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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관광청, 2026년 슬로베니아의 주요 하이라이트 소개하는 기사 발표
- 슬로베니아는 2026년을 맞아 여행가들과 스토리텔러들을 초빙해 문화적 이정표와 야외 모험, 그리고 느리고 의미 있는 여행의 가치를 새롭게 정의하는 한 해를 탐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슬로베니아 관광청 주도하에 슬로베니아는 새해를 맞아 수백 년의 역사를 간직한 수난극부터 시작해 세계적 수준의 건축, 사이클링 전설, 만개한 초원, 그리고 원격 근무를 위한 새로운 공간까지 알프스와 아드리아해 사이에서 무한한 영감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중세 도시 슈코프야 로카(Škofja Loka)는 6년마다 유네스코에 등재된 연극이자 신앙의 걸작으로 꼽히는 슈코프야 로카 수난극(the Škofja Loka Passion Play, 2026년 3월 21일~4월 19일) 연출을 위한 거대한 야외 무대로 변신하게 된다. 천 명이 넘는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18세기 수난 행렬을 생생하게 재현할 예정이다. 블레드(Bled)에서는 2026년 여름, 새로운 건축 및 문화적 랜드마크인 무제이 라흐(the Muzej Lah)가 문을 연다.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David Chipperfield Architects)가 설계한 이 미술관은 라흐 컬렉션(Lah Collection)을 수장하며, 알프스의 고요함과 현대 예술 및 디자인을 잇는 새로운 문화 공간이 될 예정이다. 2026년 유럽 최고 문화유산 도시(Europe’s Best Cultural Heritage Town)로 선정된 슬로베니아의 가장 오래된 도시 프투이(Ptuj)는 살아 있는 전통을 품고 있다. 로마 시대 유산과 활기찬 축제, 그리고 유네스코에도 등재된 겨울을 쫓아내는 의식으로 유명한 슬로베니아 최대 사육제 쿠렌토바니에(Kurentovanje) 등은 프투이를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분위기 있는 역사 도시 중 하나로 만든다. 스포츠 팬들은 2026년 10월 3일부터 7일까지 류블랴나에서 열리는 유럽 도로 사이클링 선수권 대회(European Road Cycling Championships)를 기대할 수 있다. 타데이 포가차르(Tadej Pogačar)와 프리모즈 로글리치(Primož Roglič) 같은 세계적인 챔피언을 배출한 나라로서, 이번 대회는 스포츠의 중요한 이정표이자 슬로베니아의 세계적 수준의 사이클링 루트를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슬로베니아 전역에서는 Kneipp 철학에서 영감을 받은 NaturHotel Snovik부터 올림예(Olimje)에 위치한 슬로베니아 최초의 패밀리 호텔까지 다양한 신규 오픈이 이어지며 슬로베니아의 부티크 환대 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새롭게 마련된 Slovenia Unique Experiences 프로그램은 보벡(Bovec)에서의 버섯 채집, 첼레(Celje)에 보존된 19세기 펠리칸 사진 스튜디오(Pelikan photography studio) 체험, 코체브스코(Kočevsko)의 유네스코 지정 크로카르(Krokar) 원시림 탐방, 노보 메스토(Novo mesto)에서 양봉 문화를 배우는 체험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방문객들이 속도를 늦추고 교감하며 직접 참여하도록 초대한다. 또한 일과 여행 사이의 균형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슬로베니아는 디지털 노마드 비자(digital nomad visa)를 도입해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생활하고 일하기가 그 어느 때보다 쉬워졌다. 유산과 혁신, 지속가능성을 결합한 진정한 유럽의 이야기를 찾는 기자와 여행객에게 2026년의 슬로베니아는 한 해 내내 풍부한 영감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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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관광청, 2026년 슬로베니아의 주요 하이라이트 소개하는 기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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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화롄, 인천-화롄 직항 취항 기념 대규모 팸투어 성황… 한국 여행사·인플루언서 본격 유치 나서
- 타이완 화롄, 인천-화롄 직항 취항 기념 대규모 팸투어 성황… 한국 여행사·인플루언서 본격 유치 나서 타이완 동부의 대표 관광지 화롄(花蓮)이 인천-화롄 직항 노선 취항을 맞아 한국 여행업계와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한 홍보 팸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자연의 예술품’으로 불릴 만큼 장대한 협곡과 태평양 해안선, 깊이 있는 원주민 문화를 보유한 화롄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 관광객 유치 확대에 본격 나선다. 이번 팸투어는 에어로케이항공(Aero K Airlines)의 인천-화롄 직항 노선 취항일인 13일을 기점으로 4일간 진행됐다. 화롄현 정부와 에어로케이는 한국의 주요 여행사 및 여행 전문 인플루언서를 특별 초청해 취항 축하행사와 심층 관광 체험 일정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하나투어, 참좋은여행, 노란풍선, 케이케이데이 등 국내 대형 여행사가 참여했으며, 여러 여행·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들도 동행해 화롄의 자연과 문화를 카메라에 담았다. 이들은 SNS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화롄의 다양한 매력을 한국 여행자들에게 소개하고 새로운 관광 수요 창출을 뒷받침했다. 