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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아, 너만을 위한 숲속 놀이터로 놀러 와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오는 26~27일 이틀간 국립김천숲속야영장(김천시 대덕면 조룡리)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요리 교실인 숲속 멍스토랑*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립김천숲속야영장은 국립 최초 반려견 동반 전용 산림휴양시설로 조성되었으며, 오토캠핑장(11면), 백패킹장(4면), 반려견 운동장(2면) 등 반려견 친화시설을 갖추고 올해 6월 개장해 운영 중이다. 숲속 멍스토랑에서는 임산물을 활용해 반려견과 견주를 위한 음식 만들기, 반려동물 진드기 퇴치제 만들기 등의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23일까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공식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올해 숲속 멍스토랑은 지난 4월 사립 피노키오자연휴양림(강원 원주시)에서 열린 첫 회를 시작으로 국립산음자연휴양림, 국립김천숲속야영장 등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다음 달에는 국·공·사립자연휴양림과의 상생과 협력을 위해 공립 산삼자연휴양림(경남 함양)에서도 개최할 계획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반려견 가족들이 숲속 멍스토랑에 참여하여 즐거운 추억을 많이 쌓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반려견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산림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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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국제 드론 경연대회, 올 7월 아름다운 도시 냐짱의 밤하늘을 수놓는다
- 세계 최초의 국제 드론 경연대회인 ‘Drone Light Battle 2024: Ever Glamour Nha Trang’ (드론 빛의 전쟁: 변함없는 매력의 도시 냐짱, 이하 EGN 2024)이 오는 7월 13일부터 20일까지 베트남 카인호아성에 위치한 그림 같은 해안도시 냐짱(나트랑)에서 열린다. ‘EGN 2024’에서는 이틀 밤에 걸쳐 한국과 중국, 프랑스, 아랍에미리트에서 온 4개 팀이 첨단 드론 기술을 선보이며 ‘Glamour Nha Trang’ (글래머 냐짱)과 ‘Night of the Wonders’ (불가사의한 밤)라는 각기 다른 주제로 경연을 펼치게 된다. 매일 밤 2팀씩 출연해 각각 최소 1000대의 드론을 동원한 환상적인 무대를 20분간에 걸쳐 연출할 예정이다. 냐짱의 밤하늘을 수놓는 멋진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져 탄성을 자아내게 될 이번 하늘 공연을 통해 관객들은 최고 수준의 시각적, 청각적 경험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빛의 향연장이 될 EGN 2024 행사는 베트남 관광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카인호아성 냐짱시에서 한 달간 펼쳐질 8개 공연에는 무려 8000대의 드론이 투입되며, 이를 통해 베트남은 물론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중 드론 라이트 쇼 부문 신기록 수립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선 슈퍼라이트 드론과 초경량급 드론인 울트라-라이트웨이트 드론, 파이로드론 등 혁신적인 드론들이 그 위용을 자랑하며 드론 기술의 한계에 도전하게 된다. 전 세계 관광객들이 가장 고대하는 행사 중 하나인 EGN 2024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빛 축제인 호주 ‘Vivid Sydney’나 프랑스 리옹의 빛 축제 ‘Fête des Lumières’, 인도의 힌두교 최대 축제이자 빛 축제 ‘Diwali’, 그리고 브라질의 ‘Bright Christmas Festival’과 어깨를 나란히 할 또 다른 빛의 축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에 보던 빛 축제를 뛰어 넘어 기술과 빛, 음악, 문화 이벤트가 바닷가 근처에서 한 데 어우러져 펼쳐질 전례 없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국내외 관람객들이 냐짱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베트남의 유명 아티스트인 Divo Tung Duong, Van Mai Huong, Phuong Ly, MONO 등이 라이브 음악 공연을 펼치며 드론 공연 무대를 더욱 빛나게 해줘 마치 콘서트장과 같은 신나는 축제 분위기가 연출될 전망이다. 냐짱은 매력적인 자연풍광과 풍부한 문화적 유산, 최고 수준의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 세계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올 여름에는 나이트라이프 체험, 해양 탐험 투어, 쇼핑 거리, 해상 무대의 매혹적인 쇼 등 밤낮을 가리지 않고 흥분이 가시지 않는 에너지 넘치는 장소가 될 예정이다. 특히 EGN 2024에 더해 ‘국제 해양관광 페스티벌(International Ocean Tourism Festival)’과 베트남의 유명 브랜드인 Vinpearl & VinWonders가 주관하는 ‘원더페스트 냐짱(WonderFest Nha Trang)’ 등의 인상적인 행사들이 베트남과 동남아시아의 주요 휴양 허브로서 자리매김 중인 냐짱의 위상을 더욱 부각시켜 주고 있다. 카인호아성 인민위원회 Dinh Van Thieu 부위원장은 “EGN 2024는 카인호아성과 냐짱시가 문화예술 축제의 잠재력을 끌어 올려 냐짱을 차세대 국제행사의 핫스팟 중 하나로 부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다. EGN이 냐쨩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해 반드시 봐야 할 세계적인 드론 공연의 무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GN 2024는 카인호아성 인민위원회가 주최하고, 카인호아 관광청과 Corex 비즈니스 솔루션이 주관하는 행사다. Vinpearl, VinWonders, Heineken, Agribank, VCN, Chicilon Media 등 베트남과 해외의 주요 브랜드를 포함한 유명한 파트너들이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 행사는 7월 13일과 20일 냐짱의 명소인 4월 2일 광장(2/4 광장)과 빈원더스 냐쨩(VinWonders Nha Trang)에서 열린다. 