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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A, ‘2025-2026 중국 전담여행사 우수여행상품’ 23개 선정…무비자 제도 맞춰 방한 수요 대응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이진석, 이하 KATA)는 9월 9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2025-2026 중국 전담여행사 우수여행상품’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공모전으로, 중국 단체관광시장의 질적 성장과 경쟁력 있는 상품 발굴을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오는 9월 29일부터 시행되는 ‘중국 단체관광객 한시적 무비자 입국’ 조치와 맞물려 진행돼, 방한 중국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 개발을 장려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총 23개 상품이 최종 선정됐으며, 부문별로는 지방특화상품 7개, K-컬쳐 4개, K-뷰티·웰니스 2개, 레저·스포츠 3개, 교류단체 5개, 가족여행상품 2개다. 경주의 한옥 카페 체험, 하동 차박물관 티 소믈리에 체험,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촬영지 남산 서울타워 야경 감상, 라면박물관에서의 K-라면 체험, 반려동물 동반 제주 카약·카트 체험, 청소년 농구훈련 및 한국 명문대 탐방, 글램핑장에서의 BBQ 캠핑 체험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포함됐다. 선정된 상품에 대해서는 영상·팜플렛·광고 제작, 팸투어 운영, 거래처 초청 등 홍보·판촉 지원과 모객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또한 인증서 수여와 함께 한국관광공사 중국 현지 지사를 통한 집중 홍보가 진행되며, 오는 10월 중국 하이난 싼야에서 열리는 ‘2025 제1회 국제여행서비스대회 및 교역전’ 참가 기회도 주어진다. 이번 박람회는 무비자 제도 시행 직후 열리는 행사로, 한국 단체관광상품을 중국 현지 시장에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KATA 이진석 회장은 “이번 공모전은 무비자 제도 시행에 맞춰 중국 시장의 새로운 수요를 반영한 것”이라며 “선정된 상품들이 중국 단체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촉매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인증제는 한국 여행업계가 중국 관광객 맞이를 준비하는 발판이자, K-관광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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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0
  • 2025 타이완 B2B 관광설명회, 부산에서 열린다… 한·타이완 관광 교류 가속화
      타이완관광청이 9월 12일(금) 롯데호텔 부산에서 ‘2025 타이완 B2B 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 대만관광협회가 운영을 맡은 이번 행사는 한국과 타이완 간 관광 교류의 지속적인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킹 자리로, 양국의 관광업계 관계자와 미디어가 모여 심층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타이완관광청은 그동안 한국과 타이완을 잇는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전략적 협력을 이어왔으며, 그 결과 양국 간 상호 방문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양국 간 항공편 확충, 공동 마케팅, 여행 상품 개발 등이 활발히 이뤄지며 관광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이러한 흐름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한국 여행업계와 타이완 관광 관계자들이 일대일로 만나는 트래블마트를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매칭이 이뤄진다. 이를 통해 양국의 관광 상품 기획 및 홍보, 패키지 개발, 공동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기대된다. 타이완관광청은 이번 설명회가 단순한 정보 전달의 장을 넘어 양국 관광산업 관계자들이 상호 이해를 넓히고 시너지를 창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부산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살려 영남권 여행업계 종사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서울 중심의 관광 교류를 전국 단위로 확장하는 전략도 병행할 방침이다. ‘2025 타이완 B2B 관광설명회’를 통해 타이완관광청은 한국 시장 내 타이완 관광의 인지도와 매력을 한층 강화하고 장기적으로는 양국 관광객 유치 경쟁력을 높이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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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8
