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행사/지역뉴스Home >  축제/행사/지역뉴스
-
-
보성다향대축제, 전남 우수축제 선정과 문화관광축제 연속 지정 쾌거
- 전남 보성군은 2026년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가 전라남도 대표축제 평가에서 우수축제로 선정됨과 동시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에 2018년부터 2027년까지 10년 연속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역 고유 자원인 보성차를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콘텐츠 구성과 안정적인 축제 운영 역량,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선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전라남도 대표축제 우수축제 선정은 축제의 기획력과 운영 성과,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지며,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 지정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축제를 대상으로 관광 경쟁력과 발전 가능성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선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보성다향대축제는 광활한 차밭을 무대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세대별 맞춤 공연,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체류형 관광축제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왔다. 녹차 따기 체험, 전통 다례 체험, 덖음차 만들기, 보성 티 마스터컵 경연, 야간 경관 연출 등 보성만의 특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방문객 체류시간 증가와 재방문율 제고라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 청년과 주민 참여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점차 커지고 있다. 축제를 중심으로 관광과 산업, 지역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가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보성군은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보성다향대축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차 문화 축제이자 글로벌 관광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콘텐츠 고도화와 운영 전문성 강화를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축제 선정과 문화관광축제 연속 지정은 보성다향대축제가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춘 축제로 성장했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보성만의 차별화된 차 문화 콘텐츠를 바탕으로 관광객과 지역민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
보성다향대축제, 전남 우수축제 선정과 문화관광축제 연속 지정 쾌거
-
-
대전 유성복합터미널에 ‘꿈돌이와 대전여행’ 개소…관광도시 대전 홍보 거점 마련
- 대전시는 28일 유성복합터미널 관광안내소에 ‘꿈돌이와 대전여행’을 새롭게 개소하고, 본격적인 관광 홍보에 나섰다. 이번 공간은 대전을 찾는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만나는 관문 역할을 하며, 대전여행 정보 제공은 물론 꿈씨 패밀리 굿즈 판매와 체험 콘텐츠를 함께 선보이는 복합 관광 거점으로 운영된다. ‘꿈돌이와 대전여행’에서는 대전 주요 관광지와 축제, 교통 정보 등 실질적인 여행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전을 대표하는 캐릭터인 꿈씨 패밀리 굿즈를 전시·판매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 계획이다. 또한 꿈돌이 라면과 컵라면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 코너를 마련해 색다른 체험 요소를 더했다. 운영 시간은 설과 추석 등 명절 기간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터미널을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시외·고속버스를 이용해 대전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도착과 동시에 대전 관광 정보를 접할 수 있어,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지는 효과가 기대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고객 맞춤형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고, 꿈씨 패밀리 굿즈 전시와 판매 등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관광도시 대전을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며 “유성복합터미널 관광안내소가 대전 관광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이번 ‘꿈돌이와 대전여행’ 개소를 계기로 캐릭터 콘텐츠와 관광 정보를 결합한 차별화된 홍보 전략을 강화하고, 대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매력적인 관광 이미지를 전달해 나갈 계획이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
대전 유성복합터미널에 ‘꿈돌이와 대전여행’ 개소…관광도시 대전 홍보 거점 마련
-
-
장성호 체육공원, 전지훈련 메카로 부상…스포츠 관광도시 도약 시동