냐짱에서 개최되는 EGN 2024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대회 페이스북(www.facebook.com/egnfest)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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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국제 드론 경연대회, 올 7월 아름다운 도시 냐짱의 밤하늘을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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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참여형 문화 축제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 차별화된 콘텐츠로 호평
- 박물관, 미술관 등 전국 312개 전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박물관, 미술관 등 전국 312개 전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 행사(주최 문화체육관광부·ICOM, 주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운영대행 시월이앤씨)의 여행 프로그램 ‘뮤지엄×거닐다’의 참여자가 200명을 돌파했다. ‘뮤지엄×거닐다’는 전문가 해설과 함께 지역의 특색 있는 박물관·미술관, 공모 프로그램 선정관, 연계 지역의 문화 명소 등을 경험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총 21회차로 진행되며, 회차당 30명 내외의 참여자를 모집해 무료 진행한다. 뮤지엄 아트토크(경기 양주), 뮤지엄 예술로드(충북 청주), 뮤지엄 도시유산(경북 경주), 뮤지엄 아트토크(강원 양구), 뮤지엄 예술트레킹(광주), 뮤지엄 예술산책(제주) 등 총 여섯 개 지역에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가운데 지난 15일 기준 11회 차를 진행하며 총 200명이 참여해 주목받았다. 특히 경주의 경우 최선주 전 국립경주박물관장이, 제주의 경우 변종필 제주현대미술관장이 전문 해설사로 동행한다. 그 외에도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은 창작 스튜디오 입주 작가와 함께 ‘뮤지엄 아트토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전시기관을 대표하는 인물이 여행 프로그램을 함께하는 점에 대해 ‘유익함과 즐거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좋은 연수였다’, ‘관장님의 직접적인 설명과 안내가 미술관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고 작품을 이해하는 폭이 넓어졌다. 박물관·미술관에 자주 오고 싶어졌다’ 등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뮤지엄×거닐다’의 남은 회차 프로그램은 이달 말까지 계속 이어진다. 한편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에서는 ‘뮤지엄×거닐다’와 더불어 ‘뮤지엄×즐기다’와 ‘뮤지엄×그리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중 ‘뮤지엄×즐기다’는 ICOM이 선정한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이란 주제 아래 전시, 교육, 공연 등의 공모 프로그램을 운영해 문화 향유 기회를 다양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서울(한양대학교박물관·성동문화재단·헬로우뮤지움·종이나라박물관·사비나미술관·목인박물관 목석원·짚풀생활사박물관·유금와당박물관·코리아나미술관·전시공간 리플랫), 경기(고양어린이박물관·풀짚공예박물관·한국만화박물관·이천시립월전미술관·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인천(해든뮤지움), 강원(책과인쇄박물관), 충남(온양민속박물관·한국자연사박물관), 충북(우민아트센터·그어떤·갤러리PA), 경남(창원시립마산박물관·마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산(범어사 성보박물관·디오티미술관), 대구(대구섬유박물관·대구경북섬유패션사업협동조합), 광주(드영미술관), 전북(교동미술관) 제주(유동룡미술관) 등 전국 32개 박물관·미술관에서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박물관·미술관별 특화 소재 및 지역 고유 콘텐츠를 활용해 전시기관 고유 기능을 담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예로 한양대학교박물관은 시멘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특별전시 ‘시멘트:모멘트’를 비롯해 성동문화재단과 함께 지역 내 ‘시멘트 문화유산 기행’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성동구 내 시멘트 공장인 삼표레미콘공장이 크게 자리하고 있었다는 점에 착안한 프로그램이다. 온양민속박물관은 ‘박물관 안 수선집 II 대대손손’에서 자연에 순응하며 자급자족했던 선조들의 생활 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또 지역 공예작가들과 협업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업사이클링 워크숍’을 진행하며 그 의미를 더한다. ‘뮤지엄×그리다’의 공모전도 현재 진행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박물관·미술관에서 만난 유물과 여러 작품을 살펴보고 굿즈 아이디어를 기획해 감상평과 함께 제안하는 대국민 참여형 공모 프로그램으로 문화 예술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www.뮤지엄위크.kr 또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에서 스케치북 양식을 다운로드한 뒤 아이디어 스케치와 스토리를 자유롭게 작성해서 제출하면 되며, ‘뮤지엄×그리다’ 참여 기관에 방문해 오프라인으로 직접 제출할 수도 있다. 1차 접수 마감은 오는 5월 31일까지이며 오는 6월 14일 1차 심사 및 2차 대국민 투표가 이뤄진다. 