화롄현 관광처 위밍쉰(余明勲) 처장은 “한국 여행사와 인플루언서들이 화롄을 직접 체험한 만큼 새로운 관광 상품 개발과 화롄 방문 확대에 큰 시너지가 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팸투어 직전인 11일, 화롄현 정부는 인천관광공사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 간 관광 교류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향후 단체여행 상품 개발, 청년 관광 활성화, 스포츠·아웃도어 콘텐츠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마케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팸투어 일정은 화롄의 핵심 매력인 ‘산해(山海), 문화, 온천, 미식’ 네 가지 테마에 초점을 맞추어 구성됐다. 태평양을 마주한 치싱탄(七星潭) 해안에서는 자전거 트레킹을 즐겼고, 리위탄(鲤鱼潭)에서는 여유로운 산책을 통해 화롄 특유의 고요한 자연을 만났다. 위앤시웅(遠雄) 해양공원에서는 인어공주쇼 등이 펼쳐져 여행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통문화 체험도 중요한 일정 중 하나였다. 참가자들은 화롄의 대표 간식인 수제 찹살떡 만들기, 원주민 공예품 ‘풍전옥 목걸이’ 제작, 화롄 원주민 문화 탐방 등을 체험하며 지역의 살아 있는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했다. 또한 화롄 남부의 루이수이(瑞穗) 온천지구에서는 철분이 풍부해 황금빛을 띠는 ‘황금 온천’에 몸을 담그며 몸과 마음을 힐링했다. 원주민 별미로 유명한 돌 샤브샤브(石煮火锅)와 토속 권촌요리까지 맛보는 일정이 더해져 풍성한 미식 경험을 제공했다. 이어 현지 농촌 마트와 동대문 야시장에서는 지역 특산물과 야식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여행의 재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화롄의 장대한 자연과 체험 중심 여행 프로그램, 전통과 미식을 아우르는 콘텐츠에 높은 만족감을 보였으며, “시각에서 미각까지 이어지는 치유형 여행지”라는 평가를 내렸다. 인천-화롄 직항 취항과 함께 본격적인 한국 관광객 유치에 나선 화롄현 정부는 향후 공동 마케팅과 콘텐츠 개발을 통해 한국 여행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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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화롄, 인천-화롄 직항 취항 기념 대규모 팸투어 성황… 한국 여행사·인플루언서 본격 유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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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화롄현, 2025 태평양 온천 축제 개막
- 화롄현정부가 주최하는 ‘2025 화롄 태평양 축제(2025 Hualien Pacific Hot Spring Festival)’가 11월 22일부터 12월 21일까지 100년 역사를 지닌 온천 명소인 루이수이(瑞穗)와 안통(安通) 일대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이번 행사는 화롄현정부 관광처가 루이수이의 ‘영웅탕(Hero Spring)’의 활성화와 안통의 ‘미인탕(Beauty Spring)’ 복원을 중심으로 ‘화려하게 피어나다(We bloom)’라는 도시 브랜드 미학을 결합해 깊은 문화적 유산과 치유의 정취가 어우러진 특별한 겨울 축제로 기획했다. 축제 기간에는 매주 토요일 루이수이의 그랜드 코스모스 리조트(Grand Cosmos Resort Ruisui)와 위리 향 시민공원(Yuli Township Citizen Park)에서 테마 마켓이 번갈아 열린다. 세련된 다이닝과 현지 공예, 음악, 그리고 온 리고 온천 체험이 어우러져 동부 단열곡의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올해는 루이수이 온천공원과 루이수이 및 안통 온천가 주요 거리에 밤하늘을 수놓는 빛의 예술 작품들이 설치된다. 안개와 빛이 어우러진 몽환적인 ‘겨울 햇살 온천길(Winter Sunlit Spring Trail)’이 조성돼 겨울밤 온천가를 한층 더 환상적인 분위기로 물들일 전망이다. 여행객들은 이번 축제 기간 ‘꽃 온천 트레일 스탬프 랠리(Flower Spring Trail Stamp Rally)’에도 참여할 수 있다. 지정된 장소에서 스탬프를 모으면 한정판 ‘더블 스프링 비즈 팔찌(Double Spring Bead Bracelet)’로 교환할 수 있어 영웅탕과 미인탕의 이야기를 자신만의 특별한 기념품으로 간직할 수 있다. 화롄현정부는 여행의 전반적인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음식·숙박·여행·쇼핑·교통’ 등 다섯 가지 핵심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꽃 온천 만찬(Flower Spring Feast)’: 지역 식재료로 만든 향토 도시락 · 별빛 꽃 온천 스테이(Starlight Flower Spring Stay): 야외 영화 관람 및 숙박 체험 · 고요한 여정(Serene Journey): 아로마 입욕 테라피와 치유 프로그램 · 작은 돌꽃 비즈 공예(Small Stone Flower Beading): 지역 문화를 담은 기념품 제작 · 꽃 온천 음료 체험(Flower Spring Refreshment): 지역 특색 음료로 완성하는 ‘그레이트 헬스(Great Health)’ 관광 패키지 2025년 11월부터는 한국 인천과 화롄을 연결하는 직항 노선이 주 2회 운항을 시작해 한국 여행객들은 더 빠르고 편리하게 화롄의 겨울 온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해당 노선은 한국의 에어로케이항공(Aero K Airlines)에서 운항한다. 화롄현정부는 국제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인공지능 관광 도우미(AI Tourism Assistant) 서비스를 개발했다. 한국인 관광객은 한국어로 AI 도우미와 대화하며 음식, 숙박, 여행, 쇼핑, 교통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https://hualien.travel/ai-service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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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화롄현, 2025 태평양 온천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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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셋 바이 아고라 오사카 사카이 호텔, 2025년 3월 개장
