선정해 ‘뮤지엄 굿즈’로 인기몰이 중인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뮷즈(MU:DS)’를 비롯한 풍부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 행사 및 프로그램별 참여관,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 등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뮤지엄위크.kr)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해외
    2024-05-21

실시간 해외 기사

  • 타이완 관광서 ‘행운의 땅 타이완’ 이벤트… 푸짐한 선물 준비
      타이완은 문화와 역사, 관광 명소, 맛집들로 관광객들에게 놀라움과 즐거움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넘치는 인정도 많은 해외 여행객들을 타이완으로 끌어들이는 주요 요인이다. 코로나로 인한 국경 봉쇄 해제 이후 타이완을 방문하는 해외 여행객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며, 2023년 600만 명의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타이완 교통부 관광서(觀光署)는 코로나로 위축됐던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국제 관광객 유치 가속화 프로젝트 - 행운의 땅 타이완(Taiwan the Lucky Land)’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운의 땅 타이완(Taiwan the Lucky Land)’ 이벤트는 타이완 여권을 소지하지 않은 외국인 자유 여행객이 대상이다. 타이완에 3일~90일 동안 체류하는 해외 여행객 중 단체여행 그룹에 속하지 않으면서 타이완 관광서(觀光署)로부터 다른 혜택을 받지 못한 여행객은 추첨을 통해 5000대만달러(한화 약 20만원)에 해당하는 여행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행운의 땅 타이완(Taiwan the Lucky Land)’ 이벤트 신청권 등록은 2025년 6월 30일까지며 총 50만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행운의 추첨에 당첨된 자유 여행객은 5000대만달러 상당의 ‘전자바우처’ 또는 ‘숙박할인쿠폰’을 선택해 받을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수령일로부터 90일이다. 타이완 관광서(觀光署)는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모션 계획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타이완 관광서(觀光署)는 관광국(觀光局)에서 승격 개편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올해 9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당첨 여행객을 대상으로 선물 추가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자바우처를 선택하면 편의점 커피 또는 더마코스매틱 매장 할인 쿠폰을 추가 증정하는 등 더 놀라운 혜택을 제공한다. 이렇듯 타이완 관광서는 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하고 새로운 관광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아울러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타이완 관광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타이완 관광서(觀光署)는 미식, 문화, 로하스(LOHAS), 생태, 낭만, 쇼핑 등 6대 신규 테마 관광 영상 ‘SHOW @ TAIWAN’을 제작해 관광객들이 타이완에서 자신만의 새로운 여행을 체험하고 타이완에서 느낀 아름다움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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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2023-10-27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일본의 문화를 널리 알리는 새로운 랜드마크 ‘하나미치도쿄 가부키초’ 소개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일본의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상업 시설인 ‘하나미치도쿄 가부키초(ハナミチ東京 歌舞伎町)’의 