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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떠난다”…‘2026 꿈꾸는 여행자’, 시니어 실전형 여행 지원 확대
-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시니어층의 여행 참여 확대를 위한 ‘2026 꿈꾸는 여행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60세 이상 활동적 장년층이 여행을 배우는 데서 나아가 실제로 떠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서울·전주·대구·창원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수강생을 순차적으로 모집한다. 최근 국내 여행 트렌드가 단순 관광에서 체류형·경험형 중심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시니어층의 여행 수요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꿈꾸는 여행자’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시니어를 단순 소비자가 아닌 여행 기획과 실행의 주체로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 프로그램은 기존 교육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실전형 여행 모델’로 개편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교육 이후 실제 여행 실행과 지역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해, 배운 내용을 즉시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과정도 대폭 간소화됐다. 기존 7회차 온·오프라인 병행 교육을 단 하루(4시간) 집중 과정으로 개편해 참여 부담을 낮추고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교육 수료 후 실제 여행을 실행하는 참가자에게는 1인당 최대 10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해 자발적인 국내 여행 참여를 적극 유도한다. 참가 신청은 만 60세 이상(1966년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지역별 정원 충족 시 조기 마감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교육과 여행을 넘어 지역 방문과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를 강화해, 시니어 여행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되는 선순환 모델 구축에도 주력한다. 이경수 회장은 “이제 여행은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실천하는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며 “교육과 여행 지원금을 연계한 이번 사업을 통해 여행의 문턱을 낮추고, 시니어들의 발걸음이 지역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꿈꾸는 여행자’ 사업은 고령화 시대에 맞춰 시니어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와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국내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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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떠난다”…‘2026 꿈꾸는 여행자’, 시니어 실전형 여행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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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한호텔 울산 관광기념품 판로 확대 로컬상생 프로젝트 강화
- 전국 주요 관광지에 호텔을 운영하며 지역 밀착형 콘텐츠를 강화해온 라한호텔이 울산에서 로컬상생 프로젝트를 본격 확대한다. 지역 관광기념품의 판로를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협업으로 호텔과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은 3월 19일 울산시 및 울산문화관광재단과 함께 관광기념품 판로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창호 총지배인과 김미경 울산시 관광과장 윤원도 울산문화관광재단 관광마이스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라한호텔은 경주 전주 목포 포항 울산 등 국내 대표 관광도시에 호텔을 운영하며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특히 라한셀렉트 경주와 라한호텔 전주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 등에서는 지역 청년 예술가와 창업자를 위한 판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여행과 소비를 연결한 가치 소비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경주 지역에서는 청년감성상점이라는 테마 매대를 통해 지역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고 이는 경북 지역에서 호텔과 지역 창작자가 협업한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울산 협약을 통해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은 울산시와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는 울산 관광기념품 공모전 사업을 지원한다. 호텔 내에는 울산 굿즈 스토어를 조성해 반구천 암각화 고래를 모티브로 한 키링과 태화강 국가정원을 테마로 한 상품 등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 판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관광기념품의 실질적인 판매 채널을 확보하고 관광객들에게는 울산의 정체성을 담은 상품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올해 공모전에는 지역협력상을 신설해 울산의 다양한 관광 자원과 스토리를 반영한 창의적인 상품 발굴에도 나선다. 기존의 대표 관광지뿐만 아니라 지역의 숨겨진 매력까지 담아낸 콘텐츠를 발굴함으로써 울산 관광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 관계자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창작 상품을 널리 알리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로컬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라한호텔은 이번 울산 협력을 계기로 지역 기반 콘텐츠와 관광 소비를 연결하는 전략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호텔을 단순한 숙박 공간을 넘어 지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며 지방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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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관광객 유치 해법 찾는다…관광공사 ‘인바운드 마케팅 설명회’ 전국 순회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외래관광객 유치를 희망하는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인바운드 마케팅 지원 서비스’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관광기업의 해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는 영남권을 시작으로 호남·충청권, 수도권 등 3대 권역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일정은 4월 23일 부산(영남권), 4월 29일 전주(호남·충청권), 5월 12일 서울(수도권) 순이다. 설명회에서는 인바운드 마케팅 지원 서비스 전반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관광·마케팅 특화 강연, 분야별 전문가와의 1:1 상담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특히 현장 상담 이후에도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와 연계한 팸투어, 온라인 여행사(OTA) 입점 지원 등 후속 지원이 이어져 참여 기업의 실질적인 해외 진출 성과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 대상은 외래관광객 유치를 희망하는 지자체와 지역관광공사, 여행사는 물론 의료, 웰니스, 뷰티, 식음(F&B) 등 다양한 관광 연관 산업 분야 사업체까지 폭넓게 포함된다. 이를 통해 관광 산업 전반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현장에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맞춤형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실행 중심 지원 플랫폼’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범석 한국관광공사 국제마케팅실장은 “찾아가는 설명회는 현장에서 기업의 고민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권역별 집중 운영을 통해 참여 기업이 실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강원·대전·제주 등 6개 권역에서 설명회를 개최해 300여 개 기업과 500여 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총 600여 건의 상담과 서비스 신청이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실질적인 사업 성과도 이어졌다. 대표 사례로 부산의 태권도 체험 콘텐츠 기업 ‘엑스티(XT)’는 설명회 참여 이후 공사 해외지사와 협력해 동남아 시장 대상 팸투어와 현지 홍보를 추진했으며, 외국인 체험객 증가로 매출이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관광공사는 향후에도 맞춤형 마케팅 지원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판로 확대를 통해 국내 관광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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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관광객 유치 해법 찾는다…관광공사 ‘인바운드 마케팅 설명회’ 전국 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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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관광 창업 프로그램 워킹홀릭데이 참가자 모집 실전 중심 6주 과정 운영