최종 결과 발표는 오는 6월 26일 예정돼 있다. 심사를 통해 장관상, ICOM 한국위원회 위원장상,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상 등을 선정해 ‘뮤지엄 굿즈’로 인기몰이 중인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뮷즈(MU:DS)’를 비롯한 풍부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 행사 및 프로그램별 참여관,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 등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뮤지엄위크.kr)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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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북스, 여행 전문 브랜드 ‘트래블라이크’ 론칭 기념 서포터즈 모집
- 비즈니스북스가 여행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유익한 콘텐츠를 만드는 여행 전문 브랜드 ‘트래블라이크’를 론칭한다. 트래블라이크는 4월 말 방대하고 깊이 있는 현지 여행 데이터와 새로운 여행 스타일을 담은 가이드북 ‘팔로우(Follow)’ 시리즈를 선보인다. 팔로우 시리즈는 인터넷에 없는 새로운 여행 정보를 담은 콘셉트로 분권 형태(플랜북과 실전 가이드북)로 구성돼 있다. 5월 황금 연휴를 앞두고 예약률이 크게 치솟은 관광지 스페인과 휴양지 베트남을 첫 시리즈 나라로 선정해 ‘팔로우 스페인·포르투갈’과 ‘팔로우 다낭·호이안·후에’ 총 2권을 출간할 예정이다. 팔로우 스페인·포르투갈의 정꽃나래·정꽃보라 저자, 팔로우 다낭·호이안·후에의 박진주 저자는 가이드북 집필과 여행 경험이 풍부한 국내 최고 여행 작가다. 출간을 앞둔 팔로우 시리즈는 코로나19 이후 최신 여행 정보를 반영하기 위해 저자들이 최근 여행지를 방문해 새롭게 취재한 게 특징이다. 저자가 직접 취재한 명소, 로컬 맛집, 추천 코스 등 최신 자료들로 업데이트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지금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 트래블라이크는 인스타그램(@travellike_kr)을 통해 ‘팔로우 시리즈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다. 팔로우 시리즈 서포터즈는 여행과 책에 관심이 많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총 20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올 5월부터 9월까지 약 5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팔로우 시리즈 서포터즈 20명 전원에게는 어메니티 세트부터 멀티 파우치, 여행 일기, 여권 커버 등 여행객에게 꼭 필요한 제품들로 구성된 키트가 증정된다. 이 밖에도 매달 2명씩 선발된 우수 서포터즈에겐 특별 선물도 제공한다. 서포터즈 활동 종료 후, 최우수 서포터즈 1명에겐 해외 왕복 항공권을 증정한다고 밝히면서 높은 신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서포터즈 모집 마감은 4월 21일이며, 선발 결과는 합격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트래블라이크 인스타그램을 참조하거나, 비즈니스북스 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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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북스, 여행 전문 브랜드 ‘트래블라이크’ 론칭 기념 서포터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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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 조망 좋은 도쿄의 전망스폿 소개
-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도쿄의 경관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맑은 날이면 서쪽에는 후지산이 남쪽으로는 태평양이 보이며, 독특한 형태의 빌딩과 타워들도 멋진 경관에 일조를 한다. 야경은 마치 별이 반짝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와 관련 도쿄관광한국사무소가 도쿄에서 반드시 가봐야 할 전망스폿을 소개했다. ◇ 도쿄타워(東京タワー) 1958년에 오픈한 높이 333m의 도쿄타워는 여전히 도쿄의 랜드마크로써 그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두 개의 전망데크에서 도쿄의 경치를 내려다보며 즐길 수 있다. 지상 150m에 위치한 ‘메인데크’까지 올라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있지만 600개의 계단으로 데크까지 올라갈 수도 있다. 운이 좋으면 맑은 날에 후지산도 볼 수 있다. 메인데크보다 100m 높은 곳에 위치한 ‘톱데크’는 2018년에 리뉴얼됐다. ◇ 도쿄 스카이 트리(東京スカイツリー) 일본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 바로 ‘도쿄 스카이 트리’이다. 높이가 무려 634m로, 지상 350m 높이에 위치한 전망데크와 450m 높이에 위치한 전망회랑(展望回廊)에서 도쿄의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다. ◇ 스카이 서커스 선샤인 60전망대(サンシャインシティ) 이케부쿠로의 선샤인시티에 위치한 ‘스카이 서커스 선샤인 60전망대’에서 오감을 만족시키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지상 251m 높이의 전망대는 단순히 풍경을 즐기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버추얼로 하늘을 날아 명소를 둘러보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기구 등 최신 기술이 도입된 VR기기가 갖춰져있다. 