조감도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일본의 문화를 널리 알리는 가부키초의 새로운 상업시설 ‘하나미치도쿄 가부키초(ハナミチ東京 歌舞伎町)’를 소개했다. 10월 1일 오픈한 시설로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인 빌딩 전체가 일본을 테마로 꾸며져 있어, 에도(江戸)시대의 복장, 음식, 공연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신주쿠의 새로운 랜드마크다. ◇ 도심에서 즐기는 공연… ‘가부키초 극장(歌舞伎町劇場)’ 에도시대의 정서가 느껴지는 연기와 화려한 일본 전통 의상이 함께하는 무용으로 구성된 일본의 종합 엔터테인먼트인 ‘대중연극’을 가부키초에서 세계로 전파하는 가부키초 극장은 도쿄의 중심 지역을 연결하는 전철 ‘야마노테선(山手線)’ 안의 유일한 대중극장이다. ‘하나미치(花道)’와 ‘세리(セリ)’ 등 가부키 연출에 필요한 무대 설비를 비롯해 가로 7m, 높이 3m의 대형 LED 비전도 설치돼 있다. 최신 기술이 더해져 즐거움이 배가 된 차세대형 대중연극을 매일 다른 레퍼토리로 상연한다. ·공연 시간 : 13:00~16:00 / 18:00~21:00 ·휴관일 : 매주 목요일 및 월말 2일간 ·홈페이지 : https://kabugeki.com/ ◇ ‘일본의 전통’과 ‘레트로’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상업시설이 한자리에 1층에는 연극을 관람하며 먹을 수 있는 간식과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가 있으며, 2층에는 창업 100년을 맞이하는 요코하마의 포목점 ‘아사히야(あさひや)’에서 운영하는 ‘모던한 일본전통’을 테마로 한 의상 렌털숍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창업 5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신주쿠의 대표 준킷사(純喫茶, 술을 판매하지 않는 다방) ‘커피 세이부 본점(珈琲西武 本店)’이 이전 오픈했다. 커피 세이부의 상징과도 같은 스테인드글라스와 소파, 조명 등의 장식품도 그대로 옮겨와 레트로풍을 계승한 커피세이부 다운 점포로 꾸며졌으며 한정 메뉴 또한 맛볼 수 있다. 11월 1일에는 에도시대를 테마로 한 식당 ‘나이토 신주쿠(食のHANAMICHI内藤新宿)’가 오픈할 예정으로, 에도시대의 음식 4대 천왕으로 손꼽히는 초밥, 튀김, 소바, 장어에 꼬치구이, 찻집, 술집을 더한 7가지의 형태로 운영되며 에도시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 : https://hanamichi.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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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2023-10-26
  • 타이완관광청, 해외 관광객 유치 위한 ‘행운의 땅 타이완’ 이벤트 추진
      타이완관광청은 코로나로 위축됐던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국제 관광객 유치 가속화 프로젝트 - 행운의 땅 타이완(Taiwan the Lucky Land)’ 이벤트를 추진한다. 타이완(대만) 여권을 소지하지 않은 외국인 자유 여행객을 대상으로 타이완에서 3일~90일간 체류하면서 단체여행 또는 관광청으로부터 다른 혜택을 받지 못한 해외여행객에게 추첨을 통해 NT$5000(한화 약 20만원)에 해당하는 여행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행사다. 타이완관광청은 ‘행운의 땅 타이완(Taiwan the Lucky Land)’ 이벤트에 총 50만 개의 당첨권을 준비했다. 당첨된 여행객들은 NT$5000(한화 약 20만원)에 해당하는 ‘전자바우처’ 또는 ‘숙박 할인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수령일로부터 90일 내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의 신청 및 추첨은 타이완 교통부 관광청 공식 홈페이지(https://5000.taiwan.net.tw/index_kr.html)에서 2025년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외국에서도 동 이벤트에 대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외국인 여행객들이 행사 기간에 타이완을 방문한다면 타이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현지 먹거리를 즐기는 동시에 NT$5000(한화 약 20만원) 상당의 여행지원금을 받아 가는 행운의 기회도 잡을 수 있다. 