- 전남 장성군의 대표 관광지 장성호가 스포츠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장성 최초로 전남체전과 전남장애인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조성된 장성호 체육공원에 전국 각지 체육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장성호 체육공원은 총 4만 9800㎡ 규모의 부지에 축구장 2면과 야구장 1면, 샤워장 등 편의시설을 갖춘 종합 스포츠 공간이다. 쾌적하게 관리된 시설과 장성호를 둘러싼 맑은 공기,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야구장을 중심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야구 인기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규격을 제대로 갖춘 전용 야구장을 찾기 쉽지 않다는 점이 장성호 체육공원의 경쟁력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이달 6일부터는 강원 원주고등학교 야구팀 선수단 30명이 장성호 체육공원에 동계 전지훈련 캠프를 차렸다. 선수들은 오는 2월 5일까지 장성에 머물며 체력 강화와 실전 감각 향상에 집중할 예정이다. 장성군은 숙박과 이동, 각종 편의시설을 지원하며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지난 27일 훈련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며 “전국 단위 조정 경기가 열리는 장성호와 전지훈련 최적지로 자리 잡은 장성호 체육공원을 중심으로, 장성을 스포츠 관광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도전과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성군은 이번 원주고 야구팀 유치로 약 1억 원 규모의 지역경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야구를 비롯해 축구, 육상, 조정 등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팀을 유치해 체류형 스포츠 관광을 확대하고, 지역 상권과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자연과 스포츠, 관광이 결합된 장성호 체육공원이 전국 전지훈련의 중심지이자 장성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 자산으로 자리매김할지 주목된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
장성호 체육공원, 전지훈련 메카로 부상…스포츠 관광도시 도약 시동
실시간 축제/행사/지역뉴스 기사
-
-
동해시, 머무는 관광도시로 전환 선언…10년 후 연 800만 관광객 목표
- 동해시가 관광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설문조사를 통해 분석된 관광객 현황과 체류 증진 방안을 중심으로, 동해시를 당일 여행지가 아닌 머무는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이 논의됐다. 약 300명의 동해시 방문 경험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방문 목적의 82퍼센트가 휴식 및 나들이로 나타났다. 그러나 숙박을 하지 않은 이유로는 76퍼센트가 당일 여행으로도 충분하다고 응답해, 체류형 관광 콘텐츠 부족과 숙박 인프라 미비가 장기 체류를 가로막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관광 정보 획득 경로에서는 87퍼센트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정보를 얻는 것으로 나타나, 디지털 중심의 홍보와 마케팅 강화가 필수 과제로 제시됐다. 또한 현재 동해시는 강릉시와 삼척시에 비해 숙박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는 숙박시설 부족과 관광지 간 불편한 이동 동선 등이 체류시간 확대를 어렵게 만든 요인으로 지목됐다. 동해시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걷는 관광 개념을 도입해 도시재생과 관광 활성화를 연계할 계획이다. 묵호동과 동호동 도시재생 구역을 중심으로 관광 동선을 확장하고, 지역 상권과 연결된 감성 콘텐츠를 개발해 방문객의 체류를 자연스럽게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로컬리즘, 지속 가능성, 워케이션 등 국가 및 글로벌 관광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변화하는 관광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특히 무릉별유천지를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지로 전환하는 전략이 핵심이다. 에메랄드빛 호수 경관을 활용한 친환경 숙박시설을 조성해, 무릉별유천지를 국제적 수준의 관광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추암권역 역시 기존의 캠핑과 야영 중심에서 벗어나, 머물 수 있는 고품격 숙소와 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해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재편한다. 이를 통해 바다와 자연, 도시 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관광 구조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동해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10년 후 연간 800만 명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설정했다. 당일 여행객을 숙박 관광으로 전환하고, 해양과 자연, 도시재생을 결합한 창의적 콘텐츠 개발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관광 트렌드와 도시 고유의 자산을 결합해 미래형 지속 가능 관광 모델을 구축하겠다”며 “지역사회와 관광객 모두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동해시는 하루를 스쳐 가는 여행지가 아닌,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의 전환을 향해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