현재는 공사 중이며, 2023년 4월 18일 리뉴얼 오픈 예정이다. ◇ 롯폰기힐즈 모리타워(六本木ヒルズ森タワー) 도쿄 도심에서 조망이 좋은 곳으로 추천하는 옥외 전망대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도쿄의 경치를 360도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다. ◇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渋谷スクランブルスクェア)의 ‘시부야 스카이(SHIBUYA SKY)’ 대규모로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시부야역 주변에 2019년 11월 개장한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는 높이 230m로 시부야 지역에서 가장 높은 대규모 복합시설이다. 전망시설인 ‘시부야 스카이(SHIBUYA SKY)’는 유명한 ‘스크램블 교차로’와 ‘도쿄타워’, ‘도쿄 스카이 트리’ 등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며 후지산이 보이기도 한다. 다음으로 소개하는 곳은 별도의 입장료 지불 없이도 멋진 도쿄의 경치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가성비가 좋은 전망스폿으로 유명한 곳이다. ◇ 도쿄도청사(東京都庁舎) 신주쿠에 위치한 ‘도쿄도청사’는 멋진 조망을 즐길 수 있으며, 날씨가 좋은 때에는 후지산이 보이기도 한다. 제1청사의 1층에서 202m 높이에 위치한 전망대까지 눈 깜짝할 사이에 올라가는 엘레베이터의 속도가 인상적이다. ◇ 에비스 가든플레이스 타워 (恵比寿ガーデンプレイスタワー) ‘에비스 가든플레이스’ 38층에 위치한 전망 스페이스 ‘Sky Lounge’는 밤 뿐만 아니라 낮에도 이용 가능하며, 특히 ‘에비스 맥주 기념관’에서 시음도 가능하다. ◇ 카렛타 시오도메 스카이뷰(カレッタ汐留) 카렛타 시오도메 46층에 위치한 공간인 ‘스카이뷰’에서는 도쿄만(東京湾)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이 건물 안에는 뮤지컬 극장과 일본 유일의 광고박물관 ‘애드뮤지엄 도쿄’가 자리하고 있어 볼거리도 다양하다. ◇ 스카이캐롯 전망로비(キャロットタワー) 시부야에서 가까운 ‘산겐자야(三軒茶屋)’에 위치한 ‘캐롯타워’에 ‘스카이캐롯(スカイキャロット)’이라는 전망로비가 있다. 주변에 워낙 유명한 전망대들이 많아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산겐자야를 찾는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 높은 전망스폿이다. ◇ 분쿄 시빅센터 전망라운지(文京シビックセンター展望ラウンジ) 도쿄의 분쿄구청 청사가 자리하고 있는 ‘분쿄 시빅센터’ 25층에 위치한 전망라운지에서는 도쿄 스카이트리를 조망할 수 있으며, 가을에는 도쿄의 공원인 ‘코이시카와코라쿠엔(小石川後楽園)’이 단풍으로 물든 풍경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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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 조망 좋은 도쿄의 전망스폿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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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세계 기록 등재된 최대 기도 바퀴, 베트남 달랏서 공개… 관광객에 놀라움 선사
- 베트남 달랏의 문화 영성 관광단지 Samten Hills Dalat에 만들어진 거대한 기도 바퀴 ‘Drigung Kagyu Rinchen Khorchen Khorwe Go Gek’이 3월 11일 최초로 공개됐다. 이 기도 바퀴는 세계 최대의 기도 바퀴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다. 순동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기도 바퀴는 24k 금으로 무늬를 새겼고, 무게는 총 200톤, 높이는 37.22미터, 지름은 16.53미터에 달한다. 독특한 디자인과 거대한 크기로 세계 관광객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건축물이다. 정교한 디테일과 아름다운 색깔, 주변의 압도적인 언덕과 삼림의 풍경은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사색과 명상의 영감을 준다. 기네스 세계 기록 등재는 Samten Hills Dalat의 바즈라야나 불교 영성 복합 공간에 자리한 거대 불교 기도 바퀴와 아름다운 람동성을 세계에 더욱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로써 Samten Hills Dalat은 베트남과 인도, 그 밖에 여러 나라 간의 우호, 평화, 문화 교류의 상징이 됐다. Samten Hills Dalat의 바즈라야나 불교 공간은 대단한 문화적 가치를 가진 희귀하고도 독창적인 건축물이다. 이 건축물은 네팔 화가들의 고대 그림으로 꾸며졌다. 선과 문양 하나하나에 화가들의 정성이 들어갔으며, 몸과 마음의 통합이 함께 새겨져 심오하고 신비한 의미를 담고 있다. 관광객들은 다른 곳에서 찾아볼 수 없는 아름답고도 섬세한 붓다, 보살, 상가 그림들을 이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히말라야 화가들의 세밀한 선과 베트남 리 왕조 화가들의 그림 사이에서 흥미로운 유사성을 확인할 수도 있다. 아울러 이 건축물은 지역 사회 경제 발전 및 일자리 창출, 주민 소득 증대에도 기여한다. 현지 고위층을 비롯해 종교 지도자들, 문화 애호가들이 개관식에 참석했다. 개관식에서는 기네스 세계 기록 발표에 이어 거대 기도 바퀴의 업적을 기념하는 명판 행사도 치러졌다. 이번에 조성된 영성 문화 복합 공간은 베트남 불교계의 관심을 받게 될 것이다. Samten Hills Dalat은 세계 최대 기도 바퀴를 소장한 만큼, 영성 문화 공간을 조성해 역사의 흐름을 되살리고 수 세기 전 베트남인이 번성했던 리-쩐 왕조 시절과 같이 귀중한 유산을 남길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오늘날까지도 이러한 문화유산은 베트남 사람들의 영적 삶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베트남 조국전선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Nguyen Huu Dzung은 “베트남은 불교에 우호적인 조건을 지녔고 모든 종파가 융합된 나라 중 하나다. 베트남에는 북부와 남부 불교, 선불교, 정토 불교, 바즈라야나 불교를 포함한 탄트라 불교 등이 존재한다. 또한 베트남 불교는 독특한 종파를 발전시켰다. 쭉람옌투젠(Truc Lam Yen Tu Zen)과 탁발 불교 등은 베트남에서만 볼 수 있는 종파다. 이 모든 종파는 공존하고 서로 좋은 가치를 보완하면서 사람들을 진실, 자비, 아름다움의 길로 이끈다”고 말했다. 