한편 타이완 정부는 2023년 9월 15일 교통부 관광국을 관광청으로 승격했으며, 관광청은 전자바우처에 편의점 커피, 드럭스토어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할 계획이다. 또한 관광 산업의 빠른 회복을 위해 보다 다양한 여행 촉진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타이완은 먹거리, 문화와 역사, 여행 명소들로 관광객들에게 놀라움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특히 사람들의 따뜻한 정은 많은 해외 여행객들이 지속적으로 타이완을 방문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코로나 국경 봉쇄가 해제된 이후로 타이완을 방문하는 해외여행객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며, 2023년 600만 명의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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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2023-10-05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개관 40주년 맞이하는 ‘도쿄도 정원 미술관’의 기념 이벤트 소개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10월 1일에 개관 40주년을 맞는 ‘도쿄도 정원 미술관(東京都庭園美術館)’의 기념 사업 라인업을 소개했다. 정원 미술관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고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면서 이용 환경을 최적화하기 위해 공식 웹사이트의 대규모 리뉴얼도 실시하는 등 미술관의 새로운 매력을 소개할 수 있는 즐길 거리와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개관 40주년 기념한 캐치프레이즈 공개 및 특설 사이트 개설 도쿄도 정원 미술관의 개관 40주년을 맞이해 공개한 캐치프레이즈는 ‘나의 좋은 날에. 어서 오세요 40주년을 맞이하는 미술관에(わたしのいい日に。ようこそ40周年目の美術館へ)’로, 미술관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오늘은 좋은 날이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하는 의미다. 40주년 기념사업 또한 이러한 의미에 부합하는 이벤트로 진행될 수 있길 바라는 미술관 직원 일동의 염원이 담겨있다. 미술관의 다양한 시도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특설 사이트도 개설해 기념 이벤트 등을 순차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40주년 기념 특설 사이트 : https://teien40th.jp/  10월 1일 개관 기념일은 입장료 무료… 개관 40주년 기념 이벤트 라인업 ① 10월 1일 개관 기념 ‘TEIEN 40th Anniversary Festival’ 개관 40주년을 맞아 미술관의 이름에서 유래한 ‘정원(庭園, Teien)’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으며, 개관 기념일인 2023년 10월 1일(일)부터 11월 19일(일)까지 사계절 내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정원을 활용한 40주년 기념사업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과거부터 현재까지 음악과 댄스가 함께하는 축하연을 마치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감각으로 즐길 수 있는 ‘재즈와 댄스의 축하연 마티네’가 개최되며, 미술관 내 서양 정원에는 푸드트럭을 운영해 미술관을 이미지화한 특별 메뉴를 판매하는 등의 개관 기념일의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② 프로젝션 매핑 ‘빛이 머무는 큰 나무’ 정원 미술관의 건물로 활용되는 ‘아사카노미야 저택(朝香宮邸)’이 지어지기 이전에 심어져 미술관 터를 지키고 있는 팽나무와 팽나무에 기댄 것처럼 서있는 푸조나무는 잔디정원을 상징하는 나무다. 꽃잎이 흩날리는 것처럼 빛나는 모빌을 장식해 개관 4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 나무’로 꾸며지며 밤에는 프로젝션 매핑 작품 영상을 투영해 큰 나무의 정령이 마치 작품을 감상하는 이에게 말을 거는 듯한 환상적인 빛의 선율이 펼쳐질 예정이다.  