동해시, 머무는 관광도시로 전환 선언…10년 후 연 800만 관광객 목표
-
-
서울관광재단, 2026 서울관광 트렌드 발표…여행자가 도시의 에너지가 되는 VITALITY 시대 연다
- 서울관광재단은 관광 시장의 본격적인 확장기를 맞아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2026년 서울의 관광 트렌드로 VITALITY를 발표했다. 이번 트렌드는 세계관광기구와 세계여행관광협의회의 거시적 관광 흐름, 실제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서울관광 실태조사 데이터,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X 기반의 소셜 데이터 분석을 종합해 도출됐다. VITALITY는 단순한 방문을 넘어, 여행자가 도시의 활력을 직접 체감하고 그 에너지의 일부가 되는 새로운 관광의 시작을 의미한다. 서울관광재단은 이를 통해 서울이 경험 중심의 글로벌 관광도시로 한 단계 도약할 방향성을 제시했다. 첫 번째 키워드인 Vibrant Content City는 서울이 단순한 명소 중심 관광을 넘어, K컬처와 공연, 전시, 미식, 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가 결합된 몰입형 현장 플랫폼 도시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관광객은 이제 장소를 보는 것을 넘어, 서울이 제공하는 콘텐츠 속으로 직접 들어가 경험하는 여행을 선택하고 있다. Immersive Local Life는 로컬의 일상을 경험하려는 흐름이다. 재방문객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동네 단위 체험과 살아보는 여행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으며, 서울은 현지인의 삶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Tailored Smart Travel은 초개인화 여행 트렌드를 의미한다. AI 기반 추천을 통해 제한된 시간 안에 자신의 취향에 꼭 맞는 여행을 즐기려는 경향이 확산되면서, 서울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여행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Ambient Wellness는 일상 속 휴식과 회복이 가능한 도시형 웰니스를 뜻한다. 관광객들은 서울 안에서 자연과 녹지, 의료와 뷰티, 스파 등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새로운 여행 방식을 선택하고 있다. Living Emotion은 서울이 편안함과 설렘, 안정감, 행복 같은 긍정적인 감정으로 기억되는 도시임을 보여준다. 소셜 데이터 분석 결과, 서울은 좋은 감정이 남는 여행지로 인식되고 있다. Inclusive Choice는 서울이 럭셔리부터 가성비 여행, 단체 여행과 혼행, 관광약자를 위한 여행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는 포용적 관광도시로 발전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Trusted Global Hub는 처음 방문해도 불안하지 않은 도시로서의 서울을 나타낸다. 교통과 안전, 정보 접근성 측면에서 신뢰할 수 있는 여행지라는 인식이 꾸준히 강화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Your Seoul은 서울이 하나의 정형화된 이미지가 아니라, 여행자 개인의 경험에 따라 수많은 얼굴로 변화하는 도시임을 뜻한다. 서울은 각자의 이야기로 완성되는 여행지로 진화하고 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2025년 역대 최대 외래 관광객 시대를 맞이한 만큼, 시장 확장기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VITALITY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맞춤형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략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3천만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트렌드를 바탕으로 콘텐츠 중심의 체류형 관광과 초개인화 여행, 웰니스와 로컬 경험을 결합한 전략을 본격화해, 서울을 세계인이 머물고 다시 찾는 글로벌 관광 허브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
서울관광재단, 2026 서울관광 트렌드 발표…여행자가 도시의 에너지가 되는 VITALITY 시대 연다
-
-
양평군 공립박물관 4곳, 문체부 평가인증 획득…문화도시 경쟁력 입증
- 양평군이 운영하는 공립박물관 4곳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심사에서 모두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곳은 양평곤충박물관,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 몽양기념관,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이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제도는 박물관 운영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등록 후 3년이 지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지난해에는 전국 296개 기관이 평가를 받았으며,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기관의 유효기간은 2028년 12월 31일까지다. 평가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의 운영 실적을 기준으로 설립 목적의 달성도, 조직 인력 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실적, 공적 책임 등 5개 분야에 대해 서면과 현장, 종합 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양평군 공립박물관들은 체계적인 운영계획과 방향성을 평가하는 설립 목적의 달성도 부문에서 모두 평균을 상회하는 점수를 받았다. 