세계 최대 기도 바퀴와 Samten Hills Dalat은 일반인에게도 공개됐으며,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아름다움과 평온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베트남 문화와 영성에 깊이 빠지고 달랏의 무성한 녹지와 빼어난 경치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곳은 완벽한 여행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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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세계 기록 등재된 최대 기도 바퀴, 베트남 달랏서 공개… 관광객에 놀라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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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 게임 이용자들 취향 사로잡을 ‘노가호텔 아키하바라 도쿄’ 소개
-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도쿄 아키하바라에 있는 신감각 체험형 호텔 ‘노가호텔 아키하바라 도쿄(NOHGA HOTEL AKIHABARA TOKYO)’를 소개했다. ◇ 게임 이용자들 성지 ‘아키하바라’에서의 특별한 경험 ‘지역과의 연계를 통해 탄생하는 경험’을 바탕으로 설계 및 운영되는 노가호텔의 콘셉트에 따라 일본을 대표하는 e스포츠 전문점이 많이 자리하고 있는 아키하바라의 특성에 맞춰 ‘게임’을 테마로 한 ‘e-sports 게이밍룸’을 운영하고 있다. 아키하바라에 있는 e스포츠 교류 시설 ‘eXeField Akiba’를 운영하는 ‘NTTe-Sports’의 컨설팅을 통해 탄생한 이 객실은 많은 프로게이머 및 스트리머가 사용하는 고사양 컴퓨터를 비롯해 게임패드, 컨트롤러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주변기기를 채택했다. 여럿이 함께 가볍게 즐기는 게임부터 콘텐츠 크리에이션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맞춰 활용할 수 있다. 객실은 트윈 베드가 나란히 놓여 있는 ‘게이밍 트윈’과 2층 침대가 설치돼 인상적인 ‘게이밍 뱅크’ 타입 두 가지로 운영되며, 각 룸 타입의 정원은 최대 2명까지다. 정원에 맞게 게이밍 컴퓨터 두 대가 설치돼 있어 동시에 함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 게임 이용자들 배려한 아이템이 곳곳에 긴 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e스포츠 특성에 맞춰 게임 이용자를 배려한 아이템도 준비돼 있다. 인체 공학을 기반으로 한 고성능 게이밍 체어부터 호텔 투숙객의 편의를 위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어메니티 아이템, 장시간 플레이로 지쳤을 때 마시면 좋은 에너지 드링크도 포함돼 있다. ◇ 일본 호텔로는 첫 ‘SAFEGUARD 라벨’ 취득 노가호텔은 세계적인 시험·검사·인증 기관 ‘뷰로 베리타스’가 국제적인 안전 및 위생 기준을 만족하는 숙박 시설에 발행하는 ‘SAFEGUARD’ 라벨을 처음으로 취득한 일본 호텔이다. 코로나 이후 더 중요시되는 감염병 예방 대책과 위생에 관해 호텔 방문객들이 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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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 게임 이용자들 취향 사로잡을 ‘노가호텔 아키하바라 도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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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항공, 4월 20일부터 세부·보라카이 운항 재개… 무료 좌석 업그레이드 및 항공 특가 이벤트 진행
-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 필리핀항공이 4월부터 필리핀의 대표 여행지 세부와 보라카이 노선의 운항을 본격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필리핀항공의 인천-세부 및 인천-보라카이 운항은 4월 20일부터 시작하며, 두 노선 모두 A321 기종으로 매일 운항한다. 필리핀항공의 인천-세부 출발편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8시 30분 출발, 세부 공항에 정오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세부 공항에서 오전 0시 40분 출발, 인천 공항에 오전 6시 25분에 도착한다. 필리핀항공의 인천-보라카이 출발편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8시 25분 출발, 칼리보 공항에 오전 11시 30분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칼리보 공항에서 오후 3시에 출발, 인천공항에 오후 7시 55분에 도착한다. 필리핀항공은 이번 세부·보라카이 운항 재개를 기념해 필리핀항공의 세부·보라카이노선 예약 승객 대상으로 프리미엄 이코노미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필리핀항공의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무료 수화물 25kg 및 개별 편의 시설, 더 넓은 좌석 폭과 레그룸으로 보다 편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우선 체크인과 우선 탑승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마일리지도 100% 적립된다. 또한 세부·보라카이 노선에 대해 항공권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류세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해 인천-세부 왕복 35만6200원부터, 인천-보라카이 왕복 37만3800원부터 판매된다. 이벤트 기간은 3월 31일까지이며, 필리핀항공 공식 국문 홈페이지 및 필리핀항공 직영여행사 온필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필리핀항공은 세부·보라카이 재취항을 기념해서 해외 휴양지를 방문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보다 즐거운 여행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무료 업그레이드 이벤트와 특가를 출시했으며, 승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필리핀 여행을 준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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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항공, 4월 20일부터 세부·보라카이 운항 재개… 무료 좌석 업그레이드 및 항공 특가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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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회복을 위한 새로운 국제 캠페인, 페루 나우