개최 일시 : 2023년 10월 20일(금)~11월 19일(일) / 16시~18시  17시 30분까지 입장 가능  11월 17일(금), 18일(토)의 야간 개관일은 20시까지 운영  장소 : 도쿄도 정원 미술관 내 잔디 정원  참가비 : 정원 입장료(성인 200엔) 또는 전람회 입장 티켓 제시 시에 무료 ③ 재즈와 댄스의 축하연 소와레 : 빛의 선율 ‘빛이 머무는 큰 나무’ 아래에서 밤의 축하연이 펼쳐진다. 프로젝션 매핑을 통한 영상과 아름다운 빛이 더해져 낮에 열리는 ‘마티네’와는 또 다른 느낌의 재즈와 댄스의 축하연을 즐길 수 있으며, 빛나는 밤이기에 느낄 수 있는 정원의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개최 일시 : 2023년 11월 17일(금), 11월 18일(토) / 18시부터 약 30분간 실시  해당일은 미술관의 야간 개관일로 운영  장소 : 도쿄도 정원 미술관 내 잔디 정원  참가비 : 정원 입장료(성인 200엔) 또는 전람회 입장 티켓 제시 시 무료  사전 신청 불요, 우천 시 중단 ◇ 개관 40주년을 기념하는 기획 전시 라인업 아사카노미야 저택(현 도쿄도 정원 미술관)의 장식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 프랑스의 근대 정원에 관한 동향에 착안, 고전주의·엑조티시즘·입체파적 요소를 도입 및 전개한 모습에 대해 회화와 조각, 공예, 판화, 사진, 문헌자료 등 약 120여점의 작품을 통해 소개한다. ‘장식의 정원 아사카노미야 저택의 아르데코와 정원예술’전을 비롯해 ‘옛 아사카노미야 저택을 해석해보는 A to Z’전이 개관 40주년을 맞는 도쿄도 정원 미술관의 기획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장식의 정원 아사카노미야 저택의 아르데코와 정원예술’전  기간 : 2023년 9월 23일(토)~12월 10일(일)  시간 : 오전 10시~오후 18시(폐관 30분 전 입장 마감) 11월 17일(금), 18일(토), 24일(금), 25일(토), 12월 1일(금), 2일(토)은 야간 개관일로 20시까지 관람 가능  휴관일 : 매주 월요일(단 10월 9일은 개관), 10월 10일(화) 입장료는 홈페이지 참조 ‘옛 아사카노미야 저택을 해석해보는 A to Z’전  기간 : 2024년 2월 17일(토)~5월 12일(일)  시간 : 오전 10시~오후 18시(폐관 30분 전 입장 마감)  2024년 3월 22일(금), 23일(토), 29일(금), 30일(토)은 야간 개관일로 20시까지 관람 가능  휴관일 : 매주 월요일(단, 4월 29일, 5월 6일은 개관), 4월 30일(화), 5월 7일(화)  입장료는 홈페이지 참조 내용 변경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최신 정보는 미술관 공식 홈페이지(https://www.teien-art-museum.ne.jp)를 통해 확인
    • 여행
    • 해외
    2023-09-20
  • 오사카 우메다 랜드마크 HEP FIVE 7층 식음 플로어 ‘TAMLO’ 리뉴얼 오픈
      오사카의 상업 중심지 우메다의 랜드마크로 자리한 엔터테인먼트 복합 쇼핑몰 HEP FIVE(햅파이브)의 7층 식음 플로어가 ‘TAMLO’(타무로)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9월 15일 리뉴얼 오픈한다. 1998년 문을 연 HEP FIVE는 건물 외부로 빨간 관람차가 자리하고 다양한 어뮤즈먼트 시설과 패션, 식음료점 등이 입점해 엔터테인먼트성 높은 상업 시설로 일본 현지 10~20대 젊은 층의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는 명소다. 개업 이래 식음료 플로어를 전면 리뉴얼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리뉴얼 오픈하는 7층 TAMLO 플로어는 모던&화이트 스타일과 스테인리스 포인트 마감 등을 활용한 모노톤의 기조로, 구역마다 차별화된 색조와 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공간감을 선사하는 게 특징이다. 식음료 입점 매장도 최신 트랜드의 인기 점포들로 새롭게 구성된다. 팝업 스토어 전용 공간인 ‘TAMLAB’에서는 교토의 인기 일본차 전문 카페인 ‘KUMONOCHA’ 팝업 스토어가 열리고, 이 밖에도 △치즈와 벌꿀을 소재로한 요리와 디저트류를 맛볼 수 있는 콘셉트 카페 ‘Cheese토 하치미츠’ △햄버그스테이크 전문점 ‘Hamburg Kitchen Maruburg’ △일본 10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자랑하는 한국 요리와 한국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KOREAN KITCHEN K-LOVERS’ △일본식 오므라이스 전문점 ‘포무노키’ △감각적인 어레인지 와플을 즐길 수 있는 ‘PINK WOO WAFFLE’ △일본 최초의 딥 추로스 전문점 ‘coucou churros’ 등 총 14개 점포가 새로운 공간에서 고객을 맞을 예정이다. HEP FIVE 운영사인 한큐한신빌딩매니지먼트는 코로나 사태 이후 새로운 사람들과 만남의 장소를 제공하고 젊은 층의 트렌드를 이끄는 상업 시설로 지속되기 위한 전략으로 ‘TAMLO’ 플로어를 오픈한다며, 일본 내 고객은 물론 오사카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엔터테인먼트성이 높은 HEP FIVE만의 즐거움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HEP FIVE와 함께 오사카 우메다 지역 인기 복합몰로 자리하며 개점 10주년을 맞은 그랑 프론트 오사카(GRAND FRONT OSAKA)도 총 23개 점포를 리뉴얼하고, 쇼핑 이벤트를 개최한다. 