또한 박물관의 사회적 역할을 가늠하는 자료 수집의 충실성과 공적 책임 분야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운영의 안정성과 공공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평가인증은 양평군 공립박물관이 그동안 축적해 온 운영 역량과 전시 교육 콘텐츠의 질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군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공립박물관을 지역 문화관광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고, 체험형 전시와 교육 콘텐츠를 강화해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양평의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
양평군 공립박물관 4곳, 문체부 평가인증 획득…문화도시 경쟁력 입증
-
-
용인시, 시민이 만드는 여행 콘텐츠 ‘용인관광 SNS 서포터즈’ 모집
- 용인특례시가 용인의 관광자원과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를 시민의 시각에서 생동감 있게 알릴 ‘용인관광 SNS 서포터즈’를 오는 2월 1일까지 모집한다. 시민이 직접 발로 뛰며 만드는 콘텐츠를 통해 용인관광의 매력을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겠다는 취지다. 용인관광 SNS 서포터즈는 용인의 관광 명소와 각종 축제, 행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진과 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용인관광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소개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맡는다. 시민의 시선으로 담아낸 현장감 있는 이야기가 용인관광의 이미지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원고 분야 15명, 영상 분야 5명 등 총 2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1년간 활동하며 소정의 원고료와 우수 서포터즈 인센티브, 서포터즈 기념품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활동 기간 동안 용인의 숨은 명소와 계절별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축제와 행사 현장을 생생하게 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용인관광에 관심이 많고 SNS 콘텐츠 제작에 능숙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은 네이버 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정소식과 용인관광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시민이 직접 제작한 콘텐츠는 용인관광의 매력을 가장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용인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서포터즈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이번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시민 참여형 관광 홍보를 강화하고,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한 관광 마케팅을 한층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민의 시선으로 기록되는 용인의 여행 이야기가 도시의 새로운 관광 자산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
용인시, 시민이 만드는 여행 콘텐츠 ‘용인관광 SNS 서포터즈’ 모집
-
-
거제시,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로 체류형 관광 본격 확대
- 거제시가 체류형 관광 확대와 지역 관광 소비 활성화를 위해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오는 2월 1일부터 12월 11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거제시의 주요 관광지와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제공해, 단체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여행업 등록을 완료한 여행사로, 일정 인원 이상의 단체관광객을 모집해 거제시를 방문하고 관내 관광지와 숙박시설을 이용한 경우에 해당한다. 인센티브는 관광객 수와 숙박 일수 등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 방문에 그치는 관광이 아닌, 숙박을 포함한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숙박이 포함된 단체관광 상품에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숙박업소는 물론 음식점과 관광시설 전반에 걸쳐 소비가 확대되고, 관광 파급 효과가 지역 곳곳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시는 이번 인센티브 제도를 통해 여행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단체 관광객의 방문 동기를 높여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관광 수요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거제만의 자연경관과 해양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한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거제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거제시 관광과 관광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