- 아고라 호스피탈리티(Agora Hospitalities)는 일본에 처음 선보이는 도르셋 브랜드 호텔인 ‘도르셋 바이 아고라 오사카 사카이(Dorsett by Agora Osaka Sakai)’를 3월 25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도르셋 호스피탈리티 인터내셔널(Dorsett Hospitality International)과 파트너십을 통해 선보이는 이번 호텔은 오픈 후 바로 앞 부두에서 엑스포장까지 직행하는 페리선 승차권을 판매할 예정이다. 하루 4회 운행하는 선박을 이용하면 30분 만에 박람회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도르셋 바이 아고라 오사카 사카이’는 난바 쇼핑 지구에서 지하철로 세 정거장, 공항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비즈니스 및 레저 여행객 모두에게 최적의 입지를 제공한다. 또한 321개의 세련된 객실과 스위트룸, 최대 42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회의실, 120석 규모의 야외 항구 테라스를 포함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다. 전체 객실(22~44m²)의 절반에서 사카이 항구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모든 객실에 미니바와 창가석, 소파베드도 구비했다. ‘푸르름(Greenery), 땅(Earth), 바다(Sea)’를 콘셉트로 한 호텔 디자인은 지속 가능성과 지역 문화에서 영감을 받았다. 세라믹 타일과 벽돌, 일본 브랜드 리크로우(Rekrow)에서 공급한 업사이클링 데님 쿠션과 같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방문객에게 편안하고 친환경적인 숙박 경험을 제공한다. 호텔에 직접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도르셋 호텔만의 직예약 혜택인 ‘도르셋 26 아워즈(Dorsett 26 Hours)’가 제공된다. 유연한 체크인/체크아웃과 26시간 스테이 등의 특전도 누릴 수 있다. 현지인의 엄선된 추천을 담은 가이드북 ‘도르셋 디스커버리(Dorsett Discoveries)’는 사카이와 오사카에서 놓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마이클 시안(Michael Xian) 아고라 호스피탈리티 그룹 최고경영자(CEO) 겸 사장은 “도르셋 호스피탈리티 인터내셔널과 파트너십을 통해 아고라의 10번째 호텔이자 일본 최초의 도르셋 호텔을 선보이게 됐다”며 “도르셋 바이 아고라 오사카 사카이는 특별한 접객 서비스와 일본의 정수를 선보이겠다는 아고라의 의지를 반영한다”고 말했다. 2023년 10월 오사카 사카이 아고라 리젠시 호텔(Hotel Agora Regency Osaka Sakai)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아고라 호스피탈리티는 올 4월부터 10월까지 유메시마에서 열릴 ‘2025 오사카 국제 박람회’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지금 예약하면 가오픈 프로모션으로 2025년 3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투숙 시 38%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전 예약은 4월 30일까지 가능하다. 아고라가 제공하는 일본의 첫 도르셋 호텔을 가장 먼저 경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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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셋 바이 아고라 오사카 사카이 호텔, 2025년 3월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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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엠 디스트릭트, 태국-중국 수교 50주년 기념해 팬더 3000마리와 함께하는 화려한 설 축제 개최
- 태국 방콕의 쇼핑명소 엠 디스트릭트(EM DISTRICT)가 태국과 중국 관계의 황금기를 기념하는 특별한 음력 설 축제를 연다. 양국 수교 5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전통 문화와 현대적 매력을 조화롭게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성대한 축제는 한즈창(Han Zhiqiang) 주태국 중국대사, 품탐 위차야차이(Phumtham Wechayachai) 태국 부총리 겸 국방장관, 와라웃 씰빠아차(Varawut Silpa-archa) 사회개발인간안전부 장관, 쑤다완 왕쑤파낏꼬쏠(Sudawan Wangsuphakijkosol) 문화부 장관, 티라랏 삼렛와닛(Teerarat Samrejvanich) 내무부 차관, 찻찻 싯티판(Chadchart Sittipunt) 방콕시장, 타빠니 끼얃파이분(Thapanee Kiatphaibool) 태국정부관광청장과 더불어 수팔럭 움푸주(Supaluck Umpujh)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를 필두로 한 더몰그룹(The Mall Group) 고위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월 20일 개막했으며 오는 2월 28일까지 엠포리움(EMPORIUM), 엠쿼티어(EMQUARTIER), 엠스피어(EMSPHERE) 등 엠 디스트릭트의 활기 가득한 쇼핑몰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를 통해 엠 디스트릭트는 2월 23일까지 사랑스러운 팬더 모형 3000개와 함께하는 ‘팬더 나라’로 변신한다. 