- 페루 나우(PERU NOW) 캠페인은 큰 기대를 받으며 마추픽추에서의 라이브 프레젠테이션으로 시작되었다. 페루는 다양하고 안전하며 경쟁력 있는 목적지로서 세계의 주목이 집중되는 곳으로 돌아온다. 페루 수출 관광 진흥 위원회(Commission for the Promotion of Peruvian Exports and Tourism, PROMPERÚ)가 시행한 이 국제 전략은 ITB 베를린 2023에서 페루 대외 무역 관광부 장관(Minister of Foreign Trade and Tourism) 루이스 페르난도 엘구에로(Luis Fernando Helguero)와 PROMPERÚ 회장 월터 비자레타(Walter Vizareta)가 발표했다. 이 광고 캠페인은 마추픽추, 우아카치나, 고크타, 69호수, 북부 해변 등 페루의 아름다운 풍경에 대한 일상의 순간과 전망을 보여준다. 이 전략은 페루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강화하고, 무엇보다도 광활한 해안선, 장관을 이루는 안데스산맥의 풍경, 무성한 아마존 열대우림 내에서 다양한 경험, 문화, 풍경 및 감각을 통해 페루를 발견하도록 관광객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 국제적으로 방송될 기사와 디지털 제작물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뉴욕 타임스, CNN, HBO, 포브스 그룹과 같은 중요한 전문 미디어와 다양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확산해 페루의 뛰어난 문화유산, 자연, 요리법 및 호텔 인프라를 강조하게 된다. 페루 나우는 약 200만유로의 투자를 받았으며 주로 로스앤젤레스, 뉴욕, 멕시코시티, 산티아고, 아리카, 이키케, 안토파가스타, 키토, 쿠엔카, 로하, 마찰라, 과야킬, 보고타, 메델린,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에서 4월 10일까지 온라인상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대상 고객은 밀레니얼 세대와 X세대(25~54세)로 구성된 젊은 성인 여행자로 캠페인 청중은 약 3890만 명이다. 관광 회복 관광은 이 국가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생산적인 활동으로 올해 1월에 2만5000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페루를 방문했으며 페루 나우와 같은 캠페인은 장기적으로 팬데믹 이전의 방문객 수를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캠페인의 목표는 미래의 여행자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다음 여행지 희망 목록에 페루를 고려하도록 영감을 주는 유대감을 형성하고 브랜드의 인지도를 유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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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아오자이 축제 개최 호치민의 활기차고 독특한 문화 체험
- 호치민시는 3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제9회 호치민 아오자이 축제를 개최하고 유명 관광 도시인 호치민에서 독창적인 활동과 독특한 문화를 체험할 전 세계 관광객들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아오자이의 연례 축제는 도시 전체에서 한 달 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베트남의 풍부한 문화와 전통 의상을 즐길 수 있는 축제다. 전 세계의 방문객들은 축제를 체험하고 도시를 보기 위해 모여든다. 주최 측은 코로나19 지침 준수를 포함해 관광객의 안전을 보장할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했다. 이번 축제에는 △Miss H'Hen Nie(2017년 미스 유니버스 베트남, 2018년 미스 유니버스 Top 5) △필리핀의 Miss Annabelle Mae McDonnell(2023 Miss Charm 1차 준우승) △Nguyen Huynh Kim Duyen(미스 수프라내셔널 2022 준우승자)뿐 아니라, 음악 아이콘인 △Kyo York △Soobin △Nguyen Phi Hung 등 유명 아티스트가 참석한다. 축제에는 Si Hoang, Do Trinh Hoai Nam, Lien Huong, Trisha Vo, Viet Hung 등의 디자이너와 Ao Dai Nam Tuyen 브랜드, 디자이너-아트와 같은 유명 디자이너 컬렉션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Anna Hanh Le, Ella Phan, Ho Tran Da Thao 등의 디자이너와 함께 독특한 베트남과 호치민, 그리고 민족의 본성적인 특색을 간직한 특별 컬렉션과 축제 전용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의 백미인 퍼레이드는 Nguyen Hue에서 Le Loi, Dong Khoi 및 기타 명소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아오자이 디자인의 산책로를 따라 3월 5일 진행됐다. 전통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아오자이로 이뤄진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퍼레이드는 관광객의 눈길을 끌었다. 이 퍼레이드는 축제 정신을 상징하며, 베트남의 풍부한 문화와 유산을 홍보하는 특별한 장면을 연출했다. 아울러 축제 기간 호치민을 여행할 때 아오자이를 입고 사진을 찍는 것은 놓칠 수 없는 체험이다. 도시 전역에 위치한 재단사에서 아오자이를 편리하게 대여할 수 있다. 