거제시,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로 체류형 관광 본격 확대
-
-
경북 동해안권 철도관광 대전환, 역에서 머물고 마을로 이어진다
- 경상북도는 2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경북 동해안권 철도관광 활성화 전략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동해안권을 중심으로 한 철도관광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8월 착수보고회 이후 그간의 연구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내외 철도역과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한 우수사례 분석을 비롯해, 데이터 기반 철도 이용객 패턴과 2026 관광 트렌드 분석을 통한 맞춤형 철도관광 전략이 제시됐다. 또한 지역 특성을 반영한 테마역 조성 방향과, 내륙의 산림 생태 자원과 해안의 철도 해양 자원을 연계한 광역권 관광지구 조성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전체 이용객의 81.5퍼센트가 포항역에 집중되는 관문형 구조에서 벗어나, 영덕과 울진 등 중간 정차역으로 관광객 흐름을 분산시키는 순환형 관광 생태계 조성이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각 역이 지닌 고유한 자원과 이야기를 살려, 내리고 싶은 역을 만들고 더 나아가 머물고 싶은 마을로 확장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경북 동해안을 글로벌 철도관광 허브로 도약시키겠다는 전략이 담겼다. 경북도는 이미 지난해 동해중부선 인지도 제고와 체류형 콘텐츠 개발을 위해 고래불역을 시범 거점으로 철도관광 붐업 행사와 스토리텔링형 콘텐츠 개발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동해중부선 관광 특화 철도역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해, 역사별 테마를 차별화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개별 역이라는 점을 철길을 따라 연결해, 동해중부선 전 구간을 하나의 관광 클러스터로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중장기적으로는 동해안권 철도관광 광역 협의체를 구성하고, 경북형 MaaS 플랫폼 구축, 지속 가능한 민간 주도 철도관광 협의체 구성, 내륙과 해안을 잇는 연계 협력 사업 발굴을 병행한다. 아울러 이러한 구상을 광역권 연계 국책 사업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박찬우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 동해안이 수도권과 3시간대 생활권으로 묶이는 획기적인 전환점에 서 있다”며 “철도역을 단순한 교통시설이 아닌 지역 경제를 이끄는 문화 플랫폼으로 전환해, 찾아오는 관광객이 오래 머물고 다시 찾는 실질적인 관광 활성화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이번 전략을 통해 동해안권 철도관광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지역 곳곳에 새로운 체류형 관광 거점을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 철길을 따라 이어지는 역과 마을이 하나의 여행 코스로 완성되며, 경북 동해안의 관광 지형이 새롭게 재편될 것으로 기대된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
경북 동해안권 철도관광 대전환, 역에서 머물고 마을로 이어진다
-
-
양산시, 모바일 스탬프투어 연계 카페와 체험시설 모집…체류형 관광 본격 확대
- 양산시가 지역 관광 활성화와 소상공인 상생을 위해 2026년 양산시 모바일 스탬프투어와 연계한 지역 관광 협력 카페 및 체험시설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려 지역 소비를 촉진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사업은 주요 관광명소와 관내 카페 및 체험시설을 연계한 위치기반 모바일 스탬프투어로 운영된다. 관광객이 참여업체를 방문해 지정 메뉴를 이용하거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영수증을 인증하면 경품 추첨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다. 단순한 방문을 넘어 체험과 소비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참여형 관광 콘텐츠로 설계됐다.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2026년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운영되며, 이 가운데 지역 연계 체험코스는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체험코스는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나 공방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관광 콘텐츠로 구성해, 관광객이 양산 곳곳을 돌며 머무르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업체 모집은 2026년 1월 19일부터 2월 13일까지이며, 대상은 양산시에 소재한 카페와 체험시설이다. 프랜차이즈 직영점과 사업자 미등록 업체는 제외된다. 모집 규모는 총 20개소로 카페 10곳, 체험시설 10곳이며, 업체당 한 분야만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업체는 체험 프로그램 구성과 지정 메뉴 설정, 쿠폰 운영 등 사전 준비를 거쳐 4월부터 본격적인 체험코스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선정된 업체에는 모바일 스탬프투어 지역 연계 체험코스 참여 기회와 함께, 경품으로 제공되는 모바일 쿠폰 사용처 등록 및 사용 금액 정산 지원, 양산 관광지도와 각종 홍보물 수록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개별 업체의 홍보 효과를 높이고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모집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2026년 3월 중 양산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며, 개별 통보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지역 연계 체험코스는 관광객이 실제로 카페와 체험시설을 방문해 지정 메뉴나 체험을 이용하고, 영수증 인증을 통해 경품 혜택을 받는 참여형 관광 프로그램”이라며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실질적인 홍보와 매출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객에게는 양산만의 색다른 체험을 선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