앞서 1월 27일~29일에는 매일 두 차례 팬더 플래시 공연이 펼쳐져 남녀노소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1월 26일~27일에는 팬더문화(Panda Culture) 트럭이 아속(Asoke) 교차로에서 방콕왕궁(Grand Palace)을 왕복 운행하며 팬더 생태계를 소개했다. 축제 기간 음식 애호가들은 엠쿼티어에서 열리는 ‘차이니즈 불러바드 스트리트 푸드 앤 티 하우스 마켓(Chinese Boulevard Street Food and Tea House Market)’에서 미식 탐험을 즐길 수 있다. 30여 개의 엄선된 상점들이 다채로운 정통 중국 요리와 전통 차, 지나치기 어려운 간식들로 오감을 사로잡는다. 엠스피어의 엠마켓홀(Em Market Hall)에서는 팬더 전시 카페(Panda Exhibition Showcase & Café)가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중국의 인기 상품을 둘러보고 원하는 상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 독특한 전시는 방콕에서 중국 최고의 장인정신과 혁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방문객들은 특별한 아이템과 문화적 가치가 깃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엠 디스트릭트의 3개 쇼핑몰은 번영과 힘, 행운을 상징하는 황금용 디자인으로 장식된다. 정교하고 생생한 용 장식은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동시에 설 분위기를 북돋고 축제의 흥취를 더한다. 방콕의 엠 디스트릭트는 중국 전통 탈 공연, 콘서트, 사자춤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상징적인 설치물, 문화 쇼케이스를 통해 태국과 중국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역사적인 행사에 방문객을 초청한다. 방콕의 중심부에서 문화와 공동체를 연결하는 기념비적 행사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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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엠 디스트릭트, 태국-중국 수교 50주년 기념해 팬더 3000마리와 함께하는 화려한 설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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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B 카드회원 한정, 괌 쇼핑몰 셔틀버스 무료 탑승 이벤트 실시
- 일본발 유일의 국제 카드 브랜드 JCB와 일본 JTB그룹의 괌 현지법인이자 ‘빨간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T.P. Micronesia, Inc.는 2025년 1월 6일(월)부터 4월 25일(금)까지 괌의 쇼핑몰 셔틀 무료 탑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JCB 카드를 로고가 보이도록 버스 운전사에게 제시하면 카드회원 본인 1인에 한해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쇼핑몰 셔틀 노선은 괌 프리미어 아울렛, 빌리지 오브 돈키, K마트, 마이크로네시아몰, 두짓 플레이스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무료 탑승 이벤트 기간 해당 노선을 잘 이용하면 괌에서 편리한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쇼핑몰 셔틀이 정차하는 두짓 플레이스에는 JCB 회원 전용 라운지인 ‘JCB 플라자 라운지 괌’이 있어 여행 중간에 레스토랑 예약 상담을 하거나 쇼핑한 짐을 셀프 로커에 맡길 수 있다. 이 밖에도 괌에서는 JCB 카드 제시로 할인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우대점이 100개 이상 있어 괌 여행 중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JCB는 2023년 실시한 두 차례의 투몬 셔틀버스 이벤트의 호평에 이어 이번에는 괌에서의 쇼핑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쇼핑몰 셔틀 노선에서 무료 탑승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JCB 카드회원 혜택을 활용해 괌에서의 쇼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괌 쇼핑몰 셔틀 무료 탑승 이벤트 및 기타 JCB 괌 우대점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JCB 카드 해외 우대 모음 사이트(JCB Special offers, www.specialoffers.jcb/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괌 쇼핑몰 셔틀 무료 탑승’ 이벤트 상세 · 기간: 2025년 1월 6일(월) ~ 2025년 4월 25일(금) · 내용: 괌 쇼핑몰 셔틀버스 승차 시 JCB 카드를 제시하면 무료 탑승 ※ 투몬 셔틀 등 기타 노선은 무료 탑승 대상 외 ※ 카드 소유자 본인에 한함 ※ 실물 카드 제시 필수 (모바일 제외) ※ 만 5세 이하는 프로모션과 관계없이 무료 탑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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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B 카드회원 한정, 괌 쇼핑몰 셔틀버스 무료 탑승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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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 메타버스와 현실에서 도쿄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교류 플랫폼 ‘헬로! 도쿄 프렌즈’에 새로 등장한 ‘타마·섬 에어리어’ 및 ‘미래 에어리어’ 소개