간사이 권역 최대급 규모로 패션 스페셜리티 스토어인 ‘ESTNATION’ 및 생활용품 전문점 ‘무인양품’, ‘KEYUCA’ 등의 초대형 매장에 더해 간사이 지역 첫 론칭인 메디컬 어패럴 브랜드 ‘Classico’, 기능성 가방 브랜드 ‘MONOLITH’ 등의 점포도 출점해 있다. 9월 23~24일 이틀간 개최되는 ‘아웃도어 페스타 2023’에서는 아웃도어 스톤 액티비티 및 아웃도어 브랜드 ‘The North Face’와 함께하는 로프 키링 워크숍 등이 개최되며, 뮤직 버스킹 퍼포먼스와 푸드트럭 등의 다양한 부대 이벤트도 함께한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그랑 프론트 오사카 우메키타광장에서 만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해외
    2023-08-31
  • 오사카 최대 섬머 페스티벌, 우메다 유카타 축제 개최
      오사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없이 인기 높은 상업 중심지 우메다에서 오사카의 여름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우메다 유카타 축제’(梅田ゆかた祭)가 7월 10일부터 8월 10일까지 한 달간 개최된다. 우메다 유카타 축제 실행위원회가 개최하는 우메다 유카타 축제는 올해 10회째를 맞는 오사카를 대표하는 여름 이벤트로, 오사카만의 여름 정서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거리가 가득한 행사다. 메인 이벤트는 7월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마련된다. 가장 큰 볼거리인 ‘유카타de봉오도리(ゆかたde盆踊り)’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지된 지 4년 만에 부활한 즐길 거리로, ‘봉오도리’로 불리는 일본 전통의 백중맞이 춤을 유카타를 입고 관람객 전체가 즐기는 일본 전통 축제의 감성과 페스티벌의 흥겨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핵심 이벤트다. 이틀간 각각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총 3부 구성으로 진행되며, 특히 3부에서는 일본의 인기 댄스팀인 ‘Buzz Off My Betty’의 멤버인 NARU(나루)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해 최신 히트곡에 맞춰 새로운 감각의 봉오도리를 만끽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로, JR오사카역의 북측의 복합 시설인 그랑프론트 오사카 앞 우메키타광장을 찾으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7월 22일 오후 4시부터는 일본의 여름 풍물시로 인기인 우치미즈(打ち水: 여름 더위를 식히기 위해 거리에 일제히 물을 뿌리는 전통 의식)에 참가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 ‘우메다 우치미즈 대작전’(梅田打ち水大作戦)이라는 이름으로 한큐 오사카우메다역 인근의 아프로즈타워 남측, JR오사카역 북측의 그랑프론트 오사카 앞 우메키타광장, 한신 오사카우메다역 인근 오사카우메다 트윈타워즈·사우스 북측의 3개 행사장이 마련돼 뜨겁게 달궈진 도심 거리에 차가운 물을 뿌리며 여름 낭만을 체험할 수 있다. 우메다 거리에 흥겨움을 더하는 ‘우메다이로 엔니치’(うめだいろ縁日)도 총 5개 회장에서 7월 22일과 23일 이틀간 풍성하게 펼쳐진다. 엔니치(縁日)는 신사에서 개최되는 축제를 뜻하는 말로, 옛 신사의 축제를 테마로 우메다 거리 곳곳에서 다양한 장르 축제의 장이 펼쳐지는 행사다. 아프로즈타워 남측을 중심으로 하는 한큐차야초 행사장에서는 일본 전통주와 수제 맥주, 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를 만끽할 수 있는 노상 주점과 함께 다양한 음악 라이브가 진행된다. 