양산시, 모바일 스탬프투어 연계 카페와 체험시설 모집…체류형 관광 본격 확대
-
-
통영항에 바다를 품은 체류형 관광지 조성, 오션뷰케이션 시대 연다
- 경상남도는 21일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통영항 오션뷰케이션 조성사업 기공식이 통영시 미수동 연필등대 일원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준 경남도 균형발전본부장을 비롯해 천영기 통영시장, 강성중 도의원,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와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해양관광 거점의 출발을 함께했다. 통영항 오션뷰케이션 조성사업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핵심 과제인 통영 관광만 구축사업에 포함된 대형 프로젝트다. 경남도와 통영시는 올해부터 2년간 총 194억 원을 투입해 통영시 도천동과 미수동 일원에 보도교 128미터, 스카이워크 130미터, 익스트림 클라이밍 100미터 규모의 체험시설을 설치하고, 통영항을 주야간으로 조망할 수 있는 복합 관광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바다를 배경으로 걷고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관광 공간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통영항의 수려한 해양 경관을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구조물과 액티비티 요소를 결합해, 단순한 전망 공간을 넘어 머무르고 싶은 해양 관광 명소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조현준 경남도 균형발전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통영항 당동방파제 건설공사에 반영된 첼로 모형 등대를 언급하며 “통영을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남해안 대표 미항으로 조성하는 데 경남도가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통영의 예술적 이미지와 해양 경관을 결합한 상징 공간을 통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경남도는 2026년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에 국비 589억 원을 포함해 총 1,177억 원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내 18개 시군에서 통영 관광만 구축을 비롯한 시설사업 24건과 남부권 로컬 투어랩 운영 등 진흥사업 8건을 본격 추진한다. 경남도는 통영항 오션뷰케이션을 시작으로 남해안 전역에 걸친 해양관광 거점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남부권을 체류형 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바다와 도시, 문화와 체험이 어우러진 통영항의 변화는 남해안 관광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
통영항에 바다를 품은 체류형 관광지 조성, 오션뷰케이션 시대 연다
-
-
제25회 진주논개제 5월 2일 개막, 전통과 현대 아우르는 봄축제로 도약
- 진주시와 재단법인 진주문화관광재단은 21일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제25회 진주논개제 제전위원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논개제 운영을 총괄할 제전위원 3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올해 축제 일정과 운영 방향을 확정했다. 제전위원회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와 유관 기관 및 단체 관계자, 청년 대표 등 사회 각계각층 인사 34명으로 구성돼 논개제의 행사 주관과 예산 및 결산 승인, 행사 계획 확정 등 축제 전반을 관장하는 기구다.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는 첫 총회를 통해 제25회 진주논개제를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제전위원장에는 안승권 연암공과대학교 총장이 위촉됐다. 안 위원장은 서울대학교 전자공학 박사 출신으로 LG사이언스파크 대표와 LG전자 사장을 역임했으며, LG그룹 기술협의회 의장과 대통령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안승권 제전위원장은 취임 소감에서 “진주논개제는 진주만의 독창적인 교방문화를 기반으로 한 전통예술 축제”라며 “역사와 전통의 가치는 계승하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축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올해 논개제는 헌다례와 신위순행, 의암별제, 진주검무 공연 등 전통 본행사를 중심으로, 개막식 교방 퍼포먼스와 솟대쟁이를 기반으로 한 현대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통 연희 요소를 축제 콘텐츠로 특화해 교방 플레이존과 교방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악 가 무 시 서 화로 대변되는 기존 콘텐츠의 몰입도를 한층 강화한다. 관람객 편의도 대폭 개선된다. 