-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도쿄도와 도쿄관광재단이 작년 2월에 공개해 메타버스와 현실에서 ‘관광도시 도쿄’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유저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플랫폼 ‘헬로! 도쿄 프렌즈(HELLO! TOKYO FRIENDS)’에 도쿄의 풍부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타마·섬 에어리어(多摩·島エリア)’와 미래의 도쿄를 체험할 수 있는 ‘미래 에어리어(未来エリア)’가 새로 등장했다고 밝혔다. ◇ ‘헬로! 도쿄 프렌즈-타마·섬 에어리어’의 매력 도쿄도는 면적의 40%가 숲으로 이뤄져 있는 세계적으로 자연이 풍부한 도시다. 도쿄의 숲 대부분은 도쿄 23구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30개의 행정구역으로 구성된 타마 지역에 있다. 또한 도쿄 남쪽으로는 고속 제트 선박이나 비행기를 이용해 짧은 시간 안에 이동 가능한 거리에 이즈·오가사와라 제도가 있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이러한 도쿄의 숨겨진 매력을 가득 담아 구현해 낸 헬로! 도쿄 프렌즈의 ‘타마·섬 에어리어’에서는 퀴즈를 풀어 보물을 찾는 게임, 스릴 있는 타임 어택 게임, 그리고 자연 속에서 바다와 밤하늘을 조망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힐링의 시간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도쿄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에어리어로서 폭넓은 도쿄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다. - 에어리어 속 정령들과 함께 퀴즈를 풀고 보물 찾기에 도전해 스페셜 아이템을 획득 타마·섬 에어리어에서는 7명의 정령이 주는 힌트를 바탕으로 에어리어 곳곳에 숨겨진 보물 상자의 퀴즈를 풀고, 모든 챌린지에 성공하면 특별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에어리어 속 몇 군데의 섬은 밤하늘이 떠있는 세계관으로 구현돼 있어 높게 점프하며 ‘다카오산(高尾山)’과 ‘쇼와기념공원(昭和記念公園)’의 꽃밭, 강변의 캠핑장 등을 지나는 코스로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타임 어택 게임’ 또한 즐길 거리 중 하나다. ◇ ‘헬로! 도쿄 프렌즈-미래 에어리어’의 매력 자연과 도시의 조화가 더욱 진행될 미래의 도쿄에서는 에도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소중하게 지켜온 온 문화와 건축물이 도쿄의 유산으로서 계승됨과 동시에 새로운 기술을 통해 역사적인 건축물이 복원될 모습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일상 속에 최신 기술을 도입해 인간형 로봇과 인간이 함께 일하며, 더욱 쾌적하게 누구나 운전할 수 있는 ‘비행 자동차’도 활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도쿄의 미래를 그린 ‘미래 에어리어’도 오늘(20일)부터 ‘헬로! 도쿄 프렌즈’에 등장한다. - ‘미래형 모빌리티 연구소’에서 하늘 나는 ‘미래형 교통수단’ 만들기 미래 에어리어에서는 미래형 교통수단을 연구하는 미래형 모빌리티 연구소의 연구원이 돼 각 에어리어에 숨겨진 보물 아이템들을 찾아 획득한 각기 다른 성능의 부품을 다양하게 조합, 자신만의 비행 자동차 ‘미라이카(미래 자동차)’를 만들 수 있다. 미라이카가 완성되면 테스트 드라이브 코스로 나가 다른 유저들과 함께 스피드를 겨루며 드라이브도 즐길 수 있다. 테스트 드라이브 코스에는 실재하는 관광지와 함께 자연과 도시가 조화롭게 이뤄진 건축물도 설치돼 있어 도쿄의 미래는 어떠한 모습일지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다. 또한 도쿄 스카이 트리에 방문하면 웹 애플리케이션 ‘도쿄 헌트!(TOKYO HUNT!)’를 통해 AR로 도쿄의 하늘을 나는 미라이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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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 메타버스와 현실에서 도쿄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교류 플랫폼 ‘헬로! 도쿄 프렌즈’에 새로 등장한 ‘타마·섬 에어리어’ 및 ‘미래 에어리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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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리조트 1955 도쿄베이, 수험생 & 학생 특별 플랜 개시