  • 관광두레 첫 ‘두레함께데이’ 개최…주민사업체·여행업계 협력의 장 열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서영충)는 오는 8월 2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25 두레함께데이(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의 판로 개척과 교류 확대를 지원하고, 관광두레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를 비롯해 국내 주요 여행사, 온라인여행사(OTA) 등 124개사 250여 명이 참가해 비즈니스 상담과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관광두레 정책사업과 지원 제도를 소개하는 설명회가 진행되며, 관광두레 주민사업체가 직접 만든 식음 상품과 기념품을 선보이는 전시 공간도 운영된다. 특히 상담회를 통해 주민사업체와 여행사 간 계약이 성사되면, 이를 연계한 관광두레 여행상품 모객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한 후속 지원사업(9~12월)도 이어질 계획이다. 관광두레는 2013년부터 지역 주민 공동체가 주도해 숙박·식음·기념품·여행·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담은 관광사업체를 창업·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2025년 8월 현재 전국 50개 기초지자체에서 235개 주민사업체가 육성·지원되고 있다. 문체부 김근호 관광산업정책관은 “두레함께데이는 관광두레가 지향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 실현을 위해 주민사업체와 여행업계가 함께하는 첫 공식 자리”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상생과 협력이 더욱 확산돼 지역관광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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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5

실시간 종합 기사

  • ‘2023 한국방문의 해’, 방한 관광시장 다변화 총력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공사)와 함께 ‘2023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수교 기념 국가인 인도, 독일, 인도네시아에서 방한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한 총력전을 펼친다.  8. 25.~27. 수교 50주년 인도에서 K-컬처 활용 ‘2023 한국관광 페스티벌’ 개최   먼저 문체부는 올해 수교 50주년을 맞이한 인도에서 8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중상류층 밀집 거주지역인 뉴델리와 구르가온에서 ‘2023 한국관광 페스티벌(Korea Culture& Tourism Festival 2023)’을 열고 현지 한류 팬 5만여 명을 공략했다.   인도는 ’23년 기준 인구 약 14억 명을 보유한 세계 1위 인구 대국으로, ’24년에 해외관광지출(420억 달러, 약 56조 원)이 ’19년 대비 1.8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핵심 성장시장이다. 특히 ’22년 기준 한국 문화콘텐츠 인기도와 소비 비중 등 모든 핵심지표 순위*에서 상위 5위 안에 등재되는 등 한류 인기도가 높아 이를 기반으로 한 방한 관광시장 성장 가능성이 큰 곳이다.   * 2023 해외 한류 실태조사[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   이에 이번 행사에서는 인도 최대 여행사인 토마스쿡(Thomas Cook) 등과 함께 K-컬처를 활용한 방한 관광상품을 집중 마케팅했다. 특히 롯데와 이니스프리 등 국내 브랜드가 함께한 K-푸드, K-뷰티 연계 프로그램 등이 인기를 끌었으며, 인도 채식 인구를 겨냥한 봉은사 사찰음식문화연구소장 우관스님의 사찰음식 시연회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8. 25.~27. 수교 140주년 기념 독일에서 MZ 맞춤형 ‘2023 한국 문화관광대전’ 개최   수교 140주년을 맞이한 독일에서는 8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프랑크푸르트 최대 문화예술축제 ‘2023 박물관강변축제(Museumsuferfest 2023)’와 연계해 ‘2023 한국 문화관광대전(YouR Korea Festival)’을 개최하고, 약 5만 명 소비자를 대상으로 MZ세대 맞춤형 마케팅을 펼쳤다.   독일은 유럽 1위의 경제 대국이자, 작년 세계 아웃바운드 관광 지출 규모 3위의 중요 시장이다. 코로나 이전 독일의 해외여행객 최대 송출 규모는 약 1억 8백만 명(’18년 기준)에 달해, 향후 유럽 방한 관광객 확대를 위해 집중이 필요한 전략 시장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독일 예비 대학생들이 고등학교 졸업 후 적성과 흥미를 찾기 위해 ‘갭이어(Gap Year)’ 기간을 갖는 현지 문화를 겨냥해 국제학생증(ISIC) 전담여행사 등과 함께 현지 선호를 반영한 방한 관광상품을 집중 마케팅했다. ?K-클라이밍·자전거·트레킹 여행 등 야외 스포츠 활동과 ?렌터카 이용 자유여행, ?템플스테이, ?K-팝, 드라마 등 연계 K-컬처 체험 상품이 현지 MZ세대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8. 31.~9. 10. 수교 50주년 인도네시아에서 대규모 방한관광상품 판촉  8. 29. 인천국제공항에서 인도네시아 단체관광객 환대   아울러 문체부는 수교 50주년을 맞이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8월 31일(목)부터 9월 10일(일)까지 ‘2023 한국 문화관광대축제(Korea Culture&Travels Festival 2023)’를 열고 소비자 약 2만여 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방한관광상품 판촉에 나선다.   인도네시아는 ’23년 세계 4위(약 2억 8천만 명)의 인구 대국이자 ’19년 방한 규모 9위에 해당하는 동남아 핵심 성장시장이다. 