우메키타광장을 중심으로 하는 그랑프론트 오사카 행사장에서는 와다이코 일본 전통 북 공연과 여름이 제격인 맥주를 만끽할 수 있는 포장마차가 꾸려진다. JR오사카역 오사카 스테이션시티 5층의 ‘시공의 광장’을 중심으로 하는 오사카 스테이션시티 행사장에서는 우에다 야스코 복식전문학교가 주최하는 패션쇼와 일본 축제의 단골 놀이인 장난감 오리 낚시와 요요 낚시 등의 체험 코너와 다양한 일본 축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코너도 마련돼, 도심 속에서 일본 전통축제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소네자키 지하보도를 중심으로 하는 소네치카·다이아몬드 지구 행사장(한신 오사카우메다역 도보 5분 또는 JR기타신치역 바로 앞)에서는 유카타 차림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 스폿이 마련되고, CAFÉ ONthe 도치카 행사장(도지마 지하센터 26호)에서는 고리 던지기 등의 정겨운 옛 놀이를 즐기고 경품도 얻을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된다. 메인 이벤트 외 우메다 유카타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부대 이벤트도 펼쳐진다. 축제 기간인 7월 10일부터 8월 10일까지 우메다 권역의 상업시설 34개소, 157개 점포가 우메다 유카타 축제를 축하하는 여름 특별 장식으로 여행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며, 축제를 기념해 점포별 할인 등의 특전도 제공한다. 소셜 미디어(SNS) 포토 캠페인도 진행된다. 우메다 유카타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 SNS에 올리면(필수태그 #梅田ゆかた祭2023, #우메다유카타축제2023) 추첨을 통해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우메다 유카타 축제에 대한 더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과 행사장 위치 등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해외
    2023-07-05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4년 만에 야외 공연 개최하는 ‘도쿄 코엔지 아와오도리 축제’ 소개
    2023년 5월 상호 문화 교류의 하나로 대만에서도 공연을 진행,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100만명 관객이 찾는 도쿄 여름의 대표적 거리 축제 가운데 하나로 성장한 ‘도쿄 코엔지 아와오도리 축제’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2019년 개최 이후 4년 만에 거리 공연을 진행하는 ‘제64회 도쿄 코엔지 아와오도리 축제(第64回 東京高円寺阿波おどり)’를 소개했다. ◇ 4년 만에 완전 부활 예고 코로나 기간인 2020년에는 전면 중지, 2021년 이후에는 실내 공연을 온라인으로 중계하는 등으로 운영됐던 도쿄 코엔지 아와오도리 축제가 4년 만에 부활을 알렸다. 도쿄 코엔지 상점가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리며, 도쿄에서 가장 큰 ‘여름 거리 축제’의 본 모습을 되찾게 됐다. ◇ 1957년부터 시작된 유서 깊은 축제 ‘아와오도리(阿波おどり)’는 일본 시코쿠(四国) 지역의 도쿠시마현(徳島県)이 발상지인 전통적인 향토 무용이지만, 코엔지 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해 1957년부터 코엔지도 도입해 추게 됐으며 올해 66년째를 맞는다. 긴 세월을 거치며 조금씩 형태를 갖춰 지금은 1만명의 공연단이 함께 추고 100만명 관객이 모이는 도쿄의 여름을 대표하는 거리 축제의 대명사가 됐다. ◇ 본 행사에 앞서 대만에서도 공연 올 5월에는 코엔지가 속한 도쿄 스기나미구(杉並区)가 상호 문화 교류의 하나로 대만 3개 도시에서 95명의 공연단이 참여한 아와오도리 공연을 진행했다.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도쿄 코엔지 아와오도리 축제는 앞으로도 공연단과 관객, 지역 주민들과 함께 코엔지를 향한 사랑을 키우는 행사로 지켜나가는 것을 목표로 넘치는 열정과 활력을 코엔지에서 일본 전역, 그리고 세계로 전파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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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2023-06-19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도쿄타워 경관 만끽할 수 있는 호텔 ‘더 프린스 파크 타워 도쿄’ 소개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도쿄타워와 가장 가까이 