- 도쿄 디즈니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쿄의 호텔 ‘호시노 리조트 1955 도쿄 베이’에서 수험생과 학생을 위한 특별 플랜을 공개했다. 2024년 12월 말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18세~25세의 학생, 2024년 수험생이 대상이며, 같은 방을 이용하는 동행인도 포함된다. 체크인 시에 숙박자 명의의 수험표, 학생증을 제시하는 것으로 학생 특별 플랜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플랜을 이용하면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도쿄 디즈니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호시노 리조트 1955 도쿄베이에서의 숙박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올드 아메리카를 테마로 꾸며진 공간에서 지내며 친구들과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 기간한정 ‘수험생 & 학생 특별 플랜’ (방 랜덤 배정, 식사 불포함) 특별가 (세금, 서비스료 포함) · 둘이서 숙박시 1룸 1만4000엔 (1인 7000엔) · 셋이서 숙박시 1룸 1만5000엔 (1인 7500엔, 1인 요금 무료) · 넷이서 숙박시 1룸 1만8000엔 (1인 8000엔, 2인 요금 무료) · 다섯이서 숙박시 1룸 2만엔 (1인 1만엔, 3인 요금 무료) *방타입은 수페리얼, 일본식 방, 쿼텟 중 랜덤 배정. 지정 불가. ※ 주의사항 · 본 플랜은 동행자 포함 숙박 당일에 한함. 18세~25세 학생과 2024년 수험생 대상. · 체크인시 숙박자 명의의 수험표, 학생증 필요. 지참하지 않은 경우 정규요금과의 차액을 현장 지불. · 투숙객 모두가 모여서 체크인 수속 필요 · 전화 예약 불가. · 본 플랜은 기간, 객실 수 한정. 만실이 아니어도 판매 종료 가능. · 2인 이상 예약 필수. · 본 예약은 취소 및 변경 불가. * 숙박 기간: 2025년 3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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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리조트 1955 도쿄베이, 수험생 & 학생 특별 플랜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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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 도쿄도청사에 구현되는 ‘고질라’의 프로젝션 매핑 작품 제2탄 상영 스케줄 소개
- 도쿄관광한국사무소가 도쿄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인 ‘도쿄도청 제1청사’에 상영되고 있는 프로젝션 매핑 ‘TOKYO Night & Light’를 통해 올 봄부터 공개해 현재까지도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고질라’ 작품의 제2탄 ‘TOKYO GODZILLAs’의 상영 개시 소식을 전했다. ◇ 고질라와 신주쿠의 인연 작년 공개된 고질라 70주년 기념 작품인 영화 ‘고질라 마이너스 원’이 세계적으로 큰 흥행을 거두는 등 고질라는 일본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인기 콘텐츠로, 신주쿠 지역과 도쿄도청사는 고질라와 깊은 인연이 있는 장소다. 1984년 공개된 영화 ‘고질라 1984’는 니시신주쿠를 무대로 ‘슈퍼X’가 고질라를 공격하는 등 격전을 펼친 장면이 나온다. 1991년 공개된 영화 ‘고질라 대 킹기도라’에서는 도교도청 제1청사가 등장하며, 2015년에는 신주쿠 가부키초에 높이 12m의 고질라 헤드가 설치돼 신주쿠 관광 특사로 임명되는 등 신주쿠와 고질라는 인연이 깊다고 할 수 있다. ◇ ‘TOKYO GODZILLAs’의 관람 포인트 - 고질라 탄생 70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해를 맞이해 총 7가지의 역대 고질라가 등장 ‘초대 고질라’로 알려진 1954년의 고질라와 영화 ‘고질라 23 - 고질라 대 디스트로이어’에 등장해 ‘버닝 고질라’로도 알려진 1995년의 고질라, 영화 ‘신 고질라’로 인기를 모은 2016년의 고질라, 그리고 최신작인 영화 ‘고질라 마이너스 원’에 등장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은 2023년의 고질라 등 총 7가지 종류의 고질라가 등장한다. - 특수촬영과 CG의 융합으로 만들어낸 박력 넘치는 오리지널 영상 초반에는 올봄에 공개된 전작에 이어 고질라 슈트를 활용해 특수촬영과 CG를 융합한 촬영을 진행했으며, 후반에는 모든 장면을 CG로 작업해 고질라가 도쿄도 내를 활보하는 영상이 제작됐다. 특수촬영을 통해 현실성을 높이고 CG의 최신 기술을 구사해 시대를 초월한 영상미는 놓쳐선 안될 매력 중 하나다. - 영화 제작에 참여한 스태프가 함께 구현해 낸 ‘지금까지 없던 고질라 영상 체험’ 본 작품은 전작의 감독을 맡은 나카가와 카즈히로(中川和博)와 더불어 영화 ‘신 고질라’와 ‘고질라 마이너스 원’에서 영상 제작을 담당한 프로덕션 시로구미(白組)가 참여해 고질라의 박력과 공포를 리얼하게 표현해낸 압권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 ‘TOKYO GODZILLAs’ 상영 스케줄 · 매주 토·일요일 및 공휴일 : 17시 30분~/18시 30분~/19시 30분~/20시 30분~/21시 30분~ ※ 12월 21일은 시설 점검으로 인해 상영 중지 ◇ ‘TOKYO Night & Light’ 개요 · 상영일 : 악천후를 제외한 매일 상영 · 상영장소 : 도쿄도청 제1청사 동측 벽면 · 관람장소 : 도민광장 (도쿄도 신주쿠구 니시신주쿠 2-8-1) · 2025년 1월까지의 상영시간 : 17시 30분/18시/18시30분/19시/19시30분/20시/20시30분/21시/21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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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 도쿄도청사에 구현되는 ‘고질라’의 프로젝션 매핑 작품 제2탄 상영 스케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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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 설경의 네부타와 함께하는 노천 온천 개장