특히 ’22년 한국 문화콘텐츠 브랜드파워 지수가 전 세계 1위에 달했으며, 해외 최초 한류 종합상설홍보관 ‘코리아(KOREA) 360’이 설치되었을 정도로 한류 관심도가 높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러한 한류 관심도를 실질적인 방한 성과로 이어가기 위해 국내외 7개 항공사, 현지 국책은행 만디리 은행(Mandiri Bank) 등과 함께 대대적인 할인 혜택을 마련, 인도네시아의 방한관광상품 판매 실적 상위 10대 모객사를 통해 대규모 방한관광상품 판촉전을 진행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 앞서 8월 29일(화) 인천국제공항에서는 2달여 에 걸쳐 총 1천8백여 명 규모로 입국하는 알리안츠 인도네시아(Allianz Indonesia) 방한 인센티브 단체를 대상으로 환대 행사를 열어 양국 교류 행사의 서막을 열 예정이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은 “방한관광시장 다변화는 안정적인 관광수요를 확보하고 관광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필수적이다.”라며 “‘2023 한국방문의 해’를 계기로 동남아와 구미주 등 중·장거리 시장을 대상으로 공세적인 마케팅을 진행해 방한관광시장의 질적 도약을 도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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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8
  • 2023 국내여행안내사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수강생 모집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는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시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국내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모색을 지원하고자 ‘2023 국내여행안내사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의 수강생을 오는 9월 6일(수)까지 모집한다.    ‘국내여행안내사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은 국내여행안내사 자격증 소지자뿐 아니라, 국내여행안내사 자격시험 필기 면제자에 해당하는 여행업계 종사자, 관광 전공 예비 종사자(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수요자 조사를 통해 주말 압축과정으로 구성한다. 과정은 대면 교육 2회와 현장답사로 총 3회의 활동이 진행되며, ▲ 관광산업 디지털 전환의 요인과 활용 방법,  ▲ 변화하는 소비자 수요와 새롭게 등장하는 직무와 상품 사례, ▲ 현업 활용을 위한 서비스 아이디어 기획·현장답사(실습경비 1인 10만 원 지원) 및 평가, ▲ 수료 이후 우수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체험까지 포함하고 있다.      구 분 교육일정 장 소 9기(50명) 1회차 : 9/16(토) 2회차 : 9/17(일) 아미드호텔 2층 (종로구 인사동 5길 38) 10기(50명) 1회차 : 9/23(토) 2회차 : 9/24(일)        교육 신청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홈페이지(www.ekta.kr)에서 할 수 있으며, 선발자는 오는 9월 11일(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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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4
  • 베트남 다낭 항공편 지연 크게 준다
    베트남 다낭行 항공교통량 추이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최근 인기 해외여행지인 베트남 다낭으로 가는 항공기 출발 지연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 신(新)항공교통 흐름관리를 8월 15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를 출발하여 다낭공항으로 운항*하는 항공기는 일평균 24편(연간 8,700여편)이나 그동안 만성적 출발 지연**으로 항공사와 여행객에게 큰 불편을 초래해왔다.  이에, 국토교통부(항공교통본부)는 항공기 간 ‘단순 시간분리’*에서 ‘목적 공항 도착시간 기반 출발시간 배정’으로 항공교통흐름관리 기법을 전환하여,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성공적으로 흐름관리 시범운영을 마치고 전문가 검증을 거쳐 8월 15일부터 정식 운영을 하게 되었다.  ‘도착시간 기반 출발시간 배정’은 우리나라가 동아시아 관제협력회의에서 대만, 홍콩 등 관련국가의 참여를 제안한 항공교통흐름관리 기법으로, 도착공항의 착륙가능 시간을 고려하여 사전에 조정된 출발시간을 항공사에 알려줌으로써, 다낭행 항공기 평균 지상지연을 273분(1대당 11분)에서 78분(1대당 3분)으로 약 70% 이상 감소시켰다.  이에 따른 지상대기 중의 연료소모 감축량은 연간 1.45억원(월평균 약 12,090리터, 약 1.2천만원)을 절약하는 경제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여행객의 항공기 탑승 후 불필요한 지상대기로 인한 기내대기 시간도 대폭 줄어들었다.  국토교통부 유경수 항공안전정책관은 “앞으로도 항공기 지연이 많은 국제노선에 항공교통흐름관리를 적극 개선하여 항공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우리 국적기들의 정시운항률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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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6