관광객은 베트남 전통 의상을 입고 거리의 사람들에게 녹아들거나, 호치민시 우체국, 호치민 오페라 하우스 등 유명 관광지를 방문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베트남 여행객은 아오자이 축제 외에도 호치민시에서 많은 것을 탐험할 수 있다. 호치민시는 현대와 전통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활기차고 흥미로운 도시다. 호치민시는 번화한 밤 문화와 인상적인 길거리 음식, 유명한 랜드마크, 풍부한 역사가 있어 올여름 여행을 떠나고 싶은 한국 관광객에게 이상적인 관광지다. 특히 베트남은 한국에서 직항 항공편이 취항해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여행할 수 있다. 호치민시에는 국내 및 해외 방문객 모두를 위해 주요 교통 허브 역할을 하는 탄손누트(Tan Son Nhat) 공항이 있다. 도시에서 전 세계 국가로 가는 광범위한 직항 네트워크를 갖춘 탄손누트 공항은 베트남에서 유명한 관광도시를 탐험하기 위한 훌륭한 출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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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 도쿄국립근대미술관에서 개최하는 ‘미술관의 Spring Festival’ 소개
-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도쿄국립근대미술관에서 3월 17일부터 4월 9일까지 개최되는 ‘미술관의 Spring Festival(美術館の春まつり)’을 소개했다. ◇ 벚꽃 명소에 자리한 도쿄국립근대미술관(東京国立近代美術館) 벚꽃 명소에 자리해 산책 코스로도 제격인 도쿄국립근대미술관에서는 벚꽃의 개화 시기에 맞춰 봄이라는 계절과 어울리는 미술관의 Spring Festival을 3월 17일부터 4월 9일까지 개최한다. 봄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이 한곳에 모여 전시되며, 미술관 앞 정원에는 벚꽃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도쿄에서의 특별한 봄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 소장 작품전 ‘MOMAT 컬렉션’ 분홍빛 꽃잎이 선명하게 그려진 후나다 교쿠주(船田玉樹)의 ‘Flowers (Image of Evening)’를 시작으로 봄의 꽃을 다양한 시선으로 묘사한 30점의 작품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치도리가후치(千鳥ヶ淵)와 미술관 주변에 핀 벚꽃과 함께 미술관에서 맞는 특별한 봄을 즐길 수 있다. 19세기 말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일본 근대 미술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소장 작품전 ‘MOMAT 컬렉션’에서는 1만3000점이 넘는 소장 작품 가운데 엄선한 200여점을 12개 전시실에 테마별로 모아서 소개한다. 미술관 내 명소 곳곳에 전시된 꽃을 주제로 한 작품을 찾아보며 감상하는 것을 추천한다. ◇ 일본어가 가능한 관람객이라면 더 유용할 프로그램 도쿄국립근대미술관에는 작품을 더 자세히 이해하며 감상할 수 있도록 해설을 곁들인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일본어 필수). ① Spring Festival 온라인 토크 랠리 - 사전 신청 필수, 일본어 필수(신청 기간 3/1~15) 봄을 주제로 한 작품을 중심으로 한 가이드 스태프의 추천 작품을 감상하며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실제로 대화에 참여하는 ‘대화에 참여하기’와 대화에 참여하지 않고도 감상할 수 있는 ‘감상만 하기’ 두 가지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이벤트 참가자가 Spring Festival 기간 미술관에 방문하면 특전으로 미술관의 캔 배지를 받을 수 있다. ② MOMAT 가이드 스태프의 ‘소장품 가이드’ - 일본어 필수 갤러리에서 가이드 스태프가 직접 엄선한 작품 3점 정도를 감상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이벤트다. ◇ 전시 개요 도쿄국립근대미술관 ‘미술관의 Spring Festival’(美術館の春まつり) [개관 시간] · 화~목, 일요일: 10시~17시 · 금, 토요일: 10시~20시 · 월요일 휴관(단 3/27은 개관) · 폐관 30분 전 입장 필수 · 개관 등에 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확인 [소장 작품전 ‘MOMAT 컬렉션’] · 기간: 3월 17일~5월 14일, 4-2F 소장품 갤러리 · 관람료: 일반 500엔, 대학생 250엔(금·토요일 17시 이후 입장 시 일반 300엔, 대학생 150엔에 관람 가능) · 고등학생 이하, 65세 이상, 장애인 및 동반객은 무료 관람 [Spring Festival 온라인 토크 랠리] ※ 일본어 필수 · 기간: 3/24, 31일 19시~20시(총 2회) · 사전 신청 필수, 참가 무료 · 정원: ‘대화에 참여하기’는 각 회차 7명(추첨), ‘감상만 하기’는 각 회차 300명(선착순) · 신청 방법: 3월 1일(수) 15시부터 공식 홈페이지 신청 페이지에서 가능 [MOMAT 가이드 스태프의 ‘소장품 가이드’] ※ 일본어 필수 · 기간: 3월 21일 이후 화, 목, 토요일 14시 및 15시(해당 요일 2회씩 진행) · 정원: 각 회차 5명 내외 · 참가비는 없으며, 해당 요일 13시부터 1층 인포메이션에서 정리권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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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 도쿄국립근대미술관에서 개최하는 ‘미술관의 Spring Festival’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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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한국 기업체 인센티브 시장 공략… 적극적인 마케팅 펀드 지원