- 아오모리의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온천 리조트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가 2024년 12월 4일부터 2025년 3월 30일까지 아오모리 네부타 축제의 기원인 네부리나가시(ねぶり流し)를 재현한 절경의 유키미(눈을 바라보는) 노천 온천을 개장한다. 네부리나가시 노천 온천은 2011년부터 매년 겨울이 되면 준비하는 아오모리야의 겨울 이벤트로, 연못에 떠있는 것 같은 노천탕 우키유(浮湯) 너머로 온천에서 아오모리 네부타를 감상할 수 있다. 몸의 악한 기운이나 부상을 등불과 함께 강이나 바다에 떠내려 보내는 도로 나가시(灯篭流し)는 일본 동북 지방에서 네부리나가시(ねぶり流し)라고 불리며, 아오모리 네부타 축제의 기원이 됐다. 아오모리야에서는 숙박객들이 적은 소원 등불과 네부타를 온천 주변의 연못에 띄워 이 행사를 재현한다. 아오모리의 노천 온천에서는 피리 연주도 감상할 수 있다. 아오모리는 겨울이 길고 여름이 짧기 때문에 이 지역의 사람들은 짧은 여름의 축제에 집중한다. 아오모리의 여름 축제는 활기차고 열기가 가득하며 짧기 때문에 아쉬움도 짙다. 이런 아오모리 축제의 느낌을 표현한 피리 소리와 함께 노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에서는 온천에서 즐기는 네부타는 물론 아오모리야 부지 내의 공원에서 설경의 네부타도 감상할 수 있다. 아오모리를 표현한 6종의 네부타가 등장해 설경과 함께 아름다운 네부타 야경을 즐길 수 있다.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 노천온천 네부리나가시 · 기간 : 2024년 12월 4일 ~ 2025년 3월 30일 · 장소 : 노천온천 우키유 · 시간 : 5:00~11:30, 14:30~24:00 (라이트업 시간 : 17: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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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 도쿄를 환하게 수놓는 겨울 이벤트의 대명사 ‘Roppongi Hills Christmas 2024’ 소개
-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롯폰기 힐스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롯폰기 힐스 크리스마스 2024(Roppongi Hills Christmas 2024)’를 소개했다. 11월 7일부터 시작해 12월 25일까지 진행되는 본 행사는 도쿄의 겨울을 수놓는 대표 일루미네이션 명소인 ‘케야키자카(けやき坂)’의 일루미네이션을 비롯해 독일에 온 듯한 느낌의 ‘크리스마스 마켓 2024’ 등 연말의 설레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꾸며진다. ◇ ‘SNOW&BLUE’가 테마인 ‘케야키자카 일루미네이션’을 비롯한 롯폰기 힐스의 다양한 일루미네이션 - 케야키자카 일루미네이션 ‘SNOW&BLUE’ 롯폰기의 거리에 겨울이 찾아왔음을 알리는 ‘케야키자카 일루미네이션’은 약 400m의 거리에 온기를 더하는 가로등 불 사이로 은백색의 세상을 연출하는 ‘SNOW&BLUE’의 빛이 더해진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롯폰기 힐스가 오픈한 지 20년 이상이 지난 지금도 많은 방문객들로 하여금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일루미네이션 명소다. · 운영 기간: 11월 7일(목)~12월 25일(수) · 운영 시간: 오후 5시~밤 11시 · 장소: 롯폰기 케야키자카 거리 - ‘모리정원(毛利庭園)’ 일루미네이션 2가지의 황금빛이 마치 활짝 핀 꽃처럼 정원에 펼쳐져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반짝임과 미감적인 화려함을 정원에 연출한 일루미네이션이다. 겨울 한정으로 즐길 수 있는 모리정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 운영 기간: 11월 26일(화)~12월 25일(수) · 운영 시간: 오후 5시~밤 11시 · 장소: 모리정원 그밖에 풍성한 부케를 형상화한 일루미네이션을 감상할 수 있는 ‘66플라자(66プラザ)’의 일루미네이션 ‘Luminous Bouquet’와 하얀 눈과 같아 마치 동화와 같은 크리스마스를 모티브로 한 ‘웨스트워크(ウェストウォーク)’의 크리스마스트리도 이 기간에 롯폰기 힐스를 방문한다면 놓쳐선 안될 볼거리다. ◇ 크리스마스 소품과 독일 음식 등을 판매하는 10개의 점포가 운영되는 ‘크리스마스 마켓 2024(クリスマスマーケット2024)’ 11월 23일부터 크리스마스 마켓의 본 고장 독일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크리스마스 마켓 2024’가 롯폰기 힐스의 ‘오야네 플라자(大屋根プラザ)’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8년째를 맞이하는 롯폰기 힐스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독일의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소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한 ‘케테 볼파르트(Käthe Wohlfahrt)’를 비롯한 상점 4곳이 오너먼트와 리스 등 2000여 가지의 아이템을 모아서 출점할 에정이다. 크룩 와인과 소세지 등 독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점포까지 총 10개의 가게가 롯폰기 힐스의 크리스마스 마켓에 함께한다. · 운영 기간: 11월 23일(토)~12월 25일(수) · 운영 시간: 오전 11시~밤 9시 · 장소: 롯폰기 힐스 오야네 플라자 거리 전체가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로 물드는 ‘롯폰기 힐스 크리스마스 2024’는 이 기간에 도쿄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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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 도쿄를 환하게 수놓는 겨울 이벤트의 대명사 ‘Roppongi Hills Christmas 2024’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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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포텔, 여행 혁신으로 푸켓 여행에 즐거움 더해