  • 중국 단체관광 재개 계기, 중국 관광객 유치 본격 시동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중국 단체관광 재개(8. 10.)를 계기로 중국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문체부는 지난 3월부터 중국 전담여행사 지정 시 상품 기획 능력 심사를 강화하고 5월에는 중국 단체관광객의 제주 무비자 환승제도를 재개했다. 베이징과 선양에 비자신청센터도 새롭게 개소할 예정으로 비자 신청과 발급이 더욱 편리해진다. 8월 11일(금)부터는 페리 운항도 재개된다. 중국은 이미 올해 7월부터 월별 방한 외래관광객 수 1위로 집계됐다.(잠정 24만 명)    특히 문체부는 이번 중국 단체관광 재개를 계기로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세적 마케팅을 펼친다. 즉시 중국인 단체관광 재개 관련 관광업계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저가 관광 방지를 위한 업계의 자정적 노력을 협의할 계획이다. 중국 최대 연휴인 국경절 연휴(9. 29.~10. 6.)를 겨냥해 K-관광로드쇼도 개최한다. 9월 13일(수) 베이징과 9월 15일(금) 상하이에서 한-중 기업 간 거래(B2B) 상담회를 열고 9월 16일(토)과 17일(일)에는 상하이 환치유강 쇼핑몰에서 중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국방문의 해’ 계기 K-뷰티와 패션, 쇼핑, 음식관광을 소개하는 한편 제주와 부산 등 지역관광 콘텐츠를 적극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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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0
  • 한국관광협회중앙회, ‘2023 꿈꾸는 여행자’ 서울·세종·전남(순천)·경남(창원) 수강생 모집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는 60세 이상 활동적 장년의 건강한 여행문화 조성을 위해 ‘2023 꿈꾸는 여행자’서울·세종·전남(순천)·경남(창원)과정의 수강생을 오는 8월 16일(수)까지 모집한다.  ‘2023 꿈꾸는 여행자’는 60세 이상(1964년생 포함)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 8월 4차 모집(서울, 세종, 전남 순천, 경남 창원)이 진행 중이고, 9월에는 5차 모집(서울, 인천, 강원 춘천, 제주)이 진행 될 예정이다. 본 과정은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4주 동안 총 7회(온/오프라인)의 교육이 진행된다. ▲여행의 의미, ▲여행 앱 활용, ▲활동적 장년이 꼽는 최고의 여행지, ▲사진기술 실습, ▲활동적 장년을 위한 맞춤여행 등 여행전문가의 강의와 실습, 참여활동을 통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국내여행을 새롭게 즐기는 안목을 키운다. 과정 신청은 꿈꾸는 여행자 홈페이지(seniordream.org)에서 할 수 있으며, 선발자는 오는 8월 21일(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달부터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여행대학에서 은퇴 후 여가 설계 특강을 원하는 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50명 이상 단체신청 시, ‘찾아가는 강연회’를 지원한다. 강연회에는 ▲시니어의 여행 트렌드와 인사이트, ▲인생 2막을 행복하게 사는 방법, ▲꿈꾸는 여행자 프로그램 활용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윤영호 회장은 “꿈꾸는 여행자가 활동적 장년의 은퇴 후 인생 설계에 앞서, 새로운 세상을 만나 주도적인 삶을 꿈꿀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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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8
  • KATA, 김포시&김포문화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 이하 KATA)는 김포시청(시장 김병수, 이하 김포시),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이하 김포문화재단)과 8월 3일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3자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호 협력과 관광산업 지원 활성화에 노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KATA 오창희 회장과 김포시 김병수 시장,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KATA와 김포시 및 김포문화재단은 대한민국문화도시 ‘김포‘ 조성, 국내· 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문화·관광 학술연구 교류 등을 통한 관광활성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포시 김병수 시장은 “김포시는 젊은 도시로 김포공항, 인천공항과 인접해 있고,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전망대는 북한을 바로 조망할 수 있어 안보 관광지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최적의 관광지이며, 경인아라뱃길, 김포한옥마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여행업계가 활용하여,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아 주시길 바라며 김포시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으며,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김포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여행업계에 적극 알려나가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KATA 오창희 회장은 "김포시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김포의 문화, 예술 콘텐츠 개발과 관광을 아우르는 협력을 통해, 여행업계와 상호 윈-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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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8