축제장 곳곳에 피크닉 존을 확대 조성하고 휴식 공간과 동선을 정비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제25회 진주논개제가 역사적 의미와 축제 본연의 즐거움을 모두 갖춘 완성도 높은 행사로 치러질 수 있도록 제전위원 여러분의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진주논개제는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 전투에서 순국한 논개를 비롯한 7만 민관군의 충절과 진주정신을 기리고, 진주만의 독특한 교방문화를 보고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봄축제다. 올해는 의암별제를 서막으로 5월 2일부터 5일까지 진주성 및 진주대첩역사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진주만의 색깔을 선명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
제25회 진주논개제 5월 2일 개막, 전통과 현대 아우르는 봄축제로 도약
-
-
서울빛초롱축제 37일간 383만 명 방문 겨울밤을 밝힌 대한민국 대표 야간축제
- 서울관광재단이 주관한 2025 서울빛초롱축제가 37일간 총 383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하루 평균 10만 명 이상이 찾은 이번 축제는 역대 최다 방문객을 기록하며 서울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이번 축제는 나의 빛 우리의 꿈 서울의 마법을 주제로 청계천과 우이천 일대에서 400점 이상의 빛 조형물과 미디어아트를 선보였다. 서울 시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에게 연말연시 이색적인 야간관광 콘텐츠를 제공하며 도심 속 겨울밤을 환하게 수놓았다. 특히 기존 청계천을 넘어 우이천까지 축제 공간을 확장해 서울의 지천을 활용한 새로운 축제 모델을 제시했으며, 이는 서울시 수변감성도시 명소화 사업과 연계해 추진됐다.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운영 시간도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1시간 연장했다. 이를 통해 퇴근 이후에도 여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도심 야간 체류 시간을 크게 늘렸다. 축제의 스토리는 꿈과 마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빛이 없던 서울의 밤에 전기가 켜지는 마법 같은 순간을 표현한 시등의 순간을 시작으로 빛의 선물, 움직이는 빛 등으로 이어지며 빛이 일상으로 확산되는 과정을 담아냈다. 세대와 국적을 넘어 공감할 수 있는 서사는 관람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축제 속으로 스며드는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포켓몬코리아와 협업한 아이러브잉어킹 작품은 약한 포켓몬 잉어킹이 갸라도스로 진화하는 과정을 빛 조형물로 구현해 큰 인기를 끌었다. 장통교 위에서는 잉어킹 상점과 소원빌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주말마다 운영돼 관람객의 참여를 이끌었다. 이번 서울빛초롱축제는 기존의 전시 관람형 축제에서 벗어나 참여형 축제로 한 단계 도약했다. 청계천 교각 등 공간 특성을 살린 포토존을 확대하고, 전시 작품과 어울리는 배경음악과 크리스마스 시즌 음악을 송출해 몰입감을 높였다. 삼일교 하단에서는 빛의 오로라 연출을 통해 레이저와 안개, 음향을 결합한 복합 연출을 선보이며 도심 한가운데서 오로라를 만나는 듯한 신비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공작새 형상 작품인 꿈의 날갯짓에 대한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별명을 짓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됐다. 시민 참여로 탄생한 별명 아뜨공은 축제가 관람객과 소통하는 방식의 상징이 됐다. 이번 축제의 일평균 방문객 수는 10만 명으로 전년 대비 155퍼센트 수준을 기록했다. 총 8개 협업 파트너사와 함께 전시와 이벤트, 데이터 협업을 진행하며 도심형 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포켓몬코리아, 농심, EMK뮤지컬컴퍼니, 대만관광청, 프라하 관광청, 이마트, 안동시 등과의 협업은 서울빛초롱축제를 국내외 기업과 함께 만들어가는 플랫폼형 축제로 발전시켰다. 한국관광공사와의 데이터 협업을 통해 축제 효과를 분석한 점도 주목받았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서울관광재단은 세계축제협회가 주최한 2025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축제경영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이는 민관협업과 재정 운영 역량을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로, 서울빛초롱축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도심형 축제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축제가 17년간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색적인 협업과 완성도 높은 스토리텔링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서울빛초롱축제가 세계적인 도심형 축제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창의적인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빛초롱축제는 이제 단순한 겨울 야간행사를 넘어, 서울의 밤을 대표하는 글로벌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도심의 일상 공간을 예술과 이야기로 재해석한 이 축제는 앞으로도 서울의 겨울을 상징하는 빛의 풍경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
서울빛초롱축제 37일간 383만 명 방문 겨울밤을 밝힌 대한민국 대표 야간축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