- 남해관광문화재단이 관광 기반 창업 인재 발굴과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실전형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관광 창업 몰입 프로그램인 남해 창업 워킹홀릭데이에 참여할 참가자를 오는 4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장 탐색과 실습 중심 교육 그리고 몰입형 창업 과정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 명칭인 워킹홀릭데이는 현장 중심의 탐색을 의미하는 워크 실습 중심 교육을 뜻하는 워크 그리고 6주간 집중 몰입을 의미하는 워커홀릭의 개념을 결합해 기획됐다. 교육은 남해 독일마을을 거점으로 4월 첫째 주부터 5월 둘째 주까지 약 6주간 진행된다. 강의와 실습 비중은 각각 30퍼센트와 70퍼센트로 구성돼 참가자들이 단순 이론을 넘어 실제 창업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참가자들은 아이디어 구상 단계부터 사업계획서 작성 브랜딩 랜딩페이지 제작은 물론 실제 판매와 시장 검증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총 25명으로 예비 창업가 15명과 기존 창업자 가업승계자 재창업자 10명을 선발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남해 지역에서 관광 기반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지역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교육은 전 과정이 남해 현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현장 참여가 필수다. 모집 분야는 특산물과 먹거리 수제품 체험 프로그램 홍보 콘텐츠 기존 소상공인 등 관광과 연계 가능한 전 분야를 포함한다. 프로그램의 핵심은 실전 중심의 3대 혁신 과정이다. 우선 1대1 맞춤 컨설팅을 통해 전문 컨설턴트가 참가자의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콘텐츠와 SNS 메뉴 디자인 리브랜딩 등 주요 분야를 진단하고 최대 6회에 걸쳐 개선 작업을 함께 진행한다. 이어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1박 2일 해커톤에서는 참가자들이 24시간 동안 사업 제안서와 랜딩페이지 프로토타입 IR 자료를 직접 제작하며 실전 창업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5월 2일 예정된 도르프 청년 마켓에서는 독일마을 광장에서 실제 판매를 진행하며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장 반응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특히 독일마을은 연간 약 100만 명이 방문하는 남해 대표 관광지로 실전 판매 환경이 갖춰져 있다는 점에서 프로그램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시범 운영에서는 참가자 만족도가 89퍼센트에 달했고 마켓 운영일 관광객 수가 전주 대비 최대 156퍼센트 증가하는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지원 혜택도 제공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우수 참가자에게는 총 1000만원 규모의 창업지원금이 지급된다. 예비 창업 부문에서는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를 선발하고 기존 창업 부문에서도 별도의 수상과 지원이 이뤄진다. 참가 신청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4월 2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과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용태 남해관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관광 현장에서 직접 제품을 판매하고 검증하는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실전 중심의 몰입형 교육을 통해 남해 관광 산업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창업가들이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해 창업 워킹홀릭데이는 지역 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청년과 소상공인의 새로운 도전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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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관광 창업 프로그램 워킹홀릭데이 참가자 모집 실전 중심 6주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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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외국인 관광객 숙박 비중 74퍼센트 체류형 관광도시 전환 가속
- 전주시가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의 숙박 비중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상당수가 당일 방문을 넘어 숙박을 선택하면서 지역 관광 구조가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주시는 지난해 전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4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외국인 관광객 실태조사 결과 전체의 74퍼센트가 전주에서 숙박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4.2퍼센트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전주가 단순 경유형 관광지가 아닌 머무르는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체류형 관광객 증가에 따라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의 평균 체류 기간은 2.69일로 전년보다 약 1일 늘어났으며 1인당 평균 지출 금액도 27만8659원으로 전년 대비 85퍼센트 증가했다. 숙박과 체류 시간이 늘어나면서 소비 규모 역시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여행 형태에서는 개별 여행이 77.1퍼센트를 차지하며 패키지 여행을 크게 앞섰다. 이는 자유여행 중심의 관광 트렌드가 반영된 결과로 전주가 개별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도시로 자리 잡고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재방문율은 16.7퍼센트로 상승해 전주가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관광객이 전주를 찾는 주요 이유는 역사와 문화유적 체험으로 조사됐다. 대표적으로 경기전과 남부시장이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최근에는 전주천과 국립전주박물관 방문 비율이 증가하며 관광 동선이 점차 확장되는 추세를 보였다. 관광 만족도 역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전주 관광에 대한 종합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62점을 기록했으며 특히 치안과 음식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언어소통과 대중교통 분야는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기록해 향후 개선이 필요한 과제로 지적됐다. 전주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략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글로벌 관광 수요에 대응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주는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한 전통문화 자원과 음식 관광 콘텐츠를 기반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체류를 유도하며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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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외국인 관광객 숙박 비중 74퍼센트 체류형 관광도시 전환 가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