  • 관광 분야 1,000억 원 규모 이차보전 지원 사업 첫 시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고금리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광사업체를 돕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1천억 원 규모의 관광기금 이차보전 지원 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한다.   이차보전 사업은 고금리 시기에 시중은행을 이용하는 관광사업체가 시중은행 대출 시 부과되는 금리 일부를 정부가 보전해 기업의 금융부담을 완화해주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과 협약해 대출금리의 3%(대기업, 중견기업은 2.5%)포인트를 관광진흥개발기금으로 보전한다. 이차보전 사업 규모는 1,000억 원 수준으로 기존 관광기금 융자 4,465억 원에 더해 올해 관광 분야 전체 금융지원 규모는 총 5,465억 원으로 확대된다.   지원대상은 기존 관광기금 융자와 같이 「관광진흥법」에 의한 관광사업체 등이며, 기업당 신청 한도는 운영자금은 최대 30억 원, 시설자금은 최대 150억 원까지 지원한다. 대출 기간은 운영자금은 3년(만기 일시상환), 시설자금은 5년(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이며, 대출금액 및 대출금리는 은행별 여신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자금이 필요한 관광사업체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융자상시지원센터를 통해 7월 1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융자상시지원센터 누리집(www.loantourism.kr)과 전화상담실(☎ 02-757-748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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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30
  • KATA, 제36차 KATA/TVA 한·대만 관광교류회의 성료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 이하 KATA)와 타이완관광협회(회장 예쥐란, 이하 TVA)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특별자치도, 강릉시가 후원한 제36차 KATA/TVA 한·대만 관광교류회의가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강릉시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는 ‘상호교류 300만 목표 달성을 위한 국제관광 재개 전략’이라는 주제로 한국 대표단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 여행업계 대표 및 임직원, 지자체, 항공사, 미디어 등 120여명이 참석하였고, 타이완 대표단은 타이완관광협회, 타이완교통부관광국, 타이완관광청, 자이현정부, 타이완 여행업계 대표 및 임직원, 항공사, 유관기관 등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의 주요일정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환영만찬, 관광교류회의, 강원특별자치도 주최 환영만찬, 강릉시가 마련한 환송오찬, 관광자원 시찰 등이 있었다. 양국 협회장 및 정부 관계자의 축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제36차 KATA/TVA 한·대만 관광교류회의는 ‘상호교류 300만 목표 달성을 위한 국제관광 재개 전략’라는 주제로 ‘한·대만 국제관광 재개 전략’과 ‘테마관광 활성화 방안’ 두 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 한·대만 국제관광 재개 전략 의제에 대해 한국관광공사와 대만교통부관광청 서울사무소가 한·대만 관광시장 활성화 전략을 발표하였으며,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아리산 임업철로문화자산관리처에서 교통수단을 활용한 관광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하였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테마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부산관광공사와 타이베이 뮤직센터가 트렌드를 선도하는 테마관광에 대하여 발표하였고, 보령축제관광재단과 렌장현정부 마주비엔날레에서는 지방 관광자원을 활용한 테마관광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의제 발표가 끝난 후 양국의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되었으며, 총평에서 KATA 오창희 회장과 TVA 예쥐란 회장은 한·대만 상호 관광교류 300만명이라는 목표를 재확인하고, 양국 업계의 활발한 협력과 목표 달성을 위한 참가자들의 노력을 당부하였다. 두 협회 회장은 앞으로 정부와 민간 등 업무협력을 확대하고, 양국 관광객 수송을 위해 항공편 증대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도 펼치기로 하였다. 이어서 강릉시,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익산시의 관광지 소개와 타이완 지룽시정부, 핑동현정부의 주요관광지 소개가 있었다. 이번 회의 시작에 앞서 13일에는 강릉시와 KATA는 강릉 국제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14일에는 특별자치도로 출범한 강원특별자치도와 KATA는 강원특별자치도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하였다. 한편, 내년 제37차 KATA/TVA 한·대만 관광교류회의는 대만 자이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여행