있는 고급 호텔로서 다양한 방법으로 멋진 도쿄타워의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더 프린스 파크 타워 도쿄(ザ·プリンスパークタワー東京)’를 소개했다. ◇ 최근 일본에서 주목을 받는 ‘체어링(Chairing)’ 접목시킨 숙박 플랜 기간한정 운영 도쿄타워에 인접해있는 ‘더 프린스 파크 타워 도쿄’는 도쿄의 상징과도 같은 도심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이러한 입지적 장점을 활용해 도심의 공원에서 캠핑 의자에 앉아 눈앞에 우뚝 선 도쿄타워와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샴페인과 함께 초여름의 싱그러운 공원에서의 휴식까지 즐길 수 있는 숙박 플랜 ‘체어링 앳 파크(Charing at Park)’를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체어링’은 원하는 장소에 의자를 놓고 경치를 보며 휴식을 즐기는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뜻하는 신조어로, 많은 준비가 필요한 캠핑에 비해 의자만 있으면 가볍게 아웃도어 기분을 즐길 수 있어 일본에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더 프린스 파크 타워 도쿄’의 ‘체어링 앳 파크’ 숙박 플랜에는 체어링을 즐기기 위해 필요한 의자와 담요, 간이 테이블 등의 대여 서비스와 샴페인과 함께 곁들일 안주 등이 숙박 요금에 포함돼 있어 도쿄의 중심에서 손쉽게 일본의 최신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도쿄타워가 보이는 객실로 지정 예약이 가능해 도쿄타워의 멋진 풍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더 프린스 파크 타워 도쿄는 도쿄타워가 눈앞에 보이는 잔디밭 위에 앉아 샴페인을 마시며 함께 대화를 나누는 등의 시간을 통해 일상을 벗어나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스카이라운지에서 아름다운 도쿄타워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플랜도 운영 ‘더 프린스 파크 타워 도쿄’는 호텔 33층에 위치한 ‘스카이라운지 스텔라 가든’에서 ‘TOKYO GRADATION~Romantic Night’도 운영한다. 창밖으로 석양이 지는 하늘에 불이 켜진 도쿄타워가 함께 빛나는 환상적인 순간을 소중한 사람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된 플랜이다. 노을지는 하늘을 형상화한 오리지널 칵테일을 시작으로 2시간 동안 샴페인, 칵테일, 와인 등의 주류 및 음료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6월 30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진행된다. 함께 제공되는 간단한 에피타이저와 함께 도쿄타워의 멋진 야경을 감상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단, 창문 측 좌석 확정 예약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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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5
  • 호시노 리조트 홋카이도 그린 시즌 설명회 개최
      호시노 리조트 홋카이도 그린 시즌 설명회가 19일 부산, 20일 서울에서 각각 개최했다. 설명회는 호시노 리조트 홋카이도 지역 한국 사무소 대표 비카 한의 축사로 시작, 아이나이 마나부 호시노 리조트 홋카이도 지역 총괄매니저와 김지연 호시노 리조트 홋카이도 지역 해외 마케팅 매니저의 설명으로 호시노 리조트의 홋카이도 각 시설의 소개와 그린 시즌을 대비한 다양한 이벤트 소개가 진행됐다. 홋카이도의 호시노 리조트는 호시노 리조트는 2021년 6월 홋카이도 지역 사업부를 설립, 현재 홋카이도에 2000여개 이상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시설로는 토마무 더 타워, 리조나레 토마무, 카이 포로토, OMO7 아사히카와, OMO5 오타루, OMO3 삿포로 스스키노, WBF의 홋카이도 시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홋카이도의 다른 지역의 호텔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호시노 리조트 홋카이도 지역 담당자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진정되며 홋카이도를 찾는 해외 관광객은 크게 늘었다. 호시노 리조트 시설의 숙박객도 코로나19 이전 기준 80%~90% 회복했으며 특히 한국 관광객은 코로나19 전보다 129% 증가했다. 