- 태국의 선도적인 수하물 배달·보관서비스 기업 에어포텔(AIRPORTELs)이 푸켓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이에 따라 관광객과 현지 주민들은 태국 최고의 관광지인 푸켓에서 짐 없이 여행하는 자유로움을 제공하는 에어포텔의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현재 푸켓 공항(국내선/국제선)을 포함한 푸켓 내 주요 지역에서 서비스가 본격 제공돼, 여행자들이 푸켓을 한층 편하게 여행할 수 있다. 푸켓 - 태국 최고의 여행지 세계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히는 푸켓은 아름다운 해변, 활기찬 밤 문화, 풍부한 문화로 유명하다. 전 세계 관광객이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명소, 호화 리조트를 즐기기 위해 푸켓을 찾는다. 매년 관광객 수백만 명을 끌어 모으는 푸켓의 인기는 태국이 관광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지속적 성공을 누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에어포텔은 현대 여행객의 필요를 충족하는 긴요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성공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에어포텔은 원활한 수하물 배송 및 보관 서비스를 제공해 관광객이 무거운 짐 없이 파통 비치의 고요한 해변이나 역사적 매력이 가득한 푸켓 올드타운, 아일랜드 호핑 등 푸켓의 아름다운 명소를 만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에어포텔이 수하물을 제시간에 맞춰 안전하게 배송해 주는 사이에 여행객들은 푸켓의 매력을 최대한 즐길 수 있다. 에어포텔 푸켓 지점에서 제공되는 주요 서비스 에어포텔은 푸켓에서 두 가지 주요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 서비스 모두 여행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설계됐다. 첫째, 수하물 보관 서비스는 이른 시간이나 늦은 시간 항공편으로 푸켓에 도착해 짐 없이 섬을 여행하고자 하는 여행객에게 이상적이다. 아침에 도착했지만 오후까지 호텔에 체크인할 수 없는 경우를 상상해 보라. 짐에 시달리는 대신 에어포텔에 짐을 맡기고 아름다운 해변이나 현지 시장을 둘러볼 수 있다. 둘째, 수하물 배송 서비스는 훨씬 더 편리하다. 관광객들은 공항에서 바로 호텔과 리조트로 수하물을 부칠 수 있다. 푸켓 공항에 도착해 에어포텔에 짐을 맡기면 해변에서 하루를 즐기거나 보트 투어를 하는 동안 짐을 호텔까지 안전하게 배송해 준다. 이로써 스트레스 없는 여행이 가능하며 관광객은 섬에서 더욱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안전과 보안 - 에어포텔의 최우선 가치 에어포텔은 편리함을 넘어 여행객의 소지품에 대해 최고 수준의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문 교육을 받은 직원들이 각 수하물을 세심하게 취급하며 수하물이 제대로 추적되고 배송되도록 보장한다. 에어포텔의 서비스에는 실시간 추적 기능이 포함돼 있다. 고객은 언제든지 수하물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여행 내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다. 보안과 신뢰성에 대한 약속은 현지 교통과 물류에 익숙하지 않은 국제 관광객에게 특히 중요하다. 에어포텔은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모든 여행객이 자신의 소지품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확신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궁극적으로 전반적인 푸켓 관광 경험을 향상시켜 태국 여행이 긍정적이고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도록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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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포텔, 여행 혁신으로 푸켓 여행에 즐거움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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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 겨울의 크리스마스 이벤트 빙폭 크리스마스 개최
-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이 12월 9일부터 25일까지 얼음으로 뒤덮인 폭포를 즐기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빙폭 크리스마스(氷瀑クリスマス) 이벤트를 개최한다. 높이 약 3m의 얼음 폭포 크리스마스 트리와 얼음 폭포의 형태를 이미지화한 얼음 폭포 랜턴 조명을 밝히는 겨울 밤의 이벤트로, 오이라세계류 호텔 주변에는 14곳의 크고 작은 폭포가 있으며 겨울에는 대부분의 폭포가 얼어붙어 멋진 얼음 폭포를 볼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에는 얼음 폭포 마르쉐가 등장, 빙폭을 이미지화한, 액세서리, 머그 컵 등 크리스마스 잡화나 맛있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따듯한 빙폭 드링크 등을 판매한다. 호텔의 로비에서는 평일 한정으로 15시 30분, 16시 30분에 각각 30분씩 크리스마스 송이 연주 된다. 창밖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오이라세계류의 눈 풍경을 감상하며 신나는 크리스마스 음악을 들을 수 있다. 20시~21시 사이에는 얼음 폭포 크리스마스 트리 주변에 아이스 블루와 화이트로 얼음 폭포를 이미지화한 빙폭 산타클로스가 등장하며, 빙폭 산타클로스를 만나면 산타에게 파란색의 쿠키를 선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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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 겨울의 크리스마스 이벤트 빙폭 크리스마스 개최