    • 종합
    2023-06-20
  • KATA, 세계여행업협회연맹(WTAAA) 이사회 한국에서 개최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 이하 KATA)는 지난 6월 2일부터 6월 5일 기간으로 서울 롯데호텔에서 2023년 상반기 세계여행업협회연맹(WTAAA)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는 코로나로 지난 3년간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던 WTAAA 이사회를 한국에서 대면으로 개최하게 된 것으로, 관광 및 여행업이 활성화되는 시점에서 이번 회의 개최는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공정위가 IATA(국제항공운송협회)를 상대로 항공사의 일방적인 판매수수료 결정사항에 대하여 시정명령을 내린 상황에서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고, 상반기 이사회 한국 유치로 국제관광 경쟁력 확보 및 방한 관광객 유치에 유용한 접촉창구를 확보하는 효과를 기대해 본다. 세계여행업협회연맹(WTAAA)은 2008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전 세계 총 62개국 여행업 관련 협회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주로 여행업계의 최신 정보공유, 항공사 및 호텔, 크루즈 등 여행 공급업체와의 불합리한 사안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비영리 국제기구로 KATA는 2018년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활동하고 있다. 이번 이사회에는 유럽(ECTAA), 호주(AFFTA), 미국(ASTA) 및 캐나다(ACTA), 남아공(ASATA), 홍콩(SIPA), 인도(TAFI), 뉴질랜드(TAANZ), 네덜란드(ANVR), 칠레 등 라틴아메리카(FOLATUR)의 여행업협회 임원 등 14명이 참석하였고 한국대표로 오창희 KATA 회장과 윤민 타이드스퀘어 대표가 참석하였다. 이사회에서는 전차회의 내용 및 상반기 결산보고에 이어 ▲항공분야의 유통체계 개선 ▲호텔 및 크루즈 관광 유통체계와 여행사의 영업방식 ▲여행·관광 대금 정산에 적용되는 기술발전에 따른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사회 참가자들은 체류기간 동안 세빛섬에서의 서울시 주최 환영만찬과 한강 유람선 야경투어, 국립중앙박물관 도슨트투어 및 경복궁과 청와대 관람, 인사동과 북촌한옥마을을 둘러보는 포스트 투어를 통해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었으며, 한국관광공사 후원 만찬으로 한식의 맛도 즐기는 시간을 보냈다. 오창희 KATA 회장은 이사회 개회인사에서 “한국에서의 이사회 개최 결정에 감사드리며, 서울에 머무르는 동안 서울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고 가시길 바란다.”“아울러, 한국 공정위의 IATA 대리점 계약위반사항에 대한 시정명령을 이끌어 낸 부분에 대해 각국 여행업협회의 관심과 협력을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결과를 도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변화하는 환경하에 우리 여행업계가 대처해야 할 많은 사안에 대해 공동으로 대응하는 힘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여행
    • 종합
    2023-06-09
  • KATA, 부산관광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 이하 KATA)는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BTO)는 지난 5월 22일 부산관광공사 대회의실에서 부산관광공사와 부산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 등 양 기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KATA 오창희 회장과 BTO 이정실 사장님을 비롯하여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부산 관광객 유치 증대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하였으며, 아울러, BTO는 KATA 특별회원으로 가입하였으며, 특별회원증 전달식도 함께 하였다. 협약내용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상호 기관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  ▲협력사업과 공동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네트워크 및 정보교류 입니다. BTO 이정실 사장은 “전국 여행업계 및 지자체를 회원사로 둔 KATA와의 확장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부산 관광이 더욱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TA 오창희 회장은 "BTO가 KATA 특별회원으로 가입해 주시어 감사드리며, 업계와의 많은 교류와 홍보를 위해 KATA도 노력하겠고, 이번 강릉에서 개최되는 ''제36차 한국-대만 관광교류회의''에 BTO가 참가하여 주제발표를 통해 부산을 더 홍보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여행
    • 종합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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