- 비즈니스 이벤트 시드니(BESydney)는 2023년 4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시드니에서 열린 기업 회의, 인센티브 행사 및 기업 콘퍼런스에 대해 참여자 1인당 50호주 달러의 지원금을 행사 주최자에게 지급해 다시 시작된 한국 호주 간 기업체 여행을 활성화하려 한다. ‘비즈니스 이벤트 시드니 아시아 펀드’는 100명~400명의 인원이 참가하는 기업 행사를 대상으로 고객들의 최소 체류 기간이 3박 4일일 경우 1인당 50호주 달러를 지원하는 마케팅 펀드다. 401명을 넘을 경우에는 개별 상담 이후 규모, 행사 내용 등에 따라서 맞춤형 지원 금액이 결정된다. 지원서는 2월 8일부터 공식 접수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지원한 뒤 평가 과정을 거치게 될 예정이다. 린 루이스 스미스(Lyn Lewis-Smith) 비즈니스 이벤트 시드니 최고 경영자(CEO)는 “비즈니스 이벤트 시드니의 아시아 펀드는 아름다운 항구 도시 시드니에서 만족스럽고 잊을 수 없는 기업 행사와 인센티브 행사 개최를 촉진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고 도입 취지를 설명했다. 루이스 스미스 CEO는 “우리는 한국에서 시드니로 가는 직항 항공편의 재개와 함께 코로나 이전보다 증가한 항공편 공급으로 긍정적인 마이스(MICE)의 수요를 예감하고 있다”며 “우리는 중요한 회의 기획자 및 마이스 산업을 지원하고, 한국의 인센티브 및 기업 단체들이 시드니의 활기와 에너지뿐만 아니라 새로운 상품, 볼거리, 좋은 장소를 꼭 경험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싶다”고 말했다. 비즈니스 이벤트 시드니 아시아 펀드에 대한 정보는 비즈니스 이벤트 시드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재정적 지원은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신청은 4월 6일(또는 예산이 모두 소진될 경우 그 이전) 마감된다. 한편 시드니에서는 흥미진진한 이벤트 장소 및 관광명소가 새로 문을 열었다. 코알라와 함께 잠에서 깰 수 있는 타롱가 동물원의 야생동물 휴양지 ‘와일드라이프 리트리트 앳 타롱가 주(Wildlife Retreat at Taronga Zoo)’부터 △시드니 모던 프로젝트의 완성으로 토착 예술품과 행사 공간을 특징으로 하는 새 건물을 선보인 ‘뉴사우스웨일즈 아트 갤러리(Art Gallery of NSW)’ △최대 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새로운 슈퍼 요트 ‘더 잭슨(The Jackson)’ △시드니 도심 경마장 및 전용 바·식당이 있는 하우스가 유서 깊은 건물의 3개 층에 걸쳐 자리한 더 위닉스 스탠드 엣 로열 랜드웍(The WINX Stand at Royal Randwick) 등이다. 이 밖에도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개관 50주년을 기념해 2023년 5~6월 열리는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 축제 △2023년 7월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2023년 10월 시드니에서 첫 행사를 시작하는 유명 미국 페스티벌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 등의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비즈니스 이벤트 시드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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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한국 기업체 인센티브 시장 공략… 적극적인 마케팅 펀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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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타이완 등불축제, 성대한 잔치로 한국 관광객 초대
- 대만관광청은 ‘2023 타이완 등불축제’가 2월 19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2023 타이완 등불축제는 타이완의 해외여행객 입국 재개 조치 이후 첫 번째로 열리는 대규모 국제 관광 행사다. 특히 타이베이에서 등불축제가 개최되는 것은 23년 만에 처음이다. 올해의 등불축제는 ‘빛의 근원 타이베이’를 중심축으로, 타이베이 시내를 4대 전시구역과 12개 행정구역 등불구역으로 구성해 168ha의 광대한 면적에 걸친 ‘도심형 등불축제’로 꾸며진다. 타이베이 지하철(MRT)을 통해 쑹산 문화창의공원, 국부기념관, 타이베이 101 등 타이베이의 가장 핵심적인 상권들이 연결되며 300점 이상의 등불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프로젝션 매핑,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의 기술이 결합된 작품들이 고층빌딩과 도심의 골목 사이 곳곳에 전시돼 등불축제와 타이베이시가 하나로 결합되는 황홀한 시각적 향연을 만날 수 있다. 국부기념관에 설치된 등불축제의 메인등은 유명 아티스트 리밍다오의 지휘 하에 최초로 로봇 형태의 과학기술 옥토끼 메인등으로 제작됐다. 총 높이 22m의 우주복을 입은 거대한 옥토끼는 전 세계에서 독보적인 타이완의 웨이퍼 산업에서 영감을 얻어 메인 테마로 삼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특수 효과를 구현한다. 또 특별히 금곡장 수상에 빛나는 뮤지션 천젠치가 메인등의 테마음악을 담당해 밝고 경쾌한 스타일의 음악과 다이내믹한 디지털 이미지가 어우러지며 화려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자유자재로 구성되는 옥토끼 메인등을 구현했다. 이번 행사에는 타이완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궈싱춘 선수를 초청해 얼굴 모션 캡처 기술을 통해 생동감 있는 옥토끼의 표정을 구성하는 코너도 마련되는 등 화려한 연출로 타이완의 자유와 민주주의가 가진 활력을 상징하고, 미래를 향한 타이완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타이완 관광국은 2023 타이완 등불축제는 팬데믹 이후 첫 번째 대규모 국제 행사이기 때문에 외국인 관광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등불축제 외에 타이완관광국의 ‘고속철도 승차권 1+1 이벤트’도 진행 중인 만큼 한국 관광객이 많이 방문해 할인된 고속철도 티켓으로 타이완 중·남부 지역을 여행하며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경험해 보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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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타이완 등불축제, 성대한 잔치로 한국 관광객 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