이에 더 많은 해외 관광객 확보를 위해 호시노 리조트는 각 시설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날 대표적인 이벤트와 호텔 인근의 추천 관광지도 함께 소개했다. OMO7 아사히카와에서는 4월 1일부터 벚꽃을 시설 내에서 즐길 수 있는 꽃놀이 프로그램 에조야마사쿠라 카페를 오픈했다. 에조야마사쿠라 카페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골든위크인 5월 1일~7일에는 리프레시 투어를 진행해 아름다움 경치를 즐길 수 있는 명소를 안내한다. OMO5 오타루는 4월 15일부터 6월 25일까지 크루즈 위에서 애프터눈티를 즐길 수 있는 운하 애프터눈티 크루징 이벤트를 오타루의 인기 스위트 전문점인 르타오와 함께 진행한다.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에서는 5월 11일 운해 테라스 오프닝을 시작으로 6월 1일부터 10월 16일까지 반려견과 함께 구름 위의 공간을 즐길 수 있는 운해 테라스 도그런이 진행된다. 팜 토마무의 목장을 꽃으로 꾸미는 꽃피는 목장 가든(4월 28일~5월 11일), 맥주 무제한 행사인 크래프트 비어 가든(7월 1일~8월 3일), 홋카이도의 특산물인 멜론과 샴페인은 페어링해 즐기는 멜론 샴페인 패스(6월 1일~8월 31일) 등 다양한 이벤트가 그린 시즌 내 꾸준히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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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2023-04-25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시부야에 기간한정 오픈하는 ‘무민카페’ 소개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시부야의 랜드마크인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에 기간 한정으로 오픈하는 ‘무민 카페(MOOMIN CAFE)’를 소개했다. ◇ ‘토베 얀손’에 의해 태어난 북유럽 감성의 캐릭터 ‘무민(MOOMIN)’ ‘무민(MOOMIN)’은 스웨덴계 핀란드인 예술가인 ‘토베 얀손’이 소설과 만화 및 그림책을 통해 세상에 선보인 캐릭터다. 1930년 처음 등장한 이래 이를 모티브로 한 굿즈와 애니메이션은 현재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다. ◇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에 기간 한정 오픈 전망 명소로도 손꼽히는 ‘시부야 스카이(SHIBUYA SKY)’가 위치한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에 5월 30일까지 ‘무민 카페’가 기간 한정으로 오픈한다. ‘무민 카페’는 무민의 세계관을 재현한 공간으로 누구나 편하게 들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유동 인구가 많은 시부야의 분위기에 걸맞게 테이크아웃 전문으로 운영돼 음료를 중심으로 맛있는 메뉴들을 즐길 수 있다. ◇ 무민의 세계관, 그리고 북유럽 감성의 음료 ‘무민 카페’의 시그니처 음료는 너무 귀여워서 마시기 아까울 정도의 라떼아트가 그려진 라떼다. 무민의 등장인물인 ‘무민트롤’, ‘리틀 미’, ‘스너프킨’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꽃과 석류 소다(お花とザクロのソーダ)’는 무민의 등장 인물인 ‘스노크 아가씨’를 모티브로 삼아 식용 꽃으로 장식했다. 북유럽 사람들이 좋아하는 소다와 석류를 활용함으로써 새콤달콤한 맛에 청량감을 더한 음료다. 또한 소설 ‘즐거운 무민 일가’에 활용된 표지를 모티브로 무민 친구들이 마치 구름 위에 올라타 있는 듯한 느낌을 형상화한 코코아 등 무민의 세계관과 북유럽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음료들이 메뉴로 구성돼 있다. 이외에도 머그, 텀블러, 토트백 등 무민 카페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굿즈도 마련돼 있어 일상 생활에서도 무민과 함께하고자 한다면 구입은 필수다. 무민의 세계관과 북유럽의 감성을 체험해볼 수 있는